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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1월9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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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9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國政보다 총선

'조각조각' 改閣》

정종섭 행자부 장관도 사표

최경환·황우여·김희정도 '대기'

17개 부처 중 최소 7명 출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9/2015110900215.html


◈중앙《한진해운(업계 1위, 10분기 누적적자 3200억)·현대상선(2위, 누적적자 6700억) 강제 합병 추진》

정부 주도 구조조정 신호탄

사측 자발적 합병 거부하자

차관회의 상정 논의하기로

화학·철강도 '빅딜' 나설 듯

http://news.joins.com/article/19029481?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실험실 사료 곰팡이, (공기순환用) 배관 타고 폐렴 퍼뜨려》

[심층 탐사기획]프리미엄 리포트

건대 집단폐렴 사태로 본 '감염병 무방비 대학 실험실'


방역당국 "사료 부패 실험이 발단"

수도권 12개大 운영실태 조사 결과

미생물 다루면서 안전불감증 심각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9/74666099/1


◈경향《위안부 할머니들 '생활비' 끊는 정부》

중앙 지원금과 '중복' 이유로 지자체에 중단 지시

수령액 대부분이 의료비로 쓰여...'생계난' 불 보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90600075&code=940601


◈한겨레《미국 NSA 도·감청 프로그램에

외교부·서울대 이메일 해킹당해》

[탐사기획]스노든 폭로 2년 '인터넷 감시사회'


2013년 뉴질랜드 정보기관서

WTO사무총장 한국후보 감시


미·영·캐나다·호주·뉴질랜드

'파이브 아이스' 연합체 형성 활동


※NSA 프로그램으로 한국 외교관을 도감청한 정황을 담은 스노든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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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E='zealand' or 'zelande' or 'zelandia'

$other_candidatesE='KYEREMATEN' or 'MOHAMED' or "GONZALEZ' or "BLANCO' or

'AZEVEDO' or 'PANGESTU' or "HINDAWI' or "BARK';


fingerprint('sigdev/2013_wto_project_email_body')=email_body(('Grosser' or 'Groser')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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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Dev support to GCSB Trade team- WTO DG Candidacy issues - focus on Indoesian candidate

Responsible sid      -gc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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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건 중간에 뉴질랜드 정부통신안보국(GCSB)이 미 국가안보국(NSA)이 만든 인터넷 도감청 프로그램인 엑스키스코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보여주는 단어들이 등장한다. 'WTO'(세계무역기구), 'candidacy'(후보 출마) 및 박태호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성 'BARK' 등을 조합해 전자우편 정보를 도청하려는 정황이 엿보인다.


자료: <인터셉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6538.html?_fr=mt2


◈한국《훈춘 고속철 역엔 인파...별천지 된 '대륙의 꼬리'》


상점 간판 英·러 등 4개 국어 표기

개발 열기에 아파트값 2, 3배 껑충


백두산 관문인 얼다오바이허도

외국 투자자 위한 호텔들 곳곳에


러 블라디보스톡엔 초고층빌딩

극동 개발로 경기침체 탈출 모색

http://www.hankookilbo.com/v/9b69e1d3a1d64282a904b8f2d554c998


◈서울《집단대출 위기

정부, 긴급 출자》

'중도금' 보증하는 주택보증公

분양시장 과열로 한도 거의 차

2000억~4000억 규모 현물 추진


※주택도시보증공사 현물출자 추진 배경


[주택도시보증공사 총보증한도]

260조원(자기자본 5조 2000억원50배)


[보증잔액(10월 말 기준)] 250조 5267억


[자본 확충 추진 규모]

2000억~4000억

→총보증한도 10조~20조원 증가 효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109001012


◈세계《'쉬운 대출'의 덫...빚내서 빚갚기 악순환》

[금융취약층이 위험하다]


제도권 금융 문턱 높아

고금리 대부업체 '노크'

올 6월말 현재 464만명

최근 5년간 최대치 기록


※금융(채무)취약계층 추이(단위: 명)


구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상반기

──────────────────────────

다중채무자(누적)│336만│333만│326만│337만│344만

──────────────────────────

채무불이행자(누적)│126만│124만│108만│108만│107만

──────────────────────────

개인파산│6만9754│6만1546│5만6983│5만5467│2만6867

──────────────────────────

개인회생│6만5171│9만368│10만5585│11만707│5만1913

──────────────────────────

개인워크아웃│7만6839│7만1795│7만7481│6만9679│3만8901

──────────────────────────

프리워크아웃│1만4497│1만8331│1만9658│1만5489│7808

──────────────────────────

합계│484만6300│481만2000│459만9700│470만1300│463만5500

──────────────────────────

자료: 법원통계월보, 신용회복위원회, NICE신용평가정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8/20151108001884.html


◈국민《용(중국)의 품에 들어가고, 사자(인도) 등에 올라타라》

[침체 한국경제, 길은 없나]

친디아에서 해법 찾아라


印 뭄바이 반드라 슬럼가

인도경제 성장엔진으로

빈부 공존 잠재력 무궁무진


中 베이징 한식 레스토랑

끊임없는 젊은이들 발길

내수시장 여전히 성장가도


※친디아(Chindia) : 21세기 세계경제를 주도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과 인도 경제권을 통합해 지칭하는 용어. 중국(China)의 'Chin'과 인도(India)의 'dia'가 합쳐진 말이다.


※국내 기업, 중국·인도 진출 주요 동기(단위: %)


[중국]

내수시장 38.3

신규 사업 모색 20.3

제조업 인프라 12.8

저렴한 인건비 9.8

*기타 18.8


[인도]

내수시장 39.1

신규 업 모색 38.5

인도기업 투자요청 4.1

원자재(자원) 확보 4.1

*기타 14.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11020&code=11151800&sid1=eco


◈매일경제《"3년내 경제 딥 임팩트(deep Impact)" 경영학자 경고》

"좀비기업 정리 늦으면 거대한 충격 온다" 70%...대기업·은행으로 전염


※금융위기급 경제충격 올 것인가


연내 큰 충격 2

2016년 온다 14

2017년 온다 40

2018년 온다 16

큰 충격 없다 22

기타 6


*경영학자 50명 설문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5&no=1065265


◈한국경제《중국도 '샌드위치論'에 떨게하는 베트남》

TPP가입 베트남, 세계기업 생산기지化 가속

인건비 中의 30%...젊고 숙련된 노동력 풍부


※베트남에 몰리는 외국인 직접투자

(단위:건, 억달러)


[신규투자건수]

2011년 1191

2012년 1287

2013년 1530

2014년 1843


[투자금액]

2011년 156.2

2012년 163.5

2013년 223.5

2014년 218.2


자료:KOTRA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0840051


◈부산《만만한 게 저소득층 학생 교육 예산》


"부산형 기초보장 재원 활용"

市, 교육장려금 예산 미책정

저소득층 청소년 예산 줄여

같은 처지 성인 지원하는 셈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편성"

치적쌓기 식 예산 편성 '우려'


저소득층 학생 교육 지원, 어떻게 바뀌나


*정부 교육급여(2015년 7월부터 추가)

<학용품비+부교재비>...현금

중학생 월 7천600원

고등학생 월 1만 5천170원


*정부 교육급여(2015년 7월부터 추가)

<교육비 지원>...대납

급식비, 방과후 수강권,

인터넷이용료, 수학여행비 등


*부산시 교육장려금

<교통비+학용품비>...현금

중학생 월 2만 원

고등학생 월 2만 6천700원


──────────


*정부 교육급여

<학용품비+부교재비>


*정부 교육급여

<교육비 지원>


*부산시 교육장려금

<교통비+학용품비>

[2016년부터 삭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9000085



■정치 TOP


◈조선《大邱가 요동친다...청와대發 현역 물갈이 재시동》

정종섭 장관 총선 출마 시사로 다시 불거져


親朴

-유승민 부친 빈소 찾은 윤상현

-"TK 물갈이로 필승공천해야

-안 그러면 수도권서도 역풍"


親유승민 등 대구 현역

-"현역 뺏길 수 없다" 배수진

-유승민 "물갈이 현실화하면

-가만 안있을 것" 선언한 상황


※대구 친박 대 현역 맞대결 구도


현역│지역구│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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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동구을│이재만 전 동구청장

──────────

류성걸│동구갑│정종섭 행자부장관

──────────

권은희│북구갑│전광삼 전 춘추관장, 김종필 전 청와대법무비서관

──────────

김희국│중·남구│이인선 전 경북부지사,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

김상훈│서구│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

이종진│달성│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9/2015110900253.html


◈중앙《정종섭, 고향 경주에 28억 특교세(특별교부세) 배정 뒤 사퇴》

[갑자기 물러난 행자부 장관]

장관이 휴일에 이례적 거취 회견


작년엔 60억...전국서 경주가 3위

야당 "총선용 쌈짓돈으로 사용"


'총선 필승' 논란 땐 "출마 않겠다"

최근 "청와대서 출마하라면 해야"

http://news.joins.com/article/19029467?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국토-해수 이어 5명(최경환-황우여-정종섭-윤상직-김희정) 더 정리...내달초까지 '순차 개각'》

['총선출마 정리' 주내 2차개각]


이번주 황우여-김희정 후임 발표

비정치인 2명, G20회의 전후 교체

최경환은 예산안 처리 직후 정리


정종섭, 경주 또는 대구서 출마 뜻

윤상직은 부산지역 출마 검토


※순차 개각 및 청와대 개편에 따른 (예상)출마자


[청와대 총선 출마자 조기 정리]

(10월 5일)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인천 연수 또는

중-동-옹진

- - - - - - - - -

*전광삼

전 청와대 춘추관장


대구 북갑

(9월 22일 사표)

- - - - - - - - -

*박종준

전 경호실 차장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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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순차 개각]

(10월 19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 송파을

- - - - - - - - -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 서


─────────

[2차 순차 개각]

(이번주 중)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인천 연수

- - - - - - - - -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부산 연제


─────────

[3차 순차 개각]

(이번주 후반 또는 대통령 순방 이후)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경북 경주 또는 대구

(11월 8일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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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부산 검토

(곧 사의 표명 예정)


─────────

[4차 순차 개각]

(12월 초 예상)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경북 경산-청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9/74665687/1


◈경향《'국정화 기싸움' 국회로...예결위 일단 가동》

여야 원내대표 누리예산 등 결렬...본회의 일정 합의 못해

여권 '경제활성화'에 맞서 새정치 '민생 4대 개혁' 제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1082245185


◈한겨레《"어서 돌아오오. 민주회복 어서 오오~" 개사해 부르며 기도》

[기획]길을 찾아서


[고난의 길, 신념의 길]

이희호 평전 (31)

3부 유신의 암흑-11회 진주교도소


1976년 야당 '김영삼-이철승' 내분

5월 신민당 전당대회 '최악 폭력 사태'

조직폭력배 김태촌파 각목 난입

청와대 경호실장 차지철 '작품'으로


'3·1 사건' 재판은 박정희 뜻대로 착착

'6888번 김대중 징역·자격정지 각 10년'

대법원 상고이유서 기각...5년형 확정

구속자 가족들 "역사 앞에 무죄" 성명


1977년 4월 남편 진주교도소 '독방'에

매일 영치금 넣으며 옥바라지 '정성'

월1회 20분 면회 허용에 편지로 '소통'

서로 신앙고백 나누며 '신념의 동지'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6531.html?_fr=mt4


◈한국《"연해주 곳곳 자유항...한반도 긴장완화에도 도움"》

[기획]개발 열풍, 북·중·러 접경을 가다


러시아 극동연방大 아브라모프 교수

-북한의 우수한 노동력 제공 기대

-남한에선 공항·물류 등 투자 원해


※북중러 접경지역 고속철도 현황


[개통]

*중국 지린성 창춘~중국 지린성 지린 : 2011년 1월

*중국 지린성 창춘~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 2012년 12월

*중국 랴오닝성 판진~중국 랴오닝성 잉커우 : 2013년 9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중국 헤이룽장성 치치하얼 : 2015년 8월

*중국 랴오닝성 선양~중국 랴오닝성 단둥 : 2015년 9월

*중국 지린성 지린~중국 지린성 훈춘 : 2015년 9월


[예정]

*중국 랴오닝성 다롄~중국 랴오닝성 단둥 : 2015년 12월

└중국 랴오닝성 단둥 : 신압록강대교(내년 개통)

*중국 수도 베이징~중국 랴오닝성 판진~중국 랴오닝성 선양 : 2019년


[추진·검토]

*북한 수도 평양~중국 랴오닝성 단둥 : 검토

*북한 청진~중국 지린성 훈춘 : 검토

└중국 지린성 훈춘 : 신두만강대교(내년 개통)

└북한 나진·러시아 하산 : 나진~하산 도로(추진)

*중국 지린성 훈춘~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추진

연해주(선도개발구역 지정·자유항 15곳 출범)

http://www.hankookilbo.com/v/dd7b9264aa794c16b495838c33012927


◈부산《정종섭(행자부 장관) 사의...靑 '총선용 개각' 금주 초읽기》

'정치인 장관' 대폭 정리할 듯

황우여·김희정·윤상직 대상

최경환은 연말께 국회 복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9000054



■사회 TOP


◈조선《수강생 허위 등록하고...국가보조금 71억(2014년) 타먹은 취업학원들》

부정수급 작년 한해 적발된 사례만 4615건


청년취업 지원금은 눈먼 돈

-출석부·보고서 허위 작성

-"안나와도 좋으니 등록만..."

-수강생 모으기에만 급급


부실한 수업

-잦은 휴강...고물수준 장비

-실습 한다더니 유리창 청소


※직업훈련 국비보조금 부정수급 액수

괄호는 부정수급 적발 건수


2012년 9억7735만원(604건)

2013년 25억8813만(1575)

2014년 71억9328만(4615)

2015년(8월 말까지) 30억6572만(1456)


자료 : 고용노동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9/2015110900122.html


◈중앙《공장 직원 절반이 활기찬 '시루바(60세 이상 노년·Silver)'...매출이 3배로 뛰었다》

[코앞에 온 '실버코리아']

<하> 노인과 함께 일하는 일터


일본 가토제작소, 노인 고용 성공기


-"능력 있는 사람은 나이 들어도 유능"

-가토제작소 "꼭 필요한 시간에 활용"


-불량 용납 안 되는 항공기 부품 생산

-70세 넘은 직원 "기술로 날 이겨봐"


-채용 핵심은 주 28시간 이하 근무

-회사는 시급 1만원 큰 비용 안 들고

-노인은 정부 연금 함께 받아 여유


※'노인과 함께하는 일터'

가토제작소의 10계명


1 매뉴얼 설명은 '과하다'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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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번에 한 가지 작업만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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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궁금한 건 항상 물어보라"고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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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인 2~3명과 직원 1명을 한 팀으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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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인 맞춤형' 작업환경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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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수해도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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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루 근무는 5~6시간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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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힘쓰는 일은 직원들이 미리 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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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업무를 매뉴얼화해 휴직·복직을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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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계마다 글·그림 사용 설명서를 붙인다.


※OECD 주요 국가 노인빈곤율(단위:%)


한국 45.1

멕시코 28.0

호주 26.9

그리스 22.7

미국 22.4

일본 22.0

벨기에 12.8

영국 10.3

덴마크 10.0

노르웨이 9.1


*노인빈곤율: 중위소득 50% 미만에 속하는 노인가구 비율

자료: 한국노동연구원

http://news.joins.com/article/19029455?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경찰 97% 찬성한 '폴리스캠(제복에 다는 영상기록장치)'...1주일간 영상등록 2건뿐》

8억 들여 100대 시범운영 확인해보니


"매맞는 경찰 예방에 도움될 것"

이달부터 일부 지구대 등에 보급


"절차 까다롭고 편집-삭제 못해 부담"

현장선 스마트폰으로 촬영 선호

포장 뜯지도 않고 방치한 곳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9/74665899/1


◈경향《검찰 '농협 비리 수사'...이번엔 '축협 비자금' 조준》

사료첨가제 업체, 축협 임원들에 납품 로비 정황

"사업자 재량권 많아"...농협 측 "소문 확인일 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511090600095


◈한겨레《서울 모든 중·고교에 '친일인명사전' 보급된다》

서울교육청, 내년초까지 551곳에

박정희·김성수·방응모 등 4389명 기록

보수단체 "정치 중립 어겨 형사고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6423.html


◈한국《'정준양 영장' 좌고우면

검찰, 어영부영 끝내나》

여론 눈치보다 이번 주 매듭

"기각 부담" 불구속 기소로 기울어

포스코 8개월 수사 용두사미 될 듯

http://www.hankookilbo.com/v/f5081411f4b948bfbdadaa2813aba976


◈부산《'갑질' 막으랬더니 '갑질'한 공정위 사무관》

검찰, 뇌물 혐의 등 추가 기소

술값 대납·직원 위장 등록 등

치밀한 뇌물수수 행태 드러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9000102



■국제 TOP


◈조선《미얀마 민주화 약속 실현되나...새끼손가락 잉크 행렬》


아침부터 총선투표 장사진

선거결과 9~10일쯤 윤곽


아웅산 수지의 야당 NLD

처음으로 집권 가능성 커

군부가 결과 수용할지 관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9/2015110900177.html


◈중앙《"대만 독립" 민진당 겨냥한 시진핑·마잉주 '81초 악수'》

[중국·대만 첫 정상회담]

시·마, 하나의 중국 '92공식' 재확인


핫라인 설치, 후속 회담 여지 남겨

마잉주, 1500기 미사일 위협 언급

시 "대만 겨냥한 것 아니다" 비켜가


집권 유력 민진당 견제 나섰지만

이번 회담이 선거 영향 못 미칠 듯

http://news.joins.com/article/19029463


◈동아《경제(1992년 클린턴 당선)→테러(2004년 부시 당선)→변화(2008년 오바마 당선)...2016년은 다시 '경제'》

[美대선 1년 앞으로]

<중> 최대이슈로 떠오른 '경제 활성화'


유권자 60% "경제정책 따져볼것"


-힐러리 "중산층 살리기, 내가 적임"

-트럼프 "일자리 창출 자신있다"


-공화 지지자 경제-안보 관심 많고

-민주 지지자는 환경-보건 중요시


※미국 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선 이슈(단위: %)


경제 60

인종 갈등 등 사회 문제 28

사회보장제도·의료 23

외교안보 23

연방정부 예산 삭감 20

대테러 대책 18


NBC-월스트리트저널 공동 여론조사 결과. 복수 응답.

http://news.donga.com/3/all/20151109/74666011/1


◈경향《거대사업보단 환경 택한 오바마》

"기후 변화 악영향...키스톤 송유관 사업 불허" 발표

7년간 석유업계와 싸워온 환경단체들 "생큐, 대통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1082233565


◈한겨레《영국은 코트라·상의 등에 메일 서비스한 한국업체 감시》

[탐사기획]스노든 폭로 2년 '인터넷 감시사회'


40여개 스노든 문건 검토

2011년께 서버정보 수집확인

"정보망·항공·에너지·금융 등

외국의 정보 확보" 목적 적시


영국 GCHQ가 한국 기업의 서버정보를 수집·분석한 정황 문서


[위치정보]

Country: KR(M)

City: SEOUL(L)


[클라이언트 아이피(인터넷 사용자)] [클라이언트 회사정보(인터넷 사용자 회사)]

Client IP│Client company Info


          .9│Korea_Telecom;mailplug.co.kr

          .23│Korea_Telecom;mailplug.co.kr

          .29│Korea_Telecom;mailplug.co.kr

          .32│Korea_Telecom;mailplug.co.kr

          .36│Korea_Telecom;mailplug.co.kr

          .38│Korea_Telecom;mailplug.co.kr

          .41│Korea_Telecom;mailplug.co.kr

          .42│Korea_Telecom;mailplug.co.kr

          .57│Korea_Telecom;mailplug.co.kr

          .62│Korea_Telecom;mailplug.co.kr

          .64│Korea_Telecom;mailplug.co.kr

          .70│Korea_Telecom;mailplug.co.kr

          .76│Korea_Telecom;mailplug.co.kr

          .82│Korea_Telecom;mailplug.co.kr

          .86│Korea_Telecom;mailplug.co.kr


자료: <슈피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6539.html


◈한국《수치 여사 처음으로 한표 행사 "NLD(민주주의민족동맹) 과반 안되면 연정 구성"》

미얀마 1차 선거 결과 내일 발표


국회·지역의회·민족대표 선출

민주화 열망에 투표율 80% 달해

1000명 이상 줄서서 기다리기도

외국 참관인 500명 "큰 사고 없어"


군부 657석 중 166석 배당받아

NLD 단독정부 구성 쉽지 않을 듯

http://www.hankookilbo.com/v/ce259ea8df4b488cac0ef2191373c764


◈부산《시진핑-마잉주 '하나의 중국' 재확인》

중국-대만 정상회담


국기 없이 호칭은 "선생" 통일

1분여간 손 맞잡고 감개무량


양안 핫라인 설치 합의

대만 외교적 고립 등도 논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9000056



■경제 TOP


◈조선《"내년 재테크 3大승부처

인도차이나(베트남·캄보디아 등의 주식·부동산)·금·원유"》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기조 강연...월街의 '닥터 둠' 마크 파버 인터뷰


"美 향후 18개월간 제로 성장세

中 실질 성장률 3~4% 예상


개방정책으로 투자금 유입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부동산·주식이 핵심 투자처


금·원유는 앞으로 오를 일만...

원유 연계 파생상품 추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8/2015110802467.html


◈중앙《11일 중국 '광곤절(솔로들을 위한 날)'...한국이 설레는 이유》


알리바바 주도 대규모 할인

작년엔 하루 매출액 10조원


"정품 파는 한국 온라인몰 인기"

쇼핑몰마다 다양한 행사 준비


※광곤절(光棍節)=중국어로 '광곤(光棍)'은 '빛나는 막대기'란 뜻으로 짝이 없는 사람을 가리킨다. 11월 11일이 홀로란 의미의 숫자 1이 4번 겹쳐 솔로를 위한 날로 기념한다. 1993년 난징(南京)대 학생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1의 개수에 따라 1월 11일과 11월 1일은 중광곤절, 11월 11일은 대광곤절이라고 한다.


※2009~2014년 알리바바 '톈마오'의 광곤절 하루 매출액 변화(단위:위안)


2009년 5200만

2010년 9억3600만

2011년 33억6000만

2012년 191

2013년 350

2014년 571


자료:유안타 증권

http://news.joins.com/article/19029335


◈동아《4개월새 61조...뭉칫돈 빨아들이는 공모주》

제주항공 계기로 본 투자전략


저금리시대 투자대안으로 떠올라

경쟁률 1000 대 1 넘는 기업 속출


10곳중 3곳 주가, 공모가 아래 추락

장외가격-기관경쟁률 따져봐야


※하반기 공모주 청약증거금 상위 5개 종목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는 제외. 주가상승률은 6일 종가와 공모가를 비교한 것.


구분│청약증거금│청약경쟁률│공모가 대비 주가상승률│상장일

──────────────────────────────

토니모리7조5773억 원│771 대 1│▲38.13%│7월 10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제주항공7조3396억 원│449 대 1│▲60.00%│11월 6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노션6조9661억 원│204 대 1│▲4.12%│7월 17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파마리서치프로덕트6조9400억 원│561 대 1│▲27.27%│7월 24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블유게임즈6조7302억 원│241 대 1│▲1.38%│11월 4일


자료: 한국거래소, 각 사


※2015년 월별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상장기업 수 추이(단위: 개)


1월 2

2월 3

3월 4

4월 6

5월 8

6월 19

7월 13

8월 13

9월 9

10월 11

11월 4


재상장 및 이전상장 13개를 포함한 것. 11월은 6일 현재.

자료: 한국거래소

http://news.donga.com/3/all/20151108/74665274/1


◈경향《해운·조선, 또 전략 없이 '장부'로만 구조조정》

금융당국 주도, 부작용 우려


'산업' 고려 않고 재무개선 집중

매각·합병설 난무, 정책 '표류'


2009년 대실패 '판박이' 지적

당시 돈만 쓰고 경쟁력은 악화

"5대 해운국" 무색 '좀비' 추락


※해운·조선산업의 수출액

단위:달러, 자료:해양수산부 (2013년 기준)


1위 반도체 577억

2위 석유제품 532억

3위 승용차 443억

4위 선박건조수출 361억─┐

5위 해운 281억─────┘642억


※아시아-유럽 항로 선박대형화 및 운임추이

단위:TEU, 자료:드류어리, 클락슨


[평균 배 크기]

2010년 8596

2015년 1만3596


[운임(달러)]

2010년 1771

2015년 628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082039345&code=920501&med_id=khan


◈한겨레《리모컨 쟁탈전, 누가 주판알 잘 튕겼나?》

[경제의 창]


케이블방송 1위 CJ헬로비전, SKT에 매각

유료방송, 케이블방송-통신사 각축장

방송권력이 통신권력에 손들었나?

방송·통신 융합 미래 놓고 업계 '술렁'


알고 보면, 미디어 권력 서로 다른 셈법

CJ, 케이블방송 업계 통일천하 꿈꾸다

콘텐츠로 권력 이동에 '베팅' 전환

SKT, 유료방송 업계 순위 단숨에 올려

콘텐츠 가격 협상력↑...시장재편 주도권


케이블 업계 긴장...KT·LGU+ 거센 반발

정부, 독점논란 '고차방정식' 풀어야


※CJ에서 SKT로 매각된 CJ헬로비전


[케이블방송사업자(SO)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점유율 52.3%

CJ헬로비전 15%


[KT 계열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가입자 점유율 28.6%


[SK브로드밴드

(IPTV)]

유료방송 가입자 점유율 10.9%


[LGU+

(IPTV)]

유료방송 가입자 점유율 8.2%


자료: 미래창조과학부, KT스카이라이프(2015년 3월 기준)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6513.html


◈한국《금융개혁, 이러다 국회서 '겨울잠' 잘라》


국정화 논란으로 국회 일정 연기

은산분리 완화 등 10여개 법안

이번 회기 통과 목표 달성 불투명


野 반대 심한 법안 많아 설상가상

워크아웃 의결 기준 완화 등

급한 법부터 빅딜 가능성도


※연내 입법을 추진중인 금융개혁 관련 주요법안들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법률안 주요내용

-한시 적용을 상시화로 전환

-금감원장 채권자 간 이견조정 권한 신설

*제출일 : 2015년 5월11일

- - - - - - - - - - - -

[대부업법]

*법률안 주요내용

-법정 최고금리 인하(29.9%)

-대부업협회 감독근거 마련

*제출일 : 2015년 6월9일

- - - - - - - - - - - -

[은행법]

*법률안 주요내용

-인터넷전문은행 관련 지분보유 한도 규제 완화 등

*제출일 : 2015년 7월3일

- - - - - - - - - - - -

[자본시장법]

*법률안 주요내용

-거래소지주회사 개념 도입 및 운영을 위한 각종 제도 마련

*제출일 : 2015년 9월3일

- - - - - - - - - - - -

[전자금융거래법]

*법률안 주요내용

-소규모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등록, 자본금 요건 완화 등

*제출일 : 2015년 7월7일

- - - - - - - - - - - -

[휴면예금법]

*법률안 주요내용

-서민금융진흥원 신설

*제출일 : 2014년 12월29일


자료: 금융위원회

http://www.hankookilbo.com/v/41392432e6fb446698862712425d0156


◈부산《"본 메뉴는 덤" 사은품 구하려 줄서는 고객들》

"세트 메뉴 사면 피겨 구매"

맥도날드 매장에 고객 몰려

카페는 다이어리로 고객 유혹

한정판 이용 본 상품 판매

'주객전도 마케팅' 잇따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9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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