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6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좁쌀(샤오미·小米)'의 강타》
中서 삼성폰 꺾은 고성능 低價폰 '샤오미'
인터파크·KT, 판매 하루 만에 돌연 중단
"화제되자 국내 업체쪽에서 압력 넣은 듯"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단위: %
[삼성전자]
2014.1분기 19.0
2015.3분기 7.2
[샤오미]
2014.1분기 11.3
2015.3분기 15.7
[화웨이]
2014.1분기 8.5
2015.3분기 15.7
자료: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6/2016010600268.html
◈중앙《공무원 자율근무...'9 to 6(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공식 깨진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실험
월~목 1시간씩 더 일하면
금요일 4시간 근무 가능해져
주4일 단축 유연근무도 허용
"인건비 줄여 일자리 2만 개"
http://news.joins.com/article/19364486?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시급한 복지는 외면, 票몰이 복지 판친다》
경기 성남시 '3大 복지' 강행 논란
청년배당-공공산후조리-무상교복
野성향 강한 계층에 세금 몰아주기
장애인-노인은 "지원 부족" 아우성
총선 앞두고 他지자체로 확산 우려
http://news.donga.com/3/all/20160106/75747682/1
◈경향《정부 "누리예산 미편성 땐 검찰고발" 최후통첩》
최경환, 긴급 담화문 발표
"이달 내 예산 편성 안 하면
법적·행정적 조치 총동원"
경기도의회 등 강력 반발
"정부, 19일까지 재원 대책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52252085&code=940401
◈한겨레《추운 겨울 '소녀'는 외롭지 않았다》
일 대사관 앞 소녀상 24시
'소녀상 지킴이' 밤샘하는 청년들
중장년 "지켜줘 고마워" 핫팩 건네
대리기사도 "일하다 잠깐 들러"
외국인 친구와 함께 온 20대
"다시 이런 비극 반복되지 않아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4877.html?_fr=mt2
◈한국《누리예산 强 vs 强...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정부-시도 교육청 갈등만 증폭
최경환 "1월 중 예산 미편성 땐
감사 청구·검찰 고발 등 강력 대처"
대법원 제소 방침 이어 최후통첩
서울교육청 "초헌법적 발언" 반발
5개 지역 교육감, 오늘 입장 표명
http://www.hankookilbo.com/v/ea0161b4d940493d9418af69ddb72b0c
◈서울《"누리예산 미편성, 檢고발 등 총동원"》
최경환, 시·도 교육감에 강력 대응
"정부서 편성 주장 사실 왜곡" 강조
조희연 "8000억 지방채 발행" 제안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60106001005
◈세계《박 대통령 "부패 척결"...사정 드라이브》
[뉴스분석]새해 첫 각의서 화두로 던져
"과거 적폐가 경제 걸림돌"
집권 4년차 기강 다잡기
사전예방 인프라도 구축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05/20160105003895.html
◈국민《"누리 예산 미편성
교육감 고발 검토"》
崔 경제부총리 긴급 담화
직무유기...모든 방법 총동원
교육예산 집행 정지 방안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82944&code=11131300&sid1=soc
◈매일경제《국회서 황당하게 뒤집힌 세법개정안》
비사업용토지 기존 장기보유 인정안해
정부 믿었다 세금폭탄...거래절벽 위기
※비사업용 토지 양도소득세 개편
────────────────
[2015년 양도]
*세율 : 6~38%
*장기보유특별공제 : 없음
- - - - - - - - - - - - - - - -
[정부 개정안]
*세율 : 16~48%
*장기보유특별공제
-기존 보유기간 인정
-10년 이상 보유시 최대 30%
- - - - - - - - - - - - - - - -
[국회 통과안]
*세율 : 16~48%
*장기보유특별공제
-기존 보유기간 불인정
-올해부터 보유기간 산정
────────────────
※비사업용 토지 :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며 경작하지 않는 농지나 임야 그리고 재산세 종합합산과세대상 토지로 건축물이 없는 나대지를 가리킨다. 지방에 농지를 보유하고 있다가 놔두고 서울로 올라오면 비사업용 토지로 분류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0783
◈한국경제《'박스피(코스피 박스권) 5년' 학습효과...하락장이 분할 매수 기회》
새해엔 돈 좀 벌어봅시다
[2] ETF·ELS 100% 활용법
코스피 1900·상하이 3500·닛케이 18000 붕괴 땐
한두 달 후 낙폭 만회 반복..."파도타기 즐겨라"
※하락장에 대응하는 투자공식 *목표수익률 기준
[한국] 8%
코스피지수
1900 이하
코스피200 연동
ETF 분할 매수
[중국] 10%
상하이종합지수
3500 이하
상하이종합지수 연동
ETF 분할 매수
[일본] 7%
닛케이225
18,000 이하
일본 주식형 펀드
매수
[원자재] 6%
서부텍사스원유
(WTI) 35달러 이하
원유 DLS 매수
자문: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KDB대우증권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0512101&intype=1
◈부산《회항 반나절 지나도록
공항공사는 "정상 도착"》
"정비 지연으로 통보 받아"
공사, 회항 사실 파악 못 해
진에어 "메일로 회항 통보"
허술한 관제구조 우려 수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6000098
■정치 TOP
◈조선《더민주 "운동권은 이제 그만...전문가 우선 영입"》
새로운 인재 카드로 반전 노려
교수·벤처 기업인 이어
외교관 출신 이수혁씨 영입
전문가·호남·세대 조화 겨냥
일각 "구색 맞추기는 경계해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6/2016010600405.html
◈중앙《"김부겸, 대구 이정현으로" "결국은 김문수 찍을 끼다"》
[대구·광주 민심 지진 현장]
대구 '정치 1번지' 수성갑
"김부겸 좋은데 야당 맨날 싸우니..."
"김문수, 갑자기 툭 나온 갑툭이라..."
http://news.joins.com/article/19364478?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선거연령 18세'까지...핵심법안 처리와 연계하자는 정치권》
선거제도 틀 바꾸는 중대 사안
정의화 의장, 중재카드로 제시
野 "꼭 관철" 정략적 빅딜 나서
與 "내년부터 적용땐..." 여지 남겨
※19대 총선, 18대 대선 투표율로 예측해본 18세 유권자 규모
추계 인구 자료: 통계청, 투표율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올해 만18세 추계 인구
63만184명
├→ 47.2% 19대 총선 19세 투표율 → 20대 총선 18세 투표 예상 약 29만7447명
└→ 74.0% 18대 대선 19세 투표율 → 19대 대선 18세 투표 예상 약 46만6336명
http://news.donga.com/3/all/20160106/75747356/1
◈경향《떠나는 자·남는 자 '같은 꿈'...정치생명 연장》
더민주 '기호 2번' 애착...수도권·당직 의원들 잔류 쪽
"2번은 안 찍는대" 지역 민심에 호남 의원들 탈당 쏠려
'공천 배제 하위 20%' 평가 발표 전 '미리 탈당' 흐름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52239155&code=910100
◈한겨레《박 대통령 "예방적 부정부패 척결"...고강도 사정 예고》
[새해 첫 국무회의]
"사전예방 중심의 새 패러다임으로"
집권 4년차 공직사회에 경고메시지
"남은 임기 할수있는 모든 것 해낼 것"
검찰 전담수사조직 추진 맞물려
정치권·재계 사정재개 전망
※박근혜 대통령 '부패척결' 주요 발언
─────────────────────
2015년 3월17일 국무회의
"이번에야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를 움켜쥐고 있는 비리 덩어리를
들어내야 한다."
- - - - - - - - - - - - - - - - - - - - -
2015년 5월4일 국무회의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 정치에서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낡은
정치를 국민이 원하는 정치로 바꿔야 한다."
- - - - - - - - - - - - - - - - - - - - -
2016년 1월4일 신년인사회
"공직자들은 부패 척결과 비정상의 정상화
작업을 일관되게 추진해서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
- - - - - - - - - - - - - - - - - - - - -
2016년 1월5일 국무회의
"과거의 적폐가 경제 활력 회복의 걸림돌이
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경제 활성
화를 위해서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경제를)
갉아먹고 있는 적폐나 부패나 이런 것을
척결해야 한다."
─────/───────────────
박근혜 대통령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24810.html?_fr=st1
◈한국《與 이정현, 호남 재선가도 쾌조 출발》
[20대 총선 판세 분석]
전남 순천·곡성
더민주 3명과 양자대결서 모두 우위
"현역 프리미엄과 예산 유치 덕" 분석
野후보 단일화 따라 판도 바뀔 수도
노관규·서갑원 당내에서 리턴매치
비례대표 김광진도 가세 혼전 양상
더민주·安신당 지지도도 박빙
※순천·곡성 정당지지도(단위:%)
새누리당 15.3
더불어민주당 28.0
정의당 2.9
안철수 신당 28.6
기타 정당 0.8
모름/무응답 24.4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단위:%)
김광진 19.4
노관규 30.9
서갑원 12.5
모름/무응답 37.3
http://www.hankookilbo.com/v/ff7f5e6f6cd3452e89f32dfbac396677
《현역 벽 앞 '성완종 명예회복' 미풍》
[20대 총선 판세 분석]
충남 서산·태안
與 김제식에 成동생 성일종 도전
한상률 前국세청장까지 3파전
金 21.8%·韓 18.9%·成 15.1%
세 후보 모두 더민주 조한기에 앞서
※서산·태안 가상대결(단위:%)
김제식(새누리당) 41.5
조한기(더불어민주당) 20.1
모름/무응답 38.3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단위:%)
김제식 21.8
성일종 15.1
한상률 18.9
모름/무응답 44.2
http://www.hankookilbo.com/v/2659eacf17e54105b19a716dd1d42c33
◈부산《당에 턱없이 모자란 개인 지지율...부실 경쟁력 '도마'》
[선택 2016]
본보 여론조사 부산 현역 분석
16곳 중 지지율 40% 미만 11명
30%대도 10명이나
정당 지지 절반 수준에 불과
여당 지지 50~60%대 비해
의원 대부분 개인 경쟁력 뒤져
"경선·공천 구도 흔들릴 듯"
※현역 경쟁력 높은 순위
선거구(현역 의원) │정당 지지도(A)│현역 재지지율(B)│당 지지도 흡수율(B/A)
───────────────────────────────────────
사하을(조경태)│ 19.6 │ 49.0 │ 2.50
───────────────────────────────────────
금정(김세연)│ 50.1 │ 47.7 │ 0.95
───────────────────────────────────────
영도(김무성)│ 60.5 │ 54.6 │ 0.90
───────────────────────────────────────
북강서갑(박민식)│ 55.4 │ 45.4 │ 0.82
───────────────────────────────────────
북강서을(김도읍)│ 48.8 │ 37.2 │ 0.76
───────────────────────────────────────
남구갑(김정훈)│ 56.8 │ 39.9 │ 0.70
───────────────────────────────────────
부산진갑(나성린)│ 67.5 │ 47.2 │ 0.70
───────────────────────────────────────
수영구(유재중)│ 60.0 │ 36.8 │ 0.61
───────────────────────────────────────
해운대기장갑(배덕광)│ 58.0 │ 34.9 │ 0.60
───────────────────────────────────────
동래(이진복)│ 54.9 │ 31.8 │ 0.58
───────────────────────────────────────
서구(유기준)│ 66.1 │ 38.1 │ 0.58
───────────────────────────────────────
남구을(서용교)│ 60.2 │ 34.3 │ 0.57
───────────────────────────────────────
해운대기장을(하태경)│ 62.1 │ 33.6 │ 0.54
───────────────────────────────────────
연제(김희정)│ 61.2 │ 32.8 │ 0.54
───────────────────────────────────────
부산진을(이헌승)│ 61.8 │ 30.0 │ 0.49
───────────────────────────────────────
중동구(정의화)│ 63.0 │ 25.5 │ 0.41
───────────────────────────────────────
*흡수율이 높을수록 경쟁력이 높음을 뜻함.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6000086
■사회 TOP
◈조선《세종시 아파트 특혜 줬는데...웃돈에 분양권 판 공무원》
조기정착 위해 우선 공급 받은 9900명 중 1700명
2000만~5000만원 차익...전매기간 1년으로 짧아
※정부 부처별 세종시 이주 공무원의 주택
확보 현황 *2015년 3월 2일 기준
기관명 │대상 │주택 │확보
│인원(명)│확보 인원(명)│비율(%)
────────────────────────
국무조정실 │560 │381 │68.0
- - - - - - - - - - - - - - - - - - - - - - - -
기획재정부 │970 │834 │86.0
- - - - - - - - - - - - - - - - - - - - - - - -
국토교통부 │1320 │949 │71.9
- - - - - - - - - - - - - - - - - - - - - - - -
산업통상자원부│1165 │799 │68.6
- - - - - - - - - - - - - - - - - - - - - - - -
보건복지부 │1012 │738 │72.9
- - - - - - - - - - - - - - - - - - - - - - - -
국가보훈처 │446 │296 │66.4
- - - - - - - - - - - - - - - - - - - - - - - -
국민권익위원회│466 │329 │70.6
- - - - - - - - - - - - - - - - - - - - - - - -
국세청 │762 │651 │85.4
- - - - - - - - - - - - - - - - - - - - - - - -
한국정책방송원│157 │64 │40.8
- - - - - - - - - - - - - - - - - - - - - - - -
국책연구기관 │2600 │1367 │52.6
- - - - - - - - - - - - - - - - - - - - - - - -
합계 │1만4558 │1만665 │73.3%
────────────────────────
자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6/2016010600216.html
◈중앙《"잔디 물 주고 잡초 뽑아야" 성과급 격차 2700만원까지》
[삼성 출신 이근면식 공직 개혁]
민간서 30년 인사 맡은 베테랑
여가활용 근무·성과보상 강조
"부서장이 밤늦게까지 있는데..."
공무원들 "조직문화 달라져야"
※인사혁신처 출범 후 주요 실적
전문성 제고
- - - - - - - - - - - - - - - - - - - - - - - - -
필수 보직기간을 고위공무원 1년→1년6개월,
과장급 1년6개월→2년 확대
성과별 보수제 강화
- - - - - - - - - - - - - - - - - - - - - - - - -
고위 공무원 성과급 최대 2700만원 차이
우수 공무원 매년 100명 선발해 승진·성과급 부여
자기 주도 근무시간제 확대
- - - - - - - - - - - - - - - - - - - - - - - - -
1인당 월 초과근무 시간 30→25시간 축소,
실시 기관은 6→13곳 확대
휴가제 개선
- - - - - - - - - - - - - - - - - - - - - - - - -
사용 안 하면 그해 연가 소멸→최대 3년간 이월 또는
저축해 한꺼번에 사용 가능
자료: 인사혁신처
http://news.joins.com/article/19364474?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1시간 비명 지르다 숨졌는데...軍법원 '면죄부'》
'특전사 포로체험 사망' 훈련 감독 장교 2명 무죄선고
"잘못된 의사결정 탓" 명시하고도
여단장 등 지휘관 3명 기소 안해
서면경고-감봉 '제식구 감싸기'
http://news.donga.com/3/all/20160106/75747356/1
◈경향《이준식(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박정희 정권의 국정교과서, 긍정 평가"》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현 검정 교과서는 편향"
위안부 협상 타결엔 "최선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52218445&code=940401
◈한겨레《가계빚·고령화...내수산업 '닫혀버린 성장판'
내수 제조업 2012년 이후 사실상 뒷걸음...'역성장' 굳어지나》
[위기의 한국경제, 돌파구 찾아라] 새해기획
② 인구·소비절벽에 선 내수
-씀씀이 큰 40대 감소 추세
-소비지표는 이미 내리막길
성장 한계 부딪힌 내수 제조업
-라면·유가공·제과업체 등
-3~5년전부터 매출 마이너스
-수출보다 훨씬 이전 성장 멈춰
서비스업 주도 내수 성장?
-부가가치 생산성 '제조업의 절반'
-도소매업 비중이 62%로 높아
-성장보다 '고용피난처' 역할 그쳐
※제조업 내수·수출 출하지수 둔화 추이
자료: 통계청 (단위: %)
*2015년은 1~11월 누적치, 전년동기 대비
[수출출하지수증감률]
2001년 1.5
2004년 20.1
2007년 10.3
2009년 -0.9 ─ 국제금융위기
2010년 18.1
2013년 2.6
2015년 -0.8
[내수출하지수증감률]
2001년 0.6
2004년 1.9
2007년 5.2
2009년 -1.9 ─ 국제금융위기
2010년 11.6
2013년 -0.8
2015년 0.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4804.html
◈한국《"시급 다 못 주는 거 알지?" 당당한 사장님들》
최저시급 6030원으로 올랐는데
버젓이 4000~5000원대 고수
최저임금법 위반 적발돼도
미지급분 주면 넘어가는 탓
"과태료·사법처리 등 처벌 강화를"
※최저임금 미만 급여 받은 근로자
(단위:만명, 괄호 안은 전체 노동자 대비 비율 %, 8월 기준)
2011년 189.9(10.8)
2012년 169.9(9.6)
2013년 208.6(11.4)
2014년 227.0(12.1)
2015년 222.1(11.5)
자료: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http://www.hankookilbo.com/v/6d3ed3de7d8b41989bc6464aeb419d3f
◈부산《생활쓰레기 수거 수수료 증액, 업자만 웃나?》
부산 16개 구·군 중 8곳
소규모 업소 처리 예산 책정
종량제 참여 유도 목적 불구
실효성 의문, 특혜 의혹까지
※올해 부산 구·군 생활 쓰레기
민간위탁 예산 증액 폭
부산 │ 전년 대비│ 소규모 업소 쓰레기
구·군 │ 증가율 │ 처리비 포함 여부
────────────────────────
남 구 │ 9.8%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하구 │ 9.2% │ ○
- - - - - - - - - - - - - - - - - - - - - - - -
북 구 │ 8% │ ○
- - - - - - - - - - - - - - - - - - - - - - - -
해운대구│ 7.7% │ ○
- - - - - - - - - - - - - - - - - - - - - - - -
수영구 │ 6.9% │ ○
- - - - - - - - - - - - - - - - - - - - - - - -
금정구 │ 5.5% │ ○
- - - - - - - - - - - - - - - - - - - - - - - -
동래구 │ 5.1% │ ○
- - - - - - - - - - - - - - - - - - - - - - - -
동 구 │ 5.2% │ ○
- - - - - - - - - - - - - - - - - - - - - - - -
강서구 │ 21.6% │ ×
│(명지 신도시, 미음산단 등 수요 급증)
- - - - - - - - - - - - - - - - - - - - - - - -
기장군 │ 6.6% │ ×
│ │(정관 신도시 수요 급증)
- - - - - - - - - - - - - - - - - - - - - - - -
서 구 │ 3.3%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상구 │ 3.2% │ ×
- - - - - - - - - - - - - - - - - - - - - - - -
연제구 │ 3% │ ×
- - - - - - - - - - - - - - - - - - - - - - - -
부산진구│ 1.9% │ ×
- - - - - - - - - - - - - - - - - - - - - - - -
중 구 │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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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 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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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6000102
■국제 TOP
◈조선《사우디·이란 종파분쟁 격화...IS격퇴 국제연대 깨질 판》
시아파 이란과 싸우는 사우디
같은 수니파인 IS 암묵 지원說
미국 뜻과 달리 행동할 가능성
IS 영향력 큰 시리아·예멘 內戰
종파 대리전 되면서 더욱 꼬여
※시리아 내 사우디·이란 세력 대결
친알아사드 정권
반알아사드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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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격퇴에 적극적
△ IS 격퇴에 소극적
▲터키
시리아 반군 지원
★러시아
시리아 정부군 지원
★미국
시리아 반군 지원
★유럽(프·영)
미국과 공조
★이란
시리아 정부군 지원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반군 지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6/2016010600454.html
◈중앙《항공편도 끊은 사우디·이란..."국내정치에 종파 갈등 이용"》
[갈등 악화되는 지구촌 화약고]
사우디, 저유가와 예멘 내전 곤욕
이란 강경파, 온건파 대통령에 불만
"국내문제 시선, 밖으로 돌리려는 것"
쿠웨이트는 이란 주재 대사 소환
미국 이어 러시아도 중재 의사
http://news.joins.com/article/1936448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獨 새해맞이 도심 행사서
男 1000여명 집단 성범죄》
중동-북아프리카계 추정 남성들
여러 도시서 여성 수백명 습격
獨경찰, 조직적 범행 여부 수사
http://news.donga.com/3/all/20160106/75747643/1
◈경향《사우디-이란 대립, '이란의 인내심'에 달렸다》
경제제재 해제 '10년 노력'
대립 계속 땐 무너질 수도
강경대응 피할 가능성 커
이란, 사우디뿐만 아니라
자국 시위대도 함께 비판
단교 맞선 직접 행동 '아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52148395&code=970209
◈한겨레《중동 위기 부추기는 사우디, 난감한 미국》
사우디, 이란행 항공기 운항중단
쿠웨이트도 자국 대사 불러들여
이란대통령 "거대범죄 감출순 없어"
미 '동맹' 사우디 도발에 난처
"긴장 악화되지 않도록 자제를"
유럽은 사우디에 좀 더 비판적
프 외무부 "처형을 개탄한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24837.html
◈한국《약점 많은 사우디-이란..."파국적 상황은 피할 것"》
"사우디 공개처형 유엔 회부를"
종파 갈등 조장 비난에 직면
"이란의 대사관 방화는 자살골"
경제 제재 해제·총선 앞둬 부담
http://www.hankookilbo.com/v/d3a9c53759d34a4e81ca9c93e45f0d34
◈부산《사우디, 이란과 무역·여행 등 민간교류도 중단》
수니파 우방들 동참 갈등 확산
외교관 추방·단교 등 잇따라
시아파 규탄 시위도 연일 이어져
국제사회 "사태 해결" 촉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06000003
■경제 TOP
◈조선《실리콘밸리은행, 월街 '금융공룡' 뛰어넘다》
월街의 '전당포식 영업' 대신 실리콘밸리식 '동반자 금융'으로 혁신
대출로 이자·수수료 챙기기보다
벤처기업에 보증까지 서주며
보모 역할 자처, 기업 생태계 육성
순이익 5년만에 5배 이상 급증
※급증하는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자산
단위: 억달러, 2015년은 9월 말 기준
2007년 62
2011년 188
2015년 41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3923.html
◈중앙《누가 더 색을 밝히나...삼성·LG TV전쟁》
CES 2016 올해는 올림픽·유럽축구선수권 대목 "밝은 곳 더 밝게, 어두운 곳 더 어둡게"...IoT 활용 스마트홈 분야도 공들여
http://news.joins.com/article/19364207?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노·도·강(서울 노원·도봉·강북구), 너마저...》
아파트 거래량 두달새 반토막
실수요 많은 소형주택 밀집지역
시장 위축되자 강남보다 빨리 식어
호가 1주일새 1000만원 떨어지기도
전문가 "투자 안전지대 사라져"
※서울 강북3구와 강남3구의 월별 아파트 거래량 추이 단위: 건
[2015년 10월]
강북3구(노원·도봉·강북구) 2062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1820
[11월]
강북3구(노원·도봉·강북구) 1618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1800
[12월]
강북3구(노원·도봉·강북구) 1219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1783
자료: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서울 자치구별 주간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추이 단위: %
구분 │2015년 11월 13일│11월 20일│11월 27일│12월 4일│12월 11일│12월 18일│12월 24일│2016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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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0.10 │ 0.10 │ -0.03 │ 0.04 │ 0.05 │ 0.02 │ -0.03 │ -0.02
────────────────────────────────────────────────────
강북구│ 0.23 │ 0.00 │ 0.08 │ 0.00 │ 0.00 │ 0.00 │ 0.02 │ 0.00
────────────────────────────────────────────────────
서초구│ 0.14 │ 0.04 │ 0.04 │ 0.05 │ 0.01 │ 0.00 │ 0.01 │ 0.01
────────────────────────────────────────────────────
송파구│ 0.15 │ 0.09 │ 0.07 │ 0.10 │ 0.11 │ 0.01 │ -0.05 │ -0.01
────────────────────────────────────────────────────
자료: 부동산114
http://news.donga.com/3/all/20160105/75747055/1
◈경향《자동차도 가세...눈코 뜰 새 없다, 신기술 보느라》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 개막
삼성·LG, 사물인터넷 선뵈고
기아차는 '자율주행' 공개
현대모비스·코웨이도 가세
3600여개 업체들과 기술 열전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051910211&code=920501&med_id=khan
◈한겨레《"어, 내 통신비 20% 할인되네" 누리집 접속 폭주》
단말기 자급제 누리집서 확인
개통 4일 오후만 5만여명 방문
선택약정할인 대상은 대리점 신청
조회결과 보고 통신비 다이어트도
업계 "단말기 단독구매 늘어날 듯"
※20% 요금할인 신청자 누적 추이
자료: 미래창조과학부
2014년
10월 2만9869
12월 11만1627
2015년
2월 15만4190
4월 34만5077
└4월24일 기준
요금할인율 12%
→ 20%로 인상
6월 100만6324
8월 177만5445
10월 300만1453
12월 432만688명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4844.html
◈한국《중동이 요동치자 건설사가 조마조마》
저유가로 작년 수주 반토막
종파 갈등으로 정세 불안까지 겹쳐
이란 경제 제재 해제 앞두고
수주 부진 만회할 기회 날릴 판
"해외시장 다변화 서둘러야" 지적
※국내 건설사 사우디·이란 수주액 추이
(단위: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
2009년 72.0
2010년 105.3
2011년 165.8
2012년 161.6
2013년 99.7
2014년 29.5
2015년 35.9
[이란]
2009년 24.9
2010년 -0.2
2011년 0
2012년 0.8
2013년 0.2
2014년 0.1
2015년 0
자료:해외건설협회
http://www.hankookilbo.com/v/60e53b55fffd49f6a064c05e9926537b
◈부산《성창기업, 소액주주 달래기 나섰다》
자산재평가·액면분할 등
주주친화 정책으로 선회
주주 선임한 감사 고발 건
'처벌 불원서'로 화해 손짓
※성창기업지주-소액주주 분쟁 일지
2015년
1월 7일 소액주주 18명 33만 3천여 주 의결권 김 모 씨에 위임
1월13일 소액주주 27명 22만여 주 의결권 김 모 씨에 위임
3월26일 제85회 성창지주 정기 주주총회서 김 모 씨 감사 선임
4월13일 성창지주 김 씨 감사 임용 거부, 출근 저지
5월14일 김 씨 감사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6월22일 부산지법 김 씨 가처분 신청 기각
10월30일 부산고법 김 씨 가처분신청 인용
12월 2일 성창지주 김 씨 자본시장법 위반 검찰 고발
12월24일 김 씨에 대한 첫 공판. 성창지주, 처벌 불원서 제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60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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