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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26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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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26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정부 교과서TF 건물(국립국제교육원)

범죄현장 덮치듯

한밤에 몰려간 野》

野 "비밀 사무실, 제보 받았다"

교육부 "업무 당연...황당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6/2015102600291.html


◈중앙《(월평균 연금수령액) 63만원에 갇힌 노년...87% "용돈연금"》

[스톱! 용돈연금]지금 40~59세 예상 수령액, 노후 생활비 29% 수준..."소득상한선 높여 더 내고 더 받게"


1000명 대상 국민연금 설문

"생활하기엔 연금 부족" 95%

"퇴직하더라도 일해야" 42%


※떨어지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추정)

단위:%, 신규 수령자 기준


2015 24.2

2020 24.8

2030 23.3

2040 21.8

2050 20.4


자료:국민연금연구원

http://news.joins.com/article/18931961?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날림 의원입법...11.5%(발의 법안 1만5172건 중 1746건)만 통과》

19대 국회 성적표 <1> 최악의 졸속 입법


실적용 발의 남발...가결률 역대 최저

통과법안 중 78건은 벌금액수만 바꿔


※역대 국회 의원발의 법안 가결률

단위: %


16대 27.0

17대 21.2

18대 13.6

19대(2015년 9월 말까지) 11.5


자료: 국회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6/74398435/1


◈경향《"국정화 총괄...청와대에 매일 보고"》

교육부,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도종환 의원 '운영계획' 공개

-교육부 공식 조직 체계에도 없고

-인사발령도 공개 않은 '비선조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10252110461


◈한겨레《정부 '국정화 비밀조직' 운영...청와대에 일일보고 정황》


도종환 의원, 운영 문건 공개

3개팀 21명으로 TF 꾸려

"공식화 이전부터 활동" 추정

기획기사 섭외 등 여론 작업도


야당의원과 사무실 한밤 대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4445.html


◈한국《성년후견제 틈타 재산 노리는 불효자식들》


고령화시대 치매 노인 늘면서

도입 2년간 전국 4880건 접수

일부 자식들 법 악용 사례 많아


법원, 피후견인 의사·복리 등

후견인 인정에 까다로운 대처

http://www.hankookilbo.com/v/fecdd47b79e648bcae43909676cbdd46


◈서울《"사람 잡는 싱크홀 찾아라"

고주파 X선 땅속을 훑다》

['땅의 재난' 관리

선진국에서 배운다]

국내 유일 동공탐사차 타 보니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26001006


◈세계《"집필자 기술 무시

정부 멋대로 변형"》

1974년 첫 국정 국사교과서


당시 집필진 윤병석 교수

國編 공식 자료에서 증언


교과서 편찬 공정성 담보

재발방지 방안 마련 필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25/20151025002084.html


◈국민《교육부, 교과서 국정화

비밀 TF(태스크포스) 운영 '의혹'》


野 "국정화 발표 이전인

지난달 말부터 21명 투입

靑에 일일보고 정황 확인"


사실땐 靑 "지시 안해" 거짓말

교육부 "野 주장 어이없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93842&code=11121100&sid1=all


◈매일경제《'북한 시장경제로 전환 유도' 밑그림 나왔다》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 '北시장화 지원' 보고서 단독 입수


북한 자영업자 육성·지원

주민에 시장경제 전도 유도

동~서 크루즈관광 신설

금강산관광 재개 제안도


※북한 지역 자영업 육성방안


*자영업자 대상 소액대출 제공

*북한 내 협동조합의 사회적 기업화

*주민 공동소유 '북한판 향진기업' 육성

*경제특구 활용 소비재 판로 확보

*개인예금 보호 상업은행 설립 지원

*개성공단 우수직원 창업 교육

*KOTRA와 유사한 무역투자진흥기구 설립

*내수시장 및 관광사업 활성화 지원


자료=통일준비위원회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5&no=1017763&sID=300


◈한국경제《경기 광주·남양주

텅 빈 빌라 천지》

공급량 13년 만에 최대

미분양 쌓여 가격 하락


※빌라 준공승인 10% 불과한

경기 광주시·남양주시(단위:가구,%)


[광주시]

신축허가 물량 3339

사용승인 378(11.3)


[남양주시]

신축허가 물량 492

사용승인 46(9.35)


*()안은 준공률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2574971


◈부산《'고용절벽' 부산 청년, 이젠 '신용절벽'》

취업 못 하고 빚더미에 허우적

학자금 대출 갚을 길 막막

워크아웃 신청자 해마다 증가

매달 50명꼴 신용절벽 내몰려

상담건수는 4년 전보다 5배


※부산지역 20대 청년

개인워크아웃 신청 및 상담건수 추이

(단위:명, 자료:신용회복위원회)


[상담건수]

2013년 910

2014년 892

2015년 1,273(9월말)


[신청건수]

2013년 550

2014년 571

2015년 600(추정)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6000110



■정치 TOP


◈조선《오바마의 요구에도...靑 "남중국해, 새로운 입장 안낼 것"》

美·中 사이 현재 거리 유지


靑, 訪美 성과 설명하면서

"평화해결 입장 그대로 견지"


美 일부서 '한국이 또 거절'

문제 제기할 가능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6/2015102600297.html


◈중앙《김무성 "친일 인명사전 속 김용주, 선친 아니다"》

[선친 친일 논란에 반박]


"동명이인...선친은 친일 경력 없어

회사 이름도 3·1운동 딴 삼일상회"


"역사 교과서, 총선에 영향 없다"

당내 국정화 철회 주장에 선그어

http://news.joins.com/article/18931953?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임명→위촉' 단어만 바꿔 발의...정부안 베끼기 꼼수도》

[19대 국회 성적표]

1. 실적쌓기 급급한 의원입법


일부 문구만 달리해 "사인해달라"

의원 발의 15년새 8배로 급증


정부가 입법하려한 법안 641건중

유사한 의원입법 탓에 86건 철회


※19대 국회 법안 처리 통계

단위: 건. 2015년 9월 30일 기준.


[의원+위원장]

발의 1만5172

가결 1746

계류 1만325

폐기 2936

철회 163

부결 2


[정부]

발의 1008

가결 284

계류 449

폐기 274

철회 0

부결 1


자료: 국회, 바른사회시민회의


※19대 국회 의원발의 가결 법안 중 단순 수정 법안 비율

단위: 건


의원발의 가결 법안 총 869건

단순수정 가결 법안 총 148건(17.0%)


[새누리당]

의원발의 가결 법안 454건

단순수정 가결 법안 44건(9.7%)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발의 가결 법안 404건

단순수정 가결 법안 100건(24.8%)


[정의당]

의원발의 가결 법안 2건

단순수정 가결 법안 0건(0%)


[무소속]

의원발의 가결 법안 9건

단순수정 가결 법안 4건(44.4%)


※정당별 단순 수정 법안 발의 의원


[벌금액, 징역형 현실화]

*새누리당 : 권성동, 김상훈, 김성태, 김정훈, 안효대, 한선교

*새정치민주연합 : 강창일, 김광진, 신경민, 신계륜, 이낙연, 주승용, 홍영표

*무소속 : 유승우


[민법 개정에 따른 용어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 문희상, 심재권, 오영식, 최규성, 최민희


[명칭 변경 및 구분 조정]

*새누리당 : 강기윤, 서상기, 이명수


[업무정지기간 상한 명시]

*새누리당 : 경대수, 이명수


2013년 국회 법정형정비 자문위원회가 국회 상임위원회별 협조 요청을 통해 수정한 내용 포함.


※단순 수정 법안 사례 예시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 전 : 제26조(벌칙) 제22조를 위반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벌금형 현실화

*개정 후 : 제26조(벌칙) 제22조를 위반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 전 : 제6조(허가의 제한) 2-가. 미성년자,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민법 개정에 따른 용어 변경

*개정 후 : 제6조(허가의 제한) 2-가. 미성년자,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

http://news.donga.com/rel/3/all/20151026/74397867/1


◈경향《박 대통령에게로 다시...

'호위무사'

여당 대표 김무성》

"개혁적 대통령...존경하고 사랑..." 박지원 "공천 받을 아첨"

"아버지 친일인명사전 안 올랐다"...논란에 첫 적극적 해명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0252258495


◈한겨레《꿈에도 그렸건만...93살 치매 어머니, 아들에게 "누구야?"》

이산상봉 2회차 이틀째


김월순 할머니, 자녀 못알아보기도

손녀엔 "죽기전 보고가는구먼"


이금석 할머니, 74살 북 아들 만나

눈물범벅 아들 음식 떠먹이며 "기뻐"


43년만에 어머니 만난 납북 아들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안심시켜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4374.html


◈한국《"예쁜 꽃신 사주겠다" 두 딸 만나 약속 지킨 백발의 아버지》

[이산가족 2차 상봉]


님측 최고령 98세 구상연씨

개별상봉때 준비한 꽃신 신겨


신혼 2년 만에 생이별한 부부

"사진이라도 찍어놓고 가지" 흐느껴


北 어선단속정 한때 NLL 침범

남측 경고사격받고 북상...北 반발

http://www.hankookilbo.com/v/09d5bccd639b415f9f7518424795aea9


◈부산《여 "민생 국회부터" 야 "장외서 전면전"》


'국정화 반대' 여론 높아지자

여야 '역사 전쟁' 전략 수정


새누리, 정국 초점 전환 모색

새정연, 교과서 부각 여론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6000077



■사회 TOP


◈조선《利敵혐의 코리아연대, 공익 내세워 서울시 돈 타내》

검찰, 집행부 7명 기소...조직원 50명으로 수사 확대


유럽서 위안부 홍보한다며...

-협동조합 명의 팔아

-서울시에서 3000만원 받아


구청 복지센터 위탁받아...

-조직원 2명 취직시키고

-지원금 빼돌린 혐의 수사 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6/2015102600225.html


◈중앙《파독간호사 부부 독일연금 446만원, 경동시장 상인 부부 국민연금 84만원...오래 일하게 해 가입기간 늘려야》

[창간 50]스톱! 용돈연금 <상> 독일·한국 노년 비교해보니


남해 독일마을 주민 사례로 보니

-내는 보험료, 독일 18.9% 한국 9%

-연금 가입기간도 한국의 4배 넘어


-보험료 많이 내면 많이 받는 구조

-실질 소득대체율도 한국의 2배

-노인 빈곤율 독일 10%, 한국 50%


한국 국민연금 현실과 대안

-부부 합쳐도 2인 최저생계비 안 돼

-연금 받는 노인도 35%에 그쳐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 늘리고

-군 복무·출산, 가입기간 인정 확대

-전업주부 연금 차별도 없애야


※독일-한국 연금 비교


구분│독일│한국

────────

가입자│3537만명(2010년 기준)│2142만 명(2015년 7월 기준)

연금 수령자│1772만 명(2012년)│382만 명(2015년 7월)

보험료율│18.9%(2014년)│9%

월평균 수령액│98만원(2014년)│345700(2015년 7월)

월평균 납입액│67만원(2014년)│194000(2015년 7월, 추정치)

평균 가입기간│37.3년(2014년, 30~64세 가입자)│8.4(2015년 7월, 전체 가입자)

명목 소득대체율│41.9%(2010년)│46.5%(2015년, 40년 가입 기준)

실질 소득대체율│47%(2012년)│24.2%(2015년)

수령 개시 연령│65세(2029년까지 67세로 상향)│61(2033년까지 65세로 상향)

노인 빈곤율│10.2%(2010년)│49.6%(2014년)


자료: 국민연금공단, OECD

http://news.joins.com/article/18931948?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따블" 외침-승차거부 없어...택시전쟁 사라진 '불금(불타는 금요일) 강남역'》

서울 '해피존' 운영 첫날 표정


한밤 시민도 택시도 줄서

"예전엔 승차거부 10차례 당해...

이젠 한번에 집까지" 승객들 환영


연말까지 운영...근본대책 필요 지적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6/74398191/1


◈경향《검찰, 엉둥한 법원에 기소

세월호 해경 재판 '도루묵'》

구조업체 언딘 특혜 수사

'관할 위반' 대법 확정 판결

재판 다시 해야...'망신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510252247145


◈한겨레《독재 막은 4·19때처럼...역사 교수들 거리로 나섰다》

[국정교과서 강행 파문]

70개 대학 454명 '집필 거부선언'


보수·진보, 소장·원로 아울러

역사학자 300여명 거리행진

"역사교육 정치적 중립성 위기"


정옥자 교수, 거듭 국정화 비판

"정부가 역사학계를 바보 취급

우리도 그냥 있을 수 없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4370.html


◈한국《야당 "행정예고 전부터 조직...불법"》

교육부 산하 외부 건물에 21명 규모

현장 찾은 야당 의원들과 한밤 대치

http://www.hankookilbo.com/v/cc3ec5e62e4a46518810dc9a8e73d894


◈부산《소문으로만 떠돌던 '감정 비리' 사실이었다》

돈 받고 엉터리 감정

부산지검, 건축사 구속 기소

무자격자에 맡겨 결과 법원 제출

안전진단업체 대표도 구속


※감정(監定) :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법관의 판단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특정 사안에 대해 구체적 사실 판단을 하고 법원에 보고하는 일종의 증거 조사다. 건설이나 의료 등의 분야에서는 '감정 재판'이라고 할 정도로 전문인의 감정이 재판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6000097



■국제 TOP


◈조선《아무것도 못하는 '식물 유엔'...반기문 "安保理 뜯어고쳐야"》

유엔 출범 70돌...自省論


1945년 10월 출범하면서

'국제사회는 하나다' 표방

세계평화·인권 향상에 기여


점차 강대국 利害에 좌우돼

中東분쟁·유럽 난민사태 등

지구촌 위기에 무력한 대처


유엔 70년


출발 ... 1945년 10월 24일

첫 번째 총회 ... 1946년 1월 영국 런던

회원국 수 ... 1946년 51개국 → 2015년 193개국

역대 사무총장 ... 8명 (노르웨이·스웨덴·미얀마·오스트리아·페루·이집트·가나·한국)

노벨상 수상 ... 11회

유엔 선언 ... 90개 유엔 결의 ... 2234개

유엔평화유지군 활동 ... 16개 분쟁 지역에서 12만4000여명 활동


※안보리 상임이사국 거부권 행사로 표류하고 있는 평화유지 활동


*우크라이나 : 러시아 거부권, 우크라이나 내전 종식 지지부진

*시리아 : 중국·러시아 거부권, 5년째 내전 종결 못해

*팔레스타인 : 미국 거부권, 서안지구 '이-팔' 충돌 이어져

*예멘 : 미국 거부권, 사우디 주도 연합군 공습으로 무고한 시민 사상


※1946~2008년 7월

거부권 행사 횟수


러시아(구 소련 120회 포함) ... 127회

미국 ... 83

영국 ... 32

프랑스 ... 18

중국 ... 1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6/2015102600267.html


◈중앙《정부 셧다운, 베이너(미 하원의장) 퇴출...미국 공화당의 '보이지 않는 손'》

[워싱턴 흔드는 '프리덤 코커스']


당내 초강경파 모임이 247석 좌우

지도부 9명...회원 40명 선 추측


'반 오바마' 기치, 이민법 등 반대

"대여 투쟁 무르다" 베이너 끌어내

당내서도 "의회 불태우려 해" 비난


※공화당 강경파 '프리덤 코커스' 활동


①2013년 10월 '오바마 건강보험법안' 거부로 정부 예산안 처리 무산

정부 셧다운(부분업무정지) 초래


②2015년 2월 '오바마 이민개혁안' 반대해 국토안보부 예산 처리 난항

국토안보부 셧다운 위기


③7월 존 베이너 하원의장 해임안 제출

결국 사의 표명


※'프리덤 코커스' 주요 의원


*짐 조던

"클린턴, (벵가지)미 외교관 사망 관련 거짓말"


*믹 멀버니

"우리는 셧다운 코커스로 불린다"


*폴 고사르

"프란치스코 교황이 좌파 정치인처럼 행동"


*스콧 개럿

예식 업체의 동성애자 고객 거부 옹호


*조디 하이스

"여자가 남편 휘하에 있으면 문제 안 생겨"


*존 플레밍

"오바마 대통령, 이슬람 극단세력을 옹호"

http://news.joins.com/article/18931923?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팔 '분노의 날' 격렬시위...이 "분쟁사원 출입 허용"》


이, 24시간 영상감시로 전환

케리 美국무 중재안 받아들여


6000명 거리 투쟁...290여명 부상

이스라엘 군경, 최루탄 대응 진압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6/74398323/1


◈경향《가톨릭 '이혼 포용' 진일보...'동성애' 제자리》

세계주교회의 최종 보고서 채택


이혼자들에 영성체 부분 허용...진보파 '절반의 승리'

동성애 '존엄성' 확인...교황 "닫힌 마음 드러나" 비판


※영성체(領聖體) : 예수가 최후의 만찬 때 빵과 포도주를 제자에게 나눠준 것에서 유래, 사제가 예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동그란 밀떡과 포도주를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가톨릭의 종교 의식. 세례를 받은 신자만 영성체에 참여할 수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5&artid=201510252228265


◈한겨레《"교과서 경쟁 없애는 국정화, 시장 원리에도 안맞아"》

[국정교과서 강행 파문]

'아베 교과서 왜곡 반대 성명' 주도 더든 미 코네티컷대 교수


집필 거부한 학자들 명성있는 분들

국정 교과서는 역사가 아니기때문에

철회 가능성 있었으면...


역사해석 독점은

손안에 물 담아두려는 것과 같아


영광의 역사만 서술하려는 추세

한·중·일 학생들 서로 의심하게 해

과거와의 화해 더 어렵게 할 것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14379.html


◈한국《聖地 24시간 비디오 감시...동예루살렘 평화 찾을까》

이스라엘-요르단 긴장 완화에 합의


동예루살렘의 요르단 관리권 인정

이, 무력 수위 낮추며 화해 제스처

알아크사 사원 팔 출입 금지도 풀어


케리, 네타냐후·압바스 연이어 회동

사태 해결 모색...팔은 아직 무반응

http://www.hankookilbo.com/v/c9062a7c02ce4600abae54e12564a3f7


◈부산《가톨릭 주교 대의원회의 "동성 결혼은 반대"》

'주교 시노드' 보고서 채택


프란치스코 교황 실망감

"닫힌 마음이 드러난 시노드"


이혼·재혼 신자 영성체 참여

사제 판단 '조건부 허용'키로


가디언 "교황이 보수세력과

힘겨운 전투서 패배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26000080



■경제 TOP


◈조선《강남 뺨치는 전세금(3.3㎡당 아현동 1749만원 vs 압구정동 1640만원)...강북 아파트의 반란》

마포·성동區 등 대규모 뉴타운 들어서며 인기 주거지로 부상


시청·여의도 등 출퇴근 편한데다

주거환경 좋아져 전셋값 1년새 배로

매매價도 2006년 이후 최고


전세난에 지친 30~40代들 선호

새 아파트엔 최대 1억원씩 웃돈


※서울 강북 도심 근접 아파트 3.3 ㎡당

평균 매매가격 *는 역대 최고가격. 단위: 만원


[마포구]

2013년 9월 1585

2015년 10월 1749*


[성동구]

2013년 9월 1592

2015년 10월 1699*


[동대문구]

2013년 9월 1190

2015년 10월 1283*


[성북구]

2013년 9월 1176

2015년 10월 1270*


[서대문구]

2013년 9월 1198

2015년 10월 1244*


※3.3 ㎡당 평균 전세금이 많이 상승한 지역

단위: 만원


마포구 아현동 ... 9771749만원

성동구 하왕십리동 ... 8941218

성북구 길음동 ... 10161310

서대문구 남가좌동 ... 8711142


자료 : 부동산114, 2014년10월 2015년10월

KB국민은행


※분양가 높은 강북 주요 단지(단위: 원)

괄호는 분양시기. 3.3 ㎡당 평균 분양가


e편한세상 옥수파크힐스

(2015년 9월·성동구 옥수동) ... 2145만원


힐스테이트 금호

(2015년 9월·성동구 금호동4가) ... 2123만


e편한세상 신촌

(2015년 5월·서대문구 북아현동) ... 2109만


아현역 푸르지오

(2015년 4월·서대문구 북아현동) ... 2072만


왕십리 자이

(2015년 7월·성동구 하왕십리동) ... 2009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5/2015102502458.html


◈중앙《9월 주택 인허가 133% 증가...공급 과잉 부를까》


대기하던 물량 쏟아진 탓

정부 "아직은 과잉 아니다"


내년에도 계속 늘어나면

주택시장 조정받을 수도


※주택경기 활성화로 인허가 급증

단위:가구


[인허가(6개월~1년 뒤 착공)]

2013년 9월 3만3869

2015년 9월 8만7955


[착공(2~3년 뒤 준공)]

2013년 9월 3만47

2015년 9월 5만198


[준공]

2013년 9월 3만1302

2015년 9월 3만8238


※미분양 주택은 감소


2013년 8월 6만8119

2014년 8월 4만4784

2015년 8월 3만1698


자료:국토교통부

http://news.joins.com/article/18931750?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800조(작년 자동이체 금액) 통장 전쟁'...갈아탈 준비됐나요》

30일부터 계좌이동제 시행


자동이체 새 계좌로 일괄변경 가능

은행들 수수료-금리우대 내세워

기존 고객 지키고 새 고객 유치 사활


대출있다면 主계좌 교체 신중해야


※계좌이동제 대비한 시중은행들의 주요 상품


KB국민은행KB국민ONE라이프 컬렉션│통장, 카드, 적금 대출 등 4가지로 구성. 통장 가입 시 수수료 면제, 포인트 적립, 금리 우대

신한은행신한 주거래 온(溫) 패키지│급여이체, 카드결제 등 요건 충족하면 각종 금융 혜택을 가족(최대 5명까지)들과 공유

KEB하나은행행복knowhow 주거래 우대 통장│급여나 공과금 등 이체하면 자동화기기·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 각종 연금 수령하면 추가 우대금리 제공

우리은행우리 웰리치 주거래 패키지│한 계좌로 예·적금 통합 관리하고 만기 때는 자동 재예치. 통신·관리비 등은 통장 잔액이 부족할 경우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출금 가능

NH농협은행NH 주거래 우대 패키지│입출식 통장에 최고 연 2% 금리 혜택. ATM 타행이체수수료와 전자금융수수료 무제한 면제

IBK기업은행IBK평생한가족통장│적립식 예금에 0.3%포인트, 거치식 예금에 0.15%포인트의 우대금리 제공


자료: 각 은행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5/74397155/1


◈경향《중 금리인하 효과 제한적...5중전회(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 '경제정책' 촉각》

[뉴스분석]


23일 기준금리·지급준비율 인하

부양 의지에도 불확실성 지속


오늘부터 공산당 5중전회 시작

2020년까지 경제정책 윤곽 나와

"성장률 목표 연 6.5%로 낮출 듯"


※중국 기준금리 추이

단위: 연 %, 자료: 중국인민은행


2014년 11월 2.75

2015년 3월 2.50

5월 2.25

6월 2.00

8월 1.75

10월 1.50


※중국 성장률 1%포인트 하락시

성장률 영향

단위: %, 자료: JP모건


남미 1.2

아시아 0.9

- - -글로벌 0.5- - -

EU 0.4

일본 0.4

미국 0.0


※미국·중국 리스크 비교


구분│중국│미국

────────

배경│중국 경제의 구조적 불균형│미국경제 회복

- - - - - - - -

예측│여전히 불확실│투명하고 예견된 충격

- - - - - - - -

충격 경로│실물 채널│금융 채널


자료: 한국은행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252222075&code=920100&med=khan


◈한겨레《쉿! 퇴근 포기 '헬직장'이 어디냐고?》

[경제의 창]


익명 보장 기업평가 소셜미디어에

직장인들 자기 회사 솔직한 리뷰

'잡플래닛' 1년반 만에 30만건 쌓여


10대 그룹 118개사 평가 집중분석

'업무와 삶의 균형' 평점 보니

41개사 5점 만점에 2.5점 밑돌아


'아이에게 적대적 기업' 현실 적나라

'육아는 여성 몫' 굴레 겹쳐

여성직원 더 허덕...저출산은 필연


"빨리 결혼하면 혜택 준다"

정부 저출산·고령화 대책 헛다리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직원들의 말말말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 5점 만점에 2점 이하)


*아빠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

하루 6


*육아

여성의 몫


"인간적 삶 없음

집에 언제 갈지 모릅니다.

인간다운 생활을 원한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허겁지겁 일하기

일 한가지를 시키는 데

터무니없는 시간 제한을 둠"


"욕하는 팀장

먼저 퇴근한다고

쌍욕하는 팀장"


"정시퇴근?

정시퇴근시

인사고과 개망함"


"또 하나의 가족?

승진할수록 회사가 집이요,

가족은 누구요임"


"따져보면 시급 낮음

1년에 받는 돈을 일하는 시간으로

나누면 시급이 다른 회사에 비해

무척 낮을 수 있다"


"사우나 없는 게 낫다

층마다 휴게시설이 잘 되어 있다

그만큼 집에 잘 못 간다는 이야기"


"승진?

유리천장은

여전히 존재"


"매일이 시험 전날

매일매일이 학교 중간고사

전날을 연상케 함"


"유흥이 평가 기준

업무 성과가 아닌

유흥으로 평가받는 문화

여성도 마찬가지!"


50점 미만 기업 45곳

*남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 5점 만점에 평균 2.5점 미만 준 곳


[롯데그룹]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 롯데푸드, 대흥기획,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롯데손해보험, 에프알엘코리아, 롯데칠성음료, 현대정보기술, 롯데쇼핑, 롯데정보통신,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삼성그룹]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생명보험, 삼성에스디아이, 삼성전자,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삼성디스플레이


[엘지그룹]

실리콘웍스, 하이프라자, 엘지상사, 엘지디스플레이, 에이치에스애드, 엘지실트론


[한진그룹]

에어코리아


[지에스 그룹]

지에스엔텍, 지에스왓슨스, 지에스리테일, 지에스글로벌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오일뱅크,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자동차그룹]

현대글로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파워텍, 이노션, 현대로템, 현대위아


[한화그룹]

한화손해보험


50점 미만 기업 41곳

*남녀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 5점 만점에 평균 2.5점 미만 준 곳


[롯데그룹]

롯데로지스틱스, 하이프라자,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 롯데제과,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롯데푸드, 에프알엘코리아, 현대정보기술, 롯데손해보험, 대흥기획, 롯데칠성음료, 롯데정보통신, 롯데쇼핑


[삼성그룹]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보험, 삼성에스디아이, 삼성전자, 삼성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엘지그룹]

실리콘웍스, 에이치에스애드, 엘지상사, 엘지디스플레이, 엘지실트론


[한진그룹]

에어코리아


[지에스그룹]

지에스왓슨스, 지에스엔텍, 지에스리테일, 지에스글로벌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오일뱅크


[현대자동차그룹]

현대로템, 현대제철, 현대파워텍, 이노션, 현대위아,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50점 미만 기업 33곳

*여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 5점 만점에 평균 2.5점 미만 준 곳


[롯데그룹]

롯데손해보험, 코리아세븐,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 에프알엘코리아, 롯데하이마트, 롯데정보통신,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제과, 현대정보기술, 롯데쇼핑, 롯데리아


[삼성그룹]

삼성전자, 삼성생명보험,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아이, 삼성웰스토리


[엘지그룹]

실리콘웍스, 하이프라자, 에이치에스애드, 엘지상사, 서브원


[한진그룹]

대한항공


[지에스그룹]

지에스왓슨스, 지에스리테일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위아, 이노션,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에스케이그룹]

에스케이케미칼


(여직원 수 자체가 적은 기업은 제외)


자료 잡플래닛

평가 기간 2014년 4월~2015년 9월

평가 대상 10대 그룹 계열사 100여곳(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LG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 한진그룹, 한화그룹)

평가 방법 직장인이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를 5개 항목별로 직접 평가

평가 항목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평가 건수 1만930건

기업별 최소 평가 건수 10건 이상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4414.html


◈한국《국제 회계기준 바뀐다는데...뒤숭숭한 보험업계》

2020년 IFRS4 2단계 국내 적용


내년 초 최종 기준서 확정

보험부채, 원가 기준서 시가로 변경

저금리 장기화로 준비금 폭증 예고


삼성 22조·한화 7조·교보 5조 등

생보사 전체 추가적립 42조 넘을 듯

"줄도산 우려" "큰 영향 없다" 갈려


※IFRS 대비 생보업계 추가 준비금 규모 추정치(단위:조원, 총42.0)


삼성생명 22.5

한화생명 7.1

교보생명 5.6

기타 6.8


자료:각사·금융당국


※생명보험사 역마진 현황(단위:%)


[보험료적립금 평균이율]

2013년 6월 5.4

2014년 6월 5.1

2015년 6월 4.8


[운용자산 수익률]

2013년 6월 4.7

2014년 6월 4.5

2015년 6월 4.4


자료:금융감독원

http://www.hankookilbo.com/v/6ab40d565a4a41968be24e201d4006d9


◈부산《20대 신용 불량, 더 이상 개인 탓으로 돌릴 수 없다》

'신용 절벽' 내몰린 청년 증가


실업에 비정규직 전전, 고금리 대출도

베이비부머 부모 퇴직 맞물려 부담 가중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6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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