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11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核우산' B-52 띄운 美, 김정은 압박》
北핵실험 나흘만에...핵미사일 탑재, 정밀폭격 시뮬레이션
核항모 레이건호·F-22 스텔스 전투기도 추가파견 할 듯
朴대통령, 對국민담화 검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1/2016011100225.html
◈중앙《20조원 로봇시장
'아시모(혼다 지능 로봇)' 뛰어넘자》
[한국 신성장 동력 10]
인간과 가장 닮은 혼다 로봇
자율주행차 개발 핵심 기술
로봇을 국가 산업으로 육성
한국 '성장 절벽' 돌파구로
http://news.joins.com/article/19389351
◈동아《B-52(전략 핵폭격기) 한반도 급파...무력시위 나선 美》
한국 공군과 오산기지 상공서 훈련
B-2, F-22, 핵항모도 3월 배치
朴대통령 이르면 내일 대국민담화
정부, 개성공단 체류인원 최소화
김정은 "대사변 전투준비 갖추라"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11/75827216/1
◈경향《120분간의 '무력 에어쇼'》
핵미사일 탑재 가능한 미 폭격기 'B-52' 한반도 상공 비행
북 도발 때마다 단골 등장, 효과는 의문 "남북 긴장만 높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02255155&code=910302
◈한겨레《미 'B-52 폭격기(핵폭탄 등 최대 31t 무장 가능)' 무력시위...긴장 높아가는 한반도》
핵실험 나흘만에 전격 출격
3차 때보다 한달 이상 빨라
'남쪽 핵무장론' 진화 의도도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25520.html
◈한국《김정은 보란 듯...핵폭격기 B-52 무력시위》
美, 북한 핵실험 나흘 만에
괌 앤더슨 기지에서 출격
오산 거쳐 최전방 '위협 비행'
내달엔 핵항모 전개도 추진
中도 B-52 출현 긴급 보도
http://www.hankookilbo.com/v/304c27d6e4d6449bbad3f38b20f9b370
◈서울《B52 한반도 출격...韓·美 대북 무력시위》
김정은이 두려워하는 美폭격기
北 핵실험 나흘 만에 전격 전개
확성기 이후 2단계 군사조치
尹외교 "中, 행동으로 보여줘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1001010
◈세계《김정은 보란듯...B-52 한반도 상공서 무력시위》
핵폭탄 탑재 미 전략폭격기...어제 북 지휘부 가상폭격
대북확성기 이어 2단계 조치...김정은 "핵은 자위 조치"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10/20160110002069.html
◈국민《'핵우산' B-52(美 핵탑재 전략폭격기) 한반도에 떴다》
北핵실험 나흘 만에 괌 기지서 전격 출격
韓·美동맹 과시 무력시위
확성기 이어 2단계 조치
내달엔 核항모 배치 검토
朴 이르면 내일 국민담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88189&code=11122100&sid1=pol
◈매일경제《노사정위 판깨는 勞
존재감 없는 김대환》
http://news.mk.co.kr/newsRead.php?no=24705&year=2016
◈한국경제《4곳 중 1곳 관리비 '회계 부실'》
서울 아파트 관리장부 첫 공개...횡령·뒷돈 '얼룩'
'비리 의혹' 노원구 가장 많아
※서울 아파트단지 회계부실 실태
한정의견 252곳
부적정 1곳
의견거절 14곳
*300가구 이상 1023개 단지 조사 결과. '한정의견' 이하는
회계처리가 적정하지 않다고 감사인이 판정한 것
자료: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059151
◈부산《"이 골목 나이는
100살입니다"》
문화예술단체 '초량 1925'
초량 옛길 수십 개 첫 발견
원도심 재생 시너지 기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1000113
■정치 TOP
◈조선《與野 총선 새인물 '전문성' 초점...운동권 인사는 '0'》
새누리당에 6명 인사 새로 입성
모두 방송 출연...4명이 변호사
더민주 5번째 영입인사도 변호사
국민의당도 전문가들 영입 우선
새 인사들 이념 성향 '右클릭'
연령대도 과거에 비해 높아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1/2016011100270.html
◈중앙《"수소탄 4발 탑재" B-52는 가장 강력한 핵우산》
['하늘 나는 요새' 대북 무력시위]
괌 출격 6시간 만에 오산 상공에
고도 16㎞ 날아 북 대공포 못 미쳐
벙커버스터는 지하시설까지 타격
군 "B-52 뜨면 북한군 활동 중단"
※무기 31t 탑재 가능한 B-5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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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인원 ......... 6명 *작전 반경 ........ 7210㎞
*연료 용량 ... 18만1725L *항속 거리 ..... 1만6000㎞
*최대 속도 .... 1047㎞/h *상승 고도 ... 최대 16.8㎞
동체 길이 48.5m / 너비(주익의 길이) 56.4m / 높이 12.4m
*수소폭탄 4발 장착
*AGM-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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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순항과 핵탄두 부착
가능. 전략 표적 위주공격
*AGM-142
───────────────
사거리 100㎞ 중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적외선 유도로 정밀 폭격
*GBU-15(레이저 유도 활강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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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82 폭탄을 개량해 만든
대형 레이저유도 폭탄.
걸프전 때 실전 사용
*JDAM(합동직격탄)
───────────────
위성항법 장치 등을 장착해
표적에서 최대 24㎞ 떨어진
지점까지 정확하게 유도
*GBU-28(벙커버스터)
───────────────
탄두가 지상에서 바로 터지지
않고 지하 30.5m를 뚫고
들어가 폭발하도록 설계.
*AGM-84(하푼 미사일)
───────────────
길이 3.8m, 무게 519㎏으로
함정 및 지상 타격을 목표로 하는
크루즈 미사일
*GBU-24(레이저 유도 폭탄)
───────────────
목표물에서 반사되는 레이저를
감지해 궤도를 수정하며 폭격하는
제3세대 레이저유도폭탄
*2000파운드 자유낙하 폭탄
*1000파운드 자유낙하 폭탄
*500파운드 자유낙하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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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장치가 없는 범용 폭탄
자료: 항공기 연감 종합
http://news.joins.com/article/19389359?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깃발 올린 安(안철수)신당
"保革 양날개 펼것"》
'국민의당' 창당준비委 출범
安, 인재영입위원장 맡기로
"신당 합류와 공천은 별개 문제"
일각선 당권-대권 분리 목소리
문재인 대표, 축하화환 보내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11/75827015/1
◈경향《새누리도 외부 영입 시동...모두 '종편 논객'》
"국정화 영웅"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등 6명 발표
일부 자극적 정치 비평 논란될 듯...김무성 "특혜 없다"
※새누리당 영입 '젊은 전문가 그룹' (*표는 여성)
이름(나이) │직업 │경력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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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41)│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채널A <쾌도난마>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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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희(34)│변호사, 흙수저희망센터 이사장 │채널A <돌직구쇼>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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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봉(39) │변호사, 서울변호사회 사무총장 │채널A·TV조선 등 패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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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43) │변호사 │TV조선 <시사탱크> 등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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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45) │변호사 (전 대한변협 대변인) │TV조선 <뉴스를 쏘다> 등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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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헌(52) │정치평론가, 공간미디어연구소 소장│TV조선 <신통방통> 등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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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601102051015
◈한겨레《B-52, 북 전략시설 초토화 가능...미 '군사행동 말라' 경고》
[북 4차 핵실험 이후]
미 전략폭격기 B-52 조기 투입
2시간여 머물며 '30초 저공비행'
지하시설 북 지도부 등 타격 가능
군 "북, 출격만으로도 엄청난 압력"
긴장상황 반영, 한국쪽 공개 이례적
핵우산 포함 억제력 제공 확고 강조
※B-52 장거리 폭격기 제원
*제작사 미국 보잉사
*길이/날개폭/높이 48.5m/56.4m/12.4m
*무게 8만3250㎏(기체), 12만㎏(적재)
*탑승인원 5명
*최대 항속거리 1만6232㎞
*최대 상승고도 1만5000m
*무장 벙커버스터, 핵폭탄, 순항미사일 등(최대 31t)
└벙커버스터: 초대형 관통폭탄(지하 61m까지 가능)
화약 / 기폭장치
길이:6.25m
지름:80㎝
무게:13.6t
화약:2.4t
※10일 B-52 한반도 이동 상황
*북한 풍계리
6일 북한 4차 핵실험
*괌→한국
속도: 시속 1047㎞(최대속도) 시속 844㎞(순항속도)
비행시간: 4~6시간 소요
*괌→평양까지 약 3400㎞→작전반경 7210㎞(러시아 포함)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25525.html
◈한국《잠잠한 北...추가도발 명분 노린 전략적 침묵인 듯》
[北 4차 핵실험 이후]
"美, 평양 점령 전쟁 연습에 미쳐"
노동신문 논평만...별다른 행동 없어
韓美에 대화 공세 펼쳐 명분 쌓은 뒤
안보리 제재 가시화 때 도발 나설 듯
김정은 "수소탄은 자위적 조치"
'열병식' TV장면선 中 류윈산 삭제
http://www.hankookilbo.com/v/9623c5c5a4b54c519c6b5d58c8361515
◈부산《"누가 살아남나"...새누리 PK 공천 경쟁 본격 점화》
오늘 공천룰 결정 시작으로
14일은 공직사퇴시한
공천관리위도 20일 출범
현역 대폭 물갈이 예고 속
예측불허 공천장 대결 돌입
※1월 주요 정치 일정
[11일]
새누리당 공천룰 결정(예정)
1월 임시국회 개회
[13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퇴(예정)
[14일]
공직사퇴 시한(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기업의 상근 임원 등)
출판기념회 및 의정활동 보고 금지
[20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예정)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1000104
■사회 TOP
◈조선《달콤 쌉싸름한 꿈》
[NOW]셰프 열풍 타고...취업요리학원 몰려가는 청소년들
조리학과 수시 경쟁률 9대 1
-2주 79만원짜리 체험캠프
-수강생 많아 2개반 추가
-학원은 진학설명회 열고
-유학 준비반 개설하기도
"스타 셰프 화려한 면만 봐선 안돼"
-호텔·오너 셰프는 소수에 불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1/2016011100149.html
◈중앙《리퍼트(주한 미대사) 항의 방문 받고 '합작로펌' 법안 상정 미룬 이상민(법사위원장)》
[외국법자문사법 논란]
법률시장 개방 3단계 법안 진통
외국 로펌 지분율 49% 제한
4개국 외교사절 "FTA 취지 위반"
일각서 '국회가 압력에 굴복' 지적
이 위원장 "논의 더 해보자는 뜻"
http://news.joins.com/article/19389331?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엄마 없이 자라 깊은 상처...'버림받은 아기의 엄마' 집착》
[범죄의 내면] 프로파일러가 본 미혼모 아기 6명 데려다 키운 20대女
9세때 모친 숨져 상실감이 모성애로
평소에도 강아지-고양이 많이 길러
버려진 아기 보도에 자기와 동일시
"나 같은 불행안돼" 미혼모와 '거래'
http://news.donga.com/3/all/20160111/75827104/1
◈경향《민주화사업회, 뉴라이트 인사 '자리 만들기'》
'친박' 박상증 이사장 취임 후 특채 등 인사 논란 잇따라
사업비 5000만원에 인건비 4200만원 등 '의혹투성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601110600035
◈한겨레《주거정책에 청년은 없다...'맞춤형 임대' 보급해야》
[더불어 행복한 세상]새해기획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③ 평생 월세세대의 등장
공공 임대주택 청년들에 불리
20대는 겨우 1.7%만 선발돼
공공 확대 함께 세대분배 필요
청년들 결혼전 이행기 6년 정도
'2년 3회 연장' 경과형 임대 대안
주택바우처제 확대도 아이디어
"청년 주거비, 불평등 관점서 봐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5531.html
◈한국《마약도 익명 수령...범죄 키우는 고속버스 택배》
터미널서 운송장 번호만 대면 내줘
신분 노출 없이 대포통장 등 운송
하루 수천 건 배송 사전 검사 어려워
예산 부족 탓 X선 투시기 설치 '0'
http://www.hankookilbo.com/v/10055f3c873346a6879cba89dc623500
◈부산《부산 지역아동센터 '나랏돈 빼먹기' 온상 되나》
허위 아동, 출석부에 올리고
운영비·급식비 부풀려 수령
가족 위주 폐쇄 운영 탓
동래구청, 현황 파악 못 해
※부산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
아동수 │센터수 (자료:부산시)
─────────────────
10인 미만│1
10~19인 │62
20~29인 │109
30인 이상│33
─────────────────
총:205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1000109
■국제 TOP
◈조선《페루 후지모리 딸(게이코 후지모리), 대선 지지율 1위...父女대통령 되나》
경제난·고위층 부패 의혹으로
중도좌파 現정권 지지율 추락
좌→우 정권교체 가능성 커져
"아버지 부패는 잘못" 선 그으며
4월 선거 앞두고 대권再修 순항
※페루 대선 주요 후보들의 지지율
[2015.7.19]
① 게이코 후지모리(민중권력당 대표) 33
② 페드로 쿠친스키(전 재정장관) 15
④ 알란 가르시아(전 대통령) 11
⑤ 알레한드로 톨레도(전 대통령) 8
③ 세자르 아쿠냐(국회의원·사업가) 4
[12.13]
① 게이코 후지모리(민중권력당 대표) 33%
② 페드로 쿠친스키(전 재정장관) 16
③ 세자르 아쿠냐(국회의원·사업가) 13
④ 알란 가르시아(전 대통령) 8
⑤ 알레한드로 톨레도(전 대통령) 5
자료:주페루 한국대사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1/2016011100204.html
◈중앙《"국민당 심판" 취업난 대만 청년들 야당(민진당)에 저금통 후원》
[대만 총통선거 D-5]
예영준 특파원
타이베이를 가다
"양안 교류로 기업가만 배불려"
꼬깃꼬깃 모은 지폐 민진당 답지
야당 후보 차이잉원 지지율 치솟아
고령층은 "국민당 덕 이만큼 살아"
http://news.joins.com/article/19389322
◈동아《영화욕심에...제 무덤 판 마약왕(구스만)》
땅굴 탈옥 6개월만에 고향서 전격체포
미모의 여배우 제안에 호감 느껴
숀 펜과 첩보작전 같은 인터뷰
결국 은신처 노출...탈주행각 마침표
"마약 팔아왔지만 나는 마약 안해"
멕시코정부, 美에 신병 인도 검토
http://news.donga.com/3/all/20160111/75827174/1
◈경향《평화헌법 폐기 향해...개헌 '세 모으기' 나서는 아베》
일본 정치권 지형도 요동
참의원 86석 획득해 개헌 발의 '3분의 2' 의석 목표
오사카유신회 등과 연대 시사...야권은 "총력 저지"
※개헌
[현재 일본 참의원 의석 분포]
자민·공명 연립 여당 134
├77 2019년 임기 종료
└57
민주 59
기타 49
총 242
↓
[개헌에 필요한 의석 분포]
자민·공명 연립 여당 162
├77 2019년 임기 종료
└86 ─ 올해 7월 선거에서 확보해야 하는 의석수(의장석 1석 제외)
중의원은 자민·공명 연립 여당이 3분의 2 의석 이미 확보
자료:일본 참의원 웹사이트
※아베 신조 정권의 개헌 추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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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1월 일본 헌법 공포
2012년 4월 4월 자민당 일본국헌법 개정 초안 발표
2015년 9월 정부, 안보법 마련
12월 한·일 정부, 위안부 의제 합의문 발표
2016년 1월 정기국회 개회
5월 G7 정상회의
6월 정기국회 폐회
7월 참의원 선거(중의원 해산 후 중의원·참의원 동시선거 검토)
11월 일본 헌법 공포 70주년
2016년 하반기 헌법 개정 발의 및 개헌 추진
2018년 9월 아베 신조 총리 임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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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3&artid=201601102204135
◈한겨레《마약왕 '자전영화' 헛된 꿈》
멕시코 구스만, 지난해 땅굴파고 두번째 탈옥
일대기 영화로 만들려 숀 펜 등과 접촉 '덜미'
조직원 100명 '호위' 숀 펜과 인터뷰
6개월만에 근거지서 또 잡혀 재수감
미국 연방 법원 최소 7곳서 기소
이르면 올여름께 이송 가능성
※수감과 탈옥을 반복한 마약왕 구스만
1993년 6월10일
과테말라에서 처음으로 체포, 이후 멕시코로 이송돼 살인·마약거래 혐의 등으로 20년형
2001년 1월19일
멕시코 서부 푸엔테 그란데 교도소의 교도관들 매수해 세탁물 카트 타고 탈옥
2014년 2월22일
탈옥 13년 만에 멕시코 서부 시날로아주 항구도시 마사틀란의 굴에 숨어 있다가 체포돼 수감
2015년 7월11일
알티플라노 감옥에서 1.5㎞ 땅굴 파고 나와 탈옥
2016년 1월8일
도주 6개월 만에 고향이자 조직의 근거지인 시날로아주 로스모치스에서 체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5549.html?_fr=mt2
◈한국《일대기 영화 제작 허영심에...마약왕 구스만 덜미 잡혀》
심복과 영화제작자 통화 추적
멕시코 서북부 은신처 확인
해군 동원 3시간 격렬한 교전
해안가 연결 비밀통로로 도주 시도
배수관까지 쫓아가 6개월 만에 체포
"구스만 올 중반 미국으로 압송"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체포와 탈옥 일지
1993년 과테말라 접경지역에서 체포 후 멕시코로 압송돼 20년 형 선고
2000년 1월 교도소 세탁 차량을 통해 1차 탈옥
2014년 2월 멕시코 시날로아 주의 해변가에 있는 호텔에서 체포
2015년 7월 교도소 지하로 판 1.5㎞땅굴을 통해 2차 탈옥
2016년 1월8일 시날로아 주에 있는 비밀 가옥에서 체포
※멕시코 주요 마약 카르텔
*시날로아 카르텔
태평양 연안인 멕시코 시날로아 주를 근거지로 둔 멕시코 최대의 마약조직
*티후아나 카르텔
2000년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시날로아 카르텔과의 세력갈등으로 조직의 주요 멤버들이 살해되거나 체포되면서 지금은 세력이 미약
*후아레스 카르텔
미국 텍사스 주로 마약을 밀반입하는 주요 루트 장악. 멕시코 당국은 2012년 9월 수장인 알베르트 카리요 푸엔테스를 체포
*걸프 카르텔
멕시코 동부의 타마울리파스 주를 근거지로 하는 마약조직. 현재 시날로아 카르텔과 함께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꼽힘
http://www.hankookilbo.com/v/230e7a2187114a04846820898632aaf0
◈부산《"메르켈 아웃" 對 "나치 아웃" 독일 난민정책 격돌》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계기
극우 시위대 목소리 높여
맞불 집회 "파시즘" 비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11000004
■경제 TOP
◈조선《2억 중국 '개미 군단(개인 투자자)'에 세계경제 휘청》
中國증시 지배하는 개미들, 지난주 투매...제프 베조스 59억달러, 빌 게이츠 45억달러 날려
※'개미' 비중이 압도적인 중국 증시
[주식 보유 기준(%)]
개인 43
기관 55
외국인 2
[주식 거래량 기준(%)]
개인 85.6
기관+외국인 14.4
※중국증시 시가총액, 세계 2위
미국(1위) 36.6% ─ 세계 증시에서 시가총액 비중
중국(2위) 11.1
일본(3위) 7.9
홍콩(4위) 6.4
영국(5위) 5.3
한국(12위) 1.9
*2015년 말 기준
자료: CICC(중국국제금융공사)·대신자산운용·블룸버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0/2016011002393.html
◈중앙《저금리 시대엔 역시 배당주 펀드》
[중앙일보 2015 펀드평가]
고배당 정책에 수익률 9.7%
중소형주 펀드 11.5%로 1위
※2015년 국내 펀드 유형별
수익률과 자금 유·출입(단위:%, 원)
유형 │수익률│자금 유·출입
─────────────────────
주식형 │ 3.51 │
-일반주식형 │ 4.46 │-4조
-중소형 주식형 │11.51 │4295억
-배당주식형 │ 9.66 │
-코스피200 인덱스형│ 0.08 │
─────────────────────
주식혼합형 │ 3.98 │-6567억
─────────────────────
채권형 │ 2.68 │+8997억
─────────────────────
채권혼합형 │ 2.56 │+5조2659억
─────────────────────
※2015년 수익률 상위 자산운용사
(단위:%)
업체 │수익률
────────────────
라자드코리아│27.56
────────────────
메리츠 │21.86
────────────────
현대인베스트│20.05
────────────────
맥쿼리 │13.51
────────────────
에셋플러스 │11.78
────────────────
자료:제로인
http://news.joins.com/article/19389177
◈동아《효성, 진출 9년만에...세계 1위 글로벌 기지로》
[기회의 땅 'VIM 3개국' 가다]
<상> 베트남 동나이省 효성공장
스판덱스-타이어코드 생산
단일 공장 최대...60개국 수출
2007년 조석래 회장이 투자 결정
설립 2년만에 흑자...매출 1조 넘어
http://news.donga.com/3/all/20160110/75826765/1
◈경향《전년보다 더 쓴 체크카드
증가액의 20% 추가 공제》
15일부터 연말정산 시작...놓치지 말아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연말정산 포인트
*맞벌이 배우자의 연간 근로소득(총급여) 500만원 이하면 부양가족으로 인적공제 가능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이 전년 총사용액보다 늘었다면 추가 공제 가능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촉 소득공제 납입한도 12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두 배
*퇴직연금만 700만원 납입했으면 전액 공제 대상, 연금저축에만 700만원 납입했으면 400만원까지 공제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101607081&code=920301&med=khan
◈한겨레《치킨집 옆 천원커피집, 사장님은 동병상련》
[경제의 창]
저가형 커피전문점 1년새 우후죽순
별다방·콩다방 뒤통수 뜨끔할 판
'백주부' 인기 업은 '빽다방'이 기폭제
고용한파에 얇아진 지갑 사정 맞물려
가맹점 수 1년 만에 16배로 '훌쩍'
다른 저가형 브랜드도 뒤따라 급증세
"천원 커피 월 2만잔 팔아야 본전"
웬만큼 팔아선 수익 맞추기 어려워
커피 가맹점 연 40% 급증 부담으로
치밀한 창업전략 없인 생존 어려워
※우리나라 커피시장 규모 증가 현황
51.5%
총매출 증가
├2013년 1조3342억원
└2014년 2조216억원
42.2%
가맹점 증가
├2013년 8456개
└2014년 1만2022개
1560%
빽다방 증가
├2014년 25개
└2015년 415개
2만잔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
월 2만잔 팔아야 손익분기점
- - - - - - - - - - - - - -
한달 총지출 = 1800만~19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저가형 커피전문점 운영 사례
자료: 통계청, 더본코리아
*빽다방(저가형 커피전문점)은 2014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사업 시작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5553.html
◈한국《은행 통장 개설, 온라인선 쉬운데 창구선 깐깐》
온라인선 앱 통한 본인 확인 허용돼
신분증 촬영 등 통해 5분이면 끝
영업점 발급 땐 대포통장 우려해
재직증명서 요구 등 까다로운 절차
대학생 등 무직자엔 '통장 고시'
노년층 차별·정책 엇박자 논란
※A은행 예금계좌 개설 시 필요서류 목록
────────────────────
은행거래서
-불법차명거래금지 확인서
-자동재예치 동의서
-해외거주자 및 납세의무자 확인
-통장양도의 불법성에 대한 설명·확인
- - - - - - - - - - - - - - - - - - - -
금융거래목적확인서
- - - - - - - - - - - - - - - - - - - -
필수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 - - - - - - - - - - - - - - - - - - -
본인확인서
- - - - - - - - - - - - - - - - - - - -
고객거래확인서
────────────────────
내국인 성년 고객 입출금식
예금 가입 시 경우 필요 서류.
http://www.hankookilbo.com/v/a3a9e67a6cb54341855c64c7b38ab7ca
◈부산《파이는 커졌는데...수주는 '바늘구멍'》
부산도시·교통·항만공사
7천억대 공사 발주 예정
경기 악화·'종심제' 변수
지역업체 참여는 난관 우려
※부산 주요기관 관급공사 연도별 공사 금액
(단위:원)
기관 │ 2014년 │ 2015년 │2016년(예정)
───────────────────────
부산도시공사│ 817억 │2천247억│2천619억
───────────────────────
부산교통공사│ 396억 │2천521억│1천570억
───────────────────────
부산항만공사│ 없음 │1천860억│3천400억
───────────────────────
총액 │1천213억│6천628억│7천589억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1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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