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16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한국경제는 한겨울 이빨 빠진 호랑이"》
한국경제 위기 경보 <下>
전직 경제首長 10명 모두
"글로벌 경제 혹한 오는데
기존 성장모델은 수명 다해
진통제 처방으론 못 버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6/2015121600394.html
◈중앙《"집 걱정 없으면 애 낳겠다"》
[인구 5000만 지키자]
2030세대 1124명 조사
결혼·출산 최대 걸림돌 주거
육아 위한 탄력근무제 희망
미혼은 주택·일자리 순 꼽아
"애 낳으면 1년 주거비 지원
저출산 파격적 대책 필요"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고 왜
당장 결혼 생각 없는 청년
- - - - - - - - - - - - - - - - - - - - - - - - - -
"집 마련할 엄두 안 나 결혼 못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민복(30·공공기관 근무)씨
아이 없는 부부
- - - - - - - - - - - - - - - - - - - - - - - - - -
"자아성취 중요. 아이 낳을 생각 없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강현진(34·컨설팅사 대표)
제즈리얼 그래함(41·성균관대 교수) 부부
아이 하나인 부부
- - - - - - - - - - - - - - - - - - - - - - - - - -
"직장 어린이집 많아지면 둘째 고려할 수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배정민(33·회사원)·윤재희(32·전 미술강사)씨 부부
http://news.joins.com/article/19254522?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불황속 정년연장...명퇴 칼바람으로》
내년 300인 이상 사업장 의무도입
경기침체로 고용부담 커진 기업들
인력감축에 60세 연장 실효성 반감
임금체계 개편 등 철저한 준비 절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6/75386204/1
◈경향《세종시 3년...'행복'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는 지금 행복한가》
1단계 건설사업 계획 올해 완료
허허벌판서 '인구 20만' 고성장
기반시설 낙후된 구도심 박탈감
행정 비효율 논란 등 '남은 과제'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152316485&code=920100&med=khan
◈한겨레《청와대, 국회의장에 법안처리 압박...입법권 침해 논란》
정무수석이 정 의장 만나
"선거법만 처리 납득 안돼
노동·경제법 먼저 통과시켜라"
대통령 관심법안 처리 주문
정 의장은 직권상정 불가 뜻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22053.html
◈한국《"文·安 자꾸 부산 오는데, 고마 됐다 캐라"》
안철수 탈당 이후 부산 민심은
"安, 대선도 탈당도 뒷걸음질" 싸늘
"盧처럼 지더라도 자기 정치" 주문
"문재인 영도 나오면 찍어줄 것 같나"
정당 선호도는 범야권이 9%P 앞서
http://www.hankookilbo.com/v/eb42eb2103614a78bf5c02be4a1afd86
◈서울《靑 "민생법 직권상정 처리해야"》
노동개혁·경제활성화법 등 대상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공개 촉구
입법 수장에 직접 요청 '이례적'
선거법만 처리 땐 법안표류 우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6001009
◈세계《美 금리인상 D-1
숨죽인 세계경제》
연준 0.25~0.5% 인상 예상
'제로 금리' 7년 만에 막내려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촉각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15/20151215003716.html
◈국민《朴의 초강수...입법수장에 직접 촉구》
[靑 "선거법보다 노동·경제·테러방지법 먼저 직권상정 해달라"]
현기환 수석, 鄭 의장에 전달
"국회의원 밥그릇에만 관심"
일각 "靑, 국회 고유 권한
입법권 침해 아니냐" 논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59552&code=11121600&sid1=pol
◈매일경제《일본의 거침없는 규제완화...한국은?》
세계 첫 드론택배 건의 한달만에 전략특구 지정
아베 "지자체·사업자 제안땐 앞으로도 바로 대응"
※일본 드론택배 세계 첫 상용화
[실시 지역] 지바시 마쿠하리신도심 등
[배달 품목] 의약품(처방약) 생필품
[서비스 업체] 아마존 등
[서비스 개시] 3년 내 세계 첫 실시 목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83280
《2년6월 실형 '쇼크'》
이재현회장 파기환송심
CJ "재상고할 것"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83289
◈한국경제《잘나가는 일본기업
더 잘나가는 교토기업》
강력한 리더십...혁신 주도
시장 변화에 신속한 대응
실적 증가 日 평균의 2배
※높은 수익성 자랑하는 교토 기업
(단위:%)
무라타제작소 24.9
롬 12.4
일본전산 10.6
와코루홀딩스 9.2
도쿄증권거래소 1부 제조업 평균 7.0
*올 4~9월 영업이익률 기준
자료:대신증권, 블룸버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1524141&intype=1
◈부산《BIFF '20년 명성' 결국 무너지나》
부산시, 집행위에 초강수
이용관 위원장 검찰 고발
"수차례 위원장 퇴진 요구"
BIFF도 폭로 성명 '맞불'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6000059
■정치 TOP
◈조선《靑, 戰時 준하는 사태로 보나...朴대통령, 鄭의장에 "노력해달라"》
노동법 등 직권상정 요구
의장 "선거구 합의 불발 땐
선거법 직권상정해 처리"
靑 "선거법만 처리하는 건
의원 밥그릇만 관심있는 것"
野 "이런 게 바로 독재"
전문가들 "쟁점법안 처리는
비상상황으로 보기 어렵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6/2015121600241.html
◈중앙《명함 돌리니 "어디 출마하세요" "저도 몰라요"》
[선거구 공백이 낳은 황당 풍경]
현장에서│정치 신인들 울화통
선거구 미정, 지역구 표시 못 해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됐지만
집에 사무소 열고 현수막도 포기
"현역 의원은 의정보고서로 홍보
우린 수갑 채운 채 권투하는 격"
http://news.joins.com/article/1925451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청와대의 입(민경욱 前 靑대변인) vs 유승민 측근(민현주 의원), 인천 분구지역서 공천경쟁》
막 오른 4·13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최대 10석 늘어날 승부처 수도권
종로에 與 오세훈-박진 출사표
野중진 정세균 대항마 누굴지 주목
'숙명의 라이벌' 우상호-이성헌
서대문갑서 5번째 격돌 가능성
차명진 김영선 백원우 문학진 등
경기 전직의원들 '리턴매치' 도전
http://news.donga.com/3/all/20151216/75385802/1
◈경향《부산 간 안철수 "수술 필요한데 항생제 처방" 새정치 작심 비판》
"수구보수 아니면 손잡아" 등 인물영입 '3원칙' 공개
순회여론전 첫 행선지로 부산행...정치 세력화 시동
"새정치, 평생 야당만 하기로 작정...냄비 속 개구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512152251185
◈한겨레《청와대의 월권...야당 설득 없이 국회수장에 입법 주문》
[청와대, 국회의장에 직권상정 압박]
여야 협상 교착상태 빠지자
노동법 등 쟁점법안 폐기 우려
'경제 위기' '국가 비상사태론' 펴며
정 의장에 직권상정 몰아붙여
"국회를 행정부 거수기 취급" 비판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 압박하는 청와대·여당 발언
"선거법만 직권상정하는 건 국회의원들 밥그릇에만 관심있는 것." 15일 국회의장 면담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노동 5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경제위기가 어떻게 진행돼 폭발할지 알 수 없다.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다. 의회주의를 살려낼 의무가 의장에게 있다." 14일 최고위원회의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분이 국회 비상사태로 접어들고 국회 비상사태가 국가 비상사태로 되기 일보직전이다." 14일 의원총회
원유철
원내대표
"현 상황은 과거 외환위기와 유사하다. 경제위기를 막기 위한 차원에서 의장의 직권상정은 타당성이 인정될 것이다. 국회가 안하면 정부가 재정경제긴급명령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14일 국회의장-여당 원내지도부 면담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야당의 내홍 쓰나미에 선거구 획정과 12월 임시국회가 모두 쓸려가고 있다. 국회가 선거권 침해하는 비상사태가 눈앞에 닥쳤다. 국회의장은 12월2일 합의문을 근거로 직권상정 결단해야 한다." 15일 원내대책회의
김정훈
정책위의장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22051.html
◈한국《하루가 아쉬운데 링도 룰도 없어...'깜깜이 선거'에 갈팡질팡》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선거구 획정 땐 60여곳 조정 불가피
재등록·사무소 이전도 배제 못해
신인들 "일단 얼굴 알려야..." 발동동
인지도 높은 거물 신인은 여유만만
혼란 빠진 野 등록률 與의 절반 불과
http://www.hankookilbo.com/v/349823904f244385b84e27cb2c56ef05
◈부산《평행선만 달린 '선거구 획정' 결국 '직권상정' 수순 밟나》
국회의장·여야 지도부 담판 결렬
정의화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
연말까지 심사 불발 땐 강행 의지
청와대, 핵심법안 처리 간곡 요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6000081
■사회 TOP
◈조선《연말 청소년 음주단속, 비상걸린 식당들》
아빠가 따라준 맥주 高3 아들이 마셨다고...직장회식에 미성년자 1명 끼었다고 걸려
단속된 73%가 일반음식점
어른 허락 음주도 업주 책임
호프집선 경쟁업체가 신고도
※서울시 청소년 주류 판매 업종별 적발 현황
2013년~2015년 10월. 괄호는 비율
일반음식점 1116건(72.8%)
편의점, 수퍼 등 394(25.7%)
유흥주점 15(0.9%)
단란주점 6(0.3%)
자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6/2015121600325.html
◈중앙《[인구 5000만 지키자]
연중기획 <1부>저출산의 재앙
[2]결혼·출산 당사자들의 속내》
[집 장만은 커녕 전세금도 마련 못해
나도 힘든데 가족 만들 자신이 없다]
미혼 남녀 33명에게 물었다, 결혼을 왜 안 합니까
"신혼 대출 제약 많아...청약 우선권, 행복주택 문턱 낮춰달라"
※미혼들의 결혼 기피 이유
김주형(32)
여성들이 경제적 능력이 있는 남자를 원하지만 우리 나이에 그런 조건을 갖추기가 힘들다.
김희중(23)
인식 많이 바뀌었다.
여행 다니며 자기 인생 즐기고 싶다.
이윤희(30·여)
20대 후반 들어서니 결혼 꼭 해야 되나 싶더라.
주택 문제, 육아 문제 해결 되면 결혼 조금 수월하지 않겠나.
박규현(26)
결혼 축하금 500만원씩이라도 주거나 초등학교까지 양육 지원 해주면 많이 출산하지 않겠느냐.
이동훈(29)
지인 보니 둘째 낳고 권고사직 받더라.
기업에서 일·가정 양립 보장 안 되는 환경, 문제 많다.
김남열(30)
결혼할 여성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다. 일단 공중보건의 복무 끝내고 한의사 개원 후에 생각해보겠다.
윤성관(28)
굳이 결혼 필요성 못 느껴.
출산하라고 하지 말고 비용 장벽부터 낮춰야 한다.
김민지(24·여)
결혼 하게 되면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고 싶은데 외벌이를 감당해줄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까.
황선희(32·여)
지금까지 바빠 만날 기회 만들지 않았다. 안정적인 직업 있는 능력 있는 남자 있으면 결혼하겠다.
백지선(24·여)
미래에 결혼 생각은 있지만 결혼 후 생활과 커리어 사이의 충돌이 걸림돌처럼 여겨지는 건 사실이다.
[대출 수천만원인데 출산 엄두 못 내
애 낳고 복직하면 내 자리 있을까요]
기혼 부부 41쌍에게 물었다, 애를 왜 안 낳습니까
"회사는 육아휴직 보장하고, 다자녀 혜택 2명으로 낮춰달라"
※기혼들의 출산 기피 이유
임현주(29·여)
대출받아 집을 마련했다.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 있는데 아이까지 생기면 부담 커진다.
임소희(33·여)
준비없이 아이를 낳기 싫다.
아이를 어디에 맡길지, 부모님이 도움줄 수 있는지 조율해야 한다.
박희경(29·여)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그만뒀다. 경제적 여건이 안 된다.
안성희(39·여)
경제적으로 풍족하다면 모를까.
한 명을 온전히 잘 키우기도 힘들다.
양아름(30·여)
둘째 갖게 되면 사회생활에서 도태될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
육체적으로도 힘들다.
우종일(30)
전체 수입의 60%가 아이에게 들어간다.
두 명은 힘들다.
정아연(30·여)
대출도 갚고 돈을 모으고 싶다.
아이를 낳으면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싶은데 감당할 자신이 없다.
류미현(38·여)
남편과 나의 행복·미래가 아이를 낳으면 피해가 있을 것 같다.
우리에게 시간을 더 할애하고 싶다.
곽형규(33)
아내와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 위해 선택적으로 출산 안 하는 것이다.
박지현(31·여)
아이를 낳고 돌아올 때 내 자리가 사라지지 않을까 불안하다.
또다시 육아휴직을 하는 것도 쉽지 않다.
http://news.joins.com/article/19254509?cloc=joongang|article|tagnews
◈동아《7분간 법정 못떠난 이재현 회장》
파기환송심도 실형 충격...법원 "총수범죄 엄벌해야 재발 막고 민주적 경제발전"
법원 "건강 덜 고려한 것 아니다"
CJ측 "막막하고 참담...재상고"
http://news.donga.com/3/all/20151216/75385969/1
◈경향《'건강·경제기여' 선처 요구에도...이번엔 '재벌 봐주기' 없었다》
이재현 CJ 회장 '파기환송심' 2년6월형 선고
법원 "재벌이라도 위법 땐 엄중 처벌" 엄격한 판결
CJ 측, 집행유예 기대 깨져 당혹..."대법원 재상고"
※이재현 CJ 회장 파기환송심 유죄 부분
───────────────────────
[조세포탈]
*국내 차명주식 관련 177억2000만원
*해외 특수목적법인 관련 40억6400만원
*CJ주식회사 부외자금 조성 관련 33억1700만원
합계
251억168만원
- - - - - - - - - - - - - - - - - - - - - - -
[횡령]
*CJ차이나 법인자금 횡령 78억8500만원
*CJ인도네시아 법인자금 횡령 36억2400만원
합계
115억1037만원
- - - - - - - - - - - - - - - - - - - - - - -
[업무상배임]
*PAN저팬, 센트럴 빌딩 등 매수
이득액 산정 불가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512152235435
◈한겨레《정부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대학·야당 "위헌적" 반발》
간선제로 변경 법률개정 추진
헌법엔 '대학 자율성 보장'
새정치 "국회서 끝까지 막을 것"
교수연합회 "공동선언문 발표"
http://www.hani.co.kr/arti/society/campus/721961.html
◈한국《서울 지하철 역명 병기에 1억? 2억?
내년 경매에 붙여 유상 판매 논란》
기업·대학 등 대상 10개역 운영
당초 사용료 3000만원이었지만
수익창출 효과 극대화 위해 변경
"부대수익 올리려 과열경쟁 부추겨"
공공재 훼손 우려 목소리도
http://www.hankookilbo.com/v/4f2eba70d155455485318d928e380956
◈부산《교수 파면 경성대, 민사·행정소송 다 졌다》
법원, 대학 측 청구 또 기각
세 번째 교수 파면도 부당
해외 출국 문제 사안 경미
"총장 비판, 객관 사실 기반"
※경성대 노 모 교수(교수협의회 간사) 파면 사유와 법원 판단
[징계 사유]
교수협의회 대의원회 회의록 작성·관련 글과 성명서 자유게시판 게시
-법원 판단 : 간사는 회의록에 학교 비판 발언 기재한 것뿐·글 내용 등은 객관적 사실(징계 사유 안 됨)
──────────────────────────────
[징계 사유]
총장·교육연구처장 주의·경고처분에도 해교 행위와 질서문란 행위
-법원 판단 : 주의·경고 처분 전제가 사실과 다르거나 객관적 사실 근거한 공익적 비판임(징계 사유 안 됨)
──────────────────────────────
[징계 사유]
성적공시 기간 중 미신고 해외여행과 성적 질의 대응 못함·법원 결정문 속 총장 주민등록번호 등 누설
-법원 판단 : 징계 사유 되나 사안과 피해 정도 중하지 않음(파면은 부당)
(민사) 파면처분은 징계재량권 일탈·남용해 위법하므로 무효
(행정) 교원소청심사위으 파면처분 취소 결정은 적법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6000100
■국제 TOP
◈조선《뉴욕은 요즘 20도 초여름...일본에선 스키장 눈 녹아 난리》
세계 곳곳 이상 고온
새순 돋고 겨울서핑도 등장
구스다운 등 겨울옷 업체
매출 최대 60% 감소 우려
동유럽도 이례적 영상 기온
전문가 "수퍼 엘니뇨 때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6/2015121600376.html
◈중앙《서방 대통령·총리, 낙선자보다 3년 일찍 세상 뜬다》
[국가 지도자의 숙명]
하버드대, 17개국 279명 수명 연구
"국정 스트레스가 수명 단축 초래"
미 대통령 재임 중 2배 빨리 늙어
임기 말 부시·오바마 주름 늘어
한국 대통령, 일반인보다 오래 살아
자연사 전직 5명 평균수명 88세
http://news.joins.com/article/19254520?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대만 끌어들여 中견제 나선 美...4년만에 무기(유도탄 장착 구축함 2척) 판매》
美-中 남중국해 갈등 확전
美, 30년만에 함대함 미사일 개발
中의 해상도발 사전대비 나서
中은 주민 1000명 거주 인공섬에
석유비축시설 건설 추진 맞불
http://news.donga.com/3/all/20151216/75386118/1
◈경향《미국, 대만에 곧 무기수출 재개 '중국 자극'》
4년 만에...오바마 '구축함 두 척 판매' 의회에 통보 예정
중 "판매 중단" 반발...규모 작아 양국 관계 타격 없을 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2152211185
◈한겨레《약탈·세금으로 경제 굴리는 이슬람국가》
십일조와 비슷한 '자카트' 근거
생산·상업·공무원임금 등에 과세
농부들, 경작지 따라 5~10% 내야
각 지방엔 약탈품 사무소 설치
대원들, 현지인 절반가격에 구매
'555만원짜리' 기아차→277만원
※IS 약탈품 시장 물품 거래 가격 (단위: 달러)
[기아 승용차(최근 모델)]
일반 판매가 4700
IS 대원 판매가 2350
- - - - - - - - - - - - -
[오토바이]
일반 판매가 186
IS 대원 판매가 93
- - - - - - - - - - - - -
[대형 발전기]
일반 판매가 714
IS 대원 판매가 357
- - - - - - - - - - - - -
[소형 발전기]
일반 판매가 257
IS 대원 판매가 129
- - - - - - - - - - - - -
[식탁 의자 세트]
일반 판매가 34
IS 대원 판매가 17
- - - - - - - - - - - - -
[엘시디 텔레비전(42인치)]
일반 판매가 143
IS 대원 판매가 72
※4중 과세
─────────────────────────
*생산자 이슬람국가에 5~10% 세금 납부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슬람국가 작물 가격 상승 대비해 일부 매입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슬람국가 가공자한테 세금 징수(예: 제분업자 등)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슬람국가 제품 유통업자한테 세금 징수
─────────────────────────
자료: <파이낸셜 타임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21987.html
◈한국《난민정책 메르켈 속내 헷갈리네》
당 총회서 "난민 축소·국경 통제"
내년 지방선거·총선 앞두고
독일 내 여론 다독이기 분석
한편에선 "포용정책 큰 변화 없을 것"
갈지자 행보에 난민들 불안 가중
http://www.hankookilbo.com/v/12ad965d88344ca79dfceebdb0e638d9
◈부산《"IS 경제, 약탈·세금으로 돌아간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
무슬림 '자카트' 악용 착취
전리품 20% 조직원에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16000066
■경제 TOP
◈조선《계약서 도장 찍으려다 '멈칫'...찬바람 부는 주택시장》
가계 부채 대책 파장
공급 과잉·금리 인상 우려에
주택담보대출 조이기 겹쳐
완판 행진 수도권 신도시
최근 미분양 아파트 속속 나와
"내년 봄까지 시장 냉랭할 듯"
대출 가능액 10% 가량 줄지만
'거치기간 1년' 대상 많지 않을듯
※올해 서울 지역 주택 거래량 추이 단위: 건
[매매]
4월 1만3724
12월 4147
[전세]
3월 1만587
12월 3693
*12월은 15일 현재
자료: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올해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추이
4월 133.1
11월 121.6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달보다 가격이 오르고 거래가 늘었음을 의미
자료: 국토연구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5/2015121504052.html
◈중앙《서울 한복판 달리는 중국산 트럭》
[테크 차이나의 역습]
국산보다 비싼 '튠랜드' 선전...화웨이, LGU+통해 초저가폰...유통업체들, 샤오미 모시기
※급증하는 중국산 수입(단위: 달러)
구분 │ 2013년 │ 2014년
─────────────────────
휴대전화 │6억889만│ 12억4893만
─────────────────────
자동차(1500㏄ 이하)│ 39만 │ 63만
─────────────────────
버스(15~35인승) │ 453만 │ 1378만
─────────────────────
자료: 한국무역협회
http://news.joins.com/article/1925436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한국, 창조경제 경쟁력 8계단(35개국 중 25위→17위) 상승》
본보-베인앤컴퍼니 평가지수 분석
2년만에 中 앞질러...1위는 미국
창조경제 성과창출 속도 큰폭 개선
아이디어 창출도 31위→20위 약진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 진화
최우수(5점), 우수(4점), 보통(3점), 미흡(2점), 아주 미흡(1점)
[아이디어 창출]
2015년 3
2013년 1
[아이디어 사업화]
2015년 3
2013년 3
[사업 확장]
2015년 3
2013년 3
[성공 선순환]
2015년 2
2013년 1
※전 분야에 강한 미국형 모델
아이디어 창출 4
↓
아이디어 사업화 5
↓
사업 확장 5
↓
성공 선순환 5
자료: 베인앤컴퍼니
※창조경제 국가별 순위 괄호는 2013년 순위.
OECD 34개국에 중국을 포함한 35개국 대상 평가.
1위 미국 (1위)
- - - - - - - - - -
2위 영국 (3위)
- - - - - - - - - -
3위 캐나다 (2위)
- - - - - - - - - -
4위 스위스 (10위)
- - - - - - - - - -
5위 스웨덴 (4위)
- - - - - - - - - -
6위 네덜란드 (7위)
- - - - - - - - - -
7위 이스라엘 (9위)
- - - - - - - - - -
8위 독일 (8위)
- - - - - - - - - -
9위 프랑스 (5위)
- - - - - - - - - -
10위 핀란드 (12위)
·
·
·
15위 일본 (32위)
- - - - - - - - - -
16위 뉴질랜드 (13위)
- - - - - - - - - -
17위 한국 (25위)
- - - - - - - - - -
18위 중국 (22위)
http://news.donga.com/3/all/20151215/75385483/1
◈경향《5년 뒤엔 3000만원대로
친환경 수소차값 싸진다》
정부, 수소차 시장 활성화 계획 수립
현재 5000만원 수준...올해 71대 팔려
보조금 확대·세금 감면·충전소 확충
2030년까지 보급대수 63만대 목표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151645331&code=920508&med=khan
◈한겨레《"구글처럼 혁신하려면 야심찬 목표 세워라"》
새 CEO 순다르 피차이 첫 방한 간담회
자율주행차 등 쉼없이 혁신 추구
일상서 쓸 기술인가 늘 고민해야
다음 세대 인공지능 기술이 핵심
향후 구글 모든 제품에 스며들 것
위대한 일은 팀플레이로 이뤄져
한국 대기업, 혁신 창업가 영입을
http://www.hani.co.kr/arti/economy/it/721992.html
◈한국《'104조 집단대출' 쏙 빼고...가계 빚 관리 잘될까》
주택보증·시공사가 연대보증
청약통장 있으면 DTI 규제 안 받아
중도금 대출 작년보다 28% 늘어
"정부, 부동산 경기 냉각 우려
핵심 사안을 규제 대상서 제외해
뇌관 방치하는 것" 우려 커져
※은행권 아파트 집단대출 잔액 추이(단위:원)
2011년 102조4,000억
2012년 104조
2013년 100조6,000억
2014년 101조5,000억
2015년 9월 104조6,000억
자료:금융위원회
※전국 공동주택 분양가구 추이(단위:가구)
2012년 29만7,964
2013년 29만8,851
2014년 34만4,887
2015년(10월) 42만24
자료:국토교통부
http://www.hankookilbo.com/v/6d8d5b42ef604ed8a259f1cd6a8a91de
◈부산《퇴직연금 세액공제 700만 원으로 확대》
연말정산 무엇이 달라졌나
세 자녀부터 30만 원 공제
청약저축 공제한도 배 상향
작년 누락 항목 환급도 가능
※기본공제 대상자 범위
2014년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333만 원
2015년 ▶▶▶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 500만 원 이하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
2014년 2014년 하반기, 2015년 상반기 체크카드·현금영수증·전통시장·대중교통 본인 사용액이 2013년 사용분의 50%보다 증가한 금액 : 40%
2015년 ▶▶▶ 2015년 하반기, 2016년 상반기 체크카드·현금영수증·전통시장·대중교통 본인 사용액이 2014년 사용분의 50%보다 증가한 금액 : 50%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6000027
'박서방의 뉴스가게 > 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2월18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0) | 2015.12.18 |
---|---|
2015년 12월17일(목) 조간신문 모아보기 (0) | 2015.12.17 |
2015년 12월15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0) | 2015.12.15 |
2015년 12월14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0) | 2015.12.14 |
2015년 12월12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0) | 201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