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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5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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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5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北, 서울메트로 서버 5개월 장악했다》

작년 7월 점검서 핵심서버 등 해킹 확인...北조직의 수법

"연결된 모든 PC 통제...지하철 관제시스템 위험했을 수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5/2015100500286.html


◈중앙《"당헌당규에 있는

우선추천은 수용"》

김무성 첫 언급...당헌대로 하자는 친박과 접점


후보 경쟁력 현저히 낮을 땐

당이 예외적으로 공천 관여

http://news.joins.com/article/18792820?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검은머리 외국인(외국자본 가장한 국내 투자자)' 27명

수백억 부당이득 조사》

당국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시세조종-불법투자 가능성 높아"

19명 신병확보...8명 행방 추적


※검은머리 외국인 : '해외의 조세회피 지역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차린 뒤 외국자본인 것처럼 가장해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 이익을 내도 외국인 신분으로 위장해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을 뿐 아니라 국내 증시를 교란하는 부작용이 있다.


※고위험 조세피난처를 경유한

외국인 투자가


[2014년 4월 말]

등록 외국인 투자가 수 7626명

주식투자 금액 46조7000억 원


[2015년 7월 말]

등록 외국인 투자가 수 8169명

주식투자 금액 47조3000억 원


고위험 조세피난처는 관세청이 지정한 조세피난처 62개국 중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선진자본시장 7개국을 제외한 55개국. 금융당국이 불법 외환거래가 일어나는지 상시 주시함.

자료: 금융감독원, 정우택 의원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5/73994353/1


◈경향《뻔뻔한...공안의 역습》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고문·조작 '부림사건' 주역

황교안·박상옥 등 반성도 없었는데 '중용'...민주주의 '퇴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42357105&code=910100


◈한겨레《공공임대 건설 대폭 줄어...'미친 전셋값' 부추겼다》

[월요리포트]출구 없는 전월세난


"올해 12만가구 공급" 밝혔지만

매입·전세임대가 5만가구 넘어

현정부서 건설임대는 크게 감소


2013년엔 주택공급 기준도 바꿔

전정부 물량까지 포함 '눈속임'도


※공공임대주택 준공물량 추이(단위: 만가구)


2009년 9.4(건설임대 7.0 / 매입전세임대 2.4)

2010년 9.7(건설임대 7.4 / 매입전세임대 2.3)

2011년 9.8(건설임대 6.8 / 매입전세임대 3.0)

2012년 6.4(건설임대 2.1 / 매입전세임대 4.3)

2013년 8.1(건설임대 4.2 / 매입전세임대 3.9)

2014년 10.2(건설임대 5.8 / 매입전세임대 4.4)


자료: 국토교통부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1353.html


◈한국《유커에 쇼핑만 강요, 판치는 '싸구려 관광'》

3박 4일 패키지에 달랑 20만원

적자 다름없는 단체상품 기승

수수료 챙기려 쇼핑·쇼핑·쇼핑...

돈벌이 급급 국가 이미지 먹칠

중국인 재방문율 20%에 그쳐


※중국인 저가 여행 상품 손실 보전 방법

(단위:%, 여행업체 실태 조사)


쇼핑·옵션 확대 54.8

다른 여행상품에 비용 전가 27.0

미래 투자로 손해 감수 11.9

품질수준 하향 조정 6.3

http://www.hankookilbo.com/v/80d702b9b43242e1b692687ab76c2bf3


◈서울《분양시장에 54兆 몰렸다

서울시 예산(25조 5184억원)의 두 배 넘어》


올 전세난에 세입자 집 장만 집중

분양규제 완화 여파 차익 노림수


주식 순유입액의 10배 쏠림현상

전문가 "언제든지 거품 빠져" 경고


※투자상품별 자금 순유입 현황(단위: 원)


민간분양 53조 3669억

주식(개인 기준 순매수액) 5조 2198억

펀드(국내외) 22조 1240억

현금통화·예금 59조 5190억


*올 9월 말 기준, 현금통화·예금은 6월 말 기준

*민간분양은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30가구 이상 분양 물량 계약금+중도금 합산(임대주택 제외)


<자료:한국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 부동산 114>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05001004


◈세계《中부자 카지노 유치

공기업 나섰다 '망신'》

관광공사 자회사인 GKL

'한국방문우대카드' 제휴

中서 불법인 카지노 모객

직원 7명 체포...외교문제로


※GKL의 2014년 매출 실적


중국 고객 1800억

전체 5329억


자료:새정치민주연합 조정식 의원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04/20151004002422.html


◈국민《투기꾼들 '(2000년 이전 지정) 공원 부지' 노린다》

정부·지자체 방치...자동해제 노려 '먹잇감' 전락


예산 없어 512㎢ '미개발'


"5년만 기다리면 개발 가능

땅값 2~3배 폭등 할 것"


올 초부터 거래 늘기 시작

9월까지 이미 30건 성사


차단할 대책 마련 '시급'


※10년 이상 미개발 도시공원용지 거래 현황(단위: 건)


2010년 36

2011년 25

2012년 35

2013년 29

2014년 31

2015년 40(예상) ─ 9월까지 30


<자료: 민홍철 의원실·서울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67382&code=11151500&sid1=eco


◈매일경제《한일관계 거칠고 난폭...頂上 일단 만나라》

이달말께 韓中日 정상회담...후쿠다 前 일본총리 단독 인터뷰


정치가 외교진전 못시키면

역할 제대로 하지 못한 것


위안부 문제 민감하지만

모든 사안 중단, 바람직한가


※후쿠다 전 총리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외교를 중시하는 대표적인 일본의 정치 명문가 출신으로 2007년 총리를 지냈다. 선친인 후쿠다 다케오 총리가 중·일 수교를 이룬 가풍을 이어받아 중국이 만든 민간 포럼인 보아오포럼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 정치인으로 꼽힌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48934


◈한국경제《"우리의 밝은 미래를 꿈꿔도 될까요?"》

[특별판]대한민국 미래리포트


since 1964

[창간 5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0482811&intype=1


《Fed, 제로금리 딜레마》

금리인상 예고에 '고용쇼크' 부메랑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0491181&intype=1


◈부산《가을, 부산이 달렸다》

'부산바다하프마라톤' 4일 성료

40개국 외국인 등 역대 최다

부산 대표 국제대회 자리매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5000085



■정치 TOP


◈조선《"국가안보로 自己장사...정보맨의 기본도 안돼"》

김만복 前국정원장의 가벼운 언행...안보전문가들의 비판


"국정원장은 퇴직 후에

다른 일 생각해선 안 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5/2015100500323.html


◈중앙《'전략공천 대신 우선추천' 김무성의 타협 카드》

[새누리 공천룰 접점 찾나]


김 대표, 100% 여론조사 입장 선회

"국민 70%, 당원 30% 조사도 좋다"


작년 당헌 개정 때 만든 우선추천

'경쟁력 낮은 후보' 해석 논란 소지


오늘 공천룰 정할 특별기구 출범

김 대표, 위원장에 황진하 내정


※새누리당의 '우선추천지역' 관련 규정


당헌 103조

1 각종 선거에서 '우선추천지역'을 선정할 수 있다.

2 우선추천지역은 다음 같은 지역을 말한다.

①정치적 소수자 추천이 특별히 필요한 지역

②공모 신청자가 없거나, 신청자들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지역

3 총선 우선추천지역 선정은 중앙당 공천관리위가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18792800


◈동아《與 공천룰기구 '친박 3인(조원진-김재원-김태흠) 포함' 격돌》

오늘 최고위 앞두고 인선 기싸움


김무성 '위원장엔 사무총장' 제안

친박 '김태호 위원장+3인' 주장

金 "너무 강성" 난색...서청원 반발


원유철 "가이드라인 정해선 안돼"

전략공천 않겠다는 金과 엇박자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5/73994076/1


◈경향《'아웃복서' 김무성의 '문자 정치'》

여권, 공천 갈등 2라운드


위기 때마다 문자·수첩 메모 언론 흘리며 '정치적 활용'

청와대와 정면 대결 피해 '우회 압박' 장기전 대비 관측

오늘 특별기구 친박·비박 배분이 관건...청 "지켜볼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42337205&code=910402


◈한겨레《농어촌 지역구 지키려 시군구 떼어 붙이나》

[선거구 획정]

최악의 게리맨더링 우려


김대년 선거구 획정위원장

농어촌 의원들 반발 거세지자

"시군구 쪼갤 수 있다"

선거법 위반 발언 논란


새누리 추천 획정위원은

"지역간 인구편차 2 대 1서

2.3 대 1로 하자" 위헌 발언도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1394.html


◈한국《친박·비박, 기구 명칭부터 신경전...金의 전쟁 재연되나》

[새누리 공천특별기구 오늘 출범]


위원 친박·비박 동수로 배분할 듯

위원장은 사무총장 관례 불구

중립성 문제로 논란 여지 있어


국민공천 실현·전략공천 배제 의제

친박 모두 반대해 난항 예고


※국민공천제 논의 특별기구 쟁점


구분│김무성 대표·비박계친박계

─────────────────

위원장│황진하│김태호

명칭│가칭 '국민공천제 실현을 위한 특별기구'│'국민공천제 실현'으로 한정해선 안돼

논의 범위│'국민공천 실현·전략공천 배제'가 기본 원칙 돼야│원점에서 논의해야. 야당 전략공천하는데 새누리당은 않겠다는 건 오만

http://www.hankookilbo.com/v/aa7c3429715c4f1eb003ab451b7d4aa4


◈부산《'공천룰 전쟁' 2라운드

승자는 누구?》

여, 오늘 공천기구 구성 논의

위원장 인선·계파 배분 쟁점

위원회 명칭 놓고도 기싸움

전략공천 여부 놓고 충돌 예상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5000070



■사회 TOP


◈조선《업주만 제압하면 끝...1분만에 털린 실탄사격장》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탈취범, 도심 4시간 활보하다 잡혀


인적사항 허위로 적고 사격

女주인 찌르고 총 뺏어 도주


"빚 3000만원...돈 필요해

우체국 금고 털려고 했다"


총 묶은 고리 쉽게 풀리고

혼자 영업 등 안전 무방비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탈취 당시 상황


*범인 사격 장소 : 4번 사로

*범인이 주인 찌른 곳 : 1번 사로

*범인 총기 등 탈취 후 도주 : 1번 사로 → 총기·실탄 보관 장소 → 후문 → 사다리

*주인 도망 : 1번 사로 → 정문 → 계단


※전국 사격장 현황


*서울

명동

목동

*부산

부전2동

동삼동

중동

서면로

*대구 금호동

*경기 화성

*강원 횡성

*경남 창원

*경북 경주

*경북 문경

*제주 서귀포(2곳)


총 14개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5/2015100500172.html


◈중앙《검찰, 한명숙 9억 추징 전담팀 가동...전두환 이어 두 번째》

[불법자금 환수 특단 대책]


"납부계획 한 달째 제출 안 해"

본인 재산 적어 완납 미지수


3자에게 넘긴 재산 추징하는

'전두환법' 적용도 신중 고려

한씨 측 "납부 방식 검토할 것"


※한명숙 전 총리

추징금 환수 방법


총 미납 추징금

883022000


*한 전 총리, 올해 3월 기준 재산

188352000 신고


*개인 채무

398623000


*현재 본인 명의 예금·채권 가압류


*형법상 추징금 납부

시효는 3년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

일명 전두환법 적용 시


[불법성이 명확한 제3자 처분 재산 추징 가능(제9조 2항)]

*동생 한모씨 전세 자금으로 쓰인 1억원 수표

*한 전 총리 유죄 선고 받은 2013년 9월 16일 이후 처분된 재산 등

[관계자의 출석 요구 및 진술 청취 가능(제9조 3항)]

[추징금 납부 시효]

10년으로 늘어남

http://news.joins.com/article/18792819?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식용유 새까매질때까지 재탕 삼탕》

"돈 안냈으면 먹지말라" 물의 서울 충암高, 식재료 횡령해 저질 급식


4년간 급식비 4억 챙겨

-식용유 40%-쌀 납품량 20% 빼돌려

-배송 용역 허위로 꾸며 2억 꿀꺽


-서울교육청, 前이사장 등 수사의뢰

http://news.donga.com/3/all/20151005/73994174/1


◈경향《타워팰리스 쓰레기장서

100만원권 수표 100장》

아파트 미화원이 발견

이틀째 주인 안 나타나

주인 없으면 신고자 차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42315035&code=940202


◈한겨레《학교 복구 나선 네팔청년들

"행복한 학교 짓고 싶어요"》

5명 서울시 초청으로 방한

"지진으로 폐허된 학교서 임시 수업

물자지원보다 교육방식 도움 필요

이웃과 행복하게 사는 법 중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340.html


◈한국《파견 검사 줄인다더니...대선 공약이 빈말로》


朴정부, 대선 때 "정치권 외압 차단"

외부 기관·청와대 근무 축소 약속


현재 69명이 42개 조직에 출근

다시 이명박정부 때와 비슷한 수준

http://www.hankookilbo.com/v/519fdf00484a4957803ca864b9885930


◈부산《신분확인 않고 총기안전고리 허술...'안전'과 격리된 사대》

부산 실내사격장 가 보니


안전요원 자리 비우는 등

관리 규정 제대로 안 지켜

언제든 총기 탈취 가능성


처벌 없는 안전관리 규정

과태료 등 행정처분 필요


※서면 실탄사격장

총기 탈취 사건 일지


[1일]

오후 12시 15분

홍 모(29) 씨, 부산진구 부전동 모 실탄사격장 방문. 미리 준비한 흉기 들고 가 권총 탈취 시도했으나 남자 직원 등 2명 있어 범행 포기.


[3일]

오전 9시 20분

이틀 전 찾은 부전동 실탄사격장 다시 찾아 혼자 있던 여주인 칼로 찌르고 총기 탈취.


오전 9시 40분

범행 뒤 사격장 뒷문으로 도주. 수영구 망미동 병무청 앞까지 도보 이동.


오전 9시 43분

경찰, 사격장 주인이 칼에 찔려 피 흘리고 있다는 신고 접수.


오전 9시 55분

경찰, 용의자 권총과 실탄 10여 발 탈취 사실 확인. 타격대, 특공대 등 출동 요청. 전 형사 비상 소집.


오전 10시 40분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현장 도착해 수사 지휘.


오전 11시 14분

경찰, 홍 씨가 3일에 남긴 휴대전화 번호 위치 추적했으나, 허위로 적은 번호로 판명.


낮 12시 40~50분

경찰, CCTV 분석 결과 홍 씨가 1일에도 사격장 온 사실 확인. 1일에 남긴 전화번호로 다시 위치 추적.


낮 12시 55분

홍 씨, 병무청 앞에서 첫 번째 택시 탑승.


오후 1시 20분

경찰, 사격장 헤드셋에서 발견된 쪽지문 긴급 감식 결과 홍 씨인 것 확인하고, 범인 특정.


오후 1시 25분

홍 씨, 해운대구 송정동 모 아파트에서 하차. 두 번 째 택시 탑승.


오후 1시 35분

경찰, 기장군 청강사거리에서 검문 중 홍 씨 검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5000086



■국제 TOP


◈조선《'쓰레기山' 뒤지던 필리핀 빈민, 한국 조선소 용접공이 되다》

'내일의 韓國'을

꿈꾸는 나라들 <8>


[필리핀 빈민마을 몬탈반

이슬비 기자 현장 르포]


한국이 세운 무료 직업학교

용접·경비·미용 등 가르쳐


1년만에 입학경쟁률 4대1

졸업식엔 정부 고위직 참여


"한국처럼 큰 조선소 세워

필리핀 국민 먹여살릴 것"


※필리핀은 어떤 나라?


면적 30만㎢(남한의 3배),

약 7000개 섬으로 구성

- - - - - - - - - - - - -

인구 약 1억600만명(세계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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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3037달러(세계 124위·2015년 IMF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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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가톨릭(83%), 개신교(9%), 이슬람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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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영어, 타갈로그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5/2015100500271.html


◈중앙《오바마 "국경 없는 의사회 희생자 애도, 미군 폭격 조사"》

[아프간 병원 오폭한 미군]

의료진·환자 19명 사망 37명 부상


의사회 "미군에 위치 알렸는데 맹폭"

미 국방부 "탈레반 공격받아 반격"

미국 아프간 정책에 '뼈 아픈 오점'


미군에 폭격당한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미국·아프간 관련 일지


▶2001년 10월 미군·영국군, 아프간 공습 시작

▶2002년 7월 미군 오폭으로 아프간 결혼식장에서 민간인 47명 사망

▶2006년 5월 미군 군용 차량 교통사고로 아프간인 5명 사망, 아프간 내 반미 시위

▶2009년 2월 오바마, 1만7000명의 아프간 전투·지원 병력 증파 승인

▶2009년 5월 아프간 당국, 미군 공습에 민간인 사망자 140명 주장(미국은 26명으로 발표)

▶2014년 오바마, 아프간 전쟁 종전 선포, 2017년초까지 미군의 완전 철군 추진

http://news.joins.com/article/18792770?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統獨 25년...난민 껴안은 독일》


기념식에 난민 30명 특별초청

獨대통령 "난민 통합 나서자"


메르켈, 올 노벨평화상 유력후보로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5/73994310/1


◈경향《환자 100여명 잠든 새벽 '정밀 공습'...미, 잘못 인정》

미, 아프간 국경없는 의사회 운영 병원 '오폭'


병원 있던 쿤두즈 지역

탈레반·정부군 격전지

"폭격 후 미군에 알렸지만

공격 30분이나 더 이어져"

오바마 "깊은 애도...조사"


국경없는 의사회 병원에

미군 오폭, 환자 등 19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부도시 쿤두즈


자료:연합뉴스


미군 주도 다국적군의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공격 일지


2002·7·1 미군, 우루즈간주 결혼식장 폭격해 48명 사망

2007·3·4 낭가하르주 신와르에서 미군 공격으로 19명 사망

6·28 헬만드주 하이데라바드 공습으로 45~100명 사망

8·16 폴란드군, 팍티카주 낭가르켈에서 임신부 등 8명 사살('낭가르켈 학살')

2008·7·6 낭가하르주 디발라에서 미군이 결혼행렬 공격, 47명 사망

8·22 미군이 헤라트주 아지자바드 공습, 90명 사망. 사망자 대부분 어린이들

11·3 미군이 칸다하르주 웨크박투 결혼식장 오폭, 37명 사망

2009·5·4 미군이 카라주 그라나이 오폭, 140여명 사망('그라나이 학살')

9·4 나토군이 쿤두즈에서 탈레반 연료차량 폭격, 주민 100명가량 사망

12·29 쿠나르주 나랑에서 나토군의 야간 기습으로 어린이 등 10명 사망

2010·2·12 팍티아주 카타바에서 미군이 임신부 2명, 10대 소녀 1명 등 5명 살해

2·21 미군이 우루즈간주에서 버스 폭격, 27~33명 사망

7·23 헬만드주 상긴에서 미군 공습으로 50명가량 사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41828101&code=970209


◈한겨레《미군, 아프간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폭격 19명 숨져》

어린이 등 환자 7명·의료진 12명 희생

미군 "탈레반 공격중 부수적 피해"

의사회 "미군에 병원 알렸는데 공격"

미, 조사 착수...유엔 "전쟁범죄 될수도"


공습당한

국경없는의사회 운영 병원


아프가니스탄 북부 요충도시 쿤두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11367.html


◈한국《美 아프간 병원 공습...오폭인가 계획된 작전인가》

민간인 최소 19명 숨져


美, 탈레반 은신 정보 입수 폭격說

일부 외신 "반군 15명 사망" 보도

"공습 당시 미군과 정부군에

병원 피해 알렸지만 공습 계속"

국경없는 의사회 발표에 논란 확산

애도 표명 오바마 "전면 조사 착수"


※미군 아프간 공습 지역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

http://www.hankookilbo.com/v/8718e29ce32c4301a85ab791dcb29f26


◈부산《美, 아프간 MSF(국경없는 의사회) 병원 알고도 공습했나?》


공군 공습으로 최소 19명 사망

중상자 많아 사망 늘어날 듯


유엔 "고의 땐 전쟁범죄" 비판

오바마 "국방부 전면 조사 착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05000047



■경제 TOP


◈조선《폐쇄적 이사회·독재 경영진, VW(폴크스바겐)을 망쳤다》

[심층분석]19명 멤버중 3명만 외부인...창업자 가문 등 대주주가 일방통행 경영


상명하달 문화로 무리수

-환경친화엔진 불가능 알고서도

-기술진, 질책 두려워 조작 가담


1위의 저주·1000만대 징크스

-78년 1위 GM, 937만대서 위기

-도요타도 1위 오른후 리콜사태


※'1위의 저주'에 시달린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


GM 연간 판매량


937만대(2007년) ─ 1929년 이후 1위(79년째)

835만(2008) ─ 글로벌 금융위기 직격탄으로 파산 위기

747만(2009)

903만(2011) ─ 1위 탈환(도요타 리콜, 일본 대지진 영향)

992만(2014) ─ 점화스위치 결함 리콜. 벌금 9억달러

486만(2015 상반기) ─ 현재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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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936만(2007년) ─ 1위 GM과 격차 3000대 내외로 추격

897만(2008) ─ GM 밀어내고 글로벌 1위 달성

842만(2010) ─ 가속페달 결함으로 1000만대 초대형 리콜 발생

975만(2012) ─ 경영쇄신으로 1위 탈환

1023만(2014)

502만(2015 상반기) ─ 현재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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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619만(2007년) ─ 마르틴 빈터코른 CEO 취임. '1위 달성' 목표 설정

622만(2008) ─ 스카니아 인수

629만(2009) ─ 포르셰 인수

1014만(2014) ─ 1위 도요타와의 격차 9만대 내외로 추격

504만(2015 상반기) ─ 상반기 기준 1위 달성

[1위 두 달 만에 배기가스 조작 사건 발생

(1100만대 리콜), 빈터코른 CEO 사임(2015.9)]


자료: 각사 취합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4/2015100402587.html


◈중앙《꿈틀대는 소비...내수 경기 살아나나》

[뉴스분석]


추석 매출, 작년보다 늘고

블랙프라이데이 초반 흥행


지갑 열어도 알뜰소비 뚜렷

장밋빛 전망은 아직 일러


소비-추석 매출 증가율(단위:%)


편의점 52.3

온라인 14.2

백화점 10.9

대형마트 6.7


여가-추석 입장객 증가율


중앙박물관 20.2

야구장 17.5

놀이공원 15.6

영화관 7.9


관광-외국인 입국자 수


5월 7.6

6월 -41.0

7월 -53.1

8월 -27.3

9월 -3.8


전년 동기 대비

자료:기획재정부

http://news.joins.com/article/18792597?cloc=joongang|home|newslist3big


◈동아《현대車, 추격자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선도자)'로 나서야》

요동치는 글로벌 車시장

<下>국내업체 친환경차 경쟁력


하이브리드-전기차, 日업체 선두

플러그인 시장에서 獨업체 두각


현대는 수소차 양산기술 앞서

하이브리드 3위지만 1위와 큰격차

"5년내 친환경모델 22개로 확대"


※친환경차 주요 모델


[하이브리드차]

도요타 '프리우스'


*에너지 원리: 내연기관과 배터리가 함께 구동

*출시 연도: 1997년

*국내 기준 연비: L당 21㎞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BMW 'i8'


*에너지 원리: 배터리만 구동한 뒤 배터리가 방전되면 내연기관과 함께 구동

*출시 연도: 2014년

*국내 기준 연비: 유류연비 L당 13.9㎞, 전기연비 1㎾h당 3.7㎞


[전기자동차]

닛산 '리프'


*에너지 원리: 배터리가 구동

*출시 연도: 2010년

*1회 충전시 주행가능 거리: 132㎞


[수소연료전지차]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에너지 원리: 수소탱크에서 수소와 공기 중 산소가 결합해 에너지 생성

*출시 연도: 2013년

*1회 충전시 주행가능 거리: 415㎞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의 유류연비는 휘발유 1L로 갈 수 있는 거리.

전기연비는 전력 1㎾h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의미.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 전망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포함.


2014년 270만 대

2023년 640만 대


자료: 내비건트 리서치

http://news.donga.com/3/all/20151004/73993371/1


◈경향《'폭스바겐 게이트' 후폭풍 가시화》

"잔존가치 부정적" 중고차 값 '뚝'

차주들 차값 반환 소송 줄이어

다른 유럽산 디젤차까지 타격

수입차 불신 확산될라 전전긍긍


※SK엔카 폭스바겐 중고차 9월 가격 조정 비율


*골프 7세대 1.4 TSI 프리미엄


1~20일 -1.65%

21~30일 -5.7%


*뉴 제타 2.0 TDI


1~20일 -1.85%

21~30일 -3.3%


*더 뉴 파사트 2.0 TDI


1~20일 -0.85%

21~30일 -2.7%


자료:SK엔카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042232135&code=920508&med_id=khan


◈한겨레《삼성전자·애플이 '핀테크' 간편결제에 열 올리는 까닭은?》

[경제의 창]


일상생활 속에 깊이 들어온 '핀테크'

'3초 결제' 시대 20여개 '페이' 난립


카카오페이 회원 500만명 넘어

페이코·시럽페이·네이버페이 줄줄이


'오투오'(O2O) 주목...'삼성페이' 대표적

카드리더기에 스마트폰 대면 결제 끝


"삼성페이 매출보다 갤럭시 판매 극대화"

삼성페이 결제 때 별도 수수료 없어

국내 핀테크, 여러 금융분야로 확산중


세계 모바일결제 시장 규모 변화


2011년 1059억

2012년 1631억

2013년 2354억

2014년 3457억

2015년(추정) 4909억달러


자료: 가트너


국내 주요 모바일결제 현황


*페이나우(엘지유플러스) : 이통3사 소액결제

*페이올(비씨카드) : 유심 방식, 가상카드번호

*카카오페이(카카오) : 카톡 메신저 활용

*페이코(NHN엔터) : 기존 티머니 단말기 활용

*시럽페이(에스케이플래닛) : 인터넷쇼핑몰 11번가 결제

*네이버페이(네이버) : 네이버 1500만명 이용

*SSG페이(신세계) : 계열사 9곳 사용

*삼성페이(삼성전자) : 삼성 최신 휴대폰 이용

*엘페이(롯데그룹) : 롯데포인트 회원 등 이용

*H월렛(현대백화점) : 계열사 사용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1381.html


◈한국《지갑 활짝 열린 한가위..."내수 회복" vs "반짝 호황"》


백화점·마트 등 소매점 매출 늘고

차·대형TV 9월 판매량도 쑥쑥

정부 내부선 성장률 1%대 회복 기대

"추경과 소비 활성화 대책 겹쳐

내수 주도 경기 회복세 뚜렷"


전문가들 "단발 소비 진작책은 한계

일관된 정책으로 신뢰 줘야" 지적


※추석 대목 주요 업종·제품 매출액 변화


백화점 10%

대형마트 6.7%

편의점 52.3%

음식점 6.9%

자동차 15.5%


작년 추석 3주전~추석 연휴 기간과 비교. 자동차는 판매량 기준으로 작년 9월과 비교.

자료 : 기획재정부


※전체 산업생산 추이

전월 대비


2015.5 -0.6%

2015.6 0.6%

2015.7 0.5%

2015.8 0.5%


자료 : 통계청

http://www.hankookilbo.com/v/d019d8ddc00d4f7e921faa4393bc504d


◈부산《서울~부산 재급유 없이 무난하게 왕복》

현대 쏘나타 PHEV 타 보니


전기차·하이브리드 장점만

일반 220V 콘센트로 충전

전기 모드 소음 전혀 없어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의혹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큰 관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5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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