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13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IT의 내일' 한국은 안보인다》
CES 화두인 가상현실·전기차·드론...美·中·佛이 주도, 한국은 家電만 치중
미래를 확 바꿀 새로운 시장
10년뒤 한국 자리 없을수도
※CES 전시회에 선보인 미래 핵심 기술
[가상현실]
주요 참가 업체
오큘러스(미국·가상현실 영화 '마션' 공개)
소니(일본·게임과 가상현실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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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무인기)]
DJI(중국·세계 1위 드론업체)
패럿(프랑스·음악에 맞춰 군무 추는 드론 편대 전시)
e항(중국·사람 태워 나르는 비행택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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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무인차]
포드(美·사물인터넷 차량 전시)
GM(美·신형 전기차 '볼트' 발표)
패러데이퓨처(중국계·최고 시속 321㎞ 전기차 발표)
기아차(한국·무인 전기차 쏘울 EV 공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3/2016011300349.html
◈중앙《눈길 자율주행 '스누버(서울대 개발차)'
구글카에는 없는 기술》
[한국 신성장 동력 10 <3>]
눈 오는 길 시속 30㎞ 달려
마주 오는 차 알아서 피해
2035년 1180만대 세계 시장
센서·인공지능 국산화 위해
IT·자동차 융합인력 키워야
http://news.joins.com/article/1940250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DJ계, 親盧와 결별하다》
[뉴스분석]
'DJ 분신' 권노갑, 더민주 탈당
안철수 신당 조만간 입당할 듯
동교동계 80명-최원식도 탈당
제1야당 호남축 사실상 무너져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13/75868398/1
◈경향《누리예산 없다며 지역구엔 '펑펑'》
황우여 52억·이상일 28억 등 특별교부금으로 '돈잔치'
의원들 '교육부 쌈짓돈' 확보..."지역구 챙기기" 눈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401&artid=201601130600355
◈한겨레《너는 스펙 쌓을때 난 알바
부모경제력이 취업 가른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④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자신"
부유층 83%, 빈곤층 23%
출신→일자리→계층 고착화
'고용신분제 사회'의 서막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5867.html
《미, 정밀타격 '소형 핵무기' 개발》
NYT "북한 등 염두에 두고 설계
미 최초의 정밀유도 핵폭탄"
오바마 '핵무기없는 세상' 선언 무색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5948.html
◈한국《"노사정, 다시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
전문가 '대타협 파탄' 긴급 제언
"정부·여당 일방통행식 바꿔야
노동계 장외투쟁은 득보다 실
노사정위 틀에 남아 수정·보완을"
金위원장 "19일까지 대화 설득"
http://www.hankookilbo.com/v/150f698eab734aabaddf62346b6cebea
◈서울《240조 국책사업 '反부패 백신' 처방》
5조 평창올림픽·5조 과학벨트·12조 SOC 등 '그물망 감시'...비리 사전 차단
황 총리 "각종 비리 경제 걸림돌"
정부 "5조원 예산 절감 기대"
※부패 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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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국책 사업에 대한 실시간 부패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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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자산운용기관 선제적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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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차단을 위한 상시적
정보 공유 및 연계
────────────────────
▶내부 통제 장치 강화 등 클린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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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3001019
◈세계《지속가능 의심되는
'지속가능 발전계획'》
정부 3차 기본계획 확정
예산규모·재원조달 빠져
기후변화·양극화 대책 등
'무늬만 계획' 비판 비등
※제3차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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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지표 │ 2015년 │ 2035년(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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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초미세먼지 │ 25㎍/㎥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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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2등급 이상│상수원 1등급, 도심하천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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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 64.7%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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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생산성(㎏당) │ 1382원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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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보급률│ 3.52%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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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환경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12/20160112003841.html
◈국민《'낙하산 자리' 맞바꾸는 그들》
'관피아 방지법' 피해 다른 부처 산하기관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강화된 공직자윤리법 시행 후
퇴직 공무원 10여명이
타 부처 산하 기관·협회 취임
미래부-금융위 '스와핑 낙하산'
"靑, 공기관 정상화 천명 불구
낙하산 횡행" 해당기관 반발
※주요 공직자 타 부처 산하 기관·협회 등 이동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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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 부처와 직위 │ 이동 기관과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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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장 │한국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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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각│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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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연│기획재정부 미래기획위원회 단장 │금융결제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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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오│한국은행 부총재보 │한국화재보험협회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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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수│감사교육원(감사원 소속) 교육운영부장 │NH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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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행정자치부 고위공무원 │IBK캐피탈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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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한국동서발전 사장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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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91205&code=11151400&cp=nv
◈매일경제《취업규칙 변경 70% 통상해고 54% 찬성》
노사정합의 파탄 부른 2대 지침 국민에게 물어보니
고용부·인사관리학회 조사
※취업규칙 변경 지침 필요한가(단위=%)
그렇다 70
그렇지 않다 10
보통이다 17
모르겠다 3
※'통상해고' 도입에 찬성하나(단위=%)
그렇다 54
그렇지 않다 24
보통이다 21
모르겠다 1
http://news.mk.co.kr/newsRead.php?no=31519&year=2016
◈한국경제《홍콩發 '국민 財테크(ELS·주가연계증권)' 원금손실 쇼크》
H지수 8500선 붕괴...ELS 1500억원 손실구간
1000P 더 빠지면 투자금 2조5000억도 '위험'
※주가연계증권(ELS) : equity-linked securities.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200과 같은 지수나 개별 종목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파생상품. 발행잔액이 60조원이 넘어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불린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233131
◈부산《본보 연재 '부산 컬처로드'
1조 투입 문화관광벨트로》
피란수도지구 등 3갈래로
지역 근현대사 유산 묶어
"관광업 신성장 동력 기대"
부산시, 올해 타당성 용역
※근현대 역사문화 관광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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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해당 지역 │ 사업시기 │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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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지구│ 원도심, 대청로 중심 근대문화유산벨트 │2017~2019년│4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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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역사지구│남·북항, 초량, 영도 중심 문화유산벨트│2020~2022년│3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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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역사지구│ 북항, 동천 중심 해양역사문화유산벨트 │2023~2025년│3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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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3000087
■정치 TOP
◈조선《DJ·盧세력, 세번의 만남과 이별...제1야당 '호남 축' 붕괴》
'DJ 家臣' 권노갑 "60년 정치인생 걸었던 黨 떠난다"
'애증'의 25년
-盧, YS 3黨합당하자 DJ진영으로
-DJ 정계복귀때, 對北송금 특검때
-두 세력의 '동거' 깨지기도
광주·전남 '탈당 도미노'
-오늘 주승용·장병완 의원 결행
-다음주는 박지원·이윤석·김영록
※김대중·노무현 세력의 통합·결별 역사
[1991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이하 김대중) 측에 합류.
통합민주당 출범
[1995년]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노무현 "전근대적 정치행태"라며 김대중 정계 복귀 반대
[1997년]
노무현, 대선 앞두고, 김대중의 국민회의에 재합류.
김대중 대통령 당선.
[2002년]
김대중계 지원 속에 노무현 대통령 당선
[2003년]
대북송금 특검.
민주당 분당.
노무현과 동교동 결별
[2004년]
탄핵, 총선.
노무현계 압승.
동교동계 정치적 퇴장
[2009년]
5월 노무현 대통령·8월 김대중 대통령 서거
[2011년]
권노갑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으로 컴백.
정치적 화해 모색
[2012년]
김대중, 노무현 세력 재결합으로 총선, 대선
[2015년]
새정치연합 대표 선거 때 문재인(노무현), 박지원(김대중) 대립
[2016년]
더불어민주당 개명.
권노갑 등 동교동계 탈당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3/2016011300323.html
◈중앙《3차 핵실험 수십배 충격 예상했지만 위력은 80%》
[정부 "북 수소폭탄 실험 실패"]
북, 지하 770m서 4차 핵실험 왜
3차 때보다 땅속 2배 깊이 파
수소폭탄 실험 파괴력 감안한 듯
북한도 '소규모 수소폭탄' 표현 써
2번 갱도서 수평으로 2060m 터널
※북한 4차 핵실험 추정 장소
*1㏏은 TNT 1000t을 터뜨리는 폭발력
[1차] 2006년 10월 9일
*규모(지진파) 3.9
*폭발력 0.4㏏
[2차] 2009년 5월 25일
*규모(지진파) 4.5
*폭발력 3㏏
*지하 480m
[3차] 2013년 2월 12일
*규모(지진파) 4.9
*폭발력 6~7㏏
*지하 330m
[4차] 2016년 1월 6일
*규모(지진파) 4.8
*폭발력 4~6㏏
*지하 770m
├만탑산 정상 부근 해발 2180m
└서쪽 갱구와 2060m 거리
자료:한국지질연구원 지진센터
http://news.joins.com/article/19402500?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親朴이냐 眞朴이냐...대구의 선택이 당청관계 판가름》
새누리 대구 경선 대진표 윤곽
유승민계 대항마에 추경호 합류
대표적 與지지층서 친박 승리땐
차기 정부까지 朴대통령 영향력
실패땐 靑 장악력 급속히 약화
※대구의 주요 관심 지역구 경선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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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현역 의원 │도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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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 │김희국(초선)│곽상도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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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류성걸(초선)│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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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을 │유승민(3선)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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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김상훈(초선)│윤두현 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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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을│윤재옥(초선)│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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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이종진(초선)│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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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0113/75868192/1
◈경향《동교동 좌장 권노갑마저...더민주 '탈당 회오리' 수도권으로》
"60년 몸담았는데 희망 없어"
호남세력 이탈 공식화 '위기'
박영선 의원 거취도 주목
더민주, 양향자 삼성 상무 영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601122234155
◈한겨레《제재 강화 어느 수위까지...한·미 '북핵대응 카드' 촉각》
[북 4차 핵실험 이후]
박대통령, 오늘 대국민 담화
"강력한 대북제재" 호소할 듯
오바마,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
'북핵 새 접근법' 가능성은 낮아
북한 뺀 6자대표 연쇄회동 돌입
미 하원 "북과 거래기업 제재" 의결
※북핵 대응 국제적 움직임
[1월13일]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와 기자회견
서울 6자회담 한미일 수석대표 협의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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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국정연설
*현지시각 12일 밤 9시(한국시각 13일 오전 11시)
14일 베이징
6자회담 한중 수석대표 협의
(황준국 본부장, 우다웨이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
16일 도쿄
제2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앤터니 존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19일 모스크바
6자회담 한러 수석대표 협의
(황준국 본부장,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교차관)
※미국 하원 대북제재 강화법 주요 내용
[제재 대상]
*북한에 의해 사이버 안보를 침해하는 중대한 활동
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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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활동 및 무기 밀매, 사치품 수입을 촉진하는
사람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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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살상무기(미사일 등 운반수단 포함) 확산을 촉
진하는 사람 및 기관
[제재 내용]
*위와 관련된 자금을 차단하고 미국 내 자산 등에
대한 동결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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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국제 금유이스템 악용을 예방하고 모니터
링 강화의 이행을 다른 국가들이 이행하는 방안이
있는 즉시 찾아볼 것을 촉구
[우선 돈세탁 우려 대상 지정 여부]
*재무장관은 이 법안이 효력 시작 뒤부터 180일 안
에 북한을 '우선 돈세탁 우려국'이라고 결론을 내릴
합당한 근거들이 있는지 의회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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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근거가 있다면 관련 법률에 명시된 한두가
지 합당한 조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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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25947.html
◈한국《동교동계·영남 개혁세력 동거 마감...호남 민심은 어디로》
['DJ 분신' 권노갑 탈당]
1991년 3당 합당 이후 손잡아
DJ·노무현 집권 이뤄내
대북송금 특검·열린우리당 창당
노무현 탄핵 등 거치며 앙금의 골
총선 이후 재결합 가능성은 있어
"호남 민심 좌우할 만한 힘 안돼"
탈당 파괴력 평가절하 시각도
호남 향배 따라 야권구도 재편 전망
http://www.hankookilbo.com/v/49ba60db0a9e45018b063da0a13e749c
◈부산《부산서도 사퇴론
더민주 설상가상》
예비후보·기초의원 11명
"문 대표 당 분열 책임져야"
정계 은퇴 요구 등 성명
친노 "탈당파가 당 난도질"
부산시당 뒤숭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3000061
■사회 TOP
◈조선《삼성 '백혈병 포괄적 책임' 수용...9년 갈등 풀었다》
민간 조정위서 '재해 예방 대책' 합의...직업병 옴부즈만委 구성
반도체와 백혈병 발병 간에
인과관계 밝혀지지 않은 상황서
1000억 출연...이미 100명 보상
반올림 "사과·보상은 합의 안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3/2016011300242.html
◈중앙《최현수(한예종 교수) 입시비리 혐의 해임...(11월 26일 영결식 날) YS 추모 가수 그래서 바꿨다》
[검찰에 기소된 유명 성악가]
입시곡 제자에 미리 유출 밝혀져
한예종 최초로 전형 통째 변경
정부도 뒤늦게 알고 성악가 교체
최 교수 "행정 절차 착오 해프닝
무죄 판결 받으면 명예회복 소청"
http://news.joins.com/article/19402494?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그녀 만난지 1년여 만에...90억 치매 자산가 걸인 신세로》
60대女, 유명사업가 80대 아들에 접근
만남 두달만에 토지양도 첫 '작업'
혼인신고후 모든 재산 처분뒤 사라져
자산가, 거리서 음식 얻어먹다 발견돼
체중 10㎏ 줄어...가족, 혼인무효訴
※치매 노인 A씨 재산 처분 사건 일지
2013년 8월 A 씨와 이모 씨, 목사 소개로 처음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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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 씨의 모든 재산을 이 씨에게 양도하는 유언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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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이 씨, A 씨와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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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월 부동산 등 재산 대부분을 이 씨가 매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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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 씨, A 씨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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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찰,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구걸하던 A 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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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A 씨, 서울가정법원에 혼인무효 소송 제기.
http://news.donga.com/3/all/20160113/75868275/1
◈경향《김제 첫 구제역...설 앞둔 축산농 "어쩌나"》
8개월 만에 확진 '주의' 단계로...돼지 670마리 살처분
전북·충남, 하루 동안 가축이동 중지 등 방역 활동 강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601&artid=201601121812421
◈한겨레《방통위, 위치정보 본인 동의없이 기업이 사용케 해 논란》
[개인정보 노출 우려]
'위치정보 활성화 계획' 의결
'비식별화'로 본인 동의 절차 우회
개인정보 보호 외면
경찰에도 제공...사찰 우려
※방송통신위의 위치정보 이용 활성화 계획과 문제점
[위치정보 산업 육성]
*주요 내용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발굴
-특허 출원 지원
*문제점과 비판
공공성 강화가 중심인 방통위가 지나치게 산업 논리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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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규제 완화]
*주요 내용
-비식별화한 위치정보는 본인 동의 없이 수집 가능
*문제점과 비판
-본인 동의 생략은 정보 주체의 권한 침해
-비식별화한 정보도 쉽게 식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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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위치정보 활용 제고]
*주요 내용
와이파이 정보 DB 구축해 좀더 정확한 위치 확인 가능하게 함
*문제점과 비판
수사·정보기관의 오·남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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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보호]
*주요 내용
위치정보 수집 사업자 모니터링·점검·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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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5870.html
◈한국《"힘겨운 여정이었지만 성장하는 법 배워...학창시절 헛되지 않았습니다"》
단원고 생존학생 86명 졸업식
학생·학부모·교직원만 참석
50분간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
참석 못한 유가족들도 응원
희생학생 명예졸업식은 취소
유족·시민 합동분향소 추모식 뒤
단원고까지 2㎞ 침묵 행진
"천국서도 졸업 기뻐할 것" 눈물
http://www.hankookilbo.com/v/9cb333d789f24ad988884efe80be684b
◈부산《"아동센터서 폭행까지...신고해도 묵살"》
부산 지역 센터 전 교사
"시설장, 정서 학대" 주장
조사기관은 무혐의 결론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3000072
■국제 TOP
◈조선《나라 곳간 텅텅 빈 브라질, 카니발까지 줄줄이 취소》
금융위기 때보다 불황 더 심각
공립병원들 약품 없어 휴업하고
일부 州정부 공무원 월급 체불
경제난에 35개 정당 난립 겹쳐
8월 올림픽 정상 개최될지 우려
※갈수록 악화되는 브라질 경제 지표
[경제성장률]
2013년 2.7
2015년 -3%
────────
[물가상승률]
2013년 6.2
2015년 8.9%
[실업률]
2013년 5.4
2015년 6.6
────────
[정부 부채]
2013년 958조
2015년 1221조원
자료: IMF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3/2016011300301.html
◈중앙《라마디(이라크 전략 요충지) 뺏긴 IS, 바그다드(이라크 수도) 이어 이스탄불(터키 최대 도시)서 보복 테러》
[터키 세계적 관광지에서도 참극]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서 폭발
터키 총리 "자폭 테러범은 IS 대원"
최소 10명 사망, 독일인이 대부분
한국인 1명 손가락에 가벼운 부상
※술탄아흐메트 광장
*근처 주요 시설
-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
-톱카피 궁전
http://news.joins.com/article/19402469?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나뭇잎 먹고 버텨"...內戰 6년 '시리아의 눈물'》
시리아 산악마을 마다야에 긴급구호품
작년 7월 정부군 봉쇄, 비극 시작
"한달 보름전 먹은 식사가 마지막"
주민들 뼈만 앙상하게 남아 '참혹'
작년 10월이후 최소28명 굶어죽어
유엔 안보리 열어 '긴급구호' 논의
http://news.donga.com/3/all/20160113/75868364/1
◈경향《중국 '추락하는 위안화' 고삐 잡기 나섰다》
가파른 절하속도 통제 못하면 금융시장 대혼란 우려
투기세력에 "방어 수단 있다" 경고...시장 개입 병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4&artid=201601122156455
◈한겨레《8년을 기다렸는데...
어른거리는 '아이오와 악몽'》
미 민주 힐러리 대세론 또 흔들
2008년 아이오와서 오바마에 뒤져
대세론 무너지며 후보경선 패배
전국 조사선 평균 13% 우위 불구
샌더스, 아이오와 턱밑 추격 '불안'
※미국 민주·공화 경선 후보 지지율 및 양자 대결 예측 (단위: %)
───────────────────────────────
[아이오와]
*당원대회 참가 희망자 대상, 1월2~7일 여론조사
<민주당>
클린턴 48
샌더스 45
오맬리 5
- - - - - - - - -
<공화당>
크루즈 28
트럼프 24
루비오 13
카슨 11
폴 5
───────────
*등록 유권자 대상
샌더스 51 > 트럼프 38
샌더스 47 > 크루즈 42
샌더스 44 = 루비오 44
클린턴 48 > 트럼프 40
클린턴 43 < 크루즈 47
클린턴 42 < 루비오 47
───────────────────────────────
[뉴햄프셔]
<민주당>
샌더스 50
클린턴 46
오맬리 1
- - - - - - - - -
<공화당>
트럼프 30
루비오 14
크리스티 12
크루즈 10
부시 9
케이식 9
───────────
샌더스 56 > 트럼프 37
샌더스 55 > 크루즈 36
샌더스 50 > 루비오 41
클린턴 45 > 트럼프 44
클린턴 44 < 크루즈 48
클린턴 40 < 루비오 52
자료:<월스트리트 저널>, <엔비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5898.html?_fr=mt2
◈한국《이라크 모술댐 위기...무너지면 50만명 수몰》
IS로부터 16개월 만에 되찾았지만
유지·보수 미비에 폭격까지 겹쳐
티그리스강 접한 바그다드도 위험
국제사회 지원 요청에도 진전 없어
※모술댐
*댐 붕괴 시
피해 예상 지역
모술
인구는 230만명
(댐에서 50㎞)
http://www.hankookilbo.com/v/1b7e935e0fa84d77a8356c2a34f3a88e
◈부산《'생지옥' 시리아 마다야 마을 아사 속출》
3개 마을 6만 명 내전 고립
영양실조로 67명 사망
잡풀 뜯어 먹으며 연명
"2차 대전 연상시킨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13000026
■경제 TOP
◈조선《금융 公기업, 임금피크제도 '神의 직장'》
퇴직 전 5년간 급여 총지급률
캠코 425%·기업銀 395%...
4大 시중銀 245%보다 훨씬 높아
임금피크제 첫해에도 82% 지급
시중은행의 65%보다 더 많아
※금융 공기업별 임금피크제
[주택금융공사]
*연령별 지급률(%)
55세 -│56세 70│57세 60│58세 30│59세 30
*총 지급률(%) : 190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290
──────────────────────────
[예금보험공사]
*연령별 지급률(%)
55세 -│56세 85│57세 85│58세 57.5│59세 57.5
*총 지급률(%) : 285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385
──────────────────────────
[캠코]
*연령별 지급률(%)
55세 -│56세 -│57세 90│58세 67.5│59세 67.5
*총 지급률(%) : 225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425
──────────────────────────
[신용보증기금]
*연령별 지급률(%)
55세 85│56세 70│57세 55│58세 25│59세 15
*총 지급률(%) : 250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250
──────────────────────────
[기술보증기금]
*연령별 지급률(%)
55세 75│56세 65│57세 60│58세 50│59세 20
*총 지급률(%) : 270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270
──────────────────────────
[산업은행]
*연령별 지급률(%)
55세 90│56세 75│57세 50│58세 40│59세 35
*총 지급률(%) : 290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290
──────────────────────────
[기업은행]
*연령별 지급률(%)
55세 -│56세 -│57세 65│58세 65│59세 65
*총 지급률(%) : 195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395
──────────────────────────
[예탁원]
*연령별 지급률(%)
55세 -│56세 -│57세 75│58세 75│59세 40
*총 지급률(%) : 190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390
──────────────────────────
[금감원│팀원]
*연령별 지급률(%)
55세 -│56세 100│57세 80│58세 70│59세 50
*총 지급률(%) : 300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400
──────────────────────────
[금감원│팀장]
*연령별 지급률(%)
55세 -│56세 100│57세 80│58세 60│59세 50
*총 지급률(%) : 290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390
──────────────────────────
[금감원│부서장]
*연령별 지급률(%)
55세 -│56세 85│57세 85│58세 55│59세 50
*총 지급률(%) : 275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375
──────────────────────────
[수출입은행]
*연령별 지급률(%)
55세 -│56세 90│57세 70│58세 30│59세 10
*총 지급률(%) : 200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300
──────────────────────────
*5년 적용시 총 지급률=임금피크제를 57세부터 시작하는 경우 55~56세 2년간은 임금을 100% 받은 것으로 계산.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 은행 평균
*정규직 기준
[4개 은행 평균]
*연령별 지급률(%)
55세 65│56세 57.5│57세 42.5│58세 42.5│59세 37.5
*총 지급률(%) : 245
*5년 적용시 총 지급률(%) : 245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2/2016011203960.html
◈중앙《이 핑계, 저 이유...앞다퉈 뛰는 식탁 물가》
한우·양파·감자 공급량 줄어
랍스터·연어는 환율 올라서
소주 이어 맥주도 시간문제
※줄줄이 오르는 식탁 물가 단위:원
● 인상 전 ● 인상 후 ★는 상승 전망
*신선식품·랍스터 가격은 2015년 1월(인상 전)과 2016년 1월(인상 후) 비교.
[소주
(처음처럼, 출고가)]
1006.5
▲
946
[맥주]
*5~6%
[국산콩두부
(풀무원, 380g)]
3700
▲
3500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7.6%
[1등급 한우 안심
(100g)]
1만2500
▲
1만1400
[양파
(1㎏)]
3650
▲
1800
[감자
(900g)]
2500
▲
1800
[대파
(700g)]
2850
▲
2180
[고등어
(500g)]
8000
▲
7000
[미국산 랍스터
(450g)]
1만8800
▲
1만3500
[연어
(60㎏)]
*5%
▲
9만5000
자료:각 업체, 대형마트 업계
http://news.joins.com/article/19402225
◈동아《(정의선 부회장) "럭셔리에 타협없는 헌신"...(제네시스) G90, 美 데뷔》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
"2020년 美서 年10만대 판매 목표"
제네시스, 中-중동도 곧 진출
글로벌업체들, 호황 美시장 겨냥
대형 세단-고성능차 줄줄이 출품
'링컨 콘티넨털' 14년만에 생산재개
http://news.donga.com/3/all/20160112/75867899/1
◈경향《디트로이트 입성 '제네시스 G90' 세계에 눈도장》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소개
"미국서 연 5000대 판매 목표"
기아도 프리미엄 SUV 첫선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122108525&code=920508&med=khan
◈한겨레《CES(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 밀렸지만...'디트로이트 모터쇼' 고급차로 승부》
2016 북미국제모터쇼 개막
미래기술차는 CES에 선수 빼앗겨
포드·볼보 등 최고급 모델로 반격
기아차, 대형 SUV 콘셉트카 신고
현대차, 제네시스 G90 미국 데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5905.html
◈한국《첫 호남 출신 농협중앙회장...가시밭길 위에 서다》
김병원씨 삼수 끝에 당선 축배
1차 투표 2위·결선투표서 역전승
부패척결·경제지주 폐지 등 과제
http://www.hankookilbo.com/v/e26256e60fb948a3a64246e419491ed3
◈부산《부산 송도해수욕장에 5성급 호텔 생긴다》
이진종건, 올 상반기 착공
지상 28층 323실 규모
송도지구 개발과 시너지 기대
서구청 "지역 발전 도움" 반색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300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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