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8일(목) 조간신문 모아보기

반응형


[2015년 10월8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단일 國史교과서' 朴대통령이 결정했다》

靑·정부 "검정제론 편향 바로잡기 힘들어" 국정화 최종 결론

與 "現교과서 反대한민국 사관"...野 "유신독재로 회귀 시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8/2015100800253.html


◈중앙《국정화 대신 '통합교과서' 꺼내든 여권》

[뉴스분석]


'국정화' 거부감 피하려 선회

"비정상 국사교과서 정상화"

교육부는 내주 초 대책 발표


야당 "독재 회귀" 강력 반발

하반기 정국 최대 뇌관 부상

http://news.joins.com/article/18817918?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은행권 '좀비기업 대출회수' 칼뺐다》

상장사 3곳중 1곳 이자도 못갚아

"기업부채 심각해 놔두면 큰 위기"

대출연장 거부-고강도 신용평가

구조조정 대상 솎아내기 나서


※좀비기업 :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부실상태가 지속돼 차입금과 정부 지원에 의존해 유지되는 기업.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8/74061010/1


◈경향《국정 역사교과서 공세...총선 겨냥 '이념 전쟁'》

[뉴스분석]


친일·독재 미화, 민주화 매도...색깔론 앞세워 강행

정부 "경제 어렵다"면서 이념 대립·편가르기 조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72333265&code=910402


◈한겨레《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결국 국정교과서...유신시대로 돌아가는 박근혜정부]

당정 '단일 국사교과서' 도입 가닥

12~13일 발표 가능성 높아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1862.html


[극우들의 공영방송...KBS 이사 "고영주는 시대 의인"]

조우석, 인터넷매체에 옹호 칼럼

고 이사장 "좌편향된 언론

정상화시키는 게 나의 임무"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11863.html


[현판 글자에도 이념 잣대...신영복이 썼다고 교체]

"간첩사건 연루자" 보수단체 주장 뒤

대통령기록관 현판 바꿔달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970.html


◈한국《국정 역사교과서로 단일화, 되레 분열 부른다》


당청, 국정화 강행 사실상 결정

내주 초 공표될 가능성 높아


학계·진보단체 등 "불복종 운동"

보수단체선 "조속 발행 이행을"

사회·이념 갈등 '태풍의 눈'으로

http://www.hankookilbo.com/v/ddd393c65e05410da14d8023bc4269b7


◈서울《韓美국방 수뇌부간 문서 줄줄이 털렸다》


2012년 김관진 장관 시절

패네타·힐러리에게 보낸 서한 등

74건 해킹당해 외부로 유출


IP 추적 못해 北 연관성 못 밝혀

軍 "국방망 해킹은 아니다" 해명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008001003


◈세계《국사 교과서 국정화

정치권 '뇌관' 부상》

與 "反대한민국 사관 시정"

野 "유신독재로 회귀 시도"

13일 정부 발표 앞두고 충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07/20151007004276.html


◈국민《中 역사 Ⅰ·Ⅱ, 高 한국사 (2017학년도부터) 국정화 한다》

당정, 사실상 결정...내주 발표


'이념적 편향' 원천 배제

국사편찬위원회서 맡아


근현대사 기독교 역할 보완

종교간 형평성 유지키로


진보·시민단체 등 강력 반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71629&code=11122000&sid1=pol


◈매일경제《美금리인상보다 中경착륙이 더 큰 문제》

朴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환율·통화 신축운용...비상한 각오로 대응

경제 발목잡는 한계기업 과감히 구조조정


※중국 성장률 1%P 하락시

한국경제 파급효과(단위=%P)


국내총생산(GDP) -0.21

민간소비 -0.06

총투자 -0.12

소비자물가지수 -0.02


*자료=한국개발연구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60358


◈한국경제《'3兆 적자' 현대重에 STX(STX조선 위탁경영) 맡으라는 정부》

삼성重에 '성동' 떠넘긴 데 이어

또 위탁경영 요구 '논란'

전문가 "이러다 造船 공멸"


※현대중공업과 STX조선해양 재무 현황

(단위:억원)


[현대중공업]

총 부채 36조7458

영업손실 3조2494


[STX조선해양]

총 부채 6조7020

영업손실 3137


*2014년 말 기준

자료:금융감독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0705871&intype=1


◈부산《"낙동강 하굿둑 개방" 서병수 '1호 서명'》


"하굿둑 열어 전체 물길 트자"

서 시장 필두 '1천300인 선언'

김용택 시인 등 각계 동참 행렬


어제 '기수생태계복원協' 발족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8000108



■정치 TOP


◈조선《공천 내분 휩싸인 與野...'역사 전쟁' 앞에선 똘똘 뭉쳤다》

김무성 "現 한국사 교과서, 우리역사 부정" vs 문재인 "國定化, 전체주의 국가서나 하는 일"


與, 최고·중진 연석회의

-"우리의 발전 성과 폄하교육

-대한민국 역사에 죄짓는 일

-野도 교과서 정상화 동참을"


野, 긴급 의원총회

-"非이성의 시대로 가려하나

-역사왜곡하는 日도 비웃을 일

-강력한 정치투쟁 나설 것"


역사 교과서 국정화 관련 여야 공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우리 학생들이 왜 김일성 주체사상을 배워야 하느냐"

"현행 역사 교과서는 반(反)대한민국 사관으로 쓰여"


원유철 원내대표

"현행 근·현대사 역사 교과서는 전교조 교과서"


김을동 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장

"다양한 역사관이라는 미명하에 방치된 편향된 역사관 바로잡아야"


이정현 최고위원

"역사 교과서가 소수의 편향된 의식 가진 집필진의 전유물이 돼 가고 있다"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현 역사 교과서는 비정상적. 주체사상을 노골·의도적으로 배치하는 경우 많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친일·독재 후손들이 역사 왜곡 넘어 이를 정당화하려 해"


전병헌 최고위원

"與의 국정교과서 드라이브는 당내 갈등 물타기 하려는 사악한 속셈"


김태년 교문위 야당 간사

"국민 생각과 역사관 통제하겠다는 전체주의적, 파쇼적 발상"


유기홍 의원

"다카키 마사오 딸인 박근혜 대통령이 가계 문제를 덮기 위해 국정화 강력 추진"


도종환 당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특위위원장

"세계적으로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나치 독일, 군국주의 일본, 우리나라 유신 때나 했던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8/2015100800355.html


◈중앙《문재인 "국정화는 역사 인식 통제" 예산 연계해 저지 검토》

[여권 통합 국사교과서 추진]


새정치련, 긴급 의총 열고 투쟁 결의

-"박근혜 정부의 역사 뒤집기 시도

-나치·일제·유신 때나 있었던 일"

-오늘 교육부 국감서 추궁 별러

http://news.joins.com/article/18817910


◈동아《내분 겪는 여야, 고영주(방문진 이사장)-국정화(역사교과서) 件엔 '똘똘'》

국감 막바지 '이념 전쟁'


與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성토

대통령 사과도 요구...與, 논평 자제


與 "좌파 편향 역사교육 안 된다"

문재인 "사상 통제 독재적 발상"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8/74061216/1


◈경향《야 "박 대통령, 고영주(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해임하고 사과하라"》

새정치 긴급의총...총력전

여권 '역사 뒤집기' 맞물린

야 대표 색깔몰이에 결기

계파 무관 '문재인 지키기'


고영주 이사장 '이념 편향' 발언들


"노무현은 민중민주주의자다. 변형된 공산주의자"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표 사상이 어떤지 알고 찍었으면, 거기(이적행위)에 동조한 사람"


"국내 국사학자 90%가 좌편향"


"사법부에 '김일성 장학생'이 있다고 생각한다"


"친일파 문제는 세대가 지나갔다. 지금 그걸로 논쟁할 때가 아니다"


"(부림사건 당시 강제구금은) 여관에서 당사자 동의하에 합숙하면서 수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72300195&code=910402


◈한겨레《국정화 회귀는 '박의 집착'이었다》

[국정화 방침 논란 확산]

박대통령의 의지 반영 분석


취임초부터 "올바른 국가관" 강조

청와대 "박, 검정교과서 우려 표명...

교육부에 제도 개선 주문" 밝혀


"청 내부서도 검정 병행 고려했지만

박대통령이 국정 단일발행 고집"

아버지 명예회복 시도 분석도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교육' 관련 발언


"교육현장에서 진실과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교육현장의 역사 왜곡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새 정부에서는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다."

2013년 6월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지금까지 한국사 교과서를 검정할 때마다 논란이 반복돼 왔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검토해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달라."

2013년 9월 국무회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국가관과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길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의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에 많은 사실오류와 이념적 편향성 논란이 있는 내용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14년 2월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1867.html


◈한국《안대희, 종로 출마 준비...대법관 출신 정치권 직행에 '분분'》

[총선 대기 중인 친박그룹]


靑고위급에 "접전지 나설 것" 의사

친박계 차기 대선 구도 변수 부상

http://www.hankookilbo.com/v/7e4d526ac4214256a7e927bad386dcbc


◈부산《역사교과서 국정화 충돌...'文·武 밀월'도 끝》

김무성 "교과서 좌편향 심각"

문재인 "강행하면 저지 투쟁"

'안심번호 공천' 좌초 뒤 대립각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8000066



■사회 TOP


◈조선《軍서열 1위의 전역식...그 명예를 덮은 防産비리 그림자》

[기자수첩]


환호·박수 쏟아졌어야 할

42년 軍생활 마감하는 날

검찰의 계좌추적 소식 들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8/2015100800324.html


◈중앙《"국내 법률시장 포화...해외에서 먹거리 찾겠다"》

[창간 50]위기의 로펌

<4> 대형 로펌 대표 릴레이 인터뷰


선거로 뽑힌 광장 김재훈 대표

-코오롱, 듀폰에게 1조원 소송 당해

-미국 로펌 패소하자 광장이 맡아

-한국 상황 설명해 3800억에 합의


-사시 합격,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 끝나

-변호사, 정부 일반직으로 채용해

-국가경쟁력 업그레이드 계기로


※김재훈 대표 변호사=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1년 사시 23회에 합격했다. 86년 광장에 들어갔다. 2012년 파트너 변호사 선거를 통해 대표가 됐다.


※Lee&Ko 법무법인 광장

숫자로 보는 광장


1977년(설립연도)

───────────

10월 현재 변호사 수

380명(국내) 70명(외국)

───────────

지난해 수임액(매출) 1995억원

13개 2015 '체임버스 아시아' 17개 분야 중 13개 분야 최상급

http://news.joins.com/article/18817880?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서울지역 한끼당) 급식 식품비 초교 2802원> 고교 2795원》


고교생 섭취열량 초등생 1.4배인데

단가 낮아 저가 식재료 사용 불가피


학운위서 결정...인상 쉽지않아


※초중고교 급식 한 끼당 비용 추이(단위: 원)


[초]

2011년 2222

2015년 2802


[중]

2011년 2280

2015년 2945


[고]

2011년 2298

2015년 2795


자료: 서울시교육청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8/74061379/1


◈경향《보훈단체(특수임무유공자회), 우선 매입권 악용 '국유지 투기'》

"안보교육장으로 사용" 싼값에 사서 웃돈 받고 팔아

'용도 지정' 의무 없어 전용 빈번...기재부 "허점 보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10080600045


◈한겨레《제2의 강호순 잡기엔...너무 피곤한 프로파일러》

경찰에 26명뿐...5년간 2천여건 격무

홀로 393개 사건 맡아 분석하기도

전남 한명도 없어 타지역에 요청

석박사 채용에 초임 150만원 수준

"범죄 점점 다양...전문가 육성 필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969.html


◈한국《"충암고, 폐유 계산해보면 식용유 60% 빼돌려"》

시교육청, 급식비리 추가 증거 공개


통상 폐유 30% 불구 10%만 나와

7월 조사때 조리원 진술과 일치

"빼돌릴 재료 분리해 보관" 증언도


시교육청, 다른 비리까지 특별감사

http://www.hankookilbo.com/v/6f395bbccf304b448a64ab61d9997877


◈부산《상식 벗어난 부산시 공연시설 관행 '철퇴' 맞을까》


초대권 수백 장 따로 챙기고

과도한 기획사 예산 묵인하고

인쇄비 부풀려 빼돌리기까지...


시민회관·문화회관 간부 둘

남부서, 사전구속영장 신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8000100



■국제 TOP


◈조선《더 짙어진 '아베 본색'...신임 각료 10명 대부분 강경 右派》

세번째 개각...평화헌법 9조 개정에 더 박차 가할 듯


1억 총활약 담당상 가토

-경제관료 출신...아베 측근


농림수산상 모리야마

-"고노담화 수정해야" 주장


오키나와 담당상 시마지리

-'다케시마의 날' 행사 참석


※아베 정권 개각의 특징

일본 신임 각료 (자민당 9명, 공명당 1명)


[가토 가쓰노부]

*직책 : 1억총활약담당상

*특징 : 정부 부대변인 하면서 "비판 신문사 무너뜨리자"는 간담회 참석


[하세 히로시]

*직책 : 문부과학상

*특징 : 프로레슬러 출신. '보수국가로의 대전환' 주장.


[모리야마 히로시]

*직책 : 농림수산상

*특징 :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는 것 문제없다."


[하야시 모토오]

*직책 : 경제산업상

*특징 : 극우파 이시하라 신타로전 도쿄 도지사 지지.


[마루가와 다마요]

*직책 : 환경상

*특징 : 아나운서 하다가 아베 총리 만나 정계 입문.


[시마지리 아이코]

*직책 : 오키나와·북방영토 담당상

*특징 : 민주당 계열로 정계 입문했다 무소속으로 전환. 이후 아베 총리 지원으로 시의원 당선.


※유임된 각료 9명과 아베총리와의 관계


정치적 동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시오자키 야스히사 후생노동상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


잠재적 경쟁자

-이시바 시게루 지방창생상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아베노믹스 추진

-아소 다로 부총리

-아마리 아키라 TPP 담당상

-엔도 도시아키 올림픽 담당상


안보관련법 개정

-나카타니 겐 방위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8/2015100800341.html


◈중앙《GDP·출산율 책임져라...아베 '1억 총활약상(總活躍相·각료)' 신설》

[아베 3기 내각 출범]


50년 후에도 1억 인구 유지 목표

재무성 출신 최측근 가토 앉혀


경제·안보 등 핵심 각료 9명 유임

대외정책 기조 큰 변화 없을 듯


문부상엔 프로레슬러 출신 하세

고노 담화 수정 요구한 보수인사


※1억 총활약 담당상의 주요 업무

가토 가쓰노부 담당상


*아베노믹스 2단계 새로운 3개 화살 추진


[희망을 낳는 강한 경제]

GDP 600조 엔 증대


[꿈을 만드는 어린이 양육 지원]

인구 1억 유지 위해 출생률 1.8로 상향


[안심과 연결되는 사회보장]

고령자 돌보미 이직 제로


*아베노믹스 1단계 3개 화살


[대담한 금융정책]

금융 완화로 엔저, 주가 상승 유도


[기동적인 재정 정책]

적극 재정으로 경기 부양


[투자 촉진 성장전략]

규제 완화 통한 기업 활성화

http://news.joins.com/article/18817913?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총회의장이 15억원 뇌물 챙겨...유엔 최악의 부패 스캔들》


카리브해 소국의 유엔주재 대사

2013~14년 회기 의장 맡아

마카오-中기업인 등에게 돈 받아


美 검찰에 체포...수사확대 가능성

反부패 개혁 이끈 潘총장도 타격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8/74060822/1


◈경향《70년 생일 앞두고...유엔 '최악의 부패 스캔들'》

존 애시 전 의장 130만달러 뇌물수수 혐의 기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72213345&code=970100


◈한겨레《전 유엔총회 의장 뇌물 스캔들...반기문 총장 '곤혹'》

미 검찰 '유엔 사상 최고위급' 체포

전 의장, 2013~2014년 현직 당시

마카오 부동산개발업자 등에게서

130만달러 받은 혐의

'반총장에 유엔센터 건립 제안' 청탁도

반총장은 아무런 반응 안보인듯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1938.html


◈한국《EU 페북 사용자 정보 美 전송 금지...IT업계 초비상》


EU최고법원 "해킹 통해 악용 우려"

양측 정보교류협정 무효화 판결


정보 분석해 맞춤광고·콘텐츠 제공

IT업체 주요 수익원 큰 타격 예상


美 "해저 광케이블에 도끼질 한 격"

EU "정보 보호된다면 전송 계속"

http://www.hankookilbo.com/v/b46fcc65d70242799d191392b609e2da


◈부산《아베 개각 코드 '핵심 유임' '측근 전면배치'》


3차 개각 주요 부처 9명 유임

전체 각료 19명 중 10명 교체


군 위안부 강제 연행 부정 등

극우 성향 하세, 문부상 기용

신설 '1억 총활약 담당상'에

최측근 가토 가쓰노부 중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08000073



■경제 TOP


◈조선《디스플레이·반도체 예상 밖 선전...환율도 큰몫》

[삼성전자, 7분기 영업益 7조 돌파]


'독점' 스마트폰용 소형 OLED

中업체에 공급, 수익 2배 늘어

반도체, 전체 이익의 절반 차지

스마트폰, 애플·中저가폰에 고전


※삼성전자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

괄호는 매출


2014년 1분기 8조4870억(53조6750억)

2014년 3분기 4조640억(47조4470억)

2015년 3분기(잠정) 7조3000억원(51조원)


※삼성전자가 전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

시가총액은 7일 기준, 나머지는 작년 말 기준


시가총액 16.4

매출액 11.3

영업이익 27.4

순이익 38.3%


자료:한국거래소, 상장사협의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7/2015100704364.html


◈중앙《깜짝 실적 낸 삼성전자 "4분기가 걱정"》

[뉴스분석]


3분기 영업이익 7조3000억

작년 3분기 4조에서 V자 반등


반도체 선전 속 환율 덕 봐

스마트폰 부진에 표정관리


※삼성전자 분기별 영업이익

단위:원 *()안은 원-달러 평균 환율


[2014년 3분기(1035)]

매출 47조4500억

영업이익 4조600억


[2014년 4분기(1085)]

매출 52조7300억

영업이익 5조2900억


[2015년 1분기(1096)]

매출 47조1180억

영업이익 5조9790억


[2015년 2분기(1092)]

매출 48조5380억

영업이익 6조8980억


[2015년 3분기(1167)]

매출 51조

영업이익 7조3000억


※연도별 삼성전자 실적

단위:원 *2015년은 3분기 누적


[2011년]

매출 165조20억

영업이익 15조6440억


[2012년]

매출 201조1040억

영업이익 29조490억


[2013년]

매출 228조6930억

영업이익 36조7850억


[2014년]

매출 206조2060억

영업이익 25조250억


[2015년(3분기 누적)]

매출 146조6000억

영업이익 20조1600억


※삼성전자 주요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단위:%


[D램]

2013년 36.7

2014년 39.6

2015년 반기 45.1


[디스플레이]

2013년 26.8

2014년 22.6

2015년 반기 21.6


[휴대폰]

2013년 21.6

2014년 22.4

2015년 반기 21.4


[TV]

2013년 20.4

2014년 20.9

2015년 반기 20.7


자료:삼성전자·메리츠종금증권

http://news.joins.com/article/18817605


◈동아《반도체 나홀로 선전...스마트폰 실적개선 과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7兆대 회복


부품부문 이익 4조5000억 사상최대

작년보다 14% 오른 환율 덕도 봐


갤S6등 주력제품 판매량 기대이하

IT모바일부문은 반등세 다시 꺾여


재계 "4분기 상승 이어갈지 불투명"


※삼성전자 실적 추이(단위: 원)


[매출]

2014년 1분기 53조6800억

2014년 3분기 47조4500억

2015년 3분기(잠정) 51조


[영업이익]

2014년 1분기 8조4900억

2014년 3분기 4조600억

2015년 3분기(잠정) 7조3000억


※사업부문별 3분기 영업이익

잠정치. 단위: 원


반도체·디스플레이(DS) 4조4000억~4조5000억

IT모바일(IM) 2조4000억

소비자가전(CE) 4000억 안팎


자료: 삼성전자 및 업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7/74060259/1


◈경향《반도체 끌고 환율 밀고...삼성전자 '깜짝 실적'》


3분기 영업이익 7조3000억원

작년 동기 대비 79.8% 신장

매출도 다시 50조원 넘어서


반도체서만 3조7000억 남겨

IT·가전은 전 분기 수준 유지


※삼성전자 실적 추이

단위:원,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매출액]

2014년

2분기 52조3500억

3분기 47조4500억

4분기 52조7300억

2015년

1분기 47조1200억

2분기 48조5400억

3분기(잠정) 51조


[영업이익]

2014년

2분기 7조1900억

3분기 4조600억

2015년

3분기(잠정) 7조3000억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072209035&code=920509&med=khan


◈한겨레《조현준(효성 사장), 인터넷은행 대주주 적격성 논란》

회삿돈 빼돌린 혐의 유죄 불구

조 사장 대주주로 있는 효성 3개사

아이뱅크·케이뱅크 컨소시엄 참여

효성·GS그룹 중복 참여도 논란

기밀유출 등 이해상충 문제 우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1906.html


◈한국《두 국책은행(산업은행·수출입은행), 대우조선해양 싸고 사사건건 신경전》


12조원 물려 있는 수출입은행

-"추가부실 채권단에 떠넘길라"

-6월 수주한 선수금 400억 미지급


주식 31% 보유한 산업은행

-"수은, 자금 미지급해 돈줄 옥죄기"

-중복 실사 나선 수은에 불쾌감도


새우등 터지는 대우조선

-경영 정상화 지연·유동성 위기 우려


※대우조선해양 은행권 여신 현황(단위:원)


수출입은행 12조4,200억

KDB산업은행 4조500억

농협중앙회 1조7,700억

KB국민은행 8,800억

KEB하나은행 7,600억

우리은행 7,400억

신한은행 4,700억

기업은행 1,000억


자료:은행연합회, 2015년 7월말 기준


※대우조선해양 주식 소유 현황


산업은행 31.5%

금융위원회 12.2

우리사주조합 0.2


자료:금융감독원, 2015년 9월말 기준

http://www.hankookilbo.com/v/a55fba0cf4cd40adb84587b0d2db64b2


◈부산《지식기반 기업 하기 좋은 부산 만든다》


부산시, 관련 기업 지원 근거

투자 촉진 조례에 명시키로


의료·영상 '양질 일자리' 창출

서비스 산업 활성화 계기될 듯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800006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