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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2018년 2월13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13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이산가족 확인 등 '남북교류 길트기' 예산 미리 짜놨다》통일부, 6일 비공개로 기금 의결전문가 교류 포함 7억3000만원정상회담 염두에 두고 준비한 듯 ❍ 어머! 몸풀듯 뛰었는데 저만 90점 넘었네요 -한국계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예선서 압도적 1위…오늘 결선 -"한때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2년간 미션 수행하듯 훈련했죠"-아버지 "우리 딸이 용띠예요-평창올림픽 '용'이 될 겁니다" ❍ "이건희 회장, 과징금 2조 내야" -법제처 "차명계좌 절반 원천징수"-금융기록 없어 부과 여부 미지수 -검찰, 삼성전자 3번째 압수수색 ❍ 대기업이 中企 기술 훔치면 '10배로 징벌적 손해배상'-자료요구땐 비밀유지협약서 써야-중기부 "어기면.. 더보기
2018년 2월12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12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김정은 '核 빠진 대화' 초대…文대통령 딜레마》[NEWS&VIEW] 김여정 '정상회담 친서' 전달文대통령 "여건 만들어 성사" 北과 핵 대화 없는 남북회담은제재 공조 허물고 韓美 균열만CNN "김여정, 평창 외교전 金" ❍ 김정은 '김씨왕조 집사'까지 靑 보냈다-김창선, 김정일 때부터 살림 챙겨-김여정과 같은 테이블 앉아 식사 ❍ 엑소 앨범 받은 얼음판의 요정 "우라(만세), 金 딴 기분"피겨 단체전 싱글 쇼트서 세계新…메드베데바 입국장 단독인터뷰 ❍ "엑소 덕분에 세계新" ❍ 올해 최강 4.6 지진…포항 새벽 덮쳤다-작년 5.4 이후 최고…36명 다쳐 ◈중앙《남북 정상회담 난제…한·미 공조가 열쇠》[뉴스분석]막 오른 남·북·미 수싸.. 더보기
2018년 2월11일자(日)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11일자(日)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중앙SUNDAY《남북 정상회담, 세 개의 산 넘어야 한다》[뉴스분석]김여정 특사 방북 제안…문 대통령 "여건 만들어 성사" 화답 미국 주도 대북 공동 전선이 장벽비핵화 성과 없으면 거센 후폭풍평창 이후 여론 공감대 신경써야 ❍ 백악관 "남북관계 개선은 핵 해결과 같이 가야"-"북한 행적 냉정하게 보고 있다"-NSC 대변인 부정적 반응 내비쳐 ❍ 쇼트트랙 임효준 평창 한국 첫 금-심석희는 여 500m 예선 탈락 ■ 정치 TOP ◈중앙SUNDAY《남북 정상회담 제안…주사위는 던져졌다》 [미국 강경 입장 감지…승부수 띄운 김정은]군사행동 우려에 선제 대응'모 아니면 도' 마지막 카드 꺼내진전 없으면 리더십에 타격한국에 기대서 위기 탈출 노려 [.. 더보기
[사회]'조현병'과 '중졸'의 굴레… "계속 살자니 토할 것 같아요"(17.7.9) [사회]'조현병'과 '중졸'의 굴레… "계속 살자니 토할 것 같아요"[벼랑끝 청년빈곤 ②] 월 100만 원 벌며 가족까지 부양해야 하는 심경환씨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 많으니까 다른 사람들과도 이야기 나눠 보세요." 한 청년이 인터뷰 내내 되풀이한 말이다. 새로운 사회의 출발선에 발을 내디딘 지금, 우리 청년세대의 절망은 짙고 깊은 골짜기에 있다. '88만원 세대'는 어느새 '77만원 세대'로 전락했다. 중산층 붕괴의 소용돌이에서 부모의 가난이 자식에게로 전이된다. 가중되는 취업난의 복판에서 청년들은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밀려나고, 그나마도 '하루살이 인생'인 단순노무직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청년들이 숨 쉴 틈이 있어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건강한 사회로 가는 길을 개척할 수 있다. 동시대를 .. 더보기
2018년 2월10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10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서울(1988), 평창(2018)…대한민국의 두번째 불꽃 타오르다》서울올림픽 30년만에평창 동계올림픽 개막92개국 2920명 열전 ❍ 펜스, 김영남과 악수 않고 5분만에 퇴장 -개회식前 리셉션에 참석했지만-'美·北 만찬 테이블'에 앉지 않아 -北실세 김여정, 전용기 타고 방한-개회식 文대통령 바로 뒤에 배석 ❍ 文대통령 옆에 펜스 부부, 뒤에 김여정 ◈중앙《평화의 여정, 평창 다섯 꼬마가 열다》88년 이후 30년 만에 올림픽 축제남북 한반도기 앞세우고 공동입장피겨 여왕 김연아, 성화 최종 점화92개국 2925명 17일간의 대장정 ❍ 문 대통령, 김여정과 오늘 청와대 오찬-김정은 메시지 전달할 가능성-청와대 "필요하면 추가 면담" ◈동.. 더보기
[사회]'가난의 늪' 빠진 청년... "청포도 사탕으로 끼니 때워"(17.7.3) [사회]'가난의 늪' 빠진 청년... "청포도 사탕으로 끼니 때워"[벼랑끝 청년빈곤 ①] 어머니가 20년 된 차 있다는 이유로 기초수급자도 못 돼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 많으니까 다른 사람들과도 이야기 나눠 보세요." 한 청년이 인터뷰 내내 되풀이한 말이다. 새로운 사회의 출발선에 발을 내디딘 지금, 우리 청년세대의 절망은 짙고 깊은 골짜기에 있다. '88만원 세대'는 어느새 '77만원 세대'로 전락했다. 중산층 붕괴의 소용돌이에서 부모의 가난이 자식에게로 전이된다. 가중되는 취업난의 복판에서 청년들은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밀려나고, 그나마도 '하루살이 인생'인 단순노무직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청년들이 숨 쉴 틈이 있어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건강한 사회로 가는 길을 개척할 수 있다. 동시대를.. 더보기
2018년 2월9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9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두번의 눈물, 20년 기다림…축제가 시작됐다》평창올림픽 개막, 17일간 열전3번 도전 끝 기적의 유치 성공92개국 2925명 역대 최대규모한국, 145명 출전 종합4위 목표 ❍ 꿈 향해 날아라…최서우, 스키점프 결선행 ❍ 태양광 '비리 복마전'-韓電 직원 등 10명 수사 의뢰-가족명의 발전소 세우고 뒷돈 ❍ 北 열병식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4·15형 등장-김정은 "존엄 0.001㎜도 침해 못해"-녹화중계…신형 전략무기 안나와 ❍ 펜스 만난 文대통령, 내일 김여정과 靑 오찬-文 "北을 비핵화 대화로 이끌 것"-펜스 "흔들림 없는 압박 계속" ❍ 평창 지면 대폭 늘려…특별취재팀이 감동 드라마 전합니다[알립니다] ◈중앙《오늘 .. 더보기
[사회]서른일곱 여성 장관, '안연생'을 아시나요?(17.6.19) [사회]서른일곱 여성 장관, '안연생'을 아시나요?'사진'조차 없는 제5대 공보처장... 주연 대신 '조연'의 이름을 기억했으면 장관 인사를 둘러싼 말썽이 연일 지면을 달군다. 내친 김에 역대 대통령들의 장차관 인사 명단을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매일 밤 자기 전 예닐곱 명의 학력, 경력, 출신, 성별, 평가 등을 표에 빼곡하게 채운다.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에서 유일하게 사진이 없는 이가 있었다. '안연생'이었다. 제5대 공보처장이었다. 후신인 문화체육부 누리집을 뒤져봐도 사진란에는 회색 인간의 모습만 박혀 있다. 세간 사람들에겐 전혀 낯선 인물일 것이다. 그나마 아는 이들조차 '안연생'보다 '안중근 의사의 조카딸'로 기억한다. 포털사이트, 연합뉴스 인물정보 등을 들여다봐도 그의 생애를 기록한 정보조차 없었.. 더보기
[정치]'노룩패스' 김무성보다 더한 국회의원, 여기 있습니다(17.6.4) [정치]'노룩패스' 김무성보다 더한 국회의원, 여기 있습니다보좌진 상대로 한 국회의원 '갑질' 천태만상... 전문가들 "국회가 직접채용해야 문제 해결 가능" 영등포 일대가 꽉 막히긴 28년 전에도 매한가지였다. 10월이 저무는 일요일 낮이었다. 영등포4가 캠브리지 양복점 앞길엔 기아차에서 내놓은 세단 '콩코드' 한 대가 서 있었다. 차 주인은 평민당 양성우 의원(당시 지역구는 서울시 양천구 을)이었다. 중앙예식장에서 지역구민의 결혼식 주례를 마치고 나온 양 의원은 깜짝 놀란 채 의경을 맞닥뜨렸다. "여긴 편도 3차선 도로입니다. 그런데 2차선 차도에 주차하셨네요. 교통 소통에 방해가 되니 차를 빼주십시오." 불법주차 딱지를 떼려던 경찰과 시비가 붙었다. "누구 차인 줄 알고 이러는 거야?" 양 의원이 의.. 더보기
2018년 2월8일자(木)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8일자(木)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김일성 일가, 6·25 후 처음 내려온다》북한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평창 고위급 대표단에 포함文대통령 만나 '메시지' 전할 듯'여행금지' 대상 최휘도 오기로 ❍ 일본 간 펜스, 아베와 2시간 회담 "북한 핵 완전히 없앨 때까지 제재"-"남북, 2006 올림픽때 공동입장-북한은 8개월 후에 첫 핵실험" ❍ 한국팀 입촌식…평창이 시작됐다 ❍ 윤성빈 "최강 두쿠르스? 이제 죽어도 저한테 안돼요"[평창올림픽 D-1] -'썰매 첫 金의 꿈' 단독 인터뷰 -"평창 트랙이-집처럼 편해…-준비 끝났다" ❍ 꽃피는 봄이 오면, 당신과 함께 뛰고 싶습니다[알립니다]halfmarathon.chosun.com ◈중앙《평창에 여동생 보내는 김정은》김여정 내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