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1월4일(수) 조간신문 모아보기

반응형


[2015년 11월4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國史교과서, 주사위는 던져졌다》

黃총리, 국정화 확정 담화문


"특정 단체·특정 학맥이

편향 교과서 반복 집필

바로잡을 수밖에 없다"

野는 국회일정 전면 거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4/2015110400349.html


◈중앙《역사교과서, 상고사(삼국시대 이전)·고대사(삼국시대·통일신라·발해) 늘린다》

황교안 '국정화 고시' 담화

"고교 99.9% 편향 교과서 채택"

황우여 "동북아 역사왜곡 대응"

최몽룡 교수, 대표 집필진 참여

야당, 국회 일정 보이콧 반발

http://news.joins.com/article/18999123


◈동아《쐐기박은 국정화...정부 속도전》

'국정 역사교과서' 확정 고시 강행

국편, 오늘 구체적 집필계획 발표

필진에 최몽룡 신용하 등 하마평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4/74582497/1


《정기국회 올스톱...여야 전면전》

野, 예산심사-인사청문회 등 보이콧

문재인 오늘 국정화 반대 대국민담화

與 "야당, 재보선 지고도 민생 외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4/74582504/1


◈경향《42년 전 유신독재 시절로 '국정화 역주행'》

['국정교과서 전환' 확정고시]


정권의 잣대로 "올바른 역사관"

편향된 '국가주의 논리' 되풀이


현행 교과서 '좌편향' 매도하며

다수 반대여론 무시 '일방통행'


1973년 6월23일           │ 2015년 11월3일

민관식 문교부 장관         │황교안 국무총리

──────────────────────

국적 있는 교육을 강력히    │우리 역사에 대한 확실한

뒷받침하기 위한 것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관 가져야

- - - - - - - - - - - - - - - - - - - - - -

민족적 가치관에 의한 올바른│사실상 1종의 편향 교과서,

국사교육 실시해야          │검정 발행제도 실패

- - - - - - - - - - - - - - - - - - - - - -

저자 따라 학설 크게 달라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입학시험 혼란              │학습 부담 경감시켜줄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11032332235


◈한겨레《역사는 권력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박근혜정부, 국정교과서로 회귀 확정...시민들 "오늘 일어난 일, 역사로 기록될 것"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852.html?_fr=mt1


◈한국《국정화 반대의견 68%는 묻혔다》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행정예고 20일간 47만명 의견 접수

찬성 의견의 2배 이상에도 강행


황 총리 "친일·독재 미화 없을 것"

최몽룡 교수 등 집필진 구성 속도

정치권 격랑·국민분열 심화 전망

http://www.hankookilbo.com/v/34d7a74f5b14447d80eb64e83dbf209d


◈서울《최몽룡(서울대 명예교수) 등 원로학자 6~7명 대표 집필》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중견학자·교사 포함 3개 그룹

전체 집필진 최대 40명 이를 듯

오늘 집필진 구성·기준 발표

단원별 인터넷 사전 검증받기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4001008


◈세계《"민주화·산업화 왜곡 없이 서술"》

정부, 교과서 국정화 고시...오늘 최몽룡 교수 등 필진 구성

野 "다수 여론 무시, 이것이 독재"...정기국회 올스톱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3/20151103004035.html


◈국민《'국정화' 속도전...최몽룡(서울대 명예교수) 등 대표 집필》

黃총리 "검정제도 실패...발행제도 개선 불가피"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현재 소수가 집필 독점

-정부의 수정 권고·명령

-소송 남발로 기능 상실"


-오늘 집필진 일부 발표

-신형식 이대 명예교수도

-참여 제안 받고 "고민 중"


-野,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5882&code=11121100&sid1=pol


《'忍(참을 인)턴'》

청년 인턴, 정규직 됐는데 월급은 그대로?


10명 중 6명 꼴 전환되지만

정부서 주는 보조금 없어져

55.4%가 인턴때 월급 받아

보조금만큼 깎이는 경우도


※청년인턴제 통해 정규직 전환된 근로자 임금 비교


임금수준/연도│2013~2014년

─────────────

고용형태│인턴│정규직

─────────────

120만원 미만│6.2%│1.4%

─────────────

12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27.5%│21.4%

─────────────

15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53.1%│55.4%

─────────────

200만원 이상│13.2%│21.8%

─────────────

<자료:고용노동부 연구용역 보고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5717&code=11151100&sid1=eco


◈매일경제《SKT 둘로 쪼개서

통합지주사 만든다》

하이닉스, 자회사로 승격

M&A·대규모 투자 쉬워져


SK 지배구조 변화


<현재>


[최태원 회장 등 오너 일가]

30.64%

[SK㈜]

25.22%

[SK텔레콤]

20.07%

[SK하이닉스]

─────────────

<SK텔레콤 분사 이후>


[최태원 회장 등 오너 일가]

[SK㈜+SK하이닉스홀딩스(가칭) 합병법인]

↓              ↓

[SK텔레콤]   [SK하이닉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050543


◈한국경제《"中企 벗어나자 규제 100개...목이 멘다"》

중견기업인들의 호소


"회사 키워놨더니

판로 막히고 인력난

기업 계속하게 도와달라"


※2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 중견기업 법안


[판로지원법] 매출 2000억원 미만 및 중견기업 진입 3년 이내 기업은 중소기업 간 경쟁 품목 참여 허용

[중소기업진흥법]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도입

[중견기업법] 연구개발 및 인력 등 초기 중견기업까지 지원


자료:중견기업연합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0389551&intype=1


◈부산《KRX(한국거래소) 지주사 전환, 국정화 여파에 삐걱》

야당 국회 의사일정 전면 거부

법사위 심사 등 법안 처리 불투명

올해 넘기면 전면 무산 우려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4000099



■정치 TOP


◈조선《어제 예정된 36개 法案처리 무산...멈춰선 국회》

파행 국회 언제까지


野 내일까지 국회 보이콧

문재인 오늘 대국민담화

與는 본회의 단독입장하기도


野 '민생 발목' 비판 우려

내주엔 국회 정상화될 수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4/2015110400367.html


◈중앙《"민생" 뒤로 숨은 여당 vs 침낭 다시 펴는 야당》

[현장에서]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여당, 고시 끝나자마자 종전선언

야당, 이틀째 농성하며 개전선포

역사전쟁에 예산국회 멈춰서


'야당 장외투쟁→여당 민생압박'서

'여당 선제공격→야당 여론관리'로

과거와는 다른 여야 대립구도 보여


※3일 취소된 국회 일정


1 국회 본회의

*국토교통위원장(김동철 의원) 보궐선거

*김태현 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안

*상법개정안, 치료감호법 개정안 등

법사위 통과한 36개 법률안


2 국회 예산결산특위 경제부처 예산심사


3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


4 김영석 해수부 장관 인사청문회


5 국회 보건복지위 예산결산심사소위

http://news.joins.com/article/18999108?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고교 99.9%가 편향교과서 선택...국정화 외엔 대안 없어"》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정부가 밝힌 現검정체제 문제점


[1] 특정단체-학맥 집필진 반복 참여

[2] 수정 요구해도 소송 내며 맞서

[3] 학교의 자율적 선택도 봉쇄돼


일각 "정권 입맛에 맞춘 교과서 우려"

黃총리 "역사왜곡, 국민이 용납안해"

http://news.donga.com/3/all/20151104/74582118/1


◈경향《국회 올스톱...야 "5년 임기 정권이 5000년 역사를 왜곡"》

예산 심의·인사청문회 등 중단

대치 정국 총선까지 장기화 우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1032332105


◈한겨레《산업부 "성공불융자(자원개발 대출 감면제도) 전액삭감" 생색뒤

관료·재계·의원 '짬짜미'로 100억 부활》

예산심사 올해도 '슬쩍 집어넣기' 백태


타당성 조사 없이 '조건부 통과'

SOC사업 설계비부터 '밀어넣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5784.html


◈한국《칼 빼는 野·발 빼는 與...2막 접어든 역사전쟁》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野, 국회 보이콧...이틀째 철야 농성

"반대 논리 앞세워 여론전 집중"

장기전 대비 속 출구전략도 부심


與 "민생·경제 전념" 국면 전환

수도권 중심 여론 역풍 우려도

http://www.hankookilbo.com/v/d8448feb5c3949f6ad06e241beffbf1d


◈부산《국정화 고시 앞당긴 이유가 수능 업무 때문?》


'고시 왜 서둘렀느냐' 질문에

황우여 부총리 오락가락 답변


여당 '고시 정국' 셈법 고려해

'일정 단축했다'는 의혹 불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4000062



■사회 TOP


◈조선《"행복해지고 싶다" 황혼이혼 60대에 판사는 말을 잃었다》

작년 3만건 역대 최다...달라진 이혼법정, 판사들도 괴로워


타이르는 이혼재판은 옛말

-부모뻘 되는 부부에겐

-"결혼이란..." 말도 무색

-등 돌린 70대 부부에게

-왜 갈라서는지 묻기도 민망


-판사들 근엄해 보이기 위해

-안경테 바꾸고 염색 안 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4/2015110400328.html


◈중앙《황교안 "북한에 국가 정통성 있는 것처럼 왜곡"》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기존 검정교과서 조목조목 비판


"1948년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

북한은 국가 수립으로 기술해"


'1948년 건국'으로 서술 바꾸면

'임정 수립이 건국' 주장과 충돌


"어떤 교과서는 천안함 폭침 빠져

북한 도발을 최소한으로 서술"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향후 쟁점들


['대한민국 수립']

*정부·여당 : 검정교과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북한은 '국가 수립'으로 서술

1948년 '대한민국 수립'으로 서술해야

*야당·진보사학자 : 헌법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 계승' 명시. 주권을 포기하지 않다는 사실 강조

'대한민국 수립' '건국' 서술 반대


[민주화·산업화]

*정부·여당 : 근대 이후 민주화·산업화를 성공시킨 나라. 우리 역사에 대한 정체성·자긍심을 심어야

운동사 중심 탈피, 기업인·과학자 업적 포함

*야당·진보사학자 : 성과를 강조한 역사적 서술은 권위주의 정권, 대기업에 대한 미화 가능성 높아

독재, 경제 양극화 균형 서술 필요


[집필진 구성·공개]

*정부·여당 : 참여 집필진에 대한 인신공격 가능성 높아. 집필진 확대에 어려움 예상

대표 집필진만 먼저 공개(검토)

*야당·진보사학자 :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될 땐 정부 입김대로 집필진 선정될 가능성 높아

선정 초기부터 집필진 공개해야

http://news.joins.com/article/18999118


◈동아《"한라산 정상 가는길 체증 극심

백록담 남벽 재개방해야 숨통"》

국립공원 직원 등 새 탐방로 답사


정상 등정 유일한 성판악탐방로

하루 최대 4500명 몰려 '인산인해'


남벽구간 낙석 대비책 마련뒤 열리면

어리목 영실 돈내코 등 코스 다변화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4/74582354/1


◈경향《검사장, 수도권 출신 '최다'

고검장 될 땐 영남에 밀려》

5년간 승진 자료 분석


고검장 절반이 영남 출신

서울대 출신, 3분의 2 차지


※최근 5년간 검찰 고위 간부 인사


[고등검사장]

수도권 출신 4명

영남 출신 8명

기타 5명


[검사장]

수도권 출신 16명

영남 출신 10명

기타 13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32237325&code=940301


◈한겨레《마사회, 화상경마장 여론 조작

주민에 "찬성 서명 1명당 천원"》

용산 주민, 한겨레와 통화서

"찬성집회에 일당 10만원씩

받고 나온 사람들 대부분"

반대펼침막 제거한 정황도

진선미 의원 경찰에 수사의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860.html?_fr=mt2


◈한국《"결혼 언제? 키는?" 묻는 면접관 벌금》

기업들 성차별 금지법 위반 여전

고용부, 채용 시즌 맞아 예방 활동

'남성·미혼녀 우대' 표현도 안 돼


※채용 과정에서 성차별에 해당되는 사례


───────────────────────────────────

특정 성별 우대 공고│'굴삭기 운전(남성 환영)' '미용사(여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특정 성별에만 조건 부여│'여성은 미혼 우선' '여성은 자택 통근자 우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남녀 채용인원을 다르게 산정│'대졸 남성 100명, 대졸 여성 20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업무와 상관없는 조건 부여│'여성:키 160㎝ 이상, 체중 50㎏ 미만인 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면접에서 업무와 무관한 질문│"결혼 후에도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있나?"

───────────────────────────────────

자료:고용노동부

http://www.hankookilbo.com/v/af2d5c04e6e0403ba7e8d01a6dfb9cd1


◈부산《김무성 대표 전 비서 '하수도 비리' 구속》

부산시에 하수도 공사 청탁 명목

업체서 1억 5천만 원 수수 혐의

검찰, 시 공무원 상대 수사 확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4000065



■국제 TOP


◈조선《美사령관 면전서 강공발언 쏟아낸 中...남중국해 일촉즉발》

남중국해 설전


中 "다시 美군함 들어올땐

모든 필요한 조치 다할 것"


中, 남중국해 실탄훈련 출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4/2015110400277.html


◈중앙《시진핑 "만리장성 왜 쌓았겠나...중국, 공격 유전자 없다"》

[국제 싱크탱크 만난 중국 주석]

'집 없는 억만장자' 베르그루엔의 21세기위원회와 간담회


"이웃 나라와 공존·공영 원해

협력 극대화, 차이는 최소화할 것


일대일로 통해 영토 확장 안 해

내가 역사 살피다 생각해낸 것


우리 땅 한 치라도 침범 받으면

모든 방법 동원해 대응하겠다"


※21세기위원회


목적:선진국·개도국 간 격차 개선 위해 2011년 설립

의장:에르네스토 세디요 전 멕시코 대통령

위원: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등 정치가·기업인·노벨상 수상자,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활동:'중국 이해하기' 격년 중국 콘퍼런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 헨리 키신저 미 국무장관 등과 회동

http://news.joins.com/article/18999130?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나도 아웃사이더"...美대선 중심에 선 '비주류'》


워싱턴 정쟁에 염증 느낀 유권자들

속시원한 대리만족 후보 선호


막말 경쟁 트럼프-카슨 뜨고

'부시家 3번째 도전' 젭부시 고전


"첫 여성대통령이 진짜 아웃사이더"

힐러리도 '인사이더' 부인하며 가세


※'아웃사이더 경쟁' 양상으로 짙어지는 2016년 미국 대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부동산 재벌


벤 카슨

흑인 외과의사 출신


마코 루비오

쿠바 이민자 가정 출신 히스패닉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난 여자다' 선거 전략 강조


버니 샌더스

무소속 사회주의자

http://news.donga.com/3/all/20151104/74582461/1


◈경향《"위안화, 2020년까지 자유롭게 거래되는 화폐로"》

중국, 기축통화 움직임...시진핑 "성장률 최소 6.5%는 돼야"

IMF, 이달 말 '특별인출권 바스켓'에 편입시킬지 결정할 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511032347535


◈한겨레《러 항공사 "여객기 추락 원인은 외부 영향"》

기술적 결함·조종사 실수 배제

폭발물 의한 사고 가능성 시사

CNN은 "추락때 열 섬광 탐지" 보도

러·이집트 당국 "성급한 주장" 반박

"블랙박스 등 조사 이제 시작"

꼬리 등 기체결함 유사 사고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15800.html


◈한국《쿠르드 민병대, 북부 시리아 연합군 뜨거운 감자로》


일사불란한 명령체계 갖춘 4만명

IS 격퇴전 주력군으로 자리매김

연합군 장비 운송·기지까지 의존


미군의 의존도 갈수록 높아지자

"쿠르드 독립운동과 연계 우려"

연합군 내 경계 수위도 올라가

http://www.hankookilbo.com/v/bf962192c64c417c9ec51374b5b97cc7


◈부산《남중국해 美-中 대치 관련국 국방장관 한자리 모였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

이틀간 말레이시아서 개최

18개국 이해관계 조율 총력

극한 대립 해법 나올지 주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104000041



■경제 TOP


◈조선《"2년간 3만9000명 채용"...쿠팡(모바일 상거래업체), 유통·물류 뒤흔들다》

30대그룹 年 일자리 증가분 4배


1조5000억 투자, 직접 배송 강화

물류센터 14곳서 21곳으로 늘리고

배송 24시간→2시간으로 앞당겨

불법논란 '고용창출'로 정면 돌파


※쿠팡의 배달 서비스 투자 계획


[신규 인력 채용 계획]

2015년 1만1000

2016년 1만7000

2017년 1만1000


총: 3만9000명


[투자 계획]

-2017년까지 1조5000억원 투자

-인력 3만9000명 추가 고용, 물류센터 전국 21개까지 확대

-물류센터 21개, 총면적은 축구장 110개(약 25만평·82만3000㎡) 규모


자료: 쿠팡


※최근 1년간 30대 그룹과 쿠팡의 신규 일자리 창출 현황

2014년 7월~2015년 6월. 단위: 명


─────────

삼성 55

현대자동차 5479

SK 159

LG 860

롯데 715

포스코 -9

GS -260

현대중공업 -1664

한진 31

한화 -33

─────────

[30대 그룹 전체 8261명]

쿠팡 3500명


*일자리는 정규직·비정규직 포함. 30대 그룹은 상장사 기준


자료: CEO스코어·쿠팡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3/2015110303834.html


◈중앙《1000억 흑자 내다 5000억 적자...무슨 일 있기에》

[뉴스분석]

'회계절벽' 상장법인 36개사


조선·건설 등 수주기업 "관행"

"당국, 일부 관련 기업 조사 중"


※회계절벽=장부상 이익을 내던 기업이 갑자기 거액의 손실을 기록하는 현상으로 지난 2년뿐 아니라 올해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금융 당국 등은 회계절벽 근절을 위해 지난달 28일 ▶공사 진행률 및 충당금 공시 ▶공사 예정 원가의 매 분기 재산정 ▶분식회계 기업 및 회계법인에 대한 제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대책을 발표했다.


※2013·2014년 회계절벽 발생 기업 분기 영업이익(단위:억원)


      │           2013년         │           2014년

기업명│1분기│2분기│3분기│4분기│1분기│2분기│3분기│4분기

───────────────────────────────

계룡건설산업│44│60│-204│-548│37│72│-145│-1073

대림산업│1043│1020│1300│-611│339│697│467│42

대성산업│-821-979│-177│225│-31│-66│-37│65

대우건설│1093│1083│1075│-5783│1195│1030│974│956

대한전선│17│35│-1989│-28│110│52│50│54

대한항공│-1414│-427│1489│158│170│-270│2304│1520

동부건설│-79│-391│-658│-232│-312│-58│-264│-944

동부제철│62│120│-151│184│-294│-199│-241│-966

동양│84│112│-300│-528│-10│45│50│97

두산인프라코어│132│124│368│-819│608│590│-211│-44

두산중공업│1086│1421│1242│796│1304│979│542│-624

삼성SDI│-449│79│-132│-198│-813-626│317│36

삼성엔지니어링│-638│6│-2489│344│471│471│1578│508

삼성전기│756│1417│1299│-624│-198│-325│-674-832

삼성중공업│4429│2884│2036│-103│-1836│2492│221│550

세아홀딩스│250│-260│-499│-561│713│1│0│32

에쓰오일│3268│999│251│-858│469│-544│-383│-2440

STX│91│-1041│345│-67│67│74│90│2

STX중공업│-233│-438│-356│-732│-134│63│-103│-268

LG전자│-203│1348│-1612-2020│496│2787│1744│-2013

OCI│-433│-26│-731-667│58│79│-734│132

GS건설│-5519-1368-812-2615│-82│-145│122│232

KCC건설│52│24│284│-902│40│62│10│-103

KT│2360│1932│1470│-2663│224│-9565│1981│165

팬오션│-829│-36│-1653-786│497│646│398│606

포스코플랜텍│-55│-269│-72│-191│-170│-313│-118│-1283

한국가스공사│8103│1724│-852│4636│6960│414│-989│2996

한라│-164│-76│-79│-2507│78│10│12│10

한신공영│122│144│129│131│34│-895│101│-135

한국전력공사│-4787-15711│10117│13011│-2670-1867│16120│5153

한진중공업│133│344│-147│-1422│221│-442│-564│-277

한진해운│-694-753│-389│-2938-729│126│444│-53

현대미포조선│13│-349│-780-942-755-2443-5312│186

현대산업개발│155│102│-326│-1970│105│557│390│501

현대상선│-1318-669│-462│-1181-756│-476│-496│-719

현대중공업│1863│2928│1532│1024│-1128-7579-10439│-86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news.joins.com/article/18998910


◈동아《정부, 반짝 부양에 급급...골든타임 흘러간다》

무너진 '무역 1조 달러'

<下>산업체질 바꿀 개혁 서둘러라


내수위주로 전환하는 中시장 겨냥

소비재-서비스로 수출 비중 옮겨야

새 품목 발굴...엔 약세 적극 대응을


※2013년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수

단위: 개


중국 1538

독일 733

일본 186

한국 65


※한국 10대 산업 수출비중 추이(단위: %)


1980년 55.9

1990년 67.5

2000년 78.1

2010년 86.5

2014년 86.3


자료 : 한국무역협회, 현대경제연구원

http://news.donga.com/3/all/20151103/74581747/1


◈경향《"한국은 소비자 권리만 강조

갑질에 상처받는 직원 방치"》

"무례한 고객은 내보내겠다" 안내문...김승호 짐킴 홀딩스 대표


"젊은 직원들 좌절 방지 차원

미국은 판매 거부 경찰 불러

업계선 망하지 않나 지켜봐

문제 없으면 저처럼 하겠죠"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031713111&code=920100&med_id=khan


◈한겨레《'SKT+CJ헬로비전' 합병 심사 '복병'》

'독점' 우려에 공정위 "유료방송 지역별 점유율까지 살필 것"


시군구 단위로 경쟁제한 여부 판단

부산 등 일부 지역 점유율 높아져

경쟁제한 우려 땐 불허·시정조처 가능


※SKT와 CJ헬로비전 합병 뒤 시장판도 변화

(단위: 명), 자료: 업계(2015년 9월 기준, 인터넷전화는 6월 기준)


구분│유료방송│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알뜰폰

────────────────────────

1위│KT 840만(30%)│KT 829만(42%)│LG 451만9천(36.3%)│SK+CJ 169만4천(30.2%)

────────────────────────

2위│SK+CJ 750만(26%)│SK+CJ 588만(30%)│KT 340만3천(27.3%)│유니컴즈 49만1천(8.7%)

────────────────────────

3위│LG 249만(9%)│LG 345만(17%)│SK+CJ 281만5천(22.7%)│EG모바일 47만(8.4%)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5861.html


◈한국《명품 가격 안 내리고 배짱...정부 정책 허당됐네》

개소세 인하 두 달 만에 없던 일로


일부 제품은 되레 가격 비싸져

깎아준 세금으로 업체들만 이익


"세금 내리면가격 떨어지지 않겠나"

정부의 안이한 판단도 도마에


※500만원 명품 가방·시계 개별소비세 어떻게 달라지나


구분│과거 2015년 8월 27일 이전│현행 2015년 8월 27일~11월│재변경 이후 2015년 11월~

──────────────────────────────────────────

과세기준│개당 200만원│개당 500만원│개당 200만원(환원)

──────────────────────────────────────────

개소세(세율 20%)│(500만원-200만원)×0.2=60만원│(500만원-500만원)×0.2=0원│(500만원-200만원)×0.2=60만원

──────────────────────────────────────────

*개별소비세는 기준, 가격 초과 부분에서 0.2를 곱한 금액으로 계산. 자료:기획재정부

http://www.hankookilbo.com/v/e78f9ba5a3194ac2af7328defb1a542c


◈부산《'착한 분양가' 실속형 아파트가 뜬다》


부산 분양 23개 단지 분석

3.3㎡당 1천만 원 이하 분양가

청약 경쟁률·분양률 고공행진


e편한세상 사하·퀸즈W 장전

합리적 가격에 실수요자 몰려


2015년 부산 실속형 분양단지 현황


위치│분양 시기│단지명│평균 분양가(단위:천 원)│평균 경쟁률│분양률

───────────────────────────────────

남구│2월│범양레우스 더 퍼스트│8,732│55.7 대 1│100%

강서구│3월│명지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8,961│8.2 대 1│100%

기장군│5월│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8,809│18.3 대 1│100%

영도구│6월│동삼동 롯데캐슬 블루오션│8,846│65.7 대 1│100%

남구│6월│대연 파크 푸르지오│9,971│119.6 대 1│100%

사하구│7월│e편한세상 사하2차│7,799│11.7 대 1│90% 내외

금정구11월퀸즈W장전역9,835??


(자료:솔렉스마케팅)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400005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