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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11월22일자(木)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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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22일자(木)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고용세습' 비리 국정조사 합의》


여야, 정기국회 끝난뒤 실시

野 예산심의 복귀, 국회 정상화


여권내 親박원순계 의원 반발

국정조사하기까지 논란 예상


❍ 폼페이오 "韓美, 서로 딴소리·모르는 행동 말아야"

-"비핵화·남북관계, 2인용 자전거"

-워킹그룹 통해 한국의 과속 견제


❍ JSA 귀순 오청성 "돈 벌기 어려운 거 한국서 체험했다"

-탈북 1년, 본지 인터뷰


❍ 민노총, 전국 14곳서 총파업


❍ 가계부채 1500조, 가구당 평균 8000만원

-올 3분기까지 63조 늘어 1514조

-대출 조이자 증가 속도는 낮아져


❍ 7조 태양광 사업하는 농어촌公 사장…취임 4개월前까지 태양광회사 운영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 現대표

-사임하던 날 아들은 사내이사로


◈중앙《"남북 철도 공동조사… 미국도 전폭적 지지"》

미, 한·미 워킹그룹 회의서 밝혀

제재 대상 물품 최대한 반입 자제

필요하면 사전에 제재 면제 추진

기술적 세부사항 협의가 관건


❍ "문 정부 노동정책 반대" 민주노총 총파업


❍ '고용세습' 보도 36일 만에 국정조사 합의

-내년 1월 중순 이후 시작 가능성


◈동아《北, 평양정상회담 직전 관련정보 빼려 南 해킹》

9월 중순 스마트폰 해킹 등 시도

靑-외교안보 부처 집중 공략 정황

정보당국 포착… 軍, 보안 강화령


❍ 폼페이오 '남북관계 과속말라' 공개 경고

-"비핵화, 남북개선보다 처져선 안돼

-한국 단독행동 없게 워킹그룹 출범"


❍ 민노총 파업날… 당정청 "ILO(국제노동기구)협약 비준" 달래기

-勞 "탄력근로 확대 반대" 총파업에

-해고자 노조가입-전교조 합법화 등

-勞요구 수용해 내년 2월 처리 추진


❍ "칠면조 사면하노라" 추수감사절 행사


❍ 여야 '채용비리 국조' 합의… 국회 정상화

-"정기국회후 국조" 내년 1월 열릴듯


◈경향《위안부 피해자 뜻대로… 화해·치유재단 해산》

한·일 합의 설립 2년4개월 만에

여가부 "청문 등 청산 절차 진행"

일본 출연금 10억엔 처리 '숙제'


❍ '위로'


❍ 여야,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한다

-파행 엿새 만에 국회 정상화 합의

-윤창호법·사립유치원법 처리키로


❍ 침대 낙상사고로 숨진 중증 어머니… 병원, 안전합니까


-고위험군 팔찌 차고도

-이동 도움 못 받아


-주사제 2차 감염 등

-곳곳에 보이지 않는 위험


◈한겨레《태광·하림·대림·금호 '일감 몰아주기' 제재 착수한 공정위…'재벌개혁' 속도 낸다》

"계열사 부당지원, 총수일가 이득"

총수 출석 요구…검찰 고발할 듯

삼성·SK 등 7곳도 조사 진행 중


❍ 민주노총 총파업 "탄력근로 확대 반대"


❍ 문정인(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한반도 평화, 꿈꾸고 상상해야 이뤄질 것"

[2018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


-한·일 원로, 대전환 기로에서 호소

-와다 "꿈꾸지 않으면 비핵화 불가"

-정세현 "기적처럼 온 기회 잡아야"


❍ 교육부 "국공립유치원 통학버스, 내년 3월 전면 도입"


◈한국《"면허 없어도 돼"… 배달소년 죽음 내몬 어른들》


동네 떡볶이·족발집 주인 아저씨

오토바이·싼 시급으로 10대들 유혹

부모 동의·계약서도 없이 일 맡겨


무면허 운전 알면서도 모른 척

사망사고 나도 벌금 30만원뿐


❍ 국회 정상화… 예산심의 또 졸속 불가피

-여야 합의 시한 9일 밖에 안 남아

-막판 날림 심사·나눠먹기 재연 우려


❍ 한국 전쟁영웅 만난 미국대사


❍ '경찰 유엔' 인터폴 한국인 첫 수장

-김종양 前경기청장 총재 당선


❍ 금리 오른다는데… 가계빚 1500조 돌파

-3분기 22조 증가… 주택대출이 14조 차지

-기준금리 인상 땐 부채 상환 부담 커져


◈서울《위안부 눈물 닦지 못한 '외교편의주의' 바로잡다》

[뉴스 분석]

'화해치유재단' 2년 4개월 만에 해산


당시 일반 현안처럼 주고받기 협상

박근혜·아베 정부 때 합의 효력 상실

여가부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 결정"

日과 출연금 10억엔 협의 난항 예상


❍ 국회 파행 6일 만에 정상화… 쌓인 법안들의 운명은


❍ '촛불정부 대주주' 실력행사… 커지는 勞·政 갈등


-민노총, 탄력근로 반발 9만명 총파업

-文정부 친기업 움직임에 '백기' 요구

-"勞 주장, 청년·자영업자와 괴리" 지적


-당정, ILO협약 내년 2월 국회 비준 검토


❍ 美, 남북 철도 공동조사 강력 지지

-한·미 워킹그룹 첫 회의… 제재 완화 조짐


◈세계《민노총 총파업 '마이웨이'… 민심 싸늘》

전국 주요도심 14곳서 집회


文정부 비난하며 대립각 세워

잇단 규탄발언에도 호응 약해

집회 주최측·참가자 간 온도차


참가 80% 이상이 현대·기아차

타 사업장의 동참은 극히 적어


❍ 文정부 들어 첫 대규모 집회


❍ "中, 정부 지원 미세먼지 연구 활발… 우리도 中탓 앞서 정확한 분석 필요"

조명래 환경장관 본지 인터뷰


-"지자체와 민간의 역할도 중요

-전문가와 함께 대책 고민할 것"


❍ 화해·치유재단, 28개월 만에 공식 해산

-여가부 설립허가 직권 취소 방침

-10억엔 반환 日과 협의 후 조치

-아베 "한국, 책임있는 대응 바라"


❍ "北 비핵화, 남북관계 증진보다 뒤처져선 안 돼"


-폼페이오, 한국 '과속'에 경고장

-"상의 없는 단독행동 않게 할 것"


-韓·美 '워킹그룹' 첫 회의 개최

-"美, 남북한 철도 공동조사 지지"


◈국민《'50년 봉합'… 시험대 오른 한·일 관계》

강제징용 판결 이어 화해치유재단 공식 해산… 격랑 불가피


정부, 피해자 중심 해결 원칙

남은 기금 日과 협의 결정 방침


아베 "책임있는 대응" 반발

외교부 "日 진정한 노력 기대"


"이참에 근본적 해결 모색을"


❍ 고용세습 입닫고 대화 거부… 끝내 길거리로 나간 민노총


-"탄력근로제 등 절대 반대"

-정치권 비판 속 총파업 돌입


-정부와 본격 대립각 세워


-하태경, 현대차 협력업체

-노조 고용세습 문건 폭로


❍ "탄력근로제 확대 철회하라"


❍ 주부·사회초년생 등 1107만명 신용평점 개선된다

금융위, 신용정보 선진화 방안


-비금융정보 전문 평가사 도입

-통신료·쇼핑으로 등급 가능

-담보 없던 소상공인 등 숨통


-개인정보 활용범위도 확대


◈매일경제《車부품사 72% 이자도 못번다》

상장기업 90곳 조사


최저임금·車판매 급감에

3분기 영업익 쇼크 현실화


연매출 5조원 한온시스템

중국 공장 통합 비상경영


❍ 거리로 나온 민노총


❍ "경사노위 참여하라" 민노총에 최후통첩

-민노총 빠진 노사정대표들

-오늘 '산하위원회 참석' 권고


❍ SNS·쇼핑내역도 신용평가에 반영

-주부·사회초년생 신용 ↑ 기대

-내년부터 非금융정보도 활용


❍ "美성장률 내년 1%대 추락"

-JP모건 1.9%대 전망

-美 증시 이틀째 급락


❍ 與野 고용세습 국조 합의…파행 엿새만에 국회정상화


◈한국경제《'날림 심사' 내몰린 470兆 초팽창예산》

너무 늦은 국회 정상화


'법정 처리시한' 열흘 앞

예산소위 가까스로 출범

최악의 '초치기' 불가피


❍ 자문기구 회의 첫 소집…심각한 文대통령


❍ 공시지가 현실화가 부른 '건보료 폭탄'

-지역가입자 평균 9.4% 올라

-264만 세대 역대 최대폭 인상


❍ 통신요금 제때 내면 대출금리 내린다

내년 하반기부터


❍ 위례·평택 등 신혼타운 15만가구 공급

-5만가구 늘려…내달부터 분양

-시세차익 최대 50% 환수


❍ 변동성 커질 내년 경제…최고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한경 2019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


-다음달 18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서울경제《中企 70% "탄력근로 1년 이상 늘려야"》

본지, 中企대표 133명 설문


근로단축 애로 1순위 '생산차질'

"비용 부담 신규채용 없다" 66%

OECD, 최저임금 속도조절 주문


❍ 더 짙어진 불황의 두 그림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애플發 한파']

-아이폰 부품주문 30% 줄일듯

-삼성전자 등 수주 가뭄 가능성


[유가 급락…둔화하는 글로벌경기]

-WTI 53弗…고점대비 30%↓

-뉴욕증시도 연일 곤두박질


❍ 서울시내 달리는 수소전기버스


❍ "수소에너지, GDP 70조·일자리 60만개 창출"

[2018 에너지전략포럼]


-한국 수소경제 잠재력 엄청나


❍ "민노총 압박에…노조 친인척 40명 채용"

-하태경 "현대차 협력사에 입사"

-민노총 전국서 동시다발 총파업


❍ 재정 무시 서울시·의회 포퓰리즘에 '고교 무상급식' 백기 든 구청장들

내년부터 全자치구로 확대


◈부산《'졸속 논란' 화해·치유재단 해산》

여가부 "법적 절차 밟을 것"

위안부 합의 '실패한 해법'

日 출연 10억 엔 처리 과제

日 "국제 약속 지켜야" 반발


❍ 따뜻하게 입으세요


❍ '한·아세안 정상회담' 부산 개최 추진

-문정인 특보, 오 시장에 제안


❍ 새 울지 않는 해안숲

-부산 환경단체, 울음소리 조사

-육지숲에선 5종 대부분 채집

-해안숲에선 1~2종에 그쳐

-난개발·산책로 조성 등 영향


❍ 제32회 해운대 북극곰 축제

[알림]



정치 TOP


◈조선《"한국서 내 힘으로 살자고 다짐, 처음엔 막노동도 했다"》

오청성 인터뷰


"장학금 400만원으로 가구 사니

돈 거의 안남아, 현재 알바 중

아버지는 북한군 고위 간부

남한에 오니 자유가 있어 좋아


국군 욕했다는 日보도, 통역 실수

살인하고 넘어왔단 말도 거짓"


◈중앙《"김정일 여인 김옥, 장성택(2013년 비리로 처형) 연루돼 가족들과 함께 수용소행"》

북한 사정에 정통한 당국자 밝혀

김정일 전용차도 탄 '문고리 실세'

장성택 가문과 '거래' 드러나 몰락

아버지·남동생·여동생까지 수감

김정은, 부친 챙긴 김옥 살려둔 듯


◈동아《규제 혁신, 한쪽 손은 풀자는데… 다른 손은 더 조여…》


["해외송금 핀테크 투자 길 확대"]

李총리 '규제혁파 현장대화'서 방안 제시


벤처캐피털의 해외송금 업체 투자 허용

녹조 제거 기술력 평가 기준 재정비

앱 미터기로 택시요금 산정도 추진


["자의적 작업중지, 기업 옥죄기"]

경총, 국회에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반대 의견


"공무원 판단으로 사실상 영업정지 조치

국내서 제조업 공장 운영 접어야 할 판

유해작업 도급금지, 국내외 사례없어"


◈경향《'채용비리 국조' 내년 초 예상… 강원랜드 불씨는 계속될 듯》

'2015년 이후 사건'으로 제한, 강원랜드 포함 놓고 논란 소지

교통공사 '고용세습'에 대한 감사원 감사 종료 시점도 변수


◈한겨레《불신의 벽 마주한 노-정…'경사노위 대화'로 출구 찾을까》

[민주노총 총파업]


노-정 갈등 장기화?

-홍영표 "민주노총 파업 유감

-노동현안 해결에 도움 안돼" 불만

-민주노총 "정부, 정책 일방추진

-중도·보수에 점수 따려하나" 비판


극적 화해 가능할까?

-여권, 몸 낮추고 대화 의지 강조

-"탄력근로 등 이견 좁힐 수 있어"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 두고

-"아직 결정 못해…정부와 대화 중"


◈한국《강제징용 판결 이어 위안부 문제까지… 한일관계 출구 안 보인다》

[화해·치유재단 해산 발표]

화해·치유재단 해산 공식화


정부, 해산 외 마땅한 대안 없어

양국 과거사 문제 갈등 악화일로


日, 두 개 사안을 하나의 틀로

"번번이 뒤집기" 국제사회 공세

아베, 자국여론 조성 전략적 방치

국면 전환시킬 계기 안 보여



사회 TOP


◈조선《'혜경궁 김씨' 메일과 똑같은 ID(khk631000), 이재명 집에서 접속》

경찰, 국내포털 회원 조회해 확인… 올 4월 수사착수 직후 탈퇴


김혜경 이니셜, 6자리 숫자 일치


李지사, 직접 해명·반박 않고

지지자들에 "추가 제보해달라"

24일 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출석


◈중앙《민노총, 국회 앞 집결 "문재인 정부, 더는 촛불정부 아니다"》

전국 14개 지역서 총파업 집회

민노총 측 "16만명 동참" 주장

정부 "총 9만명, 7만은 현대·기아차"

김천에선 조합원이 공무원 폭행


◈동아《"혜경궁 김씨 메일과 같은 (다음) ID, 이재명지사 집서 마지막 접속"》

경찰 "김혜경씨가 계정주 증거 포착"


"4월 수사시작되자 탈퇴 ID 'khk'

이니셜과 뒷부분 숫자까지 일치

소유주는 두사람일 가능성 없어"


李지사측 "다음ID-트위터계정 무관"

'친형 강제입원' 혐의 24일 檢출석


◈경향《'혜경궁 김씨' G메일과 같은 ID, 이재명 자택서 마지막 접속》

포털 다음 아이디 'khk631000', 4월 수사 착수 직후 탈퇴

경찰 "김혜경씨와 무관한데 숫자까지 일치할 확률은 제로"

이 지사 '알리바이 사진' 제시… 24일 피의자로 검찰 출석


◈한겨레《'khk631000' 스모킹 건 되나》

"'혜경궁 김씨' 지메일과 동일한

'다음 ID' 이재명 자택에서 접속"


경찰 "마지막 접속, 이 지사 자택"

'혜경궁 김씨' 수사 시작 즈음인

지난 4월 다음에서 탈퇴 처리 확인


이 지사 쪽 "누군가 지메일 도용

다음 ID, 트위터와 관련없어" 반발


◈한국《"혜경궁 김씨와 같은 다음 ID(khk631000)… 이재명 집에서 마지막 접속"》


경찰 "전해철 의원 고발 직후 탈퇴

영문 뒤 6개 숫자까지 똑같아"


이재명, 공식입장 밝히려다 취소

내일 도의회 감사 증인 불출석

경기도정 차질 빚을 가능성



국제 TOP


◈조선《트럼프 "카슈끄지 진실이 뭐든, 사우디와 함께 한다" 최종 면죄부》


"빈살만, 카슈끄지 살해 계획

알았을 수도, 몰랐을 수도…

사우디는 美에 富 안겨준다"

빈살만, 이달말 국제무대 복귀


CNN "진상 밝히는 시늉이라도 한

터키보다도 못한 美가 돼버렸다"


◈중앙《폼페이오 "한·미 상의 없이 단독행동 하지 않게 할 것"》

"한국, 비핵화 안 뒤처지게 보장을"

워킹그룹 회의 전 이례적 압박

남북관계 과속에 불만 표출한 건

9월 남북 군사합의 때 이후 처음


◈동아《'석유'에 묻히는 카슈끄지(사우디 언론인)… 트럼프 "사우디, 변함없는 동반자"》


왕세자 개입 결정적 증거 없자

사우디 편들며 美이익 수호 나서


성명후 유가 연중 최저치 하락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에 따를 것

세계를 위한 감세… 쌩큐 사우디"


사우디 왕세자 내달 G20 참석

피살사건후 첫 해외일정 나서


◈경향《영유권 분쟁보다 실리… 중·필리핀, 남중국해 공동 개발》


영유권 분쟁 벌여온 해역서

원유·가스 개발 MOU 체결


시진핑, 미국 견제 우군 얻어

두테르테, 친중 통해 '실속'

필리핀 야권 "주권 포기" 반발


◈한겨레《미 증시 심상찮은 하락세》

10월부터 하향 국면 돌아서

다우지수 올 상승분 다 까먹어

내년 하반기 성장률 1%대 전망


◈한국《경제난 베네수엘라, 불법 금 채굴로 '몸살'》

주민들 너도나도 뛰어들어

국립공원 등 자연 파괴 심각

정부, 급습해 금만 빼앗고 방관

美, 테러지원국 명단 추가 검토



경제 TOP


◈조선《'닥공(닥치고 공격적 투자)' 쿠팡, 손정의 펀드서 2조3000억원 투자받았다》

6400억 적자에도… 한국벤처 역사상 최대규모 유치 성공


기업가치 10조원 평가

-손정의 3년전 10억달러 투자하고

-적자 불어나도 이례적으로 또 투자

-5개월만에 기업가치 3배 상승 평가


쿠팡의 숙제는 실적 개선

-로켓배송·쿠팡맨 고용 등으로

-매출 46% 늘었지만 손실도 최대

-"공격 투자로 한국판 아마존 될 것"


◈중앙《미세먼지 킬러 405번 수소버스, 서울도심 누빈다》


서울시청~염곡동 하루 4~5회 운행

울산 이어 두 번째…내년 전국 30대


국내외 13개사, 충전소 확대 MOU

지지부진 수소경제 본궤도 오르나


◈동아《손정의(日 소프트뱅크 회장), 적자 쿠팡에 2조원 더 쏟아부었다》


SB 비전펀드, 20억 달러 투자

쿠팡, 물류-결제 신사업 총알 확보


孫 "쿠팡, 세계서 가장 혁신적"

독특한 사업 모델 높이 평가한듯

"사실상 경영권 넘어갔다" 분석도


이커머스 시장 '쩐의 전쟁' 본격화


◈경향《가심비·가성비 따라 '의류 브랜드 양극화'》

백화점 3사 매출, 명품 제품이 견인… 한섬 등 고가 의류 매출 껑충

품질 높인 SPA 브랜드 선전… 불황 속 중고가 브랜드 설 자리 잃어


◈한겨레《'폰 시장' 아이폰도 시들…폴더블(접히는 화면)·홀 디스플레이(작은 구멍에 카메라 탑재) 살릴까》


아이폰 이렇게 고전한 적이…

-부품 주문 3분의 1 줄여

-혁신 없이 값만 껑충


폴더블폰 기대 반 회의 반

-아이폰 등장 이후 최대 혁신

-"화면 확대 이상 의미 있을까?"


홀 디스플레이 관심

-"내년 주류로 자리잡을 가능성"


◈한국《공정위 환불 권고도 무시… 아고다·부킹닷컴 '배째라'》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의 횡포


숙박예정일 두 달이나 남았는데

사전고지 했다며 "환불 불가"

실제 신용카드 결제 금액이

예약 당시 금액보다 많기도


공정위 "약관 시정하라" 불구

"불공정하지 않다" 나몰라라

공정위, 시정명령 후 檢 고발키로



문화 TOP


◈조선《"나의 지휘는 끝나지 않았다" 거장의 귀환》

마리스 얀손스 대신해 서울 오는

주빈 메타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 '주피터'

도돌이표 하나도 빠트리지 않을 것

어깻죽지 악성종양 이겨내고

82세에도 年 140회 연주


◈중앙《김혜수 "건물주·유튜버 꿈꾸는 아이들, 그 뿌리는 뭘까"》

사회영화 '국가부도의 날' 주연


1997년 IMF 외환위기 전후 다뤄

최악 막으려는 한은 통화팀장 역

시대에 울고 웃는 인간군상 묘사


"시나리오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아

중산층·평생직장 왜 무너졌을까"


◈동아《워너, '멘탈리스트(미드)' '무간도(홍콩 누아르)' 한국판 드라마 계획하는 까닭은?》

국내외 영화배급사 TV 진출 붐


해외-온라인 등 플랫폼 다양한 TV

수익구조 다변화할 수 있어 매력적

국내 배급사들도 제작-투자 활기


장르 다변화-넷플릭스 등장도

스크린-TV 경계 허무는 데 한몫


◈경향《"이제 음악을 즐기며 할 수 있게 됐다"》

가수 임현정, '2집 가위손' 리마스터링 앨범 내며 10년 만에 활동 재개


2008년 디지털 싱글 결과 안 좋아

곡 안 써지고 건강도 급격히 악화


"4월 발표한 싱글 '사랑이 온다'는

곁에 있어준 남편에 바치는 노래"


록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시도

"내 의도 몰라줘도 속상할 일 아냐"


◈한겨레《돌아온 정통 멜로 '안방 내놔라'》

달라진 시대상·빠듯해진 여유

서정적 드라마 설 자리 잃어가

코믹·판타지 뺀 드라마 '남자친구'

톱스타 송혜교·박보검 케미 앞세워

정우성도 내후년 사랑 얘기로 복귀

느리지만 공감되는 멜로 부활 예고


◈한국《"일어나면 안 될 일이 많았던 한 해… 모두 행복하길 바라며 녹음"》

결성 20년 맞은 밴드 '넬'

4월 음향사고로 공연 중단

힘겨웠던 시간 극복하며

새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

오늘부터 잠실체육관서 공연



스포츠 TOP


◈조선《27경기서 25골… 갓의조, 찼다하면 터진다》


한국 축구 '원샷 원킬' 황의조

6월 이후에만 25골 퍼레이드


단숨에 침투해 골찬스 만들고

어떤 위치에서든 예리한 슈팅


예전엔 쉬운 찬스 종종 날렸지만

최근엔 쉽게 득점, 완전체로 진화


◈중앙《기성용 빠진 자리에 '황길동'》

벤투호 핵심 미드필더 신예 황인범


호주 원정평가전 안정적 공수 조율

프리킥·중거리슛·침투패스 위력적

같은 포지션 출신 벤투 감독 중용

"기성용 걱정 없게 빨리 성장할 것"


◈동아《팀 LPGA-KLPGA 팽팽한 신경전 "사진 같이 찍지 마"》

내일 '챔피언스트로피' 자존심 대결


팀 바꿔 출전한 LPGA 박성현

"작년 내준 트로피 '닥공' 탈환"


3년째 뛰는 KLPGA 이정은

"올해는 반드시 승리 주역으로"


◈경향《벤투의 '지배축구' 6경기 무패로 답하다》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 3개월

짧은 시간에 '세밀한 축구' 이식

6경기 4실점… 수비 문제 개선도

카타르 겨냥 새 얼굴 꾸준히 발굴


◈한겨레《벤투호 '황'의 법칙》

황의조 이어 황인범 스타 예약


기성용·정우영 등 간판 빠지자

호주·우즈베크전서 주전 꿰차

킬패스에 빌드업까지 인상적

내년 아시안컵 본선 기대주로

황 "인생의 운 올해 다 쓰네요"


◈한국《이제 쌍용 대신 쌍황 시대》

호주평가전 본 축구팬들 환호


황의조 엄청난 골 결정력에

"이런 스트라이커 얼마만이냐

슛 능력은 황선홍 넘어섰다"


황인범 92% 패스성공률에

"용이 떠난 자리에 범이 등장

수준에 맞게 유럽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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