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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16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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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16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영원한 친구, 통일까지 같이 가자"》

朴대통령, 美서 밝혀...카터 美국방 "한반도 총력 방어할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6/2015101600271.html


◈중앙《기부 의욕 꺾는

세법 손질한다》

여야 "세액공제율 올리는 방향으로 바꿀 것"


[기부 막는 역주행 세제 바꾸자]

정갑윤·나경원·김관영 나서

소득세법 개정안 본격 논의

http://news.joins.com/article/18868887


◈동아《한미동맹 심장서 "함께 갑시다"》

朴대통령, 펜타곤 방문 '혈맹' 재확인


美국방장관과 북핵-전작권 등 논의

열병식 참석 따른 '中 경도론' 불식

NASA 찾아선 "달탐사 협력 확대"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6/74197962/1


◈경향《국정화 역풍 맞은 여권 "근현대사 더 줄이자"》

정부·여당 "논란 부분 최소화"

비중 늘리는 세계적 추세 역행

교사들 "근현대사 더 강화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52332375&code=940401


◈한겨레《'우익교과서' 주장에 "영웅 발견" 박수친 새누리》

여당 의총 '국정화 성전' 출범식 방불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강연

"기계적 좌우 균형론에서 벗어나라"


김무성 대표 "큰 감동 있었다" 찬사

박명재 "전쟁이다, 당이 일어나야"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3003.html?_fr=mt0


◈한국《빚 굴레 대학생에 "대출 쉽게" 빚 권하는 정부》


생활고→대출→취업난→대출

악순환 허덕여도 단편적 처방만


20대들 개인워크아웃 눈덩이

고금리 대출도 7만여명 달해


정부, 저리조건만 강조하며 뒷짐

실태 파악도 못해 관리 사각 방치


※숫자로 보는 대학생들의 빚 부담(6월말 현재)


1.6%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연체율

- - - - - - - - - - - - - - - - - - -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0.42%)의 3.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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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대의 대부업·저축은행 등 고금리 신용대출 이용 비중

- - - - - - - - - - - - - - - - - - -

전 연령대 중 1위


───────────────────


6,671

작년 20대 개인 워크아웃 신청자 수

- - - - - - - - - - - - - - - - - - -

2013년 대비 9.4% 증가


───────────────────


866

최근 5년간 은행이 대부업계에 매각한 청년층(20~35세) 부실채권


자료: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장학재단

http://hankookilbo.com/v/d53f6e662a4144edaee5d925a3efa8bc


◈서울《"한미동맹, 美 아·태 재균형 정책의 축"》

美 펜타곤 전례 드문 25분간의 의장행사...朴대통령의 균형외교를 반기다


"한국, 美의 최고 신뢰 파트너"

朴, 한·미 우호의 밤 만찬사


바이든 부통령 초청 오찬

내일 정상회담 북핵 등 논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16001002


◈세계《"박지만에 문건 전달은

적법한 직무수행 해당"》

법원 '정윤회 문건 유출' 조응천 무죄 선고


박관천엔 징역 7년형

뇌물수수혐의 등 적용

檢 "납득 어려워...항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15/20151015004464.html


◈국민《대선불복 '덫'

野 또 갇히다》

[이슈분석]새정치 '역사 전쟁' 공세 속 자충수


이번엔 강동원 자책골

졸지에 공세서 수세로

문재인 "비상식적 의견"

고비마다 '불복 프레임'

유리한 상황서 날벼락

與에 밀리는 모양새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82613&code=11121100&sid1=pol


◈매일경제《美펜타곤 간 朴 '톈안먼 성루(中전승절 열병식 참석)' 우려 달래다》

"미국 아태재균형정책의 핵심축은 한·미동맹"

朴 "We go together"...장병들 "같이 갑시다"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북핵]

북한 비핵화 방침 재확인

북한 비핵화 회담 복귀 방안 협의


[중국 경사론]

한국, 미국의 아시아재균형 중심

한국, 중국과 건설적 관계 갖기를 독려


[TPP]

박 대통령, TPP 관심 표명

오바마 대통령, 환영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87024


◈한국경제《(국민연금) 기금본부장 연임권

복지 장관이 갖는다》

국민연금 인사제도 개정 추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1556551&intype=1


◈부산《북항 오페라하우스 부지 무상 임대》

해수부·부산해수청 최종 결정

오페라하우스 건립 활기 예고

북항 토지 분양에도 긍정 신호

부산시, 연 20억 재정절감 효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6000090



■정치 TOP


◈조선《뜬금없는 '大選 불복' 불끄려다 불지핀 文대표》

"개표조작 의혹 제기, 상식적이지 않다"면서도 "아직 의혹이 다 해소 안됐다"


文 "大法서 대선 무효소송을

3년 가까이 판결 안내려"


大選불복 일부 지지자

文에 "동조 발언 안하면 분신"


與 "야당에 퍼져 있는

大選 불복 심리 반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6/2015101600322.html


◈중앙《박 대통령, 흥남철수 주역 루니 제독(당시 빅토리호 일등항해사)에게 "진정한 영웅(You are the true hero)"》

[워싱턴은 한·미 우호의 장]

한국전 참전비 헌화, 우호의 밤


'도끼 만행' 유족 보니파스 부인

전쟁고아 거둔 드레이크 등

한국 인연 인사들 직접 소개

http://news.joins.com/article/18868881?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대선불복-교과서-선거구...與野 '3대 전선' 대치》


與 "개표조작 주장 강동원 출당을"

野, 姜 당직사퇴로 진화 나섰지만

문재인 "의혹 남아있다" 기름부어


野 "국정화는 역사쿠데타" 여론전

與는 국정화 당론 채택 '전열 정비'

김무성 "現교과서에 악마의 발톱"


선거구 논의할 정개특위 개점휴업

어제 여야 원내대표 회동도 취소

대치정국 속 협상 물꼬 쉽지않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6/74197729/1


◈경향《"이명박 정권 '형님 예산' 이어

박근혜 정권선 최경환 예산"》

새정치, 대정부질문서 "증액한 37%가 TK에 몰려"

호남·충청 합한 6889억원보다 3779억원 많은 규모


※2016년 광역별 도로·철도 예산

부처·정부안 증감

단위: 억원, 자료: 김윤덕 의원실


지역사업수(개)│부처안(국토부)│정부안(기재부)│증감액

────────────────────────────

대구│8│1658│4723│3065

경북│59│1조6259│1조8788│2529

부산│14│6333│7747│1414

울산│9│3905│4538│633

광주│6│495│886│391

충북│36│8400│8716│316

인천│3│302│401│99

강원│36│1조6383│1조6479│96

세종│4│204│263│59

제주│4│565│545│-20

대전│4│298│254│-44

전남│47│5589│5445│-143

서울│5│2647│2291│-356

경남│48│7798│7172│-626

경기│55│1조3539│1조2832│-707

전북│36│5752│4935│-817

충남│52│1조543│8880│-1663

────────────────────────────

│426│10조678│10조4904│422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52259115&code=910100


◈한겨레《인터넷 시대여서 '어용 교과서' 불가능? 새누리의 억지》

[국정교과서 강행 후폭풍]

'국정화 당론' 채택...논리 빈약한 '12문12답' 소책자


"인터넷 검증 쉬워 우편향·왜곡 불가능"

-검정 교과서 검증 가능성은 배제


"교학사판 채택 거부는 실력행사"

-친일·유신 미화에 오류가 원인

-'질낮은 교과서' 실토 자가당착


"검정제 집필자에 과도한 재량권"

-집필지침·수정 등 국가통제 강화


"예산 지원, 최고의 전문가 참여"

-학자 대다수 반대...'균형' 잃어


새누리당 '역사교과서 오해와 진실' 팩트 체크


자신들과 다른 역사관의 교과서는 실력 행사로 채택 철회시켜 국정화 불가피

교학사 교과서는 이념 편향과 내용 오류 등 품질 문제로 채택률 낮아

──────────

서로 다른 역사 배우면 역사 인식 달라져

역사학은 '정설' 아닌 '통설' 중심으로 다양한 해석을 기술하는 것이 기초. 하나의 역사 인식을 강요하는 것은 하나의 언론을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

──────────

국가가 '유신 미화 어용 교과서' 만드는 것은 불가능

민주화 이후에도 국사편찬위원회가 국정 교과서 원고 수정했다는 증언

──────────

국정화로 교과서 품질 저하? 최고 전문가 집필 참여

뉴라이트 성향 전문가 외에 주요 대학 역사전공 교수들 집필 거부 선언

──────────

역사교육 빌미로 학생과 학부모 정쟁 끌어들여

국정화 선언으로 오히려 교실을 역사전쟁 현장으로 만들어

──────────

근현대사 비중 축소는 학습부담 때문. 과거 지도자 잘못 은폐용 아냐

동북아 역사왜곡 대응 등을 위해 근현대사 교육 중요

──────────

국정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8종보다 학습 부담 적어

검정 체제에서는 공통항목 해석 위주 출제. 반면 국정 체제에서는 암기형 시험 불가피

──────────

국정 교과서 제작에 특정 교원단체·학회 중심 의견 반영 탈피

최근 역사학계 공개 논의 요구는 거부. 반면 '건국절' 등 보수단체 주장은 수용

──────────

보수정부 검정 통과했는데 좌편향 나타난 것은 집필자 재량 확대 결과

교육부 집필기준 등에 부합해야만 검정 통과 가능

──────────

'다양한 교과서' 주장은 특정 정치관 위한 것 아닌지 의문

좌편향 지적하면서 오히려 우편향 정치관 드러내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3112.html


◈한국《朴, 펜타곤서 "한미 장병은 동맹의 심장...같이 갑시다"》

[朴대통령 방미]


美 '공식 의장행사'로 최고 예우

자국 대통령 방문 행사처럼

장병들과 '로프 라인 미팅'도

대북 경고·균형외교 메시지


亞 정상 첫 바이든 부통령 관저 오찬

朴대통령 숙소에 사진 비치 예우도

http://hankookilbo.com/v/46e90c1bedd349f586335916d2cd8eba


◈부산《여 "각자 알아서"...야 "함께 더 적극적으로"》


부산 정치권 상반된 총선행보


새누리, 시당 차원 팀워크 실종

내년 예산도 사실상 방치


새정연, 시와 예산정책협의회

여당 소속 단체장과도 스킨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6000047



■사회 TOP


◈조선《"조희팔 사건 수사 각오 단단히 하고 있어"》

취임 100일 김현웅 법무장관


"기업 수사 곧 마무리

배임죄 개정은 신중해야


法은 정의로워야 하고

정의롭게 보여야 해


대법원의 상고법원 신설

충분한 검토 이뤄지지 않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6/2015101600258.html


◈중앙《"현 제도는 기부 범죄시해"》

[기부 막는 역주행 세제 바꾸자]

<하> 여야 나눔 전도사들의 제언


풀무원 주식 팔아 2000명 장학금 준 원혜영

-공무원들 '부자 탈세용' 부정적 인식

-고액 기부자들 주식 많이 내놓는데

-100억 기부하면 30억 세금 따로 물려


《"기부 키워 복지 뒷받침을"》

[기부 막는 역주행 세제 바꾸자]

<하> 여야 나눔 전도사들의 제언


고액기부 40% 공제 개정안 낸 나경원

-정부, 세수 늘면 복지 확대된다지만

-정부가 도맡는 유럽식 당장 힘들어

-NGO가 한 축 담당 미국식으로 가야

http://news.joins.com/article/18868877?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과속상태 급회전...차체 기운 화물車 '괴물'로 보여"》

[시동 켜요 착한운전]'레미콘 날벼락' 사고후 시민 불안 커져


작년 고속도로 사고 사망 41% 차지

과적 일쑤...무게중심 올라가 전복 위험


청주선 25t 트럭 유치원車 추돌 '아찔'


※국내 화물차 현황

2014년 기준.


화물차 수│335만3683대(전체 차량의 16.7%)

화물차 사고│2만8250건(12.6%)

화물차 사고 사망자│1073명(22.5%)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사망자│112명(40.9%)


※최근 5년간 화물차 사고 추이(단위: 건)


2010년 3만281

2011년 2만9143

2012년 2만9011

2013년 2만7650

2014년 2만8250


공동기획 :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공사 tbs교통방송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6/74197866/1


◈경향《조희팔·강태용, 정관계 로비자금 가능성 커》

회사돈 수시로 빼내면서 "내 이름으로 회계처리 하라"


검찰 수사기록 단독 입수

-당시 직원 "하루 수억까지"

-고철투자로 빼돌린 정황도

-검찰, 강씨 집중 추궁키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10160600015


◈한겨레《검찰, 조응천 무리한 기소 비판 일듯》

1심, 정윤회 문건 유출 '무죄' 선고


복사본은 대통령기록물로 인정안해

박관천은 뇌물 등 혐의 인정 징역7년

검찰 "기본 판례와 배치...즉각 항소"


'정윤회 문건' 사건 일지


2014년

11월28일

<세계일보>, '청 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브이아이피 측근(정윤회) 동향' 문건 보도

청와대, <세계일보> 기자 등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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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검찰,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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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법원, 최아무개·한아무개 경위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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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문건 유출 혐의 조사받던 최 경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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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검찰,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이지(EG) 회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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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박관천 경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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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법원, 조응천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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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3일

검찰, 공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박관천 경정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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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검찰, 조응천 전 비서관 공무상 비밀 누설·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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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박지만 회장, 재판 증인 출석 "문건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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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법원, 조응천 전 비서관 무죄, 박관천 경정 징역 7년 선고...한 경위 징역 1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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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3013.html


◈한국《복지부, 최광 국민연금 이사장 자진 사퇴 통보》

홍완선 기금본부장 연임 놓고 갈등

최광 이사장, 연임 불가 고수하자

"사퇴 안하면 다른 수단으로라도"

사실상 대통령에 해임 건의 시사

http://hankookilbo.com/v/68b70fd94c944ac185820f8845382edb


◈부산《'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뒷좌석 착용률은 뒷걸음》

'전 좌석서 착용' 내년 하반기 시행

뒷좌석은 작년보다 준 17%만 착용

"홍보 통해 시민 참여 유도해야"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적발 건수


연도│적발 건수

────────

2012년 3천786건

2013년 1만 1천181건

2014년 1만 1천59건

2015년(9월까지) 7천923건


*자료 제공:경찰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6000076



■국제 TOP


◈조선《팔레스타인 10代의 'SNS 인티파다(민중봉기)'》

예루살렘 분쟁의 현장

노석조 특파원 르포


격화되는 이·팔 갈등

청소년들이 분노 표출


-스마트폰 쓰는 젊은이들

-사진·동영상 빠르게 공유


-1차 범행 뒤 도망가지 않고

-목숨 걸고 추가 범행 노려

-유대인 찌른 18세 소녀도


※팔레스타인 공격 및 이스라엘 진압 지역


*이스라엘 서안지구

-예루살렘

-마알리 아두밈

-베들레헴

-나사렛

*이스라엘 가자지구

*텔아비브

*하테라


※인티파다(intifada) : 봉기·반란을 뜻하는 아랍어로, 팔레스타인 민중의 대규모 반(反)이스라엘 저항 운동을 말한다. 1987년 가자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청년 4명이 이스라엘 군용 트럭에 깔려 죽는 사건을 계기로 번진 대규모 시위가 1차 인티파다이다. 이스라엘 야당 지도자 아리엘 샤론(후일 총리 취임)이 무장 군인들과 예루살렘 이슬람교 사원에 진입하면서 격발된 대규모 시위가 2차 인티파다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6/2015101600286.html


◈동아《오바마 "아프간 단계 철군 스톱...2017년에도 5500명 유지"》

탈레반 세력확대...요충지 한때 장악

美철군이후 안보상황 악화 우려

오바마 '전쟁 종식' 큰 그림도 차질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6/74197938/1


◈경향《세계의 미래를 좀먹는 '청년 실업'》

세계은행 '청년' 보고서


3명 중 1명, 백수거나 임시직

중동·북아프리카 실업률 25%

가난서 벗어나기 힘든 구조

좌절한 청년들 극단주의 가담


※세계의 청년 실업률

*2014년 기준, 단위: %

자료: 세계경제포럼(WEF) 국제노동기구(ILO)


세계 12.6

북아프리카 27.9

중동 26.5

유럽연합(EU) 21.4

비 EU 중·동부 유럽과 독립국가연합(CIS) 17.6

북미 17.4

중남미 14.3

동남아시아 대양주 13.5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11.5

남아시아 9.8

동아시아 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52215445&code=970100


◈한겨레《오바마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 중단한다" 공식발표》


"현 9800명 내년까지 유지

임기종료 2017년초까지 수천명"

철군일정 변경...사실상 '공약파기'


탈레반 회복 '쿤두즈 함락'이 계기

후임 대통령에 이후 일정 넘겨

아프간 '끝나지 않는 전쟁' 수렁 계속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13123.html


◈한국《IS 주유소 앞에 차량 6㎞ 장사진...年 5억달러 떼돈 벌어》


시리아 동부 등 유전지역 장악

점령지 곳곳에서 독점 판매

적군에게까지 팔아 군자금 충당


원유 시설·유통망 철통 같은 보안

민간인 피해 우려로 폭격 어려워

서방국가, 자금줄 차단 애먹어

http://hankookilbo.com/v/c15d6d7b4bfd47cb817dcabc54fa938f


◈부산《전 세계 청년 18억 명 중 5억 명이 실업자》

세계은행 '청년 고용 보고서'


청년 인구 역사상 가장 많고

실업 문제도 역대 가장 심각

"향후 10년 더 큰 실업난 직면

해결책 위한 국제 협력 필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16000065



■경제 TOP


◈조선《中·日은 면세점 키우는데, 한국은...》

정부·정치권, 규제 추진 논란


"소수업체 독과점 구조 해소위해

대기업 참여 제한·수수료 인상"

업계 "글로벌 대형화 추세 역행"


中, 하이난에 세계최대 면세점

소형 위주로 운영해온 일본도

한국따라 긴자 등에 대형매장 계획


※세계 주요 면세점 기업 매출액

2014년 기준. 단위: 원


1위 듀프리(스위스) 6조3000억

2위 DFS그룹(미국) 4조8700억

3위 롯데면세점(한국) 4조3400억

4위 엘에스트래블리테일(프랑스) 4조200억

5위 월드듀티프리그룹(이탈리아) 3조1200억

7위 신라면세점(한국) 2조4000억


*유로화 기준 매출액을 10월14일 환율로 환산한 금액

자료: 면세점 정보 사이트 '무디리포트'


※국내 면세점 시장 매출액(단위: 원)


2009년 3조8523억

2012년 6조3292억

2014년 8조3077억

2015년 5조1054억(1~7월)


자료: 관세청


※동아시아 주요국 면세점 사업 활성화 노력


[일본]

*도쿄 긴자, 오사카 등에 대형 시내면세점 출점 예정

*외국인에게 소비세 빼고 물건 파는 면세취급점 1만개로 확대

*도쿄 오다이바 지역(59만㎡)에 대형 시내면세점 포함한 리조트 건설


[중국]

*자국서 내국민도 면세품 살 수 있게 법 개정

*자국민의 면세품 구매액 8000위안으로 상향

*하이난섬에 세계 최대 시내 면세점 작년 8월 오픈


[대만]

*진먼다오에 작년 5월 1만1200㎡ 에버리치 면세점 오픈

*진먼다오 전체 면세화 추진


자료:각국 정부자료 취합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5/2015101504197.html


◈중앙《소비 회복세 힘입어...한은, 내년 3%대 성장 전망》

[뉴스분석]


민간 연구소들은 2%대 예상

소비·투자·수출 낙관 못해


장밋빛 숫자 집착하다가

구조개혁 발목 잡을 수도


※주요 기관 내년 성장률 전망(단위:%)


정부 ... 3.3

IMF ... 3.2

한국개발연구원(KDI) ... 3.1

현대경제연구원 ... 2.8

LG경제연구원 ... 2.7

한국경제연구원 ... 2.6


자료:한국은행과 각 기관

http://news.joins.com/article/18868567


◈동아《'블프 연장전(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지갑 열었다》

롯데百 킨텍스 출장세일 현장


첫날 11만명 북적...17억 매출

주부들 車 전세 내 단체 쇼핑도

일각 "소비심리 회복 입증된 셈"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15/74197415/1


◈경향《면세점 사업 '지각변동' 예고

롯데·신라, 좋은 시절 끝나나》

면세점 사업 구조 개선 공청회


'공룡 사업자' 추가 진출 제한

"이익에 대한 환수 강화" 주장

특허수수료 10배 인상 가능성


이르면 연말 입법 추진 전망

업체들은 "지나친 규제" 반발


※면세점 시장구조 개선방안

공청회 내용

자료: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독과점 시장구조 완화]


1안 시장지배적 사업자 또는 매출액 비중이 30% 이상인 기업 입찰 제한

- - - - - - - - - - - - -

2안 시장점유율 1~3위인 기업은 감점


[면세점 이익환수 확대]


1안 특허수수료 현행 매출액 대비 0.05%→0.5% 또는 매출규모별 차등 부과

- - - - - - - - - - - - -

2안 업체 선정 때 사업계획서(70%)와 특허수수료(30%) 액수를 심사

- - - - - - - - - - - - -

3안 최소요건으로 사업자 후보 선정 뒤 최고가격 특허수수료 제시한 기업 낙찰


※주요 면세점 매출액 및 시장점유율(2015년 1~7월)


롯데 2조5582억(50.1)

신라 1조5052억(29.5)

JDC 2687억(5.3)

동화 1949억(3.8)

신세계 1687억(3.3)


( ):점유율

단위:원, %, 자료:관세청


※주요 면세점 운영기업의 영업이익과 특허수수료

2014년 기준, 단위:원, 자료:관세청


구분│영업이익│특허수수료

─────────────

호텔롯데│4083억│21억

호텔신라│1490억│12억

SK워커힐│93억│1억

조선호텔│-207억│1억

동화│67억│3억

─────────────

총계│5526억│38억(이익대비 특허수수료 0.7%)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152207565&code=920100&med_id=khan


◈한겨레《은행들 '정부 눈치보기'...행원들은 뒤숭숭》

최경환 "오후 4시면 문 닫는 은행 어디 있느냐" 한마디에...


KEB하나 "변형근로 확대 고려"

타 은행들도 운영확대 고민중

행원들 "지금도 퇴근 늦는데"

노동 여건 악화 불안감 표출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713032.html


◈한국《퇴직연금 시장서 밀리는 보험사들 '선택의 기로'》


적립금 10년새 100조 넘었지만

은행·증권사에 밀려 점유율 반토막


"투자 확대냐 철수냐...선택할 시점"

중소형사 사업 면허 반납 잇달아


업계 부익부빈익빈 심화 우려

"中企 공략 등 틈새시장 노려야"


※급증하는 퇴직연금 누적 적립금

(단위:조원)


2010년 29

2011년 50

2012년 67

2013년 84

2014년 107

2015년 125

2016년 144

2017년 162

2020년 224

2022년 312


*2015년 이후는 전망치


※금융업권별 퇴직연금 적립금 비중

(단위:%)


[은행]

2006년 37.8

2014년 49.5


[생보]

2006년 38.1

2014년 25.9


[증권]

2006년 8.1

2014년 17.1


[손보]

2006년 15.9

2014년 7.0


자료:보험개발원

http://hankookilbo.com/v/0dade7a64c8240d3949ffb4558b292f0


◈부산《입지·수요·브랜드...엘시티 흥행 3박자》

'전국 최고층 아파트' 매력 갖춰

대형 평형 시장 인기 맞닿아

포스코건설 시공 경험도 한몫

실제 계약 여부 제대로 살펴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600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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