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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1월12일(목)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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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12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1413일째 國會문턱 못넘은 서비스지원法》

[朴대통령 對 국회

9개 법안 진단]

<1>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정부 "수십만 일자리 창출"...기업들도 85%가 찬성

野 "의료 민영화의 단초 된다"면서 법안 전체를 제동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2/2015111200204.html


◈중앙《교육 이준식(전 서울대 부총장), 행자 홍윤식(전 국무조정실 1차장), 여성장관 강은희(새누리 의원) 유력》

이르면 오늘 개각...추후 교체 산업장관 주형환 검토

박 대통령 "은혜 갚는다는 건 은혜 잊지 않는 것"

http://news.joins.com/article/19052076?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밥'에 눈멀어 '法'엔 눈감나》

선거구 획정, 내일이 법정시한인데

여야 기득권 지키기 밥그릇 싸움만

지도부 이틀연속 협상도 성과 없어

http://news.donga.com/3/all/20151112/74732009/1


◈경향《국론 분열·총선 올인...(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대통령의 길 아니다"》


"진실한 사람만 선택" 발언

안팎 비판여론 급속 확산

문재인 "노골적 낙선운동"


청와대 "충정 이해해주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203&artid=201511112305045


◈한겨레《행시 최종면접서 '사상 검증' 질문》

"국정화 어떻게 생각하나...국민 자격 없는자 누구인가"


새마을운동·경부고속도로 소재로 집단토론 진행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7078.html


◈한국《한계기업 구조조정, 날 잔뜩 벼린 '메스'》


부실 징후 중소기업 175곳

작년보다 대상

 40%나 늘어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


부실 대기업 살생부도 연말 윤곽

대대적 한파에 금융권도 긴장


※올 중기 신용위험평가 결과(단위:개)


[A·B등급]

정상

....

1,759


[C등급]

워크아웃

....

70


[D등급]

법정관리

또는

퇴출

105


자료:금융감독원

http://www.hankookilbo.com/v/5ee51f17b10d4662b4ddb3728554cfa4


◈서울《부실 中企 175곳

구조조정 '칼바람'》

C·D등급 1년 새 50곳 늘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실적 악화·고강도 평가 영향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현황

(단위: 개)


[2012년]

97

├자체 정상화 또는 기업회생절차(D등급) 52

└워크아웃(C등급) 45


[2013년]

112

├자체 정상화 또는 기업회생절차(D등급) 58

└워크아웃(C등급) 54


[2014년]

125

├자체 정상화 또는 기업회생절차(D등급) 71

└워크아웃(C등급) 54


[2015년]

175

├자체 정상화 또는 기업회생절차(D등급) 105

└워크아웃(C등급) 70


<자료: 금융감독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112001011


◈세계《좀비기업 175곳 구조조정 '메스'》

금감원, 신용위험평가 발표...작년보다 50곳 많아

105곳은 퇴출 유력...나머지는 워크아웃·자구 추진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현황(단위: 개)

*2009년은 금융위기 영향으로 3차에 걸쳐 신용위험 평가 실시


2009년 512

2010년 121

2011년 77

2012년 97

2013년 112

2014년 125

2015년 175


자료: 금융감독원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11/20151111004007.html


◈국민《'주소' 없는 새만금...입주기업 피해》

국제무역 중심지로 키우겠다면서


지적 등록 안돼 등기 못해

대출·투자유치·인허가 등

6개기업 시작부터 발동동

인천신항도 지번없어 허공

지자체들 관할권 다툼 탓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16042&code=11151400&sid1=eco


◈매일경제《초대박 '中 광군제' vs 갈길 먼 '韓 블프'》

쇼핑광풍 알리바바몰, 1시간만에 '한국백화점 두달치 매출' 5조원 팔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076777


◈한국경제《12분만에 100억위안(中 광군제 매출·약 1조8000억원)!

'直購(직구)전쟁' 불붙었다》

美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한국도 20일 'K세일'로 맞불


알리바바 시간대별 판매액


거래액│소요시간

────────

10억위안1분12초

100억위안12분28초

300억위안1시간13분

500억위안9시간52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1159381&intype=1


◈부산《낙동강 하구에 새 '모래톱' 생겼다》


가덕도 동쪽 3㎞ 지점에 위치

반경 수백m·길이 수㎞ 추정


동남권 신공항 추진 부산시

"활주로 만들 때 유리" 기대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2000108



■정치 TOP


◈조선《'진실한 사람' 파문...野는 말로만 맹공, 非朴은 침묵 일관》


반발하는 野

-"대통령 분노조절장애 심화"

-일부는 탄핵까지 거론

-"섣불리 대응땐 역풍 맞는다"

-특별히 강경한 행동은 자제


속내 불편한 非朴

-직설적 불만은 토로 안해

-"우린 진실된 사람 아닌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2/2015111200338.html


◈중앙《사진 한 장과 말 한마디로 판 뒤집다...박근혜 시그널 정치》

[다시 관심 끄는 박 대통령 화법]


연출

-"진실한 사람" 발언과 국무회의 사진

-"이들이 내 사람" 지지 호소 효과


타이밍

-유승민 상 당한 날 '정종섭 출마설'

-대구 친유승민 여론 차단한 결과


화법

-진실, 배신, 나쁜 대통령, 대전은요?

-"단순해서 강렬...반복되면 역효과"


결정적 한 방으로 작용했던 박 대통령 '시그널 정치'


2006년 테러 당시 옷 그대로 입고 대전 지원유세 열세 박성효 당선

─────────────────────────────────

2006년 전당대회 때 이재오 연설 중 투표하러 감 강재섭 대표 당선

─────────────────────────────────

2012년 원내대표 선거 전날 진영 지역구의 복지관 방문 진영 당선

http://news.joins.com/article/19052051?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진실한 사람' 누구냐...眞朴(진짜 친박)-假朴(가짜 친박) 선별설에 뒤숭숭한 與》

朴대통령 '총선심판론' 후폭풍


전략공천 불가 외쳤던 김무성 침묵

金측 "靑 공천개입땐 싸울수밖에"

靑발언 편승한 '가짜 친박' 경계도

http://news.donga.com/3/all/20151112/74732079/1


◈경향《이런 대통령》

민생·경제 급하다면서 '총선'만

법안 통과 노력도 없이 '지시'만

무슨 회의만 했다 하면 '남탓'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12255525&code=910203


◈한겨레《친박 "진박(진짜 친박) 밀라는 뜻" 물갈이 압박...비박 "과잉해석" 반발》

[박대통령 총선개입 발언 후폭풍]

"진실한 사람만 선택" 해석 논쟁


유기준·유일호 장관 복귀 이어

연내 최경환·황우여 등 당으로

측근들 출마 맞물려 파장 증폭


친박 "배신의 정치 심판 연장선"

비박 "원론적 얘기를 이용하려해"

정병국 "상향공천해야 국민이 심판"


※박근혜 '총선 심판론'에 대한 새누리당 의원들 반응


"지난 6월 '배신의 정치 심판'과 같은 맥락이다."

친박근혜계 핵심 의원


"거짓말하는 사람 뽑지 말라는 말, 당연히 맞는 말이다."

다른 친박계 핵심 의원


"친박이다, 아니다 그게 아니고, 야당도 정부 일에 발목잡는 사람들, 여당에서도 시원찮게 하는 사람들을 국민한테 알려야 한다."

이한구 의원


"원론적 발언인데 (물갈이로) 과잉해석하고 있다. 그 때문에 오히려 지역에서 상처받는다."

유승민 의원과 가까운 의원


"국민이 심판하려고 하면 특정인이 전략공천해서는 안 된다. 국민공천이 이뤄져야 한다."

정병국 의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6990.html


◈한국《여야 선거구 담판, 권역별 비례제에 평행선만》

[정치권 총선 룰 전쟁]


4+4 회동 이틀째에도 대치 거듭

비례제 선출방식 최대 쟁점 부상

의석 과반 확보 여부가 걸린 문제

野 "권역별 비례 도입" 與 "불가"


석패율제·비례제 축소 등 카드 불구

법정시한인 내일까지 타결 못할 수도

http://www.hankookilbo.com/v/e2bfbe0c5a8946b1ba5e0dedaa684490


◈부산《잠잠하던 여야 공천룰 내홍 재점화》

與 비박계 "특별기구 구성 촉구"

'총선심판론'에 친박·비박 전운

野, 오늘 오픈프라이머리 의총

비주류, 혁신위 공천룰에 반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2000061



■사회 TOP


◈조선《국내 무기개발 심장부(국방과학연구소)도 뇌물에 뚫렸나》

"정홍용 소장 아들에게 유학비 수천만원 줘"...檢, 무기중개상 함태헌 진술 확보


"돈의 성격 논란 있어"

법원, 함씨 영장은 기각


최윤희 前합참의장 아들도

수백만원 받은 사실 확인


※무기 중개상 함태헌씨의 로비


[함태헌]

├─유학비 등 명목으로 수천만원 ──────→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아들]

├─용돈 조로 수백만원───────────→ [최윤희 전 합참의장 아들]

├─"와일드캣 도입에 힘 좀 써달라"며 1억원─→ [심모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원 동생]

└─"납품하게 해달라"며 수천만원──────→ [방산업체 H사 고문 임모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2/2015111200272.html


◈중앙《정부 "예산 못 준다"...광주 세계수영대회 '문서 위조' 후폭풍》

[국제대회 초유의 반납 위기]


광주시, 2년 전 유치 서류 낼 때

"정부 지원" 넣고 총리 서명 가필


국비 278억 못 받게 된 광주 반발

"여야 합의 국제경기 지원법 무시"

취소 땐 위약금 등 213억 날아가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산


─────────────

당초 예산 1149억원

- - - - - - - - - - - - -

운영비 1034억원

경기장 시설비 115억원

──────↓──────

수정 예산 1480억~1850억원

(추정)

- - - - - - - - - - - - -

운영비 1000억~1300억원

경기장 시설비 480억~550억원


2012년 10월

문체부, 2019년 대회 유치 최종 승인


2013년 4월 2일

광주, 국제수영연맹에 유치신청서 초안 제출


4월 25일

국무총리실, 정부 보증서 위조 적발


7월 19일

대회 개최지 광주로 결정


7월 22일

문체부, 유치위 관계자 수사 의뢰


9월 9일

김윤석 유치위 사무총장 등 2명 구속 기소


2014년 2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 국회 통과


8월 19일

사무총장 등 2명 징역 6월 선고유예 확정


2015년 11월 10일

기획재정부 2차관, "예산 지원 불가" 입장 표명

http://news.joins.com/article/1905205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12분만에 100억위안(1조8130억 원) '쇼핑 광풍'》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전세계 소비자 클릭클릭


알리바바 하루 매출 15조원 넘을듯

국내 유아용품-화장품 주가도 들썩


※2015년 중국 광군제에서 판매액 돌파 시간


1억 위안▶ 18

10억 위안▶ 112

50억 위안▶ 514

100억 위안▶ 1228

500억 위안▶ 9시간 52


자료:알리바바, 신화통신


※광군제(光棍節) : 처음에는 1990년대 난징(南京) 지역 대학생들이 '11월 11일'이 '1'자가 외롭게 서 있는 독신자의 모습과 비슷하다며 '독신자의 날'로 불렀다. 그러다 알리바바가 이날을 기념하겠다며 2009년 27개 브랜드로 싱글족만을 겨냥한 할인 행사를 벌이면서 이제는 '인터넷 초특급 할인행사의 날'로 자리 잡았다. 지금은 중국 내 대부분의 쇼핑몰이 참가하는데 알리바바가 가장 크고 대표적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51112/74732166/1


◈경향《정준양, 다 죽은 기업 인수

'밑 빠진 독' 6000억 쏟아》

포스코 수사 결과 발표


정경유착 규명 성과 불구

비리 핵심 대부분 불구속


직접 오간 뇌물 안 드러나

법정서 치열한 공방 예상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주요 혐의


뇌물공여(이상득과 결탁)

*포스코 신제강공장 규제완화 청탁

*이상득 측근 회사에 12억원 대가성 지원

- - - - - - - - - - - - - - - - - - - -

배임(부실경영)

*성진지오텍 특혜인수로 포스코에 1500억원 손실

*포스코플랜텍 등 우량계열사 동반 부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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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수재(납품비리)

*협력사 코스틸에 납품편의 제공

*처사촌동서가 코스틸에 취업해 4억7000만원 취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12200535&code=940301


◈한겨레《비용 줄이려는 파견업체 "4대보험 들거면 나가라"》

[국민연금 사각지대 (상)]

비정규직 이영숙씨, 국민연금 수난사


대부분 '가입 말라' 은근히 압박

어떤곳은 '가입연기 신청서' 종용


이씨, 6년여 비정규직 일할동안

국민연금 3년8개월치밖에 못내

20년 내도 수령액 고작 32만원


파견노동자 이영숙씨의 국민연금 가입 수난사


[2014년 1월, ㄱ업체 입사시 파견회사 인사담당자]

"4대 보험 가입은 희망자만 선택하라." → 이씨 가입 선택. 7개월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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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ㄴ업체 입사시 파견회사 인사담당자]

"4대 보험 들 거면 회사에서 나가라." → 이씨 가입 포기. 6개월 근무

────────────────────────────────

[2015년 2월, ㄷ업체 입사시 파견회사가 신청서 돌림]

"4대 보험 가입연기 신청에 동의해라." → 이씨 동의 안함. 8월에 해고

────────────────────────────────

[2015년 10월, 국민연금공단에서 온 통보서]

"국민연금 지역가입 전환 대상입니다." → 현재 소득 없어 보험료 못 내고 있음


*월 소득 100만원 안팎인 이씨가 월 9만원식 20년간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65살 이후 월 수령액은 32만원. 2009년 첫 일자리를 가진 이후 2015년 11월 현재까지 44개월만 납부한 상태


고용형태별 국민연금 미가입률


임금노동자 25.2

정규직 3.0

비정규직 52.8%


[세부 형태별 미가입률]

임시근로 54.4%

시간제근로 73.3%

파견용역 43.5%

특수고용 56.9%


자료: 한국노동사회연구소·통계청(2015년 3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7000.html?_fr=mt2


◈한국《"수능 수험생 차량에 양보해 주세요"》


시험장 1212곳서 63만여명 응시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아침 최저기온 5~13도 포근


경찰 8000명 등 특별 교통관리

3000여대 동원 긴급이송 계획도


오후 1시10분~35분 듣기평가

차 경적 못 울리고 항공기 통제

http://www.hankookilbo.com/v/d4ca290e32fc4b729c15ea8fa7c84e59


◈부산《샤이니 '링딩동' 수능 전 절대 듣지 마세요!》

온라인 사이트 조사 결과

'수능 금지곡' 1위에 올라

노래 중독성 강해 몰입 방해

SS501 '유알맨'은 2위


※수능대박송

'수능 시대'

가사


할 만큼 했어 고생 많았어

힘겨운 날들 이젠 끝났어

행운의 여신 네 편일 거야

잘 보게 될 거야


아름다운 내 청춘 대학입시 하나에

몸과 맘을 모든 걸 아낌없이 바쳤네

놀지 못하고 잠도 못자고

꿈 속에서도 공부 공부 공부


EBS 교과서 평가원의 기출을

구구단을 외우듯 반복해서 풀었지

연계한다고 쉽게 낸다고

만점받아야 해서 워우워우워


*랩

오늘따라 기분 좋아 수능 문제 내 스타일

마음 맞아 웃음 나와 말 안해도 느낌이 와

리듬 타고 고갤 끄덕 세심하게 수능 저격

나비처럼 fly high 하늘 높이 등급 올라

꿈이었던 sky in서울 최저 맞춰 최종 합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2000091



■국제 TOP


◈조선《수지 여사, 대화 제안하자...軍部 "평화적 정권 이양"》


대화 물꼬 튼 수지 여사

-선거 압승이 예상되지만

-군부와 협력 불가피

-향후 주도권 잡으려는 행보


차세대 대통령 누굴 세울까

-軍 최고사령관 출신 틴 우

-黨업무총괄 윈 흐테인 거론

-수지 "임명돼도 권한 없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2/2015111200313.html


◈중앙《007까지 부른 '광군제 쇼핑'...마윈, 하루 16조(약 900억 위안)어치 팔았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풍]

세계를 흔든 알리바바 할인 이벤트


12시간 만에 작년 10조원 기록 넘어

중국 5억명 모바일 쇼핑족 '클릭'

초당 12만 건 거래 기술력도 한몫

이랜드 315억...한국 기업도 특수


리커창 "참여 못해 미안하다" 편지

한국 가수 비·씨앤블루 초청 공연


※알리바바 광군제 매출

단위:억 위안


2009 0.5

2010 9.36

2011 33.6

2012 191

2013 350

2014 571

2015 900·16조2700억원(추정)


*지난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평균 매출 14조7500억원


※광군제(光棍節·솔로데이)=중국 독신자의 날인 11월 11일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은 중국어로 독신남·노총각을 뜻한다. 1자가 애인 없이 외롭게 서 있는 노총각과 모양이 비슷하다고 해서 만들어졌다. 1993년 난징(南京)대에서 학생들이 11월 11일을 애인 없는 학생들을 위한 날로 기념한 것이 시초다. 알리바바가 2009년 광군제에 독신자 할인 행사를 시작하면서 시작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일이 됐다.

http://news.joins.com/article/19052054?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유럽 통합과 평화의 설계자

독일의 위대한 현자(賢者) 떠나다》

[헬무트 슈미트 前 독일총리 1918~2015]


냉전시대 독일 경제성장 이끌며

데탕트 외교로 통일의 기틀 마련

佛과 경협, 훗날 유로체제로 발전


독일 국민이 사랑했던 총리

2005년 조사서 국민 96% 지지

http://news.donga.com/3/all/20151112/74731935/1


◈경향《'알리바바'의 마법...'광군제' 12시간 만에 매출 10조원》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쇼핑 열기


72초 만에 1800억원 돌파...초당 최대 8만5900건 결제

25개국 3만개 브랜드 참여...구매 70% 이상이 모바일


※광군제 : '독신'을 뜻하는 숫자 1이 네 번 겹치는 11월11일을 말한다. 1990년대 난징의 대학생들이 광곤(光棍·열매를 맺지 못한 나뭇가지)이라는 이름을 붙여 '독신자의 날'로 부르면서 점차 널리 퍼졌다. 중국 업체들이 '홀로 빈방을 지키지 말고 물건을 사면서 외로움을 달래라'고 부추기며 할인 판매를 시작했고, 2009년 알리바바가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중국 최대 쇼핑 시즌으로 만들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12234035&code=970204


◈한겨레《미얀마 대통령 "평화적 정권 이양"》

수치 "국민화합 논의" 제안에 화답

군부 정권교체 직접 언급은 처음

"총선 앞서는 수치·정당 축하"도

18일 최종 결과 발표뒤 회동할 듯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717013.html


◈한국《72초 만에 10억위안(1800억원) 돌파...中 광군제(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열풍》


"인터넷 쇼핑으로 외로움 달래자"

알리바바, 11월 11일 파격 할인

총매출 15조7000억원 전망


중국인 2명 중 1명 꼴 주문 클릭

택배 운송량 7억6000만건 달해


사람 몰려 접속·결제 지연 잇달아

과장 광고·위조 상품 등 불만 여전


※광군제(光棍節) : '광군'이란 원래 몽둥이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미혼 남성으로 그 뜻이 확장됐다. 여기에 명절이란 뜻의 '제'를 붙인 것. 11월11일이 광군제가 된 것은 '1'의 형상이 외롭게 서 있는 독신자의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2009년 '쌍(雙)11'로도 불리는 광군제에서 "인터넷 쇼핑으로 외로움을 달래야 한다"며 파격적인 할인 판매를 시작해 지금과 같은 중국 최대 할인행사로 변모시켰다.

http://www.hankookilbo.com/v/e4c8b690f2ac46a8be95e4a49517a921


◈부산《알리바바, 10억 위안(1천813억 원)어치 파는 데 72초면 충분했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올해도 기록 행진


한국산 베스트셀러는

1~3위 모두 미용제품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2000085



■경제 TOP


◈조선《개수 채우기식 마구잡이 上場...투자자 피해 우려》

거래소, 올해 220社 목표 내세워

심사기준 완화, 연내 140곳 달할듯

작년의 갑절...공모주 과열 양상

벤처도 "好시절 가기전 빨리빨리"


※덩치 커지는 신규 상장 기업 추이

2015년은 연말 기준 예상치

유가증권·코스닥 합산


2012년 28

2013년 41

2014년 73

2015년 140개


자료: 한국거래소


※청약증거금 상위 5개 종목의 성적표

주가상승률은 공모가와 11일 종가를 비교.


구분│토니모리│제주항공│이노션│파마리서치프로덕트│더블유게임즈

───────────────────────────────────

금액│7조5773억원│7조3396억원│6조661억원│6조9400억원│6조7302억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청약경쟁률│771대1449대1204대1561대1241대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공모가 대비 주가상승률│29%49%2.9%20.5%-11.5%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1/2015111104597.html


◈중앙《"내년에도 박스피(박스권 코스피)...유럽 투자 그나마 희망"》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설문


"미국 긴축...신흥국 불황

배당주·달러화 투자 유망"


6개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내년 증시 긴급 점검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센터장]

*미국 금리 인상 : 12월

*투자 전략 : 내년 상반기까진 보수적 운용. 이후 채권보다 주식, 선진국보다 신흥국

*중수익 상품 추천 : 국내 하이일드펀드, 국내 채권혼합형

*내년 코스피 전망 : 하반기 상승 1900~2350


[신동석 삼성증권 센터장]

*미국 금리 인상 : 12월

*투자 전략 : 선진국 비중 유지, 신흥국 중국 제외하고 축소. 원화(현금)보다 달러화 자산 보유

*중수익 상품 추천 : 글로벌자산 배분 가능한 랩어카운트

*내년 코스피 전망 : 박스권 전망 1880~2240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센터장]

*미국 금리 인상 : 12월-내년으로 미뤄질 수도

*투자 전략 : 경기회복과 양적완화 추진 중인 유럽 주목. 현금 보유 전략보다 배당주 투자

*중수익 상품 추천 : 선진국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내년 코스피 전망 : 박스권 전망 1900~2250


[이상화 현대증권 센터장]

*미국 금리 인상 : 12월

*투자 전략 : 금리 인상 직후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정상화. 단기적 보수적 대응

*중수익 상품 추천 : 배당주 펀드, 공모주 펀드

*내년 코스피 전망 : 박스권 전망 1900~2250


[안병국 KDB대우증권 센터장]

*미국 금리 인상 : 12월

*투자 전략 : 신흥국보다 선진국. 단기적으로 현금 비중 확대. 중장기적으론 중소형·성장주

*중수익 상품 추천 : 배당주채권혼합형 펀드, 글로벌자산배분형 펀드

*내년 코스피 전망 : 박스권 전망 1700~2150


[이창목 NH투자증권 센터장]

*미국 금리 인상 : 12월

*투자 전략 : 금리 인상 전까지 조정. 금리 인상 속도 가파르다면 대형주·가치주 유리

*중수익 상품 추천 : 롱숏펀드, 채권혼합형 배당 펀드

*내년 코스피 전망 : 2분기 말 상승 1850~2200


자료:각 사

http://news.joins.com/article/19051897?cloc=joongang|home|newslist3


◈동아《"스마트폰 노다지" 인도 러시》

2017년 中이어 세계 2위 시장...삼성전자 공략현장 가보니


R&D센터 3곳 열고 전용제품 개발

J2 한달에 100만대씩 판매 히트

5년째 시장점유율 1위 지켜


애플은 유통망 늘리며 공격 채비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단위:%)


[삼성전자(한국)]

2013년 26.8

2015년 3분기 22.0


[마이크로맥스(인도)]

2013년 16.2

2015년 3분기 20.3


[인텍스(인도)]

2013년 1.8

2015년 3분기 10.3


[레노버(중국)]

2013년 0.2

2015년 3분기 9.2


[애플(미국)]

2013년 3.2

2015년 3분기 2.4


※인도 스마트폰 시장 규모 전망(단위:대)


2014년 8220만

2015년 1억2050만

2016년 1억5360만

2017년 1억8410만

2018년 2억840만

2019년 2억3210만

2020년 2억5670만


자료: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http://news.donga.com/3/all/20151111/74731372/1


◈경향《중소기업 '부채 뇌관' 터지기 전에 고쳐라》

퇴출 대상만 100여곳...당국,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 왜?


전자제품·운송해운·숙박·레저 등

12개 취약 업종 강화된 기준 적용

제조업·비제조업 할 것 없이 부실

당국 "대기업 명단은 내달 공개"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추이


[2010년]

합계 121

D등급 72

C등급 49


[2011년]

합계 77

D등급 34

C등급 43


[2015년]

합계 175

D등급 105

C등급 70


*C등급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지만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워크아웃

(채권단 자금지원+경영정상화 자구안 이행)


*D등급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없는 기업

→자체 정상화(채권단 자금지원 없음)

또는 법정관리, 퇴출


자료 : 금융감독원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112336595&code=920301&med_id=khan


◈한겨레《소비 훈풍?...블프(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소비세 인하가 부른 착시》

품목별·업태별 소비지표 살펴보니


9월 소매판매 증가율 5.5%

'메르스' 직전보다 2.4%p 높아

승용차·음식료품 큰폭 증가 탓

백화점·대형마트만 증가세 전환

준내구재·전문소매점 찬바람 여전

소비심리, 자영업자들 특히 낮아


품목별 소매판매 증감률

자료: 통계청 *전년동월비, 불변가격 기준


[총지수]

5월(메르스 사태 전) 3.1%

9월 5.5%


[승용차]

5월(메르스 사태 전) 15.7

9월 21.0


[통신기기 및 컴퓨터]

5월(메르스 사태 전) 2.3

9월 -4.1


[가구]

5월(메르스 사태 전) 8.3

9월 0.8


[신발, 가방]

5월(메르스 사태 전) 5.4

9월 -6.7


[음식료품]

5월(메르스 사태 전) 3.3

9월 13.3


[서적, 문구]

5월(메르스 사태 전) -12.2

9월 -9.1


판매 업태별 소매판매 증감률

*5월20일 메르스 발생


[대형마트]

2015년 5월 5.6

9월 8.3%


[백화점]

2015년 5월 0.2

9월 4.2%


[전문소매점]

2015년 5월 0.2

9월 -3.8%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717014.html


◈한국《여기저기 '1억원 폭탄'...분통 터지는 재건축 추가분담금》


둔촌주공, 당초보다 2배 늘어

"용적률·설계 변경돼 조정 불가피"


개포주공 2단지도 최고 1억원 늘어

내년 이후 분양시장 전망 어두워

일반 분양가 인상도 쉽지 않아


※현재 정비사업 추진 현황

(단위:구역)


[재개발]

전국 861

├지방 381

└수도권 480


[재건축]

전국 539

├지방 253

└수도권 286


※전국 정비사업 단계별 현황(단위:구역)


[정비구역]

재개발 115

재건축 40


[추진위]

재개발 251

재건축 165


[조합]

재개발 244

재건축 119


[사업인가]

재개발 165

재건축 107


[관리처분]

재개발 47

재건축 48


[착공]

재개발 39

재건축 60


10월 기준. 자료:국토교통부

http://www.hankookilbo.com/v/3a7b12efda0a49178ab70a76ef4cda08


◈부산《'부산 건설인의 얼굴' 건설회관, 매각된다》

11일 범천동 건물 매각 공고

2006년 46억 매입 후 10년 만에

건물 노후화·임대사업 난항 탓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2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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