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할랄식품 단지 들어서면 한국이 테러기지 된다고?(16.1.14) [사회]할랄식품 단지 들어서면 한국이 테러기지 된다고?[주장] 기독교계의 '할랄식품' 반대 둘러싼 오해 그리고 진실 ▲ 지난해 6월 30일 오후 서울 이태원 할랄 인증 터키 제과점에서 한 시민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익산에 조성될 70만 평(232만㎡) 규모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할랄식품 전용단지'를 지을 계획이다. 할랄식품 산업을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심산이다. 그런데 이제 막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갔음에도, 논란의 수위로 치면 이미 '완공 단계'다. 당장 기독교계의 반발이 거세다. 온라인엔 서명운동도 등장했다. 지난 6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게시된 청원에는 엿새 만에 1만6천 명 넘는 누리꾼들이 동참했다. 이에 더해 종교계 언론들은 자극적인 말의 성찬을 올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