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7일자(水)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김정은, 군사분계선 넘어 '판문점 정상회담'》
특사단이 밝힌 '남북 3·5 합의'
4월 말 남측 평화의 집서 개최
정상간 핫라인 설치해 곧 통화
"김정은, 韓美 훈련 이해…
대화 기간엔 핵실험 안하기로"
트럼프 "진전, 거짓 희망일수도"
※정의용 실장이 전한 김정은 발언
"비핵화는 선대의 유훈. 유훈에 변함없어"
"4월 한·미 훈련 예전 수준으로 진행 이해"
"한반도 정세 안정되면 훈련 조절 기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상당한 신뢰 있어"
※정의용 실장이 전한 북측의 입장
"비핵하 의지 분명히 해. 군사 위협 해소되고 체제 안전 보장되면 핵 보유 이유 없어"
"대화하는 동안 핵실험·미사일 발사 안 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할 수 있어"
❍ 만찬 후 인사하는 김정은 부부와 대북특사단
❍ 안희정 쇼크
-"체포하라" 청원 줄잇고
-"배신당했다" 지지 철회
❍ MB에 14일 소환 통보…김관진 두번째 영장은 기각
-검찰, 이 前대통령 피의자로 조사
-100억대 수수 혐의와 다스 의혹
-자재업체서 2억 받은 혐의 추가
❍ 집필 책임자도 모르게 바뀐 초등교과서…"나를 빼고 정권 입맛에 맞게 다 수정됐다"
-박용조 책임교수 "교육부 요구를
-거절했더니 표현 수정 때 배제돼"
◈중앙《내달 말 판문점 남측(평화의집)서 남북 정상회담》
특사단 어제 귀국…정상 간 핫라인 설치 등 남북 6개항 발표
김정은 "미국과 비핵화 논의 가능…대화 기간 핵실험 안 해"
야당선 "모든 게 조건부 합의…북 위장평화 공세 말려들 우려"
※남북 발표문 주요 내용
ㆍ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 정상회담
ㆍ남북 정상 간 핫 라인(Hot Line) 설치
ㆍ북측은 미국과 비핵화 논의 가능
ㆍ북측은 대화 기간 추가 핵실험 중단
❍ 친서 받아든 김정은
❍ MB 피의자 신분…검찰, 14일 소환
-MB 측 "소환 응할 것…날짜는 협의"
◈동아《남북정상회담 4월말 판문점(남측 평화의 집)서 연다》
특사단, 김정은과 합의 "남북정상 핫라인 설치"
北 "체제안전 보장된다면 핵 보유할 이유 없어
美와 비핵화 논의 용의…대화중 핵실험 안할것"
정의용 "美에 전달할 김정은 별도 메시지 있다"
※대북 특사 방북 결과
1. 4월 말 판문점 제3차 남북 정상회담
2. 정상 간 핫라인 신설
3. 북, 비핵화 의지 밝혀
4. 북, 비핵화 협의차 미국과 대화 용의
5. 북, 대화 기간 전략도발 중지
6. 북, 핵무기와 재래식무기 남측에 사용 안 해
❍ 안희정 성폭행 피해자 서울서부지검에 고소…검찰, 바로 수사 착수
❍ 檢, MB 14일 소환 통보
-MB측 "날짜 검찰과 협의해 응할것"
◈경향《4월 말 판문점서 남북정상회담…김정은 "비핵화 뜻 있다"》
대북특사단, 방북 마치고 귀환
남측 '평화의집'서 개최 합의
정상 간 핫라인도 개통키로
김 "미와 허심탄회하게 대화"
트럼프 "북과의 대화에 진전"
※특사 방북 결과 언론 발표문
1.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2. 군사적 긴장완화 협의 위해 정상 간 핫라인 설치. 정상회담 이전 첫 통화
3. 북측, 한반도 비핵화 의지와 군사적 위협 해소 및 체제안전 보장 시 핵 보유 이유 없다고 밝힘
4. 북측, 비핵화 협의 및 북·미관계 정상화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 의지 표명
5. 대화 진행 시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재개 없고 핵무기는 물론 재래식 무기 사용 않겠다고 확약
6.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좋은 분위기 이어가기 위해 남측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의 평양 방문 초청
❍ '문 대통령 친서' 받아든 김정은
❍ '안희정 쇼크'
미투 쓰나미 정치권 강타…사회변혁운동으로 진화
-충남지사직 사퇴…경찰, 내사 착수
❍ "군산 공장 폐쇄는 한국지엠 탓 아냐"
-라일리 전 GM대우 사장 인터뷰
❍ '뇌물 혐의' MB 14일 검찰 소환
◈한겨레《내달말 남북 정상회담…김정은 "비핵화는 선대 유훈"》
대북특사단 '6개 합의안' 발표
비핵화 협의·미국과 대화 용의
핵·미사일 추가실험 중단 밝혀
문 대통령 "합의 차질없이 이행"
김 "대화상대 진지한 대우 원해"
트럼프 "북과의 대화 가능성 진전"
※대북특사 방북 결과 언론발표문 주요 내용
①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②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 및 정상회담 이전 첫 통화
③ 북, 한반도 비핵화 의지 확인
④ 비핵화 협의 및 북-미 관계 정상화 위해 미국과 대화 용의 표명
⑤ 대화 지속되는 동안 핵·미사일 실험 등 도발 않기로 확인
⑥ 남쪽 태권도시범단·예술단의 평양 방문 초청
❍ 친서 받은 김정은
❍ 정부 개헌안 '대통령 4년 연임제' 확정
-헌법자문특위, 13일 대통령 보고
-국회 조약비준·예산통제권 강화
-'사회적 약자 우대정책' 조항 신설
❍ '성폭행 폭로' 비서, 안희정 고소
-안, 도지사직 사퇴…경찰, 내사 착수
❍ 이명박, 14일 피의자로 검찰에 소환
-구속영장 청구여부 신속 결정
◈한국《文대통령·김정은, 내달 말 판문점(남측 평화의집)서 만난다》
3차 남북정상회담 등 6개항 합의
北 지도자로는 남측 첫 방문
北 "비핵화 협의·북미대화 용의"
조건부 핵·미사일 시험 중단 약속
정의용·서훈 이르면 내일 방미
트럼프 "북미대화 가능성 있는 진전"
※대북 특사단 방북 결과 발표문
1.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2. 군사 긴장 완화 위한 정상 간 핫라인 설치
3. 북측, "군사적 위협 해소와 체제안전 보장 시 핵 보유 이유 없다" 입장 표명
4. 북측, 비핵화 협의 및 북미대화 용의 표명
5. 북측, 대화 기간 핵 및 탄도미사일 도발 중단. 남측 향해 재래식·핵 무기 불사용 입장 표명
6. 북측, 남측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 평양 방문 초청
❍ MB, 14일 검찰 소환…전직 대통령으론 5번째
-특활비 등 100억 뇌물 혐의에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 피의자 신분
-퇴임 5년1개월 만에 檢 소환
-MB측 "날짜는 檢과 협의할 것"
❍ 제1회 일자리정책 박람회 내일부터 킨텍스서 열립니다
[알립니다]
-243개 지자체·공공기관 등 참가
◈서울《남북 "4월말 정상회담"…北최고지도자 첫 남한땅 밟는다》
정의용 대북 수석특사 브리핑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서 개최
北 "미국과 비핵화 대화 용의
예년 수준 한·미 연합훈련 이해"
트럼프 "北과 대화에서 진전"
정의용·서훈 이르면 내일 訪美
※특사 방북 결과 언론발표문
ㆍ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ㆍ정상 간 핫라인 설치…제3차 남북 정상회담 전 첫 통화
ㆍ북, 한반도 비핵화 의지 밝혀…체제 안전 보장되면 핵 보유 이유 없어
ㆍ북, 비핵화 협의와 관계 정상화 위해 미국과 대화 용의 있어
ㆍ대화 동안 핵실험·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없어…핵무기·재래식 무기 남측에 사용 안 해
ㆍ북, 남측 태권도시범단·예술단 평양 초청
❍ 친서 전달
❍ 그는 울타리 속 甲…그녀들이 울고 있다
[甲男세상, 乙女의 반격]
-팀장에 성추행당하고 '자책'만
-편견 넘어 권력사슬 끊기 험난
❍ 100억대 수뢰 혐의…檢 "MB 14일 소환"
-전직 대통령 5번째 수사
-MB측 "檢과 일정 협의"
◈세계《文대통령·김정은, 내달 말 판문점서 만난다》
특사단, 남북 정상회담 합의 등 발표
金 "비핵화 의제 北·美 대화 용의"…트럼프 "지켜볼 것"
남북 정상 간 핫라인 구축…대화 중 核도발 중단 약속
北 "체제 보장 땐 핵보유 안 해"…文 "합의 이행 노력"
※대북특사단 방북 합의 내용
1.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2.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
3. 북측, 한반도 비핵화 의지 분명히 표현
4. 북측, 비핵화 문제·북미관계 정상화 위한 대화 용의 표명
5. 북측, 대화 지속기간 핵·미사일 발사 등 도발 중단
6. 북측, 남측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의 평양 방문 초청
❍ 경찰 '성폭행 의혹 안희정' 내사 착수
-도지사직 사퇴…참모진도 일괄사표
-여당, 초대형 악재에 파문 차단 주력
❍ MB 14일 소환 통보…檢, 피의자신분 조사
-100억 뇌물수수·다스 의혹 등 수사
-MB측 "소환 응할 것…날짜는 협의"
◈국민《남북 정상회담 내달 말 판문점(남측 평화의집)서 열린다》
군사적 긴장완화 위해 정상간 핫라인 설치
대화 지속되는 동안엔 핵실험 등 도발 안해
김정은 "비핵화 위해 美와 허심탄회한 대화"
특사단 방북 결과 발표
트럼프 "대화 진전 이뤄져"
※대북 특사단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합의 내용
1. 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2.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 첫 통화
3. 북, 한반도 비핵화 의지. 체제 안전 보장된다면 핵 보유할 이유 없다는 입장 표명
4. 북,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 관계 정상화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 용의 표명
5. 북, 대화 지속 기간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없고, 남측을 향해 핵 및 재래식 무기 사용하지 않겠다고 확약
6. 한국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을 평양으로 초청
❍ 文 대통령 친서 받아든 김정은
❍ 진보·보수 떠나 '권력의 탈선'
[투데이 포커스]
안희정 왜 그랬을까
-"일탈적 권력형 성범죄
-자신의 행위 통찰력 상실
-겉 다르고 속 다른 두 얼굴"
-유력주자 하루아침에 나락
-사실상 정치생명 종지부
-피해자, 서울서부지검에 고소
❍ 미투, 계란으로 바위를 깨다
-"나만 아니면…" 방관자서
-"행동하면 바뀐다" 변화
-침묵하던 피해자에게 용기
-사회 전반 희망의 큰 울림
❍ MB 14일 소환…檢, 피의자 신분
-100억원대 뇌물 등 혐의
-MB측 "날짜 협의 필요"
◈매일경제《남북정상, 내달말 판문점 평화의집(남측 지역)서 만난다》
대북특사단 귀환 보고
-김정은 "체제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
-북미대화서 비핵화 논의
-내달 한미연합훈련 이해"
-트럼프 "북한과 대화 진전
-헛된 희망이라도 갈 준비"
※남북 주요 합의 사항
ㆍ4월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정상회담
ㆍ정상회담 전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
ㆍ북, 한반도 비핵화 의지 표명
ㆍ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대화 용의
ㆍ대화 중 핵실험 등 도발 안해
ㆍ남측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의 평양 초청
❍ 文 친서 들고있는 김정은
❍ 日·호주·加 정상 "美관세폭탄 공조"…한국은 컨트롤타워도 없이 '왕따'
❍ 安쇼크…지방선거·대선판 '요동'
-추가피해자 폭로 가능성
❍ 서초구 3개단지 재건축 '줄연기'
❍ 매경 금융상품대상에 농협銀·미래에셋생명
◈한국경제《판문점서 4월말 남북정상회담…北 "비핵화 北美대화 용의"》
특사단, 北과 '정상 간 핫라인 설치' 등 6개항 합의
김정은 "체제안전 보장시 핵보유 이유 없어"
트럼프 "대화 가능성 진전…헛된 희망일 수도"
※특사 방북 남북합의 요지
1.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 정상회담
2.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 정상회담 전 첫 통화
3. 북, 군사적 위협 해소 및 체제안전 보장 시 비핵화 입장 천명
4. 북, 비핵화 협의 및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대화 가능
5. 대화기간에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재개 않음. 핵무기 및 재래식 무기를 남측 향해 사용 않음
6. 남측 태권도시범단·예술단 평양 초청
❍ 4시간12분 면담…정의용 특사, 김정은에 文대통령 친서 전달
❍ 탈진한 섬유 기업인 "이젠 다 포기"
-무너지는 산업생태계…노동비용 급증이 '결정타'
-"파산 내몰리는 기업 속출…공장 내놔도 안 팔려"
❍ 근로시간 단축 따른 임금 손실…또 세금으로 메운다
-고용부, 1인당 최대 月80만원
❍ ADT캡스 인수전 SK텔레콤 참여
◈서울경제《내달 남북정상회담…"北, 체제 보장땐 비핵화"》
특사단 귀환, 방북결과 발표
文대통령-김정은 핫라인 설치
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키로
金 "비핵화 주제 美와 대화용의"
※대북특사 남북합의 내용
ㆍ4월말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ㆍ긴장완화 위해 정상간 핫라인 설치
ㆍ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통화 실시
ㆍ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 천명
ㆍ北, 체제안전 보장되면 핵 보유 이유 없어
ㆍ비핵화 문제 협의 위해 美와 대화
ㆍ대화 동안 전략도발 중단
❍ 文대통령 친서 받은 김정은
❍ '8년 좀비기업' 성동조선 결국 법정관리 가닥
-정부, 내일 구조조정방안 발표
❍ 반복되는 '샤워실의 바보' 자원개발 포기해도 좋은가
-광물公, 해외광구 전량 처분
-투자액 5.6조 중 3.1조 회수
-IMF대 헐값매각 논란 재연에
-공기업 없이 자원전쟁 나설 판
❍ 韓 호소에도…美 또 '덤핑 낙인'
-대형구경강관에 반덤핑 예비판정
-加 등 '나프타 연계' 관세 예외 시사
❍ 올 '베스트뱅커'에 김도진 기업은행장
◈부산《남북정상회담, 4월 말 판문점 평화의 집서 개최》
대북특사단 방북 결과 발표
'북한 체제 보장 땐 핵 포기'
'정상 핫라인' 등 6개 항 합의
※특사 방북 남북합의 요지
①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② 남북 군사긴장 완화 위해 정상 간 핫라인 설치
③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 분명하며 군사 위협 해소되고 체제 안정 보장되면 핵보유 이유 없음
④ 비핵화 협의 및 북미관계 정상화 위해 미국과 대화 용의
⑤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 핵실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전략도발 하지 않고 핵무기·재래식 무기 등 남측 향해 사용 않음
⑥ 협력 분위기 잇기 위해 남측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 평양방문 초청
❍ '안희정 파문' 지방선거 앞둔 정치권 흔들
-安, 지사직 사퇴·정치 중단
-민주당, 초대형 악재에 고심
-한국당 "도덕적 해이" 공세
❍ 이명박 전 대통령, 14일 피의자 소환
■ 정치 TOP
◈조선《안희정 불똥 튈라…여권 후보들 지방선거 비상》
'미투 운동'이 새 변수로 부상
민주당 지도부회의 취소하는 대신
젠더폭력대책위원회 열어 논의
親文 전해철, 출마 회견 취소
安 친구 박수현 "선거운동 중단"
의원들 "말, 행동 조심"이 인사말
일부는 지도부 찾아 '고백성사'도
◈중앙《"핵 흥정 대상 아니다"→"비핵화는 선대 유훈" 180도 선회 왜》
[남북 정상회담 합의]
김정은 대화공세 노림수 뭔가
체제 안전 보장 조건 비핵화 의사
조건부 핵·미사일 모라토리엄 시사도
"북, 대북 지원 얻고 제재 풀기 전략"
◈동아《김정은, 金씨 3代 北지도자 중 처음으로 한국 땅 밟는다》
[남북 정상회담-비핵화 대화 합의]
내달말 판문점 남측지역서 정상회담
김정은 "美와 허심탄회 대화 용의"
속도 조절하던 정상회담 급물살
평양 초청에 "이번엔 南에서" 역제안
靑 "방북전 서울-제주 개최도 논의"
文대통령-김정은 집무실에 '핫라인'
정상회담 이전 첫 통화하기로
김정은 "예년 수준 한미훈련 이해"
◈경향《부인 리설주 이례적 참석…'정상국가 이미지' 과시》
[남북정상회담 합의]
'4시간12분' 접견·만찬
방남특사였던 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 두 자리 모두 동석
만찬주로 귀빈 접대용 북한식 인삼주 '수삼삼로' 내놓아
◈한겨레《미국과 대화 걸림돌 치운 김정은…미, 호응 가능성 높아져》
[대북특사단 귀환]
북 적극적 비핵화 의지 표명
"체제안전 보장땐 핵 보유 이유 없어"
집권이후 행보와 다른 전향적 입장
미국과 관계 정상화 희망 드러내
전문가 "미, 상당 의미 부여할듯"
◈한국《김정은, 직접 로비 나와 특사단 맞아…손 흔들며 배웅까지》
[내달 말 남북정상회담]
4시간12분 회동 '파격 환대'
도착 3시간 만에 '속전속결' 만남
일일이 악수하며 접견장 안내
리설주·김여정 등 만찬 총출동
둥근 테이블 앉아 남북 전면 접촉
金, 시종 웃음 띄우며 대화 주도
도중에 건배하며 친근함 드러내
■ 사회 TOP
◈조선《여직원에 말 안섞고 톡(카톡)으로 지시…미투 이후 또다른 차별》
성추행 오해살라…과도한 여성 경계 '펜스 룰'에 그녀들이 운다
男직원들은 동행출장 거부하고
상사들은 여직원 빼놓고 회식
전문가들 "또 다른 가해 행위
직장 내 남녀 갈등 골만 깊어져
여성 경력에도 장벽 세우는 일"
※펜스 룰(Pence Rule)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002년 미국 의회 전문지 '더 힐' 인터뷰에서 언급한 자신만의 철칙에서 유래한다. 그는 당시 "아내 이외 여자와는 절대로 단둘이 식사하지 않는다"고 했다. 구설에 오를 수 있는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아내 외 다른 여성들과 개인적인 교류나 접촉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펜스 룰'을 따르는 남자들의 말말말…
"요즘 잘못 걸리면 안 돼, 회식은 남자만"
"오해받기 싫어, 여자와는 출장 안 가"
"여직원과는 메신저로만 대화해야지"
◈중앙《검찰 불려가는 5번째 전직 대통령…MB 측 "당당히 출두"》
[MB 14일 검찰 소환]
100억대 뇌물수수가 핵심 혐의
10년 전 BBK 특검 땐 방문조사
수사팀 "여러 차례 소환은 안 할 것"
다스·도곡동땅 MB 것인지 다툴 듯
MB 측 "방어 자료·논리 준비됐다"
※소환된 MB 혐의와 관련자들
ㆍ불법자금 수수 의혹
-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검찰 조사): 대선자금 등 명목으로 22억원 이상주·이상득에게 전달 의혹
- 이상주(MB 맏사위) 삼성전자 전무(검찰 조사): 이팔성 전 회장에게 수억원대 대선자금 받은 의혹
-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검찰 조사): 불법자금 수수 관여 의혹
-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검찰 조사): 불법자금 수수 관여 의혹
-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검찰 조사): 불법자금 수수 관여 의혹
- 이상득(MB 친형) 전 의원(검찰 조사): 이팔성 전 회장에게 수억원대 대선자금 받은 의혹
ㆍ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 6억원 이상 국정원 특활비 수수 지시·묵인(뇌물)
- 이상득(MB 친형) 전 의원(검찰 조사): 억대 특활비 수수 의혹
- 원세훈 전 국정원장(구속): 국정원 특활비 청와대 상납 및 개인 유용 의혹
-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구속): 특활비 5000만원 받아 총리실 민간인 사찰 입막음 사용 의혹
-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검찰 조사): 국정원 특활비 약 1억원 받아 김윤옥 여사 측에 전달 의혹
-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구속): 특활비 약 4억원 받은 의혹
ㆍ삼성의 다스 변호사 비용 대납: 삼성의 다스 소송비용 60억여원 대납 지시·묵인(뇌물)
-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구속): 다스 소송 총괄, 삼성에 소송비 대납 요구 의혹
-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검찰 조사): "이건희 회장 사면 기대하고 에이킨검프에 변호사비 대납" 자수서 제출
ㆍ다스 실소유주 및 차명재산 보유 의혹: 서울 도곡동 땅·경기 가평 별장 등 10여 곳 차명 보유(탈세·횡령). 다스의 BBK 투자금 140억원 회수 관여(직권남용)
- 김성우 전 다스 사장(검찰 조사): "다스 설립에 MB 관여" 자수서 제출
- 신학수 다스 감사·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검찰 조사): 다스의 BBK 투자금 140억원 회수 관여. 청와대 근무하며 다스 경영 관여 의혹
- 이동형(MB 조카) 다스 부사장(검찰 조사·일부 기소): 다스 자금 빼돌려 비자금 조성 의혹
- 이시형(MB 아들) 다스 전무(검찰 조사): 다스 부당승계·비자금 조성 의혹
◈동아《또다른 지옥…'외칠 수 없는 미투'에 우는 지적장애 여성들》
범죄 신고-입증 어려운 지적장애
성폭행 피해 장애여성 76% 차지
대부분 기소조차 안된 채 종결
호의뒤 흑심 눈치못채 성폭행 노출
장애 고려한 피해조사 시급
※2013~2016년 장애인 대상 성범죄 기소 건수
ㆍ2013년: 입건 986, 기소 447
ㆍ2014년: 입건 1204, 기소 447
ㆍ2015년: 입건 1147, 기소 384
ㆍ2016년: 입건 1095, 기소 367
자료: 법무부
※2016년 성폭력상담소에 접수된 피해자의 장애 유형(단위: 명)
ㆍ지적장애 2321(76.4%)
ㆍ정신장애 176(5.8%)
ㆍ지체 169(5.6%)
ㆍ뇌병변 101(3.3%)
ㆍ청각·언어 82(2.7%)
ㆍ시각 45(1.5%)
ㆍ기타 144(4.7%)
자료: 여성가족부
◈경향《검찰, '100억 뇌물 피의자 MB' 14일 하루 조사로 끝낸다》
MB 측 "소환 날짜 협의"…검찰선 "협상은 없다"
오늘 형 이상득 소환 '불법자금 수사' 마무리 계획
◈한겨레《'맹탕' 경찰 개혁안…'일반국민 사찰구조 폐기' 쏙 빠져》
'정치관여 정보 수집제한' 법 개정안
"당연한 의무인데…개혁의지 부족
경찰청 정보국 분산을" 비판받아
"정보경찰 축소" 개혁위와도 입장차
◈한국《현직 검사가 서지현 인사파일 빼내고 누설한 정황》
성추행조사단, 부산지검 검사 소환
안태근 검찰국장 때 인사업무담당
개인저장장치에 담아 보관하다
다른 보직 이동할 때 가지고 나와
서검사 미투폭로 뒤 인사내용 누설
법리검토 끝나면 피의자 전환 예정
■ 국제 TOP
◈조선《중국 위협에…베트남, 혈전 치렀던 미국 항모 대대적 환영》
美 칼빈슨호 맞이한 다낭
김경필 특파원 르포
베트남전 이후 43년만에 첫 기항
300만명 숨진 전쟁 앙금 털어
항모전단장 "역사적 발걸음 뗐다"
美해군 악단 공연 수천명 관람
베트남 국민가요 함께 부르기도
中 남중국해 세력확장 견제위해
美·베트남 군사교류 점점 늘어
◈중앙《전 러시아 스파이 또 당했다…영국서 의식불명 상태 발견》
솔즈베리 쇼핑센터서 부녀가 함께
경찰 "알 수 없는 물질에 노출"
2006년 숨진 전직 러시아 요원은
청산가리 25만배 방사성 물질 중독
◈동아《유럽 시민, '제3의 길'에 레드카드…무능 중도좌파에 등돌렸다》
날개 없는 사민계열 정당 추락
獨 슈뢰더-英 블레어 뒤 내리막
-'고용-해고 쉽게' 자본주의 접목
-기업-국가경쟁력은 높아졌지만
-"노동자만 시베리아로" 배신 여겨
2008년 경제위기가 결정타
-실업-불평등에 기성정당 불신 심화
-난민 유입에 "일자리 뺏긴다" 폭발
-극우-극좌 포퓰리즘 정당으로 쏠려
※EU 주요 17개국 사회민주계열 정당 지지율 변화
단위: %, 2000년 이후 가장 빠른 선거와 가장 최근 선거 비교.
상하원 있는 나라는 하원 기준, 1, 2차 선거가 있는 경우 1차 선거 기준.
(1) 오스트리아: 2000년 36.5 → 2018년 27.0
(2) 불가리아: 2000년 17.1 →2018년 27.2
(3) 체코: 2000년 30.2 → 2018년 7.3
(4) 덴마크: 2000년 29.1 → 2018년 26.3
(5) 핀란드: 2000년 24,5 → 2018년 16.5
(6) 프랑스: 2000년 23.8 → 2018년 7.4
(7) 독일: 2000년 38.5 → 2018년 20.5
(8) 그리스: 2000년 43.8 → 2018년 6.3
(9) 헝가리: 2000년 42.1 → 2018년 25.6
(10) 이탈리아: 2000년 43.2 → 2018년 18.9
(11) 네덜란드: 2000년 15.1 → 2018년 5.7
(12) 노르웨이: 2000년 24.3 → 2018년 27.4
(13) 포르투갈: 2000년 37.8 → 2018년 32.3
(14) 스페인: 2000년 34.7 → 2018년 22.7
(15) 스웨덴: 2000년 39.9 → 2018년 31.0
(16) 스위스: 2000년 23.3 → 2018년 18.8
(17) 영국: 2000년 40.7 → 2018년 40.0
자료: EU옵서버
◈경향《유럽 '좌파 정치' 설 땅을 잃어간다》
이탈리아 총선도 '우향우'…유럽연합 28개국 중 6개국 남아
사민주의, 금융위기 후 삐걱…난민 위기까지 겹쳐 극우 확산
※유럽의 정치 지형도
ㆍ우파: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드, 영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ㆍ좌파: 스웨덴,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그리스, 몰타
ㆍ중도 및 좌·우 대연정: 프랑스, 독일
ㆍ정부 미구성: 이탈리아
◈한겨레《'제2의 리트비넨코'일까…전직 러 스파이 또 당했다》
영국에 기밀 넘긴 러시아 군 출신
영 쇼핑몰서 미확인 물질에 노출
함께 있던 딸과 의식 잃고 위독
2006년 '러 스파이 피폭사건' 닮아
이번에도 '러시아가 배후' 의혹
◈한국《이번엔 에너지 신경전…美·러 갈등 고조》
시리아 내전 등 이해 충돌 이어
백악관 "2023년엔 美 석유 생산량
러시아 추월해 세계 1위 될 것"
언론 보도 새삼스레 메일로 배포
※미국 vs 러시아의 주요 대립·견제 사안
ㆍ미국의 새 국가안보전략(지난해 12월 말)
- 미국: "러시아와 중국은 미국의 가치와 이익에 반하는 방향으로 기존 세계질서 흔드는 수정주의 국가"
- 러시아: "외교적으로는 뚜렷한 공세적 요소, 군사적으로는 확실히 공격적" (푸틴 대통령)
ㆍ미 핵태세 검토 보고서(올해 2월 초)
- 미국: 중국, 북한과 함께 러시아의 핵 위협 구체적 거론
- 러시아: "대결적, 반(反)러시아적 성격 명백"(외무부)
ㆍ러시아 신형 핵무기 개발
- 미국: "무책임하며 무기감축 협정 파기하겠다는 증거"(국무부)
- 러시아: 푸틴 대통령, 1일 시정연설서 "세계 어디든 도달하는 무적의 핵 미사일 개발했다"
ㆍ에너지 패권
- 미국: 미국, 2023년까지 러시아, 사우디 제치고 세계 최대 원유생산국 전망
- 러시아: 올해 말까지 원유 감산키로 석유수출국기구와 합의했으나 파기 우려도 제기
ㆍ대북 문제
- 미국: "북한 정권 도우면 독자행동 불가…러시아는 변명 말라"(국무부)
- 러시아: 북한 선박 석탄 운송에 러시아 항구 이용 의혹(WP 보도)
ㆍ선거 개입
- 미국: 뮬러 특검, 러시아 스캔들 수사. 백악관은 러시아와의 공모 부인
- 러시아: "러 대선에 미국 개입공작 시도 증거 있다"(외무차관)
■ 경제 TOP
◈조선《웹툰 도둑이야!》
불법복제에 눈뜨고 당하는 '차세대 한류 산업'…신작 올린지 2시간도 안돼 불법사이트에 올라
70곳 넘는 '어둠의 경로'
-네이버·다음·레진 등 유료 웹툰을
-무단 복제하고 도박 광고로 수익
2000억 넘는 피해, 도둑 왜 못잡나
-'벨리즈'라는 小國에 유령업체 두고
-실제 운영은 불가리아에서
-데이터 센터는 우크라이나에
※웹툰(webtoon)
웹(web)과 카툰(cartoon·만화)의 합성어로 PC·모바일 전용으로 제작된 만화. 텍스트·이미지뿐 아니라 IT(정보기술)와 접목한 멀티미디어 효과도 활용한다. 웹툰업체들은 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웹툰, 어떻게 불법 복제하나
ㆍ네이버·다음·레진코믹스 등 웹툰 서비스
ㆍ스마트폰·PC화면 캡처 또는 불법 복사 프로그램 가동
ㆍ불법 웹툰 사이트나 인터넷 게시판, 블로그, 소셜미디어 등에 유통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웹툰 사이트 71곳(2018년 1월 현재)
◈중앙《'최저임금 일자리' 줄인 최저임금 인상》
문 대통령 "고용 안정추세" 언급
1월 취업자 수 33만 명 늘었지만
반도체 등 호황 업종이 끌어올려
실업률은 3.7%로 지난해와 같아
최저임금 대상 많은 음식·숙박업
오히려 전년 대비 1.3% 줄어들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 95만 명
예상 수준 40%로 아직 갈 길 멀어
※올해 1월 고용률과 실업률(단위:%)
ㆍ고용률 66.2 *등락 폭(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 상승
ㆍ실업률 3.7 *등락 폭(전년 동월 대비): 동일
*취업자수가 늘어 고용률이 올라도, 실업자수 역시 늘면 실업률은 떨어지지 않음
※올해 1월 산업별 고용동향(단위:명, 취업자 수 증감, 전년 동월 대비)
*()안은 취업자수 증감 비율(%)
ㆍ제조업 10만6000(2.4)
ㆍ건설업 9만9000(5.2)
ㆍ농림·어업 9만4000(10.5)
ㆍ공공행정·국방 6만2000(6.6)
ㆍ도매·소매업 -3만2000(-0.8)
ㆍ숙박·음식점업 -3만1000(-1.3)
자료:통계청
◈동아《3연임 앞둔 김정태(하나금융지주 회장) '1인 체제' 굳히기》
딘독 사내이사 추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3인 사내이사 체제'서 2년만에 무너져
이사회 "지배구조 개선 권고안 따른 조치"
작년 사상최대 실적 자신감도 반영
당국 "유사시 경영공백…검사때 살필 것"
※하나금융지주 당기순이익 추이
단위: 원
김정태 회장은 2012년 3월 취임.
ㆍ2013년 9930억
ㆍ2014년 9377억
ㆍ2015년 9368억
ㆍ2016년 1조3305억
ㆍ2017년 2조368억
자료: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현황
ㆍ사내이사
- 현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하나금융 부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 3명
- 변경(3월 23일 주주총회에서 확정): 김정태 회장 1명
- 변경 내용 특징: 2년 만에 사내이사 1인 체제로 복귀
ㆍ사외이사
- 현재: 윤종남 송기진 양원근 김인배 윤성복 박원구 차은영 등 7명
- 변경(3월 23일 주주총회에서 확정): 김홍진 박시환 백태승 양동훈 허윤(이상 신규 선임) 윤성복 박원구(이상 재선임) 차은영 등 8명
- 변경 내용 특징: 사외이사 7명에서 8명으로 확대. 법률 및 규제 전문가 대거 신규 선임
◈경향《3.5%(미국 내 점유율) 2.4%(중국산 가공수출 비중) 392만톤(최근 4년간 설비감축 규모) 3만3천명(미국 내 창출 일자리)…한국의 '포 카드' 철강 관세폭탄 막을까》
'한국산 수입규제 제외' 설득 위해
김현종 교섭본부장 다시 미국행
대미 수출 감소·현지 투자 증가 등
미국 측 우려와 다른 근거들 부각
나흘간 정·관계 인사들 설득 나서
※한국산 철강 미국 수출량(단위: 톤)
ㆍ2014 497만
ㆍ2015 440만
ㆍ2016 346만
ㆍ2017 340만
※한국산 철강 미국 시장점유율(단위: %)
ㆍ2014 4.6
ㆍ2017 3.5
※조강설비 규모 변동(단위: 톤)
ㆍ아시아: 2013 15억1300만 → 2016 16억900만
ㆍ한국: 2013 8500만 → 2016년 8100만
※중국산 철강 한국 수입량(단위: 톤)
ㆍ2014 1341만
ㆍ2015 1373만
ㆍ2016 1462만
ㆍ2017 1154만
◈한겨레《두달째 뛴 외식물가…통계청 "최저임금 영향은 제한적"》
2월 소비자물가 1.4% 상승
한파로 농산물값 7.4% 껑충
외식물가, 1월 이어 2.8% 상승
김밥 5.4%·자장면 4.8%나 뛰어
소비자물가 다섯달 연속 1%대
"외식물가, 보통 연초에 많이 올라
식재료비·인건비 등 복합적 영향"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자료: 통계청)
(단위: %, 전년 동월비)
ㆍ2017년
- 1월: 생활물가 2.4, 외식물가 2.2, 소비자물가 2.0
- 3월: 생활물가 2.8, 외식물가 2.3, 소비자물가 2.2
- 5월: 생활물가 2.5, 외식물가 2.4, 소비자물가 2.0
- 7월: 생활물가 3.1, 외식물가 2.4, 소비자물가 2.2
- 8월: 생활물가 3.7, 외식물가 2.5, 소비자물가 2.6
- 9월: 생활물가 2.9, 외식물가 2.4, 소비자물가 2.1
-11월: 생활물가 1.3, 외식물가 2.6, 소비자물가 1.3
ㆍ2018년
- 1월: 생활물가 0.8, 외식물가 2.8, 소비자물가 1.0
- 2월: 생활물가 1.4, 외식물가 2.8, 소비자물가 1.4
*생활물가: 체감도 높은 141개 품목
◈한국《일자리 寶庫라던 말산업, 작년 종사자 400명 줄었다》
경마 무인발매기 도입 감안해도
승마·의료·제조서 고작 5명 늘어
정부 "승마 대중화 추세" 불구
체험분야에 영세업체 난립 등
고용 창출로 이어지긴 어려워
관련 전문인력 육성 계획도
채용할 시장 부족해 한계
※말산업 일자리 추이
ㆍ승마인구(명)
- 2014년 81만1,672
- 2015년 87만3,380
- 2016년 93만8,422
- 2017년 94만8,714
ㆍ종사자수(명)
- 2014년 1만6,091
- 2015년 1만5,845
- 2016년 1만6,662
- 2017년 1만6,261
ㆍ사업체(개)
- 2014년 1,999
- 2015년 2,052
- 2016년 2,278
- 2017년 2,470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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