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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1월6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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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6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국내 당뇨 신약기술

5兆에 프랑스 수출》

한미약품 대형 계약 체결

제약업계 年매출 3분의 1 규모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6/2015110600377.html


◈중앙《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일본 전자, 한국보다 유리》

대미 수출 따져보니...FTA의 한국은 자동차에서 일본보다 유리


TPP 협정문, 한·미 FTA 비교

-미, 일본 전자엔 즉시 무관세

-한국엔 2021년까지 철폐


-일본 차는 25년간 단계 철폐

-한국은 내년 초 완전 무관세

http://news.joins.com/article/19016235?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대기업 자율 구조조정 뒤엔 '중국 공포'》

[뉴스분]


삼성 "中저가공세 우려, 화학 매각"

인수한 롯데 "규모 키워 中에 대응"

철강-조선社, 주력품목 교체-M&A

中과 미래전략산업도 겹쳐 큰 타격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6/74628366/1


◈경향《"역사관 못 세우면

북한 사상이 지배"》


박 대통령, 국정화 옹호 '색깔론'

"확고한 국가관이 통일의 시작"


앞뒤 안맞는 '당위론' 강변에

"냉전반공주의적 발언" 비판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51642571&code=910203


◈한겨레《시민의 이름으로...

'에볼라 의사' 1인시위》

국외 의료봉사 앞장 최영미씨

'국정화 반대' 팻말 들어

"다른 의견 무시, 민주주의 역행

부모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6138.html?_fr=mt2


◈한국《"韓中,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北도 참여토록 적극 나서야"》

[CHINA FORUM

──────

2015 차이나포럼]


경제개발·동북아 평화에 도움


전문가들 "中 최근 경제 둔화는

재도약 위한 전환기" 입 모아

http://www.hankookilbo.com/v/7ad15ec7a5cd4c77bead7429afcc732a


◈서울《'취준생 수당' 필요합니까》

[생각나눔]서울시, 내년부터 청년 3000명에게 月 50만원 최대 6개월간 지원


▲ 만 19~29세 중 선별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복지부 "타당성 보겠다"


▼ 1년 100만원 지원

성남, 청년배당 이어

과잉 복지 논란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6001013


◈세계《MB정부 청와대, 박근혜 사찰했다》

본지, 특검·검찰 수사기록 입수


국정원·警, 정무수석실 보고

박원순·안철수 문건도 포함

일부 문서엔 손학규 동향도

대통령기록물 무단 파기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5/20151105004842.html


◈국민《['위약금 공화국'] 소비자 분통, 업자는 불통》


해외여행 취소한다했더니...

전체 경비 40%나 덤터기

알고보니 한 푼도 안내도 돼


추모공원 환불 요구했더니...

420만원 중 무려 70% 꿀꺽

분쟁기준은 절반 돌려줘야


과도한 위약금 곳곳 관행화

업자들 규정들이대며 횡포

약관 꼼꼼히 살피는 수 밖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8306&code=11151100&sid1=eco


◈매일경제《현실에 갇힌 '3포'...게임서 탈출구 찾다》

거지 키우기·내꿈은 정규직·극한 알바..."캐릭터, 실제 나 같았다"


씁쓸한 사회현실 담은

게임통해 대리만족 느껴

다운로드 백만건 넘기도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1058137&sID=402


《한미약품 5조 기술수출》

佛 제약사에 당뇨병 신약 기술...역대 최대규모


어제 장외시장 주가 상한가


※한미약품 올해 신약기술 수출


3월 7000억원(면역질환 치료제)

7월 8000억원(폐암 표적 치료제)

11월 5조원(당뇨병 치료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058135


◈한국경제《'3大 물정책' 실종...내년 '가뭄 재앙' 온다》

*막히고 / 댐 건설 환경단체가 번번이 반대

*새고 / 상수도관 낡아 수돗물 40% 누수

*싸우고 / 하천정비는 '4대강 정쟁'에 표류


※전국 평균 연 강수량(단위:㎜)


2012년 1479.1

2013년 1162.9

2014년 1173.5

2015년 838


*2015년은 11월4일 현재 누적 강수량

자료:기상청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0571431&intype=1


◈부산《"핵폐기물 끼워팔기 꼼수 철회하라"》


원전해체센터·방폐장 묶는

정부 '패키지 딜'안 논란 확산


부산시 "확정 땐 유치 재검토"

시민사회단체선 "용납 못 해"


※국내 원전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 현황


구분(호기수)│저장용량│현재 저장량│현재 포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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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고리(6)│2,691│2,150│79.9

한빛(6)│3,784│2,258│59.7

한울(6)│2,960│1,958│66.1

신월성(1)│219│27│12.3

──────────────────────────

[중수로]

월성(4)│9,441│7,414│78.5

──────────────────────────

총계(23)│19,095│13,807│72.3

──────────────────────────

(단위:t, 2014년 말 기준. 자료:원자력진흥위원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6000098



■정치 TOP


◈조선《野 '호남民心 이탈' 서울로 北上...영등포乙 1000명 "내주 탈당"》

재·보선 영등포乙 敗因 분석해보니 '호남출신의 외면'...의원들 "사태 심각"


'5년 無敗' 신길4·5동 등도

새누리당에 넘어가 충격 커


광명선 7000명 투표했다더니

野후보 4000여표 득표에 그쳐


野관계자 "이대론 총선 진다

지도부 개편 요구 제기될 것"


※서울 영등포을(제3선거구) 최근 선거 결과


구분│2010년 6·2 서울시장 선거│▶│2012년 총선│▶│2012년 대선│▶│2014년 6·4 서울시장 선거│▶│올해 10·28 재·보선│

[여의도동] 여당 승여당 승여당 승여당 승여당 승

[신길1동]야당 승야당 승야당 승야당 승여당 승

[신길4동]야당 승야당 승야당 승야당 승여당 승

[신길5동]야당 승야당 승야당 승야당 승여당 승

[신길7동]여당 승여당 승여당 승야당 승여당 승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6/2015110600411.html


◈중앙《아베 "점심 따위로 국익 깎겠나"(산케이 보도)...실제론 일본이 오찬 '흥정'》

[한·일 정상회담 왜곡과 진실]

일본 언론 부정확한 보도 후유증


"위안부 연내 타결 문구 넣으면

한국이 오찬 제공 약속" 기사

정부 "오찬 조건 내건 적 없다"


"한국이 30분 회담 역제안" 보도

정부 "시간 특정 안 해" 98분 만나

당국자 "황당" 공식 대응은 자제


※일본 언론의 보도와 한국 정부 당국자들이 말하는 '진실'


요미우리(10월 27일)

"일본의 오찬 제의를 한국이 거절. 30분만 회담하자고 역제의"

"충분한 시간 갖자"고 했지 30분이란 말 한 적 없음


요미우리(11월 3일)

"일본, 정상회담 의제서 위안부 제외 시도. '정상회담 안 할 수도 있다'고 하자 한국이 양보"

일본, 처음부터 위안부 문제 논의에 찬성. 정상회담도 일본이 먼저 요청


산케이(11월 3일)

"한국, 위안부 문제 연내 타결 문구 넣어주면 오찬 제공하겠다고 했으나 일본이 거절"

한국, 오찬을 조건으로 제안한 적 없음. 위안부 문제 타결 시기도 못 박으려 한 적 없음


아사히(11월 3일)

"정상회담 전날 한·일 외교장관회담서 일본이 소녀상 철거 요구"

소녀상이란 단어조차 나온 적 없음

http://news.joins.com/article/19016233?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오찬 없는게 관례...日이 포함 요구》

[1] "한국, 오찬을 위안부협상 카드로...日이 거절"?


日언론 정상회담 왜곡보도, 진실은


[2] "손님 초대해 놓고 홀대"

中과 달리 日 별도 의전요청 안해

차관이 아베 영접...의전 格 높여줘


[3] "외교회담때 소녀상 거론"?

정상회담 협의 집중...논의 없어


※한일 정상회담 이후 제기된 일본의 주장과 실제 상황


[일본 주장]

"한국, 위안부 연내 타결 약속하면 오찬 제공하겠다"

"아베, 점심 따위로 국익 깎을 수 없다며 거절"

[실제 상황(정부 설명)]

-한국, 오찬 제공을 위안부 협상 카드로 쓴 적 없음

-실무방문에선 별도의 오찬 및 만찬을 하지 않는 게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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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장]

"한국, 정상회담 시간 30분만 가능하다고 고집"

[실제 상황(정부 설명)]

-회담 시간 제한하지 않았음. 실제 회담도 98분간 지속,

한중 정상회담(100분)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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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장]

"1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일본이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했다"

[실제 상황(정부 설명)]

-외교장관회담에서 소녀상의 '소'자도 나오지 않았음

-박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문제 삼는 일본 언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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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장]

"한중일 회의 참석자라는 같은 처지인데도 일본을 홀대했다"

[실제 상황(정부 설명)]

-리커창 중국 총리는 8월에 '공식방문' 자격으로 방한 요청. 일본은 요청 자체가 없었음

-한국, 아베 총리 공항 의전 등 예우했음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6/74627979/1


◈경향《여, 국론 분열시켜 놓고...어김없이 "이제는 민생" 타령》

[국정화 불복종 확산]


국정화 확정고시 후 "민생 우선" 내세워 국면전환 노려

야권에 책임 전가...국정원 댓글·세월호 대처와 똑같아


※새누리당의 '민생론' 동원 위기 돌파


예산정국,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 협상으로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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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문제와 아무 관련 없는 정치 현안의 굴레에 갇혀 민생을 돌보지 않는 국회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릴 수 없다"

2013년 12월2일 최경환 원내대표


세월호특별법 협상국면 야당 장외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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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발목이 잡혀 한국경제가 풍전등화 위기다. 국회에서 심각하게 대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2014년 8월25일 김무성 대표


임시국회, 비선권력 국정개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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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국민과 경제를 우선할 것인가, 정쟁과 정파를 우선할 것인가"

2014년 12월14일 박대출 대변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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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은 불복종 운동을 중단하고 민생현안 처리 협조해야"

2015년 11월4일 원유철 원내대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52223515&code=910402


◈한겨레《박 "확고한 국가관" 집필 지침 제시...'불간섭' 원칙 깨》

[국정교과서 강행 파문]

박대통령·청와대 '이중행보'


"뚜렷한 역사 가치관 없으면 통일돼도 북 사상에 지배"

박대통령, 통준위서 '좌편향' 제기...당정청 합의 무력화

청, 최몽룡 교수에 회견참석 종용...현정택 "걱정돼 전화"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6143.html


◈한국《한중 석학 등 진지하고 유쾌한 토론..."경쟁 속 상생" 길을 찾다》

[CHINA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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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차이나포럼]


명실상부한 中전문 국제포럼으로

-黃총리 "한중 경쟁력 함께 높일 기회"

-주중대사 "샤오캉 사회로 가는 길

-향후 5년 중요...지혜를 달라"


정재계·청중 700여명 열기 속 경청

-리처드 던컨 "中 지속 성장 위해

-'쉬어가는 시기'라는 진단 새로워"

-마크 파버 "수영장에 맥주 넣는다면

-예전엔 하이네켄, 지금은 칭타오"

http://www.hankookilbo.com/v/d017a4c94b4f4c37ad12bdb85f47113f


◈부산《"민생도 살려야 한다" 野 국회 복귀 가닥》

여야 '정상화 합의'는 불발

야, 교과서·민생 병행 투쟁

여, 예결위 단독 개최로 압박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6000079



■사회 TOP


◈조선《장송곡에 상복 시위까지...부산시청도 '광장 공포증'》

집회 10년새 280% 폭증...상설시위장된 공공장소


-출-퇴근·점심시간 맞춰

-운동가·대중가요 크게 틀고

-'해골 두쪽나도 지킨다' 현수막도


"노이로제 걸릴 지경"

-수많은 시민 오가는 통로

-"집회 자유도 좋지만..."


집회장소


*부산시청←30m→후문

*부산시청←50m→정문


*근처 주요 시설

-시의회

-경찰청

-녹음광장

-잔디광장

-시청역(부산1호선)

-부산 연제구 중앙로(서면, 동래 방면)


※부산시청 주변 집회 건수(1~10월)


2012년 30

2015년 79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6/2015110600313.html


◈중앙《62만원(기초수급자 월소득) vs 340만원(교원연금 수령자)...'노인 양극화' 가장 큰 사회문제로》

[코앞에 온 '실버코리아']

<중> 소득 따라 갈리는 노년


궁핍한 노년 vs 즐기는 노년

-63%가 평균소득 절반도 못 벌고

-기초수급자 노인 비중 30% 넘어

-2040년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공적연금 보호망 더 촘촘히 짜야"


※더 벌어지는 노인 양극화


[노인 월 소득·지출 비교해보니]


정명운(72)씨

소득

- - - - - - - - - - - - - - - - - -

(교사 퇴직연금 등)

340만원

- - - - - - - - - - - - - - - - - -

지출

- - - - - - - - - - - - - - - - - -

식사 40만원

- - - - - - - - - - - -

골프 등 취미생활 80만원

- - - - - - - - - - - -

여행 경비 50만원

(1년에 3~4회 해외여행)

- - - - - - - - - - - -

경조사 비용 20만원

- - - - - - - - - - - -

기부 20만원

- - - - - - - - - - - -

차량 유지비 23만원

- - - - - - - - - - - -

손주 용돈 10만원

- - - - - - - - - - - -

의료비 15만원

- - - - - - - - - - - -

세금 등 기타 22만원

- - - - - - - - - - - -

적금 등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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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성(73)씨

소득

- - - - - - - - - - - - - - - - - -

(기초연금 등)

62만원

- - - - - - - - - - - - - - - - - -

지출

- - - - - - - - - - - - - - - - - -

월세 30만원

- - - - - - - - - - - -

식사 20만5000원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복지관 무료급식으로 해결)

- - - - - - - - - - - -

복권 구입 2만5000원

- - - - - - - - - - - -

의료비 1만원

- - - - - - - - - - - -

기타 2만원


[노인 빈곤율 증가하고]

단위: %, 자료: 통계청

*노인 빈곤율: 65세 이상 인구 중 한달 소득이 중위소득(전체 평균소득)의 50%미만인 비율


2011년 60.2

2012년 60.3

2013년 61.3

2014년 62.5


[3대 범죄 노인 범죄자 수 늘어]

단위: 명 자료: 경찰청


성범죄│절도│사기│연도│총

67640277607│2012년│◀[1만2310]

89144198423│2013년│◀[1만3733]

102954459029│2014년│◀[1만5503]

http://news.joins.com/article/19016230?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취업실패 청년들 사기 높이기"

"용돈주기式 포퓰리즘" 비판도》

서울시 '月50만원 청년수당' 논란


市 "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19~29세

구직外 공공활동 해도 지원

성남시의 무차별 복지와는 달라"


복지부 "사회보장인지 따져봐야"

내년 예산확보 과정 진통 예상


※서울시 청년수당 지급 계획


*대상 만 19~29세, 중위소득 60% 이하 가운데 미취업자

*인원 3000명

*선정 '청년활동' 계획서 제출 후 심사 통해 선정

*금액 최장 6개월간 월 50만 원

*총예산 90억 원(2016년)


자료: 서울시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6/74628241/1


◈경향《"망망대해 떠난 형님, 40년 만에 돌아오셨소"》

서아프리카 원양어선 선원 4명 유해 가족에게 돌아와

70년대 목숨 걸고 외화벌이...해외에 선원 묘지 327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52210175&code=940100


◈한겨레《'기억상자'에 가뒀던 아픔, 다시 마주봅니다》

세월호 다룬 시민연극 '기억을...' 첫선


아마추어 배우·학생들 참여

저마다의 '아픔' 무대에 토해


"대학교때 겪은 5·18 때도

사람들이 잊지 않겠다 했는데..."


"세월호 잊고 있는 날 다잡고

당시 기억 되살리려고 참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6159.html


◈한국《박원순 사돈까지 괴롭힌 보수단체》

무혐의 결정 아들 주신씨 병역의혹

물고 늘어지며 장인 회사 앞서 시위

법원, 허위사실 유포 시위금지 결정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허위 병역기피 의혹 제기 일지


[2011년]

8월 박원순 당시 변호사 아들 주신씨, 공군 입대

9월 4일 만에 허벅지 통증 이유로 귀가 조치

10월 박 변호사, 서울시장 당선

12월 주신씨, 재검으로 4급 공익근무 판정


[2012년]

1월 강용석 의원, "주신씨가 찍은 자생한방병원 MRI와 병무청 CT 조작됐다" 강 의원, 공개 신체검사 제안 "4급 판정시 의원직 사퇴하겠다"

2월 주신씨, 신촌 세브란스병원서 MRI 공개검증. 문제 MRI, 병무청 제출한 것과 동일 확인. 강 의원 사퇴

11월 보수단체 '공개검증 MRI 바꿔치기 의혹' 제기. 보수단체, 병역법 위반 혐의로 주신씨 고발


[2013년]

5월 검찰, 주신씨 병역법 위반 무혐의 결론


[2014년]

5월 양승오 박사 등 MRI 바꿔치기 의혹 2차 제기. 선관위, 양씨 등 검찰 고발

6월 박 시장 재선 성공

11월 검찰, 양씨 등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


[2015년]

9월 보수단체, MRI 바꿔치기 의혹 3차 제기. 보수단체, 주신씨 검찰고발 및 시위 진행

10월 법원, 시위 단체에 "주신씨 장인 회사 500m 이내 시위금지" 결정

http://www.hankookilbo.com/v/581d1f2e89074a6882decfa0a5ee5ec1


◈부산《거꾸로 가는 교육부, 총장 간선제마저 '개악'》

"순위 정하지 말고 후보 올려라"

1순위 임용제청 기존 절차 바꿔

"국립대 총장 교육부 입맛대로"

"대학 자율성 역행" 비난 잇따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6000085



■국제 TOP


◈조선《美·英 "IS가 러機에 폭탄 설치한 듯"...무차별 테러 공포》

美·英 동시에 "러시아 여객기 추락, 테러 가능성 커"


IS엔 격추시킬 무기 없어

機內에 폭탄 몰래 실은 듯


"러, 시리아 공습 代價 치러"

IS의 동영상도 새로 나와


英, 시나이반도 항공편 중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6/2015110600344.html


◈중앙《카터 '실력행사(The Big Stick)' 별칭 항모 탑승...남중국해서 대중국 경고》

[남중국해로 날아간 미 국방]


미 국방, 말레이시아 국방과 함께

수직이착륙 오스프리 타고 항모로

중국 "군사 의도 당당히 밝혀라"

http://news.joins.com/article/19016207


◈동아《美국방 항모 타고 '남중국해 시위'...의회(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 "日도 선박 보내라"》

美, 中 '인공섬 12해리' 전방위 공세


카터, 루스벨트함 3시간 탑승

말聯 국방장관-라슨함 함장 동행


매케인 "국제법상 항행의 자유"

日 등 다른 나라에도 행동 촉구

日관방 "안보영향 살피면서 검토"


中 "주권 위협하는 도발행위" 반발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6/74628337/1


◈경향《다양성·평등..."캐나다를 닮은 내각"》

원주민·시크교도

난민·참전 군인

...

남녀 15:15


43세 트뤼도 총리 취임

남녀동수 이유 질문에

"2015년이니까요" 대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1052151205


◈한겨레《고속증식로 '몬주' 퇴출 위기

일, 핵연료 정책 사실상 파탄》

"안전하게 운영할 주체 찾아라"

원자력규제위, 문부성에 권고

폐로땐 플루토늄 보유 명분 잃어

중 "일 1350발 핵탄두 제조 가능"

유엔서 플루토늄 보유 맹비난


※몬주 :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시에 있는 '원형로' 단계의 고속증식로다. 이 원자로를 가동하면 그 과정에서 핵분열을 하지 않는 '우라늄 238'(자연계 전체 우라늄의 99.3%)이 중성자를 만나 핵분열을 하는 '플루토늄 239'로 변한다. 연료를 소비한 뒤에 연료를 소비하기 전보다 더 효율이 높은 연료가 생성돼, 한때 과학자들은 고속증식로를 '꿈의 원자로'라 불렀다. 그러나 제작 과정에서 해결해야 하는 기술적인 난제가 너무 커 일본을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 계획을 포기했다. 일본 정부는 1983년 이 원자로 건설공사를 시작해 1994년 가동을 시작했지만 1㎾h의 전력도 생산하지 못한 채 해마다 엄청난 예산만 쏟아붓고 있다.


※몬주 핵연료 사이클 개념도


<현재 일본의 플루토늄 보유량>

*전체 47.8t

*국내 보유 10.8t


"일본 정부는 몬주 등 고속증식로에 사용한다는 명목으로 다량의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음.

그러나 몬주 계획을 포기하면 이 플루토늄을 보유한다는 명분이 사라지게 됨"

                                                                ▼

                                               ┌──────플루토늄───┐ <고속증식로의 사이클>

                                               │                          ↓

[우라늄][보통의 원자로][사용후 핵연료][재처리공장] 무한한 순환   [고속증식로(몬주)]

                         고선량 방사능 폐기물 ↓   ↑                       │

                                      [최종처분장] └──사용후 핵연료───┘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16171.html


◈한국《美 국방장관 남중국해 항해에 中 군함 첫 美 동부해안 입항》

美 항행 자유에 역공 분석 속

양국 연합 해상 훈련도 실시

패권 놓고 강온양면 정책 치열

http://www.hankookilbo.com/v/1abe63a41b5d477dbef3a9ae842b8eee


◈부산《美·英 "추락 러 여객기, IS 폭탄테러 가능성"》


사고 직전 '조종실 소음' 주목

양국 관료 '기내 폭발' 잇단 언급


英, 사고기 출발 공항 이륙 유보

아일랜드, 해당 공항 운항 중단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106000048



■경제 TOP


◈조선《삼성, 다시 순환출자 덫에 걸렸다》

공정委 관계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새 출자 고리...제재 방침"


삼성, 6개월내 해소해야

-신규 순환출자 고리 끊기위해

-수조대 계열사 지분 팔 가능성도

-이재용 지배구조엔 문제 없을듯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변화가 생긴 순환 출자 고리 사례

┌┐

│↓

[합병 삼성물산]

│(삼성생명 지분 19.34% 보유,

│약 4조2000억원)

│↓

[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 6.24%,

│약 14조2500억원)

│↓

[삼성전자]

│(삼성전기 지분 22.80%,

│약 1조1500억원)

│↓

[삼성전기]

│(합병 삼성물산 지분 2.61%,

│약 7500억원)

└┘


삼성그룹으로선 삼성전기가 보유한 합병 삼성물산 지분(7500억원 상당)을 처분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게 시장의 분석


자료: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5/2015110504199.html


◈중앙《공정위 "합병삼성물산 새 순환출자 고리 없애라"》


합병 법인등기 마치고도

계열사 지분 처분 안 해


"즉각 시정 명령 내릴지

6개월 유예 줄지 곧 판단"

http://news.joins.com/article/19015990


◈동아《14일은 '면세점 수능일'...막판 관광公約 경쟁》

시내 사업자 선정 D-8


신세계 "남대문 야시장 만들겠다"

SK "행복여행센터 세워 컨설팅"

두산 "오전 2시까지 면세점 영업"

롯데 "해외지점과 연계 관광객 유치"


증시영향 최소화하려 토요일 발표


※서울시내 면세점 후속 사업자 선정에 도전하는 업체별 주요 전략


[두산]

*입지 : 동대문 두산타워

*주요 전략

전체 매장의 40% 국산 브랜드로 구성

면세점 영업이익 10% 사회 환원


[롯데면세점]

*입지 : 소공·월드타워점 수성

*주요 전략

2곳 모두 중소기업 매장 면적 2배 이상 확대

5년간 사회공헌에 1500억 원 사용


[신세계DF]

*입지 : 신세계백화점 본점

*주요 전략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중구와 남대문시장 개발 프로젝트 등 진행

5년간 상생활동에 2300억 원 사용


[SK네트웍스]

*입지 : 동대문 케레스타, 워커힐면세점 수성

*주요 전략

서울 동부 및 강원권 관광 활성화 위한 '이스트 서울, 이스트 코리아' 사업 진행,

5년간 6만7000여 명 직간접 고용 창출


자료: 각 업체(가나다순)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5/74627743/1


◈경향《조선 빅3, 계속 '허우적'》

3분기 적자 합계 2조원 넘어

저유가 탓 해양플랜트 '시들'

잇단 계약해지로 손실 커져

상선 수요도 둔화 '이중고'


※국내 조선 3사 실적 추이

단위:원, 자료:각사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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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매출    │12조4040억│4조2228억 │3조2635억

3분기 │영업이익│-1조9346억│1350억    │1815억

───────────────────────────

2015년│매출    │11조9461억│1조6501억 │1조4395억

2분기 │영업이익│-1710억   │-3조399억 │-1조5481억

───────────────────────────

2015년│매출    │10조9184억│3조1554억 │2조4364억

3분기 │영업이익│-8976억   │-1조2171억-100억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052252415&code=920501&med=khan


◈한겨레《이통 3사 "피해고객 환불해 주겠다"》

과징금 피하려 '무제한 요금제 과장광고 인정' 꼼수


'동의의결' 신청하면서 밝혀

공정위서 수용 땐 처벌 면제


환불 규모 최소 수십억원 전망

참여연대 "엄정 조사·과징금 부과를"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6223.html


◈한국《연비도 뻥튀기 했나, 폭스바겐 갈수록 태산》

배출가스 조작 이어 파문 확산


"CO2 배출량 실제보다 적게 표시

총 80만대...9만8000대는 휘발유"


인증시험 때 부정행위 가능성

우리 국토부도 차종 자료 요청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 일지


9월18일 미국 환경보호청(EPA), 디젤차량에서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적발. 48만2,000대 리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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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폭스바겐, 2,000㏄급 디젤차 1,080만대 배출가스 조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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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마르틴 빈터코른 폭스바겐그룹 CEO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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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배출가스 조작 국내 첫 소비자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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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EPA, 2014~2016년형 3,000㏄급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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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폭스바겐, 차량 80만대 배기가스 배출수치 불일치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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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독일 교통부,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80만대 중 9만8,000대는 가솔린 차량이라고 발표

http://www.hankookilbo.com/v/4e7c03b71cbe41ebbb05026e303fddc1


◈부산《부산 업체가 만든 드라마 지상파 방송 데뷔》

문화콘텐츠 육성사업 지원작

교육용 드라마 '떴다! 홍표쌤'

부산MBC·대교방송서 방영

수도권업체 독점 TV시장 개척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600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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