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24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24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T-50(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우즈벡 수출

미국 반대로 무산》

엔진 등 핵심기술 대부분 미국産

"기술 유출과 주변국 긴장 우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4/2015102400252.html

◈중앙《"집필진이 거부하면

명단 공개할 수 없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밝혀

"근대 이전은 역사학자 맡기고

현대사는 정치·경제학자 참여"

이병기 "집필거부 선언 교수들

교과서 한 번도 써본 적 없어"

http://news.joins.com/article/18924778

◈동아《반대 커진 (역사교과서) 국정화, 셈법 복잡해진 與野》

[뉴스분석]

朴대통령 5자회동서 추진 못박아

여론은 국정화 찬성 36% 반대 47%

與, 당청 공조-총선표심 사이 고민

野 "섣부른 강경투쟁땐 역풍" 부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4/74355667/1

◈경향《반상회 동원 국정교과서 홍보..."유신으로 회귀"》

교육부, 행자부에 공문 보내 "동회보 게재되도록 협조해 달라"

일방 주장에 장밋빛 홍보까지...사면초가 국정화 여론 총력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31720591&code=940100

◈한겨레《'국정화 거부' 나선 교사들...'가만 있으라' 정부 으름장》

좋은교사운동 1017명 성명

"국정화 저지 실천나설 것"

전교조 300여명은 결의대회

교육부 긴급브리핑 열어

"교사 시국선언 등 엄정 대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4248.html?_fr=mt2

◈한국《장애인 딸, 투사가 된 엄마》

[H Cover Story]

'박제'가 된 배려...부끄러운 민낯

휠체어 탄 딸과 백화점 외출

승강기 5대나 보내고 진땀 탑승

동영상 찍어 유튜브에 올리자

"민폐·생떼" 충격적 댓글에 상처

무정한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

포털 독자 참여 뉴스에 연재

http://hankookilbo.com/v/9bdd4c8639a14defa44eed75ca05b006

◈서울《내수가 끌어올린 '1%대 성장률'》

3분기 1.2%...6분기 만에 0%대 탈출

정책적 부양·메르스 안정화 효과

소비 심리 살아나 성장 견인

수출이 발목...G2 리스크도 여전

전문가 "아직은 경기회복 단계 아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24001021

◈세계《예산안 등 민생현안

'역사전쟁' 블랙홀로》

5자 회동 뒤 정국 더 꽁꽁

여야 '3+3 회동' 무산 위기

野, 27일 광화문서 집회

시정연설 보이콧도 검토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23/20151023003028.html

◈국민《'시장 약자' 보호막...경쟁력 약화 우려》

[Cover Story]중기 적합업종 시행 4년의 성적표

중기 보호 위해 만들어진 제도

'권고사항' 위반하는 경우 많아

대기업선 "규제 악용" 볼멘소리

입지 준 중견기업선 "중기 회귀"

협업 통한 경쟁력 제고 과제로

※2015년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품목

[제조업]

*식품 : 메밀가루, 이동급식, 김치, 단무지, 도시락, 두부, 떡볶이떡·떡국떡, 면류(국수·당면·냉면), 순대, 앙금류, 어묵, 원두커피, 장류(간장·된장·고추장), 전통떡, 청국장, 햄버거빵

*화학 : 고압가스충전업, 생석회, 재생타이어, 플라스틱병, 플라스틱 봉투

*전기·전자 : 고·저압배전반, 공기조화장치, 냉각탑, 냉동·냉장 쇼케이스, 비디어도어폰, 송배전변압기

*금속 : 금형 프레스·플라스틱, 주조(특수강·알루미늄·회·가단·구상흑연·보통강)

*비금속 : 골판지상자, 기타안전유리, 기타판유리가공품, 절연전선, 판지상자·용기, 폐목재재활용업(우드칩)

*섬유·의류 : 기타가공사

*기계 : 목재펠릿보일러

[서비스업]

*도·소매업 : 가정용 가스연료 소매업, 서점·잡지류 소매업, 임의가맹형 체인사업, 자동판매기운영업, 자전거·기타 운송장비 소매업, 중고자동차 판매업, 화초·산식물 소매업

*숙박·음식점업 : 음식점업(한식·중식·일식·서양식·기타외국식·분식·김밥·기타 음식점업), 제과점업

*수리·기타서비스업 : 자동차전문수리업

*부동산업·임대업 : 보험대차 서비스업

<자료:동반성장위원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91484&code=11151400&sid1=eco

◈매일경제《"7%성장 지켜라" 中 기준금리 전격 인하》

올들어 5번째...예금·대출금리 0.25%P↓

수신금리 상한 없애 금리자유화에 한발 더

※중국 1년 만기 예금·대출 금리(단위=%)

[대출 기준금리]

3월 5.35

5월 5.10

6월 4.85

8월 25일 4.60

10월 24일 4.35

[예금 기준금리]

3월 2.50

5월 2.25

6월 2.0

8월 25일 1.75

10월 24일 1.50

*자료=중국 인민은행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1014563&sID=303

◈한국경제《內需가 살린 경기

3분기 (2분기 대비) 1.2% 성장》

5년3개월 만에 최고

※회복세 보인 성장률

(단위:%)

2014년

3분기 0.8

4분기 0.3

2015년

1분기 0.8

2분기 0.3

3분기 1.2

자료:한국은행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2344661

◈부산《부산 구·시의원 재보선에 사활 건 여야》

부산서 '총선 전초전' 총력전

김무성, 사상구 돌며 지지호소

문재인, 부전역 일대서 유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4000062

■정치 TOP

◈조선《KFX 기술이전 장담하더니...이젠 "우리가 자체 개발한다"고?》

청와대 국감 김관진 실장 "10년내 개발 가능"...與 일각서도 회의적 반응

이병기 비서실장

-기술 거부당한지 5개월만인

-9월22일에 대통령에게 보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4/2015102400285.html

◈중앙《김무성 "KF-X 기술이전 불가,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커지는 전투기 사업 문책론]

김관진 "안보실장 된 뒤 보고 받았다"

이병기 "주철기, 대통령 보고 미흡"

야당 "주 전 수석 경질만으론 안 돼

국회 국정조사 통해 의혹 밝혀야"

기재부는 KF-X 예산 60% 삭감

http://news.joins.com/article/18924759?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국정화 두통...金(김무성)은 "수도권 표가..." 文(문재인)은 "막을 방법이..."》

[靑 5자회동 이후]

밀어붙이지만 '총선 역풍' 걱정 큰 김무성

-수도권-비박의원들 반발 목소리 커져 고심

-여론악화 우려 "KFX 책임질 사람 책임져야"

저지투쟁 하지만 뾰족수 못찾는 문재인

-"반대해도 확정고시 나면 국정화되는데..."

-민생 제쳐두고 장외투쟁 나서기도 부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4/74355711/1

◈경향《'번뇌'만 키운 108분》

[사면초가 국정교과서]

'5인 회동' 후폭풍...정국 급랭

청와대 국감장으로 '역사전쟁' 비화...여야 '3+3 회동'도 무산

박 대통령 27일 시정연설서 '국정화' 언급 예상...야 "장외 투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32213045&code=910100

◈한겨레《미 국방부, 한국이 낸 분담금으로 '돈놀이'...세금도 안 내》

적립금 예치한 '커뮤니티 뱅크'

"민간은행"→"정부은행" 말 바꿔

총 이자수익 규모 3000억원 추정

미국 "은행 운영비로 사용" 주장

※커뮤니티 뱅크의 방위비분담금 이자수익 관련 입장 변화

"미측이 보유한 현금은 커뮤니티 뱅크의 무이자 계좌에 입금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미측으로부터 이자수익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네번(2007년 6월13일, 2008년 10월24일, 2008년 11월3일, 2013년 5월31일) 확인했다."

2013년 10월 국회 보고

국방부

───▼───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중 미국쪽이 '방위비분담금 계좌에서 이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자수익은 미국 정부로 이전되지 않았고, 커뮤니티 뱅크는 사실상 민간은행이니 과세는 한국이 관련 법령에 따라 할 일'이라고 말했다."

2014년 1월 언론 브리핑

황준국 당시 외교부 방위비분담협상대사

───▼───

"커뮤니티 뱅크는 미 국방부 소유의 은행 프로그램이다. 이자수익은 커뮤니티 뱅크의 전체 투자잔고에서 발생하여 방위비분담금 계좌에서 기인한 이자수익만 산정하기는 불가능하다. 이자수익은 커뮤니티 뱅크 운영비용으로 사용했다."

2015년 9월 10일

미 국방부, 정부에 공식 서면답변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4250.html

◈한국《'KF-X 기술이전 무산' 1년간 덮은 김관진(靑 국가안보실장) 뭇매》

[청와대 국감]

金실장 "작년 9월 보고받아" 밝혀

올 9월 대통령 보고까지 은폐 의혹

野 "국방장관 때인 작년 1월에

이미 알고 있지 않았나" 공세엔

金 "아마 실무진은 알았을 것" 발뺌

http://hankookilbo.com/v/d51e9ec24a6a432b9850696c4beb3221

◈부산《불 거세진 '역사 전쟁', 물 건너간 민생 현안》

현안 논의 '3+3 회동' 무산 위기

새정연 "이대로 당할 순 없다"

새누리 "야, 사사건건 개혁 방해"

여당 내부서도 국정화 반대 의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4000066

■사회 TOP

◈조선《한달에 한번, 사장님은 각설이가 된다》

[he-스토리]

노인들 위해 품바 공연

웃음 전도사 정환금씨

"아이고 엄니~ 한 푼 줍쇼"

익살 만점 각설이 타령에

어르신들도 덩실덩실

"품바 제대로 배우려고

엿장수 졸졸 따라다니다

쉰 넘어 대학까지 갔죠"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4/2015102400229.html

◈중앙《페북서 퀴즈 풀거나 '좋아요' 누르면

당신의 연애 취향·IQ·나이 새나간다》

'나도 모르게' 개인정보 빼가는 디지털 미디어

온라인 게임, 뉴스 읽어도 정보 유출

-버즈피드·허핑턴포스트가 대표적

-구글도 '포토' 이용자 정보 가져가

인터넷·모바일 광고·마케팅에 활용

-팀 쿡 "사용자들 큰 대가 치르는 것"

-NYT "새 매체들 디지털 소매치기"

디지털 프라이버시 침해에 반발

-미 네티즌, 정보활용 페북에 손배소

-유럽재판소, 데이터 삭제 권리 인정

※개인정보 수집을 앞세워 전통매체 NYT를

압도하는 디지털 미디어(방문자수)

*페이스북 14억9000만 명

*허핑턴포스트 1억1760만 명

*버즈피드 7680만 명

*NYT 5720만 명

자료:각 사(지난해 12월 기준)

※얽히고설킨 버즈피드·페이스북·구글

(버즈피드 콘텐트 경로)

*페이스북 37%

*자체 사이트나 앱 23%

*스냅챗 21%

*유튜브 14%

*구글 2%

*기타 3%

자료:마케팅랜드

※실시간 기사 공유 개수 파악하는 버즈피드

"shares" : 2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대선 출마 뉴스에 인터넷 소스코드로 실시간 확인 가능한 공유 개수가 2개라는 뜻

http://news.joins.com/article/18924714

◈동아《현장채용 30대 "생각지도 못했는데...워킹맘 꿈 이뤘어요"》

[2015 리스타트 잡페어 다시 일하는 기쁨!]

희망 찾은 구직자들

내주부터 야쿠르트 아줌마 교육

"육아-일 다 잡을수 있어 만족"

레스토랑 최종면접 앞둔 50대男

"다시 일할수 있는 기회 줘 감사"

http://news.donga.com/3/all/20151024/74355789/1

◈경향《"한의대 학생회에 학생들 평정해 달라며

김 전 총장이 5만원권 뭉칫돈 주려 했다"》

여전히 건재한 '상지대 상왕' 김문기

학생회 간부들에 대학 본관 이사회 오라고 하더니 만남 주선

"김문기 존경 성명 부탁까지...용돈으로 쓰라 했지만 안 받아"

"뒤에서 막강 영향력"...김문기 "아이들이 장난하는 것" 부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32156255&code=940401

◈한겨레《'비승비속'의 내 인생 3막은 인간제자리찾기운동》

[커버스토리]혜문스님 환속기

2006년 도쿄의 조선왕조실록서

2014년 오바마의 국새 반환까지

50개 넘는 문화재 환수 주도

최근엔 흥국사 탱화 제자리찾기

그가 승려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일본서 귀국하자마자 문화재청서

승적 정리 여부 확인하는 전화

"왜 제 승적에 민감히 반응하죠?

원효대사가 설총 낳았을 때도

이렇게 주목받았을까? 하하하"

최근 혼인신고하고 아이 낳자

문화재 운동 응원해온 아버지는

대한제국 옥새를 찾아온 것보다

더 큰 일을 했다고 칭찬해줘

아버지 되는 건 종교적으로 고귀

"수행자의 삶 포기하는 거 아냐

그건 죽을 때까지 하는 거다

중생과 승려가 다르지 않다

천성이 춤추고 노래하기 좋아해

더 이상 계율 지키며 살 힘 없어"

"있어야 할 자리 있지 않은 사람들

우리 사회에 너무 많지 않은가

능력보다 너무 높은 자리의 사람

또는 실력보다 저평가된 사람들

그런 분들 제자리 찾게 해줘야지"

※문화재제자리찾기 주요 성과

1.조선왕조실록 반환 운동 2006년 7월

일본 도쿄대 소장 조선왕조실록 47책

(대한민국 국보 151호 지정)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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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선왕실의궤 반환 운동 2011년 12월

일본 궁내청 소장 조선왕실의궤 등 1205책 문화재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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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문정왕후어보 반환 운동 2013년 9월

미국 엘에이(LA) 카운티 박물관 어보 반환 발표,

현재 반환 시점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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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한제국 국새 반환 운동 응답하라 오바마 2014년 4월

오바마 대통령 방한 때 대한제국 국새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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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립현충원 가이즈카향나무 제거 2014년 5월

국회, 국립현충원 일본 수종 제거 청원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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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현충사 제자리찾기 2010년~현재

현충사 일본식 조경, 이순신 장군 장검 오류 등 지적해 바로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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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선 여인 생식기·백백교 교주 두상 표본 제거 08~2011년

일제 경찰이 만든 '기생 명월이 생식기 표본' 및 '백백교 교주 두상 표본'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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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흥국사 탱화 환수 2004년 5월

흥국사 탱화 환수, 현재 봉선사 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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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친일파 재산환수 운동 2005년 8월

'친일파 재산권 보호'는 위헌 취지로 위헌법률심판 청구.

2005년 12월 친일재산 국고 귀속에 관한 법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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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현등사 사리구 반환 2006년 10월

삼성 리움미술관 상대 현등사 사리구 반환 청구 소송 승리해 반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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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714289.html

◈한국《법무부, 친일파 재산 환수 재심 포기》

이해승 재판 28일이면 기한 만료

"5년 끌더니...관료주의적 행태" 비판

http://hankookilbo.com/v/2f88f242aeeb4b3fab4bbbbad32ca6d8

◈부산《올겨울 광복로 명물 트리축제 빛바래나》

장식 설치·철거 맡을 업체 입찰

"수수료 적다" 한 곳도 안 나서

지난해 계약 업체와 다시 계약

물가 올라도 예산 수년째 제자리

부족한 예산에 축제 질 저하 우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4000061

■국제 TOP

◈조선《마치 친구처럼...시진핑·캐머런, 펍(영국식 맥줏집)에서 피시앤칩스에 맥주 한잔》

[글로벌 eye]頂上들의 전통음식 외교

노타이로 만난 英·中 정상

-일반 손님도 있는 펍에서

-감자튀김에 에일맥주 마셔

음식은 정치적 메시지

-"우리는 친구같은 관계"

-친근감을 표현하거나

-'최고의 예우' 상징하는 것

※정상들의 전통음식 외교

[캐머런·시진핑 : 피시앤칩스와 맥주]

*시기 2015년 10월 22일

(장소) (런던 인근 카드스덴)

*메시지 중국을 가족처럼 대하겠다는 영국의 의지 표현, 시진핑의 서민적 이미지 과시

[메르켈·오바마 : 맥주와 소시지]

*시기 2015년 6월 7일

(장소) (독일 바이에른 주)

*메시지 미국의 '불법 도청' 관련 갈등 해소 위해 허심탄회한 회담 강조

[아베·오바마 : 스시]

*시기(장소) 2014년 4월(도쿄)

*메시지 아베는 양국 우호관계 과시, 오바마는 스시 절반 남겨 당시 TPP 협상에서 일본 측 양보 적은 것에 불만 표출

[오바마·이명박 : 불고기]

*시기(장소) 2011년 10월(워싱턴)

*메시지 오바마가 직접 한식당 골라 대접, 한·미 FTA의 미 의회 통과 직후 양국 관계 증진에 대한 축하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 낙타고기]

*시기(장소) 2015년 3월(UAE·카타르)

*메시지 중동에서는 최고의 예우 표시, 박 대통령은 맛있게 들면서 중동문화에 대한 존중 표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4/2015102400245.html

◈중앙《아인슈타인·머큐리(가수)·올브라이트(미국 첫 여성 국무장관)도 난민이었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10명의 난민]

'라틴팝 여왕' 에스테판 쿠바 난민

NBA 루올 뎅, 수단 내전 피해 탈출

남아공 대통령 음베키도 망명 경험

위고는 외국 떠돌며『레미제라블』써

http://news.joins.com/article/18924748?cloc=joongang|home|newslist1

◈경향《난민 향한 '광기'...불안에 떠는 유럽》

우호적이었던 분위기 갈수록 반감...방화·시위 잇따라

이슬람 비하하던 스웨덴 20대 남성, 학교에서 '칼부림'

※유럽 주요 폭력·방화 공격 일지

[스웨덴]

10월22일

*학교에서 칼 든 괴한 공격, 괴한 등 5명 사상

*난민숙소 예정지 방화

20일

*남부 난민숙소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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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까지 7개월간 난민시설 방화 17건 발생

[독일]

10월17일

*'친난민' 쾰른 시장 후보 유세도중 칼 든 괴한 공격

*난민숙소 방화, 14개 시설 전소

- - - - - - - - - - - - -

2015년 1~10월 난민시설 방화·공격 576건 발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32147455&code=970205

◈한겨레《"역사에 대한 다양한 견해의 존재는

국가의 약함이 아닌 강함을 보여줘"》

미 칼턴대 노스 교수 '국정화 비판'

"풍부한 관점과 큰 통찰력은

많은 사람들을 통해,

활발한 토론을 통해 얻어져

정부가 역사해석 독점할 경우

권력이 진실을 결정하게 돼"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14284.html

◈한국《복면 괴한, 피부색 골라 칼부림...스웨덴 안전학교 신화 뚫렸다》

이민자 밀집지역 학교서 4명 사상

나치 연상 군복에 헬멧 쓰고 침입

학생들 할로윈 분장 착각 함께 사진

교사가 제지하자 흉기로 옆구리 찔러

54년 만에 학교서 살인 사건 '충격'

범인 극우 사상의 외로운 늑대 추정

최근 이민자 늘며 폭력 사건 빈발

http://hankookilbo.com/v/49b5ab891d154fe482323bc46f73f915

■경제 TOP

◈조선《정부 안간힘 통했나...6분기만에 '1%대 성장률' 회복》

3분기 GDP성장률 1.2%...5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

12兆 추경·개별소비세 인하

정부 내수 살리기가 결정적

건설 경기 호전도 영향 미쳐

4분기에 0.9% 이상 성장땐

올 2.7% 성장률 목표 달성

※분기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단위: %)

2014년

2분기 0.5

3분기 0.8

4분기 0.3

2015년

1분기 0.8

2분기 0.3

3분기 1.2

자료: 한국은행

※건설업과 서비스업 성장률(단위: %)

[건설업]

2014년

1분기 1.4

2015년

1분기 2.0

3분기 5.3

[서비스업]

2014년

1분기 0.9

2015년

1분기 0.9

3분기 1.0

자료: 한국은행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4/2015102400169.html

◈중앙《웨이터 팁 모아 와인 생산, 실패하고 실패하니 최고 되더라》

[해외 CEO 인터뷰]'미국 와인업계의 잡스' 댄 코스타

1997년 '코스타 브라운' 브랜드로

캘리포니아 피노누아르 와인 만들어

책 보고 어깨너머로 배워 성공시켜

"프랑스산과는 다른 과실 풍미" 호평

14년 만에 '올해의 미국 와인'에 뽑혀

연 매출 200억원 유명 와이너리로

"어려울 때 매출 도와준 고객 우선"

생산량 95% 미국 내 단골에게 판매

http://news.joins.com/article/18924707

◈동아《잠깨는 내수...6분기만에 '0%대 성장' 탈출》

3분기 GDP 전기대비 1.2% 성장

추경편성 등 경기부양정책 효과

5년 3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시장선 "기저 효과 따른 반짝 호조

수출개선 등 경기 회복 아직 일러"

※분기별 경제성장률 추이

전기 대비. 단위: %

2014년

1분기 1.1

2분기 0.5

3분기 0.8

4분기 0.3

2015년

1분기 0.8

2분기 0.3

3분기 1.2

자료: 한국은행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4/74355538/1

◈경향《신형 에쿠스, 베일 벗길 때 이름 바꿀까?》

현대자동차, 차명 변경 만지작

6년 만에 풀체인지 연말 출시

고급차보다 비싼 차 인식 강해

전략·영업 파트, 개명 적극적

제네시스 라인업에 편입설도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232140425&code=920508&med_id=khan

◈한겨레《6분기만에 1%대 성장률...체감지수는 -0.2%》

한은 3분기 실질GDP 발표

2분기에 비해 1.2% 증가

메르스 탈출로 깜짝 성장

5년만에 최고 분기성장률

시민들 체감 성장률은 마이너스

자영업자들은 -0.6%로 더 낮아

※최근 경제성장률(GDP 증가율) 추이

(단위: %, 전분기 대비) 자료: 한국은행

2014년

1분기 1.1

2분기 0.5

3분기 0.8

4분기 0.3

2015년

1분기 0.8

2분기 0.3

3분기 1.2%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4270.html

◈한국《아이폰6s, 보조금 확 줄인 '콧대 마케팅' 통할까》

국내 출시 첫날...휴가 내고 노숙

마니아층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

업체별 보조금 12만~13만원대

이전 제품보다 절반 가량 줄여

아이폰6s 실제 구매가 70만원대

아이폰6s플러스는 80만원대 전망

http://hankookilbo.com/v/d976e6800c5f4105bc33f0fdc8c0b932

◈부산《바다도 보고 예물도 사고...예비 '신혼여행' 기분인 걸》

[토요기획]Q.부산이 '예물 투어' 필수 코스된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에 관광은 덤

골드테마거리 다양한 이벤트

웨딩 촬영 오는 중국인도 한몫

독창적 디자인 선보인 트리샤

지역 웨딩 주얼리 산업 도약시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400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