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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2월5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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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5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22도(체감 온도)…보안검색 100m 가는데 1시간》

평창올림픽 D-4


5시간 벌벌 떤 모의 개회식

테러 대비에 보안검색 필수지만

검색대 줄여 관객 700m 줄 서

입장 늦자 행사 직전 검색 포기

"그나마 방풍막 설치돼서 다행"


❍ 아이스하키 단일팀 '한반도' 입고 첫 경기


❍ 北 평창 대표단장에 서열 2위 김영남

-9일 訪南…명목상 국가수반

-文대통령과 면담 가능성 커


❍ 펜스 "전략적 인내 끝났다는 말 전하러 평창 간다"


❍ 매년 '실전 같은 훈련'이 세브란스 살렸다

-신촌 병원 화재, 매뉴얼대로 척척

-환자·의료진 수백명 무사히 대피


❍ 이재용 오늘 항소심 선고…박 前대통령 "李 선처" 탄원서(지난달 16일)

-법원, 작년 8월 1심선 징역 5년

-朴, 李재판 관련 입장 밝힌 건 처음


◈중앙《김영남이 평창 온다…북, 고위대표단 통보》

"9~11일 방남" 통일부에 알려와

김영남, 명목상 북한 대외 수반

문 대통령과 별도 접촉 가능성도


❍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평가전


❍ 평창 참석 펜스 "미국 인내 끝났다 알리러 가는 것"

-북·미 대화 원하는 한국과 온도차


❍ 세종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안전 투자가 운명 갈랐다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하>


-밀양 불 8일 만에 세브란스 화재

-스프링클러·방화셔터 정상 작동

-매뉴얼대로 대피해 사상자 없어


◈동아《北 평창 고위대표단 단장에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파견》

평창 개막일 9일부터 11일까지

김영남, 北 행정부 수반 역할

펜스와 북미대화 성사 여부 주목


❍ 南-北 하이파이브


❍ 직지(직지심체요절) 130년만의 귀향, 눈치국회에 길막혔다

-佛, 대여조건으로 압류면제법 요구

-與의원, 일부단체 반발에 발의 포기

-지방선거 앞두고 표심 의식 몸사려

-입법 미비로 국내전시 무산될 위기


❍ 국민-하나銀 'VIP 리스트' 특혜채용 의혹

-경영진 자녀 등 명부 작성, 별도관리

-필기 붙은 9명 전원 면접 통과 합격


◈경향《'북 서열 2위'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고위급 대표로 온다》

9일 개막식 참석 등 2박3일 일정

장웅 북 IOC 위원은 어제 입국


❍ 한반도기 아래 남북 단일팀


❍ "알바의 권리, 학교는 왜 가르쳐주지 않죠"

[교육에 '노동'은 없다]


-건물주 꿈 좇는 예비 노동자들

-현실은 10대 때부터 알바 노동


-진로 교육에 경시된 노동 가치

-이젠 제대로 가르치고 배울 때


❍ 현직 검사 '강원랜드 수사 외압' 폭로

-안미현 검사 "당시 춘천지검장이 불구속 지시"…권성동 의원 연루 의혹


◈한겨레《북 고위급 단장에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평창 대화' 힘 실린다》

대표단 22명 9일~11일 방한

북 국가수반 파견 '격' 맞춰

당 서열2위 최룡해 포함 전망도


❍ 빙판 녹인 남북 단일팀 '우리는 하나다'


❍ 성폭력 피해 폭로에도 가해자는 끄떡없었다

#미투가 드러낸 일그러진 사회


-피해자는 폭로 뒤 불이익 받고

-가해자엔 솜방망이 처벌 일쑤


-남성 위주 법·제도탓 '2차 피해'

-"두려움 없이 피해 고발케 하려면

-가해자 책임 추궁에 방향 맞춰야"


❍ 강원랜드 수사검사 "채용비리 수사 부당외압" 폭로

-안미현 검사 "최종원 춘천지검장이

-총장 만난뒤 최흥집 불구속 종결 지시"

-공판 과정 권성동 이름 삭제 요구도


❍ 한전 변압기 전력손실 '외국산 1.62배'

-독과점 대기업들 성능개선 외면

-전기료 반영 '연 600억' 국민 부담


◈한국《특활비 공개 판결에 버티기…'내로남불' 국회》

법원서 시민단체 승소 판결 잇달아도

국회, 항소 거듭하며 시간끌기 논란

"20대 임기 후 공개 전략" 지적 나와


❍ 한반도기 유니폼으로 하나 된 단일팀


❍ 순천시, 행정서비스 등 고루 선전해 1위로

[2018 지자체 평가]


-인구 50만명 미만 도시 60곳 중

-군포·계룡·오산·광명이 2~5위 차지


❍ "정부 소개로 日 취업했는데…가보니 블랙기업(직원 혹사 강요 기업)"

-해외취업 작년 5000명 넘어섰지만

-'묻지마 알선'에 저임금·착취 시달려


❍ 北 고위급 대표단장에 김영남…평창 참가 위해 9~11일 방남


◈서울《北 한밤에 "고위급 대표단장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9~11일 방남" 통일부에 통보

北 단원 3명은 누군지 안 밝혀

펜스 美부통령과 접촉 여부 관심

靑 "北 남북관계 개선 의지 반영"


❍ 한반도기 아래 "우리는 하나"…남북 단일팀 첫 평가전


❍ "北 끌려다닌다는 비판, 개회식 보면 사라질 것"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인터뷰


❍ 기업 44% "최저임금 인상 부담…그래도 가야 할 길, 버텨보겠다"

국내 기업 120곳 설문조사


-'기업 죽어간다' 주장과 거리

-"채용 축소·감원 불가피" 18%


❍ 고깃배로 낚싯배 영업 엄격 제한

-해수부, 낚시 전용선 허가제 도입


◈세계《"韓·美, 연합훈련 4월20일 전후 실시"》


정부 "宋 국방·매티스 합의

지난달말 하와이서 만나 조율"

선제타격 등 군사옵션 점검


"北 평창 고위급 대표단에

정치국 상무위원 포함 예상"


❍ 남북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데뷔전'


❍ "北, 韓·美 공격 땐 정권 종말 맞을 것"

美 국방부, 핵태세 보고서 발표


-"김정은 정권 핵사용 땐 생존 못해"

-매티스 "탄도미사일 보고서 준비"


❍ 공부 잘하는 '흙수저' 줄었다…한국, 학업탄력성 세계 9위(2위서 7계단 하락)

OECD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상위권 든 저소득층 학생 비중

-2006년 53%→2015년 37% 뚝

-빈곤의 대물림 현상 갈수록 심화


❍ 현직 女검사 "수사 외압" 폭로

-작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검사장이 돌연 사건종결 지시"

-총장·권성동 의원도 연루 의혹

-당사자 부인…진상조사 불가피


◈국민《지금도 계속되는 '현대판 노예'》

[투데이 포커스]23년간 임금 한푼 못 받은 60대, 경북 농가서 발견


면사무소 학대의심 신고로 구출

컨테이너 생활하며 농장일 혹사

"농장주가 잘해줬다"…수사 중단

말투 어눌…지적장애 2급 수준

전문가 "오랜 기간 학대 당하면

익숙해져 피해 사실 인지 어려워"


❍ 北, 고위급 대표단 단장에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9~11일 訪南 통지문 보내

-단원 3명·지원인력 18명

-정상급 다자외교 포석인 듯


❍ 골맛에 환호하는 남북


❍ 27년 만에 하나된 코리아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경기

-한반도기 물결 아리랑 대합창


-스웨덴과 평가전서 1-3 석패

-졌지만 가능성 확인한 출정식


❍ 드러나는 '총선 농단'…朴(박근혜 전 대통령), 공천위원장 낙점

-2016년 새누리당 공천 전횡

-"이한구 앉혀라" 직접 지시

-최경환·윤상현 행동대 역할

-檢 "관련 진술 충분히 확보"

-최순실 개입설은 규명 안돼


◈매일경제《靑정책위(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최저임금 1만원 목표 유연하게"》

매경데스크와 200분 심층토론


"일자리창출이 더 중요하다"

소득주도성장에서 벗어나

무게중심 혁신성장으로


"국회와 별도 개헌안 준비"


❍ 평창 D-4…한반도 품고 아리랑 부르는 南北단일팀


❍ 美 채권값·주가 폭락…아시아증시 후폭풍 초긴장

-금리급등 공포에 주식투매

-다우 2.54%↓…2년來 최대폭


❍ 北 고위급 대표단장 김영남

-"9일~11일 訪南" 통보

-평창서 美펜스 조우 주목


❍ 文 "대화" 트럼프 "北인권" 아베 "한미 훈련"

-엇갈리는 韓美日 대북정책


❍ 마윈·구테흐스·반기문·최태원 서울 모여 글로벌 성장 논한다

[알립니다]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포럼

-매경 후원…7~8일 연세대


◈한국경제《글로벌 인플레 조짐…금리인상 빨라지나》

美 증시 급락·채권금리 급등

Fed, 금리 올해 네 번 올릴 듯

韓銀도 인상 앞당길 가능성


❍ "홍보 부족이라고? 알아도 신청 안해"

외면받는 일자리안정자금


❍ 붐비는 백화점 선물 코너


❍ 김영란法 개정(농축수산물 선물 5만→10만원) 효과…설 선물 두 자릿수 증가

-이마트 농수산물 판매 78% 늘어


❍ 청년 고용 대축제…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Job Concert

[모십니다]


-내달 28~2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 北 고위급 대표단 이끌고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9~11일 訪南


❍ "北核 평화적 해결 길이 다 끝나간다"

-트럼프, 北 열병식 앞두고 경고


◈서울경제《한국 금융산업 이대로 버려도 되나》

[데스크 진단]


회장 연임·채용비리 논란 등

당국 혼란수습커녕 '화' 자초

인터넷銀·초대형 IB 등 답보

'글로벌 베스트 금융사' 요원


※진전없는 금융 부가가치 창출 방안


ㆍ인터넷은행 → 은산분리 완화 제자리

ㆍ초대형 IB → 한투증권 1곳 외 지정보류

ㆍ친시장 → 금리·수수료 등 과도 개입

ㆍ자율경영 → 노조 주장 노동이사제 도입


❍ 美국채發 증시 폭락…국내금리(주택담보대출) 5% 넘어

-다우 666P↓…9년만에 최대

-국민·농협 주담대 최고 5.03%


❍ 산업부 국장 구속이후…충격 커지는 공직사회

-세월호 조사 방해…인사 개입…

-올 들어서만 구속·소환 16명


❍ 개헌 통해 '쪽지예산' 합법화 나선 여당

-"정부동의 의무화 폐지" 논란


❍ 실전무대 오른 女하키 남북단일팀


❍ 도 넘은 막말·성희롱…'댓글괴물' 키우는 한국

[서경 연중 캠페인]예의를 지킵시다

<3> '익명의 바다'서도 네티켓을


◈부산《강남 부동산 잡으려다 지방만 죽어난다》

정부 8·2 대책 발표 이후

부산 집값 5개월째 하락세

경남은 매달 5% 이상 급락

거래량도 절반 이하로 '뚝'

신규 물량에 빈집 넘쳐나


※8.2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부산 집값 추이

단위:%, 출처: 한국감정원


ㆍ서울

  - 2017년 8월 0.45

  - 2017년 9월 0.07

  - 2017년10월 0.23

  - 2017년11월 0.36

  - 2017년12월 0.59

  - 2018년 1월 0.86


ㆍ부산

  - 2017년 8월 0.20

  - 2017년 9월 0.20

  - 2017년10월 0.10

  - 2017년11월 0

  - 2017년12월 -0.1

  - 2018년 1월 -0.4


❍ 한파 '맹위'

-부산 내일 최저 영하 9도

-주말돼서야 한풀 꺾일 듯


❍ 남북단일팀 "기쁨도 함께"


❍ 아시아나 노조 "회장 성희롱 사과하라"


-"가시적인 변화 촉구" 성명


-"잘릴까 두려워 선뜻 못 나서"

-남자직원 자책의 목소리도



정치 TOP


◈조선《범여(汎與) 148석 對 야권 148석》


국민의당 분당으로 국회 재편

완전 양분 구도로 바뀔 가능성


1당이 어디냐에 따라 의장 갈려

與, 현역의원 지방출마 자제령

전현희 "서울시장 나가겠다"


※국민의당 분당에 따른 국회 의석 분포 예상

전체 296석, 최소 과반 149석


ㆍ범여 성향(총 148명)

  - 더불어민주당 121명

  - 민주평화당 16명(2월4일 현재, 1명 더 합류할 가능성)

  - 국민의당 3명(민평당과 뜻을 같이하는 비례 의원)

  - 정의당 6명

  - 민중당 1명

  - 무소속 1명(정세균 국회의장)


ㆍ야권(총 148명)

  - 자유한국당 117명

  - 국민의당 20명(1명 줄어들 가능성)

  - 바른정당 9명

  - 대한애국당 1명

  - 무소속 1명(이정현 의원)


◈중앙《남북 관계 운명의 일주일…펜스·김영남 접촉여부 최대 관심》

[이슈추적]분수령 맞는 한반도 정세


응원단, 예술학교·여대생 주축 될 듯

열병식 논란에 북 "올림픽 택일 잘못"

"펜스, 북 인사 조우 부담 느끼는 듯"


※남북관계 분수령 될 평창올림픽 첫 주


ㆍ5일(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기술진 23명 경의선 육로로 방남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


ㆍ6일(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본단 120여 명 경의선 육로로 방남


ㆍ7일(수)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북한 응원단(230여 명), 태권도 시범단(30여 명), 기자단 경의선 육로로 방남

  -북측 국제태권도연맹(ITF) 대표단 베이징 경유해 방한


ㆍ8일(목)

  -북한 평양에서 건군 70년 열병식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강릉아트센터 공연, 오후 8시~9시30분

  -문 대통령, 청와대서 펜스 부통령 접견·만찬


ㆍ9일(금)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참석 각국 정상급 인사 초청 리셉션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 오후 8시

  -남북 합동 태권도 시범단 개막식 사전 공연

  -올림픽 개막식 남북 공동 입장. 선수단 한반도기 들고 입장

  -문 대통령, 펜스 부통령, 북한 고위급 대표단장 등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


ㆍ10일(토)

  -남북 합동 태권도 시범단 공연. 속초시 강원진로교육원


ㆍ11일(일)

  -삼지연관현악단 서울 공연. 오후 7시~8시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동아《(민주평화당)"우리가 與 손들어주면 과반" (미래당)"2중대 자임하나"》

민평당vs미래당 '캐스팅보트 공방'


민평당 "최대 19명 표결 함께할 것

범여권에 가세땐 148석 달성


미래당 "구태세력 생명연장일 뿐

의석수는 재보선 등 변수 많다"


※국민의당 바른정당 합당 때 동원 가능 의석수 변화


ㆍ범여권(148석)

  - 민주평화당(18+1석)

    ① 국민의당 탈당 15석

    ② 비례대표 3석(소속은 미래당이지만 민평당 입당 원함)

    ③ 이용호 의원 추가 입당 가능성

  - 더불어민주당(121석)

  - 정의당(6석)

  - 민중당(1석)

  - 무소속(1석)


ㆍ야권(146석)

  - 미래당(29석)

    ① 국민의당 20석

    ② 바른정당 9석

  - 자유한국당(115석)

  - 대한애국당(1석)

  - 무소속(1석)


수감 중으로 본회의 투표가 불가능한 2석(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 제외. 미래당 소속 비례대표 3인은 민평당 의석으로 합산.


◈경향《범개혁·진보진영, 국회 과반 확보하나》

'새 4당 체제' 민평당, 19석 낙관…미래당과 캐스팅보트 다툼

민주·한국당 '1당 경쟁'…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선 변수로


◈한겨레《김영남·펜스 개막식 한자리…문 대통령, 북-미대화 중재 '멍석'》

[평창 겨울올림픽 G-4]

북 대표단 단장에 김영남


김 위원장 대표단 단장 통보에

청 "북 최대한 성의 표시한 것"

"평창 계기 귀중한 기회 열린만큼

한반도 긴장해소 모멘텀 열리길"


문 대통령, 북-미대화 연결 기대

트럼프와 통화 "평화정착 희망"

트럼프 "한국과 100% 함께 하겠다"


◈한국《여야 헌정특위 간사 인터뷰》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협상 불발 땐 정부 발의 불가피"]

이인영 민주당 간사


"한국당이 입장 내놓을 차례

이달 말까지 결론 내야"


["권력 분산 빠진 개헌 강행…국민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

주광덕 한국당 간사


"9일 개헌 논의 본격화

이달 하순엔 국민 대토론회"



■ 사회 TOP


◈조선《환자는 중앙, 일반인은 병동 끝…훈련때처럼 계단도 구분 대피》

매뉴얼대로 한 세브란스 의료진 "훈련인 줄 알았는데 참사 막아 다행"


세세하게 작성된 매뉴얼

-자체소방대 만들고 직원임무 규정

-'정전때 휴대 인공호흡기 사용' 등

-대피 요령·계획 세분화해 기재

-전층 대피로 병원 곳곳에 붙여놔


※신촌세브란스 병원 화재 상황


ㆍ화재 발생: 5번 출구 천장

ㆍ피자가게 화덕: 열기·불씨가 덕트(천장 환기 통로) 통해 화재 지점으로 번져

ㆍ방화문: 화재 때 자동 작동

ㆍ중앙비상계단: 환자들 대피

ㆍ1병동 연결 비상계단: 유독가스 우려로 출입통제

ㆍ2병동 연결 비상계단: 일반인 대피


※신촌세브란스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 대응


ㆍ화재 진압 설비

  - 신촌 세브란스병원: 스프링클러 작동(설치 의무)

  - 밀양 세종병원: 스프링클러 없음(설치 의무 아님)


ㆍ방화문으로 유독가스 차단

  - 신촌 세브란스병원: 층마다 방화문 자동으로 닫힘

  - 밀양 세종병원: 1층에 방화문 없음. 다른 층 방화문 훼손


ㆍ화재 신고 매뉴얼

  - 신촌 세브란스병원: 화재 발생 후 곧바로 119 신고

  - 밀양 세종병원: 직원이 자체 진압 시도하다 신고 지연


ㆍ탈출 매뉴얼

  - 신촌 세브란스병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게 한 후 환자는 안아서 대피

  - 밀양 세종병원: 엘리베이터로 탈출 시도했던 6명 사망


◈중앙《방화셔터가 유독가스 길목 자동 차단…309명(세브란스 화재 당시 환자) 지켰다》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하>

세브란스 화재 사상자 '0' 비결은


스프링클러, 초기 불 잡는데 큰 몫

병원 '코드 레드' 즉각 대피 방송

간호사 "물 적신 휴지 코에 대라"


소방관 신고 5분 만에 현장 도착

건물 신속 수색, 환자 대피 시켜


※신촌 세브란스병원 화재 시간대별 상황


ㆍ발화지점: 본관 3층 5번 게이트


ㆍ2월 3일

  - 오전 7시56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건물 5번 게이트 부근에서 화재 발생. 스프링클러·방화문 곧바로 작동

  - 오전 7시59분: 소방서 최초 신고

  - 오전 8시2분: 병원 측, 소방서에 신고 후 매뉴얼 따라 환자 등 300여 명 대피 도와

  - 오전 8시4분: 서대문소방서 지휘대 현장 도착

  - 오전 8시11분: 소방대응 1단계(소방서 인력 및 장비 총동원) 발령

  - 오전 8시45분: 소방대응 2단계(인근 소방서 동원 총력 대응) 발령. 소방관 298명, 소방차 등 88대 동원

  - 오전 9시11분: 초기 진화 완료


※세브란스병원-밀양병원 화재 비교


ㆍ발화 원인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2월 3일): 피자가게 화덕 불씨(추정)

  - 경남 밀양 세종병원(1월 26일): 전기 배선 요인(추정)


ㆍ사상자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2월 3일): 0명

  - 경남 밀양 세종병원(1월 26일): 191명(사망 41명·부상 150명)


ㆍ화재 발생 시간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2월 3일): 오전 7시56분

  - 경남 밀양 세종병원(1월 26일): 오전 7시25분


ㆍ최초 신고 시간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2월 3일): 발생 직후

  - 경남 밀양 세종병원(1월 26일): 오전 7시32분


ㆍ화재 발생 직후 대처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2월 3일): 신속 신고, 소방설비(스프링클러·방화문) 작동, 환자 신속 대피

  - 경남 밀양 세종병원(1월 26일): 소방설비(스프링클러·방화문) 미비, 신고 늦었다는 의혹 제기


◈동아《'미투' 거센데…임명 이틀만에 성희롱 불거진 민중기(서울중앙지법원장)


4년전 여기자 포함된 저녁식사때

신용카드에 특정부위 빗대 표현

민원장 "그때 참석자들에 사과했다"


野 "성희롱 당사자에 개혁 맡기나"


◈경향《성추행 이어 수사 외압 의혹까지…속속 드러나는 검찰 적폐》

수사 종료 전 권 의원·모 고검장·최 전 사장 측근 통화 확인

권 "통화만 한 것이 축소 정황 되나"…해당 인사들, 전면 부인


◈한겨레《'제왕적 교장' 줄이자는데…'공모제 확대' 막는 교총》


내부형 교장공모제 시행 10년

15% 제한규정 탓 평교사 출신 9.8%

'제한 폐지' 입법예고 오늘 끝나


기존 교장들 "교직 안정성 훼손

전교조 출신 교장 만들기" 반발


교육공무원 71%는 확대 찬성

"관료주의 청산·미래사회 대응"

교육부 "접수의견 바탕 추가검토"


※교사 승진 공통 평가요소

*①② 대부분 만점, ③④로 경쟁


① 경력: 20년 만점

② 근무성적: 최근 5년 성적 중 최고점 3개년 반영(각 100점 만점)

③ 연수성적: 교육성적(매년 60시간 직무연수)+연구실적(대학원 석·박사, 연구대회 입상)

④ 각종 가산점: 연구학교 근무, 재외교육기관 파견, 학교폭력 예방실적, 보직교사 근무경력, 도서벽지 근무경력, 청소년단체 지도, 컴퓨터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등

   *전국 공통가산점+시·도별 선택가산점


◈한국《밀양에 없던 '준비된 안전'…세브란스엔 있었다》

3층 피자가게 화덕 불씨로 화재


인명 피해 없이 2시간 만에 진화

스프링클러·방화셔터 정상작동

초기진압으로 연기 확산 막아

직원들 매뉴얼 따른 대처도 한몫


안전시설 전혀없던 세종병원 참사

방재 설비 등 준비 중요성 깨우쳐


※세브란스, 세종병원 화재 비교


ㆍ방재설비 작동

  - 밀양 세종병원(사망 41명): 스프링클러 미설치. 1층 방화문 없어 유독가스 확산

  - 신촌 세브란스 병원(사망 0명): 스프링클러 작동, 화재 초기 진화


ㆍ대피 방송 및 시설

  - 밀양 세종병원(사망 41명): 화재 시 대피 방송 없어

  - 신촌 세브란스 병원(사망 0명): 대피 방송 실시. 특별피난계단 등으로 대피. 화재경보기 울리자 옥상문 자동 개방


ㆍ평소 소방 훈련

  - 밀양 세종병원(사망 41명): 소방훈련, 온라인 대체 의혹

  - 신촌 세브란스 병원(사망 0명): 실전 같은 대피 훈련 정기 실시


ㆍ의료기관 인증평가(전기설비·화재안전 관리 평가 등)

  - 밀양 세종병원(사망 41명):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인증평가 의무 아님

  - 신촌 세브란스 병원(사망 0명): 상급종합병원으로 인증평가 필수



국제 TOP


◈조선《'미투(Me too)', 남성을 넘어 세상을 저격했다》

F1, 레이싱걸 없애고…英미술관, 누드名畵전시 일시 중단


문화·스포츠계까지 영향


라운드걸·옥타곤걸도 '위태'

"명화 감상까지 제한은 심해"

미투 지나친 과열 우려도


◈중앙《선수 폭행이 몽골선수 이지메로…민족감정 휘둘린 스모판》

[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

파벌 갈등 속 위기에 몰린 스모


몽골 선수간 술자리 폭행서 불거져

토종선수 약세에 '국기 자존심' 상처

"차별·배제 풍조 드러나" 반성도


※일본을 뒤흔든 스모 전쟁


ㆍ2017년

  - 10월 26일: 돗토리현 음식점에서 몽고출신 요코즈나 하루마후지가 후배 폭행

  - 29일: 피해자와 피해자의 스승인 다카노하나가 피해 신고

  - 11월 1일: 돗토리현 경찰, 일본스모협회에 수사협력 요청

  - 14일: 폭력사건이 언론에 보도

  - 29일: 가해자 하루마후지 은퇴 선언

  - 12월 19일: 일본스모협회, 피해자인 다카노이와에게서 진술 청취

  - 20일: 폭력사건 동석자인 요코즈나 하쿠호와 가쿠류에 대한 감봉 징계

  - 25일: 스모협회, 다카노하나 진술 청취

  - 28일: 스모협회, 다카노하나의 이사 해임 의결


ㆍ2018년

  - 1월 4일: 다카노하나 이사 해임 추인, 하루마후지에게는 법원이 벌금 50만엔 명령

  - 14일~28일: 올해 스모 첫 대회 개최

  - 2월 2일: 스모협회 이사 선거


※일본 스모계 대립 구도


ㆍ하쿠호(요코즈나) 등 몽골 출신 선수 ← 공생? → 핫카쿠 일본스모협회 이사장

ㆍ하쿠호(요코즈나) 등 몽골 출신 선수 ← 견제 → 다카노하나(전 요코즈나)

ㆍ다카노하나(전 요코즈나) ─ 불만 → 핫카쿠 일본스모협회 이사장

ㆍ핫카쿠 일본스모협회 이사장 ─ 징계 → 다카노하나(전 요코즈나)


※스모 품계


ㆍ마쿠노우치(幕内)

  - 요코즈나(横綱)

  - 오제키(大關)

  - 세키와케(関脇)

  - 고무스비(小結)

  - 마에가시라(前頭)


ㆍ쥬료(十兩)

  - *세키토리(関取)


*쥬료 이상 등급의 선수들은 세키토리로 불리고 스모협회로부터 급료를 받음.


◈동아《美 "北, 핵공격땐 정권 종말…김정은 살아남는 시나리오 없다"》

국방부, 8년 만에 '핵태세 보고서'…한국어 요약본도 발표


北언급, 2010년 4회-올해는 51회

"北 몇 달 내 美타격능력 갖추게 돼

사이버 등 비핵 공격에도 핵보복"

저강도 핵탄두 도입-SLCM 개발


매티스도 "수비만 하는 축구팀 있나

敵이 공격 시도하면 군사옵션 제공"


◈경향《이스라엘·이집트 '적의 적=내 편'》

"이스라엘, 이집트 허가 받아 IS 겨냥 100여차례 시나이 공습"

NYT, 미·영 전·현직 관료 인용…'반이란' 매개 은밀한 동맹


◈한겨레《'말싸움'으로…미국과 맞짱 뜨는 중국》

틸러슨 "중, 중남미 약탈자" 부르자

신화통신 등 '미국 약탈사' 논평

중·러가 경쟁자라는 트럼프 정부에

"냉전적 사고 버려라" 정면 대응


※미-중, 거칠어지는 설전


ㆍ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중남미는 신제국주의적 권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잠재적 약탈자에 맞서야"


ㆍ중국 <신화통신>

"19세기 미국은 멕시코·쿠바에 불평등조약 강요"

"먼로주의, 미국 우선 태도와 정책으로 중남미 인정 못 받아"


ㆍ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 국장

"중국을 위해 일하면서 미국의 정보를 탈취하고 미국에 침투하려는 집중적 노력을 목격"


ㆍ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대로 세상이 보이기 마련…다른 나라 감청하고 정보를 훔친 게 대체 누군가?"


◈한국《美도 러도 중동 수렁에 '허우적'》


러 전투기 시리아 반군에 피격

곧바로 보복공격해 30여명 사망


아프간에 파병규모 늘린 美는

軍 사상자 급증 등 피해 커져

IS 토벌전서도 고전 이어져



경제 TOP


◈조선《하나銀 55명, 국민銀 20명…특혜채용 'VIP 명단' 또 나와》

금감원 "서류 다 통과, 면접은 100% 합격"…은행들은 부인

금융당국과 '회장연임 갈등' 김정태·윤종규로 불똥 튈 수도


계열 카드사 사장의 知人 자녀

면접 점수 조작해 합격시키는 등

앞선 우리銀 채용비리와 닮은꼴


※주요 시중은행 '채용 비리' 혐의 및 수사 상황


ㆍ우리은행

  - 외부 청탁자 명부를 관리하면서 불합격권에 있던 지원자들을 합격 처리

  - 수사 상황: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사퇴, 관련자 불구속기소 돼 재판 예정


ㆍKEB하나은행

  - 사외이사, 계열 카드사 사장 지인 관련 지원자를 면접 점수 높여 합격시킴

  -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에게 면접 점수를 올려주고 타 대학 지원자 점수를 내려 합격자를 조정

  - 수사 상황: 검찰 수사 착수


ㆍKB국민은행

  - 전직 사외이사 자녀를 합격시키기 위해 서류 전형 합격자 수를 증원, 최종 합격시킴

  - 서류 전형과 1차 면접에서 하위권에 든 윤종규 KB금융 회장 누나의 손녀를 2차 면접에서 최고 등급을 부여해 합격시킴

  - 수사 상황: 검찰 수사 착수


◈중앙《설날 장 보기 겁나는데…물가(1월 소비자물가) 1% 상승 맞나》

460 품목 중 289개 올라도 저물가?


값 47% 오른 생강은 가중치 0.2

되레 떨어진 월세는 가중체 43.6


생강 안 사는 1인가구가 느낀 물가

농산물 값 민감한 4인가구와 달라


체감물가 반영 안 돼 '착시' 여전

"저물가로 오판 말고 괴리 줄여야"


※물가 들썩이는데 더 낮아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단위:%)

*월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ㆍ2017년 9월 2.1

ㆍ2017년10월 1.8

ㆍ2017년11월 1.3

ㆍ2017년12월 1.5

ㆍ2018년 1월 1.0


※가중치 높은 품목은 상승률이 낮고


     품목     │상승률(%)│가중치

─────────────────

전세          │   2.2   │  49.6 

월세          │   -0.1  │  43.6 

휴대전화료    │   -0.7  │  38.3 

휘발유        │   2.9   │  25.1 

전기료        │    0    │  18.9 

공동주택관리비│   4.3   │  18.6 

도시가스      │    -4   │  18.3 

중학생 학원비 │   1.4   │  18.0 

외래 진료비   │   2.5   │  15.2 

경유          │   3.4   │  14.8 


※많이 오른 품목은 가중치 낮아


     품목     │상승률(%)│가중치

─────────────────

밀폐용기      │  48.2   │   0.7 

생강          │  46.6   │   0.2 

고춧가루      │  43.4   │   1.5 

오징어        │  43.3   │   1.0 

마른오징어    │  36.2   │   0.3 

믹서          │  36     │   0.7 

전기레인지    │  24.3   │   0.1 

감자          │  20.5   │   0.7 

김            │  19.4   │   0.6 

콘도이용료    │  19     │   0.3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 합은 1000


자료: 통계청


※생활물가지수=구입 빈도나 지출 비중이 높은 식료품·음료·주류·음식 서비스 등 생활필수품 141개 품목이 대상이다.


※신선식품지수=신선채소, 신선과일, 생선·어패류 등 계절 및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으로 구성된 물가 보조 지표다.


◈동아《기대는 高수익, 현실은 '苦수익'》

수익형 부동산의 배신


오피스텔-분양형 호텔 등

공급초과로 수년째 임대료 뚝 뚝

'황금알 낳는 거위'서 애물단지로


노후대비 투자 4050 깊은 시름

금리인상-임대료 규제 '설상가상'


※오피스텔 연간 수익률 추이

단위: %


ㆍ서울

  - 2013년 5.33

  - 2014년 5.24

  - 2015년 5.12

  - 2016년 4.93

  - 2017년 4.78


ㆍ경기

  - 2013년 5.78

  - 2014년 5.68

  - 2015년 5.48

  - 2016년 5.26

  - 2017년 5.12


ㆍ부산

  - 2013년 5.77

  - 2014년 5.52

  - 2015년 5.36

  - 2016년 5.24

  - 2017년 5.19


수익률은 오피스텔 취득가격 대비 임대료.

자료: 부동산114


◈경향《물류 자동화·PC 강제 종료…업무 줄자 직원들 '저녁 있는 삶'》

'주 35시간 근무' 한 달 맞은 신세계 이마트 가보니


상품 분류 시스템 개선에 집중근무하니 생산성 향상

일·가정 양립도…현장 저임금 노동자 등은 되레 악화


※이마트 주 35시간 근로단축제 전후 변화


ㆍ본사 야근율: 이전 32%, 이후 0.3%

ㆍ팀별 회의실 이용 횟수: 이전 주 3회, 이후 주 1.5회

ㆍ회의실 이용시간: 이전 2시간, 이후 1시간

ㆍ점포 상품 입고 소요시간: 이전 5시간, 이후 2시간 반

ㆍ사내 피트니스 이용수: 이전 일 140~150명, 이후 180~190명


자료:이마트


◈한겨레《'종부세 인상' 3가지 시나리오(세율·공시지가·공정가액비율)…투기 잡을 최후의 한방은?》

[정책통 블로그]

보유세 개편 논의 본격화


세율 인상하려면

-현행 0.5%~2%

-국회서 법 고쳐야 하는데

-통과 쉽지않아


공시가격 조정

-현재 실거래가의 60%

-법 개정 없이도 가능하나

-주택보유자 전체 세 올라


공정가액비율 조정

-현행 모두 공시가의 80%

-3주택 이상 100%까지 올리기

-손쉽지만 효과 크지 않아


고가 1주택자는?

-서너채 합산보다 비싼 1주택

-여당 "1주택자는 안 해"

-정부 "형평성 고려해야" 고민


※종합부동산세(주택분) 개편 방안 예시


[①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

ㆍ절차: 행정부의 시행령 개정

ㆍ현행

  - 과표를 정하기 위해 총 재산가액(6억원 기본공제, 1주택자는 9억원 공제)에 곱하는 일정 비율

  - 일률적으로 80% 적용

ㆍ개편 예시

  - 90~100%까지 올릴 수 있으며, 1주택자 및 다주택자, 초다주택자를 차등조정하는 방안도 가능

    <예시> 3주택 이상 보유자만 90~100%로 올릴 경우 10만9797명 종부세 인상 예상

ㆍ더불어민주당 개정안

  - 80%에서 100%로 상향

  - 1주택자는 공제를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확대


[② 세율 인상]

ㆍ절차: 국회의 법 개정

ㆍ현행(과표구간별 세율 및 대상 인원)

  - 6억원 이하: 0.5%(24만8051명)

  - 6억~12억원: 0.75%(1만9503명)

  - 12억~50억원: 1%(5762명)

  - 50억~94억원: 1.5%(155명)

  - 94억원 초과: 2%(84명)

    *2016년 기준(전체 27만3555명)

ㆍ개편 예시

  - 세율을 일괄적으로 올리거나 다주택자에 대해 중과세 할 수도 있음

    <예시> 다주택자 6억원, 1주택자 9억원을 빼주는 현행 공제 방식도 조정 가능

ㆍ더불어민주당 개정안

  - 6억원 이하: 0.5%

  - 6억~12억원: 1%

  - 12억~50억원: 1.5%

  - 50억~94억원: 2%

  - 94억원 초과: 3%


[③ 공시가격 조정]

ㆍ절차: 국토교통부의 가격조사 및 평가

ㆍ현행

  - 과세 기준이 되는 주택의 가격

  - 종부세 외에 재산세 등 다른 세목과 사회부담금에도 적용

  - 현재 공동주택(아파트 등)은 실거래가의 60~70%, 단독주택은 실거래가의 40~50% 수준

ㆍ개편 예시

  -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 비중을 종전보다 올리는 방안 검토될 수 있음

ㆍ더불어민주당 개정안

  - 관련 내용 없음


※2017년 기준 공시가격대별 아파트 현황

*총 1242만7559호 (단위: 호) 자료: 국토교통부


ㆍ1억원 이하 427만4386

ㆍ1억~2억원 이하 448만3729

ㆍ2억~3억원 이하 205만4954

ㆍ3억~6억원 이하 132만6036

ㆍ6억~9억원 이하 19만6262

ㆍ9억~30억원 이하 9만1602

ㆍ30억원 초과 590


◈한국《공정위 달라졌다…대기업 '스타트업 M&A' 장려》


"계열사 확대=문어발 인식 탈피

벤처 M&A 활성화 필요"


계열사 현황도 분기 단위 발표

숫자 증감 여부는 판단 않기로


투자→회수→재투자 선순환 기대

"플랫폼 구축 등 대책 필요" 지적도


※대기업이 인수한 스타트업


ㆍ삼성전자

  - 플런티(인공지능)…………………… 2017.11


ㆍ카카오게임즈홀딩스

  - 셀잇(중고거래 플랫폼)……………… 2015.5

  - 카닥(자동차수리 견적비교)………… 2015.8

  - 블루핀(유아·아동 콘텐츠)………… 2017.4


ㆍ카카오

  - 록앤올(네비게이션 '김기사' 운영)…2015.5

  - 포드트리(애니메이션)…………………2015.8

  - 파킹스퀘어(주차서비스)………………2016.2


ㆍSK플래닛

  - 헬로네이처(신선식품 쇼핑몰)………2016.12


ㆍ네이버

  - 컴패니에이아이(인공지능)……………2017.7


ㆍ네이버랩스

  - 에피폴라(3차원 지도)…………………2017.3


ㆍNHN페이코

  - 모코플렉스(모바일광고)………………2017.4


ㆍNHN엔터테인먼트

  - 아이엠컴퍼니(교육)……………………2017.8


ㆍ라인플러스

  - 네무스텍(소프트웨어)…………………2017.9


ㆍ라인게임즈

  - 넥스트플로어(게임)……………………2017.7


ㆍNXC

  - 코빗(가상화폐 거래소)……………… 2017.9


※벤처투자 회수 방식

2016년 기준


ㆍ인수·합병(M&A) 3.1

ㆍ기업공개(IPO) 27.4

ㆍ기타 69.5%


자료:한국벤처캐피탈협회


※국내 대기업집단 M&A

자료:공정거래위원회


ㆍ건수

  - 2014년 230건

  - 2015년 150

  - 2016년 122

  - 2017년  45


ㆍ규모

  - 2014년 31조4,000억원

  - 2015년 26조7,000억

  - 2016년 11조1,000억

  - 2017년(상반기) 15조3,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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