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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20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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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20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KFX(한국형 전투기) 문책론이 부른 '미니 개각'》

朴대통령, 귀국직후 장·차관 8명과 함께 외교수석 교체


국토부 장관 강호인

해수부 장관 김영석

외교안보수석 김규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0/2015102000327.html


◈중앙《서울·성균관·한양(서울)·연세(서울)·고려대(안암) 순》

[창간 50]2015 대학평가

종합평가 1~5위...4개 계열평가선 인문·사회 서울대, 공학·자연 포스텍


올부터 종합·계열평가 구분

창업교육·저서 등 평가 신설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순위│대학│총점(400점)

────────────

1 │서울대│302

2 │성균관대│284

3 │한양대(서울)│275

4 │연세대(서울)│274

5 │고려대(안암)│267

6 │서강대│248

7 │이화여대│247

8 │중앙대·한양대(ERICA)│237

10│서울시립대│235

11│경희대│232

12│부산대│231

13│인하대│230

14│한국외국어대│225

15│경북대│222

16│아주대·전북대│217

18│충남대│216

19│동국대(서울)│215

20│전남대│212


*종합순위는 인문·사회·자연·공학 등 4개 계열 이상을 갖춘 종합 4년제 80개대 대상 (포스텍·KAIST 등은 계열 평가 대상)

http://news.joins.com/article/18892040?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구직자 울리는 '속빈 자격증'》

민간자격증 1만7000개 우후죽순

"취직 보장" 내세워 수강생 유혹

최악 취업난 틈탄 '證 장사' 많아

기업선 "직무 무관땐 가산점 없어"

http://news.donga.com/rel/3/all/20151020/74263057/1


◈경향《'외교 망신' KF-X(한국형 전투기)사업 문책

주철기 안보수석 '전격 경질'》

박 대통령 부분 개각·청와대 개편


'유임' 한민구·김관진 책임론도

유일호·유기준 장관 '총선용' 교체

후임 국토부 강호인·해수부 김영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0192340065


◈한겨레《"난 보수지만 국정화가 창피하다"》


중도·보수 학자들 집필 거부

"정부 지금이라도 철회해야"


정두언·김용태·남경필·정병국

여권 인사들도 당론에 반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3569.html


◈한국《의원 겸직 장관 '총선 차출용' 부분 개각》

朴대통령 귀국 직후 전격 단행


국토 장관 강호인, 해수 장관 김영석

靑 외교안보수석에 김규현 임명


유일호·유기준 7개월 만에 교체

최경환·황우여 등 순차적 개각 예상

http://www.hankookilbo.com/v/d4b5823a585548ca9c638ab2463464d6


◈서울《美순방 귀국하자마자 'KFX 문책'》

국토부 장관 강호인·해수부 장관 김영석·외교안보수석 김규현


靑, 조기 부분 개각 단행

-6개 부처 차관도 새 얼굴로

-韓국방·김관진 실장 교체설

-정치인 배제·실무형 발탁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20001009


◈세계《경질된 주철기(靑 외교안보수석), 방산비리 연루 의혹》

대잠초계기·해상헬기 사업

합수단 수사중 관여 확인돼

사실 드러나면 파문 커질 듯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19/20151019005145.html


◈국민《朴 대통령, 여야 '5자(대통령·대표·원내대표)' 회동 제안

'KF-X 문책' 외교안보수석 교체》


방미 설명·법안 처리 등 당부 예정

野 "대표만...교과서도 논의" 역제안


주철기 사의 수용...김규현 임명

국토 강호인·해수 김영석 장관 내정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86786&code=11121600&sid1=pol


◈매일경제《"21세기는 亞시대...중국이 많은 기회 줄것"》

[WORLD KNOWLEDGE FORUM]16회 세계지식포럼 오늘 개막


블레어 전 英총리 개막 기조연설...글로벌 리더 200여명 강연

가이트너 전 美재무 "금리 올리면 선진국보다 신흥국에 충격"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998007


◈한국경제《(글로벌 IB들) "경착륙" vs (IMF·세계은행) "성장통"》

'7% 성장' 무너진 중국


3분기 6.9% 증가


※둔화되는 중국의 성장률(단위:%)


2014년 2분기 7.3

2015년 1분기 7.0

2015년 3분기 6.9


*전년 동기 대비

자료:중국국가통계국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1971601


◈부산《해수부장관 7개월 만에 교체》

靑, 장관 2명 등 부분 개각

유기준 후임에 김영석 내정

"스펙 쌓기 시켰나" 비판 많아

유일호 국토 후임엔 강호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0000085



■정치 TOP


◈조선《"친일파 후예" "빨치산 장인"...가족史까지 들먹인 與野》

막가는 '교과서 공방'


野 "친일 정당화하려는 게

이번 교과서 사태의 발단"


與 "인격 살인적 선동 발언

정치 금도 넘은 무례의 극치"


"정치권의 '가족史 공격'

과거처럼 부메랑 될 수도"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0/2015102000359.html


◈중앙《정치인 장관(유일호·유기준) 1차 정리...내년 총선 앞두고 '순차 개각'》

[장관 2명 교체 부분 개각]

박 대통령, 방미 전 준비 지시


"출마설에 공직 기강 흔들려"

보고에 예상보다 빨리 교체


최경환·황우여는 남아

현안 마무리 뒤 연말 당 복귀


기획재정부 2차관 방문규

복지부 차관에 발탁 이례적


※신임 차관(급) 프로필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


▶서울 ▶59세

▶경기고·서울대 정치학과

▶외무고시 14회

▶주호주 대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1차관

- - - - - - - - - - - - - -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경북 김천 ▶52세

▶경북고·서울대 법학과

▶행정고시 29회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 - - - - - - - - - - - - -

이영

교육부 차관


▶서울 ▶50세

▶상문고·서울대 경제학과

▶세계은행 컨설턴트

▶KDI 부연구위원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 - - - - - - - - - - - -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서울 ▶57세

▶대신고·서울대 외교학과

▶외무고시 14회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중국 공사

▶주영국 대사

- - - - - - - - - - - - - -

황인무

국방부 차관


▶충북 옥천 ▶59세

▶대전고·육사 35기

▶32사단장

▶육군대학 총장

▶육군참모차장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위원

- - - - - - - - - - - - - -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경기 수원 ▶53세

▶수원수성고·서울대 영문학과

▶행정고시 28회

▶기획재정부 대변인,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2차관

- - - - - - - - - - - - - -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강원 춘천 ▶54세

▶춘천고·한양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29회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http://news.joins.com/article/18892037


◈동아《野 '국정교과서 예산' 봉쇄...정부, 예비비로 44억 배정》


"교과서 제작 차질없게 국편에 지급"

황우여, 13일 朴대통령에 보고


野의총 "예산-교과서 분리대응"

예산심사 보이콧 방침 접었지만

교문위는 국정화 설전 끝 파행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0/74263211/1


◈경향《유엔사, '북 포격 진상' 단독으로 조사했다》

북 아닌 한국군의 정전협정 위반 가능성도 조사 의미

합참 '목함지뢰' 때와 달리 화면·병사 증언 공개 거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302&artid=201510192257365


◈한겨레《KFX(한국형 전투기)사업 문책...원인제공 '몸통(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남기고, 수습책임 '꼬리(주철기 전 외교안보수석)' 잘라》

청 외교안보라인 일부교체


주, 미 기술이전 불허 통보

2달 지나서야 파악

박대통령에 보고도 안해


김, 당시 국방부장관

기종변경에 수의계약 전환

협상력 추락시킨 책임은 안물어


※신임 장관 후보자·청와대 수석 약력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경남(58) *연세대 경영학

*행시 24회 *조달청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공공정책국장, 재정정책기획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충남(56) *경북대 행정학

*행시 27회 *현 해수부 차관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여수엑스포조직위 사무차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장


[김규현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서울(62) *서울대 치의학

*외시 14회 *현 국가안보실 1차장

*외교부 1차관 *외교부 차관보

*주미국 공사 *국방부 국제협력관

*외교통상부 북미국 심의관


기획재정부 2차관

송언석

경북(52)


교육부 차관

이영

서울(50)


외교부 1차관

임성남

서울(57)


국방부 차관

황인무

충북(59)


보건복지부 차관

방문규

경기(53)


해양수산부 차관

윤학배

강원(54)


국가안보실 1차장

조태용

서울(59)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3561.html


◈한국《정치인 장관 '예견된 조기 컴백..."장관직이 경력 쌓기용이냐"》

[총선 차출용 부분 개각]


유일호·유기준 입각 때부터 단명 우려

실제 7개월만에 현실화 비판 목소리


"전국적 인지도 얻은 후 정치적 이용

국정 연속성 저해...중용 최소화를"


與도 "국정화 힘모아야 할 때에..."

박 대통령 개각 시기에 당혹 분위기


※총선대비 1차 개각 명단


직위│내정자│학력│주요 경력

───────────────

국토교통부 장관강호인│대륜고, 연대 경영│-행시24회 -조달청장, 기재부 차관보

해양수산부 장관김영석│천안고, 경북대 행정│-행시27회 -해수부 차관,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기획재정부 2차관송언석│경북고, 서울대 법대│-행시29회 -기재부 예산실장

교육부 차관이영│상문고, 서울대 경제│-미시건대 경제학 박사 -한양대 교수

외교부 1차관임성남│대신고, 서울대 외교│-외시14회 -주영국 대사

국방부 차관황인무│대전고, 육사35기│-육군 참모차장

보건복지부 차관방문규│-수성고, 서울대 영문│-행시28회 -기재부 2차관·예산실장

해양수산부 차관윤학배│춘천고, 한양대 행정│-행시29회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외교안보 수석김규현│경기고, 서울대 치의학│-외시14회 -국가안보실 1차장,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조태용│경기고, 서울대 정치│-외시14회 -외교부 1차관

───────────────

http://www.hankookilbo.com/v/421819dea334492cb15a4cfb5e775749


◈부산《올해도 재연된 누리과정 예산 '폭탄돌리기'》


지방채 이자 지원 놓고 갈등

교육부선 3천826억 원 요청

기재부에선 0원으로 편성


정부 "교육감이 예산 책임져야"

야당 "원인 제공한 정부 팔짱"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0000054



■사회 TOP


◈조선《"학연·파벌로 똘똘...마피아 뺨치는 기상청"》

[인사이드 사사건건]48억 장비가 새 둥지 돼...검찰도 혀 내둘러


원치 않던 업체 장비 납품에

"기기 고장내라" 지시

눈밖에 난 직원 해고하려

가짜 공문서까지 만들어

예산 남용해 사퇴한 간부

고액 연봉으로 재취업도


※기상청 및 기상산업진흥원의 비리


기상 장비 '라이다(LIDAR)' 도입 비리

-민간 기상업체(W사)와 짜고 라이다 수의계약 추진하다 조달청 반대로 무산.

-공개 경쟁입찰에서 K사 낙찰되자 '불가능한 조건' 제시하며 장비 인수 거부.

-탈락한 W사가 제기한 소송 돕기 위해 내부 문서를 W사에 유출.

- - - - - - - - - - - -

눈밖에 난 직원을 '파면 또는 해임하라'는 허위 공문서 작성

-진흥원 장비본부장 A씨를 부당 해고.

- - - - - - - - - - - -

감사원의 징계 요구받은 고위 간부, 퇴직 앞당겨 산하기관에 재취업시켜

- - - - - - - - - - - -

원치 않는 기상 장비 납품되자 "장비 고장 내라"고 지시

- - - - - - - - - - - -

뇌물수수 장비 담당 직원을 다시 장비 담당으로 인사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0/2015102000085.html


◈중앙《학술총서 77권 낸 서강대, 논문 질 따져 연구비 주는 중앙대》

[창간 50]2015 대학평가 <상> 4개 계열별 평가


인문·사회계열, 융·복합 노력

-고려대, 교수당 외부연구비 1위

-한양대, 경영대는 기업 인턴 의무화

-이대, 인문계 취업률 57% 돋보여


인문계열


[종합](만점 250점)


──────────

1 │서울대│183

2 │고려대(안암)·서강대│165

3 │성균관대·이화여대│152

6 │중앙대│146

7 │연세대(서울)│145

8 │건국대(서울)│142

9 │한양대(ERICA)│139

10│경희대│136

11│동국대(서울)│132

12│한국외국어대│131

13│한림대│129

14│숙명여대·인하대│127


[저·역서당 피인용](회)


──────────

1 │서울대│0.98

2 │서강대│0.84

3 │충남대│0.83

4 │동국대(경주)│0.80

5 │덕성여대│0.73

6 │중앙대│0.71

7 │숙명여대│0.66

8 │대전대│0.62

9 │고려대(세종)│0.58

10│단국대·연세대(서울)│0.55

12│고려대(안암)│0.53

13│청주대│0.52

14│동국대(서울)·수원대│0.51


[국내 학술지 논문당 피인용](회)


──────────

1 │건국대(서울)│1.56

2 │고려대(안암)│1.24

3 │인하대│1.23

4 │서울대│1.21

5 │성균관대│1.14

6 │원광대│1.13

7 │이화여대│1.08

8 │숙명여대│1.07

9 │안동대·연세대(서울)│1.06

11│경상대│1.05

12│군산대·중앙대│1.03

14│한밭대·대전대│1.02


사회계열


[종합](만점 270점)


──────────

1 │서울대│203

2 │한양대(서울)│175

3 │성균관대│170

4 │고려대(안암)│166

5 │이화여대│165

6 │경희대│163

7 │연세대(서울)│160

8 │중앙대│159

9 │전북대│144

10│동국대(서울)│143

11│제주대│142

12│한국외국어대│140

13│경북대·서강대│139

15│선문대·홍익대│138


[저·역서당 피인용](회)


──────────

1 │서울대│2.63

2 │성균관대│1.19

3 │홍익대│1.12

4 │중앙대│1.03

5 │고려대(안암)│0.99

6 │한양대(서울)│0.92

7 │부산외국어대│0.91

8 │경북대│0.75

9 │이화여대│0.74

10│서강대│0.72

11│전북대│0.66

12│경희대│0.64

13│동국대(서울)│0.63

14│숭실대│0.62

15│건국대(서울)│0.61


[유지 취업률]

(취업 후 6개월 이상 재직 비율, %)


──────────

1 │연세대(서울)│94.4

2 │고려대(안암)│93.9

3 │서울대│93.2

4 │부산대│92.4

5 │성균관대│92.2

6 │한양대(서울)│91.9

7 │서울시립대│91.5

8 │경북대│91.0

9 │한국해양대│90.8

10│건국대(서울)│90.6

11│서강대│90.2

12│인하대│89.3

13│울산대·중앙대│88.7

15│강원대│88.1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 지표(종합평가)


[교육 여건 150점]

*교육여건 교수 확보율(20), 강의 규모(10), 전임교원 강의 비율(5), 등록금 대비 장학금(20), 등록금 대비 교육비(15), 세입 중 납입금(15), 세입 대비 기부금(5), 기숙사 수용률(10), 학생당 도서자료 구입비(5), 외부 경력 교원 비율(5), 외국인 교수 비율(10), 외국인 학생 비율(8), 외국인 학생의 다양성(7), 교환학생 비율(15)


[교수 연구 110점]

*교수연구 교수당 교외 연구비(15), 교수당 자체 연구비(10), 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30), 게재 학술지의 질을 고려한 국제논문(10), 저·역서 발간(5), 저·역서 피인용(5), 국내 논문 게재(5), 국내 논문 피인용(5), 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10), 기술이전 건당 수입액(5), 교수당 산학협력 수익(10)


[학생 교육 노력·성과 80점]

*학생 교육 노력·성과 순수 취업률(20), 유지 취업률(10), 중도 포기율(10), 졸업생 창업 활동(5), 창업강좌 참여율(10), 현장실습 참여율(10), 캡스톤디자인 수업 참여율(5), 온라인 강의 공개(10)


[평판도 60점]

*평판도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10), 업무에 필요한 교육이 충실한 대학(5), 특성화 우수 대학(5), 학생 교육 우수 대학(5), 입학 추천 대학(10), 기부하고 싶은 대학(5),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학(10), 국가·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5),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5)

http://news.joins.com/article/18892030


◈동아《재소자 1700명 호송 '7시간 大작전'

무장군인들, 탈주 대비 산속 매복》

[光州교도소, 삼각동으로 이사하던 날]


호송버스 10대에 30명씩 태워

도심 피해 외곽길로 6차례

교도관-군경 607명 '철통 경호'


※문흥동 교도소→29번 국도→국립 5·18묘지 삼거리→영락공원로→우치로→일곡삼거리→삼각동 새 교도소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20/74263315/1


◈경향《1730명의 수감자 '이사가던 날'

"탈주 막아라" 군·경 중무장 호송》

44년 만에 옮긴 광주교도소, 역대 최대 '이감'


사형수·세월호 선원 등

버스 21대에 태워 이동

정보 극비...사고 없이 끝나

'5·18사적' 체험 공간으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620105&artid=201510192254105


◈한겨레《이 숫자들이 뭔지 아시나요》

쌍용차 47억, KEC 300억, 한진중 158억...


사회 맡은 변영주 영화감독

"노동자에게 물린 배상액입니다"


가혹한 손배소 금지 '노란봉투법'

국회통과 기원 토크콘서트 열려

고통받는 노동자들 생생 증언도


※노란봉투법 : 노란봉투법은 쌍용차노조를 돕기 위한 '노란봉투 캠페인'에서 시작됐다. 2013년 11월 법원이 쌍용차노조에 47억여원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는 소식을 접한 주부 배춘환씨가 아들의 학원비를 아껴 모은 4만7000원을 한 시사주간지에 보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캠페인은 합법 파업에 대한 무분별한 손배·가압류를 막는 노란봉투법 입법 운동으로 이어졌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3502.html


◈한국《"정킷(Junket)방 돈 되네" 원정도박 장사에 팔 걷은 조폭들》


홍콩·마카오 등 카지노 룸 빌려

재력가들 도박 장소로 제공

김태촌 양아들 휴대폰서 단서

기업인·조폭들 줄구속...수사 확대


삼성 선수 2명, 비시즌 홍콩행 확인

http://www.hankookilbo.com/v/f9b673c99c7741eaa2bdb79701846d20


◈부산《여고생 제자에 "누드모델 해달라" 성추행 교사 구속》


부산지역 공립고 미술교사

여제자 5명 엉덩이 등 만져

"넌 몸이 예뻐..." 성희롱도


같은 학교 간부는 여교사 추행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0000078



■국제 TOP


◈조선《세금도 세일? 세계는 지금 '반값 법인세' 전쟁》


아일랜드 "IT기업은 6.25%"

20%대 받아온 유럽國 긴장


자국 기업 세금부담 줄이고

다국적 기업 유인하는 효과

美·日·英도 본격 減稅노선


※법인세 낮추는 세계 각국


[일본]

올해 32%대, 2017년부터 20%대로 인하 방침

- - - - - - - - - - - - -

[영국]

2011년 26%, 올해 20%로 인하. 2020년까지 18%로 추가 인하 방침

- - - - - - - - - - - - -

[스페인]

올해 28%, 내년 25%로 인하 예정

- - - - - - - - - - - - -

[아일랜드]

12.5%인 법인세율을 기술기업에는 6.25% 적용 방침

- - - - - - - - - - - - -

[미국]

도널드 트럼프, 35→15% 인하 공약

젭 부시, 35→20% 인하 공약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0/2015102000116.html


◈중앙《시진핑이 120조원 들고 온다...'레드카펫' 깐 캐머런》

[중국 정상 10년 만에 영국 방문]


원전·고속철 등 통큰 투자 기대

왕세손까지 나서 3월부터 초청작업

유럽선 '영국 지나친 저자세' 지적


시진핑 "양국 황금시대 열 것" 화답

영국으로 미국 견제 '이이제이' 노려


※시진핑의 영국 국빈 방문 4박5일(현지시간 기준)


19일 공항 영접

20일 근위대 사열, 여왕과 왕실 마차 타고 버킹엄궁, 의회 연설, 여왕 주최 국빈 만찬

21일 캐머런 총리와 정상 회담, 양국 기업인 회의 주재

22일 공자 회의 참석, 총리 별장서 만찬

23일 맨체스터시티 구장서 캐머런 총리와 만찬

http://news.joins.com/article/18892009?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中-英, 175년 애증의 역사 딛고 밀월시대로》

시진핑, 10년만의 英 국빈방문


방미때 수준 149명 경제사절단 동행

원전-고속철 등 대규모 경협 전망


英, 왕궁 숙소제공 등 파격예우

시진핑, 英의회서 첫 연설도

http://news.donga.com/3/all/20151020/74262989/1


◈경향《메르켈 "터키, 난민 막아주면 EU 가입 돕겠다"》

에르도안 대통령에 제안

메르켈 "가입 반대" 뒤집어

'위험한 거래' 우려 목소리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5&artid=201510192217015


◈한겨레《영 '시진핑 맞이' 구애에

미 "장사꾼 잇속" 맹비난》

영, 시진핑 첫 국빈방문 극진 예우

원전·철도 등 150개 분야 협력 예상

미 언론 "인권침해·해킹 등엔 침묵"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713511.html


◈한국《TPP 날개 단 베트남, 메이드 인 차이나 추월하나》


호치민 의류·섬유 중심 12개 공단

작년 외국인 투자 124억달러 달해

젊은 노동력에 인건비 중국의 절반

제조업 생산의 전초기지로 거듭나


"TPP로 향후 10년간 335억달러

베트남 경제 부흥 효과 가져올 것"

http://www.hankookilbo.com/v/9f6bcd23aaf94db5babe1ac570679312


◈부산《中 성장률 3분기 6.9%, '保七(바오치·7% 성장률 유지)' 달성 비상》


생산·수출·투자 전 부문 부진

공격적 부양책에도 둔화세 지속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정부 "경착륙 우려는 지나쳐"


※중국 경제성장률 추이

단위: %, 전년 동기 대비


2013 4분기 7.7

2014 1분기 7.4

2014 2분기 7.5

2014 3분기 7.3

2014 4분기 7.3

2015 1분기 7.0

2015 2분기 7.0

2015 3분기 6.9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

연합뉴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20000042



■경제 TOP


◈조선《中 성장률 6%대 추락, 세계경제 '뇌관' 되나》

['3분기 6.9%' 中速성장 시대로]


기업, GDP대비 부채 160% 달해

-"高성장기 투자 답습땐 빚 눈덩이

-은행 부실 이어져 금융위기 초래"


中 정부는 '신창타이' 낙관

-"취업자 매년 1000만명 늘면

-성장률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신창타이(新常態) :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로 부상한 중국판 뉴노멀(New Normal)을 말한다. 중국 경제가 매년 10% 안팎 고속 성장하던 시대를 지나 6~7% 중속(中速) 성장하는 시대를 맞았다는 의미다.


※중국 분기별 성장률 추이


2009년 1분기 6.2

2010년 1분기 12.2

2011년 1분기 10.2

2012년 1분기 8.0

2013년 1분기 7.8

2014년 1분기 7.3

2015년 1분기 7.0

2015년 3분기 6.9%


자료: 중국 통계국


※중국의 높은 기업부채 비율


인도 48

태국 53

미국 65

유로지역 83

말레이시아 94

일본 102

한국 113

중국 160%


*주요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로 높을수록 기업부채 부담이 큰 것을 나타냄

자료: IBK투자증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9/2015101904146.html


◈중앙《"첫째도 둘째도 사람...해고 안 합니다"》

[구글도 배우러 오는 미국 '넥스트점프' CEO 찰리 김]


무해고 정책 뒤 생산성 3배

기업 10만개와 제휴 관계

부친은 옥수수박사 김순권


"회사 떠난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걸어다니는 광고판

해고하더라도 잘 헤어져야"


※넥스트점프=찰리 김이 1994년 터프츠대 기숙사에서 설립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25억 달러(약 2조8000억원)다. 미국 창업 미디어인 INC는 "넥스트점프는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지만 가장 성공적인 회사"라고 평가했다.


※부친 김순권 박사=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겸 한동대 석좌교수로, 수퍼 옥수수를 개발했다. 김순권 박사는 다섯 차례나 노벨상 후보(평화상 3회, 생리의학상 2회)에 올랐다. 그는 북한 환경에 최적화된 수퍼 옥수수 27종뿐 아니라 동남아와 아프리카에 적합한 우수종자를 개발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18891771?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新 엘도라도(황금의 땅)' 성층권 우주전쟁》

각국 상업 비행선 개발 경쟁 치열


지상 20㎞ 높이 장시간 체류

광대역통신-지상관측 등에 활용


中 지난주 비행선 띄우는데 성공

한국도 8월에 진입 꿈 이뤄

구글 무선인터넷-러선 수송용 추진


※각국 성층권 비행체 개발 경쟁


열권 오로라

───80㎞(높이)───

중간권 유성

───50㎞──────

성층권

성층권 비행체

│└성층권 비행체의 활용 용도

│ *무선통신 중계

│ *고정밀 탐색

│ *대규모 인력과 화물 수송

│ *기상 관측

│ *산림 및 오존층 감시

│ 한국 'EAV-3'

│ 미국 '솔라 50'

│ 중국 '위안멍호'

오존층


비행기

───12㎞──────

대류권

http://news.donga.com/3/all/20151019/74262616/1


◈경향《연간 임대소득 960만원에 '세금 0원(다른 소득 연간 2000만원 이하)'》

[이런 세금 왜 안 걷나요]

(2) 특례 많은 임대소득 과세


9억 미만 1주택자·다주택자도 연 2000만원까지는 비과세

2017년 법 바뀌지만 분리과세로 특혜 지속 '형평성' 논란

향후 5년간 수백억 세수 결손...정부, 과세자료 갖고도 방치


※전·월세 임대소득세 과세제도


[1주택자(기준시가 9억원 이하)]

비과세

- - - - - - - - - - - - - - - -

[1주택자(기준시가 9억원 초과) 또는 2주택자 이상]

*월세 임대소득 연 2000만원 이하 : 2016년까지 비과세

→2017년부터 과세하되 종합과세(6~38%)와 분리과세(14%) 중 선택 가능

(분리과세 선택 시 다른 소득이 2000만원 이하면 필요경비율 60% 차감 및 400만원 공제)

*월세 임대소득 연 2000만원 초과 : 종합소득과세(6~38%)

- - - - - - - - - - - - - - - -

[3주택자 이상 전세보증금 3억원 초과 시]

*3억원 초과분은 월세소득에 포함해 연 2000만원 초과 여부 판단(2016년까지는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이고 85㎡ 이하 주택은 주택 수 산정 시 제외)


자료:국세청


※주요국의 임대소득세율 비교

단위: %, 자료:한국조세재정연구원


영국 20~45

프랑스 0~45

일본 5~40

미국 10~39.6

한국 6~38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192205315&code=920301&med=khan


◈한겨레《사업부로 가는 삼성·엘지 연구원들》


삼성전자

-DMC 연구원 1000명, 현업부서로

-사업부 일부 직원엔 '권고사직'

-해외 신기술 업체 인수 적극적

-인수를 '성장 전략'으로 잡은듯


엘지전자

-TV연구소 100명, VC사업본부로

-가전·휴대전화 부문서도 진행중

-"자동차 관련 매출 늘어 재조정"

-'새 성장동력 키우기 일환' 시각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이익잉여금 및 임직원 수


<삼성>


[현금보유액(원)]

2010년 85조714억

2011년 97조6229억

2012년 119조9857억

2013년 148조6003억

2014년 169조5296억


[임직원 수(명)]

2010년 9만5659

2011년 10만1970

2012년 9만700

2013년 9만5974

2014년 9만9382


- - - - - - - - - - -


<LG>


[현금보유액(원)]

2010년 9조3713억

2011년 8조7929억

2012년 8조7240억

2013년 8조8855억

2014년 9조810억


[임직원 수(명)]

2010년 3만2972

2011년 3만5286

2012년 3만6376

2013년 3만8363

2014년 3만7835


자료: 금감원 전자공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3553.html


◈한국《기재부 공무원이 왜...유네스코(UN교육과학문화전문기구)에 파견 가죠?》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안 보고서


기재부, 국제기구 파견 독식

고용휴직 인원 32명에 달해

그 중 27명이 미국·유럽에 편중


"인사혁신처 거치지 않고

기재부 자체 공모 통해 선정

타 부처에 적합한 기구까지 낚아채"


※기획재정부의 자체 국제기구 파견 현황

(단위:명, 2014년말 기준)


미주개발은행(IDB) 8 ─ 미국 워싱턴

국제통화기금(IMF) 7 ─ 미국 워싱턴

세계은행(IBRD) 6 ─ 미국 워싱턴

유엔개발계획(UNDP) 2 ─ 미국 뉴욕

아세안+3 거시경제감시기구 2 ─ 싱가포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1 ─ 영국 런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 ─ 프랑스 파리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1 ─ 프랑스 파리

세계관세기구(WCO) 1 ─ 벨기에 브뤼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1 ─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아시아개발은행(ADB) 1 ─ 필리핀 마닐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1 ─ 한국 서울


자료:국회예산정책처


◈부산《부산 집값·전셋값 상승률 1위 '금정구'》

장전동 삼성래미안 분양 효과

교육 인프라·교통 여건 덕에

10개월간 매매가 8.72% 올라


※2015년 부산 집값 상승률(재건축 제외)


지역│매매 상승률

─────────

금정구 8.72

해운대구 8.16

수영구 7.43

동래구 6.82

기장군 6.69

연제구 4.90

남구 4.79

강서구 3.83

부산진구 3.41

사하구 3.05

북구 2.48

사상구 2.45

서구 2.27

중구 1.25

동구 1.16

영도구 0.70


*부산(평균) 매매상승률 5.32

*부동산서베이 2015년 1월2일~10월9일 분석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20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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