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2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1월2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논쟁 비켜간 3國회담, 그후 충돌한 中日회담》

韓中日 이어 中日 정상회담

30분 일찍 끝난 3국 회담

30분 더 격론 中·日 회담

공동선언에선 "협력 복원"

리커창·아베 양자회담서 날선 대립...李 "역사문제엔 13억 중국 인민의 감정이 걸렸다"

오늘 오전 10시 韓·日 정상회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2/2015110200181.html

◈중앙《"한·일·중 높은 수준의 FTA 협상 노력"》

3국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

"협력 복원, 정상회의 정례화"

한반도 핵개발 확고히 반대

3국 협력기금 조성도 합의

과거사는 '역사 직시' 원칙만

※한·일·중 정상회의 주요 합의

*한·일·중 FTA 타결 위한 협상 가속화

*3국 정상회의 정례화 등 '3국 협력 복원'

*역사를 직시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6자회담 조속 재개 위해 적극 노력

*3국 협력기금(TCF) 만들기로 합의

http://news.joins.com/article/18983771?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과거사' 미뤄두고 '북핵'부터 손잡다》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선언 채택

"핵개발 확고히 반대" 대북 메시지

"정상회의 정례화-FTA협상 가속"

민감현안 논의 빼고 "역사 직시"만

http://news.donga.com/3/all/20151102/74538851/1

◈경향《한·중·일, 3년 반만에 "3국 협력 체제 복원"》

동북아 평화협력 공동선언

정상회의 정례화·6자 조속 재개

3국 간 FTA 협상 가속화도 합의

일 과거사 입장 뺀 채 "역사 직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12319175&code=910302

◈한겨레《한·중·일 3년반만에 "협력 복원"...역사·북핵문제엔 견해차》

3국 정상회의 정례화 합의

"한반도 긴장조성 반대"

"역사직시, 미래지향" 공동 선언

기자회견서 리커창 '핵' 언급 않고

아베는 '역사문제' 언급 안해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5492.html?_fr=mt2

◈한국《'역사·영토' 뇌관 안 건드리고 "3국 협력 복원"》

한일중 정상회의, 3년 반 만에 재개

동북아 평화협력 공동선언 채택

3국 정상회의 정례화 합의

6자회담 재개·한중일 FTA 노력

위안부·남중국해 갈등 관리가 관건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요지

*동북아 평화협력 구현

▶ 3국 정상회의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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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협력 확대

▶ 3국 FTA 협상 가속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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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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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국민간 상호 신뢰 및 이해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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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번영에 공헌

http://www.hankookilbo.com/v/255ffb46722548c3b88bf1a6735135b1

◈서울《한·중·일 "3국 협력 복원"...역사는 온도차》

3년반 만에...정상회의 정례화·FTA 협상 가속화 등 공동선언

중·일 갈등에 역사 직시 원칙만 재확인...오늘 한·일 정상회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102001009

◈세계《韓·中·日 협력 복원...동북아 평화 큰 걸음 뗐다》

서울서 3국 정상회의

한반도 비핵화·6자 재개

협력강화 공동선언 채택

역사 직시·미래지향 공감

3국회의 정례화 재확인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1/20151101002037.html

◈국민《'동북아 평화' 3국 협력 복원 선언》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선언' 채택

3국 정상회의 정례화

비핵화 협력체 구성 합의

FTA 타결 협상도 가속화

경제 협력·문화 교류 등

앞으로 더 활성화될 듯

과거사 문제는 명시 안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2884&code=11121600&sid1=all

◈매일경제《5년연속 적자 동부제철 분리매각 추진》

産銀, 매각작업 본격화...이번주 주간사 선정

'굿컴퍼니' 당진공장만 떼어내 인수 매력 높여

※동부제철 주주구성(단위=%)

산업은행 25.98

농협은행 9.36

신한은행 5.17

수출입은행 5.17

기타 54.32

*6월 말 기준. 기타는 우리사주조합, 소액주주 등.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1042639&sID=402

◈한국경제《한·중·일 '전자상거래 장벽' 없앤다》

정상회의 '공동선언' 채택

단일 디지털시장 추진...FTA협상 가속화 합의

3국 정상회의 정례화 "역사 직시하고 미래지향"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0112491&intype=1

◈부산《불법 훼손 133곳 '신음하는 금정산'》

보존회, 금정구 일대 실태 조사

독버섯처럼 느는 불법 건축물

일부 식당은 계곡에서 영업

폐기물·하천 매립 등 무법천지

생계형 불법 더하면 300곳 넘어

※금정산 훼손 현황

*불법 건축물 = 96곳

-식당 = 40곳 -쉼터·창고 = 38곳

-무속인·종교시설 = 7곳 -집 = 6곳

-기타(업무시설 등) = 5곳

*가축시설 = 21곳

*운동시설 = 7곳

*무단경작 = 2곳

*기타(폐기물 매립 등) = 7곳

계 = 133곳 *자료:(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2000099

■정치 TOP

◈조선《리커창·아베 설전 길어져...朴대통령, 만찬 24분 기다려》

[韓·中·日 정상회담]

中日회담 갑자기 잡혀 만찬 30분 늦췄는데 24분 더 지연

-朴대통령, 비즈니스 서밋서

-만화·드라마 '未生' 소개하며

-"3국 경제공동체 完生 되길"

국립현대미술관서 만찬

-화합·섞임 의미로 '비빔밥'

-中·日 음식인 딤섬·초밥도

-朴대통령 "비 온 후 땅 굳는다"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 : 국내에선 관행적으로 '한·중·일 정상회담'이라고 부르지만 공식 명칭은 'Trilateral Summit'으로, 3자(또는 3국) 정상회담(또는 정상회의)으로 번역할 수 있다. 3국 정상이 2008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첫 회의를 연 이래 중국·한국 순으로 돌아가며 의장국을 맡아왔다. 이에 따라 3국 회담의 명칭은 매번 바뀌며 의장국이 첫째, 다음 의장국이 둘째로 들어간다. 올해는 한국이 의장국이고 일본이 다음 의장국이어서 '한·일·중 정상회의'가 됐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2/2015110200201.html

◈중앙《박 대통령·리커창 "역사 직시"...아베는 아무 말 없었다》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기자회견서 보인 역사 인식

박 대통령 "미래 지향 바탕" 절제

리커창 "역사문제 타당한 처리 합의"

아베는 "이웃의 어려운 문제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18983768

◈동아《강조점 달랐던 3國 정상 '3色 회견'》

[한중일 정상회의]

韓 "동북아 평화"...日 "납북자 문제 해결"...中 "과거사 직시해야"

5분씩 발언 15분 공동기자회견

아베-리커창 모두 한국말로 인사

※동북아 평화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주요 내용

[전문]

*3국 협력의 완전한 복원

*경제적 상호 의존과 정치 안보 분야의 갈등이 함께 존재하는 것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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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협력의 구현]

*3국 정상회의 정례화 및 3국 협력사무국 역량 강화

*중국과 일본, 동북아평화협력구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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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번영 위한 경제·사회 협력 확대]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3국 FTA 협상 가속화 노력

*보건의료, 문화콘텐츠 등 고부가가치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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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개발 촉진]

*유엔 '2030 지속가능 개발 의제' 채택 환영

*3국 환경장관회의를 통한 3국 간 환경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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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국민 간 상호 신뢰 및 이해 증진]

*청소년 교류 협력 강화

*교육장관회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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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 번영에 공헌]

*한반도 비핵화 위한 6자회담 재개 위해 공동 노력

*한반도 긴장 조성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행위 반대

http://news.donga.com/3/all/20151102/74538362/1

◈경향《박근혜의 '덫' (국정화 강행) 여권에 '자충수'》

명분은 '통합' 실행은 '분열'...여 중도이탈·좌파 결집

민생·노동개혁 등 밀려 박 대통령 국정운영에 부정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12248565&code=910402

◈한겨레《박대통령 "북 비핵화" 아베 "납북 해결"...리커창은 "역사문제 풀어야"》

[한중일 정상회의]

기자회견서 견해차 드러나

공동선언문은 새 내용 없어

'역사 직시, 미래 지향'

2010년 정상회의 표현 그대로

북한문제도 각국 주장 나열만

※한·중·일 3국 정상회의 북핵·역사인식 흐름

[한·중·일 3국 협력 10주년 기념 공동성명]

2009년 10월10일, 베이징

"민감한 문제들 적절히 처리,

대화와 협의 통한 분쟁 해결 추구"

"평화적 방법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 지속 추구,

6자회담 조속한 재개 위한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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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협력 비전 2020]

2010년 5월29일, 제주

"역사 직시와 미래 지향 정신에 따라...

3국 협력 굳건히 추진"

"9·19 공동성명 목표 실현 위해 6자회담 통한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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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2012년 5월13일, 베이징

"3국 협력을 전략적 관점에서 조망·접근...

3국간 미래지향적 포괄적 협력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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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2015년 11월1일, 서울

*역사 직시, 미래 지향 정신

*한반도 핵무기 개발 반대

*6자회담 조속 재개 공동 노력

*한반도 긴장 조성 반대

※한·중·일 '동북아 평화협력 공동선언' 주요 내용

[동북아 평화협력 구현]

*3국 정상회의 정례화

*3국 협력사무국 역량 강화

*한국의 '동북아평화구상' 발전 동의

*민간 원자력안전 분야 협력 강화

[공동번영 위한 경제·사회협력 확대]

*3국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노력

*보건의료·문화콘텐츠 등 고부가가치 분야 협력 강화

[지속가능한 개발 촉진]

*유엔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 채택 환영

*3국 환경장관회의 통한 3국 환경협력 강화

[3국 국민간 상호신뢰 및 이해증진]

*청소년 교류·협력 강화

*교육장관회의 신설

*스포츠(올림픽 개최 관련) 협력 추진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5491.html

◈한국《한일 정상 '위안부' 감정의 골 더 패일까, 메울까》

[오늘 한일정상회담]

오찬 없이 1시간 30분 회담 예정

아베 전향적 발언 나올지 촉각

"국제사회에 보여주기식 방한"

기존 입장 안 바꿀 가능성 높아

朴대통령 대응 수위도 주목

"통 큰 자세로 함께 해결 독려해야"

http://www.hankookilbo.com/v/5a06e5ba033043c6a18b41d8d410c470

◈부산《여야 '역사 교과서 전쟁'  이번 주가 분수령》

정부, 5일 교과서 확정고시 예정

야, 규탄대회·헌법소원 대응 시사

여, 홍보 강화·민생 행보 병행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2000091

■사회 TOP

◈조선《다 털리고도...그는 마닐라 카지노를 기웃거렸다》

속출하는 '한국인 카지노 앵벌이'...해외원정 도박, 현장 르포

국내서 돈 더 빌릴 수 없어

도박장 주변서 구걸로 연명

관광객에 돈 얻어 또 베팅

해외원정 도박 한해 22만명

도박에 쓴 돈 2조2000억원

※해외 원정 도박 실태

마카오 1조4000억원

필리핀 6000억

미국 라스베이거스 2000억

총 2조2000억원

(원정 도박자 22만6000명)

2011년 추산치

*경희대, 닐슨 컴퍼니 코리아 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2/2015110200125.html

◈중앙《집 없는 억만장자 "행복해지려면 스님이 돼야 하나요"》

[진관사 찾은 베르그루엔]

하룻밤 템플스테이 동행 취재

버거킹 등 투자...자산 15억 달러

1억 달러 출연해 사회변혁가 활동

"꼭 스님 될 필요 없다" 대답에 미소

"내 재산과 재능, 공유하고 싶어"

고무신 벗고 나면 가지런히 정리

"나 때문에 누군가가 수고할까봐"

"동서양 체제는 모두 장단점 있어

융합 아닌 서로 배워 발전해야"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은...

1961년

프랑스 파리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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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미국 뉴욕대 경영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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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87년

부동산회사 베스 브러더스

투자회사 제이콥슨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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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현재

투자회사 '베르그루엔 홀딩스' 설립해

버거킹·르몽드 등 50여 개 기업에 투자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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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효율적인 거버넌스 개발을 연구하는

'베르그루엔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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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과제 해결방안을 G20에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21세기위원회'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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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의 다양한 문화 이해하기 위한

'베르그루엔 필로소피 앤 컬처 센터' 설립

http://news.joins.com/article/18983878?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도와줘요 112, 배불러 죽겠어요"...장난벨 된 비상벨》

오늘 '112의 날' 황당신고 실태보니

"현관 벌레 잡아달라" "두유 썩었다"

폭언-욕설에 한달간 1000회 전화도

작년 긴급 요하는 신고, 전체 13%뿐

경찰력 낭비에 범죄 신속대응 '발목'

※2014년 전국 112 신고 현황

긴급 출동 신고 12.7%(239만1396건)

비긴급 출동 신고 42.6%(799만6036건)

상담·민원성 선고 44.7%(839만673건)

전체

1877만8105건

자료: 경찰청

http://news.donga.com/3/all/20151102/74538682/1

◈경향《장·차관 강사진에...미래부·특허청·한림원도 깜빡 속아 후원》

김흥기 '가짜 수료증 장사' 전말

이상희 전 장관, 중국 미승인 알고도 한림원 참여 권유

부처들 아무 의심 안 해...중기 사장들 '인맥' 위해 수강

※중국과학원(CAS) 지식재산 최고위과정에 동원된 주요 인사 명단(직책은 1~4기 모집요강 안내 시점 기준)

*강사 : 정운찬 전 총리, 유진룡 문화체육부 장관, 김영민 특허청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정순원 금융통화위원,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 박진 전 국회의원, 좌승희 전 한국경제연구원장, 정종욱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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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원장 : 이상희 전 과기처 장관, 양승택 전 정통부 장관, 권병현 전 주중대사,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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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한 정부·국회 고위직 :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이성봉 미래창조과학부 국장, 박수민 기획재정부 국장, 김영곤 교육부 국제협력관, 김형영 중소기업청 국장, 임관식 국회수석전문위원, 박정렬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11020600035

◈한겨레《"우리 역사학자들은 '오늘'을 역사에 낱낱이 기록할 것"》

[국정교과서 강행 파문]

원로교수 앞서고 제자들 뒤따라

400여명 머리띠 매고 거리행진

"단어 하나도 걸러가며 쓰는데

근거없는 종북매도 화가 나 참여"

"우리가 쓴 역사를 빨갱이라는데

방안에서 책 쓸 때 아니라고 생각"

청게광장 466개 단체 1만명 합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424.html

◈한국《바람난 남편 이혼 청구 받아들인 法》

1심 깨고 유책주의 예외 첫 적용

"별거 25년...혼인의 실체 없고

자녀들에 수억원 경제적 지원

부인 여유 있어 축출이혼 아니다"

http://www.hankookilbo.com/v/ef3fd11089a247be8af56cfd663e8543

◈부산《영도 첫 호텔, 착공 전부터 '불법 분양'》

구청 분양 승인도 받기 전에

최고 수천만 원 받고 가계약

"사전 분양 아닌 예약일 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2000088

■국제 TOP

◈조선《IS "우리가 쐈다" 러시아 "말도 안돼"...224명 탄 여객기 미스터리》

이집트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승객 전원 사망...사고 원인 밝혀지지 않아

테러인가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시나이반도로 유입 가능성

-추락 지역은 IS와 교전 지역

기체 결함·조종 실수설

-"조종사가 사고 직전에

-'기체 이상' 연락해왔다"

-엔진 오작동 가능성도

※러 여객기 추락

시나이반도 중부 산악 지대 엘하사나

*예정 항로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시나이반도 최남단 홍해 연안)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2/2015110200170.html

◈중앙《러시아 여객기 추락 미스터리...IS "우리 소행" 러 "아니다"》

[이집트 상공서 항공기 참사]

이륙 22분 만에 추락...224명 숨져

IS "러시아의 시리아 학살 대가"

러 "지대공 미사일로는 못 맞춰"

http://news.joins.com/article/18982836?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IS "러 여객기 우리가 격추"...러-이집트 "기체결함 가능성"》

224명 탄 러 여객기 이집트서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이륙 23분 만에 레이더서 사라져

홍해관광 귀국길 러-우크라인 참변

163구 시신 수습...DNA 검사

러-이집트 함께 사고원인 조사

※코갈리마비아항공 에어버스

A-321 여객기 추락 경로

*추락 지점

(시나이반도 중북부)

http://news.donga.com/3/all/20151102/74538837/1

◈경향《러시아 여객기, 이집트서 추락...IS "격추" 러 "기체 결함"》

이륙 23분 만에 시나이반도 산악서...224명 전원 사망

러 언론 "A321기 승무원들 몇주 전 '엔진 결함' 보고"

러, 테러 땐 '시리아 공습' 사고 땐 '안전 관리' 도마에

※러시아 여객기 추락 지점(마지막 교신지)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출발지) →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부 하사나의 산악지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12229235&code=970209

◈한겨레《러시아 여객기 추락...IS 소행? 기술결함?》

탑승자 224명 전원사망...어린이 25명도

이륙 23분만에 시나이반도서 추락

IS "우리가 여객기 격추" 주장에

이집트·러 당국은 "근거 없다" 일축

사고 주변 비행중단·블랙박스 분석

※이집트 시나이 반도 러시아 여객기 추락

[러시아 여객기 항로]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지막 레이더 교신]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부의 하사나 인근 산악지대

자료: 플라이트레이더24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15444.html

◈한국《"정상 비행하다 곤두박질"...IS 격추 능력 있나》

러 여객기 시나이 반도서 추락

이륙 23분 만에 산악지대에 추락

어린이 17명 등 224명 전원 사망

IS 트위터에 "십자군 모두 죽였다"

이집트 "IS 대공 능력에는 취약"

러도 "블랙박스 열 손상 없어" 일축

※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러 여객기 추락

*31일(현지시간) 오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사고 위치

이집트 시나이 반도 엘아리시에서 중부내륙 쪽으로 50~70㎞ 떨어진 엘하사나 지역의 산간지대

http://www.hankookilbo.com/v/daf787989ca145749f8cd09bd72d3dc0

◈부산《러 여객기 추락, IS(이슬람국가) 테러냐 기체 결함이냐》

이집트서 추락 224명 사망

IS "우리가 격추했다" 주장

러·이집트 "기술 결함 추정"

블랙박스 회수해 원인 규명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102000062

■경제 TOP

◈조선《'노마드 머니(유목민처럼 떠도는 돈)' 900조, 금융시장 뒤흔든다》

작년보다 100조 늘어 사상최대

高수익 찾아 공모주 등 대거 몰려

성과 좋은 상품 후속작 나오면

5분만에 완판행진 잇따라

※단기 부동 자금 추이(단위: 원)

2008년 539조3000억

2015년8월 898조8125억원

*단기 부동 자금은 현금 통화, 요구불 예금, MMF(머니마켓펀드), CD(양도성예금증서), CMA(종합자산관리계좌), RP(환매조건부채권), 6개월 미만 예금, 투자자 예탁금. 2008~14년은 연말 기준

※점점 낮아지는 예금 금리(단위: %)

13년1분기 3.15

15년3분기 1.62%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기준

자료: 한국은행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1/2015110102041.html

◈중앙《수출 쇼크...10월 15.8% 뚝, 6년 만에 최대 낙폭》

중국 경제 둔화, 유가 하락 탓

세계 교역 규모 급속히 줄어

한·중 FTA 비준 서두르고

수출 지역·채널 다변화해야

※수출 증감률

단위:%, 전년 동월 대비

2014년

10월 2.3

11월 -2.7

12월 3.1

2015년

1월 -1

2월 -3.3

3월 -4.6

4월 -8

5월 -11

6월 -2.6

7월 -5.2

8월 -15.1

9월 -8.4

10월 -15.8

※10월 국가별 수출 증감률

단위:%, 전년 동월 대비

중국 -8

미국 -11.4

일본 -25.6

아세안 -12.6

EU -12.5

중동 -25.4

중남미 -34.3

CIS -34.8

베트남 12.7

자료:산업통상자원부

http://news.joins.com/article/1898372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대마불사 안통해" 자율빅딜 나서는 대기업들》

[뉴스분석]재계, 자발적 구조조정 잰걸음

외환위기 때 '커도 죽는 시대' 경험

젊은 총수들 자존심보다 실리 택해

글로벌 침체 속 선제 대응 팔 걷어

정부 주도 구조조정도 속도 낼듯

※최근 주요 대기업의 구조조정 사례

[삼성]

*화학 3사(삼성SDI 케미칼부문,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롯데로 매각 결정

*삼성전기: HDD 모터 사업 정리

*삼성중공업: 인원 감축, 비효율 자산 매각 추진

[SK]

*SK(충칭)리튬전지소재유한공사 매각

*SK케미칼: 자회사 유비케어 지분 매각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 추진

[LG]

*LG전자: MC사업본부 인력을 다른 사업부로 배치

[posco]

*국내 계열사와 해외 사업을 대폭 줄이는 비상경영체제 돌입

[현대중공업]

*조선 3사 주식 처분해 현금 확보

[대우조선해양]

*인력 감축 및 자산 매각 추진

자료: 각 기업

http://news.donga.com/3/all/20151101/74537959/1

◈경향《삼성, 애플의 2배 팔고도

영업이익은 3분의 1 수준》

3분기 스마트폰 실적 보니

시장 포화라더니...9.5% 성장

삼성 영업익 줄고 LG는 적자

애플, 아이폰 순이익만 8조원

고급폰 애플·중저가 중국 차지

점유율보다 수익성 악화 심각

※세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점유율

[삼성전자]

2014년 3분기 24.5

2015년 3분기 23.7

[애플]

2014년 3분기 12.2

2015년 3분기 13.6

[화웨이]

2014년 3분기 5.1

2015년 3분기 7.5

[레노버]

2015년 3분기 5.3

[샤오미]

2015년 3분기 5.0

[LG전자]

2014년 3분기 5.2

2015년 3분기 4.2

단위:%, 자료: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012218315&code=920100&med_id=khan

◈한겨레《면세점, 유커와 명품이 낳은 '황금알'...그러나 거위는 날아간다》

[경제의 창]

재벌 총수들 "면세사업 허가 달라"

'상생' 꽃단장하고 줄서기, 왜?

명품 사랑 유커 지갑 둘러싼 전쟁

과거 국내 면세점 첫 황금시대도

일 관광객이 명품 사러 몰린 덕

일 거품 붕괴로 몰락...구조조정 한파

유커가 열어젖힌 두번째 황금시대

대기업들 돈 들여 단체여행객 유치

관광 매력 없이는 쇼핑붐 꺼질 수도

정부 면세 특허 대기업 줄세우기 대신

한국 관광정책 새틀 짜기 나서야

※한국 면세점의 역사와 일본·중국 관광객 변화

자료: 한국관광공사 (단위: 명)

[일본]

1985년 63만8941

1990년 146만291

1995년 166만7203

2000년 247만2054

2005년 244만139

2010년 302만3009

2014년 228만434명

[중국]

1985년 308

1990년 4만2516

1995년 17만8359

2000년 44만2794

2005년 71만243

2010년 187만5157

2014년 612만6865명

──────────

1962년

김포공항에 첫 면세점

1974년

남대문에 첫 시내면세점

1979년

동화·롯데 시내면세점 특허 획득

1984년

루이뷔통, 롯데면세점 최초 입점

1986년

신라 등 5개 시내면세점 개점.

면세특허를 허가제에서 신청제로 변경

1988년

서울올림픽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시내면세점 29곳 영업

1990년

서울868·부산신라·서울파라다이스 면세점 폐점

1995년

시내면세점 10곳 폐점

1998년

공항면세점 운영 민영화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2004년

시내면세점 10곳 영업

(롯데 5·신라 2·동화·워커힐·부산파라다이스)

국내 면세점 매출 1조7904억원

2012년

신세계그룹, 부산파라다이스 면세점 인수

2014년

기존 특허 연장을 재입찰로 변경

2015년

7월 시내면세점 특허 4개 신규 발급 ─ 2015년 국내면세점 매출 10조원 예상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5459.html

◈한국《산은, 대우조선 등 자회사 91곳 3년內 매각》

금융위, 산은·기은 정책금융 역할 강화

산은, 대기업 위주 지원 벗어나

중견·예비 중견기업 지원에 주력

2018년엔 年 30조 규모로 상향

기은, 창업·미래동력 기업 지원

2018년까지 年 9조→15조로 확대

※기업대출 중 정책금융(산은·기은) 비중

(단위:조원, 괄호 안은 %)

[중소기업]

산은·기은 135.0(25.8)

은행권 전체 522.4

[대기업]

산은·기은 58.2(31.7)

은행권 전체 183.5

※산업은행 비금융자회사(15% 이상 출자) 현황

(단위:억원, 괄호 안은 기업 수=개)

출자전환 18,101(16)

중소·중견·벤처 등 980(100)

정부 현물출자 3,958(2)

합계 23,039(118)

자료:금융위원회

http://www.hankookilbo.com/v/1b776b3f321544318f5f6ae9d18c06ce

◈부산《양주업계 "부산 잡아야 왕좌 오른다"》

부산발 골든블루 열풍 영향

너도나도 부산서 '론칭'

임페리얼 신제품 '네온'

지난달 해운대 출시 행사

윈저 W 아이스도 부산 공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20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