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26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고척돔(국내 첫 돔구장), 2713억짜리 날림 설계》
가파른 스탠드, 비좁은 좌석
地下에 투수 몸 푸는 불펜
주차장 부족하고 교통지옥...
원래 일반 야구장이었는데
설계 8차례 바꾸다 이 지경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6/2015112600188.html
◈중앙《주부 661만명 연금 차버린 국회》
'경단녀' 국민연금 길 열고
전업주부 차별 없앨 법안
여야 싸움에 특위 처리 무산
"19대 국회 통과 불가능할 것"
※전업주부=국민연금에 가입한 배우자를 둔 소득이 없는 주부. 국민연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납을 허용하면 '1인 1연금'에 가까워진다.
http://news.joins.com/article/19137500?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한국 vs 중국, 저성장 시대 사활 건 '산업재편전쟁'》
['메이드 by 코리아'로 간다]
"고임금 '메이드 인 코리아' 탈피
해외생산 늘려 기업 경쟁력 강화"
KDI 제안에 정부 곧 지원책 발표
['첨단굴기 차이나'가 온다]
시진핑 "로봇, 국가핵심산업으로"
정부 주관 첫 세계로봇대회 열어
반도체-바이오-항공도 집중 투자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26/75024395/1
◈경향《'YS 재조명'에 더 도드라지는 '불통 박근혜'》
'교과서 국정화' 강행, YS의 '역사 바로 세우기'와 뚜렷한 대비
조문 정국에 부각된 '통합 정신' 아랑곳없고 '대결·분열 정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52255255&code=910100
◈한겨레《무차별 감청 공포에...
이번엔 '서버 망명'》
카톡사찰 논란 '사이버 망명' 이어
메신저·익명 기반 인터넷기업들
영장집행 어려운 국외로 서버 옮겨
"감시·통제 강화...창조경제 구호만
정부가 신생 벤처들 나라밖 내몰아"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9068.html
◈한국《"통합·화합"(YS의 유훈)과 거꾸로 가는 한국 정치》
국가장 기간에도 정쟁 매몰
朴대통령, 야당 겨냥해 거친 표현
與, 국회운영 일방통행식 강공모드
야권은 호남서 '통합' 이견만 확인
"자신-자기 세력 유불리만 집착
국민에게 해야할 바엔 고민없어" 지적
http://www.hankookilbo.com/v/977ceab2ad71403cad43017c852a3a67
◈서울《한국경제 미래 달린 법안
여야 싸움할 시간이 없다》
이달 한·중 FTA 비준 안 되면
경제손실 넘어 국가신뢰 훼손
경제활성화·노동법안도 '발목'
전문가 "여·야·정 한발씩 양보
법안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국회 통과 시급한 주요 법안
*한·중 FTA 비준안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 5개 법안
*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
<자료: 각 부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126001011
◈세계《고액체납자 전원주택 급습
아궁이서 6억원 현금 뭉치》
국세청, 은닉재산 추적 강화
상습 체납자 2226명 공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현황
(괄호 안은 기존 공개자가 납부한 체납액)
[인원(명)]
2011년 1313
2012년 7213
2013년 2598
2014년 2398
2015년 2226
[체납액(원)]
2011년 3조2774억(577억)
2012년 11조777억(723억)
2013년 4조7913억(899억)
2014년 4조1854억(1178억)
2015년 3조7832억(1026억)
자료: 국세청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25/20151125003921.html
◈국민《與野 내년 세비
슬그머니 올린다》
논의없이 3% 밀실 인상
운영위서 일사천리 처리
지난 17일 예결특위 넘겨
생계형 '장발장법' 통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34337&code=11121300&sid1=pol
◈매일경제《누가 韓中 FTA 발목을 잡나》
野 최재천, FTA와 무관한
누리과정 예산 내세워 반대
박민수·신정훈·김승남...
농어촌의원 총선용 무리한 요구
이종걸 원내대표 이제와서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20956
《평택~오송
KTX 신설》
80조 철도망계획 내달초 발표
※잇달아 발표되는 대규모 국책사업
[평택~오송 KTX 등
국가철도망계획]
*규모 : 80조원
*기간 : 2016~2025년
[제주도 제2공항]
*규모 : 4.1조원
*기간 : 2018~2025년
[세종~서울고속도로]
*규모 : 6.7조원
*기간 : 2016~2025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21847
◈한국경제《'획일주의'가 사람 잡고 나라 망친다》
[김형오 객원大기자 긴급 리포트]
진영 논리에 갇힌 과격 시위
*폭력시위 *면세점 심사 *역사 교과서의 逆說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2509131&intype=1
◈부산《'황금알' 복합리조트 알고 보니 '빈 수레'》
부산 북항 포함 사업 후보지 9곳
롯데 등 사업자 잇단 이탈 조짐
정부·부산시 안일한 대처 '비난'
※국내 카지노 업체 영업이익
업체 │ 3분기 │전년비 증감률
───────────────────
강원랜드 │1천579억 원│ 18.9%▲
───────────────────
GKL │ 265억 원 │ 32.5%▼
───────────────────
파라다이스│ 115억 원 │ 60.5%▼
*GKL, 파라다이스는 외국인 전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6000117
■정치 TOP
◈조선《"文대표랑 손잡는다고 총선 이길까요?" 반문한 안철수》
文·安·朴 공동지도부 여부
오는 29일 입장 밝히기로
주류·비주류 측 의원들 각각
"수용" "거부" 촉구 성명 준비
黨 혁신 방안에 이견 커
그 전에 文대표 만나 담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6/2015112600209.html
◈중앙《강경파 등쌀에, 문자 여론조사로 당론 정하는 '요즘 의총'》
양김 시대 그 후 <하>
당 흔드는 소수...팔로어십이 없다
-예전엔 낮에 싸워도 저녁엔 대화
-요즘은 같은 당내서도 따로 놀아
-본인이 대표 뽑고 본인이 흔들어
-합리적 의사결정 못하고 대립만
※팔로어십 없는 한국 정치, 이렇게 바꾸자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진단 경쟁자를 허물어뜨리려는 의지로 팔로어십 실종
────────────────────
해법 의원총회 강화와 내용 공개로 책임 정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개인과 순간의 이익에 사로잡힌 팔로어십
────────────────────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 양보할 수 있는 팔로어십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 교수
같은 정당이지만 다른 곳에 소속된 이질감
────────────────────
당 위계질서 이해, 다수결 원칙 존중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당내 소통 구조나 문화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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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총서 백화제방식 의견 표출할 수 있어야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계파의 행동대원, 전체 리더의 권위 인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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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대원에서 벗어나 입법 역량으로 승부해야
장훈 중앙대 정치국제학 교수
자유만 취하고 책임은 없는 절름발이 팔로어십
────────────────────
정당 민주화 위해서라도 리더 권위 인정
http://news.joins.com/article/19137488
◈동아《오늘 본회의 무산...한중FTA 연내 발효 '캄캄'》
해 넘기면 하루 40억씩 수출손실
여야, 본회의 내일로 연기 조율중
의견차 못 좁혀 합의 불투명
경제 5단체, 비준안 처리 등 촉구
http://news.donga.com/3/all/20151126/75024515/1
◈경향《여, '시위대 IS몰이' 너도나도 집시법 발의》
대변인 "IS는 총, 시위대는 파이프 쓴다는 점만 달라"
시험날 집회 제한·벌금 4배 상향·복면 땐 해산 등 추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52221355&code=910100
◈한겨레《2030 "게임북 등장 친근한 대통령" 3040 "IMF로 취업난"》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세대별로 다른 'YS 소회'
YS 재임때 유년시절 20대~30대 초반
"YS 지우개 갖고 놀았죠
정치는 몰라도 YS는 알아"
당시 대학 다녔던 30대 후반~40대
"학생운동 토끼몰이 진압했는데
민주화 투쟁 칭송 편치 않아
구제금융 위기 부른 무능한 대통령"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9152.html
◈한국《YS 신드롬 왜..."불신·반목·외면의 정치에 대한 반작용"》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민주주의 다시 화두로]
"정치도 리더십도 결여된 시대
국민들의 갈증 표출" 분석 많아
YS "국민 두려워하라" 입버릇처럼
96년 노동법 날치기 뒤 재개정 타협
쌀 개방 등 대국민 사과 가장 많이
"여론·타협 중시 통큰 면모 배워야"
권위주의 닮는 정권에 자성 주문도
※미리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 식순(1시간~1시간 30분 진행)]
① 개식
② 국기에 대한 경례
③ 고인에 대한 묵념
④ 약력 보고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⑤ 조사 (황교안 국무총리, 장례위원장)
⑥ 추도사 (김수한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전 국회의장)
⑦ 종교의식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⑧ 영상 상영
⑨ 헌화·분향 (상주·직계 유족, 3부 또는 5부 요인, 외교사절, 각계 대표 등)
⑩ 추모곡
⑪ 조총발사
⑫ 운구행렬 출발
⑬ 폐식
[운구행렬(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 당시 행렬)]
싸이카
태극기(일정구간)
선도차
호송행렬
-영정
-영구차
-상주 및 유족대표, 집행위원장 등
-친족 등
-구급차
-예비차
-후미차 등
-취재 차량 등
[운구경로]
*서울대병원
26일 오전 발인·오후 1시25분
빈소 출발 예정
↓
*국회의사당
오후 2시
영결식
↓
*상도동 사저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 경유
↓
*국립서울현충원
오후 4시 이후 안장식 거행
[영결식장 예상 배치도]
국가장 장례위원회 2,222명
정부 추천 인사 808명,
유족 추천 인사 1,414명
- - - - - - - - - - - - -
영결식 참석 약 2만명 추산
http://www.hankookilbo.com/v/12e8d4d5c488423e903b5c0d48d376a8
◈부산《박 대통령 '작심 비판' PK 정치권 긴장 고조》
국무회의 등서 국회 맹비난
與 인사 "PK 뭘 하고 있나"
'물갈이' 가능성 속속 제기
野도 긴장, 움직임 예의주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6000104
■사회 TOP
◈조선《기막힌 '세금 도둑'》
9억 체납자 아궁이 뒤졌더니 현금 6억 나와
국세청 고액체납 명단 공개
2226명에 총 3조7832억원
고급와인 1200병 발견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6/2015112600299.html
◈중앙《오늘 국회 앞서 작별 인사...묏자리서 '알 바위' 7개 나와》
[김영삼 1927~2015]미리 보는 국가장
상도동 사저 잠시 들른 뒤
국립 서울현충원에 안장
※영결식 어떻게 진행되나
[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고인에 대한 묵념 4 약력 보고 5 조사 6 추도사 7 종교의식
8 생전 영상 상영 9 헌화·분향 10 추모 공연(추모노래: 청산에 살리라) 11 조총 발사 [12 영구차 출발] 13 폐식
사이드카
태극기(일정구간)
선도차
호송행렬
-영정
-영구차
-상주 및 유족대표, 집행위원장 등
-친족 등
[묘역은] (면적 264㎡ 이내)
-가로 16m × 세로 16.5m
-봉분 높이 1.5m, 지름 4.5m
-묘두름돌 높이 1.2m, 지름 5m
-상석
-향로대 너비 1.2m
-묘비(봉황무늬 조각) 높이 3.46m
-추모비 높이 1.8m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기준
http://news.joins.com/article/19137484?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시작도 끝도 논란으로 얼룩진 메르스》
마지막 환자 세계최장 172일 투병 끝 숨져...190일만에 감염자 '0'명
유족들 "지병인 암 적극 치료 안해"
보건당국 상대 법적소송 검토
초동대응부실, 186명 확진 38명 사망
정부, 내달 공식 종식선언 안할수도
http://news.donga.com/3/all/20151126/75024570/1
◈경향《LG전자, 경찰에 '협력사 수사' 청탁 의혹》
'협력사 죽이기' 잇단 정황
내부문건에 경찰과 협조 내용..."협력사 대표 계좌추적"
제3자 통해 경찰에 뒷돈 전달...LG전자 측 "사실무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52333055&code=940301
◈한겨레《누리과정 예산 떠넘기기 점입가경
정부, 학부모에 '교육청 압박' 편지》
['누리 예산' 파행 언제까지]
교육부·복지부 공동서한문
"예산편성 의무 명확한데
14곳서 편성 안해 안타깝다"
오늘 시·도교육감협의회 예정
"정부 세수전망 잘못...
어린이집 예산이라도 지원을"
학부모단체들 국회앞 항의회견
"빚내서 누리예산 편성하면
초중고 교육에 차질...악순환"
※정부-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견해차
[분담 주체]
*정부 : 시도 교육청이 유치원은 물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도 편성해야.
*시도 교육청 :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이라도 정부가 지원해야.
[법적 근거]
*정부 :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개정으로 누리과정 예산이 지방교육재정 의무지출경비로 지정.
*시도 교육청 : 시행령이 상위법 위반임.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상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은 어린이집에 사용할 수 없으며, 영유아보육법상 영유아 무상보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도록 함.
[2016년 예산 전망]
*정부 : 2016년도에는 교부금과 지방세 전입금이 증가하고, 학교신설 및 교원 명예퇴직 수요가 줄어 재정여건 호전돼 누리과정 예산 편성 가능.
*시도 교육청 : 정부의 2016년도 예산 추계는 세출은 과소하게, 세입은 과도하게 책정해 현실적이지 않음.
[지방채 발행]
*정부 : 교육청 지방채 3조9000억원 발행을 포함하면, 세입과 세출 균형.
*시도 교육청 : 2015년 지방채 6조1000억원에 2016년 3조9000억원까지 더하면, 교육청 채무 급증으로 교육재정 악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9084.html
◈한국《"노동운동 확산의 불씨 됐으면..."》
웹툰 '송곳' 실제 모델 하종강 교수
투쟁 방향 조언하는 캐릭터
학생운동 후 30여년 노동상담
"신규 취업자 80%가 비정규직
노동운동 환경은 더 열악해질 것"
http://www.hankookilbo.com/v/375ba4478bfa4d938e8a217e22be2dfa
◈부산《'유통 공룡' 서면 롯데百의 골목 상권 죽이기》
후문 부지에 대규모 증축 공사
9층 규모 판매시설 등 건립
지난 8월 허가 받고 기초공사
인근 영세 상인들 강력 반발
"삶의 터전 송두리째 뽑힐 것"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6000099
■국제 TOP
◈조선《시리아 정권 축출 놓고...'反IS 동맹' 親美·親러로 쪼개져》
IS가 촉발한 新냉전...오바마·푸틴 충돌
'IS 격퇴' 뜻은 같지만...
-美, 알아사드 축출 위해
-시리아 반군 지원해와
-알아사드 지지하는 러시아
-이번 전투기 격추사건도
-반군 공습하다가 일어나
※시리아 내전 및 IS 둘러싼 대립
[미국·프랑스·영국 등 서방과 터키]──공습───→ [IS]
[러시아·이란]──────────── 공습──→ 서방·러시아의 공동의 敵
│
↓공습
[온건 반군]
친서방 정권 수립 모색
[미국·프랑스·영국 등 서방과 터키] ─ 지원 → [온건 반군] 친서방 정권 수립 모색
[러시아·이란] ─ 지원 → [시리아 정부군]
[온건 반군] ← 내전 → [시리아 정부군]
친서방 정권 수립 모색
[IS] ← 내전 → [시리아 정부군]
서방·러시아의
공동의 敵
[IS] ← 내전 → [온건 반군]
서방·러시아의 친서방 정권 수립 모색
공동의 敵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6/2015112600165.html
◈중앙《터키 "영공 17초간 침범"...오바마 "러시아가 자초한 문제"》
[러시아 전폭기 격추 후폭풍]
IS 격퇴작전 서방·러시아 냉기류
오바마 "러, 온건 반군 쫓다가 사고"
나토 내부선 "터키, 기다린 듯 격추"
탈출 조종사와 구조 나선 헬기
터키가 돕는 반군에 피살·파괴
러시아 "터키, IS로부터 기름 수입"
http://news.joins.com/article/1913749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세계서 가장 공격적인 두 지도자(푸틴 러 대통령-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가 맞붙었다"》
IS격퇴 전선 균열 조짐
나토 "터키-러 긴장 자제" 요청에도
"영공 침범" "침범 안해" 날선 공방
전문가 "무력 보복은 없을 것" 전망
일각선 "냉전시대 회귀 단초될수도"
※투르크멘족 : 터키계 소수 민족으로 터키 국경과 가까운 시리아 북부 라카티아 산악 지대에 주로 거주한다.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사는 규모는 1200만~18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시리아 내에만 150만~350만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세기경 시리아에 둥지를 튼 이들은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아래서 심한 탄압을 받았다. 시아파인 알아사드 정권은 수니파인 투르크멘족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고 터키어 사용도 금지해 왔다. 이에 투르크멘족은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시리아 반군에 합류했다. 공격 대상은 시리아 정부군과 '이슬람국가(IS)'다. 최근 이들은 자신들의 거점 지역을 공격해 온 러시아와도 교전을 벌이고 있다. 시사 주간 타임은 "서구 사회가 IS 격퇴에 뜻을 모은 시점에서 투르크멘족이 러시아와 터키의 갈등에서 의외의 복병으로 떠올랐다"고 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51126/75024342/1
◈경향《틀어진 반IS 공동전선(미국·프랑스·러시아)...'시리아 비행금지' 다시 뜨거운 감자》
정부군 공습에 '안전지대'...오바마 'IS 파괴' 초점
러시아도 협력 가능성 낮아 설정 논의 쉽지 않을 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511252149275
◈한겨레《터키-러, IS 격퇴 '뒷전'...자국 영향력 키우려다 갈등 폭발》
터키 '러시아 전투기 격추' 파문
터키
-아사드 퇴출·쿠르드족 제어에 초점
-국경 통해 IS 석유밀매·물자 오가
-미·프 "아사드 정권 퇴진" 힘실어줘
러시아
-중동 영향력 아사드 존속에 관심
-탈출 조종사 사살된 것으로 알려져
-투르크멘 등 반군 공격 명분 갖게돼
※터키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에 대한 상반된 주장
[터키 주장]
"수호이-24 전투기 2대가 24일 오전 9시24분 터키 남부 영공 지났다"
"5분 동안 10차례 경고했으나 17초 동안 영공 침범해 영공에 남아 있던 1대를 교전수칙에 따라 공격했다"
[러시아 주장]
"수호이-24 전투기는 터키 영공 침범한 적 없다"
"러시아 전투기가 터키 국경에서 1㎞ 떨어진 시리아 상공에서 피격됐다"
"전투기가 터키 위협한 바 없고 경고도 받은 바 없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9147.html
◈한국《IS, 이번엔 튀니지서...대통령 경호원 버스에 자폭 테러》
최소 12명 사망·20여명 부상
튀니지, 30일간 국가비상사태 선포
"테러와의 전쟁" 국제 공조 요청
'아랍의 봄' 유일한 성공 국가
이슬람 극단주의자 표적 떠올라
IS, 올해 튀니지서 3번째 테러
http://www.hankookilbo.com/v/352888ee55db4aa890f83f12bfa2ea65
◈부산《러시아 '양다리 공습'에 反IS 공조 균열》
시리아 온건 반군 집중 공습
러 전투기 터키 국경서 격추
터키·서방과 갈등 양상
오바마 "러시아 측 책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126000053
■경제 TOP
◈조선《정부·건설社, 아파트 공급과열 진화 나섰다》
강호인 장관 "적정수준 공급"...업계 "내년 분양 30% 감축"
올해 인허가 71만가구 역대 최대
10월부터 거래감소 등 이상징후
아파트 초기 계약률도 하락세로
일부 전문가 "지방이 문제...
수도권은 큰 문제없어" 주장도
※연도별 아파트 분양 물량
단위: 가구
2015년 48만
2016년 34만
*2015년 2016년은 추정치
자료: 국토교통부·건설산업연구원
※월별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
단위: 가구
2015년 10월 10.6만
2014년 10월 10.9만
자료: 국토교통부
※민간 아파트 평균 초기 계약률
단위: %
[전국 평균]
2015년 2분기 92.2
2015년 3분기 87.7
[수도권]
2015년 2분기 91.7
2015년 3분기 92.1
[5대 광역시]
2015년 2분기 99.7
2015년 3분기 95.9
[기타 지방]
2015년 2분기 91.2
2015년 3분기 77.0
*분양 개시 이후 3~6개월까지 계약률임
자료: 대한주택도시보증공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5/2015112504185.html
◈중앙《13월의 월급, 디테일 승부》
연말정산 챙겨야 할 팁
연금계좌
초과납입금은
내년 이월 가능
맞벌이 부부
세대주 교체가
유리할 때도
60세 미만 부모
부양가족 입력
의료비 공제
절세상품
5년 내 해지 땐
되레 손해
http://news.joins.com/article/19137327?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수도권-부산마저...4곳(인천 서-연수, 광주, 사하) 미분양 20% 넘어》
아파트 분양 거품 꺼지나
3분기 들어 미계약분 속속 발생
서울-부산 등 완판행진 끝나
시군구 13곳 계약률 80% 밑돌아
공주 24%...거제, 절반 못미쳐
일각선 "택지지구 신규지정 없어
내년 공급 30%줄어...붕괴 안될것"
※분양 아파트의 계약률이 80%를 밑도는 지역
단위: %, 30채 이상 민간아파트가 분양된 지역 기준.
[2분기(4~6월)]6월 말 현재.
평창군(강원) 77
용인시(경기) 73
공주시(충남) 51
광양시(전남) 51
거제시(경남) 47
완주군(전북) 17
[3분기(7~9월)]9월 말 현재.
연수구(인천) 77
정읍시(전북) 77
서구(인천) 76
광주시(경기) 74
천안시(충남) 72
사하구(부산) 64
상주시(경북) 58
충주시(충북) 52
옥천군(충북) 51
삼척시(강원) 47
거제시(경남) 44
음성군(충북) 28
공주시(충남) 24
자료: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 주택도시보증공사
http://news.donga.com/3/all/20151125/75023880/1
◈경향《'a' 세게 누르면 'A' 입력
힘 조절로 스마트폰 제어》
대세로 자리 잡은 '3D 터치'
중국 화웨이 가장 먼저 개발
애플 '아이폰6s' 적용 대중화
삼성전기도 특허 출원 주목
※삼성전기가
특허 출원한
'포스 터치 기술'
압력
┬──
├─ 35그램
│↑
││'a'
││
├─ 80그램
││
││'A'
│↓
┴──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252307235&code=930201&med=khan
◈한겨레《밑그림 드러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기본연봉 4% 차등화
성과급 3배이상 격차
근속 7년 이상 직원에 적용 예상
호봉제 대신 기본·성과·수당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도입 마치기로
임금체계 개편 가이드라인 될 듯
노동계 "저성과자 퇴출 토대 마련"
성과 매달리면 공공성 취약 우려
※정부 추진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안
─────────────────
시행시기│2016년 상반기
─────────────────
적용대상│7년 이상 직원 또는 일정 직급 이상(3급 또는 4급 이상)
─────────────────
내용│호봉제 폐지, 기본연봉+성과연봉+기타수당으로 임금구성 단순화
─────────────────
기본연봉│기본연봉 4%까지 차등
─────────────────
성과연봉│최고·최저 등급 3배 이상 상향 조정
─────────────────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시 기본연봉 격차 예시
─────────────────────────────────
평가등급 │ 최고등급 │최저등급│ 격차
─────────────────────────────────
기본연봉 차등 인상(4% 격차)│ 4% │ 0% │ -
─────────────────────────────────
10년 뒤 기본연금 │5921만1000원│4000만원│1921만1000원
─────────────────────────────────
*기본연봉 4천만원으로 10년 동안 같은 평가등급을 받은 경우로 가정.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9167.html
◈한국《美 블프, 1년 준비해 터뜨리는 '통 큰 대박'》
블랙프라이데이의 경제학
1년 전부터 전략 상품·할인율 선정
제조사·유통업체 마케팅비 공동부담
재고물량 80~90%까지 싸게
28일부터 4일간...지구촌이 들썩
직구 규모 작년보다 30% 늘듯
잦은 세일로 신뢰 잃은 한국과 대조
http://www.hankookilbo.com/v/7a4a3167e8014807b82986460208c0ef
◈부산《"해운보증기구 '자금난' 민간출자로 숨통을"》
김정훈 의원 27일 정책 세미나
해양금융센터와 협업 방안 토론
캠코, 선박 펀드 조성안 논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600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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