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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6월30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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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30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폼페이오 6일 訪北…동창리 폐기 현장에 美전문가 참관 요구》

김영철과 비핵화 일정 등 협상


❍ 또 울린 경제 경고음…文대통령, 기로에 서다

[NEWS&VIEW]


-5월 투자 -3.2%, 소비 -1%…투자 석달째, 소비 두달째 마이너스

-성장 동력 끌어낼 규제개혁 막아서는 건 참여연대 등 촛불진영

-文대통령, 한미 FTA 결단 내린 노前대통령처럼 결단 내릴 때


❍ 靑 수석들,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컵·텀블러


❍ 평창때 무비자입국 1만명(35만명 중 3%)이 불법체류

-일부는 난민 신청 가능성


❍ 금연 도전자 33% 급감…(궐련형) 전자담배가 재뿌렸다

건강을 태우시겠습니까? <1>


-전자담배 판매량 2배 늘면서

-전체 담배 반출량도 2% 늘어


◈중앙《조선대·성공회대·덕성여대…'김상곤표 살생부' 나왔다》

40개대 2단계 진단 대상에 올라

한 달 조사 뒤 8월 말 최종 발표

확정 땐 정원 감축, 재정 지원 제한

비리 대학 포함되면 일부는 제외


※2단계 진단 대상 대학=교육부가 전체 187개 4년제 대학을 자율개선 대학(일정 수준 이상의 자율역량을 갖춘 대학, 120개대), 2단계 진단 대상 대학(40개대), 평가 제외 대학(27개대)으로 구분했다. 2단계 진단 대상 대학은 평가를 거쳐 정원 감축 또는 재정지원 제한이란 불이익을 받게 된다.


❍ 손흥민 감사 인사


❍ LG 새 회장에 40세 구광모


◈동아《난민심사 기간 줄여 취업에 악용 막는다》

정부, 제주 예멘인 난민 논란에

"경제적 목적 악용 못하게 법개정

이의 신청 담당 난민심판원 신설"


❍ "손흥민 왔어? 어디?" 공항 환영 인파에 묻힌 월드컵 대표팀


❍ 투자-소비 하락…더 커진 기업 한숨

-5월 투자 3.2%-소비 1% 동반 감소

-대기업 경기지수, 17개월만에 최저


❍ 구광모 LG회장 선임…4세경영 시대로

-LG "장기적 성장 위한 책임경영"


❍ 진에어 면허취소 여부 유예…정부 "청문절차뒤 최종결정"


◈경향《자연이 돌아왔다, 수문 더 연다》

4대강 보 10곳 개방 1년 만에

녹조는 확 줄고 모래톱 생겨나

정부 "수질 생태계 회복 확인"

금강·영산강 보 운명 연내 결정

하반기 낙동강·한강 추가 개방


❍ 살아난 금강과 영산강


❍ 난민이 한국에 아 올린 작은

[커버스토리]


-예멘 갓난아이 함자에게

-제주도는 어떤 땅이 될까


❍ 예멘 난민 3개월 내 심사…심판원도 신설


◈한겨레《한국당과 1%p차…'지지율 1야당' 코앞까지 온 정의당》

[뉴스분석]


갤럽 여론조사서 9% 지지율

자중지란 한국당 10% 그쳐

평화·노동 가치 시대흐름 부합

민주당 주춤 '반사이익' 분석도

심상정·노회찬 이을 주자 과제

페미니즘 등 진보 외연 확장도


❍ 리부팅(rebooting·다시 시작) 한국 축구

[커버스토리 3·4면]


-4년마다 반복되는 희망고문 멈추려면

-'투혼'과 '국뽕' 넘어 기술과 즐거움으로


❍ 양승태 행정처, 변협회장 수임 내역 국세청에 건네려했다

-하창우 회장 상고법원 반대하자

-'탈세' 포착위해 국세청 제공 검토

-"돈키호테" 등 비방 유포 계획도


❍ 또 용암 분출하는 발리 화산


◈한국《LG 구광모 '4세 경영시대' 개막…한치 잡음없이 일사천리 승계완료》

구본무 회장 타계 한달여 만에 회장 승계

국내 10대 그룹 중 첫번째 '4세대 총수'

그룹 이끌던 구본준 부회장 경영 손떼


❍ "내 건물엔 젠트리피케이션 없다" 해방촌의 천사들

[Cover Story]

"동네 뜨니까 월세 올리라고? 제 무덤 파는 거지"


-신흥시장 터줏대감 장인순 할머니

-중개업소 '월세 100만원' 권유에도

-5년 전 임대료 그대로 가게 내놔


-건물주들 경리단길 폐해 잘 알아

-임대료 동결 상생협약 체결하기도


❍ 장마에 태풍까지 북상…사흘간 400㎜ 폭우 예상


❍ 월드컵 대표팀 귀국


◈서울《쿠오바디스(어디로 가나)? 대한민국》

난민, 무작정 막을 수도 받을 수도…


정부 "제주 체류 예멘 527명

난민 심사 빠르면 8월까지"

취업용 '가짜 난민' 색출 강화

난민심판원 만들어 신속 처리


육지 이동 제한 완화 등 빠져

"빠른 심사 빠른 추방 초점" 지적


❍ '주 52시간 근무' 시대로…저녁 있는 삶이 온다


❍ 토요일보다 더 빵빵~한 월·수·금이 찾아갑니다

본지, 새달 토요일자 폐지…다양한 섹션 보강


❍ "녹조 41% 감소"

-4대강 보 개방 1년…모래톱도 회복


❍ LG 구광모 체제로

-40세 총수…10대 그룹 첫 4세 경영


◈세계《교육부 '학생부 신뢰도 설문조사' 부실 논란》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1호 안건

중복참여 가능…"불신 빌미" 비판


❍ 불안한 노후…자유인보다 일자리가 더 절실

[S*aturday]

'명퇴 김부장'의 재취업 분투기


100세 시대 고정수입 없어 걱정

1960년대 태어난 '베이비부머'

재취업 시장에 몰려 경쟁 가열

명퇴한 은행원들도 재취업 희망


❍ 저녁이 있는 삶…내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 투자·소비 동시 내리막…경기 '경보음'

-선행지표 4개월째 뒷걸음질

-기업경기지수 17개월 만에 최저


❍ LG그룹 4세대 총수시대 열다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


◈국민《국어·수학, 공통·선택으로 분리》

교육부, 2022학년도 수능 과목구조·출제범위案 발표


수학, 문·이과 없이 Ⅰ·Ⅱ 공통

확률과 통계·미적분 중 선택


국어, 독서·문학은 공통 출제

화법과작문·언어와 매체 중 택일


탐구, 사회·과학 1과목씩 선택

통합사회·통합과학은 빠져


내부 검토 거쳐 8월 말 최종 확정


❍ 10대 그룹 첫 4세 경영…LG, 구광모 체제 출범


-㈜LG 등기이사·회장 동시 선임

-친정체제 구축 책임 경영 의지

-형식 파괴 실용주의…변화 예상


-구본준 부회장은 연말 퇴임 전망


❍ '영웅'의 귀환


❍ "PK 가슴 철렁…현우가 막아내게 해달라 기도"

대표팀 수문장 조현우 아버지 조용복씨의 조용한 응원


-"이렇게 잘할 거라 상상 못해


-부상 안타까워 운동 말렸지만

-월드컵 대표 포부에 두 손


-부도로 뒷바라지 못해 미안


-월드컵 시작 후엔 연락 안해

-더 좋은 선수 되도록 도와달라"


◈매일경제《뉴LG 구광모 시대…"변화와 성장에 최선"》

㈜LG 대표이사 회장 올라


하현회 부회장과 각자대표

10대그룹 중 처음 4세경영

"그룹 정도경영 계승·발전"

40세 젊은 총수 행보 주목


❍ 韓·中 기업인 대화에 참석한 최태원·정의선


❍ 투자·소비 동시에 뒷걸음…경제 '빨간불'

[뉴스 & 분석]


-5월 설비투자 석달째 감소

-소매판매는 두달연속 악화

-그나마 산업생산은 0.3%↑


❍ 고용부장관, 절박한 기업목소리 외면…"탄력근무제 6개월 되면 의미 없어져"

-주 52시간 시행 기자간담회


❍ 무역분쟁 겁먹은 코스피…장중 2300 붕괴


❍ '조양호 룰'

항공사 대표자격 강화추진


-국토부 "기존 항공법 외에

-형법 등으로 금고 이상땐

-대표·등기임원 물러나야"


◈한국경제《40세 구광모 회장…'젊은 LG' 이끈다》

㈜LG 대표이사 회장 승진

"성장기반 구축 최선 다할 것"


❍ "하반기 투자, 선진국 주식 비중 늘려라"

10대 증권사·부동산전문가 40人 '재테크 전략' 제시


-신흥국 시장은 변동성 커져

-美·브라질 국채 비중 축소를

-서울 새 아파트 청약 노릴 만


❍ 韓·中 기업인 대화…경제협력 방안 논의


❍ 하이트·김기사(창업자)도 뛰어들다…후끈 달아오른 '공유오피스'

[커버스토리]


❍ 경기 지표 '악화일로'…투자 3개월째↓


❍ '중년 考試' 공인중개사 시험에 2030 몰려

-작년 응시 20만명 중 38%


◈서울경제《구광모, LG회장 직행…책임·혁신경영 나선다》

'4세 경영' 본격 돌입

"성장기반 구축 최선"


❍ "저녁 있는 삶?…저녁 장사 망칠 판"

근로시간 단축 D-1…한숨짓는 음식·숙박업소


-7월 예약도 한 두건 불과

-김영란법 때보다 더 심각

-최저임금 인상까지 겹쳐

-폐업 100만명 넘을수도


❍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인간 평균수명 100세)시대…축복일까 재앙일까

[토요 Watch]


-한국 소득 늘고 의술 발달로

-최빈사망연령 90세 돌파 눈앞


-'무병장수' 오랜 욕망이지만

-소외·빈곤·세대간 갈등 심화

-오히려 '디스토피아' 될수도


❍ 소비·투자 '동반추락'

소매판매 1%·투자도 3.2%↓…장기침체 우려


통계청 '5월 산업활동동향'


-산업생산만 간신히 0.3% 늘어

-내수 꺾이는데 정부는 "회복세"


❍ 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


❍ 국제유가 배럴당 73弗 돌파…"내년 상반기 90弗 찍을 것"



정치 TOP


◈조선《'文코드' 맞추기…지방정부도 적폐청산 바람》


1일 지방선거 당선인 임기 시작

文대통령 '지방정부 감찰' 지시에

與 단체장 "인사부터 바로잡겠다"


이재명 '남경필 청년연금' 재검토


文 '광화문 1번가' 사이트 본떠

'…1번가' 정책제안 사이트 봇물


◈중앙《중진 물러나라는 한국당 초·재선…"역대급 기회주의자"》

초·재선 74명 분석해보니


대부분 박근혜 공천 받은 친박

전문가 많지만 정치 현안 소극적

탄핵·대선 국면 땐 있으나 마나


◈동아《난민 심사 2, 3개월내 마쳐 '진짜 난민'에 대한 오해 차단》

反난민 정서 확산되자 제도 정비


현재는 신청땐 최장 5년 체류

법개정 통해 제도 악용 방지

심사 인력 늘려 1, 2단계 축소


오늘 서울 광화문서 찬반집회


◈경향《자책골 한국당, 왼쪽 윙 비운 민주당…정의당, 이유있는 약진》

뉴스분석│지지율 한 달 새 2배 넘게 상승 왜


갤럽조사 '9%' 창당 후 최고치

한국당과 1%P차, 상승세 지속


경제정책 반발 진보·노동계 흡수

보수 궤멸 이후 '대안 야당'으로


◈한겨레《(박근혜 정부) 고용부 차관이 삼성에 '불법파견' 빠져나갈 전략까지 짜줬다》

[삼성 불법파견 덮은 고용부]


면죄부 판정 한달앞 출구전략 지휘

"수습 위해 삼성쪽 핵심인사 만나

획기적 개선안 필요성 설득하고

고용부 난처한 입장도 설명하라"


일선 노동청선 '삼성 불법파견'

2차 감독 벌이고 있을 때

고용부는 은밀히 삼성과 입맞춰

정작 삼성안엔 직접고용은 빠져


◈한국《여의도 면적의 5배…주한미군 평택시대》


73년 만에 용산시대 마감

美 해외 단일기지로 최대 규모

현재 40여 부대 2만3000명 주둔


송영무 "새 시대 새 임무 맡아야"

브룩스 "어디 위치하든 동맹 굳건"



사회 TOP


◈조선《'주 52시간' 말 다른 총리·장관…어느 장단 맞춰야하나》

총리는 "근로단축 계도 기간 6개월 동안은 처벌 않겠다"

김영주 장관은 "처벌 안하는 것 아냐…감독 철저히 할 것"


'탄력근로제 6개월 연장' 놓고도

김동연·與원내대표 "가능하다"

김영주는 부정적 입장 드러내


◈중앙《산업이 된 K팝 아이돌, 관광·유학·유통도 흔든다》

[SPECIAL REPORT]아이돌 파워


한국 연상 이미지, 한식보다 K팝

'아이돌처럼 살아보기' 상품 등장

스타 가까이서 보려 유학 오기도


미국·브라질·중동 팬덤 눈덩이

한국 쇼핑몰서 굿즈 역직구 급증

국내 서점가 '아이돌셀러' 불티


◈동아《2000명 일자리 흔들기 부담…강경론 4일만에 방향 선회》

국토부, 진에어 면허취소 유예 배경


김현미 장관 25일 "이달내 결론"

"청문절차 진행" 신중론 돌아서


정부측 "전 부처 고용창출 안간힘

질좋은 일자리 수천개 날릴수없어"

업계 "시간끌기…혼란 가중" 반발


정부-직원-주주 등 청문회 예정

최종결정까지 두달 이상 걸릴듯


◈경향《양승태 대법, '상고법원 반대'한 하창우(전 변협 회장) 사찰 정황》

법원행정처, 재산 내역 등 뒷조사·변협 산하재단 예산 삭감 '압박'도

특조단 확보 410개 파일 중 '부당 수임 찾자' 전략 담긴 문건도 나와

김명수 대법, 알고도 공개 안 해…검찰, 하 전 회장 불러 피해자 조사


◈한겨레《정부 "4대강 보 연 뒤 환경 호전"…내년 6월 이후 철거 여부 결론》

1년간 보 개방·모니터링 중간결과 발표


물 흐름 빨라져 수질 향상 효과

조류 농도도 37~40%가량 감소

멸종위기종 새 개체수는 늘어나


정부 "개방 못한 6개 보 등 더 열어

모니터링한 뒤 보 처리계획 확정"


◈한국《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성난 성남맘》


성남서만 쓰는 화폐 지급방침에

"온라인 구매 안 되고 이용 제한

소비패턴 고려 안 한 탁상행정"

엄마들 국민청원 등 철회 요청


방문 수령 지급방식에도 불만

市, 논란에도 방침대로 강행할 듯



국제 TOP


◈조선《'좌파 트럼프'가 멕시코 접수한다》

내일 대선, 3修 오브라도르 압도적 우세…89년만의 좌파정권

빈민 사회보장 강화, 비료 무상공급 등 포퓰리즘 공약 내걸어

"美와 대등하게 맞설수 있다" 공언…트럼프식 좌충우돌 예고


◈중앙《이념보다 현실의 힘 믿는 트럼프, 김정은 손 기꺼이 잡다》

[INSIGHT]빠른 삶, 느린 생각


남·북, 북·미 회담 스펙터클한 사건

과장된 면 있지만 불가피한 소명


오랫동안 기업가로 지낸 트럼프

냉전주의 이념의 틀 깨는 행보


남·북 체제 서로 다르면서도 협력

통일로 나아가는 길 열릴 수도


◈동아《獨 발칵 뒤집은 '毒 도시락' 연쇄살인》

직장 동료 도시락에 독극물 뿌린

금속부품업체 50대 직장인 체포

직원 21명 의문의 죽음 연루 수사


◈한겨레《요르단 엄마가 낳고 길렀지만…"내 아이는 외국인" 대물림되는 차별들…"아픈 어머니에게 수혈도 못해요"》

[특별기획]

평화원정대

희망에서 널문까지

(11) 요르단인이 될 수 없는 아이들


69만명 넘는 '난민 수용' 포장 뒤엔

아버지 국적 따라 각종 차별 받는

'요르단인 어머니의 자녀들' 35만명


"후회합니다, 이라크인과 결혼한 걸…"

만시의 두 아들, 요르단 아내 맞았지만

생계조차 힘든 '외국인 노동자' 신세


"가족들이 먼저 '이민 가자' 얘기도"

이집트 국적 가진 와킬의 딸들은

학교 생활기록부부터 달라 상처


'국적 부여 땐 사회적 혼란' 걱정에

의료·보험·교육·임금 차별은 물론

운전면허증 받기도 하늘의 별 따기


'6대 시민권리' 모두 보장한다며

2014년 도입한 등록증제도마저

"너희 나라로 가라" 차별 근거로


"엄마의 국적이 나의 권리다"

변화 촉구하며 거리 나선 시민들

정부는 해결책 약속하고도 방관만


◈한국《주변국·용병들에 짓밟히는 중동의 최빈국》

[#끌림]월드 플러스

예멘 전쟁 3년


'아랍의 봄' 때 쫓겨난 살레

북부 후티 세력과 손잡고 내전

2016년부터 4만4000여명 사망


사우디·UAE 주도 아랍동맹과

이슬람 무장세력 계파가 개입

악명 높은 다국적 용병 들끓어



경제 TOP


◈조선《'진에어 면허취소' 두달뒤 판가름, 2000명 일자리는…》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前전무

2010년부터 6년간 불법 등기이사


국토부 "법적 쟁점 추가 검토"

제재 결정 못내리고 연기


"면허취소까지 할 사안 아닌데도

여론 눈치에 행정권 남용" 지적도


◈중앙《LG '4세 경영' 구광모, 바이오·전장부품 속도 낸다》

경영 수업 12년째 젊은 총수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본격화

경영 능력 입증해야 하는 과제


주력 계열사 6명 부회장이 보좌

지주사 이사회 의장으로 책임경영


'오너 리스크' 없는 장점 있지만

모바일 부진 속 미래 먹거리 고민


◈동아《'40세 회장' 젊은 리더십…LG 미래 성장동력 발굴 지휘봉 든다》

4세 경영 구광모시대 개막


입사 12년만에 그룹회장 올라

책임경영 힘 실어주기 차원


당분간 현안 파악-기반 다지기

계열사 이끄는 부회장 6명이 보좌

구본무 前회장 지분인수도 가속


구본준 부회장 연말에 공식 퇴임


◈경향《40세 구광모 LG그룹 이끈다》

임시주총서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

AI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집중할 듯

구본준 부회장 퇴진…'사업 재편'


◈한겨레《40살 구광모, LG 총수로…경영능력 입증 과제》


지주사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

30대 그룹 중 '최연소 총수'

'4세 경영' 두산 이어 두번째


계열사 전문경영체제는 유지

구본준 부회장은 일선서 퇴진


◈한국《진에어 처분 연기…정부 실직사태 우려한 듯》


청문 등 추가 절차 후 최종결정

조현민의 경영 지배 판단 못내려

1900명 직원 실직 고심 흔적


'직무유기' 공무원 3명 수사의뢰



문화 TOP


◈조선《미세먼지 지옥 된다고? 인간은 그냥 둘 바보 아니야》

비관이 만드는 공포

낙관이 만드는 희망


그레그 이스터브룩 지음

김종수 옮김

움직이는 서재│504쪽

2만5000원


전염병 확산으로 1억 이상 죽고

화석연료 때문에 온난화에 빠져?

세상엔 늘 비관론 판치지만

낙관적 태도로 해결책 찾아야


◈중앙《'3도 3색(제주·강원·경북)' 여름 별미…물회 맛집 다 모였다》

[YOLO]


자리물회에 대처하는 자세-제주도

동해 바캉스가 만들었다-강원도

고추장에 비벼야 물회-경상북도


◈동아《日 보도통제 뚫고…'한국 독립운동 소식' 마침내 전세계 타전》

[토요기획]1919~2019 3·1운동 100년 역사의 현장

<제10화> 오판(誤判)


기습적 독립만세운동에 일제 당황

-강제병탄후 첫 대규모 거리시위

-전모 파악못한채 임기응변 대처

-시위대 십수만명으로 불어나자

-뒤늦게 정규군 동원해 체포작전


日, 국제여론 가장 두려워해

-식민지 독립 결정 파리회의 앞두고

-보도금지 등 한국 거론 원천봉쇄

-만세운동 확산에 진압명령내리며

-"외국인에게 비판 안받도록 주의"


민족대표들 '봉기 알리기' 작전

-한달전 파리회의에 김규식 파견

-거사 하루전 김지환대표 중국행

-상하이 현순에 독립선언서 전달

-3월4일 영문 대륙보에 공식 게재


※105인 사건이란


일제가 1911년 서북지방의 대표적인 항일운동 단체인 신민회를 붕괴시키기 위해 일으킨 희대의 조작사건이다. 일제는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 암살을 모의했다는 날조한 이유를 들어 신민회 인사 중 105인에 대해 실형을 선고했다. '105인 사건'이라는 날조극으로 인해 조사 과정에서만 무려 7명이 고문으로 사망하거나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다. 33인의 민족대표 중 이승훈, 양전백, 이명룡 선생이 이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경향《폭력의 시대 견뎌내고 생존한 존재…함부로 동정하기 전에 존중부터》

[토요 기획]위근우의 리플레이

위안부 피해자 그린 웹툰 '곱게 자란 자식', 비극을 재현하는 윤리에 대하여


일본군 위안부부터 조선 여성들

단순한 희생자로 묘사하지 않고

시대의 불가항력적 폭력에 맞선

생존 서사로 풀어내는 것 돋보여

우회 묘사로 소재 함정도 탈피


비극 앞에 자책·관망 허용 안 해

'퇴로 없는 시대' 막막함만 그려

역사적 고통에 '재현 윤리' 소급

억지 해피엔딩 바라지 않아

다만 그들이 무사하길 바랄 뿐


◈한겨레《"운명에 무릎 안 꿇어"…윤민석-김호철의 슬픈 연대》

[뉴스분석 왜?]두 민중음악가의 눈물


음악공부 경험없는 두 민중음악가

80년대말부터 노래운동에 앞장

'파업가' '전대협 진군가'로 유명

각각 만든 박근혜 탄핵가도 인기


민중가수와 결혼 닮은꼴 행보

동지인 아내 투병 같은 운명

'김호철-황현 돕기' 윤민석 앞장

"호철 형, 내가 모델이니 힘내"


◈한국《"침팬지에게도 신체의 자유 가질 법적 권리 부여해야"》

[#끌림]동그람이

동물권 위해 일하는 변호사

스티븐 와이즈


연구목적 등으로 갇혀 지내는

침팬지 대상 인신보호영장소송


"법적의무 수행 능력 없다"

뉴욕 법원, 인신보호영장 기각


"흑인노예도 오랫동안 기본권 투쟁

비인간 동물 권리확보 노력 지속"



스포츠 TOP


◈조선《환호성 속 날아온 날계란…고개 들었지만 웃지는 못했다》

[RUSSIA 2018]


한국 축구대표팀 어제 귀국


손흥민 "독일전서 희망 봤지만

여기에 취하지 않고 발전할 것"


조현우 "인기 아직 실감 안나…

아내 사랑도 많이 받고 싶다"


◈중앙《헬기 타고 해발 1370m, 반지의 제왕 무대서 '인생 티샷'》

골프여행 핫스팟으로 뜬 뉴질랜드


고도 높아 샷거리 평소보다 더 나가

한 곳서 세 번씩 티샷, 돈 내면 추가

천상의 그린에서 퍼팅하는 느낌


판타지 배경 같은 기암괴석·호수…

경비행기 낙하산 투하 묘기도 볼 만


◈동아《메시 vs 그리에즈만…"너를 집에 보내주마!"…호날두 vs 수아레스》

[2018 RUSSIA 월드컵]

오늘밤부터 16강전 '별들의 전쟁'


아르헨 메시 vs 프랑스 그리에즈만

-4년전 우승 눈앞서 놓친 메시

-"아직도 머리가 쭈뼛"…우승컵 야망


-'왼발의 달인' 닮은꼴 그리에즈만

-佛공격 선봉…'아트 사커' 부활 꿈꿔


포르투갈 호날두 vs 우루과이 수아레스

-스페인리그 득점 2, 3위 숙적

-꿈의 무대 골잡이 경쟁 누가 웃을까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vs 덴마크 에릭센

-현역 최고의 미드필더 자리 놓고

-'중원의 황태자' 자존심 대결 펼쳐


◈경향《"수고했다" 함성에 묻힌 계란 투척 소동》

[러시아 월드컵]

'카잔의 기적' 축구대표팀 귀국


신태용 감독 "선수들 투혼과 밤늦도록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손흥민 "약속 못 지켜 아쉽지만 독일전에서 한국 축구 희망 봤다"

조현우 "K리그에서도 최선 다할 테니 경기장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겨레《'투혼 축구'는 이제 그만》

[커버스토리]리부팅 한국축구


막판 투혼으로 독일전 이겼지만

선수 기술력 없이는 한계 뚜렷

패스 성공률 낮고 점유율 열세


스파르타식·맞춤형 훈련 탓

연령별 대표팀 성적 좋지만

국가대표팀 가선 한계 부딪혀


한국 유소년 축구는 입시 중심

감독, 학부모 눈치 보며 성적 연연

기술형 선수는 다 비제도권 출신


정신력·체력 강조하는 축구 넘어

기술력·창의성 중심 '기술축구'로

"기초부터 하나씩 제대로 할 필요"


◈한국《신태용 "6월에 돌아와 죄송"…팬들 "수고했다, 잘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 대표팀 귀국·해단식


손흥민 "대표팀 발전 위해 노력"

조현우 "더 사랑받는 선수될 것"

장현수 "힘내, 말해준 팬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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