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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2018년 5월16일자(水)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5월16일자(水)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드루킹 "김경수가 센다이총영사 제안"》"오사카 총영사 청탁 불발 뒤김경수, 작년 12월 직접 제안대선 경선 승리 도운 대가"드루킹, 한직으로 여겨 거부❍ "제자들아 고맙다" 울어버린 스승 ❍ "총장이 강원랜드 수사 개입" 검찰 내분-안미현 검사 "외압 행사한 의혹"-수사단 "권성동 영장 보류 지시"-문무일 총장 "이견 조정했을 뿐" ❍ 글로벌 리더 140여명 서울에-어제 韓美전문가 17명 익명 토론-오늘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막 ❍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에 또 '암초'-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와-글래스루이스, 엘리엇 이어 "반대" ◈중앙《"북, 비밀 고농축우라늄 시설 1~2곳 공표"》 추적 힘들어 '악마의 디테일' 악명"김정은,.. 더보기
2018년 4월9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4월9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실패한 로비(로비 받았지만 혜택 안줬다)"라며…靑, 김기식 감싸기》접대 외유 의혹에 "임명철회 없다"金금감원장은 "죄송한 마음 크다"한국당 "검찰, 즉각 수사 나서야" ❍ "한국 정부가 美싱크탱크 검열"…워싱턴이 발칵[강인선의 워싱턴 Live] -한미연구소 예산 지원 중단 후폭풍…미국 외교街 "이럴 줄 알았다"-"지원한다고 입맛대로 영향력 행사" 수십년 쌓은 신뢰 무너질 수도 ❍ 시리아 또 화학무기 공격…트럼프 "아사드 지원한 푸틴과 이란, 큰 대가 치를 것" ❍ STX조선 9개월 만에 또 법정관리 눈앞-오늘 자구안 제출 데드라인-노조, 사측 구조조정안 거부 ❍ 美 CIA·北 정찰총국, 제3국서 정상회담 비밀 접촉-北, 비핵화 논의 .. 더보기
2018년 2월27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27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안보라인 4명, 김영철과 호텔 회동》 정의용·서훈·천해성·이도훈김영철 숙소 찾아가 '北核' 꺼내金 "美와 대화문 열려" 언급만 文대통령 "美 대화 문턱 낮추고북한도 비핵화 의지 보여야" ❍ 정부 北核 핵심, 김영철 만난 후… ❍ "인도는 7% 고속성장…한국도 함께 갑시다"[2nd INDIA-KOREA Business Summit]모디 총리 인터뷰 -韓·印 비즈니스 서밋 오늘 개막-本紙·인도CII·코트라 공동개최 ❍ 마힌드라 전기차, LG 배터리 단다-LG화학, 2020년부터 7년간-수천억원 규모 독점공급 계약 ❍ 文대통령 "미투 운동 지지…피해자 고소 없어도 수사하라"-"수단 총동원해 성폭력 발본색원"-경찰청장 "인지도 있는 19명 .. 더보기
2016년 5월12일(목)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5월12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한우의 한숨, 굴비의 비명》김영란法에 시름 커진 농·어민 '5만원 넘는 선물 금지'로韓牛 8000억원 판로 막혀蘭·화환·인삼 농가 등도"아예 산업 자체 없애려 하나" 농·축·수산업 관련 단체들"재논의 안하면 투쟁 나설 것" ※5만원에 맞춰 선물세트 만들어 보니 25만원 한우등심 2.9㎏ 선물세트 → 578g 한덩어리 24만원짜리 굴비 10마리 선물세트 → 굴비 2마리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2/2016051200440.html ◈중앙《"여론조사 응답률10% 못 미치면공표 금지 추진"》[여론조사 이대론 안된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 밝혀20대 총선 평균 응답률 8.. 더보기
[부들부들 청년][마지막회- 청년이 보내온 청년 이야기]꿈을 잃은 흙수저 가족(16.3.26) [부들부들 청년][마지막회- 청년이 보내온 청년 이야기]“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데…발버둥칠수록 수렁에 빠지는 느낌” ■꿈을 잃은 흙수저 가족(박동우·24) #이야기 하나. T는 꿈이 없다. 목표가 없다. 분명 길을 걷고 있는데, 어디로 향하건 그저 발을 옮길 뿐이다. 그는 얼마 전 공군에서 제대하고, 올 봄 복학한다. 하늘 높이 떠 있는 ‘SKY’ 중 한 군데다. 고교 시절 이과에 몸 담았던 친구는 공부를 잘했다. 수학 학원 한 곳만 다닐 정도로 사교육과는 거리가 멀었다. 모의고사만 보면 1등을 곧잘 하니 다들 엄지를 추켜세웠다. 저 놈 장차 크게 될 놈이라고. 하지만 T는 어지간해서 크게 웃은 적이 드물었다. 쭉 찢어진 일자 족제비눈에 미동 없는 입술. 언젠가 “니 장래희망은 뭐고?” 물으면 넉 자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