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7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청와대 '500m 報告길' 언제까지 둘건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너무 떨어진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동
걸어가는데만 15분...국가 비상사태때 대응 늦어질 우려
國會, 靑거부에도 "재배치 예산 주겠다" 다시 요청키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7/2015110700288.html
◈중앙《이 사진(1945년 충칭회담) 찍고 갈라선 마오·장제스》
70년 지난 오늘 시진핑·마잉주 싱가포르 회담...리콴유, 90년대 양안 중재 인연
예영준 특파원 현지 르포
-인구 75% 화교 "우리는 친척"
-"양안 통일 기틀 마련했으면"
http://news.joins.com/article/19022237?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개혁평가 하위 6, 7곳 대학 간판 뗀다》
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D, E등급 10% 직업학교 등 전환
中企 인증규제 113개 폐지-개선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7/74644816/1
◈경향《재벌 지배구조, 두산 '1위' 한진 '꼴찌'》
기업지배구조원, 20대 그룹 분석
일감 몰아주기·가족 경영 등
100점 만점에 평균 20점 불과
두산, 개별평가 전 부문 선두
한진 '주주권리 보호' 최하위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070600015&code=920100&med=khan
◈한겨레《최몽룡 '성추행 논란' 필진 사퇴
국정교과서 시작부터 '수렁'으로》
대표필진 발표날 여기자 추행 의혹
임명 이틀만에...집필자 선정 난항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6374.html
◈한국《드론 가시권 밖 날고, 자율주행車 내년 2월 달린다》
朴대통령, 4차 규제개혁회의 주재
시험비행·운행 허용하기로
中企 인증제 113개 폐지·개선
http://www.hankookilbo.com/v/6c22a9fbba3d4de6bc90fcd21e81fa23
◈서울《中企 발목 '인증 규제' 113개 고친다》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사물인터넷 등 6대 첨단산업 육성
올해 규제 완화로 경제적 효과 1兆
朴대통령, 계류법안 조속 통과 촉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7001010
◈세계《中企 '손톱 밑 가시'
인증규제 전면 손질》
전체 203개 실태 조사
36개 폐지...77개 개선
年 5400억 비용 절감
朴대통령 "규제 개혁안
처리안돼 앞이 안보여"
※규제 개선 부문별 기대효과
[중고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인증 규제 혁신]
*수수료·시험검사·인건비 등 연 5420억원 절감
*인증기간 단축에 따른 제품 조기출시 등으로 연매출 8630억원 증대
[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사물인터넷 융합제품 서비스 고용
(2013년 2700명→2020년 3만명)
*무인항공기 수출
(2018년 6억달러→2023년 34억달러)
*스마트홈 매출
(2014년 3200억원→2018년 5600억원)
[바이오헬스산업 규제 개혁 및 활성화]
*신기술 의료평가 간소화·신속화로 시장진입 3~9개월 단축돼 매출 700억원 증대
*2020년 바이오헬스산업 G7 수준 도약
[동북아 물류허브 선점을 위한 규제 개혁]
글로벌 배송센터 유치
(1개당 연간 물동량 200t, 매출 360억원)
[대학 규제 혁신방안]
채용조건형 계약 학과
(2015년 73개→2017년 100개)
*대학 내 성인 입학생
(2015년 2만1000명→2017년 2만4000명)
*대학의 기업 대상 기술이전
(2015년 3450건→2017년 4500건)
자료:국무조정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6/20151106002994.html
◈국민《최몽룡(국정 교과서 대표 집필진·서울대 명예교수) 사퇴...집필진 구성 난항》
여기자 성추행 논란에 발목 잡혀
인신 공격 '난무'...집단지성 실종
"교과서 편찬에 걸림돌 안되려..."
정부 곤혹...명단 비공개 굳어질 듯
경찰 "집필진 협박 등 물리력 행사
용의자 반드시 추적 검거할 것"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10025&code=11131300&sid1=all
◈매일경제《勞 지지받는
스페인 좌파
勞개혁 선봉》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061544
◈한국경제《중소기업 옥죄는 '과잉 인증' 확 줄인다》
규제개혁 장관회의
203개서 131개로
23만개 업체 혜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0608421
◈부산《"노후 불안하시죠?" 이 한마디면 통했다》
60대 이상 노린 사기범 기승
노후 대비 투자 나섰다 '덜컥'
지난해에만 2만 2천 건 넘어
※60대 이상 상대 사기 건수
2010년 1만 7천622건
2014년 2만 2천700건
*자료:경찰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7000067
■정치 TOP
◈조선《野 '민생 현실파'가 '장외 투쟁파' 눌렀다》
'국정화 반대' 농성 4일만에
내주부터 국회 유턴 결정
초기엔 삭발·단식 주장도...
"민생외면 이대론 안된다"
총선 준비 '현실론' 힘얻어
의총서 "긴 호흡으로 가자"
내주 범국민대회도 불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7/2015110700329.html
◈중앙《"곤충쿠키 어때요, 등재 신청 기다리면 늦어 선제 대응을"》
[네 번째 규제개혁 점검회의]
박 대통령 130분 회의 주재
"잡초처럼 자라는 규제, 계속 뽑길"
법제처장 "부처 협업해 개혁 홍보"
대통령 "그렇게 간단히 되나" 웃음
중소기업 인증 규제 113개 손질
재계 "피부 와닿는 개혁 드물어"
※개선 대책별 규제 개혁 방안
▶중소기업 활성화
-203개 인증 규제 2016년 말까지 131개로 줄여
사례:돈가스에 치즈 넣은 경우 축산물·식품 HACCP 모두 받아야 했던 인증제를 단일 HACCP로 통합
▶융합 신산업 창출
-자율주행 자동차와 무인기 신산업 창출
사례: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시범도로 확정
▶바이오헬스 산업
-신의료기술 지원 위해 허가와 평가 기능 통합 운영
사례:체외진단검사 중 식약처 허가 뒤 임상현장 도입 가능 대상 30%에서 60%로 확대
▶동북아 물류허브 선정
-인천공항 주변 부지 건폐율·용적률 상향 조정
사례:직구·역직구 물품 배송을 위한 배송센터 건설
▶대학 규제 혁신
-성인 학습자 맞춤형 수업, 선 취업·후 진학 구현
사례:대학 수업일수를 매 학년도 30주 이상에서 학기당 4주 이상으로 개편
자료:국무총리실
http://news.joins.com/article/19022231?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자율주행車-드론 운행범위 확대...미래 먹거리 키운다》
[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융합 신산업 창출' 규제 대폭 완화
무인車 내년부터 고속도-국도 주행
드론 야간-高고도 비행 가능해져
※규제 개혁 대책 기대효과
안건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인증규제 혁신방안
기대효과 ▶비용 절감 및 매출 증대
*수수료 시험검사 인건비 등 연간 5420억 원 비용 절감
*인증기간 단축으로 제품 조기 출시 등 연간 8630억 원 매출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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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성과와 추가 과제
융합 신산업 고용 수출 등 확대
*사물인터넷(IoT) 융합제품 서비스 고용 증대
2013년 2700명→2020년 3만 명
*무인항공기 수출 증가
2018년 6억 달러→2023년 34억 달러
*스마트홈 매출 증가
2014년 3200억 원→2018년 56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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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산업 규제개혁 및 활성화방안
2020년 바이오헬스산업 G7 수준 도약
*신의료기술 평가 간소화 신속화
첨단 의료기기의 임상현장 도입 기간 3~9개월 단축,
체외진단 임상현장 도입 2배로 확대, 약 700억 원의 매출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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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허브 선점을 위한 규제개혁
기업수요 적기 대응
*건폐율, 용적률 완화 등 입지규제 개선
건축 가능 면적 8만3000㎡ 추가 공급 효과 발생
*부가세 영세율, 환적화물 인센티브 강화
글로벌 배송센터 유치 1개당 연간 물동량 200t, 매출 360억 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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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규제 혁신방안
사회 맞춤형 대학구조개혁 완성
*대학 기능전환 결정
2015년 0교→2017년 6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확대
2015년 73개→2017년 100개
*대학 내 성인 입학생 증가
2015년 2만1000명→2017년 2만4000명
*대학에서 기업으로 기술 이전 확대
2015년 3450건→2017년 4500건
자료:국무조정실
http://news.donga.com/3/all/20151107/74644902/1
◈경향《문·안 '혁신 외나무다리'...손태공 '꿈틀'》
막오르는 야권 리더들의 각축전
흙집서 때를 기다리는 손학규
-"강진의 산이 나가라 하면..."
'비주류' 보폭 넓히는 안철수
-"물갈이 하라는데, 고기만 갈아"
'마지막 고비' 배수진 친 문재인
-"총선 패하면 내가 있겠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1062231475
◈한겨레《'박원순 악성루머' SNS 무차별 유포...새정치 "배후는 새누리"》
"아들병역·친일파·사생활" 등
네이버밴드·카톡 통해 확산
새정치 "새누리 보좌관 유포 확인"
총선앞 '박원순 때리기' 판단
"김무성 대표 입장표명 요구"
박 시장도 "최초 유포자 밝혀달라"
경찰에 고발 강경대응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6372.html
◈한국《朴 "규제개혁 그렇게 간단하게 됩니까" 정부에 뼈 있는 경고》
[4차 규제개혁 회의]
두시간 회의 동안 깐깐한 화법
"규제 내버려 두면 잡초같이 자라
두드려 보고 계속 뽑아내야"
폐지 못한 인증제엔 수차례 질문
식용 곤충으로 만든 과자 간식
"맛이 어땠느냐" 관심 보이기도
http://www.hankookilbo.com/v/57ff7dd0b7324b2387ff56eb30f9857a
◈부산《'국정화 파행' 정기국회 9일부터 정상화》
새정연, 국회 농성 중단 결정
민생 외면 역풍 우려 원내 복귀
새누리, 즉각 환영 입장 밝혀
野 "국정화 저지투쟁은 계속"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7000042
■사회 TOP
◈조선《찬호 아저씨랑 파이팅! 10代 280명, 아픈 과거와 굿바이》
보호처분 비행 청소년
무대서 숨겨둔 끼 발산
살아갈 힘을 얻었어요
-준비한 합창·댄스 공연
-부모·판사에게 편지 낭독
재범 막아주는 '6호 처분'
-보호기관서 최대 1년 생활
-3만명 재판...정원은 426명
멘토 박찬호
-"'용기'라는 스위치 켜세요"
※소년보호처분 : 만 19세 미만 비행청소년이 잘못을 뉘우치고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가정법원이나 지방법원 소년부가 내리는 처분. 저지른 범죄에 따라 1호(감호 위탁)부터 10호(장기 소년원 위탁)까지 있다. 6호 처분은 소년원에 돌려 보낼 정도는 아니지만 집으로 바로 돌려보내긴 어려운 경우 내려진다. 형벌과 달라 전과(前科)가 남지 않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7/2015110700236.html
◈중앙《'마카오 정킷방(카지노 VIP룸)'서 또다른 프로야구 선수들도 도박 단서》
[속도 내는 해외도박 수사]
검찰, 윤성환·안지만 외 명단 확보
광주 충장OB파 브로커 김씨 추적
경찰과 사실상 투트랙으로 수사
http://news.joins.com/article/19022219?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강남역 주변 매출 (최근 3년간 연평균) 4% 늘 때, 강북 경리단길은 49% 껑충》
[커버스토리]뜨는 상권 vs 지는 상권 -BC카드 빅데이터 분석
주목받는 강북-옆동네 상권
-"강남역-홍대앞은 너무 뻔해"
-개성 있는 경리단길-연남동으로
-경의선숲길 '연트럴파크' 별칭도
카드 건당 평균 사용액은 강남 '勝'
-청담동 6만원, 연남동 1만9000원
-20대 홍대-가로수길서 지갑 열고
-40대 이상은 서래마을-서촌 '단골'
※서울 주요 상권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단위: %)
2015년 1~9월 평균. 19세 이하는 모두 1% 이하로 비중이 미미.
자료:BC카드
<용산구>
[경리단길]
20대 22.6
30대 32.9
40대 18.8
50대 13.6
60대 이상 11.9
└서울 시내
주요 상권의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2013~2015년)
49%
[이태원]
20대 30.4
30대 38.3
40대 16.2
50대 9.8
60대 이상 5.1
└14%
<마포구>
[연남동]
20대 25.5
30대 32.9
40대 21.4
50대 13.1
60대 이상 6.5
└34%
[홍대]
20대 46.6
30대 26.4
40대 13.4
50대 9.5
60대 이상 3.2
└26%
<종로구>
[삼청동]
20대 23.6
30대 28.7
40대 21.7
50대 16.0
60대 이상 9.5
└18%
[서촌]
20대 17.0
30대 26.5
40대 24.8
50대 18.5
60대 이상 13.0
└8%
<서초구>
[서래마을]
20대 12.6
30대 27.9
40대 26.8
50대 19.1
60대 이상 13.4
└12%
<강남구>
[가로수길]
20대 37.7
30대 33.2
40대 14.9
50대 9.4
60대 이상 4.3
└22%
[청담동]
20대 17.4
30대 33.1
40대 21.2
50대 15.8
60대 이상 12.3
└13%
[강남역]
20대 22.0
30대 26.2
40대 22.1
50대 20.3
60대 이상 9.3
└4%
※서울 시내 상권별 카드 결제 건당 평균 사용액
단위: 원, 올해 1~9월 평균.
청담동 6만2001
강남 4만6592
가로수길 3만5364
서래마을 3만2186
이태원 2만7087
경리단길 2만3983
홍대 2만2521
서촌 2만1431
삼청동 1만9428
연남동 1만9184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7/74644864/1
◈경향《세월호특별법 1년..."한 걸음도 못 나갔다"》
무엇이 '진상규명' 발목 잡나
특조위에 극우·보수 인사 포진...고비마다 내부서 흔들어
정부, 예산도 미루다 뒤늦게 지급...기본 업무 협조도 불통
※세월호특별법 관련 부적절 발언
"트라우마 센터는 세월호 피해자에 한정되나? ... 하필이면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만 혜택 있어야 하는지 검토해본 적 있느냐."
(4월9일 특조위 전원회의에서)
고영주
특조위 비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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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는 해체돼야 한다. 공연히 존재하지도 않는 별개의 진상이 존재하는 양 떠벌리는 것은 혹세무민이며 이를 위해 국가 예산을 조금이라도 쓴다면 세금도둑이 분명하다."
(7월13일 특조위 위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조대환
전 특조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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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는) 자신들이 호의호식하려고 모인 탐욕의 결정체"
(3월25일자 신동아 인터뷰에서)
김재원 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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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에) 최소 100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이다. 국민 혈세로 천문학적 인양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 민간 선박 인양은 원칙적으로 선사의 책임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국가가 비용을 부담해 민간 선박을 인양한 사례는 없다."
(4월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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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가 지급받은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특조위는 희생자들 조사하라니까 돈잔치 하는 건가."
(7월30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62221355&code=940100
◈한겨레《제자들 만류 뿌리친 최교수...'성추문' 오점만 남기고 퇴진》
최몽룡, 대표필진 이틀만에 자진사퇴
자택서 기자들과 인터뷰
맥주·포도주 비우며 식사도
여기자 2명 마지막까지 남아
성추행 의혹 불거지자 '사의'
최 "외모 칭찬...성희롱 의도 없어"
해당기자·신문사 찾아가 사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6364.html
◈한국《메르스로 미뤘다 연말되니 '건강검진 북새통'》
10월부터 수검자들 한꺼번에 몰려
수면내시경 등 특수장비 검사
예약해도 최대 40일 기다려야
http://www.hankookilbo.com/v/fae846500aba49a78c68ac4760554339
◈부산《시장통 라디오 방송에 상인들 '들썩들썩'》
기장군 '평생 학습 라디오'
기장시장 상인 대상으로
외국어·음악 프로그램 방송
정보교류·화합 역할 '톡톡'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7000045
■국제 TOP
◈조선《첫 여성(힐러리)? 첫 재벌(트럼프)? 2연속 흑인(카슨)?...누가 美대통령 돼도 신기록》
美대선 D-1년...관전 포인트
누가 본선 오를지 안갯속
-민주당, 힐러리가 앞서나가
-공화당은 트럼프·카슨 혼전
-최근엔 40代 루비오 상승세
최대 변수는 TV 토론
-舌戰 솜씨 따라 지지율 요동
-스캔들로 주춤하던 힐러리
-TV토론서 관록 보이며 부활
승패 가를 '스윙 스테이트'
-네바다·아이오와·미시간 등
-10여개 州는 특정당 안 쏠려
-민주·공화, 집중 공략 나서
※민주당 주요 대선 후보
*이름 : 힐러리 클린턴
*생년월일(나이) : 1947년10월26일(68)
*출신지 : 시카고주 일리노이
*학력 : 웰즐리대, 예일대 법대
*주요 경력 : 변호사, 퍼스트레이디, 연방 상원의원(뉴욕주), 국무장관
*로고 및 슬로건 : 미국을 위한 힐러리(Hillary for America)
*이름 : 버니 샌더스
*생년월일(나이) : 1941년9월8일(74)
*출신지 : 뉴욕주 브루클린
*학력 : 브루클린 칼리지, 시카고대
*주요 경력 : 벌링턴 시장, 연방 하원의원(버몬트주), 연방 상원의원(버몬트주·현재)
*로고 및 슬로건 : 정치혁명이 오고 있다
※공화당 주요 대선 후보
*이름 : 도널드 트럼프
*생년월일(나이) : 1946년7월14일(69)
*출신지 : 뉴욕주 퀸스
*학력 : 포드햄대,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주요 경력 : 트럼프사 회장(현재)
*로고 및 슬로건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이름 : 벤 카슨
*생년월일(나이) : 1951년9월18일(64)
*출신지 :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학력 : 예일대, 미시간대 의대
*주요 경력 : 존스홉킨스대 소아 신경외과장
*로고 및 슬로건 : 치유+영감+부활
*이름 : 마코 루비오
*생년월일(나이) : 1971년5월28일(44)
*출신지 :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학력 : 플로리다대, 마이애미대 법대
*주요 경력 : 플로리다주 하원의원,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주·현재)
*로고 및 슬로건 : 새로운 미국의 100년
*이름 : 테드 크루즈
*생년월일(나이) : 1970년12월22일(45)
*출신지 : 캐나다 캘거리
*학력 : 프린스턴대, 하버드대 법대
*주요 경력 : 텍사스주 법무차관, 연방 상원의원(텍사스주·현재)
*로고 및 슬로건 : 용기 있는 보수주의자: 미국의 약속을 재점화한다
*이름 : 젭 부시
*생년월일(나이) : 1953년2월11일(62)
*출신지 : 텍사스주 미들랜드
*학력 : 텍사스대(오스틴캠퍼스)
*주요 경력 : 플로리다주 상무장관, 플로리다주 주지사
*로고 및 슬로건 : 젭은 바로잡을 수 있다
※양자 대결
(단위: %)
[퀴니피악 대학 조사](10월 29일~11월 2일)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40%
공화당 벤 카슨 50%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46%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43%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41%
공화당 마코 루비오 46%
─────────────
민주당 버니 샌더스 39%
공화당 벤 카슨 51%
민주당 버니 샌더스 46%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44%
민주당 버니 샌더스 41%
공화당 마코 루비오 47%
[NBC·월스트리트저널 조사](10월 25~29일)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50%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42%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47%
공화당 벤 카슨 47%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47%
공화당 마코 루비오 42%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47%
공화당 젭 부시 43%
※미국 대선 일정
[2016년 2월 1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
[2월 9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
[2월 20~27일]
네바다주·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에서 대의원 선출대회
[3월 1일]
13개 주에서 대의원 선출 대회(수퍼 화요일)
[3~6월]
나머지 주에서 대의원 선출 대회
[7월 18~21일]
공화당 전당대회(후보 선출)
[7월 25~28일]
민주당 전당대회(〃)
[11월 8일]
선거일(선거인단 선출)
[12월 9일]
선거인단, 대통령 선출
[2017년 1월 5일]
선거인단 투표 결과 발표
[1월 20일]
새 대통령·부통령 취임
*코커스와 프라이머리: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에 나갈 대의원 선출 대회. 코커스는 당원만 참석하고, 프라이머리는 당원이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다. 대의원들은 지지 후보를 미리 공표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7/2015110700264.html
◈중앙《세계 해운 물동량의 25% 차지
원유 300억t 매장 자원의 보고》
[Saturday]미·중 패권 경쟁 벌이는 남중국해
중국, 80% 영유권 내세워 인공섬 만들어
대만·베트남·필리핀 등도 관할권 주장
미국, 안보에 타격 우려해 항모 등 배치
※각국 연간 교역량
(단위 : 억 달러)
*중국 → 대한민국 : 808
*중국 ← 대한민국 : 1417
*중국 → 일본 : 1821
*중국 ← 일본 : 1299
*중국 → 아세안 : 8856
*중국 ← 아세안 : 10200
*대한민국 → 일본 : 339
*대한민국 ← 일본 : 585
*대한민국 → 아세안 : 795
*대한민국 ← 아세안 : 520
*일본 → 아세안 : 1029
*일본 ← 아세안 : 1124
※남중국해를 통한 액화천연가스(LNG) 연간 이동량
(단위 : 억t, 2011년 기준)
페르시아만 594.3
아프리카 84.9
호주 254.7
- - -↓- - -
일본 962.2
한국 396.2
중국 169.8
대만 169.8
*쿠릴열도(러시아 실효 지배)
-일본명 : 북방영토
*독도
-국제표기 : 리앙쿠르 암
-일본 주장 이름 : 다케시마(竹島)
*센카쿠(尖閣)열도(일본 실효 지배)
-중국명 : 댜오위다오(釣魚島)
*파라셀군도(중국 실효 지배)
-중국명 : 시사군도(西沙群島)
-베트남명 : 호앙사
*스프래틀리 군도(5개국 분할 실효 지배)
-중국명 : 난사군도(南沙群島)
-베트남명 : 쯔엉사 군도
-필리핀명 : 칼라얀 군도
-중국·베트남·대만·필리핀·말레이시아 분할 실효 지배
▶남중국해 주변 국가 군사력(단위:명)
구분│중국│일본│한국│북한│대만│러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
─────────────────────────────────────────
육군│160만│15만1050│52만2000│102만│20만│9만190│8만6000│30만400│8만6000│41만2000
해군│23만5000│4만5000│6만8000│6만│4만5000│3만3020│2만4000│6만5000│2만4000│4만
공군│39만8000│4만7100│6만5000│11만│4만5000│4만800│1만5000│3만100│1만5000│3만
▶남중국해 주변 미군 배치 현황
구분│한국│일본│필리핀│태국│인도양(영국령)│괌│호주│하와이│알래스카
─────────────────────────────────────
육군│1만9200│2321│13│40│0│76│32│2만2173│1만2383
해군│250│1만9597│9│9│509│3369│79│1만5355│43
해병대│250│1만5709│2│214│0│14│11│7756│8
공군│8800│1만2369│9│26│39│2062│58│5479│7606
자료:아시아해양투명성이니셔티브(AMTI)
http://news.joins.com/article/1902220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수영장 바닥이 30㎝씩 쑥...장애정도 따라 맞춤 조절》
[글로벌 기획]美장애인 교육·재활 현장을 가다
룰을 바꾸니 생각이 달라져
-장애-비장애인 함께 뛰는 축구
-장애학생 득점만큼만 골 인정
-팀플레이 외면하던 학생들
-장애인 동료에 패스하기 시작
1명을 위해 시작된 '성취센터'
-종합병원-호텔 헬스클럽 수준 시설
-다른 건 휠체어 탄 채 쓴다는 것뿐
-한 학기 이용료 단돈 20달러
-센터 유지 비결은 지역사회 기부금
http://news.donga.com/3/all/20151107/74645112/1
◈경향《가면 쓴 '저항의 아이콘'...전 세계 동시다발 시위》
11월5일 나타난 '가면들'...그들은 누구인가
17세기 영국 국왕 죽이려 했던
가톨릭 교도 '가이 포크스'서 유래
지금은 '불평등·부패 거부' 상징
월가·아랍·홍콩...세계 곳곳 등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62227265&code=970100
◈한겨레《미 검찰, 엑손모빌 '기후변화 왜곡' 여부 정조준》
전자메일 등 관련 서류 제출 요구
위험 정보 성실히 공개했는지와
반박 연구 자금지원했는지 수사
담배 회사들과의 전쟁 때와 비슷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16332.html
◈한국《'미얀마의 봄' 25년 만에 재도전》
내일 총선, 민주화 분수령될 듯
수치 여사 이끄는 NLD 승리 예상
"화해의 정부 만들어 국정 직접 운영"
대선 출마 제한 헌법 개정도 추진
군부 1990년 선거처럼 불복 땐
더 큰 혼란에 빠질 수도
http://www.hankookilbo.com/v/6a0708f3d01f497a9ab1cdcb44e61c20
■경제 TOP
◈조선《한미약품 '株價 홈런'...(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시총 17兆, 포스코 앞질러》
신약 기술 5兆 수출 계약에
한미약품 株價 70만원 돌파
주식 품귀사태까지 벌어져
목표주가 100만원까지 상향
제2의 한미약품 기대
제약·바이오株 큰폭 상승
※다시 치솟는 코스피 의약품지수
2014.12.11 4442.4
2015.7.3 10011.73
2015.11.6 8783.36
자료: 한국거래소
※주요 제약·바이오주 얼마나 올랐나(6일 주가상승률)
JW중외제약 5.97
현대약품 7.14
동아에스티 7.33
녹십자 7.42
슈넬생명과학 8.17
제일약품 10.18
한올바이오파마 11.95
LG생명과학 12.17
종근당 12.66
코오롱생명과학 27.98
오리엔트바이오 29.82
한미사이언스 29.93
한미약품 29.98%
자료: 한국거래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7/2015110700170.html
◈중앙《첫날 시가총액 1조2000억
제주항공, 아시아나 제쳐》
저비용항공 주가 고공비행
매출은 아시아나가 11배인데
영업이익률 제주항공이 3배
시가총액 2900억원차 따돌려
※제주항공 vs 아시아나항공(6일 기준)
제주항공│구분│아시아나항공
──────────────
4만8100원│주가│4900원
- - - - - - - - - - - - - -
1조2461억원│시가총액│9560억원
- - - - - - - - - - - - - -
5106억원(18.1%)│지난해 매출(전년 대비 성장률)│5조8362억원(2%)
- - - - - - - - - - - - - -
295억(94.3%)│지난해 영업이익(전년 대비 성장률)│981억(흑자 전환)
──────────────
*자료=대신증권, 각 사
http://news.joins.com/article/19022236?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TPP 회원국 "환율전쟁 자제" 합의...한국에 부담》
외환시장 개입자료 매년 공개
정부 換방어 여지 줄어들어
가입땐 사실상 한일FTA 효과
車부품-유화 무역역조 대책 시급
농산물 개방범위 협상도 큰 숙제
아베 "룰 따른다면 한국 환영"
※일본에 시장 개방 시 업종별 영향
자료: 한국무역협회
[대일 수출 확대]
*자동차 : 효과 거의 없음
*기계 : 효과 거의 없음
*전기 전자 : 효과 거의 없음
*석유제품 : 효과 거의 없음
*화학 : 효과 거의 없음
*철강 : 효과 거의 없음
*의류 : 효과가 상당함
*수산물 : 효과가 상당함
*음료 담배 : 효과가 매우 큼
*농산물 : 효과가 있음
[대일 수입 확대]
*자동차 : 효과가 상당함
*기계 : 효과가 상당함
*전기 전자 : 효과가 있음
*석유제품 : 효과가 있음
*화학 : 효과가 상당함
*철강 : 효과가 있음
*의류 : 효과가 있음
*수산물 : 효과가 있음
*음료 담배 : 효과가 상당함
*농산물 : 효과가 있음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07/74644676/1
◈경향《'한미약품 대박' 빛과 그림자》
올해 6조 수출 계약·주식 하루 30% 급등...불공정거래 의혹에 검찰 내사
임성기 회장, 과감한 R&D 투자
잇단 성과내면서 주식 4조 육박
수출 계약 공시 전에 주가 급등
"미공개 정보로 고수익 올린 듯"
※한미약품 주가 추이
단위:원, 자료:한국거래소
9월7일 37만1500
9월8일 31만2000
9월21일 40만1500
10월5일 38만6000
10월19일 38만500
11월2일 50만5000
11월6일 71만1000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062212145&code=920501&med_id=khan
◈한겨레《신세계 총수일가 차명주식 보유 의혹 사실로》
"전·현직 임직원 명의로 보유" 인정
3개 계열사 38만주 규모
금감원, '공시 위반' 여부 조사 착수
고의성 등 따져 제재 조처키로
배당소득 탈루 등 탈법 조사 필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6369.html
◈한국《안홍철 KIC 사장, 2년간 버티다 돌연 사퇴 왜?》
감사원 감사 결과 부담설 등 분분
http://www.hankookilbo.com/v/4ce54a8fc7d745d3b323abc0e1a8535d
◈부산《부산고용대상, 대상에 ㈜디알액시온》
1979년 창립 車 부품업체
정년 연장·출산장려책 성과
고용확대·일자리 창출 기여
*최우수상
삼세산업㈜·㈜금경라이팅
*우수상
㈜박스코·㈜늘푸른바다
*공로상
임병식 사하구청 주무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70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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