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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12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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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12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國史교과서 '좌우 아우르는 필진' 뽑는다》

정부, 국정화 오늘 공식 발표

국사편찬委가 책임지고 제작

내달 필진 공모...1년간 집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2/2015101200169.html


◈중앙《'인민' 97번 외친 김정은, 핵은 뺐다》

[뉴스분석]


평양 열병식 25분 육성 연설

"허리 숙여 인민에게 감사"

핵 언급 없었지만 핵배낭 등장

류윈산 손잡고 "북·중 혈맹"

미국엔 "어떤 전쟁도 상대"

http://news.joins.com/article/18837100?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보안문서 송수신용) 암호장비 해외서 도난

비밀문건 샜을 가능성》

작년 10월 국방과학硏 파견소 분실

대사관 40여곳 동일장비 긴급 회수

정부, 넉달동안 도난 사실조차 몰라

오간 비밀팩스 암호 해독됐을 수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2/74114438/1


◈경향《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오늘 강행》

황우여 부총리가 직접 '중·고교 국정 전환' 행정예고

야 "발표 땐 해임건의안 제출"...시민사회 반발 확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0112323415


◈한겨레《임기내 밀어붙이는 '박근혜 교과서'...'시민 불복종' 불붙는다》

역사학자·사회원로 이어 청소년들도 "국정교과서 반대"

오늘 466개단체 규탄 회견...65개대 역사학도 반대선언

"시민들, 이념대결 아닌 '상식 대 비상식' 싸움으로 여겨"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303.html?_fr=mt1


◈한국《대한민국 '역사 전쟁' 시작됐다》


정부, 오늘 교과서 국정화 발표 강행

與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역사쿠데타"


野 "황우여 교육부총리 해임 건의"

고시 중지 가처분 신청 등 강경 대응

http://www.hankookilbo.com/v/d69497cf55dc4338ac3c59cdc963fa65


◈서울《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오늘 확정 발표》


당정 첫 협의서 국정 전환 가닥

황우여 부총리 오늘 행정예고


야당 "국민적 합의 우선돼야"

고시 강행 땐 중지 가처분 신청


교총, 찬성...전교조 "중단하라"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12001010


◈세계《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

정부, 대국민 여론전 나선다》


교육부, 오늘 행정예고

당정 추진 전략 등 협의


野 "황부총리 해임건의안"

진보단체 "불복종 운동"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전환시

절차 및 예상 일정


[2015년 10월12일]

*교육부, 국정화 발표,

교과서 구분고시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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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교육부, 편찬지침 확정, 개발기관 선정 및 심의위원 선정

────▼────

[2015년 11월~2016년 10월]

*위탁기관(국사편찬위 유력) 원고 집필, 협의 및 수정보완

*원고본 심의, 수정보완, 결재본 검수

────▼────

[2016년 말~2017년 초]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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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학교에 보급, 적용 시작


자료: 교육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11/20151011002260.html


◈국민《중국의 힘...김정은 '核 카드' 못 꺼냈다》

[이슈분석]北 노동당 70주년 열병식서 육성연설


집권 4년차 권력기반 바탕

실질적 '김정은 시대' 선포


핵 등 도발관련 발언 자제

북·중 관계 회복 지렛대로

美 등 대외관계 개선 의도


탄두 개량된 KN-08 공개

핵탄두 탑재 능력은 의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75935&code=11121400&sid1=pol


◈매일경제《정부의 무책임한 포퓰리즘을 꾸짖다》

정책은 왜 실패하는가? 서울대 행정대학원 11개사례 분석


외환銀 매각·BK21 등 선정

정치인·관료 불신으로 인한

정책신뢰 추락 악순환 막아야


※서울대가 최악의 실패로

지목한 정책 11개


[금융·경제·산업 부문]

*외환은행 매각

*저축은행 도미노 파산

*중소기업 고유업종제

*시티폰 정책

*발전차액 지원제

*바다이야기 사태


[SOC·지역개발 부문]

*용인 경전철 사업

*태백 오투리조트 조성사업

*서율 뉴타운 사업


[교육 부문]

*두뇌한국(BK)21 사업

*사교육비 경감 정책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5&no=970064


◈한국경제《'單任·短任(단임)'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없다]


1년도 안돼 바뀌는 장관

장수 CEO 없는 공기업

혁신커녕 현상유지 급급


※장관들의 재임기간(단위:명)


1년 미만 52

1년 이상~2년 미만 50

2년 이상~3년 미만 15

3년 이상 3


*김대중 정부 이후 9개 부처 역대 장관 120명 대상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1197911


◈부산《안창마을 도심재생사업 '갈등의 늪'》

재개발이냐 마을 재생이냐

주민-구청 개발 프레임 충돌

재개발 주장 통장 해임사태로

주민 130세대 반대 서명 나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2000092



■정치 TOP


◈조선《펜타곤(美 국방부) 찾고 CSIS(국제전략문제연구소) 연설...朴대통령, 美의 '韓中밀착 우려' 덜어내》

13일 나흘 일정 訪美


펜타곤은 MB이어 두번째

주된 의제는 '北核' 될 듯


※박근혜 대통령 미국 순방 세부 일정(현지 시각 기준)


-13일 오후

서울 출발(한국 시각)

- - - - - - - - - - - -

-13일

워싱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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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14일 오후

NASA(미 항공우주국) 고다드(Goddard) 우주비행센터 방문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 참석

한·미 우호의 밤 만찬 참석

- - - - - - - - - - - -

-15일 오전

펜타곤(미 국방부) 방문

-15일 오후

조 바이든 부통령과 오찬

한·미 재계 회의

CSIS(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연설

- - - - - - - - - - - -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오찬, 공동 기자회견

- - - - - - - - - - - -

-18일 새벽

귀국(한국 시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2/2015101200232.html


◈중앙《국정 역사교과서 이름은 '바른교과서' 거론》

[황우여 오늘 국정화 발표]


교육부, 새누리와 당정협의 뒤

취재진에게 "오늘 발표" 문자 돌려


여당 "노무현 때 바꾼 검인정

역사 기술 편향성·혼란 불러와"

야당 "황우여 해임건의안 추진"

http://news.joins.com/article/1883709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국정' 대신 '균형 교과서'로 용어 통일...당정, 본격 여론전》

[국사교과서 국정화 오늘 발표]


"이념 편향 사례 부각땐 승산 충분"

黨이 총대메고 전면에 나서기로


교총 "교사 62%가 국정화 찬성"

경상대 교수 67명은 반대 성명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2/74114213/1


◈경향《펜타곤 방문, 중국 편향 이미지 씻기》

박 대통령 내일 방미...북·일 등 변수에 '외교 시험대'

16일 한·미 정상회담서 사드·TPP 참여 등 논의 주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12244185&code=910302


◈한겨레《김정은 '핵' 빼고 인민 90차례 언급...'선군'서 '선민'으로?》

[북 열병식]

열병식 연설서 드러난 통치노선


김 비서 옆에 류윈산 자리 배려

주석단 배치서 고위층 변동 없어

남북관계 '8·25합의' 이어갈듯


※북한 열병식 주석단 주요 인사 배치


서홍찬 상장│김정각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총장│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박영식 인민무력부장│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류윈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김기남 당 비서│최룡해 당 비서│최태복 당 비서│김양건 당 비서


※북 노동당 창건 열병식 주요 무기


[탄두 형태가 개량된 KN-08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2012년 공개 당시 뾰족한 탄두 형태

*2015년 현재 둥근 형태로 개량(군 추정)


·사거리: 최대 1만2천㎞(추정) ·길이: 18m ·지름: 2m

·무게: 40t 이상 ·추진연료 및 탄두: 3단 고체, 핵탄두


[300㎜ 신형 방사포(KN-9)]


*실물 최초 공개


·사거리: 140㎞

·발사관 수: 4기(시험 발사 당시), 8개(10일 공개)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2312.html


◈한국《계룡대 사정권 300㎜ 방사포 첫 공개...KN-08(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탄두도 개량》

[北 노동당 70주년 열병식]


신형 방사포 사거리 최대 220㎞

한번에 8발 발사 가능한 다연장

우리 軍 "사거리 140㎞ 내외" 신중


美 중서부 강타할 수 있는 KN-08

탄두 모양 둥글게 바뀌고 더 커져

"장거리 핵 공격 가능" 국제사회 촉각

SLBM은 미공개...중국 의식한 듯

http://www.hankookilbo.com/v/99f0768bae52476f9b0fa245b5129276


◈부산《여 "기존 교과서 편향" 야 "교육부 장관 해임"》

여야, 국정 역사 교과서 전면전

여, 전문가 동원해 여론전 예고

야, 국정조사·1인 시위로 저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2000106



■사회 TOP


◈조선《립스틱 짙게 바른 '19禁 대학축제'》

여대생이 초미니 입고 "한잔하고 가세요"...도넘은 선정성 경쟁


유흥업소도 아닌데...

-메뉴판엔 '불끈불끈주'

-양주 내걸고 섹시 커플댄스

-'가슴골 보이는 상의는 안돼'

-급기야 복장규정 만들기도


-"性과 술이 지배하는 축제

-어디까지 허용할지 논의할 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2/2015101200115.html


◈중앙《한국 유학갔다 뇌사...4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난 우리 딸》

[사건:텔링]장기 기증한 중국 여대생


처음 누워 있는 널 보고는 혼절

261일간 깨어나길 기도했지만...


늘 베푸는 걸 좋아했던 너

엄마는 아름다운 결말 생각했어

심장·간, 신장 두 개 기증하기로


마지막 길에 수의 입히기 싫어

여대생에게 어울릴 옷 골랐어

자랑스러운 아가야 이젠 안녕


*중국인 유학생 우위안신(25·여), 한국에 온 지 10개월 만인 지난 1월 의료사고로 뇌사에 빠졌다. 생업을 접고 한국으로 온 부모는 딸을 261일간 돌보며 깨어나길 기도했다.


*지난달 10일, 우위안신을 뇌사에 빠뜨린 의사와 간호조무사가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6일 우위안신은 5시간에 걸친 장기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가 남긴 심장·간·신장은 4명에게 새 생명을 선사했다.


*그의 어머니는 마지막 길을 떠나는 딸에게 수의 대신 직접 옷을 사 입혔다. 우위안신의 발이 퉁퉁 부어 신발은 신길 수 없었다.


※이 기사는 지난 7일 딸의 화장을 앞둔 어머니가 작성한 편지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중국인 우위안신의 부모와 서울대병원 관계자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했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8837077?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최윤희(前합참의장) 전방위 수사...처제-친분 종교인 계좌추적》


방산비리 합수단, 부인 이어 확대

해상헬기 선정과정 뒷돈여부 조사


도입과정 총괄 崔 前의장 핵심참모

"와일드캣 평가 통과시켜라" 지시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2/74114345/1


◈경향《같은 치킨·피자 배달해도

배달앱 알바는 산재 안돼》

사고로 척수 손상된 고교생에 법원 "근로자 아니다"

특수고용직 분류 보호장치 없어...보험가입 1.4%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12238495&code=940301


◈한겨레《집필진 구성부터 난항...작업기간 1년 '날림·왜곡' 불보듯》

['박근혜 교과서' 강행 후폭풍]

국정 교과서, 부실할 수밖에 없는 다섯가지 이유


상당수 학자 국정화 반대...뉴라이트 대거 참여할 듯

① 보수편향 교과서


집필기준 확 바뀐 '새로쓰기'...완성도 기대 어려워

② 수준미달 교과서


2년 준비했던 교학사 교과서도 2261건 오류 발견

③ 졸속 교과서


깜깜이 편찬 과정...외부 전문가 검증기회 막혀

④ 밀실 교과서


'황당' 초등 국정교과서가 중·고 교과서의 미래?

⑤ 오류 교과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342.html


◈한국《대기업도 과학 기술자 홀대...노벨상 없는 이유》


직원 2명이 발명한 LTE 기술로

66억원대 이득 얻은 대기업

1명에만 1%인 6300만원 지급


나머지 1명이 "내 단독 발명" 소송

법원 "2억원 보상하라" 판결

http://www.hankookilbo.com/v/6115457828d14095a10049e39719e73b


◈부산《경고문 있으나 마나, 테트라포드 위엔 취객들 북적》

'사망사고' 테트라포드 르포


낚시꾼 가드레일 쉽게 넘어도

무단 침입 막을 규정조차 없어

접근 땐 위험 경고 방송해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2000067



■국제 TOP


◈조선《SAT(美 대학입학 시험)만점도 명문대 낙방...美아시아系 '대나무 천장'에 운다》

64개 아시아계 권익단체, 美교육부에 인종차별 항의 서한


수학·음악 탁월 중국계 학생

아이비리그大서 또 거부당해

작년의 집단소송 재연 우려


야후 등 유명 IT기업서도

아시아 직원 40%대이지만

임원급은 10% 안팎에 그쳐


※대나무 천장(bamboo ceiling)은?

서구 사회에서 아시아 국적이나 아시아계 이민자의 고위직 상승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일컫는 신조어.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유리 천장(glass ceiling)에 아시아의 상징인 대나무를 조합해 만든 용어임. 대나무의 분절된 마디처럼 서구 사회에서 아시아인의 승진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을 상징함.


※미국 대표 IT업체의 '대나무 천장' 현황

점유율 기준(%)


[야후]

일반직 백인 직원 46%│아시안 직원 45

간부직 백인이 아시안에 비해 382% 많음


[링크드인]

일반직 백인 직원 47│아시안 직원 46

간부직 백인이 아시안에 비해 205% 많음


[인텔]

일반직 백인 직원 52│아시안 직원 38

간부직 백인이 아시안에 비해 417% 많음


[구글]

일반직 백인 직원 60│아시안 직원 33

간부직 백인이 아시안에 비해 34% 많음


자료: 미국 평등고용 기회위원회(EEOC)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2/2015101200155.html


◈중앙《'난징 대학살(일본군, 1937~38년 중국인 30만 명 학살)' 세계유산 등재...일본 "정치적 이용 유감"》

[중·일 역사 전쟁]


일 "유네스코 분담금 끊어야"

중 "역사 바로잡기 방해 말라"


일본 반발로 발표 이틀 늦춰

'위안부'는 등재 대상서 빠져

http://news.joins.com/article/18837085?cloc=joongang|home|issue


◈동아《"유혈충돌 그만" 평화시위중 쾅...극단주의 세력 범행인듯》

터키 사상최악 자폭테러...128명 사망


수도 앙카라 중앙역 광장서 폭발

"한 남자 가방 내려놓고 줄 당겨"

터키의 공습 비난 IS의 소행 유력


한국, 앙카라-이스탄불 여행경보

http://news.donga.com/3/all/20151012/74114413/1


◈경향《터키서 반정부 시위대 겨냥 최악 폭탄테러》

100여명 사망...정부 "IS·쿠르드 무장단체 등 의혹"

시민들은 "대통령이 살인자"...터키판 9·11 가능성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12218105&code=970209


◈한겨레《터키 평화 촉구 집회에 최악 폭탄테러...95명 사망》

부상 246명중 중태 48명...사망 늘듯

쿠르드계 정당 지지자 등 희생

정부, IS보다 쿠르드족과 전쟁 힘써

터키·쿠르드족·IS 모두 용의선상에

시민 수천명 거리 나와 희생자 추모


※터키 테러와 쿠르드족 주요 거주 국가

자료: <워싱턴포스트> (단위: 명)


*테러 발생 장소 : 터키 수도 앙카라


터키 1430만

이란 820만

이라크 560만

시리아 150만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12329.html


◈한국《터키-쿠르드 갈등의 골 깊어지나》

앙카라 테러 배후, IS 가능성 높아


정부-쿠르드당 충돌 중단 촉구하는

1000여명 평화시위 중 '쾅'


쿠르드계 집회 공격 올해 세 번째

IS 격퇴 선봉 쿠르드 약화 목적 분석


"유혈 방조·이용" 反정부 시위 격화

http://www.hankookilbo.com/v/9a93d61743d7460fb2d3407e5c7191d2


◈부산《터키 평화 시위대 폭탄테러 128명 사망...전국서 규탄 시위》

반정부 단체 집회 도중 발생

수십 명 중태 사망자 늘 듯

테러 배후 불분명 혼란 가중

총리 "IS 등 테러조직 소행"

쿠르드계 "대통령 물러나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12000061



■경제 TOP


◈조선《3.3㎡당 (분양가) 7008만원...사상최고價 아파트 등장》

釜山 해운대 '엘시티 더샵'

320㎡ 펜트하우스 한채 68억


※국내 초고가 분양 아파트 현황

최고 분양가 괄호는 3.3㎡당 분양가


[해운대 우동 아이파크]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분양시기 : 2008년 2월

*최고 분양가 : 57억6360만원(4500만원)

*해당 주택형과 가구수 : 수퍼펜트하우스(423㎡) 2가구

*시공사 : 현대산업개발


[갤러리아포레]

*위치 :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분양시기 : 2008년 10월

*최고 분양가 : 52억5200만원(4605만원)

*해당 주택형과 가구수 : 펜트하우스(377㎡) 1가구

*시공사 : 한화건설


[해운대 엘시티 더샵]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중1동

*분양시기 : 2015년 10월

*최고 분양가 : 67억9600만원(7008만원)

*해당 주택형과 가구수 : 펜트하우스(320㎡) 2가구

*시공사 : 포스코건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1/2015101102497.html


◈중앙《국내 주식형 펀드, ETF만 웃었다》

2015년 3분기 펀드 평가


중국 증시 급락 등 악조건 속

특정영역 투자 펀드만 선방


채권·원자재서도 좋은 수익률

일반 국내 주식형은 모두 손실


※3분기 코스피지수(단위:%)


2010년 7월 1일 2097.89

2015년 8월 24일 1829.81

2015년 9월 30일 1962.81


전체 변동률: -5.37


※3분기 주요 고수익률 펀드

(단위:%, 대상:100억원 이상, 3개월 이상 운용된 공모펀드, 10월 1일 기준)


분류│분류 내 순위│펀드명│3개월 수익률│특징

───────────────────────

국내 주식형│1│삼성KODEX자동차ETF│11.96│KTX Autos 지수 변동률 추종

국내 주식형│2│대신GIANT현대차그룹ETF│9.42│MKF 현대차그룹 지수 변동률 추종

국내 주식형│3│미래에셋TIGER200경기소비재ETF│6.87│코스피200 경기소비재 지수 변동률 추종

국내 주식형│4│미래에셋TIGER로우볼ETF│2.14│에프앤가이드 로우볼지수 변동률 추종

국내 채권형│1│키움KOSEF10년국고채레버리지ETF│7.15││KIS 10년 국고채 지수 변동률의 2배를 추종

국내 채권형│2│키움KOSEF10년국고채ETF│3.76│KIS 10년 국고채 지수 변동률 추종

해외 주식형│1│삼성인디아자2[주식](A)│3.73│비교적 수익률이 높은 인도 시장에 투자한 상품

해외 원자재형│1│미래에셋TIGER원유인버스선물ETF(H)│27.02│원유 관련 파생지수 변동률을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상품

해외 부동산리츠│1│한국WW베트남부동산개발특별자산1│1.46│베트남 기반시설 등에 투자


자료:제로인

http://news.joins.com/article/18836925?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잘 뽑은 고졸 IT인재, 대졸 안부럽네》

벤처업계, 특성화高 출신 모시기


급여 부담 적고 전문성 탄탄

스타트업 인재 풀로 떠올라

졸업 앞두고 채용행사 줄이어

http://news.donga.com/3/all/20151011/74113870/1


◈경향《'부동산의 역설' 집 샀더니 가난해졌다?》

소득 정체로 부채만 더 쌓여

자산 늘면서 되레 소비 위축

금융위기 후 '부의 효과' 실종

'집값 상승=소비 증진' 옛말


※소득·자산 등 항목이

1% 늘었을때 소비증감

*2009~2011년 재정패널 기준,

단위: %, 자료: 금융연구원


구분│전체 가구│부채보유 가구

───────────────

연간소득│0.41│0.49

- - - - - - - - - - - - - - -

금융자산│0.007│0.006

- - - - - - - - - - - - - - -

부동산자산│-0.001│-0.003

- - - - - - - - - - - - - - -

원리금상환액│-0.008│-0.007

───────────────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111636321&code=920202&med_id=khan


◈한겨레《특명! 조종사 빼오기...숙련 아버지에 초보 아들 '1+1' 채용도》

[경제의 창]


세계시장 20년간 새 항공기 4만대↑

연간 2만8천명씩 조종사 더 필요

몸값 천정부지...아시아 수요 집중


중국·저비용 항공, 인력 빼가기 극심

20년차 연봉 세후 3억원, 2.5배 제안

승진 기한 3분의 1로 줄여 손짓도

국내 대형사 이직 급증에 고심


공군 조종사도 스카우트 전쟁 휘말려

숙련급 양성에 120억~150억원 예산

연봉 높은 민항기로 이탈에 속수무책


※조종사 인력 부족으로 높아지는 몸값과 스트레스


[조종사 수요]

(연평균·신규)


국내 (2016~2018년) 455

세계 (2015~2034년) 2만8천


[연봉]

(20년차 세후 연봉 기준)


공군 조종사 8천만

국내 민항기 기장 1억3천(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중국 민항기 기장 3억원 이상


[퇴직자 분석]

대형 항공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2개사)


2013년 74

2014년 87

2015년 9월 현재 133

- - - ∧ - - -

퇴직 사유


2015년 대한항공 79

50% 저비용 항공사로

25% 중국 항공사로

25% 기타


[스트레스]


최대 비행시간 초과 경험 36.2%

*지난 5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395명 조종사 설문


경미한 실수 혹은 할 뻔한 경험 67.6%

(연속된 24시간 동안 6회 이상 이착륙 중)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2344.html


◈한국《보험사 새 먹거리라더니...단종보험(일반 제품·서비스와 연계한 초간단 보험) 석달째 '판매 0'》


보험료 낮아 수익에 큰 도움 안 되고

인력 교육·단말기 설치비 등 부담

손보사들 허가만 내놓고 미온적

당국 "눈앞 성과 의식해 도전 꺼려"


복잡한 판매 절차도 여전히 걸림돌

당국·업계 모두 전향적 태도 필요


※단종보험 판매가 가능한 업종과 상품들


부동산 자문·중개업

┌───┴────┐

주택화재보험  부동산권리보험


주거·비주거용 부동산 관리업

주택화재보험


여행·여객운송·정기항공운송업

여행자보험


스포츠용품판매·골프연습장 운영업

골프보험


애완동물·관련용품 소매업, 수의업

애견보험


중고자동차판매·자동차판매업

제품보증연장보험


백화점, 가전제품 소매업 등

┌───┴────┐

제품보증연장보험 구매물품보상보험

http://www.hankookilbo.com/v/ed456c9edb5d413d9f2880c5b402333f


◈부산《견본주택 두 곳에 나흘간 7만 명...분양 열기 아직 '한여름'》


'해운대 엘시티 더샵'

-7~11일 5만 명 올 최대 인파

-초고층 '비치 프런트' 희소성

-13일부터 청약·100% 추첨


'협성휴포레 부산진역 오션뷰'

-하루 평균 800건 상담

-'떴다방' 천막 50여 개 등장

-13일 특별·14일 1순위 청약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2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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