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19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佛 '아바우드(파리 테러 총책) 급습 작전'...고층빌딩 테러 막았다》
2명 사망·7명 체포
파리 은신처 공격...女 1명 자폭
일당, 빌딩밀집 '라데팡스' 노려
아바우드 검거여부는 확인 안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9/2015111900224.html
◈중앙《북한산에 나부낀 테러 깃발》
IS 1인자 알바그다디가 만든
무장단체 '알누스라' 추종
인도네시아 불법체류자 검거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 출석
"위험 외국인 48명 강제출국"
이 중 1명은 헤즈볼라 대원"
http://news.joins.com/article/19094497?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대한민국 활보하는 'IS 추종자들'》
테러 연계 외국인 6년간 48명 추방
국정원 "국민 10명, IS 공개 지지"
시리아 난민 올 1~9월 200명 입국"
테러단체 추종 印尼인 국내 체포
내년 對테러 예산 1000억 증액
http://news.donga.com/3/all/20151119/74867052/1
◈경향《국정화 '찬성의견'
4만장 인쇄 납품》
여의도 인쇄소, 여론수렴 마감일
종일 작업해 '차떼기' 교육부 전달
양정호 교수의 '올역사'가 주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90600035&code=940202
◈한겨레《예산 감시커녕 '흥정 예결위'》
"불필요한 예산 깎아라" 3.4% 대 32% "내 지역구 예산 더 달라"
한겨레·나라살림연구소
전체회의 질의 933건 모두 분석
'내년 386조원'에 증액요구 쏟아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8035.html?_fr=mt2
◈한국《파리테러 총책(압델하미드 아바우드) 검거작전...용의자 7명 체포》
佛군경, 파리 북부 은신처 급습·교전
자폭 여성 포함 용의자 2명 사망
아바우드 생사·체포 여부는 미확인
생포 땐 범행 전모·연루자 드러날 듯
야간 기습 佛 전역서 총 25명 검거
http://www.hankookilbo.com/v/e6ba00bd6b3d40d48ff1abb129d39d73
◈서울《국내도 IS 추종자 활보 '테러 주의보'》
국정원, 정보위 긴급 현안보고
"테러위험 외국인 48명 강제 출국
우리 국민 10여명 IS 공개 지지"
알카에다 추종 혐의 印尼인 체포
당정 "재외동포 입국시 지문 채취"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19001005
◈세계《테러 총책 검거 작전
파리 외곽서 총격전》
佛경찰, 용의자 은신처 기습
2명 자폭·사살...7명 체포
테러 가담 총 16~19명 추정
※18일 파리테러 총책
압델하미드 아바우드
검거 작전
(2명 사망, 7명 체포)
-프랑스 수도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의 한 공동주택
*13일 테러 발생
① 스타드 드 프랑스
② 알리베르가
③ 퐁텐오루아가
④ 샤론가
⑤ 바타클랑 극장
자료: 외신종합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18/20151118005643.html
◈국민《국정원 "北-IS 연계 가능성 상존"》
국회 정보위 보고
증거는 없어...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
테러 위험 외국인 48명 강제출국 조치
IS, SNS 계정 3억개...하루 추종 글 20만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25046&code=11121300&sid1=all
◈매일경제《과세 불평등》
시가 1300억 대치동 빌딩
행자부 시가표준 800억
시가 2900억 종로 상가
행자부 시가표준 430억
동일건물 과세 표준도
국세청·행자부 제각각
단일가격 공시 10년째 불발
※너무 다른 상가·오피스
시가·과세 기준(단위=억원)
[종로6가 A상가]
시가 추정액 2,964
국세청 기준시가 2,371
행자부 시가표준 431
[대치동 B빌딩]
시가 추정액 1,567
국세청 기준시가 796
행자부 시가표준 809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098650
◈한국경제《'투명TV'가 온다...유리창·벽이 화면!》
삼성·LG전자, 제품 개발
이르면 2017년 시중 판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1882131&intype=1
◈부산《먹방(음식 먹는 방송)시대...다시 줄 길~어지는 부평깡통시장》
인기 맛집 잇달아 언론 조명
'성지' 순례객들 전국서 집결
평일 낮 4시간 줄서기 예사
부침 뒤 '제2 전성기' 휘파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9000092
■정치 TOP
◈조선《절박한 文의 구애...안철수에 공동대표 제안》
文대표 "박원순 시장까지 3인 체제로"...安 "당내 의견 더 듣겠다" 수용 가능성 열어둬
朴 "법 허용 범위서 돕겠다"
대리인 참석 등 검토
3명 모두 부산·경남 출신
박지원 "非호남 연대" 비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9/2015111900287.html
◈중앙《"한국인 10명 인터넷서 IS 지지...현행법으론 추적 불가"》
[위협]11·13 파리 테러
국정원 "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지지자들, IS와 연대 시도한 정황
대구 공단서 일한 인도네시아인
출국 뒤 IS 가담 시리아서 사망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들어와
국정원 "IS 관련 가능성 감시 중"
http://news.joins.com/article/19094495
◈동아《文(문재인) "安(안철수)-朴(박원순)과 대표권한 나눌 용의"...朴 수용, 安 즉답 피해》
위기의 문재인 '광주 제안' 승부수
文, 연대 호소하며 퇴진론 선그어
"세 사람이 총선까지 임시지도부
대표 흔들기는 공천권 요구하는것
기득권 포기하면 나도 백의종군"
박원순 "법 허용 범위 내 지원"
비주류 "당 나가라는 선언" 반발
http://news.donga.com/3/all/20151119/74867214/1
◈경향《① 한·미와 방북 사전협의 마찰설
② 김정은 면담 일정 조율 문제설
③ 파리 테러 '돌발변수'로 연기설》
설·설 끓는 '반기문 방북'...애매한 입장에 혼선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511182227125
◈한겨레《문(문재인), 안(안철수)·박(박원순)에 "임시 공동지도부 구성하자"...총선체제 기로에》
[새정치 3인 지도체제 되나]
문 "당 대표 권한 공유할 용의"
안 "새 내용...고민해볼 것"
박 "힘 모이도록 돕겠다"
김한길·박지원·정세균 거론한
'통합선대위'는 문대표 거부
※문재인·안철수·박원순의 총선 지도체제 의견
"안철수·박원순 두 사람과 임시 지도부를 구성해 총선까지 함께 치르자"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당을 걱정하는 분들의 의견을 더 들어보겠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
"서울시정에 전념하면서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돕겠다"
박원순 서울시장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8046.html
◈한국《"테러 예산 1000억 증액·방지법안 통과"...다급해진 여권》
[한국도 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화생방 테러 대비 300억 배정
무장 고속보트 5대 등 도입키로
외국국적 동포 지문정보 제공 의무화
국정원을 대테러 컨트롤타워 추진
통신비밀보호법 등도 개정 방침 불구
野 "국정원 비대화" 반발로 불투명
※주요국 테러방지 입법 사례 ▶ =담당기관
[미국]
애국법 등 2건
영장 하나로 포괄적 감청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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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테러센터
(국가정보부장 산하에 CIA·FBI 등 유관기관 합동)
[영국]
테러리즘법 등 5건
테러혐의자 긴급체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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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합동테러분석센터
(MI5 산하)
[프랑스]
대테러법 등 6건
대테러당국의 정부기관 보유 개인정보 열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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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테러조정통제본부
(국토감시국 산하)
[캐나다]
대테러법 등 2건
테러관련 금융거래 정보 보안정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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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국가안보평가센터
(보안정보부 산하)
[독일]
테러대응법
금융·통신 정보 제공 요청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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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보부
http://www.hankookilbo.com/v/74984a07d9ad4914b7734b06e0692d8a
◈부산《김해·양산, 내년 PK 총선 최대 격전지 되나》
김해, 시장 당선무효 가능성
국회의원·시장 등 3개 선거
양산, 2개 선거구 분리 유력
여야 후보군 물금 노려 관심
※경남 김해·양산 주요 선거 득표율
<제6회 지방선거(2014년>
[김해]
김정권(새) 48.40%
김맹곤(민) 48.52%
[양산]
나동연(새) 54.44%
김일권(민) 37.74%
<19대 총선(2012년)>
[김헤갑]
김정권(새) 47.17%
민홍철(민) 48.33%
[김해을]
김태호(새) 52.11%
김경수(민) 47.88%
[양산]
윤영석(새) 52.30%
송인배(민) 47.69%
*새:새누리당, 민:새정치민주연합
*자료:중앙선관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9000073
■사회 TOP
◈조선《폴리스라인(Police Line), 한국선 학생조차 무시...미국선 넘으면 의원도 체포》
[40년 폭력시위, 이젠 끊자]
<3> 짓밟히는 질서유지선
1999년 평화시위 정착 위해
최루탄 없애며 처음 도입
2002년 등장한 '차벽'
시위대 공격 목표로 전락
선진국선 가차없는 제재
일본은 징역형에 처해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9/2015111900317.html
◈중앙《교비 수십억 해외 유용 의혹 '덜위치칼리지(영국 명문사립학교 서울 분교)' 압수수색》
[외국인학교 비리 수사]
페이퍼컴퍼니 동원해 탈세 의혹
2010년 개교...1년 학비 3000만원
총 592명 중 한국 학생은 25%
수도권 외국인학교 3~4곳도 수사
※덜위치칼리지
*근처 주요 시설
-신반포역
-반포대로
-올림픽대로
-반포대교
-반포2동 주민센터
-계성초등교
-반포중
-신반포아파트
-한신아파트
-고속버스 터미널
※덜위치칼리지 서울영국학교는
*본교 : 영국 런던 동남부
*개교 : 2010년 10월(서울시, 학교부지 50년간 유상 임대)
*학생수 : 재적 592명(정원 700명)
*내국인 비율 : 25.5%
*연간 수업료 :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각 2823만5000원(스쿨버스비·식비 등은 별도)
*과거 수사 : 2012년 인천지검의 9개 외국인학교 비리 수사 때 학생 16명 부정입학 적발
자료: 한선교 의원실
http://news.joins.com/article/19094516?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세월호가 만든 두 부처...인사혁신처-국민안전처 출범 1년》
<인사 반쪽 혁신처>
민간에 문호 활짝 열었지만 '관피아' 논란은 여전
승진 잘되는 보직 찾는 현상 개선 안돼
기피부서 근무자에 보상 확대해야
※인사혁신처 출범 뒤 퇴직자 취업제한 현황
[퇴직자 취업제한 기관]
3960개(2014년 1월 기준) → 1만5033개(2015년 3월)
[퇴직자 취업제한율]
11.3%(2012~2014년 평균) → 18.1%(2015년 1~9월)
<국민 옥상옥 안전처>
재난관리 컨트롤타워 되겠다더니...지자체만 타깃
소방-해경 기능 결합...덩치 키웠지만
중앙부처內 존재감은 기대 이하
※국민안전처 출범 후 안전감찰 적발 현황
안전감찰권: 재난 및 안전관리 의무를 태만히 한 공무원의 징계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
시정 79.2%(42건)
주의 18.9%(10건)
징계 1.9%(1건)
적발 53건
http://news.donga.com/3/all/20151119/74867231/1
◈경향《'광화문 시위' 수사에 경찰 1200명이나 투입》
참가자 112명 대상...인근 기업에 CCTV 불법 제출 요구도
'중태' 빠진 백남기씨 측, 강신명 청장 등 '살인미수'로 고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11182220215
◈한겨레《성차별적 공익광고 그만!...여가부, 직접 나서 걸러낸다》
[여론뭇매 맞는 공익광고]
"내년부터 성별영향평가 적용"
정부계획·지자체 사업 등에
성차별 요소 평가하던 제도
피임은 여성이 '셀프'로 하라는
복지부 지난해 포스터 이어
이번엔 '흡연 여성' 겨냥한듯한
금연 광고판에 비판 줄이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8140.html?_fr=st1
◈한국《누리과정 부담에 애들 볼 책값도 싹둑》
사업비 떠안은 시·도교육청
학교기본운영비 등 마구잡이 삭감
쪼들리는 학교들 도서구입비 등 줄여
"대통령 공약이니 정부가 해결해야"
※경기도 누리과정 편성으로 축소된 2015년 사업(단위 억원)
사업명│당초예산│삭감액│최종예산│비고
────────────────────
교육사업비│5,366│1,014│4,352│29개 단위사업
────────────────────
비정규직인건비│7,775│380│7,395│정원외 기간제 교원 축소 등
────────────────────
학교기본운영비(표준교육비)│7,968│358│7,610│표준교육비 5% 감액
────────────────────
예비비│300│150│150│
────────────────────
교육복지지원비│1,306│71│1,235│교직원 복지사업 축소
────────────────────
혁신학교운영비│108│54│54│운영비 50% 감액
────────────────────
주민참여예산│29│16│13│
────────────────────
교육행정기관 부서운영비│53│3│50│업무추진비 등 20% 감액
────────────────────
계│22,905│2,046│20,859│
────────────────────
http://www.hankookilbo.com/v/da058cfc42134caa9f5d25d8f205d1ef
◈부산《'나랏돈' 빼돌려 자기 집 고친 어린이집 원장》
시설비 4천만 원 지원 받아
집 리모델링하고 살림 구입
교재비 구입 허위 서류 의혹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9000110
■국제 TOP
◈조선《英 왕세손·총리와 7만명, 프랑스 國歌(라 마르세예즈) 함께 불렀다》
테러에 굴하지 않은 英·佛, 친선축구장서 오랜 반목 잊고 애도의 합창
원하면 환불해준다 했지만
오히려 입장권 더 빨리 팔려
경기 취소 안 한 캐머런 총리
"우리 일상 지키는 것 중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9/2015111900347.html
◈중앙《여성 1명 총격전 중 자폭 (데일리메일 보도) "테러 총책 아바우드의 아내"》
[검거]11·13 파리 테러
프랑스, 테러범 검거 작전 7시간
테러 현장 휴대전화 활용해 감청
새벽 생드니 은신처 아파트 급습
테러범 격렬 저항...폭발음 7차례
생드니는 이민자 집단 거주지
이민자 폭동 일어난 곳과 근접
※검거 작전 장소
- - - - - - - - -
용의자 2명 사망
7명 체포
↑
│2.4㎞
↓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연쇄 테러 장소)
http://news.joins.com/article/19094493?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워싱턴 새벽 훈련-무슬림 혐오 폭력...테러가 흔든 미국》
'파리 쇼크' 거센 후폭풍
'난민 수용 거부' 31개주로 확산
-북미사령부, 수도 도심서 첫 훈련
-무슬림 구타-사원 방화 잇달아
대선 판도까지 흔들려
-'난민 재검토' 루비오, 지지율 상승
-힐러리 '외교정책 유약' 공격 받아
http://news.donga.com/3/all/20151119/74866873/1
◈경향《여성 용의자 '폭탄벨트'로 자폭...또 다른 테러도 계획했나》
파리 테러 - 국제전 확대
무슬림 많은 생드니 아파트 급습...한 시간 넘게 총격전
'테러 설계자' 아바우드 체포 촉각...시민들 불안에 떨어
※파리 테러 용의자 검거작전(현지시간)
*18일 새벽
자폭·총격전 발생
↑
│2㎞
↓
*스타드 드 프랑스
13일 밤
연쇄 자살폭탄테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5&artid=201511182244075
◈한겨레《반IS 손잡는 프-미-러...아사드정권 둘러싼 의견차 넘을까》
파리 테러 이후│국제연합 구축되나
올랑드 24일 방미 이어 26일 방러
푸틴 "프랑스와 동맹국으로 협력"
EU 군사작전 참여 만장일치 결정
아사드정권 진퇴에 대한 합의 필요
IS 수도 락까 공습효과에 대해선
NYT "별 타격 못입혔다" 보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8054.html
◈한국《무슬림이라며 폭행...비행기서 내쫓고...모스크엔 인분...》
이슬람 증오·범죄 확산
美 공화 "미안함보다 안전 우선"
시리아 난민 수용 거부 움직임 가세
佛, 모스크·식당·상점 공격 잇따라
獨, 테러 직후 1만명 反무슬림 집회
"反이슬람 확대는 IS가 원하는 것
온건 무슬림 극단으로 몰 수도"
http://www.hankookilbo.com/v/44ab49b9229e4052a9aa7ea05c6c42d9
◈부산《러시아, 라카(IS 실질적 수도) 대공습 가세...反 IS '佛·美·러 대연합' 초읽기》
[파리 테러]
IS 대공습 사흘째
프랑스 핵 항공모함 출항
러, 여객기 테러 보복 출격
푸틴 "프랑스와 동맹국 협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9000072
■경제 TOP
◈조선《高분양가 미계약 속출, '착한' 분양가는 完販(완판)》
공급과잉 우려 커지며 희비
3.3㎡당 4000만원 '반포 푸르지오'
21대 1 경쟁률불구 20가구 미분양
지방 등 분양권 전매 노린 투자자
웃돈 안붙자 계약 포기 잇따라
"분양가 적정 여부 판단후 투자를"
※올해 3.3 ㎡당 아파트 분양가 추이
단위: 만원
[10월]
서울 2235
경기 960
전국 1015
자료: 부동산 114
※분양 가격이 저렴한 주요 아파트
[경기 용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3.3 ㎡당 평균 분양가 : 790만원
*주변 시세 : 1000만~1100만원
*청약경쟁률 : 2대 1
[경기 김포 이랜드 타운힐스]
*3.3 ㎡당 평균 분양가 : 990만원
*주변 시세 : 1100만~1200만원
*청약경쟁률 : 9대 1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3.3 ㎡당 평균 분양가 : 1595만원
*주변 시세 : 1800만~1900만원
*청약경쟁률 : 6.2대 1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꿈에 그린]
*3.3 ㎡당 평균 분양가 : 1340만원
*주변 시세 : 1500만~1600만원
*청약경쟁률 : 16대 1
자료: 각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8/2015111804375.html
◈중앙《"큰 꿈 품으면 위기서 도망치지 않는다"》
창업 열정 토크 콘서트
'뽀로로·타요'로 성공 최종일
애니메이션 5편 연속 고배
'미아방지 손목 밴드' 문석민
크라우드 펀딩으로 종잣돈
※사회가 필요로 하는 좋은 회사가 되려고 하니 투자가 따라왔다.
문석민(36) 리니어블 대표. 미아방지 손목 밴드 수출.
컨설팅 회사 창업해 빚더미. 해외 '크라우드 펀딩'으로 부활 기회.
※1년 후 내 삶은 더 나은 모습이라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이병현(28) 스테이즈 대표. 외국인 중장기 임대차 플랫폼.
중국판 음식배달 앱 등 실패. 분야 옮기며 '공유 서비스' 도전.
※실패 확률이 낮으면 성공 대가도 작아, 실패는 성공의 필요조건.
최종일(50) 아이코닉스 대표. 뽀로로·타요 등 개발.
초창기 애니메이션 5편 쓴맛. '실패 극복 노하우'로 단점 보완.
http://news.joins.com/article/19094307
◈동아《"바이오, 한 방이 보인다"》
삼성-SK 바이오 계열사들, 신성장 동력으로 '우뚝'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규모 세계 3위
-글로벌 제약사 잇달아 위탁계약
-"2020년 매출 1조 영업익 5000억"
SK바이오팜, 신약개발 눈앞
-수면장애 치료제 마지막 임상단계
-2018년 3조 5000억 시장 정조준
※삼성, SK그룹의 바이오 계열사 현황
[삼성그룹]
통합 삼성물산(9월 1일 출범)
↓지분 51.2%
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
↓지분 90.3%
삼성바이오에피스(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
[SK그룹]
통합 SK㈜(8월 1일 출범)
↓지분 100%
SK바이오팜(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분 100%
SK바이오텍(원료의약품 생산업체)
http://news.donga.com/3/all/20151118/74866591/1
◈경향《긁힌 범퍼 못 바꾸고, BMW (중형) 수리 땐 '쏘나타' 타야》
금융위, 고가차량 보험 합리화 방안
내년 보험료 평균 10만~12만원 인상
사고 땐 '최저가 동급 차량' 렌트
'경미사고 기준' 신설 과잉수리 차단
저가차에 전가되는 부담 축소키로
※저가차와 고가차(외제차)의 평균 수리비·렌트비 비교
단위:원, 2015년 6월 기준
[수리비]
저가차 94만
고가차(외제차) 276만
[렌트비]
저가차 40만
고가차(외제차) 131만
[미수선수리비]
저가차 60만
고가차(외제차) 240만
※고가수리비 자동차 특별요율
*평균수리비 대비 차량별 수리비 : 120% 미만
*자차 보험료 할증률 : 없음
*해당 차량 : 국산차 28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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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리비 대비 차량별 수리비 : 120% 이상~130% 미만
*자차 보험료 할증률 : 3%
*해당 차량 : 국산차 8종, 외제차 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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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리비 대비 차량별 수리비 : 130% 이상~140% 미만
*자차 보험료 할증률 : 7%
*해당 차량 : 국산차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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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리비 대비 차량별 수리비 : 140% 이상~150% 미만
*자차 보험료 할증률 : 11%
*해당 차량 : 국산차 4종, 외제차 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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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리비 대비 차량별 수리비 : 150% 이상
*자차 보험료 할증률 : 15%
*해당 차량 : 국산차 8종, 외제차 38종(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체어맨W 리무진 등)
※한 보험사의 상품사례
BMW520D 2014년식
(차값 6395만원)
가입연령:만 36세(35세 이상 한정 특약)
담보:대인 1·2, 대물, 자차손해, 무보험 차량
전체 보험료 119만3099원
자차 보험료 75만5700원
↓15% 할증 시
전체 보험료 130만6499원
자차 보험료 86만9100원
자료:금융위·보험개발원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182319325&code=920508&med=khan
◈한겨레《계약서 없는 알바인생 15년...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어느 백화점 세일 노동자의 죽음
베테랑 판매사원 박유정씨
일당 6만원에 일하던 중 숨져
한 백화점서 10년간 일했건만
회사는 사고 뒤에야 '그랬구나'
"고용관계 아니라 나서기 어렵다"
사원 열에 아홉이 같은 처지
본사 아닌 중간관리자와 계약
산재·고용보험 혜택도 못받아
사고 나서야 뒤늦게 가입 신고
업무 관련성도 유족이 증명해야
박씨같은 시간제 인생 223만명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고용 형태
*시기에 따라 인원은 유동적
명(%)
정규직(무기계약직 포함) 150(4.3)
직접 고용 비정규직 20(0.6)
간접 고용 비정규직 280(8.1)
입점·협력업체 사원 2800(81.2)
행사매장 아르바이트 200(5.8)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8117.html
◈한국《"수수료 수익 줄면..." 카드사 생존전략 고심》
영세 가맹점 수수료 인하 후폭풍
6700억대 수익 감소 예상
신규 카드 출시 전면 재검토
부가서비스 대폭 축소도 저울질
대형 가맹점도 인하 요구 움직임
일부 카드사 매각설까지 불거져
핀테크 등 환경변화로 위기 고조
※지난해 카드사 수익의 주요 항목별 비중(단위:%)
가맹점수수료 49.9
카드할부수수료 6.5
현금서비스수수료 5.5
카드론 13.5
연회비 등 기타 카드수익 15.5
기타 수익 9.1
자료: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카드사가 지출하는 비용의 주요 항목별 비중 변화(단위:%)
[부가서비스 등 카드관련비용]
2008년 42.0
2013년 50.7
2014년 50.9
[판관비 및 기타비용]
2008년 41.4
2013년 34.3
2014년 34.8
[이자비용]
2008년 13.2
2013년 11.0
2014년 9.9
http://www.hankookilbo.com/v/8c268523b3244fed91e16b488d01a098
◈부산《"꾸준한 변신이 40년 고객 사랑의 비결"》
메가마트 강성균 대표
대형마트 외 유통·의류 사업
드러그스토어사업 강화 계획
언양에 통합 물류센터 추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9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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