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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1월13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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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13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11월 12일》

1948년 戰犯 7명 교수형 선고받은 그날

'도쿄재판 검증하겠다' 나선 日아베정권


자민당 "총리직속 검증委 설치"

피해국은 물론 美도 반발할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3/2015111300307.html


◈중앙《카카오·우체국

펀드 판매 허용》

정부 '반퇴자산 늘리기' 대책

'만능통장' ISA 연금화 유도

매달 나눠 빼쓰면 세금 줄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 하나의 계좌에 예·적금은 물론 펀드·파생결합증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꺼번에 넣고 관리할 수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이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나 수익은 모두 합산해 세제 혜택을 준다. 영국에서 1999년 서민 자산축적 목적으로 처음 만들었고 일본도 지난해부터 일본판 ISA인 NISA를 도입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06028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심판' 자초하는 국회》

93일만의 법안 처리...한중FTA 등 핵심안건 손도 안대

시한내 선거구 획정 물건너가...예산소위는 '꼼수 증원'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13/74758807/1


◈경향《"세월호 선장 퇴선명령 안 해

승객들 익사시킨 것과 동일"》

대법, 선원 15명 유죄 확정


"사망 가능성 알고도 방관"

'부작위 의한 살인' 첫 판례

유족들 "작은 위로 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22254345&code=940202


◈한겨레《중, 북 접경 2곳 23년만에 '국가급 경협특구(변경 경제합작구)' 승인》

이종석 전장관, 현지답사 보고서

압록·두만강변 지안·허룽에 건설

"5·24조치로 남북관계 멈춘 사이

중국, 북 경제개발 우선권 잡아"


2015년 중국 국무원 승인 변경경제합작구

자료: 이종석, '국경에서 본 북-중 관계와 북한 실태'


*지안변경경제합작구

*허룽변경경제합작구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7295.html?_fr=mt2


◈한국《밥그릇 더 챙기려...예산소위 증원 '추태'》


與野, 15인 체제서 17인으로

지역구 예산 더 따내려 꼼수

위원장 제동에 첫 회의부터 불발


與 이정현 막판 추가에 비판 봇물

예산안 부실·누더기 심사 우려

http://www.hankookilbo.com/v/3990840dd20543f8b4d4ca044fcb5780


◈서울《어려웠던 (인문계) 국·수

(자연계) 과탐에서 갈린다》

작년같은 '물수능' 혼란 줄어들 듯

영어 쉬웠지만 변별력은 높아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113001014


◈세계《선거구 획정 시한 이번에도 못 지킨 與野》

의원수 조정 등 평행선

'4+4회동'서 담판 결렬

16대부터 한번도 못 지켜

내주 초 협상 재개 방침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12/20151112004739.html


◈국민《'밥그릇 지키기'에 국민은 없다》

[이슈분석]여야, 선거구 획정 협상 결렬 선언


사흘째 4+4회동 절충 실패

여야, 비례대표 의원 수 이견

결국 법정시한 내 처리 무산


국회 밖에선 "기득권 위해

일부러 획정 늦춘다" 비난


"해넘기면 선거운동 어려워"

정치 신인들 속도 타들어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17746&code=11121900&sid1=all


◈매일경제《한국 버리고 대만 간 세계2위 반도체장비社》

여야 법개정 지연...램리서치 "한국서 비즈니스 못하겠다" 인천공항 물류거점 포기


※국제화물 상위 10개 공항


순위│공항명│화물량(천t)│전년대비 순위변동

──────────────────────

1 │홍콩 첵랍콕│2,822│-

──────────────────────

2 │두바이│1,646│▲1

──────────────────────

3 │인천│1,637│▼1

──────────────────────

4 │상하이 푸동│1,542│-

──────────────────────

5 │도쿄 나리타│1,356│-

──────────────────────

6 │타이베이│1,346│-

──────────────────────

7 │앵커리지│1,293│-

──────────────────────

8 │프랑크푸르트│1,284│▲2

──────────────────────

9 │싱가포르│1,211│▼1

──────────────────────

10│파리(샤를드골)│1,173│▼1

──────────────────────

*2015년 8월 누적기준. 자료=세계국제공항협의회(ACI)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5&no=1080780


◈한국경제《주택시장 '숨고르기'》

*강북 전셋값 약보합 전환

*대단지 전세매물 증가

*청약 1순위 미달 늘어


※전셋값 상승세 꺾인 서울·수도권 주요 아파트

(단위:원)


[서울 길음뉴타운

4단지 e편한세상]

5월 4억

7월 4억4000만

9월 4억7000만

11월 4억5000만


[용인 풍덕천동

진산마을 삼성5차]

5월 3억5000만

7월 3억6500만

9월 4억

11월 3억7000만


*전용면적 84㎡ 기준

자료:국토교통부, 현지 중개업소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1296801&intype=1


◈부산《'쉬운 수능' 기조 유지

모평(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다》

영역별 고난도 2~5문항 출제

수험생 체감난도 높아져

자연계 '과탐' 최대 변수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3000097



■정치 TOP


◈조선《對中수출 2년째 감소...FTA 年內 비준안되면 (관세 혜택) 1조5000억 손실》

[朴대통령 對 국회

9개 법안 진단]

<2>FTA 비준안 처리


정부 "비준땐 교역 年 90억불 증가...일자리 5만개 창출"

野, 반대는 안한다면서 피해산업 지원 내세워 비준 늦춰

전문가들 "소비 중심 변화 중국시장 공략 失機 말아야"


※한·중 FTA의 경제효과

발효후 10년 뒤 효과(10년간 연평균)


실질GDP 0.96%

고용 5만3800명

소비자 후생 146억 달러

교역증대효과 90억 달러


자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노동연구원 등


※한국의 5 大 수출국


전체 수출에서 비중

올해 1~8월 기준


중국 25.5%

미국 13.3

홍콩 5.5

베트남 5.3

일본 4.9


자료: 무역협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3/2015111300251.html


◈중앙《야당 "TK (SOC 사업) 예산 5500억 늘어, 박 대통령 상왕정치 노리나"》

[대구·경북 예산 증액 논란]


"친박 출마 예상지에 총선용 배정"

경기·충청·호남지역은 줄어들어

여당 "지역감정 조장 정치공세"

http://news.joins.com/article/19060272


◈동아《'총선개각' 숨고르기...與에 '개혁 입법 집중하라' 메시지》

朴대통령 순방이후 일괄개각


10일 "진실한 사람 선택을" 호소

'TK물갈이=朴心' 충분히 전달

진짜 친박 선별 논란으로 번지자

특유의 '히트 앤드 런' 전략 구사

與지도부에 '입법 숙제' 안겨


※'TK(대구경북) 물갈이론' 확산과 박근혜 대통령의 '히트 앤드 런' 패턴


[9월 7일]

박 대통령, 대구 방문 시 지역구 현역 의원 부르지 않음

──────────────────────────

TK 물갈이론 급속 확산


[9월 22일]

전광삼 전 청와대 춘추관장, 대구 북갑 출마 위해 사직

──────────────────────────

TK 물갈이론의 신호탄이란 관측


[9월 28일]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안심번호 활용 국민공천제' 도입 잠정 합의


[9월 30일]

청와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공개 반대

──────────────────────────

현역 의원에게 유리한 공천제 반대함으로써 TK 물갈이론에 힘 실려


[10월 5일]

박 대통령,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과

박종준 전 경호실 차장만 출마 용인

──────────────────────────

TK 물갈이론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11월 8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대구 지역 출마 위해 사의 표명

──────────────────────────

TK 물갈이론 재점화


[11월 9일]

윤두현 전 대통령 홍보수석 등

전직 참모들의 대구 출마 의사 알려져


[11월 10일]

박 대통령, "진실한 사람들만 선택해 달라"며

'총선 심판론' 제기

─────────────↓─────────────

TK 물갈이론 기정사실화되며 직 장관 차출이 빨라질 거라는 전망 나와


[11월 12일]

청와대, "당분간 개각 없다" 선언

──────────────────────────

TK 물갈이론 잠재우기 나서

http://news.donga.com/3/all/20151113/74758436/1


◈경향《'총선 올인' 비판 여론 뜨끔

청와대 "당분간 개각 없다"》

"법안 처리·FTA 비준 우선"...개각, 내달 한 번에 할 듯

정종섭·황우여 등 마음은 '선거 콩밭'...업무수행 의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22239325&code=910203


◈한겨레《행시서 사상검증..."국민일꾼 아닌 정권친위대 뽑나" 비판》

[공무원시험 편향 질문 논란]

정치권·학계 비난 봇물


학계 "지금 이런 분위기에서

국정화 반대 답할 수 있겠나"

'특정이념 강요' 질문 꼬집어

야당선 "유신 사무관 선발하나"

정부 "다양한 면접위원 참여해..."


공무원 채용 질문과 응시자 반응


[9급 세무직 공무원 면접 질문(지난 7월)]

애국가 4절을 불러봐라

'국기에 대한 맹세'를 외워봐라

태극기 4괘를 아느냐


[5급 공채 면접 질문(지난 10월)]

국가 체제 전복세력이 있다고 보느냐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현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태극기를 그려봐라

────────────▼────────────

[5급 공채 응시생 반응(지난 10월)]


"정책 분석하는 건 이번 면접에서는 아무 쓸 데 없었다. 차라리 경제개발 5개년 관련 책을 보고 가야 할 것 같다."

응시자 ㄱ


"집단 심화토의 때도 '정부 주도의 선택과 집중 사업으로 가는 것이 합당하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였다."

응시자 ㄴ


"'국가 체제 전복세력이 있다고 보느냐'처럼 질문들이 노골적이라 오히려 대답을 너무 극단적으로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응시자 ㄷ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7287.html


◈한국《'金의 오른팔' 최룡해 지방 좌천..."2인자는 없다" 본보기 보인듯》

[김정은, 군부 이어 당 기강잡기]


노동·사상교육 받는 혁명화 교육說

고위간부 처벌 수위중 처형 다음 높아


절대권력 앞 누구든지 책벌 메시지

간부들 사이 충성경쟁 심화될 듯


과업 실패·개인 비리 등 징계 성격

장성택 이후 대중외교서 막중 역할

일정기간 거친 뒤 복귀 가능성도

http://www.hankookilbo.com/v/ee4720ba28584817aaf8b47209b7a702


◈부산《'선거구 획정 담판', 반전 없었다》

여야 합의점 못 찾고 시한 넘겨

지역구는 250석 수준 접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3000068



■사회 TOP


◈조선《서울 방배·종암·남대문·서부 경찰서 지역, 5大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적었다》

최근 5년 발생 현황 분석...안전한 곳은


방배경찰서 담당 지역

반포·방배동 일대 주거지


"인구·범죄 빈도 따라

경찰서 재배치 필요"


※서울시 25개구 5대 범죄 사건 발생 수

2011년~올해 9월 말 기준.

단위: 건


[3만건 이상]

강남 4만5109

송파 3만6328

영등포 3만3551

관악 3만2837


[2만~3만건]

광진 2만8560

강서 2만8025

구로 2만7079

마포 2만6609

중랑 2만6309

서초 2만6259

강동 2만6166

은평 2만5228

중구 2만4521

노원 2만4239

종로구 2만3627

동대문 2만3082

양천 2만1943

성북 2만1610


[2만건 이하]

서대문 1만9930

강북 1만9914

동작 1만9442

금천 1만8863

용산 1만8684

성동 1만6160

도봉 1만5210


합계 62만9285건


*강남구(강남·수서경찰서), 서초구(서초·방배경찰서), 중구(중부·남대문경찰서), 종로구(종로·혜화경찰서), 성북구(성북·종암경찰서), 은평구(은평·서부경찰서), 금천구(금천경찰서 관할인 관악구 조원동 포함), 관악구(조원동 제외)


자료: 국회 안전행정위 강기윤(새누리당) 의원실


서울 31개 경찰서 5대 범죄 발생 수

2011년~올해 9월 말 기준.

단위: 건. 총계


방배 6642

종암 9763

남대문 1만177

서부 1만822

종로 1만1508

성북 1만1847

혜화 1만2119

중부 1만4344

은평 1만4406

도봉 1만5210

성동 1만6160

수서 1만7499

용산 1만8684

금천 1만8863

동작 1만9442

서초 1만9617

강북 1만9914

서대문 1만9930

양천 2만1943

동대문 2만3082

노원 2만4239

강동 2만6166

중랑 2만6309

마포 2만6609

구로 2만7079

강남 2만7610

광진 2만8560

관악 3만2837

영등포 3만3551

송파 3만6328


※5대 범죄 적은 경찰서


[살인]


순위│경찰서│발생 건수

────────────

1위│방배│5

- - - - - - - - - - - -

2위│남대문│7

- - - - - - - - - - - -

3위│혜화│9

- - - - - - - - - - - -

4위│중부│11

- - - - - - - - - - - -

5위│서부│13


[성범죄(강간·강제추행)]


순위│경찰서│발생 건수

────────────

1위│방배│246

- - - - - - - - - - - -

2위│종암│311

- - - - - - - - - - - -

3위│남대문│324

- - - - - - - - - - - -

4위│서부│341

- - - - - - - - - - - -

5위│혜화│433


[강도]


순위│경찰서│발생 건수

────────────

1위│방배│24

- - - - - - - - - - - -

2위│성북·남대문│32

- - - - - - - - - - - -

4위│서부│34

- - - - - - - - - - - -

5위│종로│38


[절도]


순위│경찰서│발생 건수

────────────

1위│방배│3235

- - - - - - - - - - - -

2위│서부│4435

- - - - - - - - - - - -

3위│종암│4503

- - - - - - - - - - - -

4위│종로│4930

- - - - - - - - - - - -

5위│남대문│5030


[폭력]


순위│경찰서│발생 건수

────────────

1위│방배│3132

- - - - - - - - - - - -

2위│남대문│4764

- - - - - - - - - - - -

3위│종암│4888

- - - - - - - - - - - -

4위│성북│5938

- - - - - - - - - - - -

5위│혜화│597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3/2015111300147.html


◈중앙《지자체 복지, (서울 성동구) 청년 생계비 안 되고 (전남 영광군) 노인 목욕쿠폰은 되고》

[정부, 지자체 선심 복지 제동]


복지부·사회보장위서 운명 갈려

"청년 생계비, 고용부 사업과 중복

노인 목욕쿠폰 건강 유지에 도움"

장수수당, 기초연금과 겹쳐 퇴짜


※복지부·사회보장위에서 시행 불가 또는 시행 판정 받은 지자체 복지제도

자료: 사회보장위원회, 보건복지부


<시행 불가>


[서울 성동구]

*사업명(내용) : 차상위 계층 청년 생계지원

(18~34세 장기 구직자에 40만원 지급)

*이유 : 고용노동부 사업과 중복

(*사보위 재심의 남음)


[경기 광명시]

*사업명(내용) : 장수축하금

(95세 생일 맞은 노인에 30만원 지급)

*이유 : 사회보장 성격에 맞지 않음


[경기 구리시]

*사업명(내용) : 손주돌봄지원

(친손주 돌보는 노인에게 시간당 수당 지급)

*이유 : 양육수당과 중복


[강원 정선군]

*사업명(내용) : 65세 이상 이미용비·교통비 지원

(노인에게 이미용 시 사용할 쿠폰과 현금 교통비 지급)

*이유 : 기초연금과 중복·유사


[경기도]

*사업명(내용) : 여성농업인 출산 시 지원

(출산한 여성 농업인에 최대 450만원의 도우미 서비스·현금 제공)

*이유 : 출산장려금과 중복


<시행>


[경남 사천시]

*사업명(내용) :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보훈 대상자에 월 3만원 지급, 사망 시 20만원 지급)

*이유 : 지자체 재량으로 재원 조성. 보훈 대상자 지원의 타당성


[전남 영광군]

*사업명(내용) :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지급

(70세 이상 노인에 월 1회 목욕 쿠폰 지급)

*이유 : 노인 위생 개선 및 건강 유지에 효과


[경상남도]

*사업명(내용) :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조례안

(위안부 피해자에 매달 70만원 지급, 사망 시 100만원 지급)

*이유 : 지원 대상의 특수성 인정


[전북 임실군]

*사업명(내용) : 노부모 모시는 가정지원

(90세 이상 노부모 봉양 가정에 매년 10만~15만원어치 현물 제공)

*이유 : 직접적인 노인 지원 아니라 기초연금과 중복 없음


[강원도]

*사업명(내용) :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등록금 지원

(저소득층 대학생들에 학기당 최대 50만원 지급)

*이유 : 국가장학금과 일부 중복되지만 등록금 범위 내라서 문제 없음

http://news.joins.com/article/19060275?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대법관 만장일치 "세월호 선장, 승객 익사시킨 것과 같아"》

'살인죄' 이준석 무기징역 확정


대형사고 부작위 살인 첫 인정


"아이들 있었으면 수능 봤을텐데"

유가족 30여명 법정서 눈물


※세월호 선원 4명에 대한 1, 2, 3심별 판단


구분│1심│2심 및 대법원 전원합의체

──────────────────

이준석  │징역 36년 │무기징역

선장(70)│(유기치사)│(살인죄)

- - - - - - - - - - - - - - - - - -

강원식       │징역 20년 │징역 12년

1등항해사(43)│(유기치사)│(유기치사)

- - - - - - - - - - - - - - - - - -

김영호       │징역 15년 │징역 7년

2등항해사(48)│(유기치사)│(유기치사)

- - - - - - - - - - - - - - - - - -

박기호     │징역 30년              │징역 10년

기관장(55)│(살인죄 인정. 부상한│(유기치사 인정)

             │승무원 2명을 두고   │

             │탈출한 행위)          │

──────────────────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13/74758596/1


◈경향《개신교도 천주교도 "국정화 중단"》

기독교장로회 "박 대통령의 성찰, 하나님이 인도하길"

시국기도회 후 광화문 행진...천주교 수도회도 성명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22223165&code=940401


◈한겨레《새벽부터 응원전 "힘을 내용 슈퍼파월"(힘을 내라는 뜻의 유행어)

수능 고사장 안팎 표정


후배들 기발한 손팻말 들고

응원명당 선점경쟁도 치열


시험 친 학생들 "끝난 게 아냐"

"이틀뒤 논술...성적나오면 면접"


유흥 즐기려는 수험생 부쩍 줄어

수험표이벤트 마련 카페 한숨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7277.html


◈한국《정부 품삯 기준, 공기업 공사장서도 '휴지조각'》

관급공사 임금 산정기준 '표준품셈'

현장선 두 배 넘게 일해도 적용 안돼

공기 맞추기 급급 초과노동 일상적

국토부 "규제용 제도는 아냐" 방관


※전체 건설 노동자들 하루 임금 추이

(단위:원, 하루 8시간 기준)


2011년 9월 12만6,684

2012년 9월 13만4,901

2013년 9월 14만2,586

2014년 9월 14만9,959


자료:대한건설협회 '시중노임단가'

http://hankookilbo.com/v/75743a5169ce43369faa26530a3cdd0f


◈부산《"고객 폰 분실" 허위 신고 후 새 폰 신종 사기》

명의 도용 대리점 점장 입건

아이폰 개통 후 분실 신고

새 폰 받아 중고 판매

1천200만 원 상당 부당 이득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3000083



■국제 TOP


◈조선《英 웸블리(영국의 축구 聖地) 구장서 7만명 환영받는 印 모디 총리》


공군 곡예팀의 축하 비행 등

英, 시진핑 때 뺨치는 환대

BBC "어떤 정상에도 없던 일"


과거 식민관계 악연 있지만

인도의 일자리 창출 능력에

영국이 적극 구애하는 양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3/2015111300232.html


◈중앙《마윈 "광군제(독신자의 날 세일) 100년 간다"...7억 건 결제 중 50만 건 한국산》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남긴 기록]


한국 화장품·패션 의류 잘 팔려

중국인 외국산 구매 미·일·한 순

"휴대폰 313만대 판매 세계 신기록"


"돈 다 써버려 흙 먹는다" 츠투족

"쇼핑중독 손 자를래" 푸념 글도


※숫자로 보는 알리바바의 광군제


112초 10억 위안(약 1800억원) 판매에 걸린 시간

1228초 100억 위안(약 1조8000억원) 판매 돌파

232개국 쇼핑객 국적

313만 대 휴대전화 판매량(기네스북 등재 신청)

7억1000만 건 구매 결제 건수

16조4980억원 판매액

http://news.joins.com/article/19060282?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戰後질서' 흔드는 日...아베 직속 역사검증기구 이달 신설》

자민당, 평화헌법 개헌 겨냥

'도쿄 전범재판 뒤집기' 시도

위안부-난징 대학살도 다룰듯

http://news.donga.com/3/all/20151113/74758766/1


◈경향《13억명 소비 잠재력 깨운 '광군제'...중국 경제 다시 기지개》


알리바바 16조원 매출

지난해보다 60% 성장

세계 온라인 시장 주도


마윈 "향후 5~15년 동안

경제발전 상상 초월할 것"


※연도별 알리바바의 광군제 매출액

단위:억위안, 자료:알리바바, 중국 언론


2009년 0.5

2010년 9.4

2011년 33.6

2012년 191.0

2013년 350.2

2014년 571.0

2015년 912.2


※2015년 알리바바의 시간별 매출액 변화

단위:억위안, 자료:알리바바, 중국 언론


10 1분12초

100 12분28초

300 1시간13분

500 9시간52분

571 11시간50분 ─ 2014년 판매액 돌파

800 21시간

912.2 24시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22233155&code=970204


◈한겨레《독 '난민 무조건 수용' 폐기...메르켈 변심? '독불장관(내무장관 데메지에르)' 뚝심?》

내무장관 "더블린 조약 재적용"

각료들과 상의없이 단독 결정

메르켈 몰랐지만 뒤집진 않아

독일의 난민 정책 변경 시사


주요 유럽국가 난민 신청 현황

자료: 유럽연합통계청, 퓨리서치센터(8월 기준, 단위: 명, 괄호 안은 더블린조약 가맹국 대비 비율)


독일 24만5675명(40.9%)

헝가리 9만8070(16.3)

스웨덴 4만8725(8.1)

프랑스 3만2155(5.4)

이탈리아 3만535(5.1)

오스트리아 2만8310(4.7)

벨기에 2만870(3.5)

스위스 1만9620(3.3)

영국 1만4990(2.5)

네덜란드 9735(1.6)


※더블린 조약 : 난민은 처음 발을 디딘 유럽 국가에서 난민 자격 심사를 받아야 하고, 다른 유럽 국가로 이동해 난민 지위 신청을 할 경우 처음 입국한 국가로 이송된다고 규정한 유럽 국가들의 난민 조약이다. 1997년 발효됐으며 유럽연합(EU) 소속 28개국과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 리히텐슈타인도 이 조약에 가입해 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17205.html


◈한국《수치 야당, 과반 의석 고지...미얀마 군부 독재 종식 확실》


중간 개표 결과 상·하원 장악

대통령 후보 3명 중 2명 지명 가능

"과반 329석 돌파 시간 문제"

오바마, 수치 여사에 축하 전화


세인 대통령 "평화적 권력 이양"

수치 여사 제안 '빅4 회동' 수락

http://www.hankookilbo.com/v/2935664ff1dc4cb7828364571b37934a


◈부산《"지구 밖 39광년

금성 쌍둥이 발견"》

美 매사추세츠대 연구팀

"발견된 외계 행성 중

생명체 존재 연구

가장 중요한 행성 될 것"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3000061



■경제 TOP


◈조선《경기 부양서 부채 관리로...이주열(한은 총재) 금리정책 U턴?》

韓銀, 5개월째 금리 年 1.5%로 동결한 까닭은


"금리 내려봐야 효과 없다" 판단

-1130조 넘는 가계빚은 내수 위협

-저금리로 연명하는 좀비기업도

-기업 구조조정에 걸림돌로 작용

-더이상 추가 금리인하 없을듯


※가계 부채 늘고

단위: 원


[가계 부채]

2013년 1분기 962.9조

2015년 2분기 1130.5조


자료: 한국은행


※수출은 줄고

전년 동월 대비, 단위: %


[수출 증가율]

1월 -1.0

10월 -15.8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성장률도 하락

단위: %, 2015~2016년은 전망


[성장률]

2000년 8.9

2016년 3.2


자료: 한국은행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2/2015111204559.html


◈중앙《매매도 청약도 주춤...부동산 숨고르기》

공급 과잉 우려에 관망세

거래량, 가격 상승폭 둔화

"일시 소강, 연말 뛸 것" 시각도

공급 부족 서울은 계속 강세


※전월세·주택매매 거래 증감률

단위:%, 전년 동월 대비


<전월세>


[서울]

1월 12.9

3월 18.5

7월 -17.2

9월 -4.4

10월 -10.1


[전국]

1월 7.8

9월 -3.1

10월 -6.8


<주택매매>


[서울]

1월 32.3

6월 106

9월 18.7

10월 18.8


[전국]

1월 34.1

6월 50.1

9월 -0.6

10월 -2.8


자료:국토교통부

http://news.joins.com/article/19060013


◈동아《제네시스, (고급차 점유율) 5% 벽 넘어라》

전세계 고급차 시장 2019년 1000만대...최소 50만대 팔아야 안착


※전 세계 고급차 수요 전망치(단위: 대)

고급차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렉서스 등을 포함.


2014년 833만

2016년 924만

2018년 983만

2020년 1067만


자료: IHS

http://news.donga.com/3/all/20151112/74757997/1


◈경향《기업은 기술 선도하는데...정부는 인프라 확충 뒷짐》

[성장동력을 찾아라]

[3]수소자동차 시대 곧 도래


3~5분 충전 1회로 426㎞ 주행

현대차 투싼ix 미국에서 호평


충전소 건립 비용, 주유소 2배

저장·이동 필수 액화기술 없어

업계 "기업 노력만으론 한계"


※수쇼연료전지차 구성 부품 및 기능


*수소탱크 : 고압수조 저장

*연료전지 : 보조전원 공급

*컴퓨터 : 차량/시스템 제어

*스택 : 전기 발생

*운전장치 : 수소/공기 공급


2015 투싼 ix Fuel Cell

준준형 8344만원(국내판매가)

연비 77㎞/㎏


자료:현대·기아차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122310345&code=920508&med_id=khan


◈한겨레《위례 분양권 거래 "뭐 이래?"》

억대 웃돈에 파는 사람 양도세까지 대신 내라니...


인기 치솟자 '매도자 우위'

세금 떠넘기는 조건부 계약 성행


불법 아니지만 다운계약서 이어져

양도세 탈루 국세청 집중감시 예상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717210.html


◈한국《중국 소비의 힘...전세기까지 띄운 한국 기업》

광군제 하루 22조원 매출


휴대폰 통한 판매액이 7.5%

인터넷 쇼핑 '차이나 파워' 과시


알리바바는 16조원어치 팔아

한국 상품 주문 50만건 역대 최대

마윈 회장 "행사 100년 더 계속"

http://www.hankookilbo.com/v/87775a2ce6a145f59cf89c11180eaf96


◈부산《"중국 '바링허우 세대(1980년 이후 태어난 세대)' 관광 집중 유치"》

부산관광공사 심정보 신임 사장


30년 업계서 뼈 굵은 중국통

"지역 여행사 역량 강화시켜

구매력 강한 젊은 유커 공략"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13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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