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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2월11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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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11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불야성 이뤘던 조선소...배가 한 척도 없었다》

한국경제 위기 경보 <上>

전국 산업현장 르포


한국경제에 밀려오는 暗雲...이자 못갚는 '좀비기업' 32%

강남 테헤란로 빌딩 100여동 가운데 42곳에 '임대' 나붙어

정치권은 政爭만...구조개혁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1/2015121100402.html


◈중앙《5·16 군사정변

용어 안 바꾼다》

국정교과서에 당시 열악한 경제 상황도 설명


교육부, 편찬기준 새누리 보고


교육부 국정교과서 편찬기준


*'6·25는 북한의 남침' 못 박기로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 포함

*주체사상, 서술 대신 비판으로

*노동자·농민 활약은 줄이기로

*건국 표현 안 쓰고 48년 대한민국 수립

http://news.joins.com/article/19230270?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끝까지 法 조롱한 한상균》

24일만에 조계사 퇴거, 경찰에 체포

불법폭력시위 책임지는 발언 없이

"정권 끝장" 16일 불법파업 또 선동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1/75305620/1


◈경향《신혼부부 보금자리

13만5000가구 푼다》

서울·성남·과천·하남·부산 5곳에 '행복주택 특화단지'


공공임대만 8만2000가구 공급

만혼·비혼·저출산·고령화 대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02242245&code=940601


◈한겨레《파국 치닫는 노-정》

한상균 체포 이후


"노동5법 반드시 연내처리"

새누리는 임시국회 소집

고용부는 노동계 뺀 토론회


민주노총 "총파업" 강경

한국노총 '노사정 탈퇴' 고민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21299.html


◈한국《한상균 체포...인내·타협이 충돌 막았다》


韓, 24일 만에 조계사서 퇴거


조계종의 중재 결정적 역할

경찰·민노총도 유연하게 자제

불상사로 얼룩졌던 구습 탈피

"사회갈등 해결 새 이정표" 주목


경찰, 소요죄 적용 방침 정해

http://www.hankookilbo.com/v/70dc4992d4814a048130ac67ec95cb01


◈서울《(2017년부터) 난임시술 모든 비용 건강보험 적용》

3차 저출산·고령화대책 확정


난임 치료 근로자 3일 무급휴가

신혼부부 행복주택 단지 조성

임대주택 13만 5000가구 공급

향후 5년간 34조원 추가 투입


※혼인 및 출산 통계 (2014년)


[25~29세]

남성 혼인율 42.7%

여성 혼인율 73.6%


[30~34세]

남성 혼인율 61.0%

여성 혼인율 50.3%


출생아 : 총 43만 5000명

첫째아 22만 5000 + 둘째아 16만 5000 + 셋째아 4만 4000


합계출산율 : 1.21명


<자료:통계청>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211001016


◈세계《신혼부부 임대주택 13만호 더 짓는다》

정부 저출산 대책...청년 일자리 37만개 창출

朴대통령 "만혼 현상 심각...함께 풀어나가야"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10/20151210004130.html


◈국민《폭력시위의 '끝'》

한상균 '25일간 은신과 자진출두'가 남긴 것


한 위원장, 퇴로 막혀 압박감

조계종이 '우회로' 마련해 줘

경찰 체포작전 중단해 '기회'

종교계·시민단체 중재 긍정적

'폭력'에 본질 희석 논란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53889&code=11131800&sid1=soc


◈매일경제《조계사 나오자 다시 머리띠 두른 한상균》

도피 25일만에 체포

경찰, 소요죄 적용검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69353


◈한국경제《"19대 국회는 존재 이유 없었다는 말 들을 것"》

[당신은 한국의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까] 문제는 정치다


정의화 국회의장의 탄식..."거래정치만 일상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1090101&intype=1


◈부산《'파워반도체(전기자동차·전자가전 핵심 부품)'

부산이 뛴다》

市 추진 신성장 동력 산업

정부 타당성 조사 사업 확정

파급 효과 메모리반도체 비견

기장군에 산단 조성 추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1000116



■정치 TOP


◈조선《文(문재인) 사퇴 요구한 安, 호남 지지율 2배 올랐다》

13.9%서 28.5%로 올라 1위...박원순 15.8%·文 14.2%


호남 의원들도 큰 관심

-"安의원이 탈당 결심하면

-최소 10명이 함께 할 것"


安의원은 나흘째 칩거

-측근들 "중재안 나왔지만

-단지 이름만 바꿨을 뿐..."

-일각선 "수용해야" 의견도


-安, 13일 입장 표명 회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1/2015121100356.html


◈중앙《김정은 "수소탄(수소폭탄) 폭음 울릴 수 있다" 통일부 "블러핑(엄포) 발언"》

[북한 수소폭탄 보유 주장]


전문가들 "실험 땐 강력한 지진파

아직까지 그런 정황 포착 안돼"

미국에 평화협정 체결 압박 추측

일부선 "실험 진전 있을 가능성도"

http://news.joins.com/article/1923025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문재인, 한명숙 탈당 요구-친노 불출마 설득...안철수 압박》

[내홍 깊어지는 야당]


文 "결백 믿지만 결단 내려달라"

韓 "당에 도움된다면 떠날 것"

측근 6명에도 "총선출마 포기를"

安혁신안 수용해 탈당 명분 차단


비주류 "핵심 현역 빠져" 반발

"文 다음 타깃은 박지원" 관측도

http://news.donga.com/3/all/20151211/75305220/1


◈경향《앞에선 "법안 처리" 목청...물밑선 '총선용 2차 개각' 구상》

[임시국회 첫날, 여권의 두 가지 풍경]


박 대통령, 노동개혁 또 강조...여 지도부는 야당 성토

"집안싸움 정신없어"...'야당 무능론' 총선 활용 의도


박 대통령, 늦어도 이달 중순 안에 '5+α' 개각 전망

경제팀 재구성 관심...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급부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02228205&code=910402


◈한겨레《볼썽사나운 자중지란...당내 "서로들 해도 너무한다" 탄식》

[새정치 흙탕싸움 점입가경]


쟁점법안 여야 대치상황서

주류-비주류 '강 대 강' 대결

최재천 정책위의장 사표

주류쪽 인신공격이 결정적

문 대표 즉각 수리도 시선 싸늘

권력투쟁 갈수록 태산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현황

남은 사람들│떠난 사람들


이용득

(지명직 최고위원)


유승희

(선출직 최고위원)


전병헌

(선출직 최고위원)


12월8일 사퇴

"문재인 대표는 당을 살리려는 의지가 없다"

주승용

(선출직 최고위원)


문재인

(당 대표)


12월7일부터 최고위 불참

이종걸

(선출직 원내대표)


정청래

(선출직 최고위원)


11월27일 사퇴

"문안박 연대 넘어 새로운 세대교체형 리더십 희망"

오영식

(선출직 최고위원)


추미애

(지명직 최고위원)


12월10일 사퇴

"정치적 결단을 재촉하는 의지로 의장직 내려놓는다"

최재천

(당 대표 임명 정책위의장)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1405.html


◈한국《與 "거물급, 서울로" 野 "중진 용퇴"...총선 밑그림 '2色'》

[여야 총선 초반구도 윤곽]


"오세훈·정몽준·김황식·안대희...

격전지 서울 승리 위해 희생을"

與 전·현 시당위원장 공동성명


"문·안, 후배들 위해 길 열어줘야"

"텃밭의 3선이상 물러나야" 등

野는 세대교체론 확산 분위기

http://www.hankookilbo.com/v/de3ac954fd194010b902e3d31c4a07fb


◈부산《선거구 획정 지연에 "현역 갑질 아니냐"》

총선 예비후보등록일 눈앞

'현역 기득권 고수' 비판 고조

"15일 전까지 결론 내라"

국회의장, 여야에 최후통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1000109



■사회 TOP


◈조선《혼자 못일어서는 중증 장애인, 의대생으로 우뚝 서다》

근육병 앓는 지체장애 1급 전병건군, 연세대 의대 첫 합격


선천성 난치병

-몸 자라지만 근육 크지 않아

-펜 드는 것도 힘겨워


"내 병 연구해보고 싶어"

-延大에 약식 논문까지 제출

-전례없어 고심했던 학교측

-만장일치로 "꿈 이뤄주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1/2015121100253.html


◈중앙《제 발로 나와 "총파업" 선동, 경찰 조사선 묵비권》

[민주노총 위원장 체포]

한상균 조계사 은신 25일 만에 출두


수차례 주먹 치켜들며 "투쟁" 구호

경찰, 9가지 혐의에 소요죄도 검토

한, 점심 안 먹고 구운 소금 요구

민주노총 "16일 총파업 돌입" 주장

http://news.joins.com/article/19230263


◈동아《난임 관련 모든 의료비 건보 적용...무급휴가 3일도 의무화》

3차 저출산-고령사회 대책과 허점


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대학-대학원생 육아휴학 도입


사교육비 해결 '핵심' 빠져 한계

청년일자리 창출도 質 장담 못해


노인연령 70세-정년 65세 검토

50대 퇴직 현실서 수혜 시점만 늦춰


※제3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주요 내용 및 한계점


주요 정책│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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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5년간 37만여 개 청년 일자리 창출│실현 여부 불투명, 양질의 일자리 여부 장담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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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공급 확대│임대주택이 36㎡(약 11평) 수준이기 때문에 아이를 낳으면 다시 이사를 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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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대상 전세자금 대출 한도 확대│전세금이 오르는 상황에서 지속적 도움이 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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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시술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 및 난임 휴가제 도입, 임신 출산 의료비 경감│실질적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 다만 고위험 산모에 대한 지원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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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안심보육 확대│맞벌이 부모에 대한 실질적 대안이 되기엔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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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 참여율 5%→30% 확대│국내 기업문화에선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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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1인 1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강화│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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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및 농지연금 활성화│부모의 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먼저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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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서비스 확대│가정 호스피스 도입 및 확대를 위한 규정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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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1/75305305/1


◈경향《역사 가르친 지 9개월 된 교사 "내가 국정교과서 집필진"》

동료 교원에 "집필 참여" 메시지...'사요나라' 일본어 인사

"내년 1월부터 46명과 합숙...'남경필 주니어'돼 돌아오겠다"

9년간 상업 가르쳐...선정 경위·자격 도마 오르자 "사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02211035&code=940401


◈한겨레《신혼부부 전용 임대주택 13만5000호 공급...난임휴가 3일 제공》

[저출산·고령화 대책]


난임부부 임신시술비 건보 적용

노인 포괄간호서비스 도입

"5년간 청년일자리 37만개"

"좋은 일자리 확보방안 내야" 지적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주요 대책


[청년고용]

임금피크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앞으로 5년 동안 37만개 청년 일자리 창출


[주택]

행복주택·전세임대·국민임대 주택 등 전월세 임대주택 13만5천호와 신혼부부 위한 기업형 민간임대 6만호 2017년까지 공급


[일·가정 양립]

육아휴직 확대 위해 중소기업 대체인력 지원(15년 1천명→20년 6천명), 중소기업 1호 육아휴직 인센티브(월 20만원→40만원)


[보육·돌봄]

국공립·공공형·직장 어린이 현재 28%에서 2020년 37%까지 확충


[임신·출산 지원]

2017년부터 난임 시술 건강보험 적용, 난임 시술에 3일 휴가(무급), 임산부의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


[사교육 부담]

자유학기제 전체 중학교 확대, 불필요한 학벌 쌓기 감소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따른 능력 중심 채용 확산


[노후소득]

일용·특수고용직 근로자와 경력 단절 여성의 국민연금 가입 확대 등 공적연금 강화


[고령자 건강]

포괄간호·간병 서비스 2020년까지 모든 병원으로 확대, 치매 자원봉사자 확대

(15년 10만명→20년 50만명)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721303.html


◈한국《"야스쿠니 발견 건전지, 전씨가 한국서 가져와"》

日경찰 추정...유통경로 수사

압수한 휴대전화 분석 배후 분석

한국에 수사관 파견도 검토

日언론 "전씨 한때 혐의 인정" 보도

http://www.hankookilbo.com/v/5ab1bc309b014e0b9094d848ae2b6cc4


◈부산《학교가 왜 이러나...교사 성폭력 또 은폐》

부산 모 고교 기간제 교사

수업 중 성행위 연상 발언

평소에도 수치심 유발 빈번

학교 측, 사직 처리 봉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1000119



■국제 TOP


◈조선《난민 포용 逆風, 집권 10년만에 최대 위기》

메르켈 독일 총리, 타임誌 '올해의 인물'로 뽑혔지만...


몇개월 前만 해도 4選 유력

난민 무제한 수용 발표 후

聯政 내부·시민들 반발 커져


언론들, 非정치적 선택 비판

"이제 새 총리 찾아야 할 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1/2015121100281.html


◈중앙《클린턴 대통령 만들려 자폭 막말? 밀약설 도는 트럼프》

[미 대선 음모론 등장]


"공화 접수→무소속 출마 시나리오

이길 확률 높은 공화후보 배제시켜"


트럼프, 출마 선언 직전 빌과 통화

젭 부시 "단짝 클린턴과 거래한 듯"

http://news.joins.com/article/1923023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백인 주류층의 이슬람 반감 수면위로...갈라진 美합중국》

백인 vs 소수인종...보수 vs 진보


오바마 "편협함에 맞서 싸워야"

저커버그 "전세계 무슬림 지지"

알리 "이슬람 이용하려는 술책"


공화 지지층 65%는 "발언 지지"

트럼프 "경선 절대로 포기 안해"

http://news.donga.com/3/all/20151211/75305510/1


◈경향《두 공룡 화학기업 합병설》

미국 다우케미컬·듀폰

불황·매출 하락에 압박

성사 땐 시총 1300억달러

코카콜라·펩시 합치는 격

반독점 땐 승인 안 날 수도


※다우케미컬


설립연도 1897년

매출액 530억달러

분야 화학제품, 플라스틱, 농업, 석유·천연가스

종업원수 5만4000명

CEO 앤드루 리베리스

본사 미국 미시간주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듀폰


설립연도 1802년

매출액 350억달러

분야 농업·영양, 화학제품, 플라스틱

종업원수 6만4000명

CEO 에드워드 브린

본사 미국 델라웨어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2102148555


◈한겨레《미 공화, 입만 열면 막말 '트럼프를 어찌할꼬'》


당 기성세력 트럼프 발언 비난 불구

예비경선 유권자 65%는 트럼프 지지


무슬림 입국 전면금지 발언 이후

트럼프-당 화해 모색 분위기 냉랭

"대선판 안떠난다" 무소속 불사 뜻도

공화, 껴안을수도 내칠수도 '딜레마'


12월7일

-샌버너디노 테러 이후


"우리 대표들이 상황 파악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완전하게 봉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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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벤 카슨 후보에 대해


"카슨이 여전히 치료되지 않은 비정상적인 질병을 갖고 있다… 14살 때 급우를 칼로 찌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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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칼리 피오리나 후보에 대해


"저 얼굴 좀 봐라. 표를 던지겠나. 저런 얼굴이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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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폭스 뉴스> 앵커 메긴 켈리에 대해


"토론회 때 켈리의 눈에서 피가 나왔다. 아마 다른 어디서도 피가 나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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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멕시코에 대해


"그들은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 이들은 성폭행범이고 범죄를 가져오고 있다"


막말 논란에도 건재한 트럼프의 지지율

*11월23일~12월6일 공화당 지지층 여론조사 결과 평균치 (단위:%)


도널드 트럼프 29.3

테드 크루즈 15.5

마코 루비오 14.8

벤 카슨 13.8

젭 부시 3.8


자료:리얼클리어폴리틱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1336.html


◈한국《"글로벌 기온 상승폭 산업혁명 이전보다 1.5~2도로 억제"》

파리 기후협약 합의문 초안 공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010년의 40~70%로 줄이고

5년마다 진행상황 점검 방안 포함


재원 마련 등 선진·신흥국 이견 커

최종 합의문 도출까지 난항 예상

http://www.hankookilbo.com/v/3cdd0de3900d4905b6da71d56035614f


◈부산《파리 테러 참사 한 달...난민에 국경 닫는 유럽》

프랑스 극우 정당 득세

유럽연합 국경 관리 강화

반IS전쟁 성과 미진

테러 공포 세계 위협 여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11000048



■경제 TOP


◈조선《삼성·LG, 이번엔 '스마트카 결투'》

삼성, 전장사업팀 신설...2년 5개월 앞선 LG에 도전장


2020년 3033억달러 시장 급성장

-LG, 전기車배터리 등 GM에 납품

-텔레매틱스도 3년 연속 세계 1위

-삼성은 아우디에 車반도체 공급


경력 판이한 양사 首長

-삼성은 재무통, LG는 車전문가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뛰어든 삼성전자·LG전자


[사업 주체]

*삼성전자 : 전장사업팀(2015년 12월 출범)

*LG전자 : VC사업본부(2013년 7월 출범)


[책임자]

*삼성전자 : 박종환 부사장

*LG전자 : 이우종 사장


[주요 사업 영역]

*삼성전자 : 차량용 반도체, 차량 통신 장비,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기기, 차량용 카메라

*LG전자 : 차량용 통신 장비,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기기, 전기차용 모터,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계열사]

*삼성전자 : 삼성SDI(전기차용 배터리), 삼성전기(카메라 모듈)

*LG전자 : LG화학(전기차용 배터리), LG이노텍(카메라 모듈), LG디스플레이(차량용 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차량용 소재)


[매출 규모]

*삼성전자 : -

*LG전자 : `1조3120억원(올 1~3분기)


자료:각사


※세계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규모


2011년 1703억

2014년 2177억

2017년 2742억

2020년 3033억달러


자료: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1/2015121100174.html


◈중앙《힘 빠지는 위안화, 문제는 속도》

가치, 4년여 만에 최저 수준


"경기 둔화 막으려 절하 용인"

미 금리 인상 땐 더 떨어질 듯


급락 땐 기업 빚 부담 커져

중국 정부, 완만한 약세 기대


※떨어지는 위안화 가치

단위:달러당 위안


2014년

12월 31일 6.2055

2015년

8월 11일 6.325 ─ 중국, 위안화 환율 고시 방식 개정

11월 30일 6.3984 ─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위안화 편입 결정

12월 10일 6.4386


자료:블룸버그

http://news.joins.com/article/19222820


◈동아《연말증시 산타 대신 양도세 폭탄?》

내년부터 과세요건 강화

파생상품에도 첫 부과


"올해안에 지분 줄여 세금 피하자"

슈퍼개미들 주식 대거 팔아치워

외국인 이탈과 맞물려 충격 증폭


파생시장 위축도 증시에 큰 부담


※내년부터 강화되는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


구분현행│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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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대상인 대주주 요건]

코스피지분 2% 또는 지분가치 50억 원 이상 보유 → 지분 1% 또는 지분가치 25억 원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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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분 4% 또는 지분가치 40억 원 이상 보유 → 지분 2% 또는 지분가치 20억 원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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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율]

코스피매매 차익의 20% → 달라진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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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매매 차익의 10% → 매매 차익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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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거래규모 추이

단위:원, 하루 평균 거래금액 기준.


6월 49조5276억

7월 37조5032억

9월 49조2684억

11월 33조4495억


자료:한국거래소

http://news.donga.com/3/all/20151210/75304954/1


◈경향《'스마트차' 기술 경쟁, 춘추전국시대》


목적지 알아서 척척 '자율주행'

애플·구글, 4~5년 뒤 첫선 예고


현대차 제네시스 신차 일부 적용

LG전자, GM에 부품 공급 계약

삼성전자, 전장사업팀 신설 가세

네이버·이동통신사들도 '눈독'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101644091&code=920501&med=khan


◈한겨레《"제네시스만의 가치를 살려야 산다"》

고급차 시장 도전 'EQ900'의 과제


성장·수익성 높지만 경쟁도 치열

렉서스 등 일본 점유율 불과 10%

시대흐름 맞는 차별성 확보 중요

향후 미국시장서 딜러 수준 높여야


※최고급 세단 미국시장 판매 현황

자료:오토데이터, 현대자동차 (단위:대, 2015년 1~11월 판매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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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S 클래스 │1만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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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엠베(BMW) 7시리즈 │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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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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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파나메라     │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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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 S8       │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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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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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900(한국명 K9)│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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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에쿠스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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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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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요 고급차 브랜드 판매실적(단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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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186만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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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엠베(BMW)    │181만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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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175만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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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57만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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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46만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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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37만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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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아이에이치에스(IHS), 현대차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721334.html


◈한국《문턱 낮춘 은행 PB(프라이빗뱅킹) "3000만원 맡겨도 서비스"》


신한은행 자산기준 3억서 1억으로

시티은행도 5000만원으로 완화


하나은행 준자산가 전담 인력 선발

이자 마진 감소에 새 수익원 확보


※은행별 PB 고객기준 확대 현황


  은행  │  변경 전          변경 후            적용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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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1억원 이상│3,000만원 이상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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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5억원 이상│1억원 이상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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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3억원 이상│1억원 이상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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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1억원 이상│5,000만원 이상             │내년 1월(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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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5억원 이상│제한 없음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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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1억원 이상│5,000만원 이상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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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은행 │1억원 이상│고소득 직업도 대상으로 인정│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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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각 은행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 추이 (단위:%, 매년 3분기말 기준)


2011년 2.30

2012년 2.06

2013년 1.80

2014년 1.81

2015년 1.56


자료:금융감독원

http://www.hankookilbo.com/v/fcf3c8fc0a2d4e74b060863c90bdf0bf


◈부산《현대차-삼성전자 '스마트카' 격돌 예고》


현대, 자율주행차 칩 개발

2018년까지 IT에 2조 투입


삼성, 차량 전자 부품팀 신설

전기차용 2차 전지도 개발


※삼성전자가 뛰어든 스마트카 부품 어떤 것 있나

트렌드포스 보고서

2020년 스마트카 비율 75% 전망


1 카인포테인먼트 M

(In-Vehicle Info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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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전지원시스템인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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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넥티비티 운영체제(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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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기차 구동부품(배터리팩·인버터 등)


*텔레매틱스

M의 대표 품목으로 차량 사고시 긴급구조, 도난차량의 위치 추적, 원격 차량 진단, 교통정보 제공 등 기능.

현재 4G LTE 플랫폼 갖춘 제품이 이미 상용화된 상태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CID(중앙정보디스플레이)를 통해 구현,

최근 차량용 디스플레이 패널의 고해상도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음


*커넥티비티 운영체제(OS)

M, ADAS와 같은 하드웨어 전장 시스템을 연결해주는 기능.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의 '카플레이', MS의 '윈도인더 카' 등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

ADAS의 하나로 HUD보다 진화된 형태.

'스마트카의 눈'에 해당.

일반 헤드램프와 달리 무인주행 시대에 맞게 인공지능 헤드램프 장착


*배터리팩

전기차에 전원을 공급하는 배터리를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전기적으로 제어


*전동 컴프레서

*차량 공조시스템의 냉매를 압축


*인버터

자동차 배터리의 직류전원을 교류전원으로 변환해 모터를 구동,

회전속도와 파워 제어


*구동모터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를 회전에너지로 변환해 전기차에 동력 제공


*급속충전통신모듈

외부 충전설비로부터 전기차로 전력을 공급받을 때 충전 제어


*DC컨버터

고전압을 저전압으로 변환해 주변기기용 전원 공급


*전력분배모듈

배터리 전원을 각 부품 분배


연합뉴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1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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