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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3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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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3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나흘만에 사그라든 '안심번호'》

[NEWS&VIEW]


김무성 "더 언급 않겠다...黨內 특별기구서 모든 공천案 논의"

黨 일각 "청와대에 밀려 또 철수"...문재인과의 합의도 깬 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3/2015100300146.html


◈중앙《당·청 충돌, 여당 내 백병전으로》

[뉴스분석]


당·청은 일단 불안한 휴전

김무성 "전략공천 옳지 않다"

친박 "야당도 20% 하고 있다"


김 "공천기구 외부인사 영입"

"정치 모른다" 반대론 부딪혀

http://news.joins.com/article/18784530


◈동아《성김(6자회담 美 대표) "北도발 저지 美中 협력...러도 나서"》

방한 앞두고 본보 인터뷰


"북핵-미사일은 中 이익과 상충

사태해결위해 건설적 협조할 것"

http://news.donga.com/3/all/20151003/73971834/1


◈경향《기후변화에 적응하라 호모 클리마투스(Homo-Climatus)》

[커버스토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610102&artid=201510022231465


◈한겨레《(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국감 막말

"박원순 친북행위 했을 것"》

"국사학자 90% 이상이 좌편향"

"문재인, 사법부 전체를 부정"

야당 의원들 반발...파행 거듭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232.html


◈한국《획정위, 내년 총선 지역구 '246석 유지' 가닥》

배분 과정 이견에 최종결정 못해

246석과 249석 놓고 8시간 격론

246석이 농어촌 의석 감소 최소화

http://www.hankookilbo.com/v/aab7d4f93c864909afa4191e3299ab56


◈서울《北 당 창건 대규모 열병식

장거리 로켓 발사 안할 듯》

美·中 잇단 경고에 도발 부담

美보다 남북관계 개선에 관심

국방부 "발사 임박 징후 없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003001006


◈세계《산업기술 유출 (4년새) 3배↑

80%가 中企서 발생》

올 65건 중 54건 차지

폐업 등 피해 입고도

구제 받을 길은 막막

정부 차원 대책 시급


※산업기술 유출 검거 추이


[2013년]

319명

97건


[2014년]

324명

111건


[2015년 8월 현재]

179

65


※피해기업(2015년 1~8월, 총 65건)


대기업 11건(17%)

중소기업 54건(83%)


자료: 경찰청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02/20151002003469.html


◈국민《'한국式 프라이카우프('자유를 산다'는 뜻·독일 통일의 기반)'로 통일 길 연다》

독일 시리즈 Ⅱ를 시작하며...그들의 '성공'을 통해 우리의 길을 찾는다


[독일을 넘어

2020

한국의 도전]

<1> 기로에 선 남북통일


엄격한 상호주의 한계 봉착

동질성 회복 위한 교류 필요


보수·진보 동의가 전제

정치가 발목 잡으면 안돼


"이산상봉부터 시작 가능"


※프라이카우프(Freikauf) : 독일어로 '자유를 산다'는 뜻으로, 독일 분단 당시 서독의 동독 반체제 인사 석방 사업을 말한다. 서독은 이 사업을 통해 1963년부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1989년까지 27년간 동독 내 정치범 3만3755명을 받았다. 1962년 서독 개신교 연합회가 성직자 150명을 송환받은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이후 정부 차원으로 확장됐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63462&code=11123100&sid1=pol


◈매일경제《신흥국 27년만에 첫 자본 순유출》


올 5400억달러 이탈

-2008년 금융위기때와 달리

-성장동력 상실 내부악재 탓


中 경기둔화 직격탄

-美 금리인상 가능성 맞물려

-IMF·세계銀 한목소리 경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44451


◈한국경제《"청약 끝물" vs "열기 더 간다"》

이달 아파트 '사상최대' 10만가구 분양


작년보다 공급 80% 급증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단위:가구)


2012년 26

2013년 28

2014년 33

2015년 48


자료:부동산114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0257561&intype=1


《財테크, (목표수익률) 낮추고 (포트폴리오) 쪼개고 (안전자산) 옮겨라》

변동성 커진 금융시장..."베팅보다 지키는 시대"


주식 대신 채권·현금비중 확대


※현금성 자산에 몰리는 시중자금

(단위:조원)


[CMA 잔액]

6월 49.25

7월 48.28

8월 49.77

9월 50.17


*월말 기준

자료:금융투자협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0257611&intype=1



■정치 TOP


◈조선《與 파워게임...親朴은 매번 非朴에 지는데 朴대통령은 매번 이긴다》

靑, 또 黨에 승리...집권 3년차 與圈의 新현상


대표경선 등선 非朴이 승리

朴대통령 임기 절반 지났지만

黨장악력 전혀 줄지않아

"탄탄한 지지층이 힘의 근원"


수적 우세 非朴은 '모래알'

金대표가 차기주자로서

강력함 못 보인 것도 원인


※박근혜 대통령에 번번이 밀린 여당


['상하이 개헌 발언' 파동]

작년 10월 김 대표 "개헌 논의 봇물 터질 것. 이원집정부제 개헌도 검토해야"

──────▼──────

청와대 홍보수석 통해 "부적절하다" 입장 발표

──────▼──────

김 대표 "대통령께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죄송. 내가 바로 꼬리를 내렸다"


[공무원연금 개정안 파동]

지난 5월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당시 정부의 명령제정권 침해 논란

──────▼──────

朴대통령 "배신의 정치는 선거에서 국민께서 심판해 주셔야 한다" 발언

──────▼──────

김 대표가 박 대통령 뜻 따르면서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안심번호공천제' 파동]

지난 28일 여야 대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잠정 합의

──────▼──────

朴대통령 "국민이 (안심번호 공천제가)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

김 대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3/2015100300194.html


◈중앙《박근혜·반기문 연대설, 당·청 갈등 숨은 화약고》

여당 내 공천권 백병전

[토요 정담(政談)]


지난달 천안문·뉴욕서 잇단 회동

새마을운동엔 완전히 의기투합


의원들 "반 총장 권력의지 보여"

친박계서 대선후보 영입론 확산


청와대에 틈 벌어진 김무성 측

"대통령·유엔총장은 달라" 경계

http://news.joins.com/article/18784523


◈동아《'靑과 휴전' 하루만에..."전략공천은 없다" 선긋는 김무성》

여권 공천 룰 갈등


[여의도 인사이드]

향후 金의 선택 주목


"전략공천 폐지, 명분서 안밀린다"

金측 "3년전과 다를 것" 한목소리


2012년 총선 때 공천 탈락 경험

탈당 예상 깨고 '백의종군' 택해


金, 국군의 날 이어 군인대회 불참

연이틀 대통령 참석 행사 '보이콧'

http://news.donga.com/3/all/20151003/73971882/1


◈경향《친박좌장→탈박→복박→비박

박근혜·김무성의 '애증 10년'》


세종시 수정안 갈등 결정적

'공천 학살' 겪으며 더 멀어져


'김무성 대권주자 불가론'이

여권 공천룰 싸움의 밑바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0022216505


◈한겨레《이번엔 전략공천 놓고...친박-비박 장외공방》

여권 '공천제 격돌' 여진


김무성 '전략공천 불가' 쐐기

"옳지 않은 제도, 더는 논하지 않겠다"


친박 핵심 홍문종

"안심번호 공천제는 폐기된 것"


비박 중진 정병국

"대통령 주변 너무 잘못하고 있어"


청와대 강경태도 고수

"당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어"


※새누리당 내 안심번호 공천, 전략공천 관련 계파별 발언


[친박근혜계]


"(안심번호 공천제) 그건 지금으로 봐서는 사실상 폐기가 된 거 아닌가 싶다."

홍문종 의원


"안심번호 안 된다, 전략공천 안 된다 이건 가이드라인 아닌가? 이건 어떤 경우에도 온당치 않은 이야기다."

원유철 원내대표


[비박근혜계]


"결국 박근혜 대통령이 내 사람 심기 위해서 공천권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논란이 벌어진다."

정병국 의원


"특정 지역, 특정 인물에게 공천을 주기 위해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김용남 의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1200.html


◈한국《농어촌 대표성 확보 난항...권역별 비례 등 여야 대결 불가피》

[획정위, 지역구 수 결론 못 내]


지역구 '246석 유지' 결정 땐

영남 3석 호남 5석 강원 1석 줄 듯

농어촌 의원들 "비례 줄여라" 반발

여야 통폐합 대상 집단행동 예고


※시·도별 지역구 의석 변동 전망

통폐합 거론 지역구 현역 의원


(새)새누리당

(민)새정치민주연합

(무)무소속


*수도권 (+9)

인구 상한 초과 24곳


*강원 (-1)

[1] 속초·고성·양양 정문헌(새)

[2] 홍천·횡성 황영철(새)

[3] 철원·화천·양구·인제 한기호(새)


*경북 (-2)

[1] 영주 장윤석(새)

[2] 문경·예천 이한성(새)

[3] 군위·의성·청송 김재원(새)


*부산 (-1)

[1] 중·동구 정의화(무)

[2] 서구 유기준(새)

[3] 영도구 김무성(새)


*전북 (-2)

[1] 진안·무주·장수·임실 박민수(민)

[2] 고창·부안 김춘진(민)


*광주 (-1)

[1] 동구 박주선(민)


*전남 (-2)

[1] 고흥·보성 김승남(민)

[2] 무안·신안 이윤석(민)

[3] 장흥·강진·영암 황주홍(민)

http://www.hankookilbo.com/v/2c841b329f914296a0b6f0173acbdedb



■사회 TOP


◈조선《檢, 김무성 딸 머리카락 350개 채취...분석할 마약種이 많기 때문》


머리 전체에서 부위별로

보통 50~100개 채취하지만

남편이 투약한 마약 5種

마약 1種당 70가닥 채취


1회용 주사기 속 '혼합DNA'

金씨 DNA와 불일치 확인


※머리카락을 이용한 마약 투약 여부 조사

*분석 기간은 최단 3일, 평균 10일 정도 걸림. 검사하려는 마약 종류가 많을수록 기간이 길어짐.


1 가위로 머리카락을 모근 부근에서 자름

(핀셋으로 뽑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잘라서 채취)


2 머리카락의 무게를 잰 뒤 화장품·염색약 등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과 알코올로 세척


3 머리카락을 3㎝ 단위로 토막 냄

(1개월에 평균 1㎝가량 자라므로 만약 모근 바로 위 3㎝ 토막에서 마약이 검출된다면 3개월 이내에 마약을 복용한 셈)


4 3㎝ 단위로 토막 낸 머리카락을 분말에 가까울 정도로 잘게 다짐

(머리카락에 든 마약 성분이 용매에 잘 우러나오게 하기 위함)


5 잘게 자른 머리카락을 용매에 넣음

(검사를 원하는 마약 종류에 따라 용매가 다름)


6 마약 성분이 용매에 우러나올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용매를 농축해 마약 성분 추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3/2015100300109.html


◈중앙《(이병석) "예산 요청하라" (서영교) "문희상 사건 집안 문제"...낯뜨거운 법사위》

제 역할 못하는 검찰 국감

[스톱! 불량 국감]


포스코 관련 조사 대상 이병석

"검찰 인터넷범죄센터 보강을"


서영교, 문 의원 청탁 의혹 관련

수사 중인 남부지검장 다그쳐

http://news.joins.com/article/18784526


◈동아《아기는 외가에, 아내도 친정에...주말에 한번씩 만나요》

[커버스토리]2015 육아전쟁 '新기러기 시대'


맞벌이 아내 둔 38세 吳모씨

-첫딸 낳고 난 뒤 기쁨도 잠깐

-장모님이 우리 집 출퇴근하며 육아


-5개월 만에 장인 어른까지 지쳐

-"집에 데려가서 키우겠네" 폭탄선언


-얼마뒤 아내도 아기따라 친정으로


-떨어져 살다보니 부부관계도 서먹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친인척 영유아 양육자 비율

2012년 전국보육실태조사. 단위: %


[외조부모]

비동거 35.2

동거 21.3


[조부모]

비동거 22.4

동거 12.7


[기타]

비동거 7.5

동거 0.9


※영유아를 돌보는 장소와 양육자 거주지의 거리

2012년 전국보육실태조사. 단위: %


[걸어서]

10분 이내 42.4

10~20분 13.5

20분 이상 1.5


[자동차로]

30분 이내 28.3

30분~1시간 8.6

1~2시간 3.3

2시간 이상 2.5


※조부모 양육 현황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011년 '맞벌이 가정 내 조부모의 양육 현황 및 지원 방안 연구' 보고서 발표. 단위: %


[양육 방식]

3대가 함께 살면서 45.0

조부모 집에 손주를 데리고 와서 31.3

조부모가 손주 집에 가서 23.7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 이유]

아이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서 25.3

손주를 남에게 맡기는 게 불안해서 19.0

자녀들이 빨리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하려고 18.0

손주가 귀엽고 보고 싶어서 15.0

자녀들이 마음 놓고 직장생활을 하게 도와주려고 13.3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5.0

소일거리로 3.0

자녀가 주는 생활비나 용돈의 대가로 1.3


자료: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http://news.donga.com/3/all/20151003/73971867/1


◈경향《'포스코 비리' 이상득 5일 소환》

'피의자' 신분으로 3년 만에

측근 회사 통해 '수뢰' 짙어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10022202035


◈한겨레《친구도, 남편도, 국가도 그에게 치욕을 줬을 뿐》

[커버스토리]민간인 지뢰피해자 이경옥


화천군 동촌리 파로호 모래사장서

병뚜껑 찾다가 화 당한 세자매

이경옥은 왼쪽 다리 잘리고

언니와 동생도 파편상 입었다

세 자매가 그 자리 다시 찾았다


피해자들 존재 부정해온 정부

해외 지뢰제거엔 88억원이나 내

1년전 피해자 지원 특별법 제정돼

피해자 대상으로 접수받기 시작

이경옥은 '위로금 1호 신청자'


음독 등 자살 시도 도합 네번

10여차례 선볼 때마다 모욕

"다리 되어 주겠다"던 남편도

평생 폭력을 휘두르다 인지장애

그를 버티게 한 것은 종교적 믿음


"다리를 또 잘라내야 하나요?"

병원에서 방사선 영상을 보는

그의 얼굴에 공포가 번졌다

지뢰 밟고 인생 풍비박산 난

이들의 삶은 여전히 누더기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224.html


◈한국《'불금' 강남대로서 승객 태우는 택시에 인센티브?》

서울시 '건당 3000원' 시범운영

"승차거부 단속해야지 웬 웃돈

풍선효과로 타지역 승차난 가중"

시민·전문가 반응 싸늘

http://www.hankookilbo.com/v/876d52c61c3a4a2d8d6c732e2e705dbf



■국제 TOP


◈조선《총 들고 교실 들어와 "종교 뭐냐"..."기독교"라 답하자 방아쇠 당겨》

美오리건주 대학서 총기난사...10명 사망, 7명 부상


범인은 총기에 미친 외톨이

-한명씩 세워놓고 종교 물어

-죽이기 전 "1초 뒤 神 만날것"

-기독교 아니면 다리 쏴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


美, 올해만 45번째 총격사건

-오바마 "이젠 뭐라도 해야"

-총기 규제 법안 마련 촉구


※미국 오리건주 남서부의 소도시 로즈버그

엄프콰 커뮤니티칼리지(지역대학)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3/2015100300129.html


◈중앙《20대 총격범 "기독교인이냐" 물으며 처형하듯 사살》

[미국 대학서 또 총기 난사]

오리건주서 10명 사망, 7명 부상


만남 사이트에 '조직화된 종교 싫다'

정서적 문제아 학습센터도 다녀

군인 출신 학생 맞서다 5발 맞아


올 9월까지 총기 사망자 9940명

오바마 "이제 정말 규제 나서야"


※미국의 주요 총기 난사 사건


2009년

4월 뉴욕주 이민자센터에서 남성이 13명 사살

11월 텍사스주 포트후드 기지에서 군의관 총기 난사로 13명 사망

2012년

4월 캘리포니아주 오이코스 크리스천대에서 남학생이 7명 사살

7월 콜로라도주의 극장 총기 난사 사건 12명 사망

12월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사건 26명 사망

2013년

7월 플로리다주 아파트 총기 난사 사건 6명 사망

9월 워싱턴DC 해군기지에서 총기 난사로 12명 사망

2015년

6월 찰스턴 교회 총기 난사 사건 흑인 9명 사망

8월 버지니아주 방송사 기자 2명이 생방송 중 총에 맞아 사망

10월 1일 오리건주 엄프콰 칼리지에서 10명 사망

http://news.joins.com/article/18784501


◈경향《미국, 올 294번째 총기 난사..."총격 살인 일상화"》


오리건주 대학캠퍼스서 10명 사망

매일 한 번꼴...수법·동기도 다양


오바마, 총기규제 목소리 내지만

대선국면 정치 쟁점화는 미지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0022205595


◈한겨레《북 "평화협정 동의한다면 미국과 대화할 용의 있다"》


리수용 외무상 유엔서 연설

단서 달았지만 이례적 언급

핵포기 등 간극 커 실현 의문


북, 당창건일 즈음 로켓발사 관측

"평화적 위성발사는 자주적 권리

핵실험은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11230.html


◈한국《학생들에 종교 물어보고 총격...오바마 "이제 정말 뭔가 해야"》

美 오리건주 캠퍼스서 총기 난사


교실에 난입 기독교인 골라 범행

종교 관련 증오범죄 가능성 제기

범인 포함 최소 10명 사망 7명 부상

총기 규제 입법화 목소리 커져


총기 난사 사고


미국 오리건주 더글라스 카운티 로즈버그

엄프콰커뮤니티칼리지


※2011년 이후 미국 대형 총기난사 사건 일지


[1] 2015년10월1일

오리건 주 소도시 로즈버그의 엄프콰 칼리지에서 20대 남성이 교실에 총기를 난사해 10명 사망, 7명 부상


[2] 2015년8월26일

버지니아 주 프랭클린 카운티에서 지역방송사 WDBJ 기자 2명이 아침 생방송 도중 같은 방송사 전직 동료가 쏜 총에 맞아 사망


[3] 2015년6월17일

백인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청년 딜런 루프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의 흑인교회에 총을 난사해 흑인 신도 9명 사망


[4] 2013년9월16일

워싱턴DC 해군 복합단지(네이비야드)의 사령부 건물에서 군 하청업체 직원이 총기를 난사, 범인을 포함해 13명 사망


[5] 2012년12월14일

코네티컷 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로 아동 20명과 교직원 6명 사망


[6] 2012년7월20일

콜로라도 주 오로라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 '조커' 흉내 낸 범인이 총기를 난사해 관람객 12명 사망, 70여 명 부상


[7] 2011년1월8일

애리조나 주 투산에서 정치행사 도중 총기 난사로 연방판사 등 6명 사망, 개브리얼 기퍼즈 연방하원의원을 포함해 13명 부상

http://www.hankookilbo.com/v/796902b20bff4bcf98af2c5d9f6ed6c4



■경제 TOP


◈조선《수익성 곤두박질 기업들 '자산 매각' 극약 처방》


유동성 확보 비상 걸린

해운·조선·철강·유통 등

지분·부동산 처분 줄이어


재무구조 양호한 기업도

경기악화 대비해 미리 팔아


※올해 자산을 매각했거나 추진 중인 기업


기업│매각 대상 자산│매각 금액

────────────────

한진해운│에이치라인해운 지분 22.2%│1000억원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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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AK플라자 분당점│4000억원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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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쓰오일 지분 28.4%│1조98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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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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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전용기 3대, 헬기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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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포스코 주식│726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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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충남 당진 철구공장 등│4000억원대 이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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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서울 중구 본사와 골프장 등│4000억원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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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포스코건설 지분 38%│약 1조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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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포스코·포스코강판 등 지분│약 6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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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각사 취합>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3/2015100300001.html


◈중앙《국민연금 소득상한 올리면(421만→650만원)

월 받는 돈 최고 38% 늘어》

반퇴시대 연금 리모델링

[용돈 연금 바꾸자]


월급 650만원 40세 20년 납입 때

수령액 62만→86만원으로 늘어

내는 보험료는 37만→58만원으로


※국민연금 소득 상한선 조정 후 월 수령액(추정치)

단위:원

*소득상한액 조정 후 20년 가입하고 소득대체율은 40%인 것으로 가정. 월소득 재평가율 미반영


[현행(421만원) 유지할 경우]

월 소득│노후 수령액

27만 │23만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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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30만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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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40만4480

- - - -

300만│50만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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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만│62만5480


[650만원으로 올릴 경우]

월 소득│노후 수령액

27만 │23만8290

- - - -

100만│31만1290

- - - -

200만│41만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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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51만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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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만│63만2290

- - - -

650만│86만1290


자료: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

http://news.joins.com/article/18784529


◈동아《현대·기아車 (9월 판매량 증가율) 17.8% 껑충...폴크스바겐 0.6%》

美 자동차시장 판도 재편 조짐


한미일 업체 두자릿수 판매증가율

현대·기아車 고급차종 2위 질주

BMW-벤츠, 한자릿수 성장 그쳐


※9월 미국 자동차 시장 실적(전년 동기 대비)


브랜드│판매량(대)│판매량 증가(%)│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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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6만4015│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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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4만9820│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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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2만614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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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1만7340│1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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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전체│144만2113│15.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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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오토모티브뉴스

http://news.donga.com/3/all/20151003/73971592/1


◈경향《한화증권 주진형 사장, 항명에도 '마이웨이'》

과도한 거래 유도 시스템 '수술'

'서비스 선택제' 예정대로 강행

반대 임원들 줄징계 내분 격화

실적·임금 감소 우려 직원 '반발'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022151355&code=920301&med=khan


◈한겨레《동네미술관, 싸이의 아량에 저당잡히다》

[뉴스분석 왜?]싸이와 테이크아웃드로잉


'추석날 괴롭다며 집 나간' 싸이와

분쟁 중인 한남동 건물 세입자

미술관 본질 보자며 시작한 운동

동네미술관으로 발전했지만

6개월만에 쫓겨나게 되었다


예술가들 모여 만든 문화공간

유동인구 많아져 내쫓기기 일쑤

"여가마저 없어지면 안 된다"

선진국은 최소 9년 이상 보장

왜 건물주 아량에 기대야 하나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711194.html


◈한국《우리은행 매각 위해 정부의 경영간섭 줄인다》

금융위, 경영 정상화 MOU 개선


"통제보다 경영 자율성 보장해

기업가치 올리는 게 낫다" 판단


1인당 조정 영업이익 등 항목 없애고

과점 주주 형성 땐 즉각 손 떼기로


※우리은행 MOU 체결 후

공적자금 회수 현황


MOU체결일│2000년 12월30일

공적자금 투입액│12조7663억원

회수액│8조1981억원

회수율│64.2%


※우리은행 주가 추이(단위: 원)


2013년말 1만3,300

2014년 6월말 1만2,050

2014년말 1만

2015년10월2일 9,430


자료:한국거래소

http://www.hankookilbo.com/v/3b6806cfb5884bf5933bfa5e7585c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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