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9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1월9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美·中 '對北 원유 중단' 카드 만진다》

NYT "美, 中에 제안키로"

케리, 왕이 외교부장과 통화

"中의 對北 접근법은 실패...

'그냥 둬선 안돼' 양국 공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9/2016010900260.html

◈중앙《한·중 외교 시험대 올랐다》

[뉴스분석]

윤병세 "대북제재 협력하자"

왕이 "대화로 해결" 강조

박 대통령, 시진핑과 통화 추진

'수폭 제재' 공조 못 끌어내면

한·중 관계에 시련 올 수도

http://news.joins.com/article/19383787?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軍 "北 확성기 타격땐 3, 4배 응징"》

전방 11곳서 대북 방송 재개

中의 北핵실험 비난 내용 포함

北 "심리전, 전쟁 접경 몰고 가"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09/75808705/1

◈경향《국내용으로 서두른 '확성기'...국제 공조엔 '걸림돌'》

최전방 11곳 대북 방송 개시...북, '전쟁' 거론하며 공개 반발

'강력한 제재' 추진, 국제사회 혼선...전략적 측면서 '실책' 비판

영 외교 "북에 낚였다"...미, 금융거래 봉쇄 등 제재 초안 마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82229125&code=910303

◈한겨레《불안한 주민 "한판 붙자식 대응으로 북핵 해결 하겠나"》

[현장]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접경지역 긴장

군, 11곳 최고경계태세 발령

인근지역에 타격무기 결집

북쪽도 확성기 방송 맞대응

주민들 "작년에도 대피소 생활

또 집 떠나야 할지 몰라 불안"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25380.html

◈한국《한미일 "中, 대북제재 나서라" 3각 압박》

케리 美 국무, 왕이 부장과 통화

"중국 방식은 작동 안 했다" 비판

원유 공급 제한·금융 제재 요구

尹외교도 왕 부장에게 제재 요청

왕이 "각국 냉정한 대응을" 미온적

http://www.hankookilbo.com/v/b796a78b642044db975889270b1f44f8

◈서울《대북 '음성 폭탄(확성기 방송)'...北 "전쟁 접경 몰아"》

軍, 136일 만에 최전방 11곳서 재개

'정보 방호' 인포콘 5→4단계로 격상

"北 도발 땐 3~4배 응징"...긴장 격화

北 김기남, 확성기 방송 공식 비난

8·25 합의 준수 요구·교란 방송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09001005

◈세계《"북 선박 입항 금지·해외 계좌 동결"》

미, 안보리 결의안 초안 마련

전방위·고강도 제재안 추진

'3국 거래' 원천차단도 검토

B-52 폭격기 등 한반도 출동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08/20160108003310.html

◈국민《'김정은 체제' 비판 對北 심리전 돌입》

軍, 11곳서 확성기 방송

부대 지역 최고 경계 태세

감시·타격 무기 등도 보강

北 무력 도발땐 3~4배 응징

北도 對南 확성기 방송 '맞불'

尹외교, 中 왕이와 통화

對北제재 적극 협조 요청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87147&code=11121400&sid1=pol

◈매일경제《"中 대북접근법 작동안해

평소처럼 대응할순 없다"》

케리 美국무, 중국 압박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21164

◈한국경제《'코렐(美 1위 식기 브랜드)' 보유 월드키친

미래에셋이 인수한다》

부채 포함 5억달러...막판 협상 중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0937811

■정치 TOP

◈조선《北核 3黨3色...'확성기'에선 새누리·安신당 입장 비슷》

대응 방법·제재 수위 등 달라

새누리 "가능한 한 모든 제재를"

더민주 "제재만으론 해결 안돼"

安신당 "정부에 힘 실어줘야"

'核무장론'서도 큰 시각 차이

※북핵 관련 각 당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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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핵실험]

*새누리당 : 강력히 규탄

*안철수 신당 : 단호히 규탄

*더불어민주당 : 강력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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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

*새누리당 : 가능한 한 모든 제재 가해야

*안철수 신당 : 큰 틀에서 동의

*더불어민주당 : 제재만으론 막을 수 없어...정부 대북 정책 실패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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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방송 재개]

*새누리당 : 응당한 조치

*안철수 신당 : 불가피한 조치

*더불어민주당 : 근본 대책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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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새누리당 : 조속히 처리

*안철수 신당 : 합의 처리 가능

*더불어민주당 : 국민 우려 해소 못 시키면 처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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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장론]

*새누리당 : "우리도 핵개발 해야" (원유철 원내대표 등)

*안철수 신당 : "핵무장 필요하다는 국민의 공분(公憤) 이해" (황주홍 의원)

*더불어민주당 : "위험천만한 발상" (문재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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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9/2016010900318.html

◈중앙《오바마·아베와 통화한 박 대통령, 시진핑과는 아직...》

[북 "수소폭탄 실험"]

시험대 오른 한·중 대북 공조

한·중 국방 핫라인도 가동 안 돼

우다웨이 "6자회담 틀서 해결 노력"

중국에 북한은 한·미·일 견제 수단

전문가 "분노 커도 강한 압박 힘들 듯"

※시진핑의 고민

[국제사회 생각하자니]

각국이 중국의 실효성 있는 제재만 바라보는데,

고강도 압박으로 북한 정권 불안정해지면 중국 국익엔 손해

[미국 요구 들어주자니]

남중국해 문제를 비롯, 사사건건 충돌하는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 제재·압박 구도엔 쉽게 가담할 수 없음

[일본 생각하자니]

중국 군사 굴기 비난하는 일본은 핵실험 계기로 군사

팽창 야욕을 펼칠 게 뻔해서 편들어 줄 수 없음

[한국과 제재 공조하자니]

한·중 관계 최상이라지만 한·일 위안부 합의로 한·미·일

안보공조 부활. 제재 동참하면 한·미·일 구도에 휩쓸려

http://news.joins.com/article/19383783?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여야 진영논리 앞에 용기 못냈다"》

[19대 국회 참회록]

<5·끝> 새누리 초선 김회선 의원

"김영란법 위헌요소에도 반대 못해

상설특검법 부작용 알면서 모른척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 속이 후련"

※김회선 의원 :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2차장으로 일했고, 현재 19대 초선 의원으로 새누리당 법률지원단장을 맡고 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09/75808602/1

◈경향《안철수, 첫 영입 5명 발표

3시간 만에 3명 취소...사과》

당명 '국민의 당' 확정...윤여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더민주, 첫 여성 영입 인사 김선현 교수도 논문 표절 등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82205225&code=910402

◈한겨레《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전략적 자충수'》

[남북 긴장 고조 우려]

[1] '북-국제사회' 구도가 '남북 대결'로

남, 군사충돌땐 분쟁 당사자 돼 외교력 약화

[2] 대북 국제공조 교란

대북제재 미·일-중·러 갈릴수도

[3] 출구 없는 외통수

북 핵실험 사과 외엔 중단 못해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25385.html

◈한국《"韓美日 vs 中 미묘한 구도...한국, 고도의 외교 전략 필요"》

[北 4차 핵실험 이후]

한중관계 균열 판단은 성급

北 변화에 中 핵심적 역할 중론

中 자극 땐 군사 긴장만 고조

한미일중 간 균형 발전 의지 보여야

http://www.hankookilbo.com/v/316954f1c16f47769092b0a4ae96f612

■사회 TOP

◈조선《前정권 손보기 논란 빚더니...해외자원 투자 1심 무죄》

5500억 국고 낭비한 배임 혐의

강영원 前 석유공사 사장 석방

법원 "투자판단 과정서 빚은 과오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을 수 없어"

※'자원개발비리' 수사 무죄 선고까지

2015년

3월 12일 이완구 전 총리 "부패 발본색원" 담화

3월 18일 한국석유공사·경남기업 압수수색

4월  9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자살

7월  7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압수수색

7월 17일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 구속 기소

9월 16일 김신종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 불구속 기소(1심 진행 중)

2016년

1월  8일 강영원 전 사장 1심 무죄 선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9/2016010900228.html

◈중앙《새 직장·부서에 가면 3개월은 헤매는 게 정상》

연초에 많이 겪는 '적응장애'

남의 눈·평가 지나치게 의식

빨리 완벽하게 성과내려 하기 때문

대인관계 좋은 사람도 스트레스

불안·불면·식욕저하·두통에 시달려

외국인 정신과 환자 중 5~20%

한국은 아직 관련 통계도 없어

※적응장애 체크리스트

ㆍ하고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없다

ㆍ근심 때문에 잠을 잘 자지 못한다

ㆍ나는 쓸모 있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ㆍ어떤 일에 대해 결정할 수 없다고 느낀다

ㆍ항상 긴장하고 있다고 느낀다

ㆍ닥친 문제를 극복할 수 없다고 느낀다

ㆍ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즐길 수 없다

ㆍ자신의 문제가 벅차다고 느낀다

ㆍ불행하거나 우울하다고 느낀다

ㆍ자신감을 잃고 있다

ㆍ자신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ㆍ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혹은 가끔 그렇다     0점

▶자주 그렇다 혹은 항상 그렇다          1점

*6개 문항 이상에서 1점이 나오면 적응 관련 스트레스로

정신과적 증상 발생이 의심됨.

(도움말:김병수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전문의)

http://news.joins.com/article/19383758

◈동아《환자가 '존엄한 죽음' 선택할수 있다》

웰다잉法 국회통과...2018년 시행

회생 가능성 없고 사망 임박 환자

가족 전원과 의사 2명 동의 필수

존엄사 논란 18년만에 법 제정

악용 막을 가이드라인 마련 과제

※웰다잉(well-dying)법 논의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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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4일  사망 가능성이 큰 환자를 퇴원시켜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의사가 고발당한 '보라매병원 사건' 발생. 대법원, 해당 의사에게 살인죄 공범으로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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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5일  김모 할머니(당시 76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입원, 3일 후 폐조직 검사 중 과다출혈로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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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0일  김 할머니 가족,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가처분신청. 이후 인공호흡기 제거해 달라는 본안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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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8일 법원 "인공호흡기 제거" 판결. 이후 병원 측 항소(12월 18일)와 항소 기각(2009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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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1일  대법원 "인공호흡기 제거" 판결. 이후 세브란스병원 인공호흡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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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1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권고안 마련. 입법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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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8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 '웰다잉법'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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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8일   웰다잉법, 국회 법사위 및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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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0109/75808757/1

◈경향《경제수장 되겠다며..."아내 빚 못 갚겠다"》

유일호, 부인 앞으로 압류 안되는 보험만 남겨 '채무 상환 회피' 의심

학원 운영·근무 숨기기 의혹도..."국가 부채 문제 어떻게 풀지 의문"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부부 재산자 내역

지난달 23일 기준 (공직자 재산신고내역), 유 후보자 예금 중 2753만원은 보험

 구분 │남편(유일호)│부인(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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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5억3846만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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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1억7675만원 │15만7000원(생명보험 1117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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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2200만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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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7억1500만원│-1억603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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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0억2221만원│-1억4899만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601090600005

◈한겨레《벌써 어린이집 끊고, 교사는 감원 불안 "보육대란 시작"》

[보육로 지원 중단사태 '재깍재깍']

15일 보육료 결제일 앞두고

"1월분 22만원 내야되는 것 아닌가"

서울·경기 일부 학부모 아이 안보내

신입학 상담 끊긴 원장들은

"교사 몇 명은 내보내야 할 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5395.html?_fr=st1

◈한국《환자 뜻 불명확해도 가족 전원 합의 땐 연명의료 중단》

[연명의료법 국회 통과 Q&A]

연명의료 중단 범위는

-회생 가능성·치료 효과 없으면

-심폐소생술·항암제 투여 등 안해

-진통제 투여·물 공급은 지속해야

어떤 과정 밟아야하나

-환자가 '연명의료의향서' 남기거나

-가족 2명 이상 진술 일치 땐 가능

법 시행은 언제부터

-연명의료 중단은 2018년 1월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 확대는 내년 7월

※연명의료 중단 결정 시 환자의 뜻을 확인하는 방법

환자의 의사 능력이 있을 때

*환자가 직접 작성하고 의사가 확인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환자의 뜻을 담당의사가 작성한 '연명의료계획서'

환자의 의사 능력이 없을 때

*가족 2명 이상이 "환자가 연명의료를 원하지 않았다"고 진술 +

의사 2명의 확인.(다른 가족의 진술이 다르면 불허)

환자의 의사 능력 없고, 그 의사를 알 수도 없을 때

*환자 가족 전원의 합의+의사 2인(담당 의사와 해당 분야 전문의)의 확인

*미성년자의 경우:법정 대리인의 결정 + 의사 2인의 확인

http://www.hankookilbo.com/v/c58397cbc8b941d8adacd90a16af41f1

■국제 TOP

◈조선《인간적인 걸까, 계산적인 걸까...'눈물 정치학'》

세계 頂上들, 언제 눈물 흘리나

세 자녀 둔 캐나다 트뤼도 총리

기숙학교 학대 사건 듣고 눈물

가택연금 당했던 아웅산 수지

회견때 북받치는 듯 울음 터뜨려

푸틴, 3선 성공 후 연설서 울자

'악어의 눈물'로 비난 받기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9/2016010900256.html

◈중앙《미, 방사성물질 탐지 위해

특수정찰기 '스니퍼(WC-135W, 불멸의 불사조)' 띄워》

[북 "수소폭탄 실험"]

CNN "오키나와서 발진 조사 중"

북 수폭 실험 했다면 헬륨 나와

"동해 상공 시료서 제논 미량 검출

핵실험 때문인지는 추가 분석 필요"

※미 방사성물질 탐지기 스니퍼(WC-135)

별명    ＞ '불멸의 불사조(Constant 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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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 최대 648㎞   작전반경＞ 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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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고도＞ 1만2200m     승무원  ＞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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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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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미·영·소 핵실험금지조약 이후 핵 탐지

▶86년...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방사능 누출 추적

▶98년...인도·파키스탄 핵실험 탐지

▶2006·2009·2013년...북한 1·2·3차 핵실험 탐지

▶2011년...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탐지

http://news.joins.com/article/19383786?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탱크로 무장한 카르텔(멕시코 마약 폭력 조직)..."전현직 군인 모집" 구인광고까지》

[토요이슈] 시장 취임 다음날 갱단에 피살...멕시코에 무슨 일이

美 마약 90%는 멕시코서 유입

갱단, 육로 유통망 장악해 급성장

시정부 관할의 경찰과 유착 많아

중앙정부 범죄척결 의지 잘 안먹혀

암살 협박 받은 시장 100여명

15년간 피살된 언론인도 88명

"카르텔 퇴치 근본 해결책은

미국이 마약 소비 줄이는 것"

※카르텔 : 담합을 뜻하는 카르텔이라는 용어가 멕시코 마약 폭력 조직을 뜻하게 된 것은 과거 두 폭력 조직이 마약 유통 경로와 사업 방식 등을 담합해 운영한 데서 비롯됐다. 이후 두 조직은 갈라섰지만 멕시코 마약 관련 범죄 조직은 여전히 카르텔이라 불리고 있다.

※멕시코 카르텔 지도

시날로아 카르텔

'엘 차포' 호아킨 구스만이 보스다. 국민행동당(PAN) 집권 당시 후아레스 카르텔과 마약 유통로를 놓고 치열한 전쟁을 벌인 끝에 태평양 연안을 장악했다. 구스만이 체포와 탈옥을 반복하는 동안 조직의 '넘버 2'인 엘 마요가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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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카르텔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 두목인 아르투로 벨트란 레이바가 사망한 뒤 그 동생인 엑토르가 새로 만든 조직. 기존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과 마약 유통로를 두고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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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기사단(Knights Templar)

서남부 미초아칸 주에서 활동해온 카르텔 라 파밀리아 미초아카나의 창립자 세레스 멘도사가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독립해 나온 분파로 시타쿠아로 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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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세타스

특전단 퇴역 군인으로 구성된 걸프 카르텔 보스 오시엘 카르데나스 기옌의 사설 경호부대가 독립해 만든 조직. 2007년 기옌이 체포된 뒤 300여 명의 사병대가 로스 세타스로 이름을 바꾸고 마약뿐 아니라 인신매매, 고문, 주요 인사 암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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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카르텔

한때 미국 텍사스로 이어지는 국경 지역을 장악했지만 로스 세타스와의 경쟁에서 밀려 세력이 약화된 상태. 2010년 간부급이 대거 사망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최근 킨타나루 주에서 중소 규모 갱단과 연합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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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레스 카르텔

걸프 카르텔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 주로 이어지는 유통로를 장악했던 거대 카르텔. 최근 걸프 카르텔, 시날로아 카르텔과 동시에 전쟁을 치르면서 세력이 약화됐다. 미국과 국경을 맞댄 악명 높은 '범죄의 도시' 북부 후아레스 시가 주 활동 무대다.

http://news.donga.com/3/all/20160109/75808892/1

◈경향《애플 4배 가치 '사우디 아람코' 상장되나》

사우디 무함마드 왕자, 서방 언론 첫 인터뷰서 "기업공개 추진"

저유가로 인한 재정압박 타개책..."가치 최소 2조5000억달러"

※사우디 아람코(국영 석유회사)

*1933년 '캘리포니아-아라비아스탠더드오일'이라는 이름으로 창립

1944년 '아람코', 1988년 '사우디 아람코'로 명칭 변경

*본사: 사우디 다란

*최고경영자: 아민 나세르

*직원 수: 6만명

*자산 가치: 2조5000억~7조달러

*연 매출 3780억달러(2014년)

*보유 원유 매장량: 2610억배럴

*보유 천연가스 매장량: 288조㎥

*연간 원유 생산량: 34억배럴(2013년)

※역대 최대 기업공개(IPO) 순위

기업        │공개일         │조달액(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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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2014년 9월18일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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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농업은행│2010년 8월6일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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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상은행│2006년 11월20일│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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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그룹     │2010년 11월22일│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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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2008년 4월18일 │19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81751261&code=970209

◈한겨레《미 "중국 대북 접근법 작동안해" 중 "미국 적대정책 탓" 공방》

[북 4차 핵실험 이후]

미-중 '북 핵실험' 책임 놓고 충돌

미국 정치권 '중국 책임론' 팽배

케리 국무 "평소대로 일 할 수는 없다"

대변인 "지역·글로벌 리더로 역할해야"

하원, 대북제재 강화법 조만간 표결

중 환구시보 "북 그릇된 선택

평화협정 외면해온 미국도 책임"

안보리 제재 수위 놓고 격론 예고

※미-중 대북정책 책임론

"오늘 중국(왕이 외교부장)과의 대화에서,

(중국적 대북 접근 방식이) 작동하지 않았으며,

평소대로 일을 계속할 수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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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에 대한 점증하는 우려를 해소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처들을

(중국 쪽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7일 브리핑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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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비핵화 약속에 복귀하고,

다른 국가들도 냉정하게 행동해

긴장 고조 피해야"

7일 케리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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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핵문제의 유래와 문제는

중국에 있지 않으며 해결의 키포인트도

중국에 있지 않다"

8일 정례브리핑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25390.html

◈한국《사우디 "예멘 주재 이란 대사관 피폭 주장은 거짓말"》

이란 주장 하루 만에 반박 나서자

이란, 대사관 인근 폭격으로 톤다운

증언 엇갈리며 진실공방 양상

알님르 추모식에 反사우디 증폭

소말리아 등 이란과 단교 동참

※사우디아라비아-이란 갈등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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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사우디, 시아파 지도자 셰이크 님르 알님르 등 47명 사형 집행

이란 시위대, 테헤란의 사우디 대사관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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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사우디, 이란과의 단교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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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사우디, 이란과의 민간항공과 교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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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우디 주재 이란 외교관 전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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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란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6일 밤 예멘의 이란 대사관 공습"

이란 테헤란서 시아파 지도자 알님르 추모식

이란, 사우디 물품 수입 금지와 사우디 메카 성지 순례 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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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사우디 주도 연합군 성명 "이란 대사관 주변 작전 수행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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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v/e6cc9a20bf8a40aca5e0d99ed7ad52be

■경제 TOP

◈조선《반도체·스마트폰 부진에...실적 회복세 꺾인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6조1000억, 5분기 만에 감소

D램값 떨어진데다 수요마저 저조

스마트폰, 中공세로 점유율 하락

간신히 '年매출 100조' 4년째 달성

증권街 "올 1분기엔 영업익 5조대"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이

2014년 2분기 7조1900억

2014년 3분기 4조600억

2015년 4분기(잠정) 6조1000억원

자료: 삼성전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9/2016010900161.html

◈중앙《중국 증시 '불안한 진정세'...위안화 위기 불씨는 여전》

[가라앉은 중국발 금융 충격]

인민은행, 위안화값 0.015% 올려

상하이 지수·코스피 소폭 올라

역내외 비정상적 자금 흐름이 변수

"시장 개혁만이 투자심리 안정시켜"

※격차 벌어진 역내외 위안화 값

단위: 달러당 위안

[역내]

2015년 6월 1일 6.19

2015년 8월11일 6.32 ◀중국, 고시환율 산정 방식 변경

2016년 1월 8일 6.58

[역외]

2015년 6월 1일 6.20

2015년 8월11일 6.38 ◀중국, 고시환율 산정 방식 변경

2016년 1월 8일 6.68

※2016년 첫째 주 증시

[한국 코스피] -2.23%

[일본 닛케이225] -7.02%

[중국 상하이종합] -9.97%

자료:블룸버그

http://news.joins.com/article/19383771

◈동아《첫 도입 '서킷브레이커' 中 증시 혼란 더 키워》

금융시장 흔드는 中리스크

발동기준 좁게 잡아 조기폐장 사태

中정부 뒤늦게 중단...부실대응 논란

4일간 세계 시총 獨 GDP만큼 줄어

뒷북대책에 세계시장 신뢰 잃어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09/75808465/1

◈경향《믿었던 너마저...삼성 '반도체' 이익 급감》

삼성전자 4분기 '어닝 쇼크'

디스플레이 등 부품 부문 부진

영업이익 1조2900억 떨어져

전망보다 7% 낮은 6조1000억

'갤럭시S7' 반등 핵심 열쇠로

※삼성전자 분기별 실적 추이

[매출]

2015년 4분기 53조원

[영업이익]

2015년 4분기 6조1000억원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082132165&code=920501&med=khan

◈한겨레《중국 증시 폭락 뒷면엔 인민은행-투기세력 힘겨루기》

[불안한 중국 금융시장]

중 위안화 절하 행보에

역외투자자들 추가 절하에 베팅

가치하락 급가속...주가도 급락

인민은행 방어위해 위안 매입

지난해말 외환보유고

5130억달러 줄어

감소는 1992년 이후 처음

※달러당 위안화 환율 및 중국 외환보유고 추이

자료: <블룸버그>, 중국 인민은행

[1달러당 위안]

2016년 1월8일 6.5636

[중국 외환보유고]

2015년 12월 3조3302억달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725407.html?_fr=mt2

◈한국《TV의 파격 보여준 일본, 눈길 못 끈 중국》

2016 CES...해외 부스 살펴보니

파나소닉 투명 LCD TV 시제품

놀라운 화면 전환 등 관객 환호

소니 '밝은 화면 TV'도 이목집중

中 제품 기대 이하...드론서는 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