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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월28일(수)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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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28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규제 풀린 파주·화성

10년, 江山이 변했다》

투자 막는 수도권 규제<下>


기업들 앞다퉈 수십兆 투자

인구 2배, 기업체數 3배 늘어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단지

*경기 화성 삼성 화성반도체 공장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8/2015012800389.html


◈중앙《아버지는 말하고 싶다》

[중앙일보 50]

7080·4050·2030 세 세대의 아버지 이야기 <상> '덕수' 10인의 고백


7080세대 나라 지킨 자부심

아들인 4050은 2%만 인정

4050은 민주화 내세우지만

동의하는 2030은 26%뿐

좁혀지지 않는 세대 간 갈등

광복 70년 맞아 소통·공감을


"하루에도 다섯 번 허리 굽혔고 여섯 번 자존심 죽였다...상사 면전에 던지는 사직서는 우리 가족에게 난파선"

http://news.joins.com/article/17036422


◈동아《채용 한파》

대기업 305곳 중 41% 올해 공채 계획 못잡아

29곳은 한 명도 안뽑을 예정...청년실업 비상


※500대 기업 중 연도별 채용규모 확정 기업 수

단위: 개


2008년 272

2010년 256

2013년 288

2015년 180


조사 기간은 직전 해 12월 하순부터 해당 연도 1월 초순.

자료: 대한상공회의소

http://news.donga.com/3/all/20150128/69319800/1


◈경향《세월호특위 파견 공무원 전원 '일방 철수'》

여 지도부 "예산 많다" 제동

여당 추천 특위 위원들 동조

해체안 부결되자 복귀 명령

유족 "설명도 안 하고" 분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01280600025


◈한겨레《연 1%대 초저금리 파격 대출

정부, 은행 동원 '집값 띄우기'》


'소유자·은행 수익공유형' 첫 도입

국토부 "이르면 3월께 상품 출시"


전세난 완화·매매 활성화 겨냥

무주택 고소득자 대출제한 없어


수익 공유형 1%금리 은행 대출 방안 개요


지원 대상 무주택자 또는 처분 조건부 1주택자

- - - - - - - - - - - - - - - - - - - - - -

대상 주택 공시가 9억 이하, 102㎡ 이하 주택

- - - - - - - - - - - - - - - - - - - - - -

대출 한도 집값의 최대 70%

- - - - - - - - - - - - - - - - - - - - - -

금리 처음 7년 동안 1% 내외, 7년 이후 일반 변동금리로 전환

- - - - - - - - - - - - - - - - - - - - - -

대출 기간 20년이나 30년

──────────────────────

자료: 국토교통부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675603.html


◈한국《빈곤층의 겨울 뼛속까지 시리다》


쪽방촌·노인·장애인 가구 상당수

이불·전기장판 의존 추위와 사투

에너지 빈곤 가구의 80%가

실내온도 17.4도 미만서 거주

"혹독한 계절이죠" 깊은 한숨만


에너지 복지는 겨우 걸음마 수준

http://www.hankookilbo.com/v/f49cc4b7beee497ab8d75b703919162e


◈서울《지방 지원금(교부세·교육재정부담금), 내년 복지 지출 넘어선다》

복지 예산보다 2조 많은 85조원

내국세의 40%선...매년 증가 구조

지자체들 세원 발굴 않고 손만 벌려


※지방 재정과 복지 지출 추이

(단위: 원)


[지방이전 재원]

2015년 74조 2000억

2016년 85조 3000억

2017년 91조 3000억

2018년 98조 1000억


[복지 지출]

2015년 77조 3000억

2016년 83조 6000억

2017년 89조 7000억

2018년 96조 4000억


<자료: 기획재정부>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128001006


◈세계《'숫자놀음' 성장률

행복지수 아니다》

정부, GDP 양적 성장 집착

성장률 올라도 삶의 질 팍팍

美·中 빈부차 완화정책 중시

質 위주로 '정책틀' 바꿔야


※국민총소득 중 가계 몫 비중(단위: %)

*PGDI(가계총처분가능소득)/GNI(국민총소득)으로

한국은 2013년, 외국은 2012년 기준


미국 74.2

독일 66.1

일본 64.2

한국 56.1

OECD 평균 62.6


자료: 한국은행, OECD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1/27/20150127004327.html


◈국민《비과세소득 일부 세금 부과한다》

정부, 대대적 세법개정 추진

지방세제도 대폭 개편키로

연내 개정 내년부터 적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37666&code=11122000


◈매일경제《KB국민銀 수상한 일감몰아주기》

퇴직자기업에 근저당 업무 넘겨...KB브랜드 공짜 사용도


KB국민은행NS한마음(옛 KB한마음)

*근저당권 서류 업무

*물품 우선구매

*인력 아웃소싱


KB국민은행NS한마음(옛 KB한마음)

*퇴직자 채용 우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89209


◈한국경제《대기업·금융권 '6년 고용절벽' 온다》

정년연장에 퇴직자 급감

임금피크제는 지지부진

기업 채용여력 없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2700051&intype=1


◈부산《부산 북항에 '해변 야구장' 추진》


롯데, 부산시에 건립 의향

서병수 시장도 협조 뜻 밝혀

시-항만공사, 검토 돌입


5천억 원 넘는 건립 비용

오페라하우스 기부금 '변수'


북항 야구장 건립 가능 부지


*야구장 후보지 1

[북항재개발 1단계]

-오페라하우스 인근


*야구장 후보지 2

[북항재개발 2단계

(자성대부두)]


*근처 주요 시설

-부산항대교

-부산역

-부산진역

-미군55보급창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128000097



■정치 TOP


◈조선《"이대론 내년 총선 패배...黨이 국정 중심에 서야"》

與 원내대표 경선 출마 선언 유승민 의원 인터뷰


"나는 영원한 親朴

黨·靑, 협력 기반으로 하되

적절한 긴장이 필요...

민생분야는 중도로 가야"


박근혜 黨대표때 비서실장

지난 대선 앞두고 소원해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8/2015012800386.html


◈중앙《청와대 후속 개편, 원내대표 경선(내달 2일) 이후로 늦춰질 듯》

[여권 인적쇄신 숨고르나]


"정치인 발탁 땐 선거에 영향"

당내 "친박 특보단" 반발도

인선 내용 막판 조정 가능성

http://news.joins.com/article/17036448


◈동아《"이완구, 장인장모 분당 땅 매입때부터 관여"》

[총리후보자 내정 이후]


장모땅 원소유주, 李 지지모임 활동

"李후보자가 좋은 땅이라고 해 매입"

1년뒤 李후보자 장모에게 매각

이후 부인 거쳐 차남에게로 증여돼


李 "장인장모 대신해 땅 둘러본 것

14년간 평가차액 6억" 의혹 일축


※이완구 총리 후보자

차남 소유 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1-71번지, 1-37번지)


*근처 주요 시설

▲태봉산

-판교신도시

-경부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판교 갈림목(경부 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판교 나들목(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선

└정자역(분당선·신분당선)

-신분당선

└판교역(신분당선)

http://news.donga.com/3/all/20150128/69319469/1


◈경향《유승민 "증세없는 복지는 거짓말"》

여 원내대표 출마, 비박계 지원 받아...당 중심론 등 피력

이주영과 차별화...2일 대통령 생일날 '당청 관계' 분수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01271849131


◈한겨레《당정, 파견 공무원·전문가 철수시켜》

세월호 조사위 활동 시작도 안했는데...


설립준비단 공무원들 부처 복귀

여당 추천 민간인 3명도 그만둬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75583.html


◈한국《이완구, 계약서 공개하며 투기 의혹 반박...논문 표절엔 "소홀"》


차남 증여 토지가격 급등 관련

"실거래가 기준으로 2.4배 오른 것"


장남 재산·원정출산 의혹에도

시종일관 거침없이 해명 나서


여야,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총리 후보자 청문회는 9, 10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추가의혹 제기 및 해명


[차남 토지 증여 편법 절세 및 투기]

*쟁점

-장인이 차남에게 직접 증여하지 않은 것은 세금을 줄이기 위한 편법

-토지 가격도 처음 구매했을 때보다 크게 올라 투기 가능성

*해명

-장인이 차남에게 직접 증여했을 경우보다 증여세 5억여원 더 납부

-장인·장모가 전원생활 위해 구입, 실거래가로 따지면 14년간 2.4배 상승했을 뿐


[학위논문 표절]

*쟁점

석·박사 학위논문 내용, 별도 인용표시 없이 사용

*해명

지금의 엄격한 잣대로 보면 지적 맞을 수 있어


[손자 美 국적 취득 및 장남 재산]

*쟁점

-장남이 낳은 손자 2명 美시민권자로 원정출산 의혹

-장남 재산 2010년부터 전무, 생활비·양육비 출처 의심

*해명

-장남 유학 중 출산으로 원정출산 아님

-장남 장학금·아르바이트 및 후보자도 생활비 지원


[재산신고 누락]

*쟁점

지난해 재산신고 당시 사인간 채무 2억5,000만원 누락

*해명

실무자 착오, 이번 재산 내역에 반영

http://www.hankookilbo.com/v/abfd2c85284644d5a2fd2851dab82ee8


◈부산《'이완구 청문회' 암초...'준비된 총리' 삐걱》


장모 매입해 부인에 증여한 땅

공시지가 10배 뛰어 투기 의혹

박사 학위 논문도 표절 논란


이 후보자, 조목조목 해명

내달 9~10일 인사청문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128000049



■사회 TOP


◈조선《靑 폭파 협박犯 공항서 체포...범행동기·공범여부 수사》

국회의장 보좌관 출신 아버지가 파리로 가 데려와


입국 직후 경기경찰청 압송

軍복무중 정신질환 치료 전력


피의자 父親 기자회견 열어

"국민에 심려끼쳐 죄송" 사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7/2015012703985.html


◈중앙《어린이집·편의점 생존율 높고 PC방·당구장 최악》

[서울 43개 자영업종 지도]


내집 꾸미기 열풍 인테리어 인기

세탁소·문구점·여관 5년째 감소


강남 1위 성행 업종 7개서 5개로

마포·서대문에 편의점·분식 내줘


※서울시 자영업 지도

*2012년 자치구별 성행 업종 분석


자치구별 성행 업종

서울시는 인구와 다른 업종과의 비율을 고려해 자치구별 '가장 성행하는 업종'을 선정했다. 커피음료점의 경우 강남이 절대 수는 가장 많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성행하는 곳은 마포구다.


(가나다) 2011년과 달라진 성행 업종

[      ] 성행 업종이 없는 자치구

특정 업종의 비율을 따졌을 때 서울 1위가 하나도 없는 자치구


-종로

(패션잡화)


-중구

(의류점)


-용산

(*양식당

*컴퓨터 판매수리)


-성동구

(자동차 수리

자동차 미용)


-광진

(휴대폰)


-동대문

(한의원

과일채소

약국)


-[중랑]


-[성북]


-강북

(한식당

호프·간이주점

여관업

노래방

수퍼마켓)


-도봉

(노인요양시설)


-노원

(치킨집

제과점

예·체능학원

보육시설

문구점)


-은평

(*부동산 중개업

*미용실)


-서대문

(분식집

패스트푸드점

당구장)


-마포

(편의점

커피음료)


-양천

(입시보습학원

외국어학원

헬스클럽)


-[강서]


-[구로]


-금천

(정육점)


-영등포

(중식당)


-동작

(화장품)


-관악

(PC방

세탁소)


-서초

(인테리어)


-강남

(일식당

일반의원

치과의원

피부관리실

네일숍)


-송파

(골프 연습장)


-[강동]


자료: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


※3년 생존율 상위 5개 업종

단위:%, 2012년 기준


1 2012년 어린이집 100│2011년 어린이집 89.5

2 2012년 편의점 84.7│2011년 치과 77.8

3 2012년 자동차 수리 82.5│2011년 병의원 77.5

4 2012년 인테리어 78.4│2011년 약국 75.6

5 2012년 병의원 78.2│2011년 자동차 수리 75.4


※3년 생존율 하위 5개 업종


1 2012년 PC방 32.9│2011년 PC방 31.6

2 2012년 당구장 35.9│2011년 의류점 42.9

3 2012년 휴대전화 40.3│2011년 휴대전화 43.8

4 2012년 분식집 42.5│2011년 당구장 43.9

5 2012년 부동산 47.3│2011년 부동산 45.9


자료:서울시


※예비 자영업자, 이것만은 챙기세요


1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1577-6119)를 활용해야

2 전문가(컨설턴트)와 함께 현장 방문은 필수

3 최근 5년 사이에 늘어나고 줄어든 업종 확인

4 유동인구 많고 아파트단지가 있는 곳 체크

5 대형 기관의 이전 계획 세밀히 챙겨야

6 젊다면 원하는 업종에 최소 6개월간 일해봐야

7 장년층이라면 업무 경험과 관련된 업종 택해야

8 수요가 늘고 있는 사회서비스업에 주목해야


*도움말:서울신용보증재단

http://news.joins.com/article/17036419


◈동아《"한국인, 현금 많다" 범죄 1호 타깃...무서운 필리핀》

어학연수생 피격중상 이어 일행 4명 피랍 나흘만에 풀려나


한국인 年 100만명 찾는데...

-도박 도피범 많고 총기 100만정 유통

-범죄 2013년 780건...3년새 8배로


CCTV 적고 공권력 부패도 심각

-경찰청장 작년 '수사공조' 방문 추진

-현지 청장 수뢰에 일정 취소하기도


※최근 필리핀에서 발생한

주요 한국인 대상 범죄


2014년 1월

마닐라

여행 중 실종된 홍모 씨(30) 등 2명 암매장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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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앙헬레스

여행객 허모 씨(65) 총격 사망

- - - - - - - - - - - - - -

2014년 4월

마닐라

여대생 이모 씨(23) 납치된 후 한 달 만에 시신으로 발견됨

- - - - - - - - - - - - - -

2015년 1월

산후안

조모 씨(35) 등 친인척 4명 피랍 후 석방됨

- - - - - - - - - - - - - -

2015년 1월

바콜로드

대학생 박모 씨(22) 피격 후 중상


※필리핀 내 한국인 범죄 피해 현황

단위: 건


[2010년]

행방불명 27

납치 6

살인 6


[2011년]

행방불명 20

납치 16

살인 7


[2012년]

행방불명 6

납치 6

살인 8


[2013년]

행방불명 24

납치 9

살인 13


[2014년(1~6월)]

행방불명 19

납치 5

살인 8


자료: 신학용 의원실

http://news.donga.com/3/all/20150128/69319598/1


◈경향《'전태일청소년문학상' 걷어찬 문화부》

장관상 수여 대상서 제외...근로자예술제 문학상도 배제

문화계 "수여 기준 자의적 변경...문학 검열 의도" 비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60100&artid=201501272151495


◈한겨레《제2롯데월드, 상가 피해대책 '미온적'》

잇단 안전사고에 손님 발길 뜸한데...


개장 당시 방문객수 10만여명

4개월만에 절반으로 줄어


"매출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데..."

임차인들 관리비 부담에 울상

롯데 "일부 업체에 감면 노력"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5574.html


◈한국《수렁처럼...갈수록 가난 탈출 힘든 한국 사회》

보사연, 2014 복지패널 조사


저소득층 77% 여전히 빈곤상태

조사 시작한 2006년 이후 최고

중산층 11%가 저소득층으로

고소득층 유지 비율은 높아져

"빈곤대책, 기초생활보장에 그쳐"


※빈곤탈출률 추이

(단위:%, 전년 저소득층이 중산층 이상으로 상승한 비율)


2012년 30.87

2013년 23.33

2014년 22.64


※중산층의 소득계층 변화 추이(단위:%)


[고소득층으로 상승]

2012년 13.49

2013년 10.59

2014년 12.24


[저소득층으로 추락]

2012년 6.14

2013년 9.82

2014년 10.92


▶ 저소득층: 중위소득의 50% 미만

▶ 중산층: 중위소득의 50~150%

▶ 고소득층: 중위소득의 150% 초과


자료:한국보건사회연구원

http://www.hankookilbo.com/v/c912bbda383b40fab5cb19681aa30a13


◈부산《금강공원 재개발 '황령산·더파크'가 반면교사》

최근 토지 교환 협의 마무리

케이블카 수익성 논란은 여전

예산 부족에 사업자도 미확정


금강공원 조성계획


*케이블카

*유희시설

*소방안전체험관

*어린이직업체험관

*민속예술관

*광장/주차장

*미로공원

*힐링캠프

*산림욕장

*유스호스텔

*박물관

*숲속어드벤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128000086



■국제 TOP


◈조선《그리스 부채협상, 獨과 과거사 전쟁으로 번지나》


치프라스총리, 취임선서 직후

첫 일정으로 反나치묘역 참배

"강탈당한 돈 돌려받아야"


독일 "戰後 배상 끝난 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8/2015012800277.html


◈중앙《박근혜식 대세론, 클린턴...미국판 9룡 전쟁, 공화당》

[벌써 불붙는 2016 미국 대선]


민주당 지지층 61% 클린턴 선호

남편·오바마 옛 캠프 출신들 몰려

"4월 출마선언" 본격 대선전 예고


야당 유력주자 없이 10여 명 난립

여론조사 선두권 롬니·부시도

클린턴과 붙으면 두 자릿수 열세


※힐러리 클린턴 vs 공화당 주자 가상 대결(단위:%)


클린턴 대 젭 부시(전 플로리다 주지사)

54 : 41


밋 롬니(전 대선 후보)

55 : 40


랜드 폴(상원의원)

54 : 41


크리스 크리스티(뉴저지 주지사)

53 : 40


마이크 허커비(전 아칸소 주지사)

56 : 39


자료:워싱턴포스트·ABC방송 여론조사(1월 12~15일)


※민주당 대선 주자 선호도(민주당 지지층 대상)


힐러리 클린턴 61

엘리자베스 워런 17

조 바이든 7

버니 샌더스(무소속) 3

기타 12


※공화당 대선 주자 선호도(공화당 지지층 대상)


밋 롬니 28

젭 부시 12

테드 크루즈 9

랜드 폴 8

마이크 허커비 8

크리스 크리스티 3

기타 32


자료:유고브·이코노미스트 여론조사(1월 10~12일)

http://news.joins.com/article/17036394


◈동아《"인종테러 여전...인류는 대학살서 배운 게 없다"》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데이' 70주년]


유럽전역서 2000여개 행사 열려

캐머런-올랑드 등 추모 메시지


히치콕감독 편집 참여 '수용소 다큐'

최근 마지막 6편 발견 곧 공개


※홀로코스트 :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 강제수용소에 갇힌 130만 명 가운데 110만 명이 희생됐다. 희생자 110만 명 중 100만 명이 유대인이었다.

http://news.donga.com/3/all/20150128/69318844/1


◈경향《메르켈 "나치 만행을 기억하는 건 독일인의 영원한 책임"》

아우슈비츠 해방 70년 기념식...일 역사인식과 대조

푸틴은 참석 안 해...불안한 유대인 '탈유럽' 가속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

주요 기념행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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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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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유럽 승전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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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러시아 대독일 전승기념일(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모스크바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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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일본 히로시마 핵폭탄 투하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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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일본 패전선언 70년(아베 신조 일본 총리 담화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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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중국 승전 70주년 기념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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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5&artid=201501272155195


◈한겨레《그리스-유럽연합, '구제금융' 기싸움》


치프라스, 성경 없이 총리 취임 선서

구제금융 반대 우파와 연정 구성


채권단, '탕감·조건 변경 불가' 강경

양보땐 포퓰리즘 정당 득세 우려

그리스, 내달 일부 상환기한 돌아와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675551.html


◈한국《시리아 쿠르드 민병대, 4개월 만에 코바니(터키 접경 전략적 요충지) 탈환》

"전투 계속" 美는 신중한 입장 유지

이라크군도 디얄라 주 다시 찾아

http://www.hankookilbo.com/v/db63083d164146a2a565e656c7fc200f


◈부산《러시아 신용등급 '정크' 수준까지 추락》


S&P '투자 부적격'으로 강등

"성장 약화·외화 감소 위험"

9개월 만에 또 한 단계 낮춰


러 재무장관 "지나친 비관론"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128000072



■경제 TOP


◈조선《흔들린 우정, 이젠 전쟁이다》

'게임의 제왕' 김택진·김정주, 운명을 건 경영권 분쟁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선언...벤처업계 두 스타, 20년 인연이 敵으로


'썸'타던 그들이 어쩌다가...

-서울대 공대 1년 선후배 사이

-창업 신화 쓰고 1兆대 갑부로

-김택진은 야구, 김정주는 요리

-두사람 성격 물과 기름 같아


엔씨 윤송이 승진이 갈등 촉발

-엔씨, 최대주주 넥슨 理事 거부

-김택진·윤송이 부부경영 강화

-엔씨·넥슨, 주총서 대결 나설듯


※엔씨소프트 대주주 지분 현황 (5% 이상)


넥슨 15.08% (2012년 김택진 엔씨 대표의 지분 14.7% 인수 작년 10월 증시에서 지분 0.4% 추가 인수)

김택진 9.9

국민연금공단 6.88 (작년 10월 지분 7.89%에서 1.1% 매각)


자료: 금융감독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對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


[출생]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 1967년 서울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 : 1968년 서울


[학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서울대 공대 전자공학과 85학번

전자공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 중퇴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과 86학번

카이스트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창업]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 1997년 엔씨소프트 창업. 이후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 히트작 출시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 : 1994년 넥슨 창업. 이후 바람의 나라,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 히트작 출시


[기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2007년 윤송이 전 SK텔레콤 상무와 결혼

2011년 프로야구단 엔씨다이노스 창단

2015년 1월 부인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

2011년 도쿄 증시에 넥슨 일본법인 상장

2012년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의 주식 14.7% 인수 결정


[재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 1조 2000억원(추정)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 : 1조 7000억원(추정)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7/2015012704280.html


◈중앙《김정주(넥슨 지주사 대표)·김택진(엔씨소프트 대표) 경영권 전쟁》


지분 15% 가진 최대주주 넥슨

"엔씨에 경영권 행사하겠다"


게임 개발 등 협업 놓고 삐걱

엔씨 "현 경영체제 더 강화"


※두 회사 주요 재무지표


[넥슨코리아]│단위:원, 2013년 기준│[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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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2522억 │        매출액      │   756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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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32억  │       영업이익     │   20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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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27억  │      당기순이익    │   158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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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요 주주 지분율

단위:%, 2014년 말 기준


넥슨 15.08

김택진 9.98

국민연금 6.88

자사주 8.93

기타(소액주주 등) 59.13


자료:엔씨소프트

http://news.joins.com/article/17036006


◈동아《형(코스피)보다 나은 코스닥, 지칠줄 모르네》


6년 7개월 만의 600고지 기대

-올들어서만 9% 가까이 상승 랠리

-시가총액-거래대금 신기록 행진


'나홀로 열풍' 원인은...

-리스크 적은 중소형株 중심 강세

-핀테크-헬스케어 등 성장성 부각


※코스닥 시가총액 추이

단위: 원


2013년 12월 30일 119조2925억

2014년 12월 30일 143조877억

2015년 1월 26일 156조3444억(사상 최대)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

2015년은 1월 26일까지 기준.


2011년 2조2500억

2012년 2조1291억

2013년 1조8233억

2014년 1조9703억

2015년 2조6595억


자료: 한국거래소

http://news.donga.com/3/all/20150127/69317479/1


◈경향《현대차, 광주에 수소연료전지차 단지 조성》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지역 연계 창업관련 교육도

박 대통령 "무등정신 접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주요 사업 내용


[자동차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

*신기술사업펀드 조성

*자동차 관련 정보 및 미공개 특허 제공

*사업 운영비 지원, 창업인재 육성

*중소기업 혁신지원 보증 펀드 조성

*현대차 벤처와 연계해 자동차 창업 육성 노하우 제공

*자동차 창업 기자재 및 시험 설비 제공, 시제품 제작 지원


[수소연료전지차 연관산업 육성]

*수소펀드 조성

*수소연료전지 공동 기술 개발 지원

*수소연료전지 인력 양성

*융합스테이션 구축 및 친환경 차량 지원


[서민주도형 창조경제 모델 제시]

*서민생활 창조경제 기금 조성

*창조적 전통시장 육성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 고객관리 프로그램 지원

*창조문화마을 조성 지원

*창업 노하우와 멘토링 등 생활창업 지원


자료 : 현대차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1272140525&code=920508&med=khan


◈한겨레《재벌위해 규제완화·감세해도 '낙수효과'는 줄었다》

50대 기업 부가가치 생산·분배 분석


4대그룹 경제력 집중 가속화

나머지 기업 비중 되레 줄어

영업이익, 인건비 비중 39.1%뿐

사내유보율↑...고용 영향 제한적


명목 GDP 대비 50대 기업 부가가치 비중 추이

*50대 기업 중 재무제표 없는 6곳은 분석 제외


[4대그룹 소속(20곳)]

2002년 5.3%

+2.2%p

2013년 7.5%


[나머지 50대(24곳)]

2002년 4.1

-0.8%p

2013년 3.3


[삼성 소속(8곳)]

2002년 2.4

+1.4%p

2013년 3.8


국내 50대 기업의 부가가치 구성

*50대 기업 중 재무제표 없는 6곳은 분석 제외(2013년 기준)


[삼성 소속(8곳)]

회사 및 주주 몫 66%

└*영업잉여와 감가상각 비중 감가상각

종업원 몫 33.5%

└*인건비 비중


[4대그룹 소속(20곳)]

회사 및 주주 몫 61

종업원 몫 37.3


[50대 기업(44곳)]

회사 및 주주 몫 56.4

종업원 몫 39.1


[법인세 신고 대기업(6만2181곳)]

회사 및 주주 몫 52.4

종업원 몫 42.6


4대그룹의 생산성·인건비·배당성향 비교

(2011~2013년 평균) 자료: 경제개혁연구소


*노동소득분배율=인건비/부가가치

*배당성향=배당금/당기순이익


4대그룹 │ 1인당 부가가치 │  1인당 인건비 │노동소득분배율│배당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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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3억2790만원(2위)1억210만원(2위)│  43.34%(3위)20.0%(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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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2억1390만원(3위)1억410만원(1위)│   54.4%(2위)10.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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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4억1390만원(1위)│ 9280만원(3위) │  36.3%(4위)  │33.0%(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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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  1억7410만원(4위)7220만원(4위) │  75.2%(1위)  │40.5%(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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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75577.html


◈한국《"화학물질 안전 관리에 사활" 팔 걷은 기업들》

환경 규제의 벽을 넘어라

<상> 지금 기업들은 열공 중


화관법·화평법 올해부터 본격 시행

과실 사고 땐 매출액의 5% 과징금

해외 환경 규제도 까다로워져


SK종합화학, 모든 직원에 특별교육

전담 인력 200명 배치...골든룰 운영


삼성정밀화학, 안전 시스템 강화하고

화학물질 구매~판매 체계적 관리

http://www.hankookilbo.com/v/64d8ae031b6d467ab80886b12c5dfd36


◈부산《에어부산, 김해공항서 대한항공 제치다》

국내·국제선 이용객 358만 명

2008년 취항 후 6년 만에 1위

지역 선호 노선 개발 효과 톡톡


※김해공항 2013~2014년 이용승객수 및 점유율 비교


[전체]


  구분  │   2013년(점유율)  │   2014년(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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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308만 4천 명(31.9%)│357만 9천 명(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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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334만 6천 명(34.6%)│336만 8천 명(32.5%)


[국내선]


  구분  │   2013년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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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218만 명  │231만 4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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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206만 3천 명│206만 7천 명


[국제선]


  구분  │   2013년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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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90만 4천 명│126만 4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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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128만 3천 명│  130만 명


자료:한국공항공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128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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