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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28일(수)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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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28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歷史 미화, 저부터 좌시않겠다"》

朴대통령 국회 연설...교과서 국정화 정면돌파 선언


"교육의 정상화, 우리 세대의 사명...政爭 대상 아니다"

野 "현직 대통령의 아버지 역사, 미화하게 될 것" 불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8/2015102800358.html


◈중앙《4대 강 정쟁이 키운 충청의 재앙》

[말라가는 한반도]


비다운 비 온 지 1년 넘어

8개 시·군 강제 절수 검토


가뭄 대비한 금강물 활용안

MB정부 때 논쟁 휘말려 무산

"물 실핏줄 곳곳 돌게 해야"


※극심한 충남 가뭄


●올해 강수량 ... 564.9

●평년의 ... 44.9%

●예당저수지 저수율 ... 21.1%


*제한 급수 중인 8개 시·군

당진·보령·서산·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자료:충청남도

http://news.joins.com/article/1894969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국정교과서, 왜곡-미화땐 좌시않을것"》

朴대통령 3년 연속 국회 시정연설


친일-독재 미화 우려에 정면 반박

"집필도 안됐는데 정쟁 중단해야

경제법안들 계류, 가슴 타들어가"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8/74446675/1


◈경향《국민에 '역사 국정화 전쟁' 선포한 박 대통령》

집권 3년차 국회 시정연설


"역사교육 정상화는 시대 사명"

커지는 반대여론에도 정면돌파

복지 확충·경제 현안은 묻혀

야당, 장외로...정국대치 심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72328535&code=910100


◈한겨레《극우단체 불러놓고 "국론 통합" 외친 박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서 '국정화는 비정상의 정상화' 목소리 높여

"역사교육 정상화로 국론 통합" 반대여론 정면돌파 의지

국민행동본부 등 80여명 초청 '이례적'...대국민 여론전 방불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4818.html?_fr=mt1


◈한국《박 대통령 '국정화 전선' 전위에 서다》

국회 시정연설서 시종 결연·단호


"역사교육 정상화, 우리세대 사명

국정교과서, 왜곡·미화 좌시 안해"

논란과 갈등 정국 정면돌파 의지


野 강력 반발...사태 장기화 예고

교육부 "내달 5일 예정대로 고시"

http://www.hankookilbo.com/v/606375186fea4a77bb5ab36cd05bd4c3


◈서울《국정화 정면돌파...국정 '고삐'》

朴대통령 "역사교과서 왜곡·미화 절대로 좌시 않겠다"


2016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역사 교육 정상화시키는 일은 우리 세대 사명

-노동개혁 완성은 국회 몫...연내 마무리 해야"

-김무성 "방향 설정에 도움"...문재인 "남 탓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028001011


◈세계《朴대통령 '국정화 정국' 승부수》

본회의 시정연설서 "역사교육 정상화는 사명"

반대 정면돌파 나서...野는 촛불집회로 '맞불'

黃부총리 "국사교과서 집필진 일부 우선 공개"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27/20151027004986.html


◈국민《朴 '국정화' 드라이브 걸었다》

시정연설서 단호 의지

"역사 바로잡기는 사명

국정교과서 왜곡되면

나부터 좌시 않을 것"

野, 강력반발 장외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96438&code=11121600&sid1=pol


◈매일경제《철옹성 김앤장(국내 1위 로펌)마저...위기냐 성장통이냐》

[Ray THE L]


법률시장 개방 대비해 변호사 2배 늘렸지만

파죽지세 매출성장률 2013년 이후 급락세


※줄어드는 김앤장 매출 증가율

(단위=%, 전년 대비)


2010년 25.7

2011년 20.6

2012년 28.5

2013년 5.4

2014년 2.2

2015년 -0.6


*2015년은 상반기 매출을 토대로 한 추정치.

자료=과세당국 및 법조계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1026768&sID=402


◈한국경제《정부 '한진해운-현대상선 합병' 타진》

두 회사 난색에 "반대 근거 사유서로 제출하라"

위기업종 구조개편안 靑 회의서 연내 확정키로


※한진해운·현대상선 비교(단위:억원)


한진해운                      현대상선

4조1341       반기매출     3조915

1043    │     반기 순이익    -2103

748%    │      부채비율      751%

9위      │글로벌 순위(선복량) 16위

1조93002014년 이후 자구계획3조3300


*6월 말(선복량은 알파라이너 10월 발표) 기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2751111&intype=1


◈부산《법대로 하면 부산서 드론(무선조종 비행장치) 띄울 곳 없다》


서부산, 김해공항 관제권 포함

동부산은 원전 비행금지구역

비현실적 규제, 드론산업 발목


산업은 키우고 위험은 줄이고

법제 정비·규제 개선 속도 내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8000095



■정치 TOP


◈조선《野, 낮엔 국회서 '피켓'...밤엔 거리서 '촛불'》


-朴대통령 본회의장 입장때

-野의원 대부분 기립했지만

-박수 안치고 '침묵' 일관


'교과서 논란' 후 첫 장외집회

-저녁엔 시민단체와 촛불 들고

-"국정교과서는 국제적 수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8/2015102800344.html


◈중앙《"자금 모아 내실 다지자" 한·중·일 정상, 협력기금(TCF) 만든다》

[진일보하는 3국 정상회의]


한국이 제안...각국 정부가 출연

공동선언문에 내용 명시하기로


한국 주도로 역사인식 문구 작성

3국 정상회의 정례화도 합의

http://news.joins.com/article/18949698?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청년 일자리 만들 기회 못 살리면 두고두고 땅을 칠 일"》

[朴대통령 시정연설]

朴대통령, 경제법안 통과 호소


최다 키워드 경제-청년-개혁順

"한중FTA 지연땐 하루 40억 손실"

수치 제시하며 국회 협조 촉구


"대기업 등 형편 나은 분들 양보를"

노동 등 4대 개혁 완수의지 밝혀

정부 "임금피크제 지침 연내 확정"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주요 내용


<2016년 예산안 설명(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반영한 두 번째 예산)>

──────────

[기초가 튼튼한 경제]

*공공부문 개혁과 사회안전망 확충

*대형 특수 재난 예방 등 안전 예산 14조8000억 원

*전체 예산의 30% 이상 복지 투자

- - - - - - - - - -

[내수 수출 균형 경제]

*일자리 예산 15조8000억 원으로 편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대폭 확대

*주거비 경감 위해 뉴스테이 1만5000채 공급

- - - - - - - - - -

[역동적인 혁신경제]

*창조 경제와 문화 융성 지원

*창업 지원자금 1조8000억 원

*문화창조융합벨트 등 문화재정 투자 6조6000억 원

- - - - - - - - - -

[4대 구조개혁]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개혁 뒷받침

*실업급여 지급액 상향 조정 1조 원 투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시 임금상승분 지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679억 원


<법안 처리 요청>

*경제활성화법안 통과 필요성 강조

*노동개혁 5대 법안 처리 요청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비준 요청


<역사 교육 정상화>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

*올바른 역사 교과서 통해 국론 통합해야

*아이들에게 자부심과 정통섬 심어주도록 노력

*역사왜곡 미화 교과서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8/74446243/1


◈경향《"KF-X 국내 개발" 보고(방사청장 대면보고)에 박 대통령 "성공하라"》

조목조목 따져 물으며 "중요 사업" 지속 추진 지시

야당·여 비박계 반대에도 '밀어붙이기' 논란 예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72252305&code=910302


◈한겨레《박 "역사 왜곡 없을것"...뉴라이트 교과서 극찬 잊었나》

['국정화 반대' 민심 거스른 대통령]

시정연설서 '국정화 강행' 재천명


"역사교육 정상화는 사명...정쟁대상 될수 없다" 못박아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 우려' 야당·반대여론 정면 반박

"통일 대비" 국정화 논리...'유신헌법 추진때와 흡사' 지적


※박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명예회복' 및

한국사 교과서 관련 발언


2007년 자서전

"아버지에 대한 매도가 계속되었다. 나의 눈에 비친 아버지는 당신의 조국, 대한민국 이외의 사심은 결코 없었다. (…)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아버지의 오명을 벗겨 드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남기고 가신 것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 - - - - - - - - - -

2008년 5월26일 뉴라이트 교과서포럼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출판기념회 축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평가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걱정을 덜게 됐다."

- - - - - - - - - - -

지난 22일 청와대 5자 회동

"(검정 교과서는)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인하고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부끄럽게 여기게끔 기술하고 있다. 책을 다 보면 그런(부끄러운 역사로 보이게 하는) 기운이 온다."

- - - - - - - - - - -

27일 국회 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

"역사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4816.html


◈한국《朴, 국정화 여론 악화속 승부수..."與에 타격 적다" 판단한 듯》

[박 대통령 시정 연설]


박 대통령 그동안 지지율 변동 적고

보수표 결집 총선에도 유리 해석

황우여 "당정 힘모아..." 긴급 브리핑

시정연설의 단호한 의지 반영인 듯


수도권 비박계 "우려" 속앓이에

野 "민생 외면" 강도 높은 비판

갈수록 높아지는 반대 여론도 변수

http://www.hankookilbo.com/v/6326ca38b84f47379c99393e7997be88


◈부산《'교과서 정국' 與 속도 내고 野 촛불 들고》

여야 '역사전쟁' 확전 양상


여 "야당, 국민 분열 부추겨"

야, 대규모 장외 촛불집회 시동

정부 "11월 말 교과서 개발 착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8000052



■사회 TOP


◈조선《'毒'이 된 문화유산 선정...'빨간 피터(배우 추송웅 모노드라마)' 극장 문 닫았다》

마흔살 '삼일로창고극장' 폐관


첫 민간 소극장, 연극사 寶庫

市 '미래유산 선정'이 화근

유산보존이 '유산위기' 불러


건물주 "원형은 보존할 것"


※삼일로창고극장


*서울 중구 저동 1가 20-6


*근처 주요 시설

-명동역

-을지로3가역

-명동대성당

-명동거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시그니처타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8/2015102800220.html


◈중앙《논밭 갈아엎고 발전소는 간당간당...이 가뭄 봄까지 간다》

말라가는 한반도 <상>

목마른 충청·전북·강화 르포


예산 "이러다간 내년 농사도 접어"

보령 농공단지는 생산 중단 직전

보령댐서 물 받아쓰던 당진화력

서둘러 대청댐 물 끌어쓰기로


"밤사이 25㎜ 내렸지만 어림없어"

겨울 강수량 평년 수준, 해갈 안 돼

http://news.joins.com/article/18949685


◈동아《'가뭄' 충남 8개시군 내주 강제 제한급수》

자율시행 3주일...절수 목표 못미쳐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8/74446434/1


◈경향《또 법정에 서는 '만사형(兄)통'》

검찰, 이상득 전 의원 불구속 기소 결정


'포스코 사유화' 지목에도 불구속...'정치적 고려' 해석

이병석 의원 소환 끝으로 포스코 수사 8개월 마무리


※제3자 뇌물수수죄 : 공무원 등이 직무에 관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제3자에게 뇌물을 주게 하거나 주도록 요구한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10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한다. 제3자가 실제 뇌물을 수수했는지, 제3자가 청탁이 오갔는지를 알았는지는 상관이 없다.


※이상득 전 의원 비리 의혹


*이상득 전 의원포스코│정준양 전 회장 : 일감 몰아주기 청탁

*포스코│정준양 전 회장이상득 전 의원 : 신제강공장 공사 관련 민원


*포스코│정준양 전 회장티엠테크, 뉴태성, 원환경│대표 박모씨 등 3인(30억원 부당 이득) : 일감 몰아주기


*이상득 전 의원- - - 지역 사무장 출신 등 측근 - - -티엠테크, 뉴태성, 원환경│대표 박모씨 등 3인(30억원 부당 이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72218125&code=940301


◈한겨레《법무부, 민변 변호사 징계 칼 빼들어...'검찰의 보복' 논란》


장경욱·김인숙 징계절차 개시 결정

피의자에 '진술 거부' 등 조언 이유

검찰의 이의신청 수용 두달뒤 통보

보안법사건 무죄판결 '보복성' 지적


변협 등 "변론권 위축·독립성 침해"

민변, 법무부 결정 취소 행정소송

"신청 자체 기각...심사 대상 아냐"


검찰, 민변 변호사 징계 신청 일지


[2014년]

11월3일 검찰, 민변 장경욱·김인숙 변호사 "피의자에게 진술 거부 또는 혐의 부인을 요구했다"며 징계개시 신청


[2015년]

1월30일 대한변협 회장, "정당한 변론권 행사였다"며 징계신청 기각

2월13일 검찰, 대한변협 징계위원회에 이의신청

3월30일 대한변협 징계위원회, 이의신청 기각

5월11일 검찰,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에 이의신청

9월23일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 민변 변호사에게 징계절차 개시 결정 통보

10월27일 민변, 법무부 결정에 대한 무효확인소송 제기 방침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4837.html


◈한국《박봉에 우는 중증장애인...평균 월급 49만5000원》

10명 중 1명은 10만원도 안돼

40%는 "급여액 모른다" 응답

상당수는 열악한 근무환경에 고통


※장애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단위: 억원, 괄호 안은 비율 %)


5조2,040(47) 의료비

3조4,450(31) 조기사망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

1조3,010(12) 간병비

8,930(8) 상병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

2,930(2) 교통비


합계

11조1,360억원


자료: 보건복지부

http://www.hankookilbo.com/v/dd6843a409354e388eeb616041b47763


◈부산《불법 대출알선 부산신보재단 전 이사장 구속》

아시아드CC 수사과정서 적발

코스관리 업체서 금품 수수

검찰, 공무원까지 수사 확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8000097



■국제 TOP


◈조선《의사 출신 '新 막말 대왕'이 트럼프 제쳤다》

벤 카슨, 여론조사 선두...美공화당 대선 경쟁 새 국면


머리 붙은 샴쌍둥이 수술

세계 최초로 성공해 명성


'이웃집 아저씨' 같은 얼굴로

"오바마는 사이코패스" 등

황당·과격 발언 반복 논란


흑인인 것은 장점이자 단점


벤 카슨의 말말말


"야구방망이와 망치로 사람들을 위협하며 청소년 시절 보냈다"

"동성애는 선택의 문제다. 이성애자들도 감옥 다녀오면 동성애자 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이코패스다"

"성폭행과 근친상간의 경우에도 낙태를 허용하면 안 된다"

"나치 시절 유대인이 총기 소지했더라면 홀로코스트는 없었을 것이다"

"무슬림은 미국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역전된 카슨과 트럼프의 지지율


[8월 말]

도널드 트럼프 23%

벤 카슨 18%


[10월 중순]

도널드 트럼프 19%

벤 카슨 28%


*블룸버그·디모인레지스터 공동조사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 참가자 대상)


※벤 카슨은 누구


-1951년 9월 18일 생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출생

-8세 때 부모 이혼,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

-예일대 심리학 학사, 미시간대 의과대학원

-종교: 제7안식일재림교

-존스홉킨스병원 소아신경외과 의사(1984~2013)

-세계 최초 샴쌍둥이 분리수술 성공(1987)

-카슨장학재단 설립(1994)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2015년 5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8/2015102800281.html


◈중앙《미 군함 (중국 건설) 인공섬 해역 첫 진입...오바마, 시진핑과 설전 뒤 지시》

[미국, 남중국해 무력시위]


지난달 미·중 정상 비공식만찬서

오바마·시진핑 인공섬 놓고 격론

화난 오바마, 군사작전 승인


중국 "불법 진입" 함정 맞출동

미군 "진입작전 몇 주 동안 계속"


※미 구축함 '라센' 경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남중국해 난사군도 미스치프 환초(메이지자오) → 남중국해 난사군도 수비 환초(주비자오)

http://news.joins.com/article/18949697?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집앞까지 배달 '장바구니 드론'》


월마트도 시험비행 승인 요청

거대 유통업체들 본격 경쟁


"고도제한-기술적 어려움으로

상용화까진 상당시간 걸릴 것"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8/74446652/1


◈경향《햄·소시지가 1군 발암물질이라고?...반색 혹은 반발》

WHO 보고서 발표...육류 섭취 위험성도 경고

언론·식품 전문가 환영...가공육 업계 볼멘소리


※가공육에 포함된 유해물질


*아질산염 및 화합물 : 붉은색 보존, 지방 산화 및 박테리아 성장 억제 위해 첨가

*다환방향족 탄화수소(PAH) : 염장·훈제 시 생성

*이종환식아민(HCA) : 튀기거나 구울때 생성

*염화나트륨 : 풍미를 좋게 하기 위해 첨가


※세계 10대 육류 소비국


호주 90.2

미국 90.0

아르헨티나 86.6

이스라엘 86.0

브라질 78.0

우루과이 75.7

뉴질랜드 72.8

칠레 69.8

캐나다 69.0

EU 28개국 64.8


연간 1인당 소비량(㎏), 2014년 기준

자료: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육류:돼지고기, 양고기, 쇠고기, 닭고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510272151395


◈한겨레《'중국 구애' 러시...유럽 정상들 방중 '줄을 서시오'》


영국과 70조원 투자협정에 고무

메르켈·올랑드 중국행 잇따라

경협 확대·일대일로 참여 눈독


시진핑, 영국 방문뒤 보름만에

영·프·독 정상 모두 만나는 셈

"미·일 견제 상쇄 돌파구" 될듯


※중국과 유럽 주요국 지도자 회담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일정: 10월19~23일, 시진핑 주석 10년 만에 영국 국빈 방문

- - - - - - - - - -

*내용: 중-영 황금시대 선언, 영국과 400억파운드(70조원) 경협 체결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일정: 10월29~30일, 방중

- - - - - - - - - -

*내용: 제조업 협력 강화, 일대일로 사업 참여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일정: 11월2~3일, 방중

- - - - - - - - - -

*내용: 관광·항공 분야 협력 강화, 일대일로 사업 참여


[네덜란드]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일정: 10월25~29일, 방중

- - - - - - - - - -

*내용: 일대일로 사업 참여, 운송 농업 금융 항공 철도 등 15개 분야 협력 체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714771.html


◈한국《트럼프카슨, 부시루비오...主타깃 바꿨다》

오늘 美 공화당 경선 3차토론회


카슨에 역전 허용한 트럼프

비난 수위 높이며 필승 전략 부심


부시, 지지기반 겹치는 루비오 잡고

트럼프·카슨 차례로 따라잡기 전략

http://www.hankookilbo.com/v/46440e8a444b4f128423f01b5ed237be


◈부산《美 해군 '치킨 게임'...남중국해 中 인공섬 12해리 내 첫 진입》

美 "공해상 항해의 자유 행사"

中 "불법 진입한 주권 침해"

일촉즉발 긴장감 최고조

주변국 사태 추이 예의 주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28000038



■경제 TOP


◈조선《中에 전기車 배터리 공장...LG화학, 세계 1위 굳히기》

韓·美에 이어 난징공장 완공, 18만대분 세계최대 생산능력 갖춰


2020년까지 생산규모 4배로 늘려

중국내 매출 1조5000억 달성 목표


구본무회장, 英서 샘플 가져와 시작

대규모 적자에도 24년간 밀어붙여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3각 생산체제


*한국(2011년 준공)

위치: 충북 청주시

생산능력: 순수 전기차 기준 10만대 이상

주요 고객사: 현대기아차(쏘나타PHEV, K5 HEV 등)


*미국(2012년 준공)

위치: 미시간주 홀랜드시

생산능력: 순수 전기차 기준 3만대 이상

주요 고객사: GM, 포드


*중국(2015년 준공)

위치: 장쑤성 난징시

생산능력: 순수 전기차 기준 5만대 이상

주요 고객사: 상하이자동차, 제일자동차, 창안자동차, 창청자동차, 난징 진룽, 둥펑상용차, 체리자동차


*유럽

주요 고객사: 아우디, 다임러, 르노, 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7/2015102704704.html


◈중앙《IBM 수퍼컴 '왓슨' 미국 암센터서 '신의 손' 된 까닭》


인지 컴퓨팅 기술 발전 따라

의료 패러다임 대변화 시작


진단서 등 각종 데이터 토대

환자 상태·처방 의사에 조언


※수퍼컴퓨터 '왓슨'

어떻게 활용 하나


*시스템 개발

의료진과 IBM이 협업해 진료 환경에 맞는 시스템 구축

───▼───

*데이터 입력

관련 환자 기록, 진단서 의학서적 등 자료 입력

───▼───

*활용

'인지 컴퓨팅' 기술 활용해 환자 병명 진단, 치료법 제시

───▼───

*보완 및 학습

새로운 사례 입력 통해 정확성 높임. 비정형 데이터의 수치화


자료:IBM

http://news.joins.com/article/18949408?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전기차用) 배터리 넘버1' 이끈 구본무의 뚝심》

LG, 中난징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


24년전 샘플 하나로 개발 시작

숱한 난관 뚫고 '미래 동력' 키워

中공장 年 5만대분 배터리 만들어

韓美中 3각 글로벌 생산체제 완성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3각 생산체제


[한국]

위치: 충북 청주시

대응시장: 한국, 유럽 등

연간 생산능력(순수 전기차 기준): 10만 대 이상


[미국]

미시간 주 홀랜드 시

미국

3만 대 이상


[중국]

장쑤 성 난징 시

중국

5만 대 이상

http://news.donga.com/3/all/20151027/74445789/1


◈경향《'경영엔 면죄부, 노조만 압박' 굳어질라》

대주주·경영진 책임은 묵인...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 방식 논란


자금지원 대신 '노조 무력화'

부실기업 처리 모델 될 수도


3분기 예상대로 1조 넘게 적자

산은, 29일 지원규모 등 결정


※대우조선해양 사태 책임자 발언


[대주주]산업은행


"6월 말 보고를 받기 전까지 부실 몰랐다. 해양플랜트 등이 복잡해 다 파악하기는 한계가 있다"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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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대우조선해양


(지난해 대우조선만 흑자 난 점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았냐는 질문에)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과 비교하면 수주 시점과 공기에 차이가 있어 (손실을) 예상하기 어려웠다"

고재호 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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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담당 최고책임자 재직(2012~2015) 당시에는 이런 부실이 나올 줄 몰랐다"

산은 출신 김갑중 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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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안진회계법인


"회계감사 기준에 맞춰 적합하게 감사했다"

임명섭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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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금융위원회


"대우조선은 노조가 명확히 동의한다는 의지가 있어야 정상화될 수 있다"

임종룡 위원장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272144165&code=920100&med=khan


◈한겨레《"모든 경제활동 가능한

모바일 세상 만들겠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 취임 한달 만에 기자간담회


"카톡 감청 협조 재개는

기업·사용자 생각한 최선의 결정"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4776.html


◈한국《밑 빠진 대우조선, 퍼 준다고 살아날까》

3분기에도 1조2171억 적자

산은 내일 4조원 지원안 발표 두고

금융당국도 딜레마에 고심


※대우조선해양 사태 일지


6월25일 정성립 사장, 2분기 3조원대 적자 실적 반영 시사

7월21일 산업은행, 대우조선 실사 착수

10월22일 정부·금융당국·채권단, 대우조선 정상화 계획 전면 보류

10월26일 대우조선 노조, 임금 동결 쟁의 행위자제 등 채권단 요구 수용 결정

10월29일(예정) 산업은행, 이사회 개최 후 대우조선 정상화 지원방안 발표


※대우조선해양 분기별 영업이익(단위:원)


2014년3분기 1,349억

2014년4분기 1,529억

2015년1분기 -433억

2015년2분기 -3조399억

2015년3분기 -1조2,171억


자료:대우조선해양

http://www.hankookilbo.com/v/c5b13eda4ea6427c84f3ed4efabc1536


◈부산《부산의 날개 7년, 매출 70배 껑충》

에어부산 어제 취항 7주년

항공기 2대서 16대로 늘어

누적 탑승객 2천만 명 돌파

특가 항공권 등 이벤트 다양


※2008년과 2015년 에어부산


[직원]

+650명


2008년 100명

2015년 7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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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14대


2008년 2대

2015년 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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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16개


2008년 2개

2015년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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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3천942억 원


2008년 58억 원

2015년 4천억 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80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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