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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1월25일(수)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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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25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국회에 날린 세번째 돌직구》

만날 립서비스만 하고 할일 안해

백날 우리경제 걱정하면 뭐하나

위선이자 직무유기, 국민에 도전


도심서 불법폭력...복면시위 못하게 해야


朴대통령, 국무회의서 비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5/2015112500392.html


◈중앙《'스몰 리더십' 시대, 협치(協治)로 넘자》

[양김 시대 그 후]


카리스마 정치시대 끝나자

고만고만한 리더들 싸움만

저출산·고령화·청년실업 등

국가적 어젠다 해법 못 찾아

"양김의 경쟁적 협력 배워야"

http://news.joins.com/article/19129981


◈동아《公기관 지방이전, 경제효과 '반쪽'》

직원 쓴돈 51%가 해당지역밖 지출

교육-문화시설 부족해 '원정 소비'

혁신도시로 가족 동반이주 28%뿐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25/75001543/1


◈경향《박, 야당 향해 "맨날 립서비스만...위선"》

예정없던 국무회의 소집...책임 떠넘기며 막말 비판

"불법 시위대, 정부 무력화 의도" 테러세력 '낙인'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1242319465


◈한겨레《집회참가 국민을 'IS 테러분자' 취급하는 대통령》

"복면시위 안돼, IS도 얼굴가려...테러범이 시위대 섞일수도"

예정에 없던 국무회의 주재, 강경발언 쏟아내며 공안몰이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8891.html


◈한국《식어가는 조선·해운...해양 新산업에 길 있다》


선박 평형수 처리·e내비게이션 등

한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美·日·EU 투자 러시 선점 경쟁

"고부가가치 시장 개척" 목소리

http://www.hankookilbo.com/v/6f760cd66cac419a84c7a9f7b39c6cca


◈서울《朴대통령 "립서비스만 하는 국회, 위선"》

국무회의 긴급 소집 고강도 비판


"광화문 시위는 불법 폭력 사태

정부 무력화 의도 엄단해야

국회, 한·중FTA 비준안 미처리

직무유기·국민에 대한 도전"


野 "대국민·대국회 선전포고"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125001013


◈세계《"불법폭력 시위는 정부 무력화 의도"》

朴대통령 엄중 대처 천명..."복면시위 못하게 해야"

韓·中 FTA 비준·경제활성화 4法 국회 처리 촉구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24/20151124004123.html


◈국민《朴 "불법 폭력시위 뿌리 뽑아야"》

"법치 부정·정부 무력화 의도

엄중하게 처리 악순환 차단

국무위원 비상한 각오 필요

민노총 위원장 공권력 우롱

국회는 립서비스만...위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32219&code=11121600&sid1=pol


◈매일경제《근시안적 정치가

나라도 경제도 망쳐》

몬티 前이탈리아 총리 인터뷰

"테러보다 위험" 정치권에 일침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17253


◈한국경제《5G 통신...우주산업

또 치고 나가는 中·日》

차세대 기술 선점 경쟁 가속


※5G 이동통신시장 전망

(단위:억달러, %)


2020년 378(2)

2023년 3565(17)

2026년 1조1588(50)


*()안은 전체 이동통신시장 중 5G가 차지하는 비중

자료:산업연구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2469251&intype=1


◈부산《줄 잇는 추모 발길

끝 모를 YS추억담》

자유당 탈당 후 터 잡은 서구

고인이 복군시킨 기장군 등

인연 닿은 분향소 11곳 '북적'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5000098



■정치 TOP


◈조선《'YS 뜻'보다 'YS 표'만 노린 與野, 경쟁적 弔問정치》

與는 '의회주의자' 野는 '민주 투사'...PK표심 잡으려 YS정치도 아전인수 해석


새누리

-법안처리 협조 않는 野 공격

-金대표, 일정 취소...빈소지켜


새정치연합

-교과서 국정화 등 비판

-지도부 등 29명 단체 조문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5/2015112500442.html


◈중앙《"국회 맨날 경제 어렵다 립서비스만...위선이다"》

[박 대통령 국회 비판]

'국민심판론' 이어 또 공개 경고


한·중 FTA 비준안 처리 촉구

"오늘도 40억원 수출 기회 사라져

통과 안 되면 국민에게 호소할 것"


"폭력 시위는 정부 무력화 의도

14년 지연된 테러 관련 법 통과를"

http://news.joins.com/article/19129974?cloc=joongang|home|newslist3


◈동아《휠체어 타고...아이 손잡고...전국서 (서거 이후 사흘간) 6만7000명 추모행렬》

[김영삼 前대통령 서거]

빈소-분향소 조문 발길


이기택 "4·19혁명 논란 정리한 분"

김옥두 "DJ 모실 때와 같은 마음"


"YS의 功過 재조명 계기 됐으면"

정-재계 인사들 잇달아 애도 표시

http://news.donga.com/3/all/20151125/75001129/1


◈경향《'통합과 화합' YS 국상(國喪) 중에...반대편 끝장내겠다는 대통령》

[신공안 정국]


공안입법 처리 강조...'테러·시위' 동일시 과장도

'상대방 적대시 분열정치, 리더십 부재 증명' 지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1242308205


◈한겨레《비판세력 죄악시·국회 탓...통합커녕 '분열·대립의 정치'》

[박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파문]

집회·시위 강경대응 천명


"폭력시위는 정부 무력화 의도

테러단체들이 불법시위 섞여

국민의 생명 위협할 수 있어"

테러 관련법안 처리 촉구


국회도 원색 비난

"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위선...직무유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8960.html


◈한국《"민주화 정신 잊지 말자" 쌀쌀한 날씨에도 분향소마다 긴 줄》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사흘째 애도 물결]


빈소엔 이홍구·이기택·이철 발길

'초원복집 사건' 인연 김기춘 조문

벳쇼 日대사 "큰 위인을 잃었다"

정몽구·최태원 등 재계 인사 행렬

'용팔이 사건' 김용남도 찾아 기도


서울시청 분향소 김덕룡·권노갑 등

상도동·동교동계 함께 조문객 맞아

http://www.hankookilbo.com/v/cd4af7a01fe34670bfa6d6f7d59a28fc


◈부산《필요한 인재 직접 찾아가 설득...'YS 통 큰 리더십'에 응답하라》


YS, 출신 불문 능력 위주 인재 발탁

물갈이로 위기의 당 살린 과감성

PK 출신 여·야 대표 곱새겨 봐야


"싸우더라도 국회 안에서 싸우자"

의회 정치로 민주주의 구현 앞장


지역 현안도 열심히 챙긴 '일꾼'

"국가·민족 먼저 생각한 지도자

PK 정치인에 의식전환 과제 던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5000088



■사회 TOP


◈조선《29일 0시...市 "서울역고가 폐쇄" 국토부·경찰 "승인 안했다"》

하루 4만6000대 이용...폐쇄 4일 앞인데 '오리무중'


市 "고가안전 심각, 못미뤄

공원되면 지역 발전에 도움"


경찰 "주변 교통대책 미흡"

문화재委도 세 번째 제동

인근 상인 "80% 아직 반대"


※서울역 고가 폐쇄 시

주변 우회로 상황


*기존 경로 : 퇴계로 → 서울역 고가 → 만리재로

*외곽방향 우회로(기존 대비 약 7분 더 소요) : 퇴계로 → 서울역교차로 현재 우회전 금지(경찰통행승인필요) → 통일로 → 염천교 교차로 → 칠패로 → 청파로 → 만리재로


*기존 경로 : 청파로 → 서울역 고가 → 퇴계로

*도심방향 우회로 : 청파로 → 숙대입구 교차로 현재 좌회전 금지(경찰통행승인필요) → 숙대입구역 → 한강대로 → 서울역(4호선) → 서울역교차로


※서울역 고가도로 현황


왕복 2차로

(연장 938m)


일일 교통량 4만6039대

- - - - - - - - - - - -

출퇴근 시간 교통량


[오전 8~9시]

외곽 방향 1414대

도심 방향 1462


[오후 6~7시]

외곽 방향 1420

도심 방향 106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5/2015112500320.html


◈중앙《와일드캣(해군 차세대 헬기) '아들 로비' 통했나...최윤희 전 합참의장 집중 추궁》

[군 최고위직 비리 혐의 소환]


성능 미달하고 실물 없는데도

허위 평가문서 작성 개입한 혐의

퇴임 48일 만에 '피의자 신분'


최 "아들 돈 받은 것 몰랐다" 주장

"2000만원 중 1500만원은 돌려줘"


※'와일드캣' 도입 비리 관련자 혐의와 해명


[최윤희 전 합참의장]


'와일드 캣' 시험평가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개입 혐의

→"참모총장 시절 사업은 맞지만 비리 부분은 모른다"

──────────────────────────

지난해 아들이 함모씨로부터 2000만원 받은 의혹

→"함씨가 요청해 아들이 1500만원 돌려줬고 나는 아들 소환 때까지 몰랐다"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지난해 7월 아들 유학비 4000만원 받은 혐의

→"빌린 돈으로 아들이 3000만원 갚고 지난해 11월 나머지 1000만원은 내가 직접 갚았다"

──────────────────────────

KIDA 위촉 연구원 근무 때 법인카드 2780만원, 현금 500만원 받은 혐의

→"공무원 아닌 민간인 시절이라서 뇌물 아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129943?cloc=joongang|home|newslist3


◈동아《韓(한상균 위원장) "국가가 국민 죽여...권력 찾자" 선동》

화쟁위, 경찰-민노총 대화의 場 마련해 평화 집회 중재한다는데...


韓, 페북에 글...막후지위 이중전략

민노총 300여명도 어제 결의대회

"2차 투쟁 총력...朴정부 끝장내자"

http://news.donga.com/3/all/20151125/75001386/1


◈경향《"(이영애) 중진공 감사·(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 노래방서 만나 '봐주기' 약속"》

'최경환 인사청탁' 박철규 전 이사장 신변보장 의혹

감사원, 검찰에 '수사의뢰' 아닌 '참고자료 송부'만


※중진공 직원들이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


2014년 11월21일

ㄱ처장 "오늘 오후 3시, 광화문청사 19층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 끝나고, 같은 건물 10층 1001호 경제부총리 집무실에서 이사장님이 부총리를 만나시도록 긴급 주선해 드렸습니다."


2014년 12월5일

ㄱ처장 "나는 담주에 곽상욱 감사위원을 만나서 진행상황 파악과 배려를 부탁할 예정입니다. 부총리실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서 꼭 찝어서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기가 곤란한 입장인 것 같아요. 이사장님이 말씀을 안하시는 상황에서 자꾸만 부총리실에 또 전화하기도 그렇고."


2014년 12월27일

ㄷ씨 "감사님께서 어제 사무총장이랑 저녁식사 노래방까지 가셨다고 합니다. 이사장님 형사고발은 물론 문제없이 임기 맞춰 퇴임하시는 걸로 하셨다고, 그약속을 직접 본인에게 하라고 감사님이 사무총장님을 이사장님과 전화 연결시켜주셨다고 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11250600005


◈한겨레《파리테러 빌미로 거세진 감청욕망...'카카오톡 파놉티콘(원형 감시감옥)' 만들까》

[국정원과 테러방지법]


과거내용 보는 압수수색 영장으로

카톡 계정수 16만여개 들여다봐

미래내용 보는 감청영장 쉽게 받으려

여권·국정원 '테러방지법' 추진해

카카오톡, 결제·인터넷은행 등 확대

법 시행땐 더 많은 개인정보 엿볼듯


정진우씨 사건으로 본 사이버사찰 논란


[검찰] [정진우 카카오톡] : 1개 영장 발부

[정진우 카카오톡] … [정진우가 포함된 단체방들] :

[정진우가 포함된 단체방들] [검찰] : 3000여명 대화 내용 압수


수사·정보기관 감청 현황

*감청 대상은 유선전화번호와 인터넷 계정, 2015년 상반기


국정원 98.6%(2791개)

경찰 1.4%(41개)

2832개


자료:미래창조과학부


국정원이 감청한 인터넷 계정(단위: 개)


[2011년]

전체 감청 계정 수 1815

국정원 감청 계정 수 1579


[2012년]

전체 감청 계정 수 1654

국정원 감청 계정 수 1535


[2013년]

전체 감청 계정 수 1887

국정원 감청 계정 수 1798


[2014년]

전체 감청 계정 수 1748

국정원 감청 계정 수 1493


자료: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상담소 '한국 인터넷 투명성 보고서'


수사·정보기관 카카오톡 감청 추이

*카카오 '감청 거부' 선언(2014.10) 이전까지 현황 집계 (단위: 개)


[감청된 카카오톡 계정 수]

2012년 상반기 17

2012년 하반기 30

2013년 상반기 37

2013년 하반기 52

2014년 상반기 83개


자료:카카오 투명성 보고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8904.html


◈한국《노조 가입했더니 "회사가 지켜보고 있다" 압박》

롯데마트서 노조 파괴 불법행위

탈의실에 비방 문서 뿌리고

"데모에 끌려간다" 문자메시지도

회사 측은 "조직적 압박 없었다"

http://www.hankookilbo.com/v/550e7a04746a4e6798e91bf60af347f7


◈부산《롯데, 돈 되는 쇼핑센터에만 욕심 '테마파크'는 나 몰라라》

기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옆

녹지에 쇼핑시설 계획 밝힌 채

협약 체결 요청에는 묵묵부답

다른 사업자 찾지도 못하게 해


동부산 테마파크 개발 개념도


[테마파크 예정지]

*실내테마파크

*실외테마파크

*광장

*주차장


[원형 보전지]

*쇼핑몰 : 롯데프리미엄아울렛동부산점 사이에 연결통로 설치

*피크닉 가든

*주차장


[근처 주요 시설]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

*용궁사입구 삼거리

*동해남부선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5000082



■국제 TOP


◈조선《푸틴 "테러 공범이 등 뒤서 칼 꽂았다"...터키에 보복 경고》

러시아 전투기 격추 파문


러 "터키 영공 안 넘어갔다"

터키 "러, 10차례 경고 무시"


나토 회원국의 러機 격추는

1953년 이후 처음 있는 일

긴급회의 소집해 대응 논의


터키·시리아 국경서

러시아 전투기 격추


*시리아 라타키아 인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5/2015112500329.html


◈중앙《터키 "영공 침범" 러 SU-24(전폭기) 격추...푸틴 "친구가 칼 꽂았다"》

[IS 격퇴 전선 분열 위기]


시리아 반군 지역 공습하다 추락

터키 "10차례 영공 침범 경고했다"

러시아선 "시리아 상공 비행" 반박

조종사 2명은 낙하산 비상 탈출


시리아 반군 공격 놓고 평소 갈등

나토, 벨기에서 특별회의 소집


격추지점


터키·시리아 접경

-시리아 서북부 라타키아주 바이르부카크(추락지점)


※SU-24(나토 코드명 펜서·Fencer)


-1974년 실전 배치된 러시아산 쌍발 제트엔진 전폭기

-가변익 장착, 승무원 2명, 최고속도 마하 1.34

-항속거리 2500㎞, 최대 8t 무장 탑재 가능

-주 임무는 지상 목표 정밀타격

http://news.joins.com/article/19129978?cloc=joongang|home|newslist3


◈동아《터키, IS공습 러시아 전투기 격추...'영공 침범' 공방》

수호이機 1대 시리아 접경 추락


터키 "10차례 경고" 러 "침범 안해"

조종사 2명 비상탈출...1명 사망

푸틴 "뒤통수 쳐...양국관계 악영향"


美, 자국민에 3개월 해외여행 경보


러시아 전투기 추락 지점


*시리아·터키 접경 라타키아

http://news.donga.com/3/all/20151125/75001532/1


◈경향《중국 '농촌 빈곤과의 전쟁'》

시진핑 "5년 내 극빈층 7000만명 구제, 모든 자원 동원"

2000만명에 기초생활비...지방정부엔 '탈빈곤' 서약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4&artid=201511242217535


◈한겨레《터키, 러시아 전투기 격추...대IS 공동전선 '흔들'》

"영공 침범해 전투기 출동"

러 "시리아 영내 안 벗어났다"

"조종사 2명 탈출, 1명 반군에 피살

1명은 실종" 보도 나와

나토국, 50년대 이후 러시아기 첫 격추

푸틴 "러-터키 관계에 심각한 결과"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718945.html


◈한국《세계 최대 제약사 美 화이자 '세금 이민'...아일랜드로 탈출》

보톡스로 유명한 엘러간과 합병


매출액 4배 크지만 팔려가는 형식

아일랜드로 본사 이전하면

법인세율 25%서 20%로 낮아져


美정부, 부자 증세·조세 강화에 찬물

클린턴·트럼프 등 "위장합병" 맹비난


※미국의 법인세 회피용 외국기업 피합병 사례(단위: 억달러)


화이자-엘러간(2015) 1,600

액타비스-엘러간(2014) 700

메드트로닉-코비디엔(2014) 430

리버티-버진미디어(2014) 233

이튼-쿠퍼(2012) 130

버거킹-팀호튼(2014) 96

http://www.hankookilbo.com/v/84ff8e23f6d64ea1ab78b9b7485e1210


◈부산《프랑스, 항공모함 동원 IS 거점도시 공습》

[파리 테러]


샤를드골함 참모총장 탑승

지휘본부 정비시설 등 파괴

영국도 공격 승인 요청 임박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125000033



■경제 TOP


◈조선《런던, 월스트리트 제치고 '위안貨 허브'로》

[금융위기 충격 딛고 부활

영국 금융街를 가다]


英 중앙銀 앞에 오성홍기 펄럭

-핀테크,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7년간 74%' 성장률 세계 1위

-이슬람금융 유치에도 총력

-20개 은행서 서비스...美의 2배


※런던 금융가

'더 시티 오브 런던'


※금융서비스 무역수지 흑자국 순위

괄호는 순위


영국(1위) 금융 무역수지 흑자액 950억달러

미국(2) 360억

스위스(3) 240억

룩셈부르크(4) 230억

싱가포르(5) 150억

홍콩(6) 130억


자료:더시티UK


※주요 지역별 핀테크시장 성장률

2008~2014년 누적 투자액 기준.


영국 74%

유럽(영국 제외) 56%

미국 실리콘밸리 13%

전 세계 평균 27%


자료:KB경영연구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5/2015112500048.html


◈중앙《㈜대한민국 매출, 첫 뒷걸음질》

통계청, 작년 기업활동 조사


전년보다 26조 줄어 2231조

금융위기 시절에도 없던 일

수출 꺾이고 내수 부진 겹쳐

1000원어치 팔아 42원 남겨

"핵심사업 경쟁력 키워야"


※한국 전체 기업 매출

단위 : 원, 금융·보험업 제외

*()안은 전년비 증가율, %


2006년 1221조

2010년 1877조(16.3)

2014년 2231조(-1.2)


자료:통계청


※기업활동조사=매출액과 순이익, 자산과 부채는 물론 경영 전략까지 국내 기업의 경영 활동 전반을 보여주는 통계다. 2006년에 통계청이 조사를 시작했다. 매년 11, 12월 두 번 발표한다. 11월에 나오는 숫자는 잠정치, 12월은 확정치다. 조사 대상은 상용근로자 50인 이상에 자본금이 3억원을 넘는 국내 기업(1만2401개) 전체다.

http://news.joins.com/article/19129797?cloc=joongang|home|newslist3


◈동아《"값싼 발전, 값비싼 대가" 英 석탄발전 (2025년까지) 올스톱》

막 내리는 석탄발전시대

<상> 선진국들 발빠른 대응


대기오염 등 사회적 비용 막대

1952년 런던 스모그로 1만명 사망


천연가스-신재생에너지로 전환

시민들 "전기요금 올라도 찬성"


※영국 발전 전력원 비중 전망(단위:%)


[2015년]

석탄 20.5천연가스 30.2신재생에너지 25.3원자력 21.5기타 2.5

[2025년]

석탄 0.0천연가스 25.3신재생에너지 48.5원자력 19.8기타 6.4


자료:에너지UK·내셔널그리드

http://news.donga.com/3/all/20151124/75000736/1


◈경향《작년 국내 기업 총 매출, 사상 첫 '마이너스 성장'》


2231조원...전년보다 1.2% 줄어

세계경제 침체로 수출 부진 탓


구조조정·저유가로 비용 절감

세전 순이익은 94조, 5.9% 늘어

1000원어치 팔아 42원 남긴 셈


※국내 전체 기업의 매출액·순이익 추이

자료:통계청, 단위:원


[매출액]

2010년 1877조

2014년 2231조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2010년 117조

2014년 94조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242206515&code=920100&med=khan


◈한겨레《이봐 해봤어?...위기의 경제, 정주영 도전정신에 길을 묻다》

'탄생 100주년' 맞아 재조명 활발


신화를 일궈낸 일화들

-거북선 사진 보여주며 선박 수주

-고철 유조선 가라앉혀 바닷물 막아

-다른 재벌과 달리 빈손으로 일궈


왜 다시 주목받나

-주력산업 경쟁력 줄줄이 하락 속

-고정관념 버린 창조적 발상 빛나

-분배철학·북한사업 등 경세가 면모


교훈을 남긴 얼룩진 족적

-대선 출마...위험한 정경일체 시도

-승계 문제 미루다 경영권 다툼 자초


지금 필요한 리더십은?

-치열한 기업가정신은 본받되

-창의·혁신 꽃피울 새 방식 필요

-동원형보다 조정자 방식 중요

-재벌 옹호 위한 왜곡된 조명 경계


※아산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연보


[출생~1930년대]

1915년 11월25일 강원도 통천에서 출생

1930년 3월 송전보통학교 졸업

1933년 네번째 가출에 성공해 부두노동자, 건축공사장 인부 등으로 연명

1939년 12월 부인 변중석씨와 결혼


[1940년대]

1940년 3월 자동차 수리공장 아도서비스 개업

1946년 4월 현대자동차공업 개업

1947년 5월 현대토건 개업


[1950년대]

1950년 1월 현대자동차공업과 현대토건을 합병해 현대건설 설립

1953~59년 한강인도교, 제1한강교 공사


[1960년대]

1965년 9월 타이 고속도로 공사 수주(국내 첫 대규모 해외공사)

1967년 12월 현대자동차 설립

1968년 2월 경부고속도로 착공


[1970년대]

1971년 2월 현대그룹 회장 취임

1973년 4월 현대조선공업(현 현대중공업) 설립

1976년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 생산

1977년 전경런 회장 선임, 이후 1987년까지 다섯차례 연임


[1980년대]

1981년 5월 서울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 선임

1983년 2월 현대전자 설립

1987년 1월 현대그룹 명예회장 취임

1989년 1월 북한 방문, 금강산 공동개발의정서 제시


[1990년대]

1992년 통일국민당 창당, 14대 국회의원 당선, 14대 대선 출마해 낙선

1996년 1월 장남 정몽구 현대그룹 회장 취임

1998년 3월 정몽구-정몽헌 공동회장 체제

1998년 6~10월 소떼 1001마리 몰고 두차례 방북

1999년 3월 현대아산 설립


[2000년대]

2000년 5월 현대그룹 왕자의 난 발발, 3부자 경영 동시 퇴진

2000년 6월 방북, 김정일 국방위원장 면담

2001년 3월21일 86살로 타계


정주영 전 회장 어록


"이봐 해봤어?"

정 전 회장이 평소 어려운 일을 앞에 놓고 주저하는 회사 간부들을 질책할 때 자주 썼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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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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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은 곧 자본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가거나 대기업이 세계적으로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열쇠는 바로 이 신용에 있다."

1983년 7월29일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특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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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란 자유경쟁체제에서 경쟁을 해야 생명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가 있다. 국내에서 독점적인 위치에서 보호받고 성장한 기업은 국제경쟁사회에서는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1981년 현대 간부사원 부인 특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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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가난이 싫어 소 판 돈을 갖고 무작정 상경한 적이 있다. 이제 그 한 마리가 천 마리의 소가 되어 그 빚을 갚으러 꿈에 그리던 고향산천을 찾아간다. 한 개인의 고향방문을 넘어 남북간의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1998년 6월 '통일소'와 함께 판문점을 통한 방북 기자회견에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8943.html


◈한국《잇단 제재에...카드사 신사업 발목》


'고객정보 부당 제공' 기관경고

1년간 신규사업 전면 금지 후폭풍


삼성, 자회사에 채권업무 이관 삐걱

신한, 해외시장 진출에 악재

현대, GE캐피탈 지분 매각 난항 우려

"수익원 발굴 기회 달라" 이의신청


※최근 2년간 주요카드사들에 대한 기관경고 제재


[2015년 11월18일(제재 요구일)]


삼성 기관경고, 과태료 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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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기관경고, 과태료 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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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관경고, 경영유의 1건, 과태료 900만원


*사유 : 신용카드 모집인에 대한 개인신용정보 부당제공 등


[2014년 3월19일(제재 요구일)]


KB국민 기관경고, 과태료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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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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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2014년 2월11일(제재 요구일)]


롯데


*사유 : 보험 상품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알린 보험 모집

http://www.hankookilbo.com/v/d0b2d35d92cf4f64a340a707372d7a86


◈부산《'해운대 아파트 주식' 사고파는 시대 온다》

KRX·한국감정원 세미나


3년 후 부동산 지표 산출 가능

부동산 시장 활성화 기대

특정 지역 먼저 적용될 듯


※부동산 테마 주식 상품 개발 장점과 우려점


*장점

-부동산 폭등·폭락 위험 분산

-부동산 거래 시장 안정, 활성화

-부동산 투자 소외 자금 유입 효과


*우려점

-객관적·공정한 지표 산출 어려움

-주가와 같은 실시간 지표 산출 어려움

-특성상 특정 지역, 아파트에만 국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5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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