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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2월14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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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14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몇명이 뒤따를까...'호랑이 굴(작년 합당때 안철수 측 표현)' 떠난 안철수》

[NEWS&VIEW]


안철수, 새정치聯 탈당

"지금 야당으론 희망 없어

정권 교체 세력 만들겠다"

'중도 정당' 깃발 들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4/2015121400260.html


◈중앙《혼돈의 야당, 총선 헤쳐모여》

[뉴스분석]


안철수 탈당, 신당 창당 추진

"정권교체 이룰 세력 만들 것"

127석 제1야당 분당 현실화

문병호 "연말까지 20명 탈당"

문재인은 "정치가 싫어진 날"

http://news.joins.com/article/19241796


◈동아《安(안철수)의 판 흔들기...'一與多野' 구도로》

[뉴스분]"지금 야당엔 답 없어 혈혈단신으로..." 새정치聯 탈당


"정권교체 이룰 정치세력 만들것" 신당 창당 의지

후속탈당 따라 정계개편 회오리...野혼돈 장기화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4/75343698/1


◈경향《총선 넉 달 앞두고 제1야당 분당...야권 '빅뱅'》

안철수 "정권교체 이룰 정치세력 만들 것" 탈당...일여다야 구도

새정치 비주류 탈당 예고...천정배 신당과 맞물려 재편 불가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32302365&code=910402


◈한겨레《안철수 결국 탈당...총선 문턱서 갈라서는 야당》


안 "새정치 혁신 부응 못해...

정권교체 위해 모든 일 할것"


일부 의원들 추가탈당 예고

제1야당 '분당사태' 불가피

4월총선 '다야' 구도 가시화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1695.html


◈한국《떠난 남자, 남은 남자...야권을 찢다》

안철수, 새정치 공식 탈당 선언


"밖에서 강한 충격" 신당 창당 의지

문재인은 安과 막판 대화 실패

내년 총선 一與多野 구도 가시화


"두 초선 의원 당권·대권 욕심에

분열정치 조장" 비판 목소리

http://www.hankookilbo.com/v/2c19ea8c9bc246c48ec181bcaab3c886


◈서울《安 '제3의 길'...野 시계제로》

"정권교체 위한 정치세력 만들겠다" 탈당 공식선언


5~10명 금주 추가 탈당 가시화

천정배 "얼마든지 함께 할수 있다"

문재인 "정말 정치가 싫어진 날"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4001006


◈세계《안철수 "새 정치세력 만들겠다"》

새정치聯 탈당 선언..."당 안에서 혁신 불가능"

비주류·호남 의원 연쇄 탈당 조짐...야권 '빅뱅'

文 "파도 높아도 항해 안 멈출 것" 정면돌파 의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13/20151213001874.html


◈국민《安 '철수 작전'...야권 빅뱅》

새정치 탈당 공식선언


"당내서 변화·혁신 불가능

정권 교체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 만들겠다"


文 "정말 정치 싫어지는 날"


호남·비주류 의원들 중심

탈당 도미노 이어질까 촉각

총선·대선 지각변동 예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56287&code=11121100&sid1=pol


◈매일경제《노동개혁 막는 高임금 민노총 '4대 축'》

[1] 자동차 [2] 철강·조선 [3] 공공운수연맹 [4] 공무원노조·전교조 노조원


국민소득 대비 연봉 車업계 3.3배·조선 2.8배

비정규직 외면하며 고용세습 등 '실속 챙기기'


※민주노총 임금

국민소득보다 훨씬 높아(단위=배)


<국민소득 대비

업종별 임금 격차>


[자동차]

한국 3.3

일본 1.8


[조선]

한국 2.6

일본 1.7


[철강]

한국 2.9

일본 1.3


*2013년 기준(연평균 환율 적용),

자료=한국·일본 전자공시시스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76167


◈한국경제《대기업 CEO 3명 중 2명 "내년 긴축경영"》

경총 조사..."인력 감축·신규 투자 축소"

삼성전자·현대車, 이번주 사업계획 확정


※대기업 경영계획 변화(단위:%)


[긴축경영 늘고]

51.4(2015년) 66.7(2016년)


[확대경영 줄고]

14.3(2015년) 13.7(2016년)


[현상유지도 급감]

34.3(2015년) 19.6(2016년)


자료:한국경영자총협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1126381


◈부산《安의 결심

요동치는 PK》


안철수, 새정연 탈당 선언

창당 땐 지역 중도표 흡수


안대희, 해운대 출마 보류

잇단 변수에 총선구도 출렁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4000099



■정치 TOP


◈조선《새누리 "野, 혁신 내걸고 패권싸움...어차피 다시 뭉칠 것"》

"野분열은 유권자 관심끌기"

-"항상 선거 앞두고 갈라진 후

-야권 단일화 극적효과 노려"


'野혁신은 與에 위기' 분석도

-"安신당 '중도 보수'로 진입

-수도권에선 큰 위협 될 것...

-與 일부도 이탈할 가능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4/2015121400333.html


◈중앙《문병호(인천 부평갑)·황주홍(전남 장흥·강진·영암)·유성엽(전북 정읍) 탈당 1순위...호남(광주·전남북 의원 27명) 대거 동조 땐 '태풍'》

[안철수 탈당]호남 민심 어디로


교섭단체 구성엔 호남 합류 필수

김동철 "3~4명 빼곤 탈당 고민"

안철수, 옛 대선캠프 거의 재건


안, 탈당 시사 후 호남 지지율 하락

문재인에게 혁신 압박할 땐 상승

http://news.joins.com/article/19241793


◈동아《'고위직 관람' 거부당한 北...평양서 "철수하라" 지시 내려와》

[訪中 北모란봉악단 전격철수]

베이징 공연 취소...北中 관계 악화


中 '차관급 인사 관람' 제시하자

공연 직전까지 참석자 격상 조율

中 왕자루이-北 지재룡 협상도 실패

공연 3시간전 악단 태운 비행기 이륙


일각 "中서 공연 내용 문제 삼은 듯"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4/75343450/1


◈경향《총선 선거구 '링'도 없이

내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여야, 선거구 협상 평행선

획정 기준 연내 못 만들면

전체 지역구 무효 처리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32230335&code=910100


◈한겨레《뻔히 예고된 파국도 못막고...문재인 '무한책임론'》

[안철수 새정치 탈당]


안 의원에 끝내 신임 못얻고

비주류 포용 못한 채

"끊임없이 흔들어댄다" 격노

리더십 부족 드러내


※문재인 대표 정치행로


대선 패배

2012년 12월19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2015년 2월8일


재보선 패배

4월29일


대표직 재신임 요구

9월9일


문안박 공동지도부 제안

11월18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1637.html?_fr=mt2


◈한국《새정치 결국 분당行...安-文 정치생명 걸고 시험대 오르다》

[안철수, 새정치 탈당]


안철수 '분당→신당 시나리오' 윤곽

비노·비주류·호남 인사 등 동행 관측


새정치엔 친노·86그룹 등 남을 듯

文, 책임론 속 구심력 발휘할지 주목

정의당과 통합 가능성 높아져


安, 총선 패배 땐 책임론 못 벗어나

호남 신당파와 제휴 모색할 수도


※새정치민주연합의 이합집산


2014년─────────────────────────────

3월 2일 김한길·안철수 '신당 창당' 통합 공동기자회견

3월26일 새정치민주연합 공식 출범...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

7월30일 새정치연합 재보선 참패

31일 김한길·안철수 대표직 등 지도부 동반 총사퇴


2015년─────────────────────────────

1월13일 문재인·안철수 대선 후 공식 첫 만남

2월 8일 문재인 신임 당 대표 선출

4월29일 재보선 참패…문 대표 책임론 제기

5월20일 안철수, 문재인의 혁신위원장 제안 거절

5월24일 문재인·안철수·박원순 '희망스크럼' 합의

9월16일 중앙위원회, 혁신안 통과 및 문재인 재신임 확인

9월20일 안철수, '당 부패척결' 관련 혁신안 발표

11월18일 문재인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연대' 제안

11월29일 안철수 '문안박'연대 거부, '혁신전당대회' 역제안

12월 3일 문재인, 안철수의 '혁신전대' 제안 거부

12월10일 수도권 의원 '공동비대위' 중재안 제시

12월13일 안철수 탈당 기자회견

http://www.hankookilbo.com/v/882f7f862f48452cb1d3d973d0269d42


◈부산《홀로 선 安, 정치 실험 순탄할까》


벤처기업인·젊은이 멘토서

2012년 '安風'의 주인공

민주당 대선 후보 양보 후

보궐선거 통해 국회 진입


혁신 놓고 문대표와 갈등

탈당 하며 정권교체 강조

내년 총선이 첫 시험무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4000098



■사회 TOP


◈조선《범죄 쇼크, 피해자의 뇌까지 망가뜨린다》

뇌 기능 저하 확인...검찰 "조기치료 위한 골든타임 확보해야"


뇌질환으로 이어질 확률

성폭행 피해자 최대 80%

"3개월 지나면 치료 힘들어"


※범죄 피해자에게 나타나는

뇌 구조 변화


전전두엽 이상

판단과 계획 기능 담당→

충동조절 장애 등


해마 이상

학습과 기억에 관여.

감정 및 일부 운동기능 조절→

알츠하이머성 치매, 간질 등


백질 변화

정보 전달 통로 역할→전전두엽 연결성 저하


뇌 영역별 혈류량 저하→기능 저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4/2015121400234.html


◈중앙《198개 대학 공통원서, 접수 대행사(진학어플라이·유웨이어플라이) 통합회원 새로 가입을》

[대입 공통원서 첫 시행]

2016 대입 정시모집 Q&A


기존 ID론 특정 대학만 응시 허용

전형료 결제 전엔 내용 수정 가능

내년엔 수시도 공통원서로 접수


※대입 공통원서 접수 이용 절차


[통합회원 가입]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 중 한 곳에서 가입


[공통원서 작성]

대행사 홈페이지에서 작성

지원 대학 요구 시 자기소개서 작성


[원서 접수 및 전형료 결제]

지원 대학 필요 서류 확인 대학별 전형료 결제


※2016 정시모집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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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

2015년 12월 24~30일 중

대학별로 3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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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기간]

(가군) 2016년 1월 2~11일

(나군) 2016년 1월 12~19일

(다군) 2016년 1월 20~27일

──────────────

[합격자 발표]

2016년 1월 28일까지

──────────────

[합격자 등록]

2016년 1월 29일~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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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2016년 2월 16일 오후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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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19241771?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통신먹통' 제주하늘, 76분간 암흑》

12일 공항 관제시설 마비...항공기 20대, 불빛-무전기 의존 아찔 착륙


항공기 77편 지연...승객 항의 빗발

국토부 "관제탑 직원 실수탓 추정"

대응도 미숙...예비장비 가동 안돼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4/75343581/1


◈경향《강남구, 특별자치구 비난 커지자 '댓글 여론전'》

신연희 "강남특별자치구" 발언 뭇매에 언론대책 세워

공보실장 "댓글 모니터링은 일상 업무일 뿐 의도 없어"


※강남구청이 작성한 '강남특별자치구 왜곡보도에 따른 언론대책' 문건. 이 문건에는 기사별로 보도일자·매체·제목뿐 아니라 댓글 수도 집계돼 있다.


  보도일자 │  언론매체(기자, 패널) │                            보 도 제 목                            │       댓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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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日)│     머 니 투 데 이    │          '홧김'에 독립, '뭇매'에 남탓...구겨진 '강남스타일'       │다음 1727/네이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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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土)│     국  민  일  보    │               '독립' 요구했다가 뭇매 맞는 강남구청장              │  다음 6/네이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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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金)│     T   V   조  선    │            강남구청장 "강남구 서울서 독립시켜달라" 논란           │  다음 0/네이버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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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金)│    머니위크(오문영)   │   신연희 강남구청장 "강남구를 무시한 서울시에 대한 강력한 항의"   │ 다음 20/네이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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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金)│중앙일보(조혜경,김나한)│강남구청장 "서울서 강남 독립시켜 달라"…일부 시민 "도로·교량 끊어"│  다음 4/네이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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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40600025&code=940100


◈한겨레《국정교과서 집필진 '사상검증' 했나》

[국정교과서 집필진 논란]

고대사 권위자 "집필위원 탈락뒤 '시국선언한적 있나' 물어와"


국편위원이었던 한규철 명예교수

스승 김정배 위원장이 집필진 제안

수락했으나 얼마뒤 낙방 통보받아


"김위원장이 '시국선언 했나' 질문

국편 차원 신원조회는 아닌듯"

부적격 필자 논란 이어 또 파장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21703.html


◈한국《포장재 값 계속 오르기만 한 이유는...5년간 담합》


백판지 시장 100% 장악한 5개 업체

직급별 협의체 꾸려 15차례나 인상

적발에 대비 모임 땐 메모 금지도


檢, 담합 혐의로 3곳 불구속 기소

2곳은 자진신고로 형사처벌 면해

http://www.hankookilbo.com/v/e323fc999ff6430282bf2a45368ed09a


◈부산《넉 달 남은 총선 '낙동강 벨트' 과열·혼탁 양상》

유권자 청와대 관광 주선 등

사하구에서만 11건 조사

북·강서을 명예훼손 고소도

벌써 불법·탈법선거 우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4000093



■국제 TOP


◈조선《마윈, 홍콩 英字紙(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인수...미디어皇帝 야망》


이미 中최대 경제지 2대주주

중국판 유튜브 5조에 인수

2대 포털 新浪網 노리는 중


WP 산 아마존 베조스처럼

빅데이터 이용 영향력 확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4/2015121400370.html


◈중앙《0.5도 낮아진(2도→1.5도) 기온 목표..."화석연료 중단 30년(2080년→2050년) 당겨질 것"》

[신기후체제 파리협정]

합의안 어떤 내용 담겼나


5년 뒤부터 온실가스 감축 의무

195개국 자발적 방안 유엔에 제출

2023년부터 5년마다 점검받아

감축 목표는 늘리는 것만 허용


※파리협정의 3대 키워드


[야심 찬(Ambitious)]


지구 기온 상승 억제폭을 2.0℃→1.5℃ 이내로 상향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는 '탄소 중립', 2080년에서 2050년으로 앞당겨야"(환경단체 추정)

- - - - - - - - - - - - -

지구온난화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하고 기후변화 적응 행동 실천

- - - - - - - - - - - - -

*석유·석탄 등 화석연료 이용 억제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저탄소차 보급 확대

*건물·공장·공공주택 등에 에너지 저감형 설계 기준 적용

*제조·유통에서 플라스틱·금속 등 탄소 배출량 많은 소재 이용 제한

*농수산업에서 온도 상승에 대비할 수 있는 신품종 개발·보급

*빗물 재활용 확대


[구속력 있는(Binding)]


55개국 이상·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 총합 비중 55% 이상 국가가 비준하면 협정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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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5년 단위로 국가별 감축 목표(기여 방안·NDC)를 유엔에 의무적으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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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국제사회에서 각국 이행 방안 검증→기여 방안 갱신 시 상향 조정만 허용


[보편적인(Universal)]


의무 감축 대상 확대: 37개 선진국+유럽연합(교토의정서)

→195개 선진국·개발도상국 모두 온실가스 의무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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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책임 인정: 온실가스 배출 책임 많은 선진국들이 개도국 기후변화 적응 위해

2020년부터 연간 최소 1000억 달러 조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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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피해 보상: 개도국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발생 시 국제사회서 피해·손실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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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 인정: 타국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을 자국의 감축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시스템 구축

http://news.joins.com/article/19241781?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中 고위지도자 빠진

난징 대학살 추모식》


작년 이어 두번째 국가추모일

외신 "日에 관계개선 메시지"


日 200명 숨진 '퉁저우 사건'

우익서 유네스코 등재 추진

30만 희생 난징대학살 물타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4/75343674/1


◈경향《사우디 여성 첫 투표..."울음이 터졌다"》

건국 83년 만에 지방선거 '역사적 순간'...후보 978명도 여성

이슬람 성지 메카서 첫 여성 당선자...언론자유 등 인권 '먼 길'


※사우디 여성들이 할 수 없는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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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람(남성 보호자)' 없이 외출하기

*운전

*몸을 드러내는 옷을 입는 것

*가족이 아닌 남성과의 대화

*공공장소에서의 운동

*혼자 여행하기

*쇼핑할 때 미리 옷 입어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32154595&code=970209


◈한겨레《온실가스 감축 5년마다 검증...'탈탄소경제'로 전환 서둘러야》

[파리 기후협정 타결]


참여국가 37개국→195개국으로

'온도 상승 2도보다 훨씬 낮게'

금세기말까지 '탄소 중립' 목표도


산업화 이후 1도 올라가 있어

결국 말잔치에 불과할 것 지적도


환경운동가 "방향에 합의한 것

화력발전소 증설 등 재검토해야"


※새 기후체제 주요 쟁점 타결 내용


[지구 기온 상승 억제 2도 목표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로 강화]

*타결 내용 : 2도보다 상당히 낮게 유지하고, 1.5도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표현으로 타협


[기여방안(INDC)의 국제법적 구속력 부여 여부]

*타결 내용 : 합의문 이외 별도 등록부를 두어 관리하기로 해 국제법적 구속력 부여하지 않음


[선진-개도국 차별화]

*타결 내용 : 선진국에는 절대량 감축 방식을 요구하고, 개도국에는 나라별 여건 고려토록 하는 등 교토의정서의 이분법적 구조 기본틀 유지


[감축목표 포함한 기여계획 제출과 이행 점검 주기]

*타결 내용 : 5년마다


[기후재원 조달 주체와 구체적 목표 설정]

*타결 내용 : 선진국엔 의무사항으로, 선진국 이외 국가엔 장려사항으로. 정량화된 목표는 설정하지 않음


[탄소시장 메커니즘 도입]

*타결 내용 : 당사국들 간 자발적 공동감축 인정하는 등 근거 마련. 후속 절차는 계속 논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unit/721650.html


◈한국《투표 등록 여성 13만명(남성 10분의 1 수준) 불구..."역사의 한 페이지 썼다"》

사우디 여성 첫 참정권 행사


지방의회 의원에 979명 출마

전통의상 입고 전용 투표장 이용

유세할 때도 가림막 뒤에서 연설

메카서 첫 여성 당선자 나와

http://www.hankookilbo.com/v/bd4519f28e2c4aa3b97554e8eab6f387


◈부산《"평균온도 상승 2도보다 훨씬 작게"》

기후변화 파리 협정 체결

교토의정서 이후 18년 만에

195개국 모두 감축 의무

법적 구속력 없어 우려도


교토의정서-파리협정 비교


[채택]

*교토의정서 : 1997년 12월 채택, 2005년 발효

*파리협정 : 2015년 12월 채택


[대상 국가]

*교토의정서 : 주요 선진국 37개국

*파리협정 : 195개 협약 당사국


[주요 내용]

*교토의정서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5.2% 감축

-선진국 온실가스 감축 의무 부여

*파리협정

-지구 온도 상승폭을 2도보다 '훨씬 작게' 제한

-선진국 개도국 모두 기후재앙 막는 데 동참

-선진국이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처를 지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14000032



■경제 TOP


◈조선《한국 IT업체, 東南亞 '모바일 비즈니스' 선점 노린다》

[6억 동남아 IT시장 잡아라]

<1>폭발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IT 서비스 절대강자 없는 동남아

모바일 메신저·전자상거래...

한국 기업들 진출 늘어


스마트폰 인구 7000만명 印尼

라인, 이용자 3000만명 확보

카톡은 현지 SNS 기업 인수


※인도네시아 개요


인구 .............. 2억5000만명(세계 4위)

국내총생산 ........ 8957억달러(세계 16위)

스마트폰 보급률 ... 43%(이용자 7000만명)

인터넷 이용자 ..... 7270만명


자료: IMF 등


※급성장하는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인도네시아]

2015년 3650만대

2020년 5350만(46.5% 성장)


[베트남]

2015년 1620만

2020년 2560만(58%)


[필리핀]

2015년 1550만

2020년 2230만(43.8%)


[태국]

2015년 1560만

2020년 2000만(28.2%)


*연간 판매량 기준

자료: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4/2015121400005.html


◈중앙《예고된 미국 금리 인상...시한폭탄 된 한계기업》


지금보다 금리 0.5%P 오르면

한계기업 300개 이상 증가


구조조정 원샷법 급한데

야당선 "대기업 특혜" 반대


경총, CEO 경제전망 조사

"내년 긴축 하겠다" 52%


※구조조정 미뤄지자 매출 줄고, 한계기업 증가

단위:%


[제조업 매출액 증감률]

2010년 18.5

2011년 13.6

2012년 4.2

2013년 0.5

2014년 -1.6


*한계기업: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못 갚는 기업

자료 : 한국은행


[한계기업 비중]

2010년 7.8

2011년 13

2012년 13.1

2013년 14

2014년 15.2


※원샷법 주요 내용


▶지주회사 - 지주회사 규제 유예 기간을 현행 1~2년에서 3년으로 연장

▶간이합병 - 피합병회사 주식 3분의 2 이상 보유 시 간이합병 가능(현재 90%)

▶소규모 합병 - 합병 발행 신주가 주식 총수의 20%(기준 10%) 넘지 않으면 주총 없이 이사회 승인으로 합병 가능

▶주주총회 - 주주총회 소집 시 관련 절차 기간을 2주에서 1주로 단축

▶주식매수 청구권 - 주식매수 청구권 요청 기간을 주총 후 20일에서 10일 이내로


※원샷법 절차


주무부처 사전 상담→사업재편 계획 신청→주무부처 검토→심의위원회 심의→

주무부처 승인→특례 지원→사후 관리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http://news.joins.com/article/19241686?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한국서 버는 족족 송금 바쁜 외국 기업들》

수익재투자 1년새 23% 급감


높은 인건비-낡은 규제 등 '장벽'

한국에 재투자 않고 본사 배당 늘려

사내유보금 과세도 투자 위축 한 몫


해외로 간 韓기업은 현지투자 확대

美금리 인상 겹쳐 '투자 공백' 우려


※외국인투자기업의 한국 투자 금액

단위: 달러. 2015년은 10월 말 현재.

수익재투자는 해외에 투자한 기업이 해당 국가에서 번 수익 중 본국에 송금하지 않고 남겨 놓은 금액.


[2010년]

직접투자 95억

수익재투자 81억


[2011년]

직접투자 98억

수익재투자 74억


[2012년]

직접투자 95억

수익재투자 55억


[2013년]

직접투자 128억

수익재투자 60억


[2014년]

직접투자 93억

수익재투자 41억


[2015년]

직접투자 24억

수익재투자 30억


※한국 기업의 해외 투자 금액

단위: 달러. 2015년은 10월 말 현재.


[2010년]

직접투자 283억

수익재투자 53억


[2011년]

직접투자 297억

수익재투자 88억


[2012년]

직접투자 306억

수익재투자 80억


[2013년]

직접투자 284억

수익재투자 73억


[2014년]

직접투자 280억

수익재투자 53억


[2015년]

직접투자 227억

수익재투자 66억


자료: 한국은행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3/75343222/1


◈경향《1988, 쌍문동처럼...아파트를 '마을공동체'로》

기업·지자체·시민들 연대

'동탄 푸르지오'서 첫 실험


건설사, 소통형 설계·기금 제공

지자체선 어린이집 등 정책 지원

시민단체가 참여해 실질적 운영


대우건설 뉴스테이 입주민 모집

재능기부자 무추첨 특별 공급도


※대우건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마을공동체 운영 구조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

공간-인력(재능기부자)-예산(기금)


[화성시]

국공립 어린이집-아이러브 맘카페(영유아 보육 프로그램)-노노카페(노인 일자리 프로그램)


[지자체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마을공동체 자문-운영방안 제시-마을활동가 지원 및 입주민 교육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132147035&code=920202&med_id=khan


◈한겨레《세계 금융권력은 왜 '블록체인'에 열광하나》

[경제의 창]


세계 금융권력, 핀테크 주도권 전쟁

한때 가상 전자화폐 비트코인에 찬사

투기·범죄 휘말려 거품 붕괴했지만

핵심기술 '블록체인' 미래가치 여전


금융시스템에 파격적 비용절감 의미

BoA 등 글로벌 은행 공동개발 나서

다보스포럼 "세계를 뒤바꿀 기술" 평가

'은행 없는 세상' 현실화할 수도


한국은 기술논의 걸음마 단계

일 비트코인 거래소 파산 돌아보고

핀테크 시대 흥분 앞서 보안투자 시급


※블록체인 : 비트코인과 함께 개발된 분산형 장부 기록 데이터베이스 기술이다. 예전 전자금융거래 방식에선 은행과 같은 중앙의 관리자가 거래를 관장하고 장부를 보관하며 이용자들을 관리했다면, 블록체인 방식에선 참여자가 각자 거래 장부를 보관하기 때문에 관리자 없이도 전자거래가 가능하다.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분산된 장부들을 서로 대조하기 때문에 장부 조작이 극히 어려워 보안에 강한 장점이 있다.


블록체인(비트코인 거래 기록 기술)에 대한 주요 발언


영국정부는 핀테크를 주도하는 세계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한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

2027년이면 전세계 총생산의 10%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될 것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

─────────────────────────────

블록체인은 화폐계의 '전자우편'이다. 1990년대의 인터넷과 비견된다

블라이스 매스터스 전직 제이피모건 임원

─────────────────────────────

세계적인 블록체인 관심...국내 금융산업도 글로벌 동향에 앞서 대응해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현재 전자금융과 블록체인 방식 비교


[현재 전자금융 방식]

은행이 거래와 장부를 모두 관리

───────────────

[블록체인 방식]

각자 같은 장부를 투명하게 가짐

http://www.hani.co.kr/arti/economy/it/721667.html


◈한국《유럽·일본 펀드 짭짤...신흥국 투자는 죽 쒔다》

[재테크 결산·전망]

<상> 2015 금융 투자 성적표 분석


일본·유럽 경기 회복세 이어져

주식형 펀드 8~10%대 수익

美 달러화 투자도 강세


신흥국 통화가치 급락

브라질 펀드 30%나 손실

중국도 롤러코스터 타다 제자리


국내 증시는 박스권 갇혀 답답

코스피 상승폭 하반기에 반납

코스닥 중소형주는 그나마 선전


※가계 금융자산

(단위:조원, 괄호안은 %. 총 3,057조2,000억원)


현금 및 예금 1,274.6(41.7)

보험 및 연금 952.4(31.2)

주식(펀드 포함) 625.9(20.5)

채권(펀드 포함) 179.8(5.9)

기타(파생상품, 직접투자 등) 24.5(0.8)


※투자상품별 연초 대비 수익률

(단위 : %, 11일 현재, 주식·채권은 펀드 수익률 기준)


일본주식 10.41

유럽주식 8.35

중소형주 6.94

배당주 6.68

ELS 3.74

유럽채권 2.62

국공채 2.27

회사채 2.21

정기예금(1년) 2.18

미국주식 2.13

MMF 1.57

북미채권 1.23

중국주식 0.67

신흥국채권 -3.53

-9.25

브라질주식 -30.59

원유 -33.13


정기예금은 연초 가입시.

자료:한국펀드평가·에프엔가이드·블룸버그


※올해 아파트 가격 상승률

상위 5곳 (단위:%)


제주 18.35

대구 수성구 17.5

대구 중구 15.07

대구 북구 14.47

대구 동구 14.21


자료:부동산114

http://www.hankookilbo.com/v/b4aba77caaf643779795ca142065c77f


◈부산《에코델타 공동도급 30%...건설업계 '숨통'》

서병수 시장·이헌승 의원

지난해 합의안 도출 성과

"하도급률 50% 의무화해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4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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