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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2018년 2월7일자(水)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7일자(水)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육해공(陸海空) 다 열어주나》[NEWS&VIEW] 현송월 육로, 만경봉호는 바다김영남이 고려항공편으로 오면北 발묶은 제재 모두 '예외' 인정일각선 "국제사회의 공조 깬다" ❍ 만경봉호와 '태극기 시위대' ❍ 인도 모디 총리와 경제수장들 한국과 상생·신성장을 논한다-27일 뉴델리서 '韓·印 비즈니스 서밋'-양국 정·관·재계 인사 500여명 참석 ❍ '다우지수 쇼크'에 글로벌 증시 줄줄이 급락-"임금 급등에 금리인상 가팔라진다"-다우 전날 역대최대 1175p 빠지자-닛케이 4.7%, 코스피 1.5% 떨어져-비트코인 한때 660만원, 또 폭락 ❍ 1년에 10일 '자녀돌봄 휴가' 새로 생긴다-정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신설-초등 1학년 부모.. 더보기
2018년 2월6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6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이재용 '정경유착 굴레'서 풀려났다》2심서 집행유예, 353일만에 석방 법원 "대통령 겁박 따라 돈 줘…승계 청탁·정경유착 없었다"승마지원금 36억만 뇌물 인정…최지성·장충기도 집유 석방 ※이재용 부회장 항소심 결과 ① 뇌물 공여: 일부 유죄(혐의 433억원 중 36억원만 인정)② 횡령: 일부 유죄(298억원 중 36억원만 인정)③ 재산국외도피: 무죄④ 국회 위증: 일부 유죄⑤ 범죄수익은닉: 일부 유죄(78억원 중 36억원만 인정) ❍ 北, 만경봉호 앞세워 '5·24 제재(천안함 폭침 대응조치)' 흔들기-예술단 본진 오늘 묵호항 입항-정부, 제재 예외 허용하기로 ❍ (역사)교과서 집필시안서 '北세습' '6·25 남침' 빼-교육평가원 '.. 더보기
[민족·국제]한국 찾은 일본인들 "일본 국회의사당 앞에 소녀상 세워야"(17.5.26) [민족·국제]한국 찾은 일본인들 "일본 국회의사당 앞에 소녀상 세워야"매년 5월 수요집회 찾는 '헌법9조 세계로 미래로 연락회' 사람들 "일본 정부, 성실하게 사죄해야" 볕이 쨍쨍했다. 집회 현장 위 하늘을 올려다봤다. 그늘을 선사할 구름은 없었다. 스즈키 유코(35, 경기 부천)의 두 볼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일행 중 다른 이는 회색 외투를 머리에 둘렀다. 건너편엔 경찰버스 넉 대가 줄지어 서 있다. 은박으로 감싼 배기관이 도로에 드리웠다. 시동을 켠 버스에서 휘발유 타는 냄새가 풍겼다. 코를 찔렀다. 한 무리의 외국인들이 땡볕도 마다않고 두 시간 가까이 자리를 지켰다. 24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건너편에서 집회가 열렸다. 제128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였다.. 더보기
[정치]안철수 지지하던 그 많던 청년들은 어디로 갔을까?(17.5.3) [정치]안철수 지지하던 그 많던 청년들은 어디로 갔을까?[5.9 대선은 '세대 전쟁' ③] 2030 지지율 추락한 안철수... '새 정치 구호'에 염증 느껴 "청년들이 왜 자신을 원하는지, 청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전혀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안철수 후보는 그냥 청년들이 자기를 좋아해 주니까, 대학교에 가서 얼굴만 비치면 된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네요." - 최영지(가명·26·회사원)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 떼를 쓰는 느낌이 있어요. 좋은 교육도 받으셨고 생활도 나쁘지 않을 텐데, 왜 유치하게 언쟁을 펼치죠? 말을 하면 할수록 확 깨는 느낌을 받았어요." - 박예림(가명·27·대학원생) 젊은이들이 안철수에게 등을 돌리는 모양새다. 그래서 그는 손을 내밀었다. 지난 4월 26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 더보기
2018년 2월5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5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22도(체감 온도)…보안검색 100m 가는데 1시간》평창올림픽 D-4 5시간 벌벌 떤 모의 개회식테러 대비에 보안검색 필수지만검색대 줄여 관객 700m 줄 서입장 늦자 행사 직전 검색 포기"그나마 방풍막 설치돼서 다행" ❍ 아이스하키 단일팀 '한반도' 입고 첫 경기 ❍ 北 평창 대표단장에 서열 2위 김영남-9일 訪南…명목상 국가수반-文대통령과 면담 가능성 커 ❍ 펜스 "전략적 인내 끝났다는 말 전하러 평창 간다" ❍ 매년 '실전 같은 훈련'이 세브란스 살렸다-신촌 병원 화재, 매뉴얼대로 척척-환자·의료진 수백명 무사히 대피 ❍ 이재용 오늘 항소심 선고…박 前대통령 "李 선처" 탄원서(지난달 16일)-법원, 작년 8월 1심선 징역 5년.. 더보기
[정치]"3억 똑같이 냈는데, 왜 우린 토론 한 번밖에..."(17.4.20) [정치]"3억 똑같이 냈는데, 왜 우린 토론 한 번밖에..."서러운 군소후보들, 사재 털거나 빚내서 선거자금 마련... 거리유세는 꿈도 못 꿔 19대 대선에 출마한 오영국(59·경제애국당), 이경희(43·한국국민당), 윤홍식(43·홍익당), 김민찬(59·무소속) 등 군소후보들은 한목소리로 "완주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이들은 "국가로부터 재정 지원받는 기성 정당 후보들과 비교할 때 운신의 폭이 좁을 수밖에 없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들은 '자금'과 '조직'이 열악하다는 점을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다. 원내 의석이 없으니 국고보조금은 한 푼도 못 탔다. 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꿈도 못 꾸는 이들이 부지기수였다. 기탁금 3억 원, 공보물 보내는 데 3억 원... 무소속 김민찬 후보는 "흑.. 더보기
[정치]'7, 12, 13, 14, 15번', 그들은 왜 3억 내고 대선 나왔을까?(17.4.20) [정치]'7, 12, 13, 14, 15번', 그들은 왜 3억 내고 대선 나왔을까?'이름도 얼굴도 낯선' 군소후보 5인, 면면 살펴보니... "지금 언론에서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만 대선 후보인 것처럼 띄워주고 있잖습니까? 저도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습니다."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 때 이른 대통령 선거에 무려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텔레비전 토론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5명의 주요 후보들만 있지 않다. 당선 가능성은 낮지만 자신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 나선 인사들도 있다. 일반인들에겐 낯설다. 아마 다음 5인은 성도 이름도 모르는 이들이 많을 게다. 오영국(59·경제애국당), 이경희(43·한국국민당), 김정선(58·한반도미래연합), 윤홍식(43·홍익당), 김민찬(59·무소속) 후보다. [기호 12번] .. 더보기
2018년 2월4일자(日)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4일자(日)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중앙SUNDAY《69개 학과 폐지하고 30개로 융합…인류학 대신 '인간진화와 사회변화'》미국 대학 개혁의 아이콘 '애리조나주립대' 가보니 총장 16년째 재임, 통폐합 주도지원받은 연구비 15년간 5배 늘어학과들간 담 쌓는 한국과 대조'학과 동굴'서 벗어나 파격 변신해야 ❍ 평창 D-5…경포호에 뜬 인공 달 ❍ "올림픽 훌륭히 이뤄질 것…그 이후는 아무도 모른다"트럼프, 탈북자 8명 백악관 초청 면담 -"남북 대화 매우 까다로운 상황-그게 어떻게 되는지 볼 것"-문 대통령과 30분 통화에선-"평창 성공 기원, 100% 함께할 것" ■ 정치 TOP ◈중앙《'보수 적자(嫡子)' 노리는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승부수 띄울까》[FOCUS]국민의당 분.. 더보기
2018년 2월3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3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비틀 코인'》하루 100조원 날아갔다 美·인도·한국 글로벌 규제에세계 가상화폐 두달새 반토막국내 비트코인은 3분의 1토막해외보다 싼 '逆김치프리미엄' ※급락한 비트코인 가격2월 2일은 오후 10시 반 기준 ㆍ2017년 10월 1일 474만5000ㆍ2017년 11월12일 710만6300ㆍ2017년 12월 8일 2366만8668ㆍ2018년 1월 6일 2598만8000ㆍ2018년 2월 2일 863만4000원 자료=빗썸 ❍ 교과서 집필기준 초안서 '자유'가 빠졌다-'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노무현 정부 때로 돌아가 ❍ 제왕적 폐단 막겠다더니…與, 대통령 권한엔 손 안대-改憲의총…다수가 4년 중임 선호 ❍ 8일엔 펜스·9일엔 아베…文대통령, 릴.. 더보기
2018년 2월2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2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탈북자 5~6명에 트럼프의 초청장》이르면 오늘 백악관서 인권 논의美국무부 "北 열병식 하지 말라" ❍ 北, 유엔 총장에 돌연 편지 "미국이 전쟁 못하게 해달라"-미국의 '코피 작전' 검토 경고에-"한반도 정세 고의 악화" 주장 ❍ 민주당, 헌법서 '자유' 지워버리곤…4시간 뒤에 "실수"-어제 오후 6시30분, 개헌 의총 후 '자유민주'서 '자유' 삭제 발표-10시 30분엔 "대변인 착오"…국가 정체성을 손바닥 뒤집듯 바꿔 ❍ 19억달러 코인 상품권 작년말 마구 발행 후 비트코인 가격 폭등-美, 세계 5위 거래소 조사 착수 ◈중앙《오늘도 행인 위로 철근이 날아다닌다》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공사 불편하다고 안전망 접고크레인 지지대도 불완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