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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15일(목)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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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15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42년만의 가뭄...4대강 물 끌어다 쓴다》

黨政 "1兆 들여 4대강 보와

가뭄 지역 管路 연결 확대"

중소규모 댐 14곳도 짓기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5/2015101500313.html


◈중앙《기부금 세금폭탄, 기부자(정기 기부 직장인) 42% 줄었다》

[기부 막는 역주행 세제 바꾸자]


소득공제→세액공제 2년

세수 3000억원 늘어나고

기부는 2조 줄어든다는데

정부는 "세금이 최고 기부"


미국, 소득 50% 내 전액공제

"고액기부 세액공제 확대를"

http://news.joins.com/article/18860834?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지리멸렬 야당》

'국정 교과서 반대' 총력전으로 내분 봉합 와중에

근거없는 '대선 개표조작' 돌출...리더십 또 흔들


野지도부 "강동원의원 개인 의견"


국정화 여론 贊48%-反45%로 역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5/74176559/1


◈경향《역사학계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저항 확산》

연대·경희대 이어 고대도

교수 2000여명 시국선언 불구

눈·귀 막은 국정화 강행 반발

집필진 구성 '반쪽' 불보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401&artid=201510142351355


◈한겨레《모든 교과서에 '김일성 주체사상 비판' 있다》

['편향 교과서' 주장 검증 보고서]

① 친북인가


고교 한국사 8종 분석 "김일성 개인숭배 수단"

교육부 새 교육과정에도 '주체사상 학습' 명시

당정은 '북 편향' 주장 근거로 내세워 자기모순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2915.html?_fr=mt2


◈한국《톈안먼서 펜타곤으로...朴, 균형외교 '2막'》

워싱턴 도착...방미 일정 시작


국내외 '중국 경사론' 불식 위해

美 국방부 청사서 한미동맹 과시

한미중 3각 북핵 협의 마무리


내일 한미 정상회담 '북핵' 등 논의

北, 변화 유인 메시지에 화답 땐

비핵화·한반도 정세 분수령 전망

http://www.hankookilbo.com/v/e4f3d3e32ab84415ac13a297c984091c


◈서울《한국 경제 '블프(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뉴스 분석]내수·고용·관광 '온기'


최경환 "블프, 내수에 큰 기여"

유통업체 매출 10~20%대↑

9월 청년실업률 7.9% 올 최저


수출 부활이 경기 회복 관건


※'블프' 시즌 매출액 증가 현황

*10월 1~11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단위: %)


26.7 홈쇼핑·온라인쇼핑몰

- - - - - - - - - - - - - -

24.7 백화점

- - - - - - - - - - - - - -

18.7 하이마트 등 유통전문점

- - - - - - - - - - - - - -

4.3 대형마트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청년(15~29세) 실업률(단위: %)


2015년

3월 10.7

4월 10.2

5월 9.3

6월 10.2

7월 9.4

8월 8.0

9월 7.9


<자료: 통계청>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015001018


◈세계《'오뚝이' 창업자 채무 75% 깎아준다》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게"

정부, 재정·제도지원 확대

'K-스타트업' 브랜드 통합

일각 도덕적 해이 우려도


※정부 창업지원사업(K-스타트업)에 따른

기대 효과

*기회 추구형 창업: 취업 대안이 아닌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기 위한 창업


구분│2014년│2017년(예상)

─────────────

대학생 창업 기업│637개 → 1000

신설 법인수│8만개 → 10만

기업의 3년차 생존율│41%(2013년) → 55%

*기회 추구형 창업 비중│20% → 40%

우수 인력(석·박사) 창업 비중│18% → 30%


자료: 미래창조과학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14/20151014004077.html


◈국민《나사(美 항공우주국)에 간 朴...한·미 "우주협력"》

朴 대통령, 방미 일정 시작


오늘 취임 후 첫 펜타곤 방문

내일 오바마와 정상회담

북핵 공조 등 동맹 재확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80936&code=11121600&sid1=spe


◈매일경제《'시한부 영업권'에 발목잡힌 면세점사업》

2013년 관세법 졸속처리 '5년 경쟁입찰'로

재승인에 사활...누가 과감한 투자 하겠나


※전국 시내 면세점 개수(단위=개)


1979년 2

1989년 29

1999년 11

2003년 10

2015년 현재 17

2016년(예정) 22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81558


◈한국경제《'과학한국' 발목 잡는 5大 고질병(논문 수로 평가, 관료가 정책 주도 등)》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없다]


정권따라 바뀌는 연구 방향

R&D 개혁 '10년 공염불'

국책연구 10건중 4건 포기


※급감하는 R&D예산 증가율(단위:%)


2011년 8.7

2012년 7.6

2013년 7.0

2014년 3.5

2015년 6.2

2016년 0.2


자료:미래창조과학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1413471&intype=1


◈부산《68억 엘시티 펜트하우스 68 대 1》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경쟁률 17.84 대 1

해운대 랜드마크 가치 입증


※해운대 엘시티 더샵 청약결과


주택형 전용면적│공급 세대수│경쟁률

──────────────────

144.25㎡│264│35.65 대 1

161.98㎡│287│8.43 대 1

186.00㎡│282│8.46 대 1


[펜트하우스]

244.29㎡│4│24.00 대 1

244.61㎡│2│68.50 대 1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5000120



■정치 TOP


◈조선《새 KBS사장·검찰총장 누구냐...總選 앞 신경 곤두선 與野》

임기 만료...후임 인선 촉각


KBS사장도 인사청문회

-現 조대현 사장 재도전에

-"靑 의중은 반대" 왈가왈부...

-野 "공정성 결여땐 걸러낼 것"

-노조와 연대파업 기획說도


검찰총장 후보추천委 가동

-TK 출신 김수남·박성재 놓고

-與 PK세력의 물밑 견제說...

-野, 벌써부터 예민한 대응

-"정치적 중립성 주시" 논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5/2015101500169.html


◈중앙《서초갑에 이혜훈(전 국회의원)·조윤선(전 여성가족부 장관)·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송파갑은 김무성계(박인숙·안형환) 격돌》

[뜨거운 새누리 텃밭 강남3구]

새누리 총선 공천싸움 치열


김무성 측근 정옥임 서초을 도전

대통령 경제교사 강석훈과 한판


류지영·이은재, 강남구 분구 노려

강남갑 심윤조·이종구 리턴매치


※강남3구 격전지 누가 뛰나


[서초갑]

이혜훈 전 의원

조윤선 전 여가부 장관

이동관 전 청와대 수석


[서초을]

강석훈 의원

정옥임 전 의원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


[강남갑]

심윤조 의원

이종구 전 의원


[강남을]

김종훈 의원

이은재 전 의원

류지영 의원(비례대표)


[송파갑]

박인숙 의원

안형환 전 의원

박영아 전 의원

http://news.joins.com/article/1886080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통일열차, 도라산역 출발...유라시아 가로질러 달리자"》

코레일 '통일 플랫폼' 개장


"낡고 잊혀진 남북철도 다시 잇게"

파주 도라산역에 테마공간 설치


개장식 참석 獨 가우크 대통령

"통일되면 열차 타고 다시 올 것"


전문가들 "유라시아 구상 성공위해

中-러와 협력체계 구축 서둘러야"

http://news.donga.com/3/all/20151015/74176586/1


◈경향《박 대통령, 방미 일정도 '아버지 따라하기'》

50년 전 박정희처럼...오늘 NASA 우주센터 방문

숙소도 묵었던 '블레어하우스'로...외교 '부친 쫓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302&artid=201510150440005


◈한겨레《정부가 통과시켜놓고...새누리 '주체사상 펼침막' 자가당착》

[국정교과서 강행 후폭풍]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그 말대로면 교육부 이적단체 동조

국정원·수사기관 수년째 방치한 셈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2854.html


◈한국《역사전쟁 치솟는 불길에...與 공천권 내홍은 물밑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방]


김무성, 朴대통령 배웅 화해무드

공천 룰 기구 인선 언급도 자제

친박서도 위원장 양보說 나와


당내에선 "양측 작전상 후퇴" 시각

결선투표제 도입 등 또 충돌할 수도

http://www.hankookilbo.com/v/6997a4b7720d4002b42af4bf0d924360


◈부산《대정부질문 이틀 연속 '역사교과서' 충돌》

여 "현행 역사교과서 북 미화"

야 "아베의 역사 왜곡 닮은 꼴"

외교·통일·안보분야 공방

KF-X, 한·중 FTA도 도마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5000110



■사회 TOP


◈조선《"강태용(조희팔 오른팔)이 수십명 리스트 갖고온다" 숨죽인 대구 檢·警》

檢, 계좌 추적 돌입...지금까지 드러난 뇌물은 34억원


조희팔 뒤봐준 공무원 10여명

-부장검사부터 교도관까지 연루

-검찰 수사관은 수사 정보 빼주고

-조씨 자금 관리해준 경찰도 있어

-강씨 잡혔다는 소식에

-중국으로 도망가려다 덜미


※조희팔의 뒤를 봐준 검찰과 경찰


이름 및 당시 직책│주요 혐의│처분

─────────────────

김광준(54) 부장검사│2008년 5~10월 조희팔 측근 강태용에게서 2억7000만원 받음│2014년 징역 7년형 확정

- - - - - - - - - - - - - - - - -

대구지검 서부지청 오모(54) 수사관│강태용에게서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15억8000만원 받음│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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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47) 대구경찰청 경사│2008년 8월~2009년 12월 강태용 부탁으로 조희팔 돈 6억원 은닉│2013년 징역 1년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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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강력계장 출신 권모(51) 총경│조희팔 도주 직전 9억원 수수│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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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49) 대구경찰청 경위│2008년 조희팔에게서 1억원 받음│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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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40) 대구성서경찰서 경사│2009년 중국에서 조희팔의 접대와 향응 받아│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 - - - - - - - - - - - - - - - -

박모(50) 교도관│2008년 조희팔 측근 임모씨에게서 수감 생활 편의 제공 조로 500만원 받음│2013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


지금까지 드러난 뇌물 등 합계 34억5500만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5/2015101500126.html


◈중앙《중립 교과서 내놔도 편향 교육 땐 소용 없어...교사에 달렸다》

[역사 교과서, 이참에 제대로]

<하> 역사교육 방식도 바꾸자


일부 교사, 정치·이념적 수업 문제

-"보수주의 불사르라" 표어 실린

-북 천리마운동 포스터 시험 출제도


-스스로 역사 보는 근육 키울 수 있게

-주입식 아닌 토론식 수업 늘려야


※한국사 공부 무엇으로 하나

단위:명(%)


교과서 199(28.8)

EBS교재 439(63.4)

기타(인터넷 강의 등) 54(7.8)


*올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영역 '한국사'를 선택한 수험생 692명 대상. 종로학원·하늘교육


※본지, 70년간 역사 연구 시대별 비중 분석(단위:%)

*국사편찬위원회 DB 중 1950년 이후 논문·저작 13만5782건 분석

(총론 등 시기구분 모호한 연구는 제외)


[1950년대]

현대사 79한국전쟁 이후 체제 연구 증가(60~70년대 산업화·보수화 이론적 토대)


[60년대]

현대사 42


[70년대]

현대사 36


[80년대]

현대사 52─┐

             │

[90년대]   │

현대사 38─┘민주화로 민족주의 관점 연구 증가(2000년대 진보진영의 이론적 토대)


[2000년대]

현대사 18


[2010년~]

현대사 17고려사 연구 적어(학문 '쏠림' 심화) / 상고사 연구 미흡(중국 '동북공정' 등 방어 논리 부족)

http://news.joins.com/article/18860818


◈동아《'추격자'의 종말》

살인마 유영철 검거도운 영화 '추격자' 실존인물, 마약사범으로 3년刑


2001년부터 마약...교도소 들락날락

中흑사파 연루 국내 조직 제보

안전가옥서 피습 등 불안에 떨어


유영철 사건 이후 3차례 적발때마다

법원, 功감안 형량 줄여줬지만 또...

"보복 두려웠다" 눈물 호소에도 중형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5/74176677/1


◈경향《강태용(조희팔 최측근) "서울에 신경 써주는 사람 있다" 검·경 로비력 과시》

2008년 조희팔 사건 수사 시작 때 주변 안심시켜

동문·법조 인맥 내세워...정·관계 인사들엔 뇌물


강태용 로비수법


[1] 대구 영신고 동문 적극 활용

뇌물수수 김광준 전 부장검사 대구 영신고 동창 통해 소개받아


[2] 측근 명의 거액 담긴 카드 양도

운전기사 적극 활용


[3] 법조인 내세워 주변인 안심

"내가 판·검사, 경찰관 잘 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10150600025


◈한겨레《91살 여성계 대모, 1천명의 외침을 전하다》


이이효재 전 교수 평화 호소

"한반도 계속 중무장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평화협정 이뤄지지 않는 한

통일 대박은 있을 수 없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712867.html


◈한국《성적장학금 전면 폐지

고려대의 실험 통할까》

저소득층 학생에 매월 생활비 지원

"중간층 학생들 상실감 보완해 줘야"

http://www.hankookilbo.com/v/e7659bee2a3d4911ab36150785d43d05


◈부산《부산시,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운영권 회수》

잉여이익 환수 협상 싸고 이견

시 "법인 변경 때 승인 안 받아"

홈플러스 "행정소송도 불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5000096



■국제 TOP


◈조선《벼랑 끝에 선 '南美 여성 트리오'》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 대통령, 非理에 탄핵 위기까지


호세프, 재선 성공했지만...

-정치권 금품 수수 정황에

-국민 66%가 "탄핵 찬성"


높은 인기 끌던 페르난데스

-물가상승률 17% 달해

-1년간 살인적 디폴트 지속


바첼레트, 5년전 지지율 85%

-아들 부부 부정대출 적발

-强震 등 자연재해 불운도


※남미 여성 대통령 위기의 3인방


[브라질]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68)

집권 연도 2011년~

정치성향 좌파

특징 첫 여성 대통령

─────────────

경제성장률

(IMF전망치)


2015년 -3.0%

2016년 -1.0%

- - - - - - - - - - - - -

물가상승률

(IMF전망치)


2015년 8.9%

2016년 6.3%


[아르헨티나]


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62)

집권 연도 2007년~

정치성향 중도 좌파

특징 남편 키르치네르에 이어 당선된 부부 대통령

─────────────

경제성장률

(IMF전망치)


2015년 0.4%

2016년 -0.7%

- - - - - - - - - - - - -

물가상승률

(IMF전망치)


2015년 16.8%

2016년 25.6%


[칠레]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64)

집권 연도 2006~2010년, 2014년~

정치성향 중도 좌파

특징 첫 여성 대통령

─────────────

경제성장률

(IMF전망치)


2015년 2.3%

2016년 2.5%

- - - - - - - - - - - - -

물가상승률

(IMF전망치)


2015년 4.4%

2016년 3.7%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5/2015101500164.html


◈중앙《히말라야 '걷는 물고기' 땅에서 나흘간 산다》

['동물의 왕국' 신입생들]

다양한 기후대 신종 생물 211종 발견


머리는 뱀 모양, 배를 대고 움직여

"생물의 육지 서식 실마리 풀 동물"


들창코 원숭이, 비 오면 재채기

자신의 독으로 자살하는 뱀도

http://news.joins.com/article/1886083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伊상원의 '파격 개혁'...의석 315→100석으로》

'권한축소' 개헌안 압도적 찬성 통과


상하원 동등 권한 독특한 구조 탓

입법지연 등 정치불안의 온상 역할


상징적 지역대표 모임으로 축소

사실상 해체...렌치의 '정치 승리'

내년 10월 국민투표로 확정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5/74176459/1


◈경향《힐러리 "난 일 성사시키는 진보" 샌더스 "99%의 대통령 될 것"》

미 민주당 대선후보 첫 TV토론 관람기


샌더스 "망할 놈의 e메일 얘기 그만" 힐러리 "생큐, 생큐"

샌더스 지지자 단체 시청 4000곳..."NFL 결승전 방불"

언론들 "힐러리 약점 잘 방어...샌더스는 모질지 않았다"


※주요 이슈에 대한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의 견해


[공통된 주장]

*최저임금 인상, 사회안전망 확대

*금융거래세 도입과 단타거래 규제

*부유층·기업 증세, 재정 지출 확대

*총기 매매 규제 강화

*미등록 이민자 500만명 시민권 부여 지지

*북극해 시추와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반대

*이란 핵협상 지지


[이슈별 차이]

*최저임금 : 힐러리는 12달러, 샌더스는 15달러 최저시급 인상 주장

*대학 등록금 : 샌더스는 무상교육, 힐러리는 학자금 무이자 대출 공약

*총기 규제 : 힐러리는 총기제조·판매자 면책법 철회 주장, 샌더스는 과거 이 법에 찬성

*이민 문제 : 샌더스는 초청노동자 프로그램이 미국 노동자들의 임금을 낮춘다며 반대

*외교정책 : 시리아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힐러리는 찬성, 샌더스는 반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 샌더스는 반대, 힐러리는 국무장관 시절 찬성했다가 최근 반대


자료:뉴욕타임스 등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0142236075


◈한겨레《팔 청년, 시위군중서 '외로운 늑대'로...공격 개별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끝나지 않는 '피의 보복'


칼·드라이버 등 생활용구로 기습

이달 공격한 23명중 14명 '20살 이하'

조직·이념 아닌 SNS 영상이 영향

이스라엘, 도심에 첫 군병력 배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12877.html


◈한국《경험·식견 뽐낸 클린턴...온라인서 지지 얻은 샌더스》

美 대선 민주당 후보 5명 첫 토론회


클린턴, 외교정책 등서 차별화 성공

"총기 규제 미온적" 샌더스 추궁


샌더스 '이메일 스캔들' 공격 자제

온라인 조사 70%대 지지율로 압승


신사적 분위기 속 개별 현안선 치열

트럼프 "글 읽는 슬픈 토론회" 악평

http://www.hankookilbo.com/v/8d65189ca2af4e758a03b1d9756a6bcb


◈부산《힐러리-샌더스, '총기규제' '중동개입' 날 선 공방》

[美 민주당 대선 후보 TV토론]


힐러리 선방, 대세론 유지

CNN "힐러리의 멋진 밤"


샌더스, 월가 규제 완화 비판

토론 직후 조사서 앞서기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15000071



■경제 TOP


◈조선《(올 9월 말 현재) 57兆...죽은 기업에 숨 불어넣는 私募(사모)펀드》

코웨이 등 인수후 살려, 기업가치 2~3배 높여


올해만 5兆 넘게 가파르게 증가

대기업 비효율 개선 '메기' 역할


정부, 증권사에 사모펀드 허용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 나서


※사모펀드 : 소수의 개인·기관투자자들로부터 비공개로 자금을 모아 기업이나 부동산을 인수한 뒤 되팔아 차익을 올리는 펀드.


※금융委 14일 발표, 금융투자업 활성화 방안


항목│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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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활성화│모든 증권사에 사모펀드(PEF) 운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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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기업 대출 규제 완화│M&A 중개 때 등 대출을 쉽게 하도록 증권사 자기자본의 100%까지 기업 대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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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지원│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를 지정해 중소기업 기업금융에만 집중하는 중소형 증권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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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투자자 범위 확대│개인 전문 투자자 자격을 투자 자금 50억원 이상에서 5억원 이상(연소득 1억원 이상이거나 자산 10억원 이상)으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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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투자협회


※덩치 급격히 커지고 있는 사모펀드


2006년 6조2000억

2010년 26조6000억

2015년 56조6000억원


※주요 독립계 사모펀드 운용사

괄호는 주요 투자처


MBK 출자 약정액 6조1292억원

(홈플러스, 코웨이, 씨앤엠, 네파 등)


한앤컴퍼니 3조3456억

(한라비스테온공조, 웅진식품 등)


IMM 3조1508억

(대한전선, 할리스커피 등)


보고펀드 1조9296억

(아이리버, 버거킹, 삼양옵틱스 등)


스틱 1조6552억

(LIG넥스원, 대성엘텍 등)


자료: 금융감독원, 업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4/2015101404789.html


◈중앙《웹드라마 시장에 뜬 '입 큰 개구리'》

전문 제작사 '빅프로그' 출범


'스낵 컬처' 시대 대표상품 부상

1억~2억 들이면 6회분 제작

창작자 중심의 다양한 실험

중국 진출 위한 지점도 개설

http://news.joins.com/article/18860585?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조선업 구조조정, 갈지(之)자 항해》

당국, 방향 못잡아 업계 혼란


陳금감원장 "대출 회수 자제를"

崔부총리는 "성과 부진" 질타

일부은행 독자적으로 매각 나서


"퇴출 급급해 경쟁력까지 훼손땐

시황 회복후 中에 시장 뺏길 우려"


※한중일 조선업계 수주량(단위: CGT)


[한국]

2007년 3250만

2014년 1180만


[중국]

2007년 3350만

2014년 1530만


[일본]

2007년 1360만

2014년 780만


자료: 클라크슨 리서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조선업계 현황


[대규모 적자 기록]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재무구조 개선약정]

한진중공업


[자율협약]

성동조선해양 STX조선해양 SPP조선 대선조선


[법정관리]

대한조선 신아에스비 진세조선 오리엔트조선


[폐업]

삼호조선 21세기조선 세광중공업 C&중공업 녹봉조선 세코중공업 등


자료: 조선업계

http://news.donga.com/3/all/20151014/74176250/1


◈경향《연봉 7000만원 소득엔 세금 24% 떼고

1조원 주식양도 차익엔 고작 20% 걷어》

[이런 세금 왜 안 걷나요]

[1] 금융소득에 관대한 세제


상위 1%가 전체 소득 42% 점유

자본 유출 방지 이유로 낮은 세율

자산가에 유리, 계층 양극화 키워


금융과세 기준 1000만원 낮추면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 세수 증가


※각 소득 중

'상위 1%'가 차지하는 비중


이자소득 33.0

배당소득 72.7

이자+배당소득 42.6

근로소득 8.2

종합(사업)소득 22.6


단위:%, 자료:정의당 박원석 의원실


※소득별 세율 비교


[근로소득]

과세표준│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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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원 이하│6%

1200만원 초과~4600만원 이하│15%

4600만원 초과~8800만원 이하│24%

8800만원 초과~1억5000만원 이하│35%

1억5000만원 초과│38%


[금융소득]

연간 금융소득 합계액│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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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이하│14% 분리과세

2000만원 초과│6~38% 종합과세


[주식양도소득]

과세 대상│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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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주식(상장사 대주주, 비상장사)│10%

대기업 주식(상장사 대주주, 비상장사)│20%

대기업 대주주 1년 미만 보유분│30%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142214105&code=920100&med=khan


◈한겨레《'청약 광풍' 진원지 위례 새도시

전매제한 풀리자 분양권 웃돈 '억'》

이달부터 거래 호가 급등세

웃돈 최고 2억7천만원 달해

계약 당시 상당수 불법거래 정황


※연내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되는 위례새도시 아파트 가격

(단위: 원) 자료: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아파트명│주택형(전용, ㎡)│분양가│웃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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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자이│101~121│6억8330만~8억4230만│1억4500만~2억7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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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중앙푸르지오│84~110│5억8490만~8억2480만│4500만~8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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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아트리버푸르지오│97~104│6억3900만~7억4500만│5000만~1억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712883.html


◈한국《삼성, 더 젊게...SNS 전략 새로 짠다》


이달 말 SNS 운영 계획 수립

페북 의존 높지만 집중도 떨어져

정기 뉴스레터 등 홍보수단 다변화


새롭게 뜬 인스타그램도 활용 계획

"10, 20대 참여 많아 젊은 이미지"

연예인 등장 간접광고 방식도 검토


※삼성그룹의 SNS 현황

(14일 기준, 괄호안은 개설시기, 누적기준)


[블로그(2010년 4월)]

누적 게시물 수(건) 5,458

방문자(명) 3,484만


[트위터(2010년 4월)]

누적 게시물 수(건) 1만2,116

구독자(명) 106만


[유튜브(2010년 4월)]

누적 게시물 수(건) 685

구독자(명) 1만2,150


[페이스북(2010년 8월)]

누적 게시물 수(건) 2,400

구독자(명) 311만

http://www.hankookilbo.com/v/c3090b6745134040bdde9b9feb5361b2


◈부산《부울경 상장기업 3분기 주가 '뒷걸음질'》

184개 기업 중 125곳 하락

무학·한국주철관 약세로 전환

바이오·제약 부진 두드러져

車 부품 관련주는 대폭 상승


※2015년 3분기 부·울·경

주요 상장기업 주가 동향


종목명│시장 구분│지역│상반기 상승률│3분기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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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코스닥│울산│412%│-53%

한국주철관│유가증권│부산│241%│-16%

아스트│코스닥│경남│213%│19%

아미코젠│코스닥│경남│188%│-44%

디오│코스닥│부산│173%│1%

바이넥스│코스닥│부산│119%│-13%

MH에탄올│유가증권│경남│93%│-33%

대동기어│코스닥│경남│83%│-23%

동원개발│코스닥│부산│82%│-18%

한국철강│유가증권│경남│72%│12%

무학│유가증권│경남│68%│-34%

동일고무벨트│유가증권│부산│62%│0%

쿠쿠전자│유가증권│경남│58%│-3%

코메론│코스닥│부산│55%│17%


*자료:한국거래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500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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