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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1월5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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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5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6.9%(상하이 증시 폭락)...세계를 덮친 중국發 '경제 스모그'》

中 기업들 체감경기 지표 악화 소식에 증시 폭락, 거래중단

美·유럽 증시 장중 2~4%대 급락...美 경제도 이상 조짐

새해 출발부터 초비상인데 한국 경제 사령탑은 사실상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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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주요국 증시 폭락 단위: %


중국(상하이종합) -6.86(마감 전 거래 중단)

한국(코스피) -2.17

영국(FTSE100) -1.95  ┐

독일(DAX) -4.37 ──┼한국시간 5일 0시20분 기준

미국(다우존스) -2.05 

- - - - - - - - - - - - - - - - - - - - - - - - -

국제유가 급등


38.32(3.46%)


배럴당 달러·1월3일18시10분·WTI(서부텍사스 원유)

- - - - - - - - - - - - - - - - - - - - - - - - -

원·달러 환율 급등


1187.7(15.2원)


달러당 원·2016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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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블룸버그, 한국은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0343.html


◈중앙《47.6%(동의한다) vs 47.9%(동의 안 한다)

국민여론 팽팽》

[일본, 위안부 법적 책임 인정했나...본지 1000명 조사]


2016년 한국경제 전망 질문엔

좋아질 것 12% 나빠질 것 45%

http://news.joins.com/article/19357530


◈동아《재계 '축소 경영'으로 돌아섰다》

새해 국내외 저성장에 실업률 증가 우려 높은데...


현대차 판매목표 올해 처음 낮춰

"내실 주력" 작년보다 줄인 813만대로

현대重도 하향, 포스코 계열사 감축

http://news.donga.com/3/all/20160105/75727006/1


◈경향《대기업, 저성과자 교육 '고작 일주일'》

사업체 501곳 인사담당자 설문조사


1~2년 '짧은' 인사평가를 기준으로 저성과자로 분류

"기업 인사관리 주먹구구...누구라도 해고대상 될 우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702&artid=201601050600025


◈한겨레《베이징의 '삼성 마니아'도 "화웨이폰으로 바꿨어요"》

[위기의 한국경제, 돌파구 찾아라]

① 흔들리는 제조업


기능은 비슷...값은 중국산의 두배

삼성폰 점유율 2013년 이후 내리막

잘나가던 현대 투싼차도 판매량 '뚝'


중국토종, 저가에 기술경쟁력까지

한국 수출기업 성장모델 한계 봉착


삼성전자·현대차 중국시장 점유율 추이

(단위: %) 자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현대차

*2015년치는 삼성전자 3분기, 북경현대 1~11월 기준


[삼성전자]

*휴대전화 점유율

(수량 기준)


2011년 12.4

2012년 17.7

2013년 19.7

2014년 13.8

2015년 7.2


[북경현대차]

*승용차 점유율


2011년 6.2

2012년 6.7

2013년 6.8

2014년 6.6

2015년 5.6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24635.html


◈한국《무기도입 단계마다 현직 검사 사인 받는다》


방사청에 차장검사 파견

보고서 결재 없으면 사업 제동


靑, KF-X 내사 결과와 함께

이달 중순 비리근절 방안 발표

"전문성 부족 땐 전력 공백" 우려


※무기도입 체계 변화


제안요청서 작성→제안서 평가→대상장비 선정→시험평가→기종 결정

(기존) 각 단계별 방위사업위원회 인준 + (추가) 각 단계별 방위사업감독관인 차장검사의 결재

http://www.hankookilbo.com/v/22c89e3005fe4aa69cbbeea19fa3f3d7


◈서울《새해부터 증시 '스톱'...길 잃은 중국경제》

상하이지수 6.86% 폭락...첫 '서킷브레이커' 발동 쇼크

제조업 지표 부진...'사우디·이란 단교' 중동정세도 한몫

코스피 2%·닛케이 3%↓...정부 오늘 새벽 긴급점검회의


※4일 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률(단위:%)


코스피 -2.17

일본 닛케이 -3.06

중국 상하이 종합 -6.86

홍콩 항셍 -2.48

대만 자취안 -2.68


<자료:삼성증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05001003


◈세계《사우디 "이란과 단교"...중동정세 격랑》


"이란 외교관 48시간내 떠나라"


사우디 '시아파 사형집행' 발단

수니파·시아파 종파전쟁 조짐

국제유가 급등...세계경제 '암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04/20160104003612.html


◈국민《세계 증시 惡! 중국발 블랙먼데이》

경기 우려에 중동 리스크

새해 첫 거래 '탄식 장세'

中 7% 폭락 조기 장마감

코스피 2%·닛케이 3%↓

미국·유럽도 급락세 출발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2015.1.4 3351.446

2016.1.4 3296.66


<자료: 블룸버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81561&code=11151200&sid1=eco


◈매일경제《中증시 7% 폭락...첫 조기폐장》

서킷브레이커 두번 발동 어제오후 1시33분 거래중단

사우디-이란 斷交사태 맞물려 아시아증시 동반 추락


※아시아 증시 급락


상하이 종합 -6.85%

일본 닛케이 -3.06%

한국 코스피 -2.17%

대만 자취엔 -2.68%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7123


◈한국경제《"정부가 해야 할 일, 말아야 할 일 구분하라"》

미국경제학회 연차총회


"개혁통해 성장 촉진, 경제 정상화해야"

"美 채무 폭증...재정통제 잃지 말아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0474601&intype=1


◈부산《예견됐던 '악몽의 70분'》

"출발 전부터 문 열렸지만

승무원 '이상 없다' 답해"

진에어 승객들 의혹 제기

항공사 "기체 결함 아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5000081



■정치 TOP


◈조선《"탈당파·親盧를 떨어뜨려라"...文·安측 '자객공천' 공언》


더민주 "탈당파 응징"

-"창업주 탈당, 그건 막장 정치

-아무리 포장해도 분열은 必敗"


安신당 "親盧 심판"

-"야권연대, 그건 옛날 사고방식

-탈당 규모 예측 뛰어넘을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0252.html


◈중앙《(올해 최우선 과제) 일자리 41% 복지 14%...국민 요구는 먹고사는 문제》

[박 대통령 국정과제 여론조사]


5060 일자리 요구 20대보다 높아

30대는 복지를 우선순위 꼽아


국정안정 위해 여당 찍겠다 32%

여당견제 위해 야당 찍겠다 41%


차기 지지율 김무성>문재인>안철수

반기문 포함 땐, 반 총장 단연 1위


※다음 대통령으로 누구를 가장 지지하나

단위:%


반기문 35.4

김무성 10.5

문재인 9.2

안철수 7.3

박원순 5.4

오세훈 3.4

김문수 2.3

안희정 2.0

유승민 1.7

김부겸 1.0

남경필 0.7

기타 0.8

모름·무응답 20.4


자료:중앙일보 조사연구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 지역·성·연령별로 할당추출해 2015년 12월 29~30일 유·무선RDD(임의전화걸기) 전화면접조사, 유·무선 평균응답률 22.8%,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소수점 이하 반올림 오차로 응답률 합이 100이 아닌 경우 있음

http://news.joins.com/article/19357517


◈동아《180석 목표 내건 與...당내 "야권분열 어부지리만 믿나"》

김무성 "선진화법 바꿀 의석 확보를"


5분의 3 독식, 20년간 전례 없지만

15, 18대 '보수' 합치면 180석 넘어

1與多野 구도로 가면 현실화 가능성


수도권 '인물 경쟁력' 결정적인데

전략공천하자니 낙천자 출마 우려

인재영입도 주춤 "압승 낙관못해"


※역대 총선 결과 의석수 분포 단위: 석


[19대]

보수 성향157(52.3%)

├새누리당 152

└자유선진당 5

진보 성향140(46.7%)

├민주통합당 127

└통합진보당 13

무소속3


[18대]

보수 성향185(61.9%)

├한나라당 153

├친박연대 14

└자유선진당 18

진보 성향89(29.8%)

├통합민주당 81

├민주노동당 5

└창조한국당 3

무소속25

└25명 중 친박무소속 연대 12명.


[17대]

보수 성향126(42.1%)

├한나라당 121

├국민통합21 1

└자민련 4

진보 성향171(57.2%)

├새천년민주당 9

├열린우리당 152

└민주노동당 10

무소속2


[16대]

보수 성향153(56.0%)

├한나라당 133

├자유민주연합 17

├민주국민당 2

└희망의한국신당 1

진보 성향115(42.1%)

└새천년민주당 115

무소속5


[15대]

보수 성향189(63.2%)

├신한국당 139

└자유민주연합 50

진보 성향94(31.4%)

├새정치국민회의 79

└통합민주당 15

무소속16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news.donga.com/3/all/20160105/75727109/1


◈경향《노동자 "노동5법은 개악"...자영업자는 "개혁"》

[신년 기획] 여론조사


국회 통과 압박에 사무·생산 종사자들 "반대" 압도적

정부가 말하는 "국민 여론"엔 진짜 당사자들은 빠져


※직업별 정부여당 추진 '노동 5법' 평가 단위: %


[농·임·어업]

경제살리기 개혁법안 55.9

노동환경 악화 개악법안 11.5

잘 모름 32.6


[자영업]

경제살리기 개혁법안 43.7

노동환경 악화 개악법안 27.9

잘 모름 28.4


[판매·영업·서비스]

경제살리기 개혁법안 33.3

노동환경 악화 개악법안 33.5

잘 모름 33.2


[생산·기능·노무]

경제살리기 개혁법안 27.0

노동환경 악화 개악법안 38.7

잘 모름 34.3


[사무·관리·전문]

경제살리기 개혁법안 22.3

노동환경 악화 개악법안 44.9

잘 모름 32.8


[주부]

경제살리기 개혁법안 36.8

노동환경 악화 개악법안 20.6

잘 모름 42.6


[학생]

경제살리기 개혁법안 18.1

노동환경 악화 개악법안 25.3

잘 모름 56.6


[기타·무응답]

경제살리기 개혁법안 42.3

노동환경 악화 개악법안 20.6

잘 모름 37.1


*경향신문·한국리서치, 12월28~29일, 1000명 유·무선 전화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1042231535


◈한겨레《안철수·김한길 "DJ 계승"...더민주 "DJ정신은 통합" 반박》

[야권 '김대중 계승' 놓고 충돌]


안, 탈당 의원들과 동교동 찾아

"중산층·서민 위한 정당 꼭 이루겠다"

김, DJ묘역 찾아...오늘 5·18묘역 참배


전병헌 "야권 분열 DJ 통곡할 것"

추미애 "DJ정치는 약속과 책임"

김한길 등 탈당파 맹비난


※더불어민주당과 신당 추진세력의 '김대중 정신' 논쟁


1월1일 이희호 이사장 방문

"우리가 총선에서 이겨야만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가 있는데 그러려면 우리 당이 단단하게 단합되고 더 크게 통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사님께서 많이 도와달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4일 최고위 회의

"지금 작금의 야권이 분열해 나가는 모습을 김대중 대통령께서 살아 목도하셨다면 통곡할 일이라 확신하고 있다. 야권이 흩어지면 안 된다."

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4일 최고위 회의

"정치의 요체는 약속과 책임이라고 생각된다. 약속으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정치에 헌신하는 것이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그렇게 배웠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4일 이희호 이사장 방문

"김대중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 발전, 그리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을 꼭 이루겠습니다.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


4일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뒤

"김대중 대통령은 제게 정치적 아버지 같은 분이다. 어려운 선택을 앞두고 있을 때 늘 김대중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자문하고는 한다."

김한길 무소속 의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4647.html


◈한국《방위사업 돈은 돈대로 쓰고 전력공백 악순환에 '극약처방'》

[방사청에 현직검사 파견]


창군 이래 방산 분야 방만 운영

안보상 기밀 이유 뒷돈·조작 만연

전력화 사업 차질 폐해 반복


"군 당국 자정 능력 없다" 판단

무기 도입 단계마다 실시간 감시

비리 사전 근절 강력 조치 마련


※잡음으로 얼룩진 주요 무기도입 사례 (사업명 / 사업규모)


*한국형전투기(KF-X) / 8조1,000억원

-군 지휘부의 사실 은폐와 청와대 보고 누락


*통영함 / 1,600억원

-군피아(군대+마피아) 유착, 시험성적서 조작, 가격 부풀리기


*소해함 / 4,800억원

-납품검사 없이 대금 지불, 시험성적서 조작


*해상작전헬기(와일드캣) / 1조3,000억원

-허위 공문서 작성, 뇌물 수수, 불법 로비


*K-11 복합소총 / 4,200억원

-불량부품에 따른 결함, 검사결과 조작

http://www.hankookilbo.com/v/092ad435cfb64d588cd1ad432ea0ab3d


◈부산《"총선의 해 떴다" 지역정가 힘찬 출정가》


각 당 부산시당 단배식

일제히 신년 출사표


새누리 "부산 압승" 다짐

더민주 "대안 세력 부활"

정의당 "야권 연대 견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5000073



■사회 TOP


◈조선《"엄마 친구 아들은 효도계약서 썼다는데..."》

[NOW]송년·신년 모임서 화제 오른 '각서'


작성방법 문의 부쩍 늘어

-변호사 등이 상담해주는 은행

-계약서 공증 법률사무소도 등장


세부 내용은 제각각

-한 달에 1회 이상 함께 식사

-부모 동의없이 형제집으로 못보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0269.html


◈중앙《숭실대의 실험...'통일리더십 강의' 교양필수 과목으로》

[평화 오디세이 2016]

통일, 교육부터 시작하자 <하>


탈북자 강연 등 현장학습에 중점

학생들 '통일 관심도' 2배 증가


한헌수 총장 "숭실대 뿌리는 평양

통일교육, 한국 먹거리 찾는 투자"

http://news.joins.com/article/19357506?cloc=joongang|article|tagnews


◈동아《저가항공, 안전까지 '저가'인가요》

잇단 사고-운항 차질에 불만 커져


제주항공 등 승객들 '공포의 비행'

출입문 덜 닫힌채 운항 진에어는

CNN 인터넷판 톱 올라 국제망신


보유대수 적어 대체편 투입 힘들어

작은 항공기 보내 승객 다 못타기도


※저비용 항공사 최근 사고 및 운항 차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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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사고 및 운항 차질 사례

지난해 12월 23일 김포발 제주항 여객기가 '여압장치' 이상으로 급강하해 산소마스크 내려옴. 사고 여파로 25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하루 20여 편씩 지연 운항.

*보유 항공기 수 변화

(2014년→2015년)

17대→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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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사고 및 운항 차질 사례

3일 필리핀 세부발 부산행 여객기가 문이 꽉 닫히지 않은 채로 이륙했다가 굉음이 발생해 회항. 사고 여파로 4일까지 김포~오키나와 여객기 하루 2편 15시간씩 지연 운항.

*보유 항공기 수 변화

(2014년→2015년)

13대→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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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사고 및 운항 차질 사례

지난해 12월 31일 김해발 제주행 여객기가 유압계통 문제로 결항. 원래 여객기보다 작은 여객기가 대체편으로 투입돼 승객 33명이 타사 항공편에 분산 수용됨.

*보유 항공기 수 변화

(2014년→2015년)

14대→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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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사고 및 운항 차질 사례

지난해 12월 16일 대만 쑹산발 김포행 여객기가 날개 부품 고장으로 결항. 승객들 16시간 일정 지연.

*보유 항공기 수 변화

(2014년→2015년)

9대→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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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사고 및 운항 차질 사례

지난해 12월 18일 인천발 홍콩행 여객기가 여압장치 이상으로 회항해 3시간 후 다시 이륙.

*보유 항공기 수 변화

(2014년→2015년)

9대→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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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항공기 수는 12월 31일 기준.

자료: 각 업체

http://news.donga.com/3/all/20160105/75726964/1


◈경향《대법원장 "항소심 판사, 1심 판결 변경 안된다는 인식 줘야"》

시무식서 "1심 법관, 숙고해 결론 내려야 신뢰 찾는다"

법조계 "심급제 취지 안 맞고 국민 재판받을 권리 침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601042224365


◈한겨레《외대·이대 총학생회 "위안부 합의 폐기" 시국선언 잇따라》

[위안부 합의 반발 확산]


"할머니들이 원하는 건 국가배상"

고려·홍익·동국대도 선언 낼 방침

학자 170여명, 위안부 연구모임 결성

"세계 380여명 학자와 해법 논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4721.html


◈한국《故 김초원·이지혜 선생님...면목이 없습니다》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처리 무산


"상대 부처가 교육공무원 인정해야"

교육부·인사처, 서로 책임 떠넘기다

반년 지나서 '현행법상 불가' 결론

대법서 인정하더라도 기대 어려워

http://www.hankookilbo.com/v/52dd828bfbbe4d778ebfed0f682f9c09


◈부산《도시공사 특정공법 반영 압력 정황 포착》


설계 때 용역기관에 지시

본보 취재 결과 사실 확인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업체와의 유착 의혹 확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5000091



■국제 TOP


◈조선《사우디, 이란 급부상에 위기감...중동 兩强 자존심 충돌》


사우디 왕정 지탱해 온 자금력

저유가에 큰 구멍 나며 흔들려

체제 위기, 對이란 强手로 대응


이란은 미국과 핵협상 타결로

경제 제재 풀려 국제사회 복귀

이라크·헤즈볼라와 보복 나설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0217.html


◈중앙《사우디, 이란과 단교..."누가 먼저 죽나" 2차 석유전쟁》

[중동발 세게경제 먹구름]


종파 싸움에 지역 패권 갈등 겹쳐

이란, 원유 수출로 손님 뺏기 노려

사우디, 생산 늘려 이란 고사 작전

국제유가 추가로 떨어질 가능성


바레인·수단도 이란과 외교단절

미국 "긴장 완화 나서라" 촉구


※사우디-이란 원유 비교

단위:배럴(2015년 말 현재, 생산·수출은 일간)


[매장량]

사우디아라비아 2660

이란 1580


[생산량]

사우디아라비아 1025

이란 330


[수출량]

사우디아라비아 746

이란 120(올해 말엔 320만)


자료:블룸버그 등

http://news.joins.com/article/19357521


◈동아《中공안 비밀연행 의혹

홍콩 자치권 침해 논란》

['시진핑 체제 비판' 中 禁書판매 홍콩서점 관계자 5명 줄줄이 실종]


실종당일 中선전서 아내에게 전화

출국기록 없어...홍콩경찰 조사

"사실 확인땐 일국양제 중대 위반"

http://news.donga.com/3/all/20160105/75726877/1


◈경향《"이란 외교관 48시간 내 떠나라"...중동 흔드는 사우디의 '폭주'》

"대사관 공격은 침략 행위" 단교 선언에 유가·금값 급등

바레인도 단교 동참...'친사우디' 미국, 입장은 '곤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9&artid=201601042205305


◈한겨레《미 '반연방' 목장주들, 연방정부 건물 점거농성》

오리건주 국립 야생동물보호구역

자칭 '민병대' 새해연휴 강제 침입

서부시대 유산 '공유지' 사유권 주장

당국 "농성자, 연방정부 전복 시도"

주민 접근금지...공권력 투입 조짐없어


멀루어 국립 야생동물보호구역 점거 현황


*입구 : 시위대가 폐쇄

*감시탑 : 시위대 점령

*방문객 센터 : 반정부 무장시위대가 일부 건물을 점령


오리건멀루어 야생동물 보호구역

-인근 멀루어 삼림 국립공원 소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4671.html?_fr=mt2


◈한국《한국, (2011~2014) 세계 8위 무기 수출국...중국도 4위로 급부상》

본보 입수 美 의회 조사국 보고서


한국 FA-50·자주포 등 앞세워

6조3000억원 수출...이스라엘 제쳐


中, 전투기 등 첨단 무기 비중 늘려

"美 군사력에 심각한 위협" 진단


※세계 주요 무기 수출국 수출액 (단위:억달러)


[미국]

2007~10년 659

2011~14년 1,146


[러시아]

2007~10년 359

2011~14년 417


[프랑스]

2007~10년 182

2011~14년 142


[중국]

2007~10년 96

2011~14년 130


[독일]

2007~10년 71

2011~14년 126


[영국]

2007~10년 121

2011~14년 94


[스웨덴]

2007~10년 30

2011~14년 64


[한국]

2007~10년 -

2011~14년 54


[이스라엘]

2007~10년 44

2011~14년 43

http://www.hankookilbo.com/v/0f67da3f107b43499f966c65cc943e8e


◈부산《사우디, 이란과 외교 단절

중동 정세 격랑 속으로...》

종파 갈등 곳곳서 마찰

시리아 사태 해결 악영향

극단주의 세력 확장 우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5000004



■경제 TOP


◈조선《정몽구 회장, 創社이래 판매목표(작년 820만대→올 813만대) 처음 낮췄다》

대기업 총수들, 신년사서 '위기 극복·성장동력 발굴' 역설


정몽구 "車, 고장 없어야 한다"

품질경영 6번씩 반복해 강조


최태원 "국내외 경영환경 불투명

'패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구본무 "주력사업 심각한 위기

선제적으로 변화해야 살아남아"


이재용, 신년사 대신 계열사 순회


※10대 그룹 신년사 2015·2016년 키워드 비교


[삼성(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창의적 조직 문화

2015년

───────▼───────

경쟁 주도할

역량·시스템

2016년


──────────────────────


[현대차(정몽구 회장)]


판매 목표

820만대

───────▼───────

판매 목표

813만대


──────────────────────


[SK(최태원 회장)]


업(業) 본질을

바꾸는 혁신

2015년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

위기를 기회로


──────────────────────


[LG(구본무 회장)]


시장 선도

───────▼───────

선제적 변화


──────────────────────


[롯데(신동빈 부회장, 2015년엔 신격호 회장)]


2015년

내실 경영

───────▼───────

2016년

준법·투명 경영


──────────────────────


[포스코(권오준 회장)]


재무적 성과 창출

───────▼───────

구조 혁신 가속화


──────────────────────


[GS(허창수 회장)]


기본으로 돌아가자

───────▼───────

미래 먹거리·인재 육성


──────────────────────


[현대중공업(최길선 회장)]


기본과 원칙, 합심 협력

───────▼───────

제로(0) 베이스 출발


──────────────────────


[한진(조양호 회장)]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

위기 대응·수익 창출 기반 마련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4/2016010403597.html


◈중앙《'21세기 정주영' 33명...목표는 세계시장》

[본지 소개된 '챌린저&체인저'들이 품은 꿈]


의미 있는 가치를 추구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 안 해


※챌린저&체인저의 특징


G [세계로 진출]

Globalization


R [고정관념 파괴]

Redefinition


E [공익성 추구]

Engagement


A [뜨거운 열망]

Aspiration


T [불굴의 의지]

Tenacity


자료:이화여대 경영대학원


※챌린지&체인저(Challenger&Changer)=위기 상황에서 도전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기업가. 상상력과 혁신으로 새로운 사업의 열쇠를 찾아내고 실행에 옮기는 '기회추구형 창업가'다.

http://news.joins.com/article/19357265


◈동아《현장부터 챙긴 이재용, 솔직함 강조한 최태원》

눈길 끄는 재계리더 신년행보


신년사 발표 없이 사업장 방문 李

계열사 시무식 참석 '실용 이미지'


혼외자 고백후 첫 공식석상 崔

"패기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계열 분리 끝낸 금호家 형제

나란히 "제2창업...새출발" 언급

http://news.donga.com/3/all/20160105/75726877/1


◈경향《팍팍한 삶...농산물 국적 따질 여력 없다》

"비싸도 우리 것 구입" 21%...'충성 소비자' 5년 새 절반으로 뚝

가계소득 제자리에 싼 가격 선호...외국산 저항감 준 것도 한몫


※시장개방 확대 시 농산물 구매 의향


[가격이 비싸도 우리 농산물 구입]

2010 45.1

2015 21.0


[국내·외국산 상관없이 품질 고려해 구입]

2010 26.7

2015 39.7


[국산 가격이 비싸면 수입 농산물 구입]

2010 28.3

2015 39.3


단위:%, 자료: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에 대한 2015년 국민의식 조사 결과'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042151005&code=920100&med=khan


◈한겨레《'주식 대박'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전직원에 1100억 주식 증여》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90만주

7개 계열사 2800명 임직원에

직원당 평균 4000만원꼴

"고난 이겨낸 직원들 고마워"

신약 기술 수출로 주가 급등

지난해 개인 평가차익 2조원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4675.html


◈한국《판매 목표 처음으로 낮춘 현대차》

정몽구 회장 "올해 813만대 팔겠다"

작년보다 7만대 낮춰 잡아

자동차 업계 위기 실감

작년 판매 801만대 그쳤지만

'작년보다 더 어두운 올해' 전망


※현대기아차 연도별 판매목표(단위:만대)


2003 328

2005 373

2007 428

2010 540

2011 633

2012 700

2013 741

2014 786

2015 820

2016 813


자료:현대자동차그룹


※주요사 지난해 수출실적(단위:대)

괄호안은 전년대비 증감률(%)

자료:각 사 종합


현대차 425만716(-0.6)

기아차 252만3,408(-2.1)

한국GM 46만3,468(-2.7)

쌍용차 4만5,100(-37.4)

http://www.hankookilbo.com/v/fda9a7fdebe749ffa02aefbdaa7b8240


◈부산《지역 건설사, 종합심사제(공사 비용·시공능력 종합 평가)로 '찬밥' 되나》


국가·공공기관 발주 공사

올해부터 종심제 본격 도입


"평가 방식 대기업에 유리"

지역 업체들 '보호책' 요구


※종합심사낙찰제 세부 평가 기준

*자료:기획재정부

────────────────

[가격]

*배점 : 50~60점

*종합심사낙찰제 평가 항목 : 가격 점수, 가격 적정성

────────────────

[공사수행 능력]

*배점 : 40~50점

*종합심사낙찰제 평가 항목 : 시공 실적, 배치기술자, 매출액 비중, 규모별 시공 역량, 공동수급체 구성

────────────────

[사회적 책임]

*배점 : 가점

*종합심사낙찰제 평가 항목 : ①고용 ②건설안전 ③공정거래 ④상생협력(공동도급)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500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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