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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1월14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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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14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12萬 수험생에 교통대란 피해가라는 시위대》


오늘 10만명 도심 집회

서울 11개大 논술·면접

수험생 지각 사태 우려


"오후 집회라 입실 영향 없다"고

집회 주최 측은 호소문 띄웠지만

논술시험 절반이 오후 치러져


※14일 서울 도심 집회를 강행하기로 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민노총 홈페이지에 올린 호소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께 드립니다


…모쪼록 수험생과 학부모께서는 예상 소요시간보다 일찍 집을 나서 지하철이나 철도를 이용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4일 도심 주요 집회와 논술고사 치르는 대학들

집회 후 행진 경로


*혜화역 2번 출구 → 대학로 방통대 → 종로5가역 → 탑골공원 → 광화문 광장

*혜화역 2번 출구 → 대학로 방통대 → 종로5가역 → 탑골공원 → 명동 → 서울광장 → 광화문 광장

*서울역광장 → 숭례문 → 명동 → 서울광장 → 광화문 광장


[재벌사내유보금 환수 결의대회

오후 1시]

한국관광공사 앞


[성소수자대회

오후 1시]

청계2가 교차로


[전국교사대회(전교조 집회)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앞


[빈민·장애인 대회

오후 1시]

서울역광장


[민주민생수호 범시민대회

오후 1시 30분]

대학로 방통대


[청년학생대회

오후 2시]

혜화역 2번 출구


[농민대회

오후 2시]

삼성생명 앞


[노동자대회

오후 2시 30분]

서울광장


[민중총궐기

(광화문 광장에 집결)

오후 6시]

광화문 광장


※14일 논술·면접 치르는

서울 시내 대학


*집회 권역 내

-서강대

-성균관대

-동국대

-숙명여대


*기타 권역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숭실대

-세종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집회 참여 규모


10만명(주최측 추산)

8만명(경찰 추산)

1500대 상경 버스


※논술 지원자

12만1387명

(당일 서울시내 대학)


※논술 시험 및 면접 보는 대학

시험 시간은 경찰 집계 기준


경희대

오전 9시~오후 5시


고려대(면접)

오전 8시30분~오후 5시


동국대(면접)

오전 9시~오후 6시30분


서강대

오전 10시~오후 4시10분


서울과기대

오전 8시~오후 6시


서울여대

오전 9시~오후 5시


성균관대

오전 8시~오후 6시20분


세종대

오전 10시~정오


숙명여대

오후 1시30분~오후 5시


숭실대

오전 8시30분~오후 7시


한양대

오전 9시45분~오후 6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4/2015111400279.html


◈중앙《당·정·청 '(역사 교과서) 집필진 비공개' 재확인》

오늘 대규모 반대집회 앞두고

황우여·김상률 등 비밀 회동

교육부 "공개하자" 제안에

당은 "필진 보호해야" 반대

http://news.joins.com/article/19065768?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11만명 (대입 논술-면접) 입시날...서울 대규모 시위》

오늘 광화문 등 도심서 '10만 집회'

민노총 등 "노동개혁-국정화 반대"


12개大서 시험..."지하철 이용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14/74774656/1


◈경향《국정화 찬성 서명 '차떼기' 조작·동원 의혹》


"반대" 의견 제출 압도적이던

마감날 밤늦게 트럭째 도착

같은 필체·동일한 주소에

'명의도용' 확인된 사례도


유은혜 의원 "여론수렴 허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40600035&code=940202


◈한겨레《'국정화·노동개악 반대' 오늘 서울서 대규모 집회》

민중총궐기대회 도심 곳곳서 10만명 참여 예상

정부 5개 부처 "사소한 위법이라도 엄정 대처"

검·경도 차벽설치·처벌 등 예고...충돌 가능성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7372.html


◈한국《"牛~憂憂" 낙농가 벼랑 끝 시름》

[H Cover Story]


경산서 30여년간 젖소 키운 50대

우유공급 과잉·납품물량 축소에

절반 도축 후 목장 2/3 과수원으로


사육품종 한우로 전환도 늘어


"우리 밀 도태됐던 전철 밟나"

낙농가 줄도산 위기에 깊은 탄식

http://www.hankookilbo.com/v/365f1e71ad8a4abcb630f3d8aeb7a62c


◈서울《오~마이 !...창백해진 고3교실》

"쉽게 낸다더니...뒤통수 맞았다" 가채점 수험생들 한숨만


국어B 뺀 국·영·수 모든 과목

1등급 컷 작년보다 하락 예상

수시 최저등급 미달 속출 우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14001014


◈세계《"위안부 상처 치유

아베, 결단 내려야"》

朴대통령 G20 참석 인터뷰


"남북관계 진척 이뤄진다면

정상회담 못할 이유 없어"

오늘 다자회의 참석 출국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13/20151113002911.html


◈국민《"北, 내년 5월 당 대회서 '개혁·개방' 천명"》

대북 전문가 프랑크 교수, 38노스 통해 주장


"北, 36년 만에 당 대회 복원

1980년대 시장주의 수용한

中·베트남식 대변혁 가능성"


경제특구·장마당 활성화 등

김정은 집권 후 변화상 주목


정부도 "北 상황 예의주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18669&code=11121400&sid1=pol


◈매일경제《바이오·IT, 송도에 마법을 걸다》

[매경 명예기자 리포트]


신성장기업 35곳 동지

국내외 전문직 유입 늘어

강남보다 평균소득 높아

대형몰 경쟁·상가 북새통

유령도시서 천지개벽중


※늘어나는 송도 인구

(단위=명)


2012년 61,608

2013년 71,792

2014년 86,002

2015년 95,214


*2015년은 10월 말 기준. 자료=인천경제자유구역청

http://news.mk.co.kr/newsRead.php?sc=&year=2015&no=1083836&relatedcode=


◈한국경제《중국산 GM車

미국에 逆수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1328871


◈부산《"혁신적 아이디어가

'성공 창업' 낳습니다"》

'스타트업 시리즈' 강연


호기심만으로 창업 금물

아이디어 구체화해

시민들을 감동시켜야


※선배들이 제시한

창업 성공 노하우


"혁신적 아이디어 통해 사회문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리니어블 문석민 대표


"호기심과 아이디어만으로 무조건 창업하는 건 금물"

㈜바풀 이민희 대표


"자료 분석에만 2년...전문성 바탕으로 열정 쏟아야"

마이리얼플랜 김지태 이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4000038



■정치 TOP


◈조선《野의 딜레마...비례대표 줄이긴 싫고, 지역구 줄이자니 湖南 눈치》

與도 당리당략 고수...선거구 획정 時限 넘겨


與의 무리수

-상관없는 국회선진화법 들먹

-"의원 증원" 野 주장에 동조도


野의 계산

-비례대표는 시민단체 몫...

-농어촌 지역구, 호남이 많아


선거구 획정 쟁점


헌법재판소 결정

"인구 가장 많은 지역구와 가장 적은 지역구 차이를 2대1 이내로 하라"

─────────────

[현행]

지역구 246석

비례대표 54석


현행 의석 유지하며 헌재결정 지키려면 영호남 등 농어촌 의석 줄어들 수밖에 없어

──────↓──────

"지역구를 250석 정도로 늘리고 비례대표를 줄이자"

──────↓──────

"비례대표 못 줄인다. 줄이려면 권역별 비례대표제 하자"

──────↓──────

"권역별 비례는 못한다. 비례 못 줄이면 영호남 등 줄일 수밖에"

──────↓──────

"호남 지역구 못 줄인다. 의원 수 증원 논의해 보자"

──────↓──────

의원 정수 늘리는 방안 논의하다 여론 반발에 포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4/2015111400308.html


◈중앙《친박이 불 붙이고 친박이 불 끄고 '묘한 개헌론'》

[홍문종 이원집정제 발언 파장]


김무성 대항마 없는 친박 고민 표출

"반기문 대통령 최경환 총리" 얘기도

청와대선 "민생법안 처리 힘쓸 때"

친박 "개인 생각일 뿐" 일단 진화


TK 물갈이론 맞물려 세력화 포석

"친박, 장기적으론 개헌론 이끌 것"

http://news.joins.com/article/19065747?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대선주자 없는 친박, 이원집정부제로 정권연장의 꿈?》

[분권형 개헌론 파장]


[여의도 인사이드]

친박 핵심들 잇단 개헌론, 왜


'반기문 대통령-친박 총리' 구상

올해 중반부터 여권 주변서 파다

최경환은 "5년 단임제 폐기" 주장


"분권형 대통령, 나라꼴 되겠나"

朴대통령 2009년엔 강력반대

친박 내부서도 부정적 목소리 많아


※개헌 관련 주요 정치인들의 발언


"집권 후 4년 중임제와 국민의 생존권적 기본권 강화 등을 포함해 충분히 논의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해 개헌을 추진해 나가겠다."(2012년 11월 6일, 대선후보 시절)

"모든 역량을 경제 활성화에 집중해야 하는데, 개헌 논의를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자명하다. 개헌을 당장 하지 않는다고 해서 국민이 불편한 것도 아니다."(2015년 1월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


"(2014년) 정기국회가 끝나면 (개헌 논의의) 봇물이 터질 텐데 막을 길이 없다."(2014년 10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기자간담회 중)

"개헌 얘기는 하지 않겠다."(2015년 11월 13일, 기자들을 만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5년 단임 정부에서는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기 어렵다. 앞으로 같이 고민해야 한다."(2015년 11월 4일, 한 방송국 행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원집정부제가 현재 5년 단임제보다 훨씬 더 정책의 일관성이 있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2015년 11월 12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친박계의 개헌 주장은) 순수하지 못한 의도가 있는 것이다. 개헌을 하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내년 총선 때 공약으로 제시하라."(2015년 11월 13일, 기자들을 만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14/74774705/1


◈경향《친박 '이원집정제 개헌' 공방》

홍문종 "반기문 대통령·친박 총리"

윤상현·조원진 나서 서둘러 진화

일각 '친박끼리 치고 빠지기' 해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32233285&code=910402


《'진박' 내부에서는 서열 타령》

한 의원 "내가 '넘버3'는 안 되겠나"

박 대통령을 선덕여왕에 비유하며

골품제로 분류도...'백 투 더 신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32233375&code=910402


◈한겨레《"김무성·최경환·장관·청 참모 출신...수도권 출마해야"》

여당 물갈이론 맞서 '험지 출마론' 확산


TK·강남 등 텃밭 출마 두고

정두언 "장관·수석 임명받았던 분들

또 국회의원 '임명' 받겠다는 것"


김용태 "총선은 수도권서 승부

야당 현역의원 있는 지역구 도전해야"


※새누리당 '영남 중진, 청와대 참모, 장관' 수도권 출마론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영남 중진 의원들이 야당 현역을 꺾어서 당과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

13일 <한겨레> 인터뷰

정두언 의원(서울 서대문을)


"김무성 대표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조윤선 전 정무수석 등이 서울의 험지에 출마해서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13일 <한겨레> 인터뷰

김용태 의원(서울 양천을, 서울시당위원장)


"장관이나 청와대 출신들이 왜 새누리당 장미꽃길인 티케이(대구·경북)나 강남권에만 가려고 하나"

13일 <교통방송> 인터뷰

박민식 의원(부산 북·강서갑, 부산시당위원장)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7378.html


◈한국《총선 5개월 앞두고 룰 하나도 못 정한 여야 "네탓" 타령만》

[선거구획정 법정시한 종료]


의원수·선거구·공천룰 여전히 백지

출마 예정 정치 신인들에 직격탄

"현역과 인지도에서 큰 격차

아무 준비 못해 출발부터 불리"


연내 합의 못하면 전체 선거구 무효화

내년엔 예비후보자 활동도 중단해야


여야, 거센 맞비난 속 힘겨루기 계속


※역대 선거구 획정안 확정시기 비교


[16대 국회

(17대 총선 적용)]

*선거구 획정안 확정시기(D-day) : 2004년 3월9일(-39)

*선거구 변동 내용

-전체 273석 → 299석(+26)

-지역구 227석 → 243석(+16)

-비례대표 46석 → 56석(+10)


[17대 국회

(18대 총선 적용)]

*선거구 획정안 확정시기(D-day) : 2008년 2월22일(-50)

*선거구 변동 내용

-전체 299석 → 유지

-지역구 243석 → 245석(+2)

-비례대표 56석 → 54석(-2)


[18대 국회

(19대 총선 적용)]

*선거구 획정안 확정시기(D-day) : 2012년 2월27일(-44)

*선거구 변동 내용

-전체 299석 → 300석(+1)

-지역구 245석 → 246석(+1)

-비례대표 54석 → 유지


[19대 국회

(20대 총선 적용)]

*선거구 획정안 확정시기(D-day)

-2015년 11월13일 선거구 획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정 시한 종료

-2016년 1월1일 헌재 결정 따라 선거구 구역표 전체 무효 처리

*선거구 변동 내용

-전체 300석 → 미확정

-지역구 246석 → 미확정

-비례대표 54석 → 미확정

http://www.hankookilbo.com/v/a5c85a3c73844c4f9c61e3236d5f80a9


◈부산《처리 시한 넘긴 선거구 획정안

내홍 겪는 여야 '네 책임' 공방》

여 "새정연 요구 수용 못 해"

야 "비례대표 축소할 수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4000044



■사회 TOP


◈조선《(작년 건설담합 과징금) 8500억 과징금에도 꿈쩍 않는 건설사...'5년치 담합' 파헤친다》

법무부, SK건설 등 5곳에 공공입찰 담합 첫 損賠訴


영일만 공사 2건 관련

부당이득 251억 배상 요구


"과징금은 행정 제재일 뿐"

정부, 향후 줄소송 시사


※최근 5년 정부 발주 공사 건설사

담합 적발 현황


건수 ......................................................... 21건

발주금액 ................................................ 7조83억원

담합 건설사 부당이득(법무부 추정치·발주액의 약 15%) ... 1조512억원


자료: 법무부·공정거래위원회


※입찰 담합에 대한 공정위

시정 조치


2009년 21건

2012년 14건

2014년 51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4/2015111400250.html


◈중앙《올해 6027㎜ 비 폭탄

가뭄 모르는 한라산 왜》

[폭우 쏟아지는 제주]


남쪽 태평양 고온다습한 공기

산에 부딪혀 차가워지며 폭우

전국 오늘까지 비 온 뒤 쌀쌀


※비가 많이 오는 이유


*진달래밭(1489m)

*윗세오름(1673m)

*정상(1950m)


태평양 등의 고온 다습한 공기가 한라산에 부딪혀 차가워지며 많은 비 뿌림


자료:제주기상청


※한라산 강수량(단위:㎜)


[2010년]

윗세오름 7562

진달래밭 6455


[2011년]

윗세오름 5617

진달래밭 6454


[2012년]

윗세오름 6768

진달래밭 7324


[2013년]

윗세오름 4560

진달래밭 4794


[2014년]

윗세오름 7283

진달래밭 6594


[2015년(~11월 13일 오후 6시)]

윗세오름 6027

진달래밭 5902


※최근 10년간 평균 강수량


전국 평균 ... 1324


▶제주시 ... 1489

▶서귀포시 ... 1965

▶윗세오름 ... 5036

▶진달래밭 ... 5224

http://news.joins.com/article/19065749?cloc=joongang|home|newslist3


◈동아《반복되는 '누리과정 예산 싸움'...법적 책임은 교육청에》

"보육대란 올라" 부모들만 불안


누리과정 초기엔 국고-지방비 분담

올부터 지방교육교부금서 전액 부담


교육청 "지방채 10조...더 감당못해"

교육부 "교육청 방만 재정이 원인"


※누리과정 예산 둘러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간 갈등 쟁점


[재정 부담 주체]

*중앙정부 : 시도 교육청 예산

*시도 교육청 : 정부 예산


[내년 재정 현황]

*중앙정부 : 정부의 교부금이 늘어나고, 명퇴 비용 감소 등으로 시도 교육청 예산 상황 호전

*시도 교육청 : 교부금 증가는 일시적이며, 누리과정 부담 누적으로 인해 지방채 급증


[예산 여유 문제]

*중앙정부 : 17개 교육청의 2014년 예산 중 2조3000억원이 남아서 이월 처리돼

*시도 교육청 : 2015년 1~3월에 쓸 사업비를 이월한 것으로, 누리과정에 쓸 여력 없음

http://news.donga.com/3/all/20151114/74774760/1


◈경향《시민들 "평화행진"에...3중차벽·물대포 준비 '긴장의 광화문'》

오늘 서울 도심 15만명 집회


교과서 국정화 논란 '기폭제'

경찰, 시민·시위대 '갈라놓기'

대학주변 수험생 이동 돕기로


14일 서울도심

주요 집회 신고 현황


*청계천 한빛광장(오후 1시)

'재벌사내유보금환수 결의대회'


*대학로(오후 1시30분)

'역사쿠데타 저지·세월호

진상규명 시민대회'


*서울역광장(오후 1시30분)

'역사쿠데타 저지·세월호

진상규명 시민대회'


*옛 삼성본관(오후 2시)

'농민생존권 쟁취 농민대회'


*서울광장(오후 2시30분)

'전국노동자대회'


*광화문광장(오후 4시)

'민중총궐기 투쟁대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11132208155


◈한겨레《'청년활동비 50만원' 놓고 서울시-정부 '힘겨루기' 본격화》


복지부 "사회보장사업이다"

-"법 따라 협의해야 하는 대상"

-서울시에 공문 보내


서울시 "일자리정책이다"

-"공모 거쳐 지급...다 주는것 아냐"

-박 시장, 시행 방침 재확인


-시가 협의요청 응하지 않아도

-교부세 감액 말곤 방법 없어

-복지부 "제재 말할 단계 아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7381.html


◈한국《상위권 변별력 확보...중위권은 "수시 최저학력 기준 걱정"》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난도 조절 통해 물수능 논란 피해

정시 불안 줄어든 상위권 수험생

인문계 영어-자연계 과탐이 변수

"너무 어려웠다" 학생들 불만도


※원점수 기준 주요 대학 예상 합격선(단위:점)


─────────

학과│예상 합격선

─────────

[서울대]

경영대│391~393

사회과학│389~392

의대│393

─────────

[연세대]

경영대│389~392

의대│391~392

─────────

[고려대]

정치외교│383~386

의대│388~389

─────────

[성균관대]

글로벌경영│384~388

의대│390~391

─────────

[서강대]

경영대│378~387

인문│374~382

─────────

[한양대]

정책│379~386

미래자동차공학│371~374

─────────

<자료:메가스터디·이투스청솔·종로학원하늘교육>


※2016학년도 수능 등급구분 점수

추정치(원점수 기준)


*국어 A/B(100점 만점)


등급│유웨이중앙│종로학원하늘교육│작년 수능

───────────────────────

1│96/94│96/94│97/91

───────────────────────

2│90/88│91/88│92/85

───────────────────────

3│83/80│84/82│85/78

───────────────────────

4│74/71│74/74│75/70

───────────────────────

5│60/59│60/62│62/59

───────────────────────


*수학 A/B(100점 만점)


등급│유웨이중앙│종로학원하늘교육│작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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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6│94/96│9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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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92│86/92│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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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84│75/86│83/89

───────────────────────

4│56/71│63/78│67/80

───────────────────────

5│35/54│47/66│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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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00점 만점)


등급│유웨이중앙│종로학원하늘교육│작년 수능

───────────────────────

1│94│94│98

───────────────────────

2│88│89│93

───────────────────────

3│80│81│83

───────────────────────

4│66│72│74

───────────────────────

5│56│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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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kookilbo.com/v/341ef42af6b241f89dcf0e57c1126e8c


◈부산《단통법에 죽쑤는 '폰팔이'..."아, 옛날이여"》

휴대전화 판매점 손님 급감

매출 대폭 줄고 폐업 늘어

가게 유지 어려운 지점장

고객 명의로 보험 사기까지

http://member.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4000061



■국제 TOP


◈조선《런던이 너무해...거실 구석 칸막이 공간이 월세 85만원》

지구촌 '미친 집값' 비명


템스강 위 보트에서 살거나

해외서 비행기로 출퇴근도


홍콩 48㎡ 월세 300만원

아예 대만으로 이민 가기도


시드니 중국인 탓에 값 폭등

'부동산 침공' 항의 시위까지


※IMF 글로벌주택가격지수 변화

1분기 기준


2000년 99.4

2008년 159.9

2012년 143.2

2015년 151.3


*2000년 세계 평균 가격을 기준점 100으로 잡은 세계주택가격지수

자료: IMF(국제통화기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4/2015111400271.html


◈중앙《이번엔 B-52...미국, 남중국해에 전략무기 '3단 압박'》

[중국 인공섬 위에 뜬 '하늘의 요새']


미 "인공섬 12해리 밖서 2대 비행"

이지스함·항모 이어 하늘서 시위

중국 지상 관제소, 2차례 경고


오바마, 내주 APEC서 이슈화 추진

중국 "민감 사안 말할 곳 아니다"


※핵폭탄 싣고 다니는 B-52 전략폭격기


애칭 : Stratofortress(하늘을 나는 요새)

크기 : 동체 길이 48.5m, 날개 길이 56.4m

최대 속도 : 시속 1047㎞     작전 반경 : 7210㎞

무기 : 핵폭탄 탑재 가능, 미사일·폭탄 등 최대 32t 적재

가격 : 5340만 달러(약 622억원)

운항 비용 : 시간당 6만9000달러(약 8000만원)

http://news.joins.com/article/19065740?cloc=joongang|home|newslist3


◈동아《바다 밑에 석유 367억t, 가스 7조㎥..."양보 못할 요충지"》

[커버스토리]하늘로 번지는 '남중국해 갈등'


[美-中, 패권 놓고 일촉즉발]


세계 해운 물동량 25% 통과

中, 남중국해 80% 영유권 주장하며

태평양-인도양 진출 야망 키워


美는 국제법 내세우며 "公海" 주장

美-日, 19일 필리핀서 정상회의

"中에 대응할 공조방안 모색"


※남중국해 중국 인공섬 근해 개념도


*영유권 분쟁지역

-난사 군도

-시사 군도

-스카버러 섬


*남중국해 연안국

배타적 경제수역(200해리)

-중국 인공섬 건설지

파이어리크로스 암초

(중국명 융수 섬)


*8~9일 B-52 2대

남중국해 난사 군도 근처의

국제 공역으로 통과

-괌(미국) → 필리핀 → 난사 군도 → 필리핀


※11월 열리는 다자회의 일정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시기: 14~16일

장소: 터키 안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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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시기: 17~19일

장소: 필리핀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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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한중일)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시기: 21~22일

장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14/74774684/1


◈경향《IS 참수 전문가

'지하디 존' 사살》

영국 부유층 출신 엠와지...미군 "드론 공습으로 폭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32213075&code=970100


◈한겨레《'수치 압승' 미얀마, 아시아 외교 격전지 부상》

수치 민족민주동맹 348석 확보

상·하원 전체의석의 과반 넘어

미·중·일 모두 관계 확대 기회로

최대 관심은 미국과의 군사관계


※최근 미얀마 내의 대형 외국투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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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중국, 37억달러 규모의 밋손 수력발전댐 프로젝트 추진했다가 환경 문제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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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중국, 미얀마 인도양 연안과 중국 남서부를 잇는 25억달러 규모의 가스 및 석유관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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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미얀마, 토탈SA·코노코필립스·로열더치셸PLC·셰브론 등이 참가한 20개 연안 천연가스개발구 프로젝트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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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일본, 양곤 남쪽의 틸라와 합작경제지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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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717362.html


◈한국《美, IS 인질 참수 담당 '지하디 존' 표적사살》


탑승 차량 확인 후 무인항공기 공습

당국 "사살 확신, 곧 추가 정보 제공"


IS, 헤즈볼라 거점 테러 41명 사망

러 주요 도시 공격 동영상 위협도

http://hankookilbo.com/v/7bab7d5ff51c4eedb6e502ba26b2f54f



■경제 TOP


◈조선《가뭄에도 쌀 최대 풍작...예산 2兆 들어갈 판》

쌀 소비 매년 줄어드는데 반갑지 않은 '풍년의 역설'


정치권, 과잉 생산 수수방관

농민표 고려 피해보전 명목

직불금 인상 등 선심 반발

재고 136만t, 적정량의 2배


※1인당 쌀 소비량 줄어드는데


2011년 71.2

2014년 65.1㎏


※쌀 생산량은 늘고


2011년 422만

2012년 401만

2015년 433만t


※직불금도 눈덩이

쌀직불금은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 합계


2011년 6174억

2015년 1조5000억원(추정)


자료: 통계청, 농림축산식품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4/2015111400204.html


◈동아《"내달이 적절" 금리인상 굳히는 美Fed(연방준비제도)


"美경제 달러화 강세 잘 이겨내"

피셔 부의장도 인상론 힘 실어

美전문가들 92% "내달 올릴 것"


한국 등 세계 증시 일제히 하락세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14/74774912/1


◈경향《개성 담은 글씨로 고객에 '한걸음 더'》

[왜?]기업들 거액 투자 '전용 서체' 개발


아리따·통큰·청정원·매일...

문서에 사용 직원 소속감 강화

무료 배포로 소비자와도 공유

문화자산 구축 기여 자부심도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132153335&code=920501&med=khan


◈한국《운명의 5분(프리젠테이션)...면세점 쟁탈전 희비 가른다》


연말 특허 만료되는 시내 면세점

서울 3곳 4파전, 부산 1곳 2파전

정보 유출 우려 1박2일 합숙심사


서울선 롯데·SK·신세계·두산 혈전

오늘 오후 최종 심사 결과 발표

관련 기업 주가는 롤러코스터


※주요 면세점 후보 기업의 경영 목표(2020년 기준)


*롯데 소공동 본점(사업 만료)

매출:4조원

고용창출:6만5,000명

방문객 유치:1,590만명


*SK네트웍스 광장동 워커힐(사업 만료)

 1조4,000억원

3만4,000명

570만명


*롯데 잠실 월드타워점(사업 만료)

1조5,000억원

2만7,000명

2,800만명


*신세계디에프 충무로 본점

2조원

3만명

1,700만명


*두산 동대문 두산타워

1조4,000억원

 2만2,000명

1,280만명


*SK네트웍스 동대문 케레스타

1조2,000억원

3만3,000명

1,300만명


자료:각 사 취합

http://hankookilbo.com/v/f5bed873bf094821aa45fc0431e059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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