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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23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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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23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서로 '절벽 같았다'는 108분 만남》

靑·與·野 회동, '교과서' 논쟁만 40분...싸우다가 끝났다


朴대통령 "올바른 교과서 만들려는 게 정치적으로 변질"

문재인 "거대한 절벽 같은 암담함"...김무성 "野도 비슷"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3/2015102300249.html


◈중앙《KF-X 핵심기술 4개(미국이 이전 거부) 중 3개는 개발했다》

국방과학연, 함정용 적외선 추적장비 등 제작

"전투기에 적용 땐 어떤 일 발생할지 지켜봐야"

고난도 기술 AESA 레이더는 아직 성공 못 해

http://news.joins.com/article/18918388?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50代직원 시간제 전환땐 지원금(1인당 최대 2년간 2160만원)》

"다시 일터로" 리스타트 잡페어 첫날 2만5000명 몰려

본보-채널A-商議 공동주최


잡페어 참석한 이기권 고용 밝혀

"줄어든 임금의 50% 정부가 보전

임신기 시간제 전환해도 장려금"


[2015 리스타트 잡페어]오늘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서 열려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3/74337370/1


◈경향《꽉 막힌 대통령 '국정화 강행'만 재확인》

박 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


박 대통령 "현재 교과서엔 대한민국 아닌 북한 정통성 서술"

문재인 "역사 인식 동떨어져...거대한 절벽 마주한 듯 암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203&artid=201510222336095


◈한겨레《교과서 논란 불붙인 박대통령 "정치문제 변질" 남탓》

박대통령, 5자회동서 야당대표와 국정교과서 대립

노동법안 등 처리 요구...문재인 "왜 불렀나 모르겠다"

양쪽 입장차만 확인...야 "법안·예산심사 연계 안해"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4150.html


◈한국《'국정화' 대립...이견만 확인한 108분》

朴대통령·여야 지도부 5자회동


朴 "교과서가 패배주의 역사 가르쳐"

文 "친일·친독재 교과서 만들려 하나"

金 "전문가에 맡기고 민생 집중을"


노동개혁 입법 등도 입장차 여전

http://www.hankookilbo.com/v/93fbc2dfa05045c4a4287df2d3735734


◈서울《국정교과서에 묻힌 '민생'》

朴대통령 "패배주의 역사교육 안 돼" 文대표 "거대한 절벽 같은 암담함"


靑 '5자 회동' 108분 신경전

-金대표 "친일·독재 미화 어불성설"

-朴, 노동개혁법·예산안 처리 당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023001014


◈세계《朴대통령 "패배주의 역사 가르쳐서 되겠는가"

文대표 "국정화 중단하고 경제·민생 돌봐야"》

靑·與·野 5자 회동 '평행선'

역사교과서 논쟁 더 격화

국정현안 논의 합의 실패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22/20151022004407.html


◈국민《'국정 교과서' 담판 빈손으로 끝났다》

朴·여야 지도부 '5자 회동'


朴 "패배주의 역사교육 안돼

이걸 바로잡자는 순수한 뜻"


文 "왜 꺼내서 국민 고통 주나

역사인식 상식과 동떨어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91605&code=11121100&sid1=all


◈매일경제《한국 경제에 대한 닥터둠의 경고》

중국 경기 난착륙·더딘 구조조정·빠른 노령화...


[WORLD KNOWLEDGE FORUM]

제16회 세계지식포럼


제16회 세계지식포럼 폐막...성원에 감사드립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5&no=1010335


◈한국경제《'격려금 파티(노조원 1인당 평균 900만원)' 대우조선

정부 '4兆 지원' 보류》

경제·금융부처 서별관회의


※대우조선해양 영업손익(단위:억원)


2013년 4409

2014년 4711

2015년 -5조3000(상반기 -3조832)


*2015년은 예상치

자료:금융감독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2205241


◈부산《해외서 먼저 주목한 '가덕 신공항' 가치》

세계 25개 공항 운영 佛 빈치

부산시청 방문 사업 참여 타진

美 학계도 잇달아 우호적 관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3000090



■정치 TOP


◈조선《(文대표) "親日미화 교과서 아니냐"...(朴대통령) "집필도 안했는데 무슨말"》

[청와대 5者 회동]

역사교과서 문제로 논쟁...어떤 이야기 오갔나


朴대통령 "현행 교과서, 北 정통성 있는 것처럼 서술

이렇게 패배주의로 학생들을 가르쳐서 되겠나"


문재인 "정상적인 나라 어디도 국정화 안해

공산국가들도 검·인정으로 가는 추세"


김무성 "지금까지 많이 참아왔는데...그만하라

野黨도 좋은 집필진 구성하는데 적극 참여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3/2015102300271.html


◈중앙《(박 대통령) "왜 패배주의 역사 가르치나" (문재인) "국정화, 정상적 나라선 안 해"》

[합의 없이 끝난 청와대 '5자회동']

108분 중 30분 역사교과서 충돌


박 대통령 "7개 검정교과서 좌편향"

이종걸 "국정화는 민주주의 무시"


문재인 "거대한 절벽 마주한 느낌"

김무성 "나도 비슷한 심정" 반박

http://news.joins.com/article/18918380


◈동아《'國定 공방'에 묻힌 國政...文(문재인) "의견일치 하나도 없었다"》

[청와대 5자 회동]


野 교과서 국정화 철회 요구에

朴대통령 "北에 정통성 있는듯 서술

그런 내용 배워서 통일 대비하겠나"


朴대통령, 일자리 입법 협조 요청

野, 공천룰개입-전투기 실패 거론

靑 '경제살리기 집중' 계획 빗나가

http://news.donga.com/3/all/20151023/74336888/1


◈경향《'이산상봉' 덕담으로 시작해 110분 평행선》

청와대 5인 회동 안팎


박 대통령 "가슴 아프더라"

문 "모친과 상봉장 가봤다"

교과서 문제 나오며 신경전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야당 지도부와의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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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12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 초청 만찬(청와대)

→ 취임 후 첫 회동, 상견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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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현 새정치연합) 김한길 대표 3자 회동(국회 사랑재)

→ 국가기관 대선개입 문제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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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10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회동(청와대)

→ 세월호특별법 처리 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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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우윤근 원내대표와 5인 회동(국회 귀빈식당)

→ 세월호 3법, 예산안 법정기한 준수 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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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1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3자 회동(청와대)

→ 공무원연금 개혁, 연말정산 보완 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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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와 5인 회동(청와대)

→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견 확인, 현안 관련 합의 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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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203&artid=201510222315035


◈한겨레《"살아있어야 해"..."어떡해 어떡해"...다시 아득한 이별》

1차상봉 헤어지는 날


무겁게 구름앉은 금강산 자락

버스 창으로 손을 내밀고

밖에선 애타게 창문을 쳤다

버스는 떠나고

기약없는 이별만 남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4068.html


◈한국《文 "경제 어려운데 왜 국정화를..." 金 "그만하라" 고성 오가》

[박 대통령·여야 5자회동]

역사교과서 국정화


文 "획일적인 역사교육에 반대"

金 "책 만들지도 않았는데 무슨..."

언성·반박...날선 격론장 방불

박 대통령 원론적 수준 발언만

http://www.hankookilbo.com/v/09598aa0d17b4c0790ee0e795742f726


◈부산《여 "정치보복성 칼질" 야 "과다 편성 빼라"》

'대통령 관심 예산' 놓고 충돌

새정연, 새마을운동 예산 맹공

새누리 "대통령 밉다고 삭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3000075



■사회 TOP


◈조선《檢의 새로운 劍 '진술분석'

'이태원 살인' 진실 밝힐까》

"패터슨이 범인" 증거 제출

리, 내달 4일 증언하기로


18년前 흘려들은 패터슨 진술

-"리, 대변기 칸 門 열어

-사람 있는지 확인후 찔러"


"자기가 한 일, 주어만 바꿔"

-"확인했다"는 표현은

-패터슨의 주관적 해석

-"사람 있는지 살폈다"는 말은

-리의 살해의도 암시한 것


※진술분석 기법으로 본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은?


[패터슨 주장]


"리가 대변기 칸 문을 열고 사람 있는 지 확인한 다음 소변 보던 조씨를 찔렀다"

- - - - - - - - - - -

검찰의 진술 분석:

'사람 있는지 확인했다는 부분은 직접 행동한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된 것'


[에드워드 리 주장]


"패터슨이 대변기 칸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소변 보던 조씨를 갑자기 찔렀다"

- - - - - - - - - - -

검찰의 진술 분석:

'본 것을 그대로 말한 것'


⇒ 검찰 "패터슨이 진범"


※수사 기법 '진술분석'은

"겪은 일 말하는 것과 꾸며낸 말은 차이 있어"

2007년 도입...성범죄 신빙성 가릴때 활용


실제 겪은 일을 말하는 것과 꾸며낸 말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가설에 근거해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참고인·목격자 등의 진술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1950년대 독일에서 개발했다. 진술이 엇갈려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힘들 때 사용한다. 아동이나 장애인 진술의 진위를 판단할 때도 쓴다. 우리나라에는 2004년 학계에 처음 소개됐고, 대검찰청이 2007년 진술분석팀을 만들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3/2015102300194.html


◈중앙《총리(황교안)도 장관(정진엽 복지장관)도 역학조사관 늘린다더니, 내년 예산 0원》

[벌써 잊혀진 메르스]


복지부가 제출한 인력 확충안

행자부 "협의 더 필요" 결정 미뤄


"국회서 법안 통과 넉 달 됐는데...

이달 내로 규모 정해 예산 짜야"


※역학조사관 확충 필요성을 강조해 온 정부


▶황교안 국무총리(6월 24일 국회 대정부질문)

"역학조사관 정규직이 2명에 불과해 비상사태 시 즉각 동원하기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측면이 있다. 이러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9월 1일 브리핑)

"방역체계의 근간인 우수한 역학조사관을 확보해 안심 방역의 기틀을 마련하겠다. 대부분 공중보건의로 구성된 역학조사관을 정규직으로 대폭 확충하겠다."

http://news.joins.com/article/1891837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유명 개그맨에도 도박자금 빌려줘...발뺌 못하게 동영상 찍어"》

'카지노 VIP룸' 개설로 구속된 조폭의 동업자가 밝힌 실태


"개그맨이 5억중 2억 안갚자

조폭들이 찾아가 빚 독촉

중견기업 대표 아들 등

고객이름 빼곡히 적힌 장부 관리


유력인사 환치기로 검은돈 세탁

마카오 카지노를 비자금 창고 활용"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3/74337112/1


◈경향《'해군 장학생' 시력 떨어지자

해군 "장학금 반환" 고지서》

장교 꿈꾸던 대학생 한탄


치료·휴식차 휴학에

"2년치 장학금 토해내라"

대학 "해군 요청 따라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10222301255


◈한겨레《독일기업 인턴 13명...왜 2명만 갔나》

'주먹구구' 정책사업에 우는 청년들


청년실업 해소 위한 '케이무브'사업

11대 1 경쟁률 뚫고 '13명' 뽑혔지만...


"6달짜리 인턴비자는 재학생만 가능"

주관한 산업인력공단서 황당 통보

애초 지원자격에 '대졸'로 공고


대졸자 10명이 비자문제로 발 묶여

"더는 못기다려" 고용취소한 기업도


※케이무브(K-MOVE) : 정부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외에 취업·인턴·봉사·창업 형태로 청년을 내보내는 사업이다. 전체 예산은 379억원이다. 이 중 해외인턴 사업은 예산 49억원을 투입해 700명을 내보내는 게 목표다. 고용노동부는 10개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9월 말 현재 456명이 인턴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14077.html


◈한국《2순위 후보를 국립대 총장 뽑은 교육부》


순천대 총장 1순위 후보 제치고

2순위인 박진성 교수 임명


1순위 결격 땐 재선출 요구 관행 깨

"정권 입맛 따라 임용 의도" 비판

공주대·경북대 등은 1년 이상 공석

http://www.hankookilbo.com/v/18750cfb1a7f4a968025f862db8ac81f


◈부산《"유사 복지사업 정비는 정부 일방적 처사"》

부산 사회단체 문제점 토론회


"정부 지급 교육·주거비 등

지자체서 추가 지급하는 건

중복 아닌 '보충'의 의미

정부 무조건 폐지 요구 안 돼

취약계층 복지축소만 초래"


※부산시 유사중복

정비 대상 복지사업


구분│예산│대상자

─────────

수화통역센터 운영│8억 9천만 원│1만 5천 명

─────────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55억 원│1만 1천830명

─────────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4억 원│1만 3천92명

─────────

*사업 대상자가 1만 명이 넘는 주요 사업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3000070



■국제 TOP


◈조선《굿바이, 바이든...힐러리 vs 트럼프 양자대결 되나》

바이든, 美대선 불출마 선언...두 사람 맞대결 가능성


민주·공화당 지지율 1위

힐러리 54%, 트럼프 32%


※워싱턴포스트·ABC의 美 대선 여론조사

10월 15~18일, 단위: %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54

버니 샌더스 23

조 바이든 16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32

벤 카슨 22

마코 루비오 10

젭 부시 7

테드 크루즈 6

칼리 피오리나 5


※미국 대선 후보의 말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최저 학력

*한국 학력 기준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초등학교 4.1학년

[쉽게 말하는 도널드 트럼프]

"(정치인은) 말만 많고, 행동은 안 한다"

"나는 진짜 부자다"

벤 카슨(공화당)

초등학교 5.9학년

힐러리 클린턴(민주당)

중학교 1.7학년

[중간쯤 되는 힐러리 클린턴]

"나는 진보주의자지만, 일을 제대로 하는 진보주의자다"

젭 부시(공화당)

중학교 2학년

마코 루비오(공화당)

중학교 2.6학년

칼리 피오리나(공화당)

중학교 3.6학년

버니 샌더스(민주당)

고등학교 1.1학년

[어렵게 말하는 버니 샌더스]

"미국의 자본주의는 소수가 대부분을 움켜쥐고, 월스트리트가 탐욕과 무모함으로 망가뜨린 카지노식 자본주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3/2015102300208.html


◈중앙《친구와 놀다 미사일 피격

여섯 살 샤키 마지막 소원

"나를 땅에 묻지 마세요"》

[세계를 울린 예멘 내전 비극]


숨지기 전 동영상 전 세계 퍼져

네티즌들 "당장 전쟁 멈춰라"

7개월 새 어린이 500여 명 숨져

http://news.joins.com/article/18918347?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대선 꿈 접은 바이든..."힐러바마(힐러리+오바마)의 시대 열렸다"》

힐러리, 대세론 다시 불 지펴


대선주자 토론회 이후 지지율 회복

뒤졌던 뉴햄프셔서 샌더스에 역전

오바마, 사실상 힐러리 손 들어줘


공화는 트럼프 대세론 굳혀가

힐러리 대 트럼프 대결 가능성 커져

http://news.donga.com/3/all/20151023/74337297/1


◈경향《떠난 아들 떠올리면 차마...바이든 "대선 포기"》

최근 숨진 장남 생각하면 선거운동은 불가능 판단

아내·딸 이어 또 가족 잃어 '대권 좌절' 잇단 불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0222237105


◈한겨레《중-영 "황금시대"

70조원 경협 체결》

시진핑-캐머런, 회담뒤 공동 발표

원전·금융 등 150개 분야 투자 서명

시진핑 "서방 중 AIIB 첫 신청 환영"

"인권 중시·향후 철강 7억톤 감산"

캐머런 "서방 중 최고 동반자 되길"

영 정부, 비자 기간 2년으로 연장


※중-영 정상회담 주요 합의 내용


*400억파운드(70조원) 규모 경협 합의

-중국광핵그룹(CGN), 영국 힝클리 포인트 원전 건설사업에 60억파운드 투자

-천연가스 장기 무역 협정 체결

-중·영 무공해 차량 공동 개발


*중-영 21세기 글로벌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 격상


*상호 해킹 금지하는 사이버 안보협정 체결


*중국 관광객 대상 영국 비자 수수료 인하, 기간 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714089.html


◈한국《바이든 넘자 벵가지특위...클린턴 대권 가는 길 산 넘어 산》

부통령의 경선 불출마 선언 다음날

2012년 리비아 美영사관 피격 사건

공화당 주도 청문회에 불려나가

"무난히 극복" 우세 속 돌발상황 변수

http://www.hankookilbo.com/v/64875f6ce1b34d8e95ab8657e708c674


◈부산《70조 원 경협 합의...中·英 '황금시대' 선언》


시진핑 "더 나은 미래 위해..."

캐머런 "이것은 역사적 합의"


에너지·금융 대규모 계약

中, 英 원전 11조 투자 눈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3000040



■경제 TOP


◈조선《돈으로...中,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굴기(?起·몸을 일으킴)》

칭화유니그룹, 웨스턴디지털 통해 21조원에 샌디스크 인수


작년 반도체 육성 선언후 첫 M&A

16개월만에 메모리 강자로 부상

핵심 특허 다수 보유한 샌디스크

저가공세땐 삼성 등 큰 타격 우려

中, 한국 주력업종 8개중 6개 압박


※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점유율


1위 삼성전자 31.7%

2위 도시바 18.8

3위 마이크론 15

4위 샌디스크 14.8

5위 SK하이닉스 12.5


자료: IHS


※올해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 확장 시도


업체│시기│내용

────────

서밋뷰캐피탈│3월│미국 메모리 설계업체 ISSI를 6억4000만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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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디스플레이업체)│4월│메모리 사업 진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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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반도체│4월│한국 메모리반도체 설계 기업 피델릭스 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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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챔프│6월│한국 메모리반도체 설계 기업 제주반도체 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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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먼트칭화유니그룹│7월│세계 3위 메모리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에 인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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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웨스턴디지털(中 칭화유니그룹이 대주주)10월세계 4위 낸드플래시 업체 샌디스크를 190억달러에 인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2/2015102204337.html


◈중앙《5126번, 실패 해봤다》

[가전업체 다이슨 창업...영국의 '스티븐 잡스' 제임스 다이슨]


"위험 감수 두려워 말아야

사소한 불편 없애는 게 혁신


기능에 맞춰 디자인 구상

외형 집착하면 기능 떨어져"


※제임스 다이슨=1947년 영국 노퍽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에디슨을 존경하던 그는 20대에 바퀴 대신 플라스틱 공을 끼운 정원용 수레와 차량 운반선인 '시트럭' 등을 발명해 주목을 받았다. 다이슨을 창업한 후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을 히트시키며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2007년 영국 왕실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을 정도로 영국 혁신의 아이콘으로 국민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18918091?cloc=joongang|home|subtop


◈동아《"麵(면)의 역사에서 물의 신화로"》

농심 '백산수' 백두산 신공장 준공


총 2000억 투자 年 100만t 설비

생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육성

생산량 70% 급성장 中시장 공급

"에비앙 뛰어넘는 세계적 브랜드로"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2/74336590/1


◈경향《한국 독무대 '메모리 반도체' 시장 넘보는 '강적'들》

인텔, 6조원 이상 투자 계획

낸드플래시 사업 본격 진출

중국, 샌디스크 우회 인수에

SK하이닉스는 주가 급락

삼성전자도 대책마련 부심


※올해 2분기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전자

31.7%


[2위] 도시바

18.8%


[3위] 마이크론

15.0%


[4위] 샌디스크

14.8%


[5위] SK하이닉스

12.5%


[6위] 인텔

6.4%


자료 : 시장조사업체 IHS 테크놀로지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222230145&code=920501&med=khan


◈한겨레《꼭 부숴야 바꿔주겠니?》

자동차 업체, 하자·결함 78% 무대응

'권고' 기준만 있고 환불 강제력 없어

"미 레몬법처럼 소비자 보호 특별법을"


※'자동차 결함·하자 신고' 소비자 요구에 제조사 대응

단위: 건수(%) 총 655


수용 7(1.1)

수리 65(9.9)

거부 74(11.3)

무응답 509(77.7)


자료: '1372 소비자상담센터'(2015년 1월과 6월에 접수된 중형 승용차 하자·결함 피해 신고 사례 655건 분석 결과)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714151.html


◈한국《정부 "자구책·노조 동의 먼저" 대우조선 4조 지원 보류》


"혈세로 부실기업 지원" 여론 의식

노조가 동의한 더 강한 자구안 요구


"부실 숨겼는데 돈 지원부터 안될말"

청와대 서별관회의 강경 기류


하반기도 2조 이상 영업손실 예상

노조 반발 땐 정상화 계획 표류 우려


※대우조선해양 반기별 실적 추이

(단위:원, 영업이익)


2014년

상반기 1,832억

하반기 2,577억

2015년

상반기 -3조832억

하반기 -2조1,000억(산업은행 실사 추정)


자료:대우조선해양

http://www.hankookilbo.com/v/b184404c290c457492b154cbf6c02433


◈부산《태평양 '통신 대동맥' 부산에서 맡는다》

세계 최대 해저케이블 관제센터

송정 KT부산국제센터에 유치

통신 장애 관리·보수업무 담당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3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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