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8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野 비주류 핵심당직자들 오늘 사퇴》
주승용·최재천 등 3명...이종걸은 어제 최고委 불참
文체제 무력화 시도, 이달내 20여명 탈당 시나리오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0209.html
◈중앙《"노동개혁, 다 죽은 뒤 무슨 소용"》
박 대통령, 김무성·원유철 만나
5개 법안 연내처리 재강조
새누리 "10일 임시국회 소집"
http://news.joins.com/article/19207807
◈동아《"법안 지연, 총선서 얼굴 들겠나"》
朴대통령, 與지도부 靑불러 긴급회동
노동개혁-경제법안 연내 처리 당부
"골든타임 놓치면 용써도 소용없어"
與, 10일부터 임시국회 단독 소집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8/75237608/1
◈경향《강남구 '서울시 비방' 댓글팀 가동》
"서울시는 X판...제정신 아냐" "시장님, 구청장에게 배워라"
경향신문·여선웅 강남구의원 확인
'시민의식선진화팀' 2월 신설
소속 공무원들 수백건 올려
담당자 "개인 의지로 달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80600095&code=940202
◈한겨레《노동5법 등 연내처리 압박...여야 대결 부추긴 박대통령》
김무성 등 여 지도부 청와대 불러 관심법안 열거
"정기국회 이틀 남아...총선서 얼굴 들수 있겠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20709.html
◈한국《朴 "법안 처리 못 하면 선거 때 얼굴 들겠나"》
여당 지도부 불러 청와대 회동
노동개혁 법안 등 연내 처리 압박
"골든타임 놓치면 가슴을 칠 일"
강경한 어조로 "반드시 입법" 주문
與, 회동 직후 "임시국회 10일 소집"
野 "법안들 상임위 정상적 거쳐야"
원내지도부서 정치적 합의 안 할 것"
http://www.hankookilbo.com/v/a2e8751c202e47c8a78f3a6e91d54306
◈서울《어려운 일 하는 공무원 연봉 더 받는다》
인사처, 보수체계 전면 개편
난이도 기준 '중요직무급' 신설
성과연봉제 대상 5급까지 확대
2017년 연봉제 비율 15.4%
최하위 9급 초임은 올리기로
※성과연봉제 대상 확대
*일반직 약 15만명 기준
(경찰, 교원 등 특별직 제외)
2015년(과장직 4급 이상) 4.5%(6650명)
2017년(5급 이상) 15.4%(2만 2600명)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08001010
◈세계《"법안 처리도 못하고
얼굴을 들 수 있겠나"》
朴대통령, 與지도부와 회동
노동개혁 5개法 처리 촉구
"국민기대 화답 마지막 기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07/20151207003589.html
◈국민《결국은 '빵'이 문제다》
베네수엘라 16년 만에 집권당 패배...남미 좌파정권 몰락
유가 하락으로 경제 직격탄
무상의료·빈곤층 보조금 등
포퓰리즘식 사회정책 한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48842&code=11142600&sid1=all
◈매일경제《"노동 5법 연내 처리 못하면
선거때 국민께 얼굴 들겠나"》
朴, 여당 지도부와 청와대회동
※박근혜 대통령
노동개혁 호소 사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지 않고선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는 어렵다" (1월 12일 신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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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가겠다" (8월 6일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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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은 노사정 합의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결국 이를 완성하는 것은 국회의 몫" (10월 27일 국회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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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사정하는 것도
단지 메아리뿐인 것 같아서 통탄스럽다" (11월 10일 국무회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57743
◈한국경제《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엔지니어링 살리겠다"》
1조2000억 증자...未청약 발생 땐 개인 돈 투입
최대 3000억 들여 그룹 리더로서 '정상화 의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0767851&intype=1
◈부산《PK 현역 의원 '물갈이 태풍' 분다》
새누리 결선투표제 전격 도입
현역 프리미엄 대폭 축소
경쟁력 있는 신인 발탁하기로
김무성 "공천룰 기구서 논의"
※결선투표제 : 각종 선거에서 1위 후보가 충분한 수(과반수 혹은 40% 이상)의 득표를 하지 못한 경우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한 두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투표 제도를 말한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8000063
■정치 TOP
◈조선《文·安 '벼랑끝 승부' 시즌2(3년前엔 후보 단일화 싸움)...타협이냐, 分黨이냐》
안철수發 최후통첩, 결국 野 주류·비주류 전쟁으로
주류, 그대로 간다
-'최고위원 충원' 당규 개정
-새로운 黨名 공모도 시작
-"자기가 만든 집 부수겠나"
-안철수 脫黨 명분 빼앗기
비주류 모임 결성, 安 지원
-김영환·김동철 등 의원 14명
-"現 지도부론 총선 어렵다"
-安 탈당땐 집단 동조할 듯
-3선 의원 지낸 조배숙 탈당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0336.html
◈중앙《다급한 여당, 노동 5법 쪼개 2~3개 우선 처리 의견도》
[노동개혁 협상전략 고민]
야당 움직일 '예산안 카드' 써버려
고용보험·산재보상법 등 2개는
야당도 크게 반대하지는 않아
야당 협상력 높이려 갈수록 강경
여당 "여론전으로 호소할 수밖에"
http://news.joins.com/article/19207806?cloc=joongang|article|tagnews
◈동아《의료(서비스법) 빼고 대기업(원샷법) 빼고...정부 "野 주장 수용땐 맹탕법안"》
[朴대통령 경제-노동 입법 촉구]
'경제법안 내일까지 처리' 지켜질까
기재위 여야 협상 접점 못찾아
13개 업종단체 "원샷법 시급" 호소
노동개혁은 상임위 상정도 못해
5개 법안 중 일부 포기 가능성
※노동개혁 5대 입법 관련 여야 주장
[근로기준법]
*정부-새누리당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
-특별연장근로 한시적 허용
*새정치민주연합
-단계적 시행 및 특별연장근로 허용 반대(근로시간 단축 효과 절감)
[기간제근로자 보호법]
*정부-새누리당
-35세 이상 근로자 희망 시 사용기간 연장(2년+추가 2년) 허용
*새정치민주연합
-사용기간 연장 허용 반대
-기간제 사용 사유 제한
[파견근로자 보호법]
*정부-새누리당
-고령자(55세 이상), 고소득 전문직, 뿌리산업에 대한 파견 허용
*새정치민주연합
-숙련공 필요한 제조업, 전문직종 파견 허용 반대
-파견 사용 사유 제한
[고용보험법]
*정부-새누리당
-구직급여 지급 수준
(실직 전 평균임금 50%→60%),
지급 기간(90~240일→120~270일) 확대
*새정치민주연합
-구직급여 수급요건 강화 반대
-구직급여 하한액 기준 인하 반대
[산재보험법]
*정부-새누리당
-통상적 출퇴근에 대해 단계적 산재 인정
(2017년 도보·대중교통, 2020년 자동차)
*새정치민주연합
-출퇴근 사고의 유형 구분 없이 전면적 시행
※'경제활성화법' 관련 여야 주장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정부-새누리당
-민관 합동 서비스산업 선진화위원회 구성
-유망 서비스산업에 대한 재정·금융·인력 양성 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료·교육 분야 산업화 무리하게 추진될 위험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정부-새누리당
-인수합병(M&A) 등 사업 재편 쉽게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 완화
*새정치민주연합
-대기업(자산 5조 원 이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적용 제외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8/75237682/1
◈경향《또 야당 겨눈 박 대통령..."경제, 백날 말로 걱정하면 살아나나"》
'관심법' 처리 국회 압박
'정치권 심판론' 벌써 네번째
'법안 발목' 부각 총선연계 의도
여 "테러방지법, 야당 귀 막아"
야 "대놓고 날치기 하라는 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72251255&code=910100
◈한겨레《박대통령 호통에...여당 '비상', 야당 "민생경제 팽개쳐놓고"》
[박대통령, 논란법안 강공 주문]
새누리 10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
노동5법 등 처리 총력전 펼듯
야 "경제 골든타임 놓친건 박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촉구' 법안 여야 찬반 쟁점
여당 야당
[테러방지법]
*국가 차원의 테러 대응 체계 구축 필요
*국가정보원 권한 남용과 인권 침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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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관계 5법]
*청년 취업난, 비정규직 고용불안 등 해소
*비정규직 증가, '쉬운 해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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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안]
*기업 사업 구조 재편 때 절차, 규제 완화
*재벌 대기업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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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서비스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일자리 70만개 '부풀리기', 의료·교육 분야 민영화 논란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0716.html
◈한국《朴정부 브랜드 '4대 개혁' 좌초 우려...국회에 간청·경고 동시에》
[박 대통령, 법안 처리 압박]
내년 4월 총선 등 정치 일정 감안 땐
연내 입법 안되면 자동 폐기 가능성
"걱정만 한다고 하늘서 돈 떨어지나"
경제 살리기 실기 위기감 반영된 듯
"연내 처리 이외의 플랜B는 없다"
뜻대로 안되면 여론전 강수 의지
http://www.hankookilbo.com/v/e922e47abe80456ab1bba6a6963ceae3
◈부산《"이러다 내년 총선서 다 죽어"
文安싸움에 부산 野 '죽을 맛'》
"가뜩이나 야권 열세 지역
당 내분 극에 달하며
지역 민심 이반 더 심화"
'총선 전패 위기' 푸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8000071
■사회 TOP
◈조선《"야스쿠니 폭파했나" 질문에...그는 시인도 부인도 안했다》
일본 언론이 주목하는 J씨...그는 누구인가
고졸 검정고시 출신
공군 施設 병과 하사 전역
최근까지 원룸서 혼자 생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0299.html
◈중앙《5급 공무원(과장 2016년, 전체 2017년)도 성과연봉제...1급은 1800만원까지 차이》
[공무원 보수체계 개편안]
교원·경찰·군무원으로 순차 확대
2020년까지 성과급 비중 두 배로
상위 2% 고성과자, 성과급 50% 가산
업무 중요·난이도 높으면 수당 더 줘
※공무원 보수체계 개편 내용
[성과 평가 최고·최하위 등급 보수 차이]
*고위공무원(실장급)
1200만원(2015년)→1800만원(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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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1000만원(2015년)→1500만원(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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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490만원(2015년)→650만원(2016년)
[직급별 연봉 대비 성과급 비중]
*고위공무원(실장급)
7%(2015년)→15%(2020년)
- - - - - - - - - - - - - - - - - - - -
*과장급
5%(2015년)→10%(2020년)
- - - - - - - - - - - - - - - - - - - -
*복수직 4~5급
4%(호봉제·2015년)→8%(성과급적 연봉제·2020년)
[9급 초임(1~5호봉) 기본급 우대 인상]
인상률: 4.2%(1호봉 기준 26만원 상승)
*정부 전체 임금 인상률 3.0%
[전 직급 공통 특별성과급 도입]
고성과자(직급 전체 상위 2%) 대상
성과급의 50% 가산 지급
자료:인사혁신처
http://news.joins.com/article/19207756?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한상균(민노총 위원장) "못나간다" 버티기...조계사측 "여론 모두 등돌려"》
韓, 노동법 저지 핑계 '퇴거' 말바꿔
되레 "경찰병력 철수하라" 요구
조계사측 "민노총, 신뢰 저버려"
경찰청장 "선택의 폭 점점 좁아져
최악 순간 강제진입 배제 못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8/75237808/1
◈경향《일 많이하고 잘하는 공무원, 연봉 더 준다》
인사혁신처, 보수체계 개편...직무 난도·성과따라 차등
내년부터 시행키로...성과연봉제, 2017년 5급까지 확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702&artid=201512072234175
◈한겨레《집회는 막아야할 범죄? 색안경 벗을때 변화 시작된다》
집회 봉쇄-폭력, 악순환 끊자 (상)
금지→강행→봉쇄→충돌 되풀이
정부가 '집회는 국민 기본권'
인정할 때 평화 정착 길 열려
대법 "금지·미신고때도
명백한 위험 없으면 보장돼야"
※과잉진압-폭력시위의 쳇바퀴
[11월12일]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집회 및 행진 신고서 제출
[13일]
법무부 장관 등 기자회견 및 경찰 행진 금지 통고
[14일]
오후 3시
차벽 등장(경찰은 '주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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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30분
시위대 행진, 광화문 방향 진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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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사다리·밧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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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백남기 농민에게 직사 물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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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51명 연행
[이후]
2차 대회 관련 3차례 집회·행진 금지 통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0714.html
◈한국《일부 사무실서는 아직도 '뻐끔뻐끔'》
'금연구역 지정' 어디까지 <상>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20년
벌금 10배로 뛰고 지역도 확대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효과
현재는 시설·업종별로 구역 지정
"공공장소 실내 전면금연 해야"
http://hankookilbo.com/v/bf7af280e5fb4ebda243bb45e36ac6a3
◈부산《"치마 속 손 넣고 교실서 야동"
중학교서도 교사 성폭력 의혹》
부산 모 중학교 3학년 교사
2년간 상습 성폭력 일삼아
피해 학생 10여 명에 달해
여고 이어 여중생까지 충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8000069
■국제 TOP
◈조선《테러에 놀란 프랑스 국민, 反이민 '국민전선' 택했다》
佛 지방선거 '극우 돌풍'
광역단체 13곳 중 6곳 1위
올랑드의 집권 사회당과
사르코지의 공화당 제쳐
2차 투표 남아있긴 하지만
르펜 대표, 득표능력 과시
향후 집권 가능성 보여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0325.html
◈중앙《경제 파탄에 등돌린 민심...'남미의 케네디' 로페스 떴다》
[베네수엘라 16년 만에 우파 승리]
유가 하락에 성장률 -10% 추락
WSJ "돈 떨어지면 포퓰리즘도 끝"
야당 대표 로페스 감옥서 총선 승리
차베스 후계자 마두로 소환 추진
아르헨 이어 좌파블록 해체 도미노
※남미 흔들리는 좌파 블록
[좌파 정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집권 통합사회주의당
16년 만에 총선 패배
-브라질
-볼리비아
-우루과이
-페루
-칠레
-에콰도르
[우파 정부]
-아르헨티나
└마우리시오 마크리
(2015년 12월 10일 대통령 취임 예정/우파)
-파라과이
-콜롬비아
http://news.joins.com/article/1920778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무조건 야당 찍겠다"...유권자들 새벽부터 투표소 몰려가》
베네수엘라 총선 17년만에 우파 승리
"野 과반 확보" 발표에 축제 분위기
차베스식 복지 포퓰리즘 사망 선고
물가 치솟아 인플레 발표도 포기
올 성장률 시리아 이어 꼴찌서 두번째
마두로 "헌법의 승리" 결과 수용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8/75237522/1
◈경향《오바마 "테러 위협 있지만...미국 대 무슬림 전쟁은 안된다"》
오벌오피스 대국민 연설
총기난사 테러행위 규정
대규모 지상군 파병 불가
의회엔 총기규제 요구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2072108295
◈한겨레《경제난·인플레...'차비스모(차베스식 사회주의 복지정책)'에 등돌린 베네수엘라》
총선서 16년만에 우파 야당 승리
야권연합 과반 넘는 일방적 승리
마두로 대통령·집권당 최대 위기
성장률 마이너스·물가 159% 폭등
경제 사정 나빠지자 지지율 급락
야권, 대통령 국민소환도 별러
※베네수엘라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 추이 *2015년은 예상치
[물가상승률]
2015 159%
[경제성장률]
2015 -10%
자료:국제통화기금(IMF)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0737.html
◈한국《오바마 "IS 반드시 파괴하겠다...지상군 투입은 안해"》
취임 후 세번째 집무실 대국민연설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테러 규정
무비자 입국자 심사·관리 강화
무슬림 전체 적대시 안돼 당부도
공화당 "새 내용 없다" 냉소적 반응
http://hankookilbo.com/v/e37bbfb1b13e4e79bb9ba4210584da5b
◈부산《"LA 총기난사는 테러"
오바마, IS 응징 방침 밝혀》
대국민 연설 "IS 파괴"
공습 등 4대 전략 제시
지상군 파병은 '선 긋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08000022
■경제 TOP
◈조선《만능통장(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예금밖에 모르던 日本을 바꿨다》
[ISA 선진국에서 배운다]
[1] 日 제로금리 탈출, 공격투자 바람
年100만엔 납입·수익 전액 비과세
출시 1년반만에 3조엔 증시 유입
계좌 평균수익률 11.6% '高수익'
손자·자녀 명의 투자땐 비과세
'주니어 통장'도 내년 1월 출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 한 계좌 안에 예금·적금·펀드·주가연계증권(ELS)·상장지수펀드(ETF) 등 각종 금융 상품을 담아 통합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는 제도다. 영국에선 1999년, 일본에선 2014년 도입돼 큰 성공을 거뒀고, 국내에도 내년 3월 도입될 예정이다.
※NISA(소액투자비과세 제도) 계좌에 1년 반 새 50조원 유입
[투자 금액(엔)]
2014년 3월 말 1조34억
2014년 12월 말 2조9770억
2015년 6월 말 5조1936억
[계좌 수(개)]
2014년 3월 말 650만
2014년 12월 말 825만
2015년 6월 말 921만
자료:일본금융청
※꿈쩍 않던 예금 비중 줄고, 주식 늘었다 단위:%
[현금·예금]
2002년 56.5
2015년(2분기) 52.0
[주식]
2002년 7.3
2015년(2분기) 10.6
전체 금융자산에서 현금·예금과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
나머지는 보험, 채권, 투자신탁 등임.
자료:일본은행(BOJ)
※韓·日 ISA제도 어떻게 다른가
[도입 시기]
*일본 : 2014년 1월
*한국 : 2016년 3월 예정
[가입 자격]
*일본 : 만 20세 이상 일본 거주자 누구나
*한국 :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자, 농어민(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세제 혜택]
*일본 : 발생 소득 전액 비과세
*한국 :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 250만원까지 비과세
[가입 가능 기간]
*일본 : 10년(2014~2023년)
*한국 : 3년(2016~2018년)
[의무 가입 기간]
*일본 : 없음
*한국 : 5년
[납입 상한]
*일본 : 연간 100만엔(내년부터 120만엔으로 상향)
*한국 : 연간 2000만원
[중도 인출 가능 여부]
*일본 : 가능
*한국 : 불가능
금융투자협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7/2015120703873.html
◈중앙《"빨리 털자"...콧대 꺾는 분양가》
연말 신규 분양 아파트 고육책
시장 안 좋아 미분양 땐 부담
3.3㎡당 100만원 안팎 낮춰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도
※연말 분양 물량 쏟아내면서
단위:가구 수, 전국 기준
2010년12월 9470
2011년12월 2만5560
2012년12월 9975
2013년12월 1만7050
2014년12월 3만1742
2015년12월(예정) 5만7708가구
※분양가 낮추고(평균 분양가(3.3㎡당)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서울 사당동)
2200만원대(계획) ▶ 2070만원(확정)
- - - - - - - - - - - - - - - - - -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고양시 중산동)
1250만원대(계획) ▶ 1183만원(확정)
※금융혜택 늘리고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서울 녹번동)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동탄자이파밀리에(화성시 동탄2신도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 후불제
자료:부동산114·각 업체
http://news.joins.com/article/19207647
◈동아《포니(현대차 첫 고유모델)신화 39년만에...제네시스로 진화》
[2015 재계 名장면]
<2>현대차, 고급차 브랜드 론칭
대중차 위주 양적성장에 한계
후발국 추격 따돌릴 名車 승부수
내일 출시 EQ900 사전계약 1만대
※전 세계 고급차 수요 전망치(단위:대)
2014년 833만3801
2015년 881만6200
2016년 923만9365
2017년 951만8529
2018년 983만2652
2019년 1033만4854
2020년 1066만9598
자료:IHS
http://news.donga.com/3/all/20151207/75237239/1
《이재용, 최대 3000억 참여》
삼성엔지니어링 1조2000억 유상증자
기존 주주 미청약분 발생시
李부회장 일반공모에 청약
시장 '증자 불안감' 잠재우기
삼성 "지분 확보 목적 없다"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4년간 주가 추이
단위:원
2011년 12월 7일 23만6000
2015년 12월 7일 1만3950
http://news.donga.com/3/all/20151207/75237232/1
◈경향《누군가엔 '짐'...내게는 '가치'
불황에 '중고물품 소비' 뜬다》
해마다 50% 이상 시장 성장세
의류·가전·가구·유아용품에서
휴대폰·레저장비까지 품목 확대
흠집·반품 '리퍼브' 제품도 인기
※옥션의 중고물품 성장률
유아용 신발·가방 82
가방·패션잡화 64
주방가전 58
카메라·액세서리 54
남성의류 48
단위:%, 올해 11월까지, 전년 대비 기준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071649491&code=920401&med=khan
◈한겨레《개정 상법에 '원샷법'까지...재벌 경영권 승계 도와주나》
소규모 합병엔 주총 필요 없어
합병 절차도 1주일새 '후다닥'
삼각분할합병·역삼각합병 허용
삼성·한화 등 지배력 손쉽게 높여
정부 "심의위 설치해 공정성 확보"
※삼성SDS의 삼각분할합병 예시
<분할>
[삼성전자 주주] [SDS 주주]
│ │
↓ ↓
[삼성전자] [SDS]
│ │
│삼성전자 100% │
│자회사 물적분할 │SDS 분할
↓ ┌─┴─┐
[삼성전자 [SDS [SDS
A 자회사] A 자회사][B 자회사]
─────────────────
<합병>
[삼성전자 주주]
│
↓ [SDS A주주] [SDS B주주]
[삼성전자] ↗ (오너+기타주주) (오너+기타주주)
│ SDS A주주에게 │ │
↓↗삼성전자 지분 교부 ↓ ↓
[삼성전자 + [SDS [SDS
A 자회사] 합 병 A 자회사] B 자회사]
─────────────────
<최종 주주구성>
[삼성전자 주주] [SDS A주주]
│ (오너+기타주주)
│ │
└───┬───┘
↓
[삼성전자]
│100% 자회사
↓
[삼성전자
A 자회사]
[SDS B주주]
(오너+기타주주)
│
↓
[SDS
B 자회사]
※원샷법 통과시 소규모 합병 요건 변화
[소규모 합병 요건 완화]
*내용 : 합병으로 발생한 신주를 10% 이하에서 20% 이하로 완화
*사례 : 시가총액이 5배 차이 나는 삼성전자(197조원)와 삼성SDS(20조원)의 경우 이론적으로는 삼성전자 주총 없이도 소규모 합병이 가능해짐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0750.html
◈한국《여기가 '웃돈 2억' 위세 떨치던 위례 맞나요?》
막상 입주 시작하니
열기 식은 위례신도시
급매물 쏟아지고 분양권 거래 뚝
전셋값 5000만원 정도 떨어져
강남역 직통 버스 고작 1대뿐
곳곳 공사판에 편의시설조차 없어
"경전철 개통도 5년 이상 남아
가격 더 조정될 가능성 커"
※위례신도시
*위치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 일대
*사업규모 4만3,419가구
*사업면적 677만4,628㎡
*사업기간 2008년8월~2017년12월
※위례신도시 입주(예정) 단지들 자료:각 사
구분 │위치 │세대수(가구)│ 입주
──────────────────────────────────────
래미안위례신도시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410 │2015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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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아이파크1차 │서울 송파구 장지동 │ 400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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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엠코타운플로리체 │하남시 학암동 │ 970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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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힐스테이트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621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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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사랑으로부영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1,380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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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 │하남시 학암동 │ 972 │ 2016년1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례에코앤롯데캐슬(공공분양)│하남시 학암동 │ 1,673 │ 2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송파와이즈더샵 │서울 송파구 장지동 │ 390 │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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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센트럴푸르지오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687 │ 4월
──────────────────────────────────────
※위례신도시 엠코타운플로리체 분양권 거래 추이
자료:국토교통부
7월 17건
8월 9
9월 11
10월 19
11월 9
12월 0
http://hankookilbo.com/v/7219f74b53a048179882c10ffc875403
◈부산《혼자 맛 여행하는 '미식 유목민' 는다》
농림부 '내년 외식 트렌드'
맛집 순례·1인 식사 증가
앱으로 유명 음식 배달 등
모바일 결합 시장도 확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8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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