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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사회]국회 인턴의 돌직구, '욜로족'에 왜 꼰대질이람?(17.8.6) [사회]국회 인턴의 돌직구, '욜로족'에 왜 꼰대질이람?[벼랑끝 청년빈곤 ④] '월130만원' 수진씨가 저축 포기한 까닭은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 많으니까 다른 사람들과도 이야기 나눠 보세요." 한 청년이 인터뷰 내내 되풀이한 말이다. 새로운 사회의 출발선에 발을 내디딘 지금, 우리 청년세대의 절망은 짙고 깊은 골짜기에 있다. '88만원 세대'는 어느새 '77만원 세대'로 전락했다. 중산층 붕괴의 소용돌이에서 부모의 가난이 자식에게로 전이된다. 가중되는 취업난의 복판에서 청년들은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밀려나고, 그나마도 '하루살이 인생'인 단순노무직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청년들이 숨 쉴 틈이 있어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건강한 사회로 가는 길을 개척할 수 있다. 동시대를 사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보기
2018년 2월21일자(水)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21일자(水)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한국 정부 돈 내면 부평·창원은 생존' GM의 통첩장》엥글 사장 "군산공장 못 살려"2조여원 출자전환案도 전달 ❍ 靑 "보복 관세, 미국이 하면 우리도 한다"-"美와 협의 결렬땐 과감히 대응"-WTO 제소 추진 이어 맞불카드 ❍ 다섯이 하나 돼 '7전 6金(1994·1998·2002·2006·2014·2018)'…이것이 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새역사-2관왕 최민정 "함께 뛰어 기쁨 5배" -여자 컬링, 미국 꺾고 사상 첫 4강 ❍ 韓·美훈련, 올림픽 끝나고 재개-宋국방 "패럴림픽 뒤 일정 발표" ◈중앙《GM, 정부에 손 벌리며 8개 회생안은 외면》 정부, 산은 통해 두 달 전에 전달흑자전환 대책, 물량 확대 등 요구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