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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17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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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17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韓·美, 통일위한 고위급(장·차관급) 채널 만든다》

朴대통령·오바마 정상회담서

北문제만 담은 첫 공동성명

"北 핵실험땐 대가 치를 것...

核포기땐 밝은 미래 주겠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7/2015101700229.html


◈중앙《한·미 정상 "북핵, 최고로 시급하게(utmost urgency) 다룰 것"》

박 대통령·오바마 공동성명

"북 핵실험 땐 대가 치를 것"

9쪽 분량 공동설명서도 발표

"미, 한국의 TPP 관심 환영"

박 대통령, 아베와 회담 시사

http://news.joins.com/article/18875476?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韓美 "北 핵도발땐 대가 치를 것"》

朴대통령-오바마 정상회담


북한 관련 첫 별도 공동성명

"北 핵보유국으로 결코 인정안해

핵포기땐 밝은 미래 제공할 준비"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51017/74215449/1


◈경향《'생각 다르면 적' 이념전쟁

극우들의 '비뚤어진 애국'》

[커버스토리]

박근혜 정부의 '극우보수'


▶방문진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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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KAL기 의혹 보도

그런 방송은 없는 게 나아"


▶정부 핵심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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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향해 '충성 경쟁'

거침없는 보수편향 발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62322145&code=910100


◈한겨레《한-미정상 "북 개탄스런 인권상황...책임 규명"》

양국 정상회담...북한·핵 관련 별도 성명은 처음

"북 핵실험·미사일 발사 강행 땐 대가 치르게 될 것"

박대통령 "11월초 아베와 정상회담 가질 수 있다"


※2015 북한에 관한 한-미 공동성명 주요 내용


[북핵 문제]

*완전, 검증 가능, 비가역적 비핵화 목표 재확인

*최고 시급성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다루기로 합의


[북한 핵 및 탄도미사일 개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및 2005년 6자회담 공약 위배

*도발 시 유엔 안보리의 추가적인 실질 조치 등 대가 치를 것


[북한 인권]

*북한의 개탄스런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 규탄 동참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인권 상황 개선, 인권 침해 책임 규명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13251.html?_fr=mt2


◈한국《한미 정상 "北核은 최고로 시급히 다룰 사안"》


朴대통령·오바마 네번째 정상회담

북한 문제에만 초점 첫 공동성명

"도발엔 강경대응...대화 복귀 공조"

강력하고 역동적 한미동맹 재확인


한미중 3각협의 뜻깊은 마침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요지


북핵문제를 최고의 시급성을 갖고 다루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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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핵실험 강행하면 실질적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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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화 복귀 위해 중국 포함 당사국과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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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미사일 포기하면 보다 밝은 미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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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 환경 조성 위한 고위급 전략협의 강화

http://hankookilbo.com/v/ed51cdb10c6641dfabe5a93a3b112986


◈서울《한·미 "북핵, 최고 시급성 갖고 다룰 것"》

朴대통령·오바마 첫 對北 공동성명


"北 핵 도발 땐 대가 치를 것"

朴, 5자 간 공조 강화도 제안


"韓美中 3각외교로 동북아 협력

韓, TPP 가입 땐 양국 더 이익

아베와 정상회담 가질 수 있어"


※한·미 공동성명 주요 내용


▶한·미동맹은 북한 핵·탄도 미사일뿐만 아니라 여타 위협에 대응 견지한다

▶북핵 문제를 최고의 시급성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다루기로 합의한다

▶한·미는 대북 적대시 정책을 갖고 있지 않고,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대화에 대해 열려 있다

▶북한의 지속적인 핵무기 추구가 자신의 경제 개발 목표와 양립할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미국은 박근혜 대통령이 드레스덴 연설에서 제시한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을 계속해 지지한다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에 동참한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17001024


◈세계《韓·美, 北核저지·비핵화 논의 재개 천명》

朴대통령, 오바마와 정상회담...對北 별도성명은 처음

"내달 초 서울서 아베와 단독회담"...한국 TPP 참여 선언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16/20151016004315.html


◈국민《韓·美 "북핵 최고 시급성 갖고 다룬다"》

[朴 대통령-오바마 '北에 관한 공동성명' 첫 채택]


"핵 실험·미사일 발사 땐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불용 원칙 확고..."對北 적대시 정책 없다" 첫 명시

외교+국방 회담 정례화...한국 TPP 참여 의사 환영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83944&code=11121100&sid1=pol


◈매일경제《朴대통령, 한국 TPP가입 공식 선언》

"TPP는 양국기업 모두에 이익"...오바마 대통령 "환영"


2주뒤 아베와 정상회담 가능

http://news.mk.co.kr/newsRead.php?sc=90000008&year=2015&no=990843


◈한국경제《朴(박근혜 대통령) "한국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땐 韓·美 더 큰 이익"》

오바마와 정상회담

北核 공동성명 채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1601641


◈부산《오페라하우스 땅 임대 '빅딜'로 풀었다》


해수부 국제여객터미널 터

부산항만공사 부지와 맞교환

부산시에 무상 사용 길 열어


친박 유기준 장관·서병수 시장

친밀한 관계도 한몫 톡톡


※오페라하우스 국제여객터미널

부지가치 맞교환


*오페라하우스 부지

(2만 9천542㎡)

BPA 소유→부산시로 무상임대

맞교환

*국제여객터미널 부지

(1만 7천550㎡)

국유지→BPA로 귀속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7000063



■정치 TOP


◈조선《답변보다 긴 對정부질문...1인당 질문시간 英의 20배》

英의회와 대정부질문 비교


답변시간은 英의 절반

주제도 정치적 쟁점에 한정


설교·훈계하듯이 말해놓고

대답하려면 "가만 있으라"


英, 650명이 빽빽히 앉아

韓, 널찍한 의회 거의 빈자리


※韓·英 대정부질문 비교(10월 14일 기준)

*질문·답변시간 외 시간은 신상발언 또는 장내정리 등


구분│[한국][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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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12명│22명

총 질문·답변 시간│5시간33분55초(평균 2개월에 1회)│37분41초(주 1회)

질문시간(%)│2시간41분14초(48.3%)│15분5초(40%)

질문 1건당 평균시간│32.4초│34.8초

답변시간(%)│21.2초│41.7초

최장질문시간│4분40초│1분15초

최장답변시간│2분10초│1분20초

사회자 개입│0회│6회

질의 내용│-역사 교과서 국정화│-군인 의료 예산 -분쟁 지역 군사 개입

질의 내용│-5·16 역사 논란│-일자리 확충 -난민 지원 -임금 인상

질의 내용│-일본 자위대 상륙 논란│-세율 및 복지 예산 -보육 예산 -범죄 방지 대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7/2015101700192.html


◈중앙《'도발 막고 대화 유도' 북한만 콕 집은 한·미 공동성명》

[박 대통령·오바마 정상회담]

한목소리 강조한 1655자 성명


핵실험 않고 개발만 해도

안보리 결의 상시적 위반 명시

"비핵화 위해 중국과 공조 강화"

"대북 적대 정책 없다" 언급도

http://news.joins.com/article/18875500


◈동아《"통일한국은 평화의 산파...한미동맹, 인류 위한 동맹으로"》

[韓美 정상회담]

朴대통령 美전략국제문제연구소 연설


"위안부 문제 진전 있다면

한일정상회담 의미있는 회담될 것"

아베도 "정상회담 꼭 할것" 의지표명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7/74215582/1


◈경향《미, 4개 핵심기술 이전 재차 거부...KF-X(한국형 전투기) 사업 차질 불가피》

[한·미 정상회담]


카터 미 국방 밝혀...양국, '방산기술협의체' 새로 구성하기로

국방부 "우리가 상당 부분 개발 땐 나머지 제공해주지 않겠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62317105&code=910302


◈한겨레《한-미, 북한에 '화답' 대신 핵·인권 강경방침 쏟아내》

양국 정상 첫 북한 별도성명


"북핵 확고한 의지로 다룰 것"

비가역적 비핵화 공약 재확인

"인권 책임규명" 이례적 언급

북 반발, 이산상봉 등에 파장 우려


"한미동맹 한반도 전역 확대"

박대통령, CSIS 연설 논란도


※박근혜 대통령 방미 중 북한·북핵 관련 주요발언


"공고한 한-미 동맹 및 연합 방위 태세 강화 등을 통한 대북 억제가 '부전승', 즉 압도적 전력 우위 유지를 통해 적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최상의 전략이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 접견)


"북핵 문제 등 북한에 의해 제기되는 제반 문제들을 궁극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이 평화통일이 될 수 있을 것. 한반도 평화통일에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야"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 오찬)


"한-미 동맹은 한반도 남녘에서 많은 기적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제 그 기적의 역사를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야 할 때"

(10월15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연설)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도발과 보상, 또 도발하면 또 보상하는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노력들이 앞으로도 일관되게 지켜져야 한다. 국제사회에서 고립돼서…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해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질의응답)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13252.html


◈한국《美, KF-X 핵심기술 이전 재거부...헛물이어 쓴물 '외교 망신'》

[한미 정상회담]


美, AESA 레이더 이전 전례 없고

4월 회신까지 세번째 '퇴짜' 맞아

박 대통령 방미 성과조차 빛 바래

韓국방·외교안보라인 문책 목소리도

http://hankookilbo.com/v/03976ede76d440b2b312557f6534432c


◈부산《대정부질문 시작도 끝도 '국정화' 공방》


마지막 날도 여야 교과서 신경전

"편향된 서술"vs"균형 잡힌 서술"

황우여 "교수 집단행동 우려"


주말 부산 곳곳 국정화 반대행사

문재인 대표 서면서 대국민서명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7000041



■사회 TOP


◈조선《투수 3명 해외도박說...삼성구단, 선수 전원 조사》

SNS로 실명 확산...야구계도, 팬들도 발칵


마카오서 도박장 운영하는

국내 조폭들에게 돈 빌려

수억원 잃었다는 얘기도

삼성 구단 "사실 확인 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7/2015101700134.html


◈중앙《김수현 입던 재킷, 씨스타 뮤비 의상...스타의 향기 품어요》

[창간 50]내일 2015 위아자 나눔장터


명사들 기증품 막판까지 줄이어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판다 인형

-윤홍근 BBQ 회장 넥타이 2점

-'동양화계 아이돌' 김현정 그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빠삐에 마쉐 판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찻잔세트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재킷(김수현)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넥타이

*김현정 한국화가 그림 액자

*씨스타 가수 모자·티셔츠


※광화문광장 위아자 나눔장터


(1)보부상

(2)중앙미디어네트워크 체험존

(3)중앙미디어네트워크 직원장터

(4)위스타트

(5)아름다운가게

(6)아름다운가게 체험존

(7)GS칼텍스 임직원장터

(8)명사기증품 특별판매코너

(9)기업장터

(10)단체장터

(11)단체 체험존

(12)시민장터 접수처

(13)시민장터

(14)건강상담

(15)자활장터

(16)청년희망장터

(17)서울풍물시장

(18)서울시 농부의 시장

(19)외국인벼룩시장

http://news.joins.com/article/18875445?cloc=joongang|home|subtop


◈동아《피해자 단체 "사망 발표 전에 '中서 급사' 시나리오 입수"

"조희팔 무차별 로비"...유력 정치인-검경 이름 나돌아》

[커버스토리]조희팔 사망 미스터리 7년 추적기


살았나 죽었나

-"광저우 거리 활보" "골프장서 목격"

-측근들 잦은 中 방문도 의혹 부채질


-"2년전 한국 와서 업무처리" 첩보도

-사진이나 목소리 녹음은 아직 없어


수사-보상 어떻게

-"드러난 로비액 30억은 빙산의 일각"

-정관계 '조희팔 게이트' 확산 조짐


-피해자 2만여명 "피해액 8兆" 주장

-은닉자금 배분 놓고 치열한 소송전


※조희팔 사건 일지


2008년 10월

경찰 4조 원대 사기 혐의로 조희팔 일당 등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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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강태용 강호용 황병수 최천식 등 조희팔 일당 4명 중국으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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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조희팔 충남 태안군에서 중국으로 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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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8일

공범 강호용 최천식, 중국 산둥 성 옌타이 시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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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공범 황병수, 자진 입국해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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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조희팔의 사망진단서 화장증 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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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경찰, 중국 공안에 조희팔 사망 관련 서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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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경찰 "조희팔 2011년 12월 중국에서 사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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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조희팔 측에서 뇌물 받은 김광준 전 서울고검 부장검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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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경찰, 중국 공안에 조희팔 생존 여부 재확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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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대구지검, 조희팔 사건 관련 은닉자금 수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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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0일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중국 장쑤 성 우시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


※조희팔 사건 관련 검찰과 경찰


이름과 당시 직책▶김광준 전 서울고검 부장검사(54)

주요 혐의▶2008년 조희팔 측근 강태용에게 2억7000만 원 받음

징역 7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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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 전 대구지검 서부지청 총무과장(54)

2008, 2009년 강태용에게 15억8000만 원 받음

구속, 1심 재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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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 전 대구지방경찰청 경사(47)

2008, 2009년 강태용 부탁 받고 조희팔 자금 6억 원을 은닉하고 관리

징역 1년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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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모 전 대구지방경찰청 총경(51)

2008년 대구경찰청 강력계장 시절 조희팔에게 9억 원 받음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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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 전 대구지방경찰청 경위(49)

2008년 조희팔에게 1억 원 받음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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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전 대구 성서경찰서 경사(40)

2009년 5월 중국에서 강태용에게 골프 술 접대 받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확정

2004년 5월~2009년 7월 강태용에게 1억 원 받음

13일 검거, 16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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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모 전 대구 동부경찰서 경사(46)

2008년 강태용에게 5600만 원 받음

구속, 1심 재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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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 교도관(50)

2008년 조희팔 측근에게 수감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명목으로 500만 원 받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7/74215523/1


◈경향《중수부 폐지 후 힘 빠진 '검찰총장'...다음은 누가 될까》

청와대, 인사권 무기로 장악력 강화...채동욱·김진태 기 못 펴

TK 출신 '김수남 유력'에서 하명수사 충실한 박성재 쪽 무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62221545&code=940100


◈한겨레《"20년 전에도 북 치며 시위했는데...여전히 이러고 있구나"》

[커버스토리]'김문기와의 싸움' 41년


88년 영문과로 입학한 이주엽이

북 치며 퇴진을 요구한 김문기

김문기는 93년 구속까지 됐지만

거짓말처럼 지난해 총장으로 귀환

'해직 교직원 이주엽'은 다시 북 친다


교육부가 1년 만에 해임한 김문기

정문 앞 총동창회 건물로 가끔 나와

그러나 이사회는 김문기가 장악

학생들은 9월부터 수업거부 시작

언제 끝날지 모르는 투쟁이다


1986년 10월 총장실 바닥에

"가자 북의 낙원으로"라는

종이 뭉텅이가 뿌려졌다며

학생들 연행한 사건은 결정판

10월마다 진상규명 집회 열려


세상에 상지대 비리를 알리고

분규사학이라는 의제 던지며

수십년간 학교 거쳐간 사람들

침묵하지 않고, 피켓을 들고

331일간 농성했던 이들 기억하자


상지대 사태 일지


1972년 교육부, 원주대에 김문기씨 등 임시이사 파견

1974년 상지대로 이름 바꾸고 이사장으로 김문기씨 취임

1975년 김문기 퇴진 운동 시작

1986년 용공조작 사건. 시위중인 학생들이 불온 유인물을 배포했다는 혐의로 잡혀갔으나 무혐의로 풀려남

1992~93년 사학 비리 규탄 및 부당 해임 교수 복직 위한 331일간의 농성

1993년 3월 김문기씨 부정입학 혐의 등으로 구속. 교육부 임시이사 파견

1994년 8월 김문기씨 출소

2003년 임시이사회, 정이사 9명 선출

2007년 대법원, 임시이사의 정이사 선임은 무효 판결

2010년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정이사 9명 중 옛 재단 출신 이사 4명 결정

2014년 3월 채영복 이사장 등 이사 3명 사임. 옛 재단 이사회 완전 장악

2014년 8월 김문기 상지대 총장 취임

2015년 3월 교육부, 이사회에 김문기 총장 해임 요구

2015년 7월 상지대 이사회 김문기 총장 해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3245.html


◈한국《'캣맘 사망' 초등생 짓...동물혐오 범죄 아니었다》


경찰, CCTV·족적 분석 자백 받아

"벽돌 낙하시간 궁금해서..."

애꿎은 50대 여성 죽음으로


나이 어려 형사처벌 안 돼 논란

"범죄 빈발하는 아파트 옥상

출입문 반드시 잠가야" 지적도

http://hankookilbo.com/v/79f55dcb9483483da0586a50cc4c0abb


◈부산《'문현 안동네' 희망을 연주하다》


어제 문현초 오케스트라 연주회

학생들 어려운 형편에도 맹연습


교육부 지원 줄어 중단 위기

학교, 지역 사회에 간절한 호소

남구청 등 도움받아 공연 성공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7000060



■국제 TOP


◈조선《아베 참관하는 海上 사열...美·한국 등 5개국 동참》

일본 안보법 개정 후 첫 관함식 미리 가보니


항공모함급 이즈모 등 40척

최신 항공기 30대 총출동

'강한 일본' 자긍심 드러내


한국도 13년 만에 참여

"원활한 韓·美 동맹 위해선

日과 안보협력 무시 못해"


※관함식(觀艦式) : 군(軍) 통수권자인 국가수반(일본은 총리)이 자국 함대의 전투 태세 등을 검열하는 해상 사열 행사. 일본에서는 1957년부터 3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7/2015101700161.html


◈중앙《페미니스트 엄마에게 배웠다

여성들도 계속 나아가야 한다》

17년 만에 연극 공연 니콜 키드먼


정치·사회에 관심 '원조 개념 배우'

-자기 주장 강한 캐릭터 좋아해

-안주하지 않으려고 다시 무대에


출연할 작품, 가족회의 통해 결정

-가족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

-4식구 '유랑극단'처럼 같이 다녀


나이 들면서 '슬로 운동'에 빠져

-식사 천천히 하고 움직임 느리게

-12년째 유엔서 여성인권 개선 도와

http://news.joins.com/article/18875420?cloc=joongang|home|subtop


◈경향《'전쟁법안' 비판 의식 '방어'만 보여준 일 관함식(觀艦式)》

일반인 대상 행사..."최근 자위대 관심" 관람객 환호

함정 42척에선 축포만 발사...한국 대조영함도 참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62226155&code=970203


◈한겨레《"북 은하3호(장거리 로켓)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전환 10년이상 걸려"》

미 MIT대 포스톨 교수 밝혀

"사드 배치땐 중 핵공격 목표될수도"


'은하 3호' 인공위성 발사체의 부분별 기능


┌─*감속모터 : 인공위성 발사 뒤 3단 로켓의 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

3단

└─*3단 로켓의 추력모터 : 2단 로켓과 3단 로켓 분리 과정에서 3단 로켓의 가속 유지 역할

┌─

2단*2단 로켓 감속모터

└─

┌─*고체연료 사용 추력모터 : 2단 로켓 분리 과정에서 2단 로켓의 가속 유지 역할

1단 16.25m ↕ 7.6m

└─*고체연료 사용 감속모터 : 1단 로켓 분리용


*은하 3호: 2012년 12월 발사된 북한의 장거리 로켓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13223.html


◈한국《"피 한 방울로 수백가지 질환 검사" 美 여성벤처 신화 사기였나》

미모의 홈즈 CEO 스탠퍼드 중퇴 후

10조원대 바이오 벤처 키웠지만

"만능 혈액 검사 키트, 일부만 가능"

전 직원·의사 정확성에도 의문 제기

http://hankookilbo.com/v/92e4ee2f52334ddbac4ac66f7bbb0de9



■경제 TOP


◈조선《3년 '불편한 동거' 끝내고...갈라선 김정주(NXC 대표)·김택진(엔씨소프트 대표)》

넥슨, 엔씨소프트 지분 15% 전량 매각


김정주, 2012년 8045억 투자

환차익 올리며 588억 수익


김택진, 44만주 추가 매입

지분 12%로 높여 경영권 강화


※엔씨소프트의 주주 변화


[넥슨이 엔씨 주식을 팔기 전]>>[매각 후(16일 공시 기준)]

넥슨 15.08%

김택진 엔씨 대표 9.98김택진 엔씨 대표 11.98%

국민연금공단 11.76국민연금공단 11.76

넷마블게임즈 8.89넷마블게임즈 8.89

기타 54.11│기타 67.37


자료: 엔씨소프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7/2015101700018.html


◈중앙《미국 금리 인상 늦어지자

원화 값 (달러당) 1120원대로 뛰어》

[심상찮은 환율]


달레 약세로 10월에만 56원 올라

전자·자동차 등 수출 업종 악재

정유 등 원료 수입 많은 기업 호재


※6월 이후 달러에 대한 원화 값(단위:원)


6월 1일 1110.20

9월 7일 1203.70

10월 16일 1129.10

http://news.joins.com/article/1887546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앙금만 남긴채...게임 1, 2위 '3년반 동거' 끝》

넥슨, 엔씨 지분 15% 전량 매각


넥슨, 매입가보다 싸게 처분했지만

엔화약세로 590억원 환차익


김택진 엔씨 대표 지분 2% 매입

나머지 13% 매입 주체는 안밝혀져

http://news.donga.com/3/all/20151016/74214991/1


◈경향《신격호 "후계자는 장남이 당연"》

기자 e메일로 날아든 신동주 '내용증명서'...롯데 총괄회장 집무실 공개


롯데 측 "고령 아버지를 이용"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162204465&code=920100&med=khan


◈한겨레《'신격호 집무실' 놓고 형제간 재충돌》

끝나지 않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나에 대한 감시·방해 중단하라"

신동주, 부친 명의 통고서 공개

신동빈 "제3자 출입 통제했을 뿐"

신격호 "장남이 경영하는 게 맞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3238.html


◈한국《신격호 "장남이 후계자"...롯데 측 "다시 묻는 절차 필요"》


언론 상대로 처음 장남 지지 밝혀

건강 상태 묻자 웃으며 "좋다" 답변


롯데 "신 前 부회장 측이 갑자기 주도

신 총괄회장 안정적 상태 아니었다"


◈부산《일자리 창출 위한 대화합

노사민정 '희망의 선언문'》

19일 부산 구덕실내체육관서

각계 대표 500여 명 결의대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7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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