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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2월7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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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7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이번주 장관 최소 5명 교체》

정기국회 종료후, 10~11일 유력

"노동개혁법 등 연내 처리해야"

朴대통령, 다시 국회 압박할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7/2015120700137.html


◈중앙《'계좌 트는 법'도 모르는 반퇴세대》

[창간 50]반퇴세대 금융IQ 높여라


삼성, 퇴직 임직원에게 공인인증서 발급법도 가르쳐

국민 3명 중 2명 금융문맹...우간다보다 뒤떨어져

그나마 있는 돈 못 지켜 노후 위협...자산교육 시급

http://news.joins.com/article/19200710?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행복의 첫번째 비밀 '돈보다 봉사'》

[2020 행복원정대]

──────────────

창간 100주년까지 행복 캠페인


동아행복지수 첫 측정...평균 57점

봉사활동 하는 저소득층 점수가

안하는 고소득층보다 7점이나 높아


※한국인의 동아행복지수 현황

단위:점. 100점 만점 기준.


[20대]

남자 56.60

여자 53.33


[30대]

남자 52.95

여자 54.54


[40대]

남자 57.50

여자 59.52


[50대]

남자 61.78

여자 61.85


[전체 평균]

57.43


자료:동아일보·딜로이트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7/75217135/1


◈경향《차벽 사라지니...평화행진 '길' 열렸다》

경찰 집회 보장·시민사회 중재

2차 민중총궐기 충돌 없이 끝나

"국정화 등 이슈 멀어져" 지적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62253225&code=940100


◈한겨레《평화집회(2차 집회) 다음날...경찰 "1차집회 소요죄 적용 검토"》

5·18 항쟁 때 적용했던 죄목

1500여명 대대적 수사 강경대응

전국 16개 지방청에 수사본부도

민주노총 "유례없는 공안탄압"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0629.html?_fr=mt2


◈한국《'응급실서 의문의 죽음' 예강이를 기억하나요》


"시술 중 저혈량성 쇼크 의심"

부모 "의료진 과실" 중재 신청

병원 거부...결국 민사소송 제기

피해자가 입증은 '하늘에 별따기'


의료사고 접수땐 자동 조정절차

"신해철법 조속한 통과를" 목소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중재 개시 현황

괄호 안은 개시율(%)


[2012년]

접수(건) 503

└개시(건) 192(38.2)


[2013년]

접수(건) 1,398

└개시(건) 551(39.4)


[2014년]

접수(건) 1,895

└개시(건) 864(45.6)


자료: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http://www.hankookilbo.com/v/9efae43dda434425a513548bdca2db1b


◈서울《노동개혁법, 사활건 靑·꿈쩍않는 野》

靑 "반드시 연내 통과돼야" 강경

野 "기간제법·파견법 절대 불가"

與, 협상 지렛대 마땅찮아 고심

9일 정기국회 이후 개각 가능성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207001016


◈세계《차벽도 폭력도 '아웃'

평화시위 정착 '전기'》

[뉴스분석]충돌 없이 끝난 주말 집회


쇠파이프 대신 카네이션

경찰도 교통정리 등 집중


종교계 등 중재·감시 성과

"시위문화 개선 계기 돼야"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06/20151206001758.html


◈국민《"더 이상 제안 없다"

安, 文에 최후통첩》


혁신 전대 재고 요청하며

"함께 당 바꿀 생각 없으면

분명히 말해 달라" 직격탄

거부 땐 중대 결심 시사


文 "오늘은 얘기 않겠다"

답변 피한 채 '마이웨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47254&code=11121100&sid1=pol


◈매일경제《내년 불량회사채 4조5000억 만기 폭탄》

이자 못갚는 대우조선 등 15社 신용대란 뇌관

보유자산 매각도 만기연장도 쉽지 않을 듯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54137


◈한국경제《"중국發 M커머스(모바일 전자상거래), 글로벌 유통혁명 이끈다"》

英 이코노미스트誌 '2016 세계경제 대전망'


내년 中 전자상거래, 모바일 비중이 56%


※급증하는 중국 모바일 전자상거래


[비중(%)]

2014년 38.1

2015년 49.7

2016년 55.5

2019년 71.5


[매출(억달러)]

2014년 1804

2015년 3339

2016년 5057

2019년 1조4107


*전체 전자상거래 대비. 2015년부터는 예상치

*휴대기기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매출 기준 자료:e마케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0634621&intype=1


◈부산《롯데, 이제 와서 "못 하겠다"...동부산 테마파크 좌초》


10년째 진통 겪던 숙원 사업

질질 끌어오다 무책임한 결정


추진 업체 대책회의 초비상

관광단지 전체 사업 빨간불


동부산관광단지 테마파크 개요


[우선협약대상자]

2014년 11월 GS·롯데컨소시엄 선정


[컨소시엄 참여 업체]

GS리테일 35%, 롯데월드 19.5%

롯데쇼핑 10%, 삼미건설 16%

IBK투자증권 19.5%


[사업 부지와 투자비]

총 면적 50만 237㎡

투자비 3천778억 원


[기간]

2016~2019년

2017년 착공, 2019년 개장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7000062



■정치 TOP


◈조선《"조롱·모욕 인내했다"며 울컥한 安...측근들 "이번엔 깃발 들것"》

野, 문재인黨·안철수黨으로 쪼개지나


安 "文 거부땐 중대 결심"

-"더이상 어떤 제안도 요구도

-하지 않겠다"며 승부수


손학규·천정배와 연대추진

-安, 지방서 일주일간 칩거

-우호세력 규합 시도

-비주류측도 오늘 긴급모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7/2015120700157.html


◈중앙《김무성·서청원 '일요 만찬' 공천룰 의견 접근》

[친박·비박 총선 갈등 조율]

새누리 최고위원 8명 비공개 만찬


서청원이 제안, 원유철이 연락

친박, 공천룰 위원장 황진하 받고

김무성은 결선투표제 양보 시사

노동개혁 5법 입법 대책도 논의

http://news.joins.com/article/1920071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安(안철수) "이젠 더이상 어떤 제안도 없을것"...文(문재인)에 최후통첩》

[혼돈의 야당]

혁신全大 압박...탈당 배수진


지방서 정국구상후 거취 표명할듯


文 "조금 더 시간달라" 말 아꼈지만

친노 중심 총선체제 돌입 속도낼듯

비주류는 금주부터 文퇴진 전면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7/75216617/1


◈경향《안 "더는 묻지 않겠다"...전대 불발 땐 탈당·백의종군 '기로'》

문재인·안철수 '핑퐁 정치'...새정치 '운명의 한 주'


마지막 카드 던진 안, 오늘부터 1주일간 지방 칩거

즉답 피한 문, '비정규직 개혁안' 내고 총선 앞으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62238565&code=910100


◈한겨레《"전대 거부 재고해달라" 최후통첩했지만...딜레마 빠진 안철수》

[새정치 문-안 갈등]

안, 탈당 가능할까


"더이상 제안·요구 없다" 배수진

대통령 후보 양보까지 거론하며

문재인 대표 '전대 불가론' 비판

회견 뒤 서울 떠나 칩거 들어가


안쪽 "당에 남아도 정치기회 없다"

연말 전후 탈당 가능성에 무게

일각 "세력 없고 호남 지지 불투명"

탈당하기엔 위험 부담 지적도


※총선 지도체제를 둘러싼

문재인-안철수 '핑퐁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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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문재인, 문안박 공동지도부 제안

"안철수, 박원순과 대표 권한 공유할

용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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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9일 안철수, 문안박 공동지도부 거부

"문재인, 안철수 함께 나와 혁신전당대회

치르자"

────────────────────

                 

────────────────────

12월3일 문재인, 혁신전당대회 거부

"분열의 전대 하다간 공멸, 좌고우면 않고

총선 준비 하겠다"

────────────────────

                 

────────────────────

12월6일 안철수, 혁신전당대회 재고 요구

"함께 당 바꿀 생각 없다면 분명히 말해달라.

더이상 어떤 제안도, 요구도 않을 것"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0570.html?_fr=mt0


◈한국《정치신인들 "선거구 획정 해 넘기면 예비후보 무효" 발동동》

[여야 '선거구 획정' 회동 결렬]


초유의 선거구 공백 현실화 우려

"15일부터 등록인데 앞이 캄캄

선거활동 어떻게..." 볼멘소리


등록 무효후 재등록 과정 복잡

선관위도 실무 불똥에 전전긍긍

http://www.hankookilbo.com/v/2e5a504a8c0f40818cd76b7747721a4d


◈부산《"어정쩡한 타협" 내년 갈등 불 보듯》

무상급식 예산 조정안

시의회 통과 내용·파장


중1~3 급식비 할인 형태로

교육청 요구 112억 원 편성

중1 무상급식 취지 무색

보수·진보 모두 거센 반발


※중학교 급식비 예산안 조정


[부산시교육청 안]

*내용

-중 1 무상급식 예산 112억 원으로 내년부터 시행

*득실

-예산 전액 살려 의무급식 물꼬 텄다 자평

-무상급식 명문화 못해 내년에도 시의회와 첨예한 갈등 우려


[부산시의회 승인 안]

*내용

-중학교 전 학년 급식보조금 112억 원, 내년부터 한 달 급식비 6만 원→4만 원으로 할인

*득실

-무상급식 급식비 경감으로 희석 자평

-무상급식 둘러싼 갈등, 부담 내년에도 되풀이 예고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7000037



■사회 TOP


◈조선《자진출두는커녕 조계종 퇴거요구에도 불응》

버티는 한상균 위원장


큰 충돌없이 끝난 2차 집회

-1만4000여명 참가

-가면 쓰고 복면금지法 항의도


경찰, 1차 시위 중간수사 발표

-"한상균이 불법시위 기획

-민노총은 복면 1만개 구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7/2015120700076.html


◈중앙《경찰 "폭력 없었지만 소음" 주최측 "차벽 없었지만 불편"》

[주말집회 준법점수 매겨보니]


경찰·주최측 서로 준 점수 70:54

경찰 "준법시위 하면 차벽 불필요"

범대위 "서로 원칙 지켰기 때문"


화쟁위, 한상균에게 퇴거 제안

한 위원장 측 "하루만 더 달라"


※범대위에 대한 경찰 평가

단위:점, 100점 만점


평균 ... 70

──────────────────────

*폴리스라인을 준수했는가 ... 40

*신고하지 않은 시위용품을 반입했는가 ... 100

*폭력행위는 없었는가 ... 100

*시설물 훼손 등은 없었는가 ... 100

*집회 신고시간을 준수했나 ... 100

*집회 신고지역을 지켰는가 ... 30

*소음 규정을 준수했나 ... 20

──────────────────────


※경찰에 대한 범대위 평가


평균 ... 54.3

──────────────────────

*경찰이 교통 소통을 잘 유지했나 ... 30

*노약자에게 물리력 사용하지 않았나 ... 30

*폴리스라인을 제대로 알렸나 ... 20

*집회 신고시간을 보장했나 ... 80

*집회 신고지역을 보장했나 ... 80

*장비사용 규정을 잘 지켰나 ... 50

*해산할 때 안전수칙 지켰나 ... 90

──────────────────────


*경찰(경찰청 경비국)과 범대위(시민사회연대 사무국) 측이 각각 만든 채점표로 점수를 매긴 결과

http://news.joins.com/article/1920069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韓(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이번엔 16일 총파업 독려...거취 주목》

어제 조계사 '퇴거 기한'


화쟁위 "약속대로 경찰 출석을"

韓 "노동법 우려"...투쟁 계속 뜻 밝혀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7/75216918/1


◈경향《'낙뢰냐, 아니냐' 서해대교 통제기간 변수》

케이블 화재 원인 오리무중...국과수 감식, 2주 후 결론

25일 일단 통행 재개...원인 안 밝혀지면 교량 전체 검사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 사고 개요


[2번 주탑]

─목포 방면→


*72번 케이블 절단

*71번 피복 손상

*56, 57번 손상


자료:한국도로공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62222485&code=940100


◈한겨레《이래도 시민들이 IS 같습니까? 가면무도회 된 광장》

[2차 민중집회]

꽃과 탈, 권력에 저항하다


"농민 쾌유" "국정화·노동개악 저지"

가면에 담긴 다양한 바람


"저 붙잡아 가시게요?"

고교생 몸에 출석요구서 묶고

시민들 발랄한 손팻말 들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0630.html


◈한국《제주 제2공항 예정지 주민 반발 만만찮다》


마을마다 속속 비대위 구성

대부분 고령 "평생 터전 못 떠나"


부동산은 들썩...묻지마 광고 쏟아져

道, 투기대책본부 설치 등 대응 나서

http://www.hankookilbo.com/v/a5b27c0c2a42408baa971a334c4246af


◈부산《'공중보행로' 추진, 시민공원 금방 간다》

'보행로 개발' 용역 보고회

서면문화로~부산시민공원

길이 104m·높이 5m 규모

단절 없애고 접근성 높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7000074



■국제 TOP


◈조선《런던 지하철서 칼부림...'외로운 늑대'의 자생적 테러》


토요일 밤 지하철역 테러

-영국이 IS 유전 공습하자

-"시리아 해코지 땐 피 볼 것"

-괴한이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美 본토 불안감 커져

-총기 난사범 아내 말릭은

-파키스탄 명문가의 약학도

-남편 부추겨 부부테러 자행


※'외로운 늑대' : 특정 조직에 소속돼 있지 않지만 그 조직을 추종해 자발적으로 테러를 저지르는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말한다. 무리에서 따로 떨어져 홀로 행동하는 늑대를 가리키는 전문용어 'lone wolf'에서 나왔다. 직역하면 '나 홀로 늑대'가 적합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를 '외로운 늑대'라 통칭하고 있다. '외로운'이라는 뜻의 정확한 영어는 'lonely'이다.


※레이턴스톤 지하철역


영국 런던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10㎞ 떨어진 지하철 센트럴 선(線) 역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7/2015120700113.html


◈중앙《파키스탄 '모던걸' 말릭, 미국 와선 니캅(눈만 내놓고 얼굴 가림) 쓰고 은둔생활》

[미국 부부 테러범 정체]


파키스탄선 순종적, 약학과 1등

급진 이슬람 시설 다니며 돌변


"미국 태생 남편도 지하드 가담" 충격

국토안보부 "테러세력이 아웃소싱

원격 폭탄처럼 외로운 늑대 이용"


※6개월 된 아기 맡기고 테러 벌인 말릭


-말릭의 고모 "서구적인 애였는데 대학 재학 중 서구식 복장서 부르카로 바꿔 입어."

-2014년 미국 입국 후 얼굴 가리고 눈만 드러낸 니캅 착용. 자신의 사진·학생증 모두 없애

-테러 당일 시어머니에게 아기 맡긴 뒤 복면 사살극. 추적 경찰에 남편보다 먼저 총격 가해

-6개월 된 딸 키우며 집안에 총·실탄·폭탄 저장

http://news.joins.com/article/1920071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中과 동반성장 모델 실패"

脫中 목소리 커지는 대만》

내달 총통선거 앞둔 대만 르포


中고속성장 열매 나누던 대만

공장 中이전으로 제조업 쇠퇴


中 노골적 與후보 지원에도

野후보에 더블스코어로 뒤져


※대만 경제성장률 추이

2015년과 2016년은 예상치. 단위:%


2010년 10.63

2011년 3.80

2012년 2.06

2013년 2.20

2014년 3.92

2015년 1.06

2016년 2.32


자료:대만 행정원 주계총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7/75217108/1


◈경향《IS 자생적 테러 현실화...미국 '악몽 속으로'》

용의자 1명 SNS로 IS 충성 맹세...사전징후도 감지 안돼

오바마, 오늘 오벌오피스서 '테러척결' 대국민 연설 예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2062203065


◈한겨레《파리 기후총회 놀라게 한 우루과이 '청정에너지 혁명'》

[눈길 끄는 남미의 강소국]


2017년 탄소배출 88% 감축 약속


현재 전력 95% 신재생에너지서 생산

정부 보조금 거의 없이 탄소 줄여

전기값은 예전보다 더 싸져


성소수자·여성 인권 보장 등

진보적 사회 개혁도 모범적


세계의 관심을 끄는 우루과이의 앞선 진보적 정책들


전력생산의 신재생에너지원 비율 94.5%(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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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법 제정(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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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합법화(2013년,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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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허용(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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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초등학생에게 노트북 지급(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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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참정권(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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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1870년대)


[우루과이 개황]


인구 342만명(2014년)

1인당 GDP 1만6332달러(2014년, PPP 기준 2만497달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0632.html


◈한국《공습에 칼부림 보복?..."시리아를 위하여" 런던 지하철 테러》


英 공군 시리아 IS 공습 강행에

IS 곧바로 보복 테러 벌인 듯


범인 칼 휘두르며 외쳐...3명 부상

英경찰, 파리테러와 연관성 조사도

http://www.hankookilbo.com/v/19a7b8c8c0ad4e3aa8feb7843947b41b


◈부산《런던 지하철역 흉기 난동도 IS 테러?》

남성 괴한 '묻지마 칼부림' 공격

최소 3명 부상...1명 중태

"시리아 군사 개입 영국에 불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07000023



■경제 TOP


◈조선《"서울~세종고속道 나들목 어디냐"...뜨거운 안성·용인》

고속道 뚫리는 지역 돌아보니


"IC인접 농지가격 배이상 뛸 것"

토지 주인들 매물 싹 거둬들여

인근 분양아파트는 계약률 급등


"위치 확정때까지 투자 신중해야"


※분양 중인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예상 수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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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명 e편한세상 오포4차

위치 경기 광주시 오포읍

가구 수 388

전용면적 84㎡

시공사 대림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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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힐스테이트

-경기 광주시 태전동

-620

-81㎡~99㎡

-현대건설

───────────────


───────────────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2150

-52㎡~101㎡

-서희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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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42

-59㎡~84㎡

-동원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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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6800

-44㎡~103㎡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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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 IC(나들목)

설치 예상지역 인근 자연녹지

표준공시지가


① 안성 보개면 동신리 평촌마을

2013년 34만1550

2015년 39만6000


② 용인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가재마을 남서쪽

2013년 21만4500

2015년 23만1000


③ 용인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도사마을 주변

2013년 59만7300

2015년 63만3600


④ 광주 오포읍 추자리 북쪽

2013년 88만1100

2015년 98만100


기준 3.3㎡당

자료:각사·국토교통부


※서울~세종고속도로 개요


구간 경기도 구리→서울 강일→경기 하남→광주→용인→안성→천안→세종

1단계: 서울~안성(구리~동안성JCT) 71㎞

2단계: 안성~세종(동안성JCT~서세종JCT) 58㎞

사업비 6조7000억원

길이 총연장 129㎞(왕복 6차로)

공사 기간 2016년말 착공해 2025년 개통 예정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6/2015120602221.html


◈중앙《고급차 시장 무한 경쟁...볼보도 대표선수 바꿨다》

S90 공개 대형세단 시장 진입


5년간 12조 투자한 전략 차종

연비 높이려 배기량 줄이고

130㎞ 이하선 자율주행 기능


※볼보 판매량 단위:대


2009년 33만4808

2011년 44만9255

2012년 42만1951

2014년 46만5866

2015년(11월까지) 44만1002


자료:볼보


※볼보의 새 기함 'S90' T6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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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폭, 축간거리(㎜) 4963, 1890,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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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직렬 4기통 터보)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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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방식 사륜(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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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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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마력)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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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토크(㎏·m)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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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 8단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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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연비(㎞/L, 유럽 기준을 국내 단위로 환산)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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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국내 출시 시기) 미정(내년 하반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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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19200539


◈동아《기존 결제기(마그네틱보안전송)의 재발견...삼성, 애플 울리다》

2015 재계 名장면

<1> 삼성페이 3월 첫 공개


편의점 카드단말기서도 결제 가능

애플보다 출시 늦었지만 확산 빨라

美언론들도 "쉬운 결제 방식" 호평

내년초 中진출...'성공 2막' 꿈꿔

http://news.donga.com/3/all/20151206/75216263/1


◈경향《'치약' 포장만 바꿨는데 주문 폭주》

소비재, 디자인이 경쟁력


음료엔 기능성 강조 시선 끌고

관광객 공략 홍삼엔 명소 그림

캐릭터 제작 친근감 높이기 등

품질 경쟁 한계, 이미지로 승부


※디자인·캐릭터 차별화로 주목받는 제품들


*애경

2080 라인프렌즈 재스민향 치약


*롯데칠성

델몬트 콜드 비타민플러스


*웅진식품

아침햇살


*KGC인삼공사

홍삼정로얄 투어에디션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062147425&code=920401&med=khan


◈한겨레《해운산업 '골든타임' 놓쳤나...'수출 코리아'는 표류중》

[경제의 창]


국내 해운업, 조선업 지원 위해 출범

계약파기로 안 팔린 유조선 떠안자

고 정주영 회장 해운사 창업 결정

70년대 닻올려 '수출코리아' 순항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교역 급감

운임지수 반년 만에 20분의1로 추락

유동성 위기 선박자산 팔아 해결

글로벌 경쟁사는 값 떨어진 배 매입

내실 다지며 위기를 기회로 활용


우리 해운업 외형은 주력 수출산업

연간 300억달러로 수출기여 6위

내실은 '빅2' 부채비율 700~800%


배 팔아 재무구조 개선 급급하지만

경쟁력 하락으로 적자개선 요원

정부 산업정책 실종된 채 발만 '동동'


상하이-유럽 노선 컨테이너선 연평균 운임

자료:한국선주협회 (단위:달러/TEU) *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의미, 운임은 매일 바뀜


2009년 1395

2010년 1772

2011년 869

2012년 1378

2013년 1090

2014년 1165

2015년 11월20일 현재 295


※한진해운·현대상선과 1위 기업 비교

자료:알파라이너(프랑스 해운조사기관) 12월1일 기준. 머스크, 드루리(영국 해운분석기관), KTB투자증권 (단위:달러)


순위│     기업     │시장점유율│2010~14년 누적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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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머스크(덴마크)│   14.7%  │68억4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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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  한진해운   │    3.1%  │ ┐

──────────│          │ │ -4억

16위│   현대상선   │    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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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0596.html


◈한국《"그놈 목소리...갈수록 교묘한 보이스피싱에 초긴장"》

[현장에서]

금감원 금융사기대응팀 찾아가 보니


범인들 수법 점점 대범해져

금감원엔 없는 직함·부서 내세우며

"김치냉장고에 돈 넣어두세요" 전화

"출석하세요" 가짜 공문서까지

직원 13명, 신종 수법 대응에 비상

http://www.hankookilbo.com/v/760b220463624d25a822f8c4c301f303


◈부산《"가격 경쟁력 유리...'콴시(中 상거래서 중요한 '관계'라는 말)' 벽 넘어야"》

한중 FTA와 부산 경제


의류·가공식품·생활용품

-저가 제품 대량 유입 예상

-부산 중소기업 타격 우려


농수산물

-수입산 품목에 관세 철폐

-직접적인 피해는 적을 듯


자동차 부품

-부산의 수출 1위 품목

-中 모조품 대응책 마련해야


※부산지역 대 중국 수출입 현황

(단위:100만 달러, 자료:부산경제진흥원)


연도│수 출│수 입│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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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125│3,528│-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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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11│4,526│-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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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18│4,096│-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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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441│3,86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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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595│4,258│-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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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7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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