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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27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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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27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19시간 대치 풀고, 촛불 드는 野》

교과서TF 건물 80년대式 한밤 급습·대치...월권 논란

與 "공무원 감금...화적떼냐" 野 "불법 확인하러 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7/2015102700300.html


◈중앙《사망 남편 연금 합쳐도 32만원(현재 평균 연금수령액)》

[스톱! 용돈연금]


유족연금 40~60%만 주는데

본인연금 중복 땐 대폭 삭감

"최저생계비 62만원 밑돌면

덜 깎도록 산정방식 바꿔야"

http://news.joins.com/article/18940358


◈동아《"증도가자(청주 고인쇄박물관 보유 금속활자)는 가짜

最古활자 아니다"》


국과수, 5년 진위 논란에 종지부

"CT 촬영 결과 조작 흔적 드러나

국립문화재硏 부실 검증 도마에


국과수, 31일 학회서 검증결과 발표


※증도가자(證道歌字) : 고려 불교서적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를 인쇄한 금속활자를 뜻한다. 이 서적은 고려 고종 26년(1239년) 목판본으로 다시 만들어 후에 인쇄한 것(보물 758호)이 남아 있지만 당초 사용했던 금속활자와 그 활자로 인쇄한 책은 발견되지 않았다. 증도가자 실물이 확인되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1377년)보다 최소 138년 앞서는 금속활자 유물이 된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7/74421288/1


◈경향《물타기·막말...'적반하장' 여당》

비밀TF 들키자 "공무원 감금"...국정화 반대 국민엔 "대한민국 국민 아니다"


김무성 '국정원 댓글' 유사 전략

이정현, 정책 비판 시민들 '매도'

시민사회·야당 통제 '독재 발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510262321535


◈한겨레《청와대, 국정화TF 개입 시인 "교문수석실이 상황 관리"》

매일 보고받고 점검회의

사실상 '컨트롤타워' 의혹

"교육부가 자체 판단"

그동안 거짓 해명 드러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4526.html


◈한국《상고법원, 대법內 특별재판부로 신설 추진》

국회 논의 원활치 않고 4심제 우려에

대법, '별도 법원 설치' 입장서 후퇴

내달 2일 법사위 소위서 대안 제시

http://www.hankookilbo.com/v/d8caa9ed5e514c4c9796e22419555329


◈서울《한·중·일 정상회담

막판 '의제' 신경전》

靑 "새달 2일 한·일 정상회담" 제안


'위안부 의제' 놓고 한·일 난항

한중일·중일은 날짜도 못 정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027001006


◈세계《與 "정당한 업무"

野 "靑 개입 분명"》

교과서 국정화 TF 운영 정면충돌


野 사무실 앞 대치 뒤 철수

교육부 "비밀조직 아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26/20151026003929.html


◈국민《'국정화 TF' 충돌...野 "위증" 與 "정상업무"》

'역사 전쟁' 최대 고비


野 "국정화 발표 이전부터 운영

비밀조직...역사 쿠데타 작업" 주장

사실일 경우 정부·여당 치명타


與 "교육부의 일상적 활동" 반박

'공무원 감금행위' 형사 고발 요구

합법적 지원 조직땐 野도 역풍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95384&code=11121100&sid1=pol


◈매일경제《'밑빠진 독 물붓기' 대우조선 구조조정》

현 상태에서 4조원 쏟아붓는 건 미봉책에 불과

勞, 자구계획 수용했지만 자금지원만으론 한계


※대우조선해양 실적(단위=조원)


매출 6.1

영업이익 -3.0

순이익 -2.4


*2015년 상반기 연결기준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cm=&year=2015&no=1021757&relatedcode=


◈한국경제《면피 행정 부추기는 '정책 감사'》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없다]


규제 푸는 공무원 면책 제도

현장선 안 먹혀...'반신반의'

"나서면 다친다" 공포증 여전


※주요 중앙행정기관 정원

(단위:명)


감사원 1035

기획재정부 1003

외교부 857

행정자치부 849

산업통상자원부 810


*감사원과 기획재정부는 소속기관 포함. 2015년 9월30일 기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2610561&intype=1


◈부산《'직선제 시금석' 부산대 총장 선거전 막 올랐다》

총장임용추천위 구성

내달 17일 투표 실시

5~6명 유력후보 거론


부산대 총장 직선제 일정


10월 26일

총장임용추천위원회 구성·임명

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와 위탁선거협약식

▼──────────

11월 2~3일 후보자 등록

▼──────────

11월 4일 선거 운동 시작

▼──────────

11월 17일 투표

▼──────────

12월 9일

총장임용후보자 추천 시한

(총장 사퇴 수리 60일 이내)


*자료:부산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7000094



■정치 TOP


◈조선《김무성 父親의 일제시대 행적, 1941년 전후 功過(공과) 갈려》

[정치人]


1941년 이전..."애국자다"

-'親日사전' 金씨는 다른 사람

-항일단체 신간회 활동

-야학 개설 등 '민족 교육'


1941년 이후..."親日이다"

-친일단체 간부로 활동

-日軍에 감사전보 제안

-전쟁 참여 독려 광고


'친일파 김용주' 주장 내용과 근거


내용│근거

─────

[친일단체 간부 활동]

국민총력연맹 하부 조직인 '경북 수산연맹' 이사 선임│1941.5.20 매일신보

조선임전보국단 경북지부 상임이사 선임│1941.12.9 매일신보

- - - - -

[내선일체 강조]

도회에서 '반도인은 황국신민으로서 내선일체 향하고 있다' 발언│1940.2.26 매일신보

- - - - -

[징병제 실시 감사운동]

'지금이야말로 정벌하라! 반도의 청소년들이여' 광고주 명단에 이름 포함│1943.9.8 아시히신문(中鮮판)

- - - - -

[애국기(전투기) 헌납운동]

'결전은 하늘이다, 보내자 비행기를!' 광고주 명단에 이름 포함│1944.7.9 아사히신문(南鮮판)

조선임전보국단 경북지부에서 군용기 헌납 27만원 모금│1942.2.27 매일신보


'애국자 김용주' 주장 내용과 근거


내용│근거

─────

[항일 단체 참여]

경북 포항에서 열린 '신간회' 영일지회의 설립 총회 명단에 이름 수록│1927.7.25 조선일보 1927.7.27 중외일보

- - - - -

['민족 교육'에 매진]

야학 열어 학생 가르치다 일본 경찰에 체포│1925.5.9 동아일보 1926.6.3 시대일보

존폐 위기 처한 포항 영흥학교에 사재 기부│1936.2.28 동아일보

초등 교육기관 확충 위해 노력│1940.4.14 동아일보

- - - - -

['피해 농민' 구제 노력]

경북 도회서 일제 '강제 면작(綿作)' 정책으로 피해 본 농민에 대한 국가 보상 요구│1938.2.23 동아일보

- - - - -

[일제로부터 탄압]

미군 한반도 진입시 일본군이 포항에서 총살할 대상 1호│1984 김용주 회고록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7/2015102700340.html


◈중앙《교육부 "교과서 TF, 청와대에 매일 보고...당연한 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TF 공방]


야당 "비밀조직으로 공작정치"

교육부 "파급력 큰 이슈라서 보고"

청와대 "뭐가 비밀 TF냐" 반문


야당 "국정화 고시 전 운영해 불법"

행자부 "한시적 TF 위법 단정 못 해"

http://news.joins.com/article/18940353?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68%(초선)→63%(재선)→59%(3선)...다선의원 될수록 본회의 재석률 뚝뚝》

[19대 국회 성적표]

2. 국회의원 초라한 출석표


서울 지역구가 재석률 62% 최저

비례대표 첫해 72%→4년차 64%


"이슈현장 방문" "국제회의 겹쳐"

기본의무 무시하고 군색한 변명


법안표결 절반이상 불참 34명

81명은 본인 발의 법안에 반대표


※국회 본회의 재석률 상·하위 20명(단위: %)

(새): 새누리당, (민): 새정치민주연합, (무): 무소속


[상위 20명]               [하위 20명]

1 │김한표(새)│99.2  1 │정두언(새)│18.3

2 │김춘진(민)│92.1  2 │장하나(민)│35.5

3 │김민기(민)│87.2  3 │이해찬(민)│41.2

4 │김재윤(민)│86.8  4 │박주선(무)│42.8

5 │민병주(새)│85.0  5 │정병국(새)│43.6

6 │이종배(새)│84.6  6 │김한길(민)│43.8

7 │강은희(새)│84.0  7 │이인제(새)│44.0

7 │임수경(민)│84.0  8 │하태경(새)│45.0

9 │안상수(새)│83.6  9 │문대성(새)│45.2

9 │이원욱(민)│83.6  10│이한구(새)│46.0

11│김기준(민)│82.6  11│최재천(민)│46.2

12│최민희(민)│82.3  11│안민석(민)│46.2

13│류성걸(새)│81.9  13│서청원(새)│46.5

13│염동열(새)│81.9  14│김용태(새)│46.6

15│박윤옥(새)│81.7  15│송호창(민)│46.9

16│유대운(민)│81.3  16│김태호(새)│47.1

17│양승조(민)│81.1  17│신상진(새)│47.3

18│부좌현(민)│80.7  18│정미경(새)│47.8

19│김태원(새)│80.5  19│김정훈(새)│48.5

19│박남춘(민)│80.5  20│우상호(민)│48.9


※법안 표결 참여율 상·하위 20명

(새): 새누리당, (민): 새정치민주연합


[상위 20명]               [하위 20명]

1 │김한표(새)│97.8  1 │정두언(새)│24.5

1 │김태원(새)│97.8  2 │이해찬(민)│24.9

3 │박윤옥(새)│96.0  3 │서청원(새)│30.1

4 │문희상(민)│95.5  4 │김한길(민)│30.5

5 │김민기(민)│95.1  5 │김태호(새)│32.6

6 │김명연(새)│94.9  6 │이완구(새)│34.1

7 │유대운(민)│94.2  7 │이한구(새)│36.0

8 │이종진(새)│93.8  8 │송호창(민)│36.4

9 │류성걸(새)│93.5  9 │장하나(민)│36.8

9 │문정림(새)│93.5  10│최재천(민)│37.2

11│이노근(새)│93.3  11│이인제(새)│38.1

12│박홍근(민)│93.1  12│문대성(새)│38.3

13│이헌승(새)│92.9  13│변재일(민)│39.5

14│심재철(새)│92.5  14│홍문종(새)│40.1

15│이한성(새)│92.4  15│김정훈(새)│40.6

16│김재윤(민)│92.3  16│이목희(민)│41.3

17│이현재(새)│91.7  17│김용익(민)│41.7

18│신경림(새)│91.4  18│이상민(민)│41.9

18│윤명희(새)│91.4  19│김용태(새)│42.0

18│최봉홍(새)│91.4  20│김광진(민)│44.2


정두언 의원은 2013년 1월 24일~11월 23일 구속 수감. 장정은, 신문식 의원은 8월 비례대표 승계로 순위에서 제외.

안상수 의원은 올해 4·29 재·보선으로 국회에 입성.

자료: 국회, 법률소비자연맹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7/74421344/1


◈경향《'군사작전' 펴듯 국정화 공작..."사실상 청와대가 진두지휘"》

[국정교과서 '비밀 TF' 파문]


청 "TF 존재 알았다" 뒤늦게 시인

-이병기 국감 해명 거짓 정황


행정예고 보름 전에 TF 사무실 입주

-정부, 국회·국민에 위증


직제도 안 바꾸고 공무원 21명 동원

-"교육부 명백한 법령 위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62305385&code=910402


◈한겨레《친박계 무리수...뉴라이트 연사 초청 '황당발언' 쏟아내》

[국정교과서 비밀TF 파문]

박대통령 국회연설 하루 앞두고 세몰이


'교학사' 책 집필자 권희영 초청토론

"학생은 민중혁명 땔감" 주장에 호응

윤상현 "병든 교과서 고쳐야 한다"

김진태 "좌파는 모두 거짓말"


당 최고위원회서도 황당발언

원유철, 학계·시민단체 우려를 "괴담"

이정현 '검인정제=위험한 제도' 왜곡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옹호 발언들


-새누리당 친박근혜계 의원 모임인 '국가경쟁력포럼'에서


"검인정제가 계속된다면 우리 학생들은 민중 혁명의 땔감밖에 안 된다. 그 학생들이 나중에 일어날 수 있을 혁명 도구밖에 안 된다."(포럼 강연)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병을 고쳐야 하듯이, 우리는 병든 한국사 교과서를 고쳐야 한다."(포럼 개회사)

윤상현

의원


"좌파(의 주장)는 다 거짓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허위와 진실과의 투쟁이라고 규정한다."(권희영 교수 강연 뒤)

김진태

의원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친일이니 독재니 하며 거짓 괴담을 퍼뜨리는 세력들의 행태가 참으로 안타깝다."

원유철

원내대표


"일본은 위안부를, 한반도 침략을 검인정 교과서에 굉장히 미화하고 있다. 검인정 교과서도 잘못 기술하게 되면 온 세계인이 치를 떠는 왜곡된 교과서를 만들 수 있다."

이정현

최고위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4532.html


◈한국《국정화 TF 충돌...야 "불법 운영" 여 "불법 감금"》

[국정화 TF 비밀 운영 논란]

정기국회 정국 '뇌관' 급부상


야 "정식 인사 발령 없이 꾸려진 팀

국가공무원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

여 "근무 현장에 의원들 들이닥쳐

공무원 감금행위 적절 조치 취해야"

http://www.hankookilbo.com/v/33da5abc2008482e81074d8b414ff1ec


◈부산《박 대통령 주도 동북아 3국 외교 복원 기대》

한·중·일 연쇄 정상회담


한·일 정상 취임 후 첫 회담

위안부 문제 여전히 견해차

아베 과거사 입장 표명 주목

중국선 리커창 총리 참석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7000090



■사회 TOP


◈조선《남아도는 빈소만 2700곳...赤字에 장례식장들 곡소리》

[NOW]고독사 늘면서 2일葬 증가...갈수록 빈 곳 많아질 듯


영세업자 난립...수익 악화

-3일葬 기준 2200곳이 적당

-전국 빈소는 4900곳 달해


-대형 장례식장 쏠림에

-적자 메우려고 폭리까지

-정부, 뒤늦게 관련법 개정


※넘쳐나는 빈소


지난해 하루 평균 사망자 733.3명


전체 빈소 수

총 4900곳

└과잉 빈소 수 2700


*필요한 빈소 수 : 하루 평균 사망자 수×3(3일장 기준)=약 2200곳

자료: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7/2015102700088.html


◈중앙《형평성 잃은 유족연금...10년 붓든 19년 붓든 월 28만원 같아》

[창간 50]스톱! 용돈연금 <중> 빈곤 부추기는 유족연금


불합리한 산정 방식 실태

-납입기간 10년 미만 땐 40%

-10~19년 50%, 20년 이상 60% 지급

-"구간 좁혀 1년 단위 차등 인상을"


-가입기간 20년과 19년11월인 경우

-한 달 차이로 연금 연 84만원 차이


※주요국 임금 대비 유족연금 수령액 비율

단위: %, 평균임금 대비 유족연금 수령액 비율, 2012년 기준

자료: OECD


한국 7.8

스위스 17.0~32.0

프랑스 9.3~26.0

독일 19.0

영국 14.9

캐나다 14.5~15.9

미국 17.2~25.0

핀란드 44.7

일본 20.2~21.7


※급증하는 한국 유족연금 수령자

단위: 명

자료: 국민연금공단


2005년 22만8735

2015년 576659

http://news.joins.com/article/18940351?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방산비리 재판 통역인, 군사용어 쏟아지자 '쩔쩔'》

다국적 피고인 늘어나도 수준이하 통역에 법정 한숨


절박함등 미묘한 뉘앙스 살리긴커녕

앞뒤 뚝 잘라 전하고 단서 빼먹고...

CNK 주가조작 공판땐 통역인 교체도


소수 언어 경우 재판 파행 일쑤

외국인 피고인 방어권 부실 우려


※전국 법원 형사재판 통역인 현황

2015년 10월 기준. 단위: 명


[합계: 1736명]


중국어 329

영어 314

일본어 224

수화 155

베트남어 133

몽골어 87

러시아어 74

프랑스어 55

태국어 46

스페인어 43

- - - - - - - - - - - -

통역 지원 가능 언어: 네팔어, 독일어, 러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방글라데시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수화, 스리랑카어, 아랍어, 영어, 우즈베크어, 이란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인도어, 일본어, 중국어, 카자흐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터키어, 파키스탄어, 포르투갈어, 필리핀어, 힌디어 등 28개 언어


자료: 대법원

http://news.donga.com/3/all/20151027/74421448/1


◈경향《"IS 가입 권유 외국인 내사"...국정원발 'IS풍'?》

파키스탄인 조사 등 정보 쏟아져...'국정화 물타기' 의혹

이철우 의원 "IS 동조자들 입국...국정원서 관리" 주장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10270600015


◈한겨레《'칼부림 비극' 피해자와 살인자 됐다》

고립된 섬 고시원 안...'마음의 병' 앓던 두사람


[사건 속으로]신림동 고시원 살인사건


가해자 윤씨 "그가 날 해치려했다"

고시원 전전하며 허드렛일로 생계

경찰 "환각이나 망상 시달리는듯"


숨진 박씨도 30년간 정신분열증

형이 가끔 찾아와 방세만 내주고 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4542.html?_fr=st1


◈한국《민간어린이집 올해도 또...내일부터 집단 휴원》

정부·시도교육청 '누리과정' 갈등 속

"보육료 인상하라" 사흘간 집단행동

전국에서 9800여곳 참여할 듯

http://hankookilbo.com/v/35e05a8043a14d1ba85718e8ccedd479


◈부산《뇌물·비리로 조성한 부산시민공원 U-파크》

복제 프로그램에 정품 스티커

실제 계약의 절반만 납품

통신업체 이사 등 3명 입건

뇌물 받은 공원 간부 2명도 입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7000077



■국제 TOP


◈조선《폴란드 우파 8년 만에 정권교체...좌파는 1석도 못 얻어》

동유럽 좌파 몰락 가속도


폴란드 총선 충격

-극보수 성향 '법과정의당'

-39% 득표율로 과반 확보

-52세 시들로 새 여성총리에


경제 때문에 우파가 득세

-폴란드의 좌파 정당이

-의회에 진출 못한 것은

-1990년 민주화 이후 처음


※폴란드 총선


하원 460

25일 실시,

출구 조사 기준


법과정의당(극보수) 242석

시민연단(중도 보수) 133석

쿠키즈15(중도 개혁) 44석

현대당(중도) 22석

국민당(중도 보수) 18석

기타 1석


※동유럽 국가 집권당


*중도·우파 : 라트비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좌파 : 리투아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7/2015102700188.html


◈중앙《트럼프 혀에 베인 공화 주자들 "저 입 좀 제발"》

[미 대선 흔드는 막말 저격수]


토론회서 부처 이름 까먹은 페리

"IQ 검사 받아야" 모욕받고 사퇴

"표결 상습 불참" 루비오 약점 공격

피오리나에겐 "HP 말아먹었다"


※도널드 트럼프의

'약점 찌르기'


마코 루비오, 4월 13일 출마 선언 후 59차례 표결 불참

"의회 표결 참여 기록이 최악"


젭 부시, 형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이라크전에 입장 애매

"이라크전 참여는 최악의 결정"


칼리 피오리나, 휴렛패커드 CEO 때 실적 부진으로 해임

"휴렛패커드 말아먹었다"


벤 카슨, 자신의 종교인 제7일안식일 예수재림교에 대한 거론 꺼려

"제7일안식일이 뭔지 모르겠다"


릭 페리, 2011년 대선 토론회서 부처 이름 까먹은 것 다시 거론된 뒤 사퇴

"토론회 나오기 전 IQ 테스트 받아야"

http://news.joins.com/article/18940321?cloc=joongang|home|newslist3big


◈동아《아프간 접경 7.5 강진

3國 최소 180명(한국 시간 27일 0시 현재) 사망》

건물붕괴-산사태...여진 공포

美지질국 "사망 1000명으로 늘수도"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는 듯

http://news.donga.com/3/all/20151027/74421216/1


◈경향《총리 되는 '광부의 딸'》


시드워, 대선에서도 활약

'반이민' 보수 야당 승리

폴란드 8년 만에 정권교체


좌파 정당 한 석도 못 얻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62217235&code=970205


◈한겨레《미, 왜 하필 해저케이블 근처서...'긴장'》

러 잠수함 정찰선 작전활동 부쩍 늘리자


북해·동북아·미 해안 가까이 등

해저케이블 깔려있는 경로 따라

국방부 "러, 심해서 찾는 듯 보여"

하루 10조달러 오가...절단땐 혼란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14554.html


◈한국《아프간-파키스탄 접경 7.5 강진...인도까지 흔들》

아프간 35명·파키스탄 120여명 등

힌두쿠시 지역 주변 최소 155명 사망

인도 스리나가르 정전·통신 두절

"6개월 전 네팔 지진 영향" 추측도


규모 7.5


아프가니스탄 북부 자름에서 남서쪽으로 45㎞ 떨어진 힌두쿠시 산악 지역(북동부 파키스탄 접경지역)

http://hankookilbo.com/v/1aa11b2b6557455eb43d6c223a2b6c11


◈부산《아프간-파키스탄 접경 강진 300여 명 사상》

26일 규모 7.5, 최소 69명 사망

곳곳서 산사태·정전 잇따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7000119



■경제 TOP


◈조선《수입車 리콜, 4년새 4배로》

올 10월까지 19만대...작년 판매대수 맞먹는 규모 급증


국산車 증가율보다 60%p 높아

리콜 명령에도 시정률은 68%

국산車의 85%보다도 낮아

"수입車업체 정비센터 등 확충을"


※수입차 최근 5년간 국내 리콜 현황

단위: 대


2011년 4만5305

2013년 5만5853

2015년 9월 17만5828대


※올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주요 수입차

브랜드별 리콜 대수

단위 : 대


메르세데스 벤츠 4만4962

BMW 6만9805

혼다 1만8114

포드 1만5330

재규어 랜드로버 8411

볼보 3997


자료 : 교통안전공단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7/2015102700003.html


◈중앙《웃돈 10억(위례)...없어 못 사는 점포겸용택지》


주거·임대수익 한번에 해결

영종·김포지역도 1억원대


임대수익률에 비해 높게 형성

편법 전매 매물 많아 주의를


※억대 웃돈 붙은 주요 점포겸용택지


비고│김포 한강신도시│인천 영종지구│서울 위례신도시

───────────────────────────

일반분양 필지(분양시기)│118(2015.9)│245(2015.5)│45(2014.8)

───────────────────────────

청약자(명)│1만1861│2만1000│1만7531

───────────────────────────

웃돈(원)│1억~1억5000만5000만~1억7억~10억

───────────────────────────

*웃돈은 호가 기준

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http://news.joins.com/article/18940059


◈동아《신세계, (2700억 원) 相生투자...롯데-두산, (각 100억 원씩) 총수지갑 열어》

시내면세점 특허권 경쟁...사회공헌으로 '점수 따기'


신세계 "도심 관광 활성화" 승부수

5년간 매출 10조...14만명 고용창출

메사빌딩, 中企수출 기지로 활용

http://news.donga.com/3/all/20151026/74420806/1


◈경향《신세계 "도심 면세특구 개발, 7조 부가가치 뽑겠다"》

서울 시내 면세점 재도전 '출사표'


회현동 본점·메사 14개 층 규모

사회공헌·상생에 2700억 투입

530억 들여 관광 인프라 개선


"5년간 관광객 1700만명 늘리고

일자리 14만개 만들어 내겠다"


신세계 면세점 청사진


[규모]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8~14층)

메사빌딩(3~7층, 10~11층) 등 총 14개층

연면적 3만3400㎡

- - - - - - - - - - - -

[도심 관광자원 개발]

전통시장 등 관광인프라 재정비,

관광진흥 프로그램 개발로 신규 관광객 650만명 증가

- - - - - - - - - - - -

[5년간 경제효과]

7조5000억원 부가가치 14만명 고용 창출

- - - - - - - - - - - -

[중소·중견기업 수출 전진기지]

중기 상품 40% 전시, '국산의 힘' 센터 운영


*신규후보지


-신세계

회현동 본점


-두산

동대문 두타


*특허만료지


-워커힐면세점

워커힐(11·16)


-롯데면세점

소공점(12·22)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점(12·31)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262046195&code=920100&med_id=khan


◈한겨레《과열 분양시장 '입주 대란' 우려》

본보기집에 주말 30만 인파...지난해 물량 벌써 추월


'용인 한숲시티'에만 15만명 몰려

연말까지 50만가구 분양 예상

2006년 이후 최고치 기록할 듯


규제완화·저금리·전세난이 부추겨

2~3년후 '입주 포기' 쏟아질 수도


※연도별 아파트 분양물량 추이

*2015년 기분양 물량은 10월23일 기준

(단위: 만가구) 자료: 부동산114


[전국]

2006년 24.2

2007년 29.0

2008년 22.4

2009년 22.7

2010년 17.3

2011년 26.3

2012년 26.2

2013년 28.3

2014년 33.1

2015년 추정치 50.2(기분양 37.4)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2006년 9.1

2007년 16.7

2008년 12.2

2009년 15.4

2010년 9.7

2011년 10.8

2012년 9.2

2013년 12.5

2014년 12.0

2015년 28.3(기분양 19.4)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4560.html


◈한국《이번엔 2.1㎓...이통사 주파수 쟁탈전》

SKT와 KT가 사용하는 2.1㎓ 중

100㎒ 대역폭 사용 내년 말 만료

미래부 "SKT LTE용 20㎒만 경매"

LG유플러스 "최소 60㎒ 경매해야"

정부의 불투명한 정책도 불씨로


※통신업체들의 2.1㎓ 주파수 이용 현황


[LG유플러스]


LTE

(20㎒)

- - - - - -

4,455억

(이용료)

- - - - - -

2021년 12월

(만료기간)

──────

[SK텔레콤]


LTE 미래부 경매 검토 대역

(20㎒)

- - - - - -

1,052억원

   +

매출 1.6%

- - - - - -

2016년 12월


LTE(20㎒) ─ 3G→LTE 용도 변경(2014년 9월)

3G(20㎒)

- - - - - -

1조3,000억

- - - - - -

2016년 12월

──────

[KT]

LTE(20㎒) ─ 3G→LTE 용도 변경(2014년 9월)

3G(20㎒)

- - - - - -

1조3,000억

- - - - - -

2016년 12월

──────

http://hankookilbo.com/v/69c99634cfb44018b3890e64259aaa66


◈부산《제로웹 "100만 중소상공인 플랫폼 만든다"》

상인 마케팅 경쟁력 강화하려

부산테크노파크·신보 손잡고

2018년까지 구축 마무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70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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