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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10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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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10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與 교과서 전략은 '학부모 마음얻기'》

"아들딸 國史교과서 본적 있습니까" 여론전으로 野반대 돌파 나서


내일 黨政회의서 공조 협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0/2015101000199.html


◈중앙《시진핑 '중·조 우의' 축전

김정은에게 손을 내밀다》


당 창건 70년 열병식 하루 전

서열 5위 류윈산 파견 이어

이례적 "우의 전통 대를 잇자"


"냉랭한 북·중 관계 개선 신호

북한 도발 견제 의지도 포함"

http://news.joins.com/article/18829620


◈동아《與野 눈치보다 날샌 선거구 획정》

사흘앞 법정시한내 제출 물건너가

영호남 의석 지키기 대리전 양상

획정위 첫 독립기구화 취지 무색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0/74096371/1


◈경향《여 "교과서 좌편향" 근거는 고영주 측(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자료였다》

교육부가 4년 전 발표문 논리 베껴서 강은희 의원에 제출

여의도연구원 2년 전 '국정화 반대' 의견 뒤집어 '자가당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92106071&code=910402


◈한겨레《"조선왕조실록이

북한 책에 실렸다고

남쪽 책이 북 베낀건가"》

비상교육 한국사 집필 도면회 교수

교육부 교과서 분석자료 정면 반박

"남쪽 책에 다 나온 내용을 북 발췌?

청와대·정부·여당의 무식한 우기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2237.html


◈한국《정부 "국정 교과서, 통합 집필진 구성해 편찬"》


보수·진보·중립 학자들 모두 참여

폭넓은 이념·스펙트럼 최대 반영

논란 많은 근현대사 쟁점 사안은

최종 합의 도출 안 되면 반영 않기로

심의기구도 각계 전문가들 망라


"쟁점 사안 빠지면 반쪽 교육 우려"

http://hankookilbo.com/v/11b6716eb0e74c6186ca25d65b316bb0


◈서울《총선 땅따먹기

금배지 수싸움》

[커버스토리]정치권 이해 따라 춤추는 선거구


떼었다 붙였다 지역구 사유화

통합·분할 선거구 유권자 혼란


野 '의원정수 확대·유지안' 제안


※20대 총선

선거구획정 시도별

선거구 변화 예상

*246석 유지 시,

인구수 2015년 8월 31일 기준


서울 49

[현행 48│증감 +1]


인천 13

[현행 12│증감 +1]


경기 59

[현행 52│증감 +7]


강원 8

[현행 9│증감 -1]


대전 7

[현행 6│증감 +1]


세종 1

[현행 1│증감 0]


충남 10

[현행 10│증감 0]


충북 7

[현행 8│증감 -1]


광주 7

[현행 8│증감 -1]


전남 9

[현행 11│증감 -2]


전북 9

[현행 11│증감 -2]


부산 18

[현행 18│증감 0]


울산 6

[현행 6│증감 0]


경남 15

[현행 16│증감 -1]


대구 12

[현행 12│증감 0]


경북 13

[현행 15│증감 -2]


제주 3

[현행 3│증감 0]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010001010


◈세계《"검인정제 강화가

국정화보다 낫다"》

새누리 부설 여의도연구원 2년전 보고서


한국사 교과서 논란 관련

현재와 상반된 입장 피력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09/20151009001840.html


◈국민《'김정은 왕국' 굳히기 나선다》

[이슈분석]오늘 黨 창건 70주년...홀로서기 본격화


집권 4년차 대규모 열병식

아버지 김정일 '그늘' 벗고

대내외에 체제 장악 과시

시진핑, 김정은에 장문 축전

선대 유훈 언급 '우의' 강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74565&code=11121400&sid1=pol


◈매일경제《구름(클라우드컴퓨팅)위를 걷는 IoT...상상이 현실로》

아마존 '리인벤트 2015'가 소개한 생활혁명


운전습관 찾아내 최적의 자동차보험 추천

스마트폰·무인트랙터 연결 1년농사 뚝딱


클라우드 컴퓨팅과 IoT 융합


[자동차]

실시간 지도 정보 수집 등 SW 실시간 업데이트


[농업]

무인 트랙터, 파종·수확 시기 분석 및 수확량 예측


[금융]

운전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자동차보험


[스포츠]

선수 심박수·뇌파 측정해 선수 기용 전략 고도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 대용량 서버에 정보를 저장해 놓고 언제 어디서나 불러다 쓸 수 있게 해주는 기술. 다양한 IoT 센서들이 수집한 빅데이터 정보를 모바일 기기로 활용하는 '모바일 IoT 클라우드'로 진화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66145


◈한국경제《커지는 P2P대출(개인 대 개인 대출중개서비스)

"은행들, 긴장하라"》

"수년내 시장 兆단위 성장"


※국내 P2P대출시장


[업체 수] 50여개

[대출금리] 7~16%

[대출방식] 개인 및 기업 대상 신용대출, 명품가방 등 담보 대출

[주요 업체] 8퍼센트, 렌딧, 펀다, 하나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0965091



■정치 TOP


◈조선《朴대통령 "이제 사람 보는 눈을 바꿔야겠다"는데...》

[최재혁 기자의

청와대 인사이드]


人事실수 인정한 셈

-"스펙만 보고 뽑았더니

-국민을 위한 고민보다

-자기 앞날만 생각하더라"


改閣은 11월말?

-총선 앞둬 6~7명 교체 예상

-靑 "구색맞추기 人選은 없다"

-국정철학 확인후 발탁할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0/2015101000218.html


◈중앙《김무성 '신박(新朴·새로운 친박)' 갈아탄 원유철에게 배신감...루비콘강 건넜다》

[새누리 투톱 균열]


원 "김 대표에게 맡겨선 안 된다"

공천룰 관련 사사건건 대립각

김 "원유철을 어떻게 해야 하나"

원 "총선 승리 위해 할 일 하는 것"

친박 일각 '원유철 비대위'도 거론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갈등


원유철 "오픈프라이머리 아닌 제3의 길"

김무성 측 "책임진다더니 말 바꿔"

원유철 측 "당내 갈등 깊어지면 안 돼"


당 공천 룰 특별기구 위원장 인선 관련

김무성 측 "사무총장이 맡아야"

원유철 측 "최고위원이 맡는게 관례"


우선추천지역제 제약 논란에 대해

김무성 측 "강남·TK처럼 우세지역 제외"

원유철 측 "지역적 제약 둬선 안 돼"

http://news.joins.com/article/18829613


◈동아《'한국사(고교 한국사 교과서)' 부실검정 국사편찬위, 근현대사 전공 위원 2명뿐》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국정교과서 맡게 될 국편 살펴보니


국편위원 14명중 한국사 전공 9명

외부서 집필진 20~40명 충원 계획

학계 반대기류...공모 쉽지 않을듯


※국사편찬위원회의 부실 검정 관련 일지


2013년 5월 고교 근현대사 교과서 8종이 국편의 검정 본 심사 통과. 해당 교과서를 대상으로 국편 검정심의회의 지적 사항 수정 및 검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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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국편이 8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검정 합격 최종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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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교학사 교과서의 연도, 통계 오류와 자료 무단 도용 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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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교육부, 8종 교과서 모두를 다시 검토해 수정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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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교학사를 제외한 7종 교과서 집필자들이 정부의 수정 방침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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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교육부가 8종 교과서 출판사에 829건을 수정·보완하라고 통보.

http://news.donga.com/3/all/20151010/74096427/1


◈경향《"필진 46% 좌파"를 자료 추가해 "필진 65% 좌파"로 둔갑》

[여 '국정화 근거 베끼기']

정진후 의원실 분석...정상화추진위·정부 자료 비교


북 토지소유권 분배 기술도 일치

문서 하나로 국정화 논리 재생산


※교육부 제출 '교과서 편향' 자료와 국가정상화추진위 자료 비교


국가정상화추진위 토론회(2011)│새누리 정책위(2013)│여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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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종 교과서 필진 46% 좌파│8종 교과서 61% 좌파│20종 교과서 64.8%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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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8명 중 6명 좌파│천재교육 6명 좌파│천재교육 9명 중 6명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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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5명 중 2명 좌파│지학사 5명 좌파│지학사 8명 중 5명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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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6명 중 2명 좌파│미래엔 5명 좌파│미래엔 8명 중 5명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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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모 등 시국선언에 참여"│"정부 비판 시국선언 참여자"│"시국 선언에 참여한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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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길 등 국보법 폐지 주장"│"국가보안법 폐지 활동 전력자"│"국가보안법 폐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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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에게 토지소유권을 주지 않으면서 마치 소유권을 주는 것처럼 기만하는 공산당의 기만술책이었던 1946년 3월 북한의 무상몰수 무상분배 토지개혁을 좋은 것처럼 왜곡"│-│"북한은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토지를 분배한 것 뿐인데 마치 농민 모두가 토지를 무상 분배 받은 것 처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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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휴전 후 북한의 대남 군사도발, 혁명공작과 관련된 사건들을 전혀 언급하지 않거나 극히 소략하게 서술"│"6·25 전쟁에서 유엔군 참전으로 국제적으로 확대됐다고 적어 북한 책임을 희석시키고."│"6·25 전쟁에 대해서도 남북 공동 책임인 것처럼 기술했다, (…) (6·25 전) 38도선에서 남북간 소규모 무력충돌이 계속됐다고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92231085&code=910100


◈한겨레《2명이 '최경환 개입' 진술했는데도 감사원 '최경환' 숨겨》

감사원 '중진공 채용비리' 핵심 은폐의혹


'정권실세' 의식 조사결과 왜곡 가능성

"한 사람 진술만으로 특정할 수 없다"

황찬현 감사원장 발언 신빙성 도마


이사장한테 '최경환과 면담 내용' 들은

중진공 운영실장이 구체 증언했지만

"그런 이야기 안해" 이사장 부인에 묵살


※최경환 부총리 인턴 채용비리 일지


[2013년]

6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입 직원 공채(4500명 지원)

6월26일 박철규 이사장, 인사 총괄 부서장에게 '최경환 부총리 인턴 출신 황아무개씨 합격시켜라' 지시

6월28일 인사팀, 서류 전형 2299위인 황씨 점수 조작해 통과시킴

7월31일 2차 면접에서 외부 심사위원이 황씨가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한다며 반대해 불합격 잠정 결정

8월1일 김범규 부이사장, 최경환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 보좌관에게 전화해 "황씨 합격이 어려울 것 같다"고 전달.

보좌관은 '시간 잡아 줄 테니, 이사장이 직접 원내대표에게 보고해 달라'고 요청.

박철규 이사장, 최경환 원내대표 만나고 온 뒤 황씨 합격시키라고 지시

8월2일 황씨 포함 36명 최종 합격자 발표


[2014년]

10~12월 감사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비리 감사


[2015년]

7월 감사원 감사보고서 공개, '최경환 인턴' 채용 비리 청탁 인물에 '외부'라고 모호하게 표현

9월14일 국회 산자위 국감에서 이원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최 부총리, 인턴 채용 압력' 의혹 제기.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감사원이 '최경환 인턴 채용 비리' 사안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힘

9월15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최경환 부총리 전 운전기사도 취업시킨 사실 드러남

10월8일 국회 산자위 국감 증인으로 나온 김범규 당시 공단 부이사장이 '최 부총리 개입' 처음으로 증언.

최 부총리 보도자료 내어 "청탁이나 영향력 행사한 적 없다"고 부인

http://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712208.html


◈한국《與 '공천 룰 특위' 닻 못 올리고 샅바싸움만...왜?》

[친박·비박 공천전쟁]


친박 이주영 위원장 인선안에

김무성 부담...사실상 원점 재검토


국민 여론조사 비율 놓고도

"더 높여야" "현행대로" 맞서

당헌·당규 개정 기싸움 계속될 듯

http://hankookilbo.com/v/b8f9aeb7a556437cba4c68a730f1b002



■사회 TOP


◈조선《불안한 20代 취준생(취업준비생) '200만원 족집게 강의'까지 듣는다》

기업들 하반기 공채 시즌 개막...막판 벼락치기 공부 돌입


비싼 인터넷 강의일 경우

여러명이 공동 구매해 이용


대학내 취업 스터디 모집 글

상당수 인적성 검사 대비반


단기속성반·취업보장반 등

서울에서만 30여개 특강 열려


취업률 높이려는 대학들도

특강 열고 모의고사 치러


※인적성 검사 : 기업체별로 실시하는 인적성 검사는 지원자들이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얼마나 갖췄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치르는 일종의 입사시험이다. 적성검사는 주로 지적 능력이나 사고력을 평가하고, 인성 검사는 성격이나 인성의 유형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1995년 삼성이 처음 도입했고 지금은 대기업들이 채용 전형의 한 과정으로 삼고 있다. 삼성(SSAT), 현대자동차(HMAT) 등의 인적성 검사엔 각각 10만명 이상이 몰려 '수능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치르는 시험'이 됐다. 미국 등 외국 기업들은 지원자가 해당 기업의 구성원이 되기에 문제가 없는지에 중점을 두는 반면 한국 기업의 인적성 검사는 성적과 석차를 매긴다.


※주요 대기업 인적성 시험 일정


날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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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LG그룹, 현대중공업,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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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포스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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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두산그룹,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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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삼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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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CJ그룹, KT그룹, 금융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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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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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한국전력공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0/2015101000178.html


◈중앙《냄새 고약해요...가을 불청객 은행 퇴치 작전》

[도심 애물단지 처리 고심]

서울시, 기동반 446명 투입


열매 미리 털어 민원 줄이기 나서

11만 그루 중 10%가 악취 암나무

그루당 200만원 들여 수나무로 교체

주워가면 절도죄...처벌 사례 없어


※은행(銀杏)은...


이름 뜻

*은빛을 띠는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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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2.6~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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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자에 독성 물질 '메칠피리독신'

*어른은 하루 10알 미만,

어린이는 2~3알만 섭취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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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원인

*열매 부패 과정에서 '빌로볼'

'은행산' 등 독성 물질이 악취를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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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거량

*4000㎏(서울시)

http://news.joins.com/article/18829588


◈경향《성범죄 검찰 통지서 '수취대행'

악성 댓글 모아 '소송 대리'도》

변호사 2만명 시대...일감 찾기 백태


대형로펌도 소비자 소송 눈독

'수감자 접견' 돈벌이 물의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10092208015


◈한겨레《'좌파척결'에 몸 바쳤는데 황교안에 밀렸다》

[커버스토리]고영주는 변형된 출세주의자?


박근혜 정부 초기 김기춘 실장이

가까이 둔 공안출신 검사 중 한명

좌파척결에 온몸을 바친다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못 받은

보상 따르리란 심리 작용했을 것


오랫동안 통합진보당 연구하며

정당 해산의 논리적 근거 제공

그런데 공로는 황교안이 독차지

고영주에겐 '약소한' 자리 승격뿐

황교안쪽과 미묘한 신경전 흘러


고영주는 누구?


1949년│충남 보령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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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90년청주지검, 부산지검, 서울지검 등에서 공안검사 생활

*부림사건,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서노련 사건 등 수사팀

*일부 사건에서 수사관들에 의해 고문, 구타 등이 이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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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95년청주지검 제천지청장, 부산지검 울산지청 부장검사, 법무부 검찰3과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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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98년대검 공안부 공안기획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 못 한다'는 결정을 다섯달 만에 뒤집고 1995년 전두환 전 대통령 구속,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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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2000년서울지검 형사1·2부장, 창원지검 차장검사 등

*'포르말린 통조림' 사건 수사하면서 업체 도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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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년서울지검 1차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대검 감찰부장,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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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검사 생활 접고 법무법인 케이씨엘에서 대표변호사 등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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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

*'친북·반국가행위' 대상자 5000명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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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제9기 방송문화진흥회 감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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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통합진보당 해산 국민운동본부(이후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로 재출범) 상임위원장

*정당해산 심판 청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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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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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226.html


◈한국《檢 '이상득, 제3자 뇌물공여죄' 결론》

포스코와 연루 혐의 액수 총 30억

다음주 정준양과 동시에 사전영장

http://hankookilbo.com/v/729d6c38d9e449329e729cedc335ed55



■국제 TOP


◈조선《新실크로드 西進 거점에 이슬람풍 신도시가 치솟다》

[中의 이슬람 공략

전초기지 닝샤를 가다]


일대일로의 길목엔

17개의 이슬람 국가들


신장의 위구르족과 달리

닝샤 후이족은 中에 동화


이슬람 퓨전 건물 늘고

표지판엔 아랍어 추가


※닝샤후이족 자치구


*인촨시 : 허둥공항


*우중시


*근처 주요 성·도시

-간쑤성

-산시성(시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0/2015101000173.html


◈중앙《독재자 벤 알리 축출 뒤 '아랍의 봄(중동 민주화운동)' 완성한 튀니지 시민기구》

[올해의 노벨 평화상]

민주화 주역 '4자대화기구'


노조·산업계·인권단체·변협 뭉쳐

민주헌법, 평화적 정권교체 주도

"튀니지 국민 모두에게 주는 상"

노벨위 "다른 아랍국에 모델 되길"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는


*2013년 10월 결성된 시민사회 다자협의체


*튀니지 노동연맹, 튀니지 산업·무역·수공업연맹, 튀니지 인권연맹, 튀니지 변호사협회로 구성


*재스민혁명 이후 내전 위기에 처한 튀니지에서 평화로운 정치적 타결 이끌며 민주주의 확립에 기여


※재스민혁명=2010~2011년 튀니지 독재 정권에 반대하면서 전국적으로 일어난 시민혁명. 튀니지 국화에 빗대어 '재스민혁명'이라고 부른다. 이 사건으로 24년간 장기집권한 벤 알리 정권이 붕괴됐다. 중동에서 쿠데타가 아닌 민중 봉기로 독재정권이 무너진 첫 사례다. 재스민혁명은 이집트·리비아·예멘 등 주변국에 민주화 바람을 일으켰던 '아랍의 봄'으로 이어졌다.

http://news.joins.com/article/18829608


◈동아《'아랍의 봄' 모범생에 깜짝 선물》

[올 노벨평화상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


2011년 독재자 퇴출후 극도 혼란

2013년 4대 시민조직이 뭉쳐

내전 우려 씻고 평화적 정권교체


"튀니지 모든 국민의 영예" 환호


※튀니지 사태와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의 역할


[2011년]

1월 14일 장기 독재자 벤 알리 대통령, 해외로 망명

12월 13일 제헌의회, 인권운동가 문시프 마르주끼를 임시 대통령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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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6일 야권 지도자 초크리 벨라이드가 이슬람 급진세력에 암살당한 후 반정부 시위 시작됨

9월 21일 '국민4자대화기구' 결성: 가입 단체는 '총노동연맹(UGTT)' '산업·무역·수공업연맹(UTICA)' '인권연맹(LTDH)' '변호사회(ONAT)'

10월 5일 4자대화기구의 노력으로 이슬람 집권당이 4자대화기구가 마련한 새 정부 구성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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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7일 의회, 4자대화기구가 초안을 마련한 헌법 채택

12월 22일 사상 첫 자유경선으로 대선 실시. 베지 카이드 에셉시 당선

http://news.donga.com/3/all/20151010/74096565/1


◈경향《골처럼 달콤한 '유혹'

축구 스타들의 '탈세'》

'조세 포탈'...결국 법정에 서는 메시


법원 "의도적 가담 정황 있어"

유죄 땐 리그 출전도 불투명

네이마르도 '탈루' 재산동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80201&artid=201510092138555


◈한겨레《2011년 '아랍의 봄' 불댕긴 튀니지 '민주화 성공' 유일 사례》

노벨평화상에 '튀니지 4자 대화기구'


독재정권 항의 부아지지 분신뒤

아랍권 반독재 시위 '들불처럼'

이슬람 집권당·야당 합의 중재 등

독재정권 붕괴뒤 대화·협상 주도

'국민 대통합' 민주화 이행 밑거름

다른 국가들 내전·독재 회귀와 대조


노벨위 '아랍의 봄'에 두번째 평화상

"튀니지 민주화, 독특하고 주목할만"


※아랍의 봄 이후 중동의 주요 사건


2010년 12월18일 튀니지 노점상 부아지지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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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튀니지·이집트·리비아·시리아 등으로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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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튀니지 벤알리 대통령 망명, 24년 독재정권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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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이집트 무바라크 대통령 사임, 32년 독재정권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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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예멘 대선, 살레 독재정권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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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리비아 반군, 무아마르 카다피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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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시리아 아사드 정권, 반정부 시위 중심지 무차별 공격, 내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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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이집트 대선에서 무슬림형제단의 무르시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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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이집트 군부 쿠데타...무르시 정권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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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튀니지 아랍의 봄 이후 첫 대통령 선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2233.html


◈한국《튀니지를 '아랍의 봄 모범생'으로 지켜낸 주역》

노벨평화상 받은 시민사회협의체 '국민4자대화기구'는


신앙의 자유와 법치주의 골자

작년 아랍서 가장 진보적 헌법 마련

시리아는 내전, 이집트는 독재 회귀


민주주의·관광산업 노린 테러 빈발

경제난·실업 문제도 넘어야 할 산

http://hankookilbo.com/v/4985e992941b474ba6ddce739d90291b



■경제 TOP


◈조선《돌아온 유커·'블프(블랙프라이데이)' 효과...살아나는 내수》


中 국경절 연휴인 1~7일

면세점 매출, 메르스 충격 벗고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세로


'코리아 블프'로 지갑 열어

대형마트·백화점 매출 늘어


"고용 시장 여전히 부진

소비 회복세 장담 못해"


※한국 다시 찾는 중국인 관광객

단위:%,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면세점 매출액]

2015년 5월 31.3

2015년 9월 -5.0


[한·중 항공노선 입국자수]

2015년 5월 19.8

2015년 7월 -25.7

2015년 9월 -1.1


[크루즈 입항객수]

2015년 5월 -0.4

2015년 7월 -69.8

2015년 9월 -2.6


자료:기획재정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0/2015101000089.html


◈중앙《사랑해·슬퍼요·화나요·와우...

페북 6개 그림 버튼 추가요》

[감정 풍부해진 SNS]


스페인·아일랜드서 시범 서비스

사용자들이 원한 '싫어요'는 빠져


※새로 생긴 페이스북 그림문자


사랑해(love)

하하(haha)

야호(yay)

와우(wow)

슬퍼요(sad)

화나요(angry)

http://news.joins.com/article/18829615


◈동아《고개 든 국제유가...수급개선 전망에 반등론 솔솔》


WTI, 8일 두달반만에 최고치

"1, 2년내 가격 정상화" 예상도


국내 기름값은 여전히 약보합세


※국제유가 추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기준. 단위: 배럴당 달러


7월 14일 53.04

8월 24일 연중 최저 38.24

8월 27일 42.56

9월 14일 44.00

10월 8일 49.43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0/74096196/1


◈경향《'신격호 의중'과 '이사회 정당성'이 관건》

법정 치닫는 롯데 경영권 분쟁


총괄회장의 건강 이상설 속에

법원의 위임장 효력 판단 주목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4대 쟁점


[신격호 총괄회장 의중]

*신동주 : 판단력 이상 없으며 처벌 등 원해

*신동빈 : 고령으로 건강 좋지 않은 아버지 이용


[롯데홀딩스, 신격호 대표 해임]

*신동주 : 불법·일방적 결정

*신동빈 : 이사회·주총 등 통해 적법하게 결정


[경제적 지분가치 효력]

*신동주 : 영향력 있는 지분 더 많아 승계 정당

*신동빈 : 상법상 맞지 않는 궤변


[형제간 경영능력 차이]

*신동주 : 한국롯데 성장은 일본롯데 지원 덕

*신동빈 : 한국 매출, 일본의 17배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092150545&code=920100&med=khan


◈한겨레《지갑은 반짝 열렸다가 꽝 닫힐 수 있어요》

[김경락의 초딩 이코노미]

⑥ 블랙프라이데이


정부가 직접 챙긴 '70% 할인'

2008년 뒤 위축된 소비심리 풀고

지갑 열게 하는 블랙프라이데이

과거엔 수출이 성장 엔진이었다면

지금은 내수 소비 중요성도 커져


소비 엔진의 힘 좋아지기 위해선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깨고

정부-가계-기업 선순환 이어져야

싼값에 잠깐 몰렸다 지갑 닫는

'소비 절벽' 나타나면 안돼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2225.html


◈한국《아이폰6s 23일 국내 출시...10% 넘게 비싸졌다》

이통사들 16일부터 예약판매

6시리즈보다 10만원 정도 더 비싸

3D 터치·동영상 촬영 기능 강화

가격 내린 삼성·LG와 접전 예고

http://hankookilbo.com/v/d7b80a5b31104c4aab6f1433ed136f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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