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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30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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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30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軍피아 해체' 못 건드린 防産비리 대책》

[NEWS&VIEW]

제 식구 보직만 늘린 방사청


2년간 자체 감사 120회...

고발·수사 의뢰 한건도 없어


전문가들 "민간인 영입으론

역부족, 독립 기구 만들어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0/2015103000213.html


◈중앙《(20대 대출 총액) 6조 중 2조가 고리(高利)대출, 서러운 20대》

취업난 돈 빌릴 곳 없어 저축은행·대부업체로 내몰려

금리 34.9% 병장론도 등장...매년 6000명 워크아웃

"학자금·생활비 등 20대 배려한 대출상품 늘려야"


※20대의 대출 비중(단위:%)


은행 61.4

저축은행 16.2

대부업 14.6

여신전문금융사 6.2

보험 1.6


자료:금감원

http://news.joins.com/article/18967939?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일자리 '슬픈 현실'》

서울시 "내년 공공일자리 중장년층 줄여 청년 늘릴 것"

청년실업 해소 고육책...저소득층 가장엔 타격 불가피


세대갈등 번지지 않게 할 대책 시급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30/74494992/1


◈경향《전세난민 또 울리는 '콩나물 교실'》

초등생 둔 30·40대, 수도권 신도시 주변 전입 '급증'

'최대 40명' 과밀학급...공간 부족에 신·증축도 한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92259485&code=620109


◈한겨레《이것이 국민의 목소리입니다》


[교사도... 전교조·비전교조 2만1378명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교육부, 전교조 간부 등 검찰 고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5112.html


[교수도... 연구자 포함 2037명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

100여 대학 집필·제작 거부 동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113.html


[학생도... 서울대 만민공동회 "교과서엔 신화 아닌 진실 써야"]

이대 온 박대통령 후문 입장에

학생들 "무엇이 부끄러워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114.html


◈한국《北, 한중일 정상회의 앞두고 核활동 재개》

한미 정보당국 위성사진 분석


풍계리서 또 다른 갱도 굴착 포착

정부 "만탑산 갱도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 핵실험 실시할 수도"


영변서는 5MW원자로 가동 중단

재처리 통해 플루토늄 추출 준비

"엄포형 기만전술 가능성" 분석도


※북한 핵 활동 재개지역


*평북 영변

*함북 풍계리

http://www.hankookilbo.com/v/6f1f705753904c08a7a3fe6d0af9264b


◈서울《"한·일, 성과 집착 말고 존이구동(存異求同:이견을 놔두고 공통점을 찾다)해야"》

한·일 정상회담 전문가 제언


대화의 장 마련했다는 데 의미

과거사 문제에 매몰되면 안 돼

경제·대북 협력 공간 확대해야

남중국해 입장 현상 유지 필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030001013


◈세계《靑 (MB정부) 문서 무더기 유출

디도스 특검도 알았다》

사이버테러 사건 수사 중

前 행정관 집서 뭉치 발견

내사보고서 작성...檢 이첩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29/20151029005436.html


◈국민《'아시아 패러독스(협력과 갈등관계의 모순)'에 갇힌 한·중·일》

[이슈분석]연쇄 정상회담 앞두고 갈등만 부각


과거사·남중국해 문제 등

지정학적 갈등 한꺼번에 분출

한중일, 밀접한 경제교류에도

정치·안보 갈등 골은 더 심화

한국, 강대국 틈에 끼인 형국


사회·문화 분야 교류 강화라는

3국 협력 취지도 주목 못받아


※아시아 패러독스 : 박근혜 대통령이 2012년 10월 '한·중·일 협력사무국' 주최 국제 포럼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한·중·일 간 경제적 의존도는 날로 심화되는데 오히려 정치·안보 분야에서의 갈등은 더욱 첨예해지는 모순을 일컫는다. 1, 2차 세계대전 등 극단적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룬 유럽과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동아시아의 현실을 지적하는 말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0064&code=11121200&sid1=pol


◈매일경제《삼성 화학계열 3社(SDI 케미컬 부문·정밀화학·BP화학)

롯데에 통째로 판다》

매각대금 3조원 규모


※삼성이 매각하는 화학 계열사(단위=억원)


[삼성SDI 케미컬 부문]

매출액 1조3490

영업이익 136


[삼성정밀화학]

매출액 1조2105

영업이익 -244


[삼성BP화학]

매출액 4139

영업이익 497


*2014년 말 기준. 자료=금감원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5&no=1035152


《産銀, 대우조선 민간에 매각》

지분매각 또는 3자배정 유상증자로...조기 민영화로 자금지원 최소화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방안 주요 내용


*매각,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통한 새주인 찾기

*신규 자금 4조2000억원 순차적 지원

*300명 권고사직, 임원 임금 최대 20% 반납

*풍력사업 등 국내외 비핵심자산 매각

*전직 임직원 형사 고발 등 책임자 문책

http://news.mk.co.kr/newsRead.php?sc=&year=2015&no=1034221&relatedcode=


◈한국경제《롯데, 삼성 화학사업 3兆에 모두 인수》

SDI 케미컬부문·정밀화학·BP화학...오늘 이사회 의결


※롯데가 인수하는 삼성의 화학사업


*삼성SDI 케미컬 부문(물적 분할 후 10%는 삼성 보유) ─90%

*삼성정밀화학 ──────────────────31.23%[ LOTTE ]

*삼성BP화학 ──────────────────── 49%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2941491


◈부산《낙동강에 보행·자전거 전용 다리 선다》

강서구 대저~북구 구포 연결

길이 1㎞ 폭은 10~30m가량

교량 위 전망대·휴식공간 조성

낙동강본부 2020년 완공 목표


낙동강 브리지 파크 위치


*근처 주요 시설

-구포낙동강교

-구포대교

-화명생태공원

-구포도시철도역

-강변대로

-대저생태공원

-강서구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30000099



■정치 TOP


◈조선《큰 의미 없다던 재·보선...막상 참패(기초·광역 24곳 중 2곳만 승리)하니 술렁이는 野》


교과서 문제로 화난 지지층

투표장으로 끌어내지 못해

"선거 連敗 출구 안 보인다"


비주류, 또 '문재인 책임론'

주류 "침소봉대하지 말라"

계파 갈등 재점화될 조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0/2015103000234.html


◈중앙《문재인 '사회적 기구' 제안...김무성 단칼에 거절》

[정면대결 치닫는 교과서 정국]

재보선 여당 압승 뒤 달라진 전선


문 대표 "교과서 백지상태 논의를"

거절 당한 뒤 헌법소원까지 검토


김 대표, 선친 설립 영흥초교 찾아

"집필진 구성에 야당 참여하면 돼

아버지 친일로 매도돼 마음 아파"


※국정 교과서 여론 변화(단위:%)


[10월 13일]

찬성 47.6

반대 44.7


[20일]

찬성 41.7

반대 52.7


[26일]

찬성 40.4

반대 51.1


[28일]

찬성 44.8

반대 50


자료:리얼미터

http://news.joins.com/article/18967924?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역사전쟁 블랙홀' 빠진 예산국회...'44억(교과서국정화 예비비)' 놓고 이틀째 고성》

[예결위 예산심사 파행]


국정화 공방에 예산논의 실종

노동개혁-경제법안 처리 난망


"野, 北전술에 도움" "친박 실성파"

여야 막말전쟁...파행 이어질듯


※주요 경제활성화 법안 진행 상황


법안│국회 제출 시기│국회 진행 상황

──────────────────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2012년 7월 20일│기획재정위원회 법안소위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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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진흥법│2012년 10월 9일│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소위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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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사업지원법│2014년 10월 24일│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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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2014년 4월 2일│교문위 미상정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30/74494465/1


◈경향《국정화 밀리자...여당, 어김없이 '종북몰이'》

여론 악화에 '전가의 보도' 꺼내 공안 정국 조성

"북의 남남갈등 유도 전술에 야당이 도움" 주장

분단 활용 권력 유지 '적대적 공생' 반복 지적도


※박근혜 정부의 '종북몰이' 위기 대응


위기│상황│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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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사건│(2013년 6월)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불구속 기소│남재준 국정원장,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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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대선개입│(2013년 8월) 권은희 당시 수서서 수사과장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외압' 증언│국정원, 내란음모 혐의로 이석기 의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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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추락│(2015년 3월) 지지율 30%선 붕괴 뒤 30%대 초반 정착, 4·29 재보선 위기감│마크 리퍼트 주미대사 피습. 여권, '종북세력 배후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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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논란│(2015년 10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반대여론 확산│국정화 반대 '북한 지령설' 기정사실화 수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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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92226475&code=910402


◈한겨레《제1야당에까지 종북 딱지...친박들의 충성경쟁》

[국정교과서 강행 파문]


원유철·서청원 근거없는 북지령설

김정훈 "야 거리투쟁땐 의혹 더해"

"눈도장 찍어 공천 담보" 해석 나와


※새누리당 친박근혜계 의원 '색깔론' 발언


29일 최고위원회의


"현재 북한의 남남갈등 전술에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이다."

원유철 원내대표


"북한이 국내의 친북단체 및 개인 등의 국정화 반대 총궐기투쟁을 지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령을 받은 단체와 개인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사법당국의 적극적 수사로 가려내야 한다."

서청원 최고위원


"북한이 반정부투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야당이 거리투쟁에 나서 온 나라를 분열시킨다면 국민의 의혹만 더 키우게 될 것이다."

김정훈 정책위의장


"야당이 장외투쟁을 하면서 국정을 발목 잡는다면 북한의 충동질에 놀아나는 꼴이 될 것이다."

황진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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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회 예살결산특별위원회


"왜 좌편향 교육을 기어코 시키려 우기느냐. 언젠가 적화통일이 되어 북한 체제로 통일될 것이고, 그들 세상이 됐을 적에 (대비해) 남한 어린이들에게 미리 그런 교육을 시키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아니냐."

이정현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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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북한이 원하는 행동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정부 당국이 엄정 대응해야 한다."

박대출 의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5141.html


◈한국《"北서 지령" "친박 실성파"...막말전쟁 된 역사전쟁》

[역사교과서 국정화 후폭풍]


국정화 고시 앞두고 정치권 험악

서청원, 사법당국에 수사까지 촉구

이종걸 "새누리 두뇌 정상화 시급"


고질병 색깔론으로 편가르기 활용

새누리 내부서도 우려 목소리

"과격한 이념 발언 되레 역풍" 비판

http://www.hankookilbo.com/v/a3e304328e0446a2a5d536e909f9ed8f


◈부산《새정연 "국정화 논란 정치권은 빠지자"》


문재인 "백지상태서 재논의"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 제안


새누리 "선거패배 책임 회피"

"정치적 노림수" 즉각 거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30000065



■사회 TOP


◈조선《1200명 중 110명이 육아휴직...한 區廳의 아우성》

[NOW]

지자체들 "대체인력 좀..."


공무원 여성 진출 급증에

서울 구청 육아휴직률 5%

임시직으론 업무효율 떨어져

정부 "빈자리에 公採 추진"


※지자체 육아 휴직 공무원 한 해 신청자 수

단위:명, 괄호 안은 이용률


2008년 3331(6.9)

2009년 4330(9.7)

2010년 5497(11.1)

2011년 6985(11.0)

2012년 7934(12.5)

2013년 8691(12.2)

2014년 7939명(10.7%)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증가 추이


[지자체 공무원 총원 대비 여성 비율]

2005년 26.5

2014년 32.5%


자료: 행정자치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0/2015103000203.html


◈중앙《건국대 폐렴 10명 추가 확인...동물 감염병(브루셀라·큐열·조류 인플루엔자)엔 모두 음성》

[대학 실험실 집단 감염]


병원체 하나도 안 나와 미스터리

모두 폐쇄건물 출입한 근무자들

850명에게 증상 여부 확인 조사

http://news.joins.com/article/1896790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서울 변호사 본안사건 기준) 月수임 1.9건..."파산신청" 두손 든 젊은 변호사》

소문나면 수임 어려워지는데도

서울중앙지법 파산-회생신청 13건

경기침체에 로스쿨 출신 경쟁 겹쳐

"사무실 개업 3년차에 빚만 4억"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인 변호사 파산·회생 사건 현황

29일 현재.


구분│채무자│파산 또는 회생 이유│채무액

─────────────────────

개인회생│최근 개업 변호사 5명│사무실 운영 어려움, 주식투자 등│4억~5억 원

- - - - - - - - - - - - - - - - - - - - -

개인파산│변호사 6명│사업 보증, 부동산 사업 투자 등 사업 파탄│10억 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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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생│변호사 2명│공공기관 변호사 해임, 쇼핑몰 사업 실패 등 사업 파탄│10억 원 이상(무담보는 5억 원 이상)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30/74494715/1


◈경향《이상득, 포스코 협력사 물량 뺏어 측근들 밥벌이 악용》

MB 친형, 어떻게 포스코를 '사유화'했나


정준양 선임에 영향력...일감 몰아주기로 26억 챙겨

포스코, 주주들 제 역할 못해 정치권 입김 못 벗어나


※이상득 전 의원 포스코 특혜 개요


[이상득]

│측근·친인척에

│일감몰아주기

↓요구

[포스코]

*몰아주기용 일감 분야와 규모 조사

*몰아줄 측근·친인척 확정

*기존 업체 영업권 회수

*측근의 법인 설립 지원

│일감몰아주기

[이상득 측근·친인척]

*차명주주 내세워 법인 설립

*기존 업체 인수

*주주배당금 수령, 부당급여 수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92213265&code=940301


◈한겨레《노동자 과반 동의 못얻고도...

서울대병원 '임금피크제' 강행》

취업규칙 변경 '위법' 논란


"간호사·사무직 등 6045명에 적용"

이사회, 개정안 서둘러 통과시켜


적용 대상자중 찬성표 28% 불구

병원 "정년연장돼 불이익 아니다"


정부압박에 지침 확정전 밀어붙여

노동계 "변경요건 완화 첫 신호탄"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15153.html


◈한국《국정 역사교과서, 日 우익 (2001년 제작) 후소샤 교과서 전철 밟나》


집필진에 사회과학자 다수 포함

정치적 관점서 국익 옹호 해석

전쟁 미화·역사 왜곡 논란 휩싸여


필자 모두 우익 학술단체 소속

시민사회서 채택 거부돼 도태

http://www.hankookilbo.com/v/6d92b562ef8543b393e83d7d0fff9155


◈부산《부산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낙제점'》

2013년 기준 전체 1.2% 차지

17개 시·도 중 13위 그쳐

기장군 시범타운 등 계획 무산


※2013년 시·도별 전체 에너지 중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비중(단위:%)


서울 2.4

부산 1.2

대구 1.4

인천 3.0

광주 0.6

대전 0.5

울산 11.4

세종 0.4

경북 12.7

경남 4.5

제주 0.8


(자료:한국에너지공단,

2013 신재생에너지 보급 통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30000082



■국제 TOP


◈조선《中, 모든 부부에 2자녀 허용...35년만에 인구정책 대전환》

노동인구 감소·경제침체 극복 위해 '한 자녀 정책' 폐기


중국 고속성장 뒷받침해온

풍부하고 싼 노동력 감소 중

급격한 노령화에도 위기감


향후 4년간 중국의 신생아

최고 5200만명 더 태어날 듯


※한 자녀 정책 : 중국 공산당이 한 가구에 한 자녀만 갖도록 한 산아제한 정책. 1980년부터 시행했다. 이 정책으로 지난 35년간 4억 명 이상의 인구 증가를 억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행 초기에는 소수민족에게만 둘째아이를 갖도록 예외를 뒀다가, 1982년 농촌 가정에서 첫아이가 여아인 경우에 한해 둘째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했다. 2013년부터는 부부 양쪽이 모두 독자인 경우 둘째를 낳을 수 있게 했다.


※중국 노동인구(16~59세) 단위:명


2007년 9억1169만

2011년 9억4072만

2014년 9억1583만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0/2015103000275.html


◈중앙《맥도널드 '알바' 출신, 미 권력 3위 오른 45세 라이언》

[미 150년 만에 최연소 하원의장]


16세 때 부친 잃고 연금 생계

미국 정가서 드물게 자수성가


베이너 자원봉사로 정치 입문

28세 첫 당선, 고향서 9선

"공화당 차기 주자로 뜰 것"

심장마비 가족력 탓 헬스광

http://news.joins.com/article/1896793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美-中 군수뇌 화상회의...남중국해 '숨고르기'》


美고위당국자 일제히 입 다물어

태평양사령관 내주 초 中방문


시진핑, 방공구역 선포에 신중

주한 中대사 "절대 군사충돌 없다"


日정부 '美와 연합훈련 보도' 부인

http://news.donga.com/3/all/20151030/74494923/1


◈경향《노동인구 급감 "성장 꺾일라"...중국 '소황제(산아제한으로 애지중지 키우는 외동아이) 시대' 마침표》

올해 인구증가율 0.45% 추정...성비 불균형도 극심

저출산 선호 경향 두 자녀 허용해도 급증 어려울 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92221065&code=970204


◈한겨레《중국 '한자녀 정책' 35년만에 폐지》

"인구 균형발전·노령화 대비하려"


5중전회 5개년 계획 승인뒤 폐막

성장률 목표치 6%대로 하향조정

소득 재분배 복지확대 정책도 내놔

부패 혐의 링지화 등 당적 박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715204.html


◈한국《문 좁히고 벽 세우고...독일·오스트리아도 지쳤다》

난민 억제책 서유럽으로 확산


오스트리아 국경 장벽 설치 계획

EU 조약 위반 항의에 일단 물러서

독일은 심사에서 탈락한 난민

돌려보내는 숫자 더 늘리기로

http://www.hankookilbo.com/v/5aa0f869ee524a1da70ea3cd28035618


◈부산《美 금리, 인상인 듯 인상 아닌 인상 같은 동결》

연준, '다음 회의' 이례적 언급

연내 인상 가능성 열어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30000053



■경제 TOP


◈조선《"금리인상 12월(15~16일)에 논의"...이례적으로 시점 못 박은 美》

[이달 금리 동결, 12월 올리나]


FOMC, 회의직후 낸 성명서에서

'세계경제 위축' 문구 삭제

12월에 올릴 가능성 커져


고용·성장 다시 악화될 조짐

"인상 쉽지 않다" 관측도


※10월 FOMC 성명서의 문구 변화


구분│9월│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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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투자 추세│완만하게(moderate) 증가│견고하게(solid)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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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둔화의 영향│세계 경제 및 금융 상황이 경제 활동 위축 가능성 보여줘│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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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시기│금리 수준을 얼마나 유지할지 결정│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적절한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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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미 연방준비제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9/2015102905014.html


◈중앙《주주를 모셔라...삼성전자 11조짜리 결단》

자사주 매입한 뒤 소각 결정

주식 수 줄어 주가에 긍정적

내년부터 분기 배당도 검토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얼마나 했나

단위:원


2000년 5322

2002년 14299

2004년 1431

2006년 18074

2007년 16403

2014년 24459

2015년 113000


※삼성전자 배당 추이

단위:원, 보통주 기준


2010년 1만

2011년 5500

2012년 8000

2013년 1만4300

2014년 2만


자료:삼성전자

http://news.joins.com/article/18967620?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떡볶이집-꽃집 주인도

은행돈 쓸 수있게 할것"》


인터넷은행 추진 KT컨소시엄

소상공인 중금리대출 운영案 공개


인가권 경쟁 3파전 본격 막올라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현황


[K뱅크]

*비전 : 우리 동네 네오뱅크

*참여사 : KT, 우리은행, 한화생명, 현대증권, GS리테일 등 20개사

*주요 강점

-컨소시엄 중 유일한 신용카드사(BC카드) 결제 데이터 보유

-GS25 편의점, KT 공중전화 부스 등 2만3000여 개 거점 ATM '작은 은행'으로 활용


[카카오뱅크]

*비전 : 내 손안의 모바일은행

*참여사 : 카카오, 국민은행, 한국투자금융지주, 텐센트, 이베이 등 11개사

*주요 강점

-국내 1위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플랫폼

-상거래(지마켓), 도서(예스24), 음악 콘텐츠(멜론) 등 분야별 온라인 결제 1위 기업이 참여하는 맞춤형 상품


[I-뱅크]

*비전 : 혁신과 상생의 창조금융

*참여사 : 인터파크, IBK기업은행, SK텔레콤, NH투자증권, GS홈쇼핑 등 15개사

*주요 강점

-가계부, 투자관리 등 개인밀착형 금융 서비스(자동화 PB) 제공

-모바일 직불결제 수수료 0% 등 상생형 금융 서비스


자료: 각 컨소시엄

http://news.donga.com/3/all/20151029/74494112/1


◈경향《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11조 쏜다》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 공시


자산가치 200조의 6% '사상 최대' 규모

주가 저평가 판단...내년 분기 배당 검토

3년간 잉여 현금 30~50% 주주에 환원

삼성SDS 합병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291005091&code=920509&med=khan


◈한겨레《"창업 이후 감원 한번도 안해

부모가 자녀 내칠 수 있나요"》

인터뷰│'행복기업' 추구하는 중국 구더전자 우녠보 회장


반도체 다이오드 중국 1위 기업

성현 가르침 등 연300시간 전통 교육

직원 가족같이 대하면 회사도 잘돼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5129.html


◈한국《한투금융(한국투자금융지주)의 출사표...대우증권 인수 3파전》


KB금융·미래에셋과 한판승부

누구든 성공하면 증권업계 1위로


자금력에선 KB금융이 우위

시너지 효과는 미래에셋·한투


매각 불발된 현대증권 돌발변수

인수가 하락 영향 미칠지 관심


※대우증권 인수전 결과 따른 증권업계 판도 변화

(단위:원, 자기자본 규모 순위)


[KB금융지주 인수시]


[1] KB투자증권 4.9조

[2] NH투자증권 4.5조

[3]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3.5조

[5] 한국투자증권·현대증권 3.2조


[미래에셋증권 인수시]


[1] 미래에셋증권 7.8조

[2] NH투자증권 4.5조

[3] 삼성증권 3.5조

[4] 한국투자증권·현대증권 3.2조


[한투금융지주 인수시]


[1] 한국투자증권 7.5조

[2] NH투자증권 4.5조

[3]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3.5조

[5] 현대증권 3.2조


자료:각 증권사 반기보고서, 미래에셋은 유상증자 1조원 포함

http://www.hankookilbo.com/v/2a9c67640b5242a3a8b73c2df689e08c


◈부산《캠코 노하우, 베트남이 배우러 왔다》

베트남자산관리공사 직원들

BIFC 사옥서 나흘간 연수

부실채권 정리 기법 등 배워 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30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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