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23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정부·巨野 '누리예산'서 첫 충돌》
정부 "지방 지원 교부금 일부
누리과정에만 쓰게 특별회계"
더민주·국민의당 "수용못해...
아예 본예산에 포함시키겠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3/2016042300198.html
◈중앙《조양호 손 떠난 한진해운 운명》
채권단에 자율협약 신청, 경영권 포기...조선·해운 등 구조조정 막 올라
6조 넘는 빚에 독자생존 좌절
채권단 "현대상선과 합병 가능"
http://news.joins.com/article/19929054
◈동아《野 협조 안구하고...정책(누리과정) 덜컥 발표한 정부》
총선후 첫 정책부터 일방통행
누리과정 예산편성 의무화 추진
巨野반대로 법개정 제동 걸릴판
http://news.donga.com/3/all/20160423/77736823/1
◈경향《추선희(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청 행정관이 '집회 열어라' 문자 보내"》
"위안부 관련 집회 '1월4일 개최' 주문 받아...이틀 후 6일 열어"
"청 지시 떨어지면 집회 경쟁"...다른 보수단체에도 지시 의혹
시사저널, 청 개입 추가 폭로...청 '시사저널' 배포금지 신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30029005&code=940100
◈한겨레《한진해운 구조조정 앞두고, 대주주 일가 주식 전량매각》
조양호 회장, 경영권 포기 밝혀
채권단에 자율협약 신청키로
동생 부인이자 전 CEO 최은영씨
본인·두딸 보유주식 97만주 팔아
부실책임 대주주 '도덕적 해이' 논란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40878.html
◈한국《백기 든 한진...해운 구조조정 '폭풍 속으로'》
한진해운 "자구 노력 한계'
25일 자율협약 신청 결정
조양호 회장 경영권 포기 검토
총선 후 한계 기업으론 처음
※한진해운 경영실적(단위:원)
[2013년] 당기순이익 -6,801│매출 9조6,497억│부채 총계 9조4,385억
[2014년] 당기순이익 -5,965│매출 8조5,169억│부채 총계 7조3,269억
[2015년] 당기순이익 30 │매출 7조7,354억│부채 총계 6조5,795억
http://www.hankookilbo.com/v/f1af9f656ce1487985d03b0b9bbe38fd
◈서울《미래세대 부담덜기
'스웨덴식 재정개혁'》
정부 '재정건전화법' 하반기 제정 추진
국가채무·재정지출 한도 법제화
100억 이상 비보조사업 사전심사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423001014
◈세계《"모셔와서 딴소리...정치인 말 믿지 않는다"》
김종인 더민주 대표 본지 인터뷰
'대선까지 당대표 제안' 관련
문재인에 불편한 속내 표출
"실업급여 같은 대책 없으면
구조조정 중단 불가피" 경고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4/22/20160422002830.html
◈국민《조양호(한진그룹 회장), 한진해운 경영권 포기》
경영난에 1조 투입 '역부족'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키로
회사 설립 39년만에 '결단'
他취약 업종도 급물살 탈 듯
정부, 대량 해고 위기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검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07670&code=11151400&sid1=eco
◈매일경제《한진해운서 손떼겠다는 조양호》
자율협약 신청키로...채권단 "경영권 포기 등 책임지는 모습 없다" 일단 거부
※한진해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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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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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한진해운-현대상선 강제 합병설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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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채권단, 한진해운 실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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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이동걸 산업은행장, 조양호 회장과 비공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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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유일호 부총리 "기업 구조조정 직접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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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일가 지분(0.39%) 전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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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자율협약 신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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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294433
◈한국경제《조양호(한진그룹 회장), 한진해운 경영권 포기한다》
25일 채권단에 자율협약 신청
정부 주도 해운 구조조정 급물살
※한진해운 경영 실적(단위:억원)
[2013년] 매출 10조3300│당기순이익 -6800
[2014년] 매출 8조6500│당기순이익 -4230
[2015년] 매출 7조7300│당기순이익 30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42258821
■정치 TOP
◈조선《국민의黨, 5개法 처리하자는데...4개는 더민주와 닮은꼴》
19대 국회 우선 처리 법안 발표..."쟁점법안 일부도 협의 가능"
더민주에 가까운 4개 법안
-청년고용법·세월호특별법은
-더민주 총선 공약·당론과 같아
-공정거래법은 안철수표 법안
-낙하산금지법은 창당 1호 법안
새누리에 가까운 1개 법안
-신해철法, 與가 작년 11월 발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3/2016042300237.html
◈중앙《여·야·정 구조조정 협의체 가시화...각론선 적잖은 입장차》
[정치권 협력 한목소리]
김정훈 "새 원내지도부 선출 후 가동"
김종인 "경제특위 만들어 돕겠다"
안철수 "산업개혁 청사진 만들자"
여당 "서비스발전법, 노동4법부터"
야당은 "일자리 창출, 실업 대책도"
http://news.joins.com/article/19929051
◈동아《"재정낭비 없게 의원입법도 페이고(pay-go·재원마련 방안 명시) 원칙"...巨野 설득이 관건》
[국가재정전략회의]
경제위기 극복한 스웨덴 모델삼아
'일하는 복지' 도입하고 연금개혁
100억 이상 드는 사업 사전심사
15兆 일자리 계획도 원점 재검토
교육청 손 못대게 누리예산 분리
野 "지방자치 역행...말도 안돼"
※정부 재정개혁 방안 주요 내용
[재정건전화특별법 신설]
*국가부채 한도 설정
*법안 만들 때 재원조달 방안 의무적으로
담도록 관련 규정 마련
[누리과정 논란 차단]
*지방교육정책지원 특별회계 신설해 예산 편성
반드시 하도록 이행장치 마련
[사회보험 통합관리]
*4대 공적연금 재정전망주기 및 추계방식 통일
[새는 나랏돈 차단]
*정부 보조금 안 들어가도 100억 원 이상
사업은 사전심사
*부정수급 한 번이라도 발생하면 보조금
지급 중단
[일자리 사업 개편]
*15조8000억 원 규모 정부 일자리 사업
원점 재검토
*직업 훈련·고용서비스 투자 확대
자료: 기획재정부
http://news.donga.com/3/all/20160423/77736895/1
◈경향《회담·협의체 앞다퉈 제안...3당 '경제 주도권' 경쟁》
여 '6자 회의' 더민주 '경제회담'
국민의당 "청·국회·정부 공조"
야권, 산업 구조조정 협조에
여당은 쟁점법안들 처리 촉구
※여야 3당
경제상황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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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황 인식]
*새누리당
경제체질 바꿔야
경제활성화·구조개혁법 시급
*더불어민주당
경제민주화 강조
사회안전망 전제 구조조정 필요성 공감
*국민의당
내년 대선 본격화하기 전인 올해 8개월 골든타임
대기업 부실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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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법안]
*새누리당 : 서비스산업발전법·노동 4법
*더불어민주당 : 최저임금 인상·법인세 인상 관련법
*국민의당 : 청년고용촉진특별법·독점규제공정거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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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형식]
*새누리당 : 여야 6자 회담, 여·야·정 협의체
*더불어민주당 : 3당 대표 회담, 여·야·정 협의체 긍정적
*국민의당 : 여·야·정 협의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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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604222224015
◈한겨레《차별과 배제, 극우 정치의 두 날개》
[커버스토리]4·13 총선과 기독자유당
총선 뒤 첫 예배 '기독당 집회'
"동성애 이슬람 막아내자" 인사
기독당 득표 합하면 원내진입도
목표 실패에도 고무돼 있다
"극우적 풀뿌리 조직이 문제"
설교 때 정당 홍보영상 틀고
선거운동도...공공연한 법위반
90년 이래 성장 멈춘 개신교
폐업교회 늘고 생존 '절실'
"정치활동은 위기 탈출구"
2003년 광장 나온 극우 개신교
'반공친미' 기치 '극우벨트' 형성
참여정부 4대 개혁입법 반발
개혁·민주화·시민의식을
공산화·좌경화·종북으로 호도
"동성애 합법화하면 시체 동거"
광범위한 혐오조장·과장왜곡
십알단등 소규모 행동조직은
불행한 사회가 양산한 이들
경쟁 속 강화되는 극우주의
※개신교 신도수 변화 추이
자료: 정병준 '해방 이후 한국개신교회 성장 및 감소'
1995 8,760,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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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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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616,000
※기독교 정당의 역대 득표 현황
1997│바른나라정치연합 0.18%
2004│기독민주복지당 1.1%
2008│기독사랑실천당 2.59%
2012│기독자유민주당 1.2%
2016│기독자유당 2.63%
│기독민주당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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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정당 득표율 3% 이상이면 의석배분 기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40931.html
◈한국《갈길 바쁜 與, 따로 가는 쇄신론》
황영철 "친박계 2선 후퇴" 주장
혁신모임 나머지 7명은 침묵
유승민 복당·비대위원장 영입...
디테일한 방향 논의·조율 안돼
강온 갈라지면 용두사미 불보듯
http://www.hankookilbo.com/v/5e31bbac3eb14779b565746a966ba29e
■사회 TOP
◈조선《선로 바뀌는 감속구간서 규정속도 4배로 달렸다》
서울~여수 무궁화호, 시속 127㎞로 과속하다 탈선...기관사 1명 숨지고 승객 등 8명 다쳐
'선로 변경땐 감속' 기본도 안 지켜
-속도 못 이겨 200m 미끄러져
-첫번째 칸은 완전히 쓰러져
-올해 탈선 사고만 벌써 5번째
※여수 무궁화호 탈선 사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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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속도로 선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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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차 1량 길이 12m
기관차 4량 탈선, 1량 전복
1 하행선 선로 자갈 교체 작업 피하려
상행선 선로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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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율촌역 도착 1㎞ 전 지점에서 선로 변경,
규정 최고 시속인 35㎞의 4배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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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로 변경 이후 궤도 이탈, 기관차 1량
쓰러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3/2016042300135.html
◈중앙《(박기환 파산관리위원장) "공장 팔아 빚 갚는 게 낫다" (떡반죽 도매업자) "사업 재기할 수 있다" 매일 전쟁》
서울중앙지법 '파산관리위원'의 세계
채무자와 판사 사이서 '산파' 역할
-부채 10억 넘는 개인·법인 '회생' 맡아
-"판사가 의사라면 관리위원은 간호사"
자수성가 사업가 회생 절차 힘들어해
-회생 절차 개시 직전에 목숨 끊은 사람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 조언"
동양 등 대기업 법정관리도 도와
-'직장 잃지 않게 도와줘 고맙다' 편지
-"빚 지고도 살아나게 만드는 게 목표"
※회생제도란
일정 부분 채무 감당할 수 없을 때 법원이 개입해 채무를 조정해주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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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일반회생 : 무담보 채무 5억원 초과, 담보 채무 10억원 초과하는 개인과 법인
*개인회생 : 무담보 채무 5억원 이하, 담보 채무 10억원 이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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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이 정한 변제 기간은 10년으로 통상 1~3년 내 조기 종결함.
※회생절차 10단계
회생 신청 → 재산 보전 처분 → 채무자 심문 → 회생 개시 결정 →
채권자 확인 등 거친 채무 목록 제출 → 회계법인 조사 및 법원의 현장검증 →
주요 사항 통지 → 회생 계획안 제출 → 채권자 집회(관리인 보고) → 회생 계획안 인가
※서울중앙지법 회생 신청 건수
개인회생 2만1351건
법인·일반회생 765건(3.4%)
전체 2만2116건
*지난해 기준, 파산은 1만3823건
※10년간 12배 늘어난 법인·일반회생 사건
2006년 41건
2008년 192건
2010년 340건
2013년 598건
2015년 765건
*2006년 '통합도산법' 도입 이후 접수된 사건
자료:대법원 사법연감
http://news.joins.com/article/19929103
◈동아《옥시(옥시레킷벤키저), 폐 손상 보고서 거부...정부 "피해 내달 추가 접수"》
'가습기 살균제' 파문 확산
KCL 쥐실험 결과 폐 망가지자
연구용역비 잔금 1억도 안줘
추가 피해 대상자 240명선 예상
추적조사 계속...지원대상도 확대
임신쥐 15마리중 태아 13마리 사망
서울대 연구팀 보고서도 은폐 의혹
※정부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조사 및 지원 현황
단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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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신청자 │지원 대상(1, 2등급)│지원 비대상(3등급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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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2013년) │361(105)│172(76) │18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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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2014년) │169(38) │49(19) │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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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2015년) │752(75) │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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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2016년 5월~)│240여 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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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은 사망자 수. 자료: 환경부
http://news.donga.com/3/all/20160423/77736975/1
◈경향《벼랑 끝 조선업 실직자, 강도·자살 잇따라》
작년 이어 올해도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사회문제 우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702&artid=201604222214005
◈한겨레《2030 부모들 "보육불안에 야당 찍었는데 이젠 해결될까요?"》
[여소야대, 민생의 재구성]④ 국가책임보육
야3당 '보육의 국가책임' 한목소리
새누리는 관련공약 아예 지워버려
야당으로 돌아섰다는 어린이집원장
"교육청에 떠넘겨선 보육료 못풀어"
17개 시·도 중 11곳 누리예산 차질
이미 교사급여 일부 체불현상 벌어져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해결해야"
※국가책임보육 관련 정당별 총선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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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공공성]
*새누리당
없음
*더불어민주당
국가책임 0~5살 보육·교육
*국민의당
국가책임 강화
*정의당
영유아 보육 국가책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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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해법]
*새누리당
없음
*더불어민주당
0~5살 보육·교육 소요 비용 전액 국고 부담
*국민의당
지방교육재정교부율 인상
*정의당
-교부율 1% 상향+특별교부금 1% 하향 2.1조원 확보
-(올해) 중앙정부 추경 재원 및 일반 예비비에서 2.1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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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질 개선]
*새누리당
-국공립어린이집 및 유치원 확대
-보육교사 처우 개선 공약은 없음
*더불어민주당
-국공립어린이집 전체의 30%로 확대
-표준 보육비용 수준으로 보육료 현실화
-보육인력 처우 개선
*국민의당
-주민센터 1곳당 1보육시설 원칙
-보육료 현실화 및 보육교사 처우 개선
*정의당
-어린이집 미설치 445개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보육교사 임금을 국공립 수준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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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0908.html
◈한국《어버이연합 "전경련에 돈 받았다" 시인》
연루 의혹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복지재단 계좌로 1억여원 수수"
"무료급식 지원" 집회 관련성 부인
※전경련 자금 지원 흐름도
[전국경제인연합회]
│2014년
│9월(4,000만원),
│11월(7,000만원),
│12월(1,000만원) 등
│총 3회, 1억2,000만원
↓송금
[벧엘선교복지재단]
(실체 불명확, 어버이연합
차명계좌 추정)
2014년9~11월││2014년
총1,750만원 ││9~11월 7회 걸쳐
││총 2,900만원
[어버이연합]←┘└→[탈북어버이 연합]
추선희 사무총장 김미화 대표
"어르신 200~300명 "집회 참석시 교통비
무료급식 비용 등에 명목 2만원씩 지원"
썼다"
*벧엘선교복지재단 2014년 9~12월 계좌내역
http://www.hankookilbo.com/v/ca352314c2cc44b48d4c7bc2df9b955c
■국제 TOP
◈조선《미쓰비시·폴크스바겐 공통점은 'NO 못하는 직장文化'》
1년內 연비 5~10% 올리라는 등
기적을 요구해도 거스르지 못해
결국 실적 압박감에 부정 저질러
도시바, 비슷한 이유로 회계조작
※미쓰비시·폴크스바겐·도시바가 '조작' 유혹에 굴복하게 된 3단계 과정
[미쓰비시]
①경영진의 무리한 목표 설정
"경쟁사보다 연비 5~10% 좋은 차 1년 안에 내놔라"
②지시 거스를 수 없는 분위기
연비 담당자, 단기간에 목표 달성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민
③조작 유혹에 굴복
실험 수치 조작해 연비 부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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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①경영진의 무리한 목표 설정
"10년내에 미국 판매 5배로" 목표 달성 위해 배출 가스 확
줄인 '기적의 디젤차' 주문
②지시 거스를 수 없는 분위기
미국 환경 기준과 고성능 동시에 충족하는 차 불가능
하다는 것 알면서 개발 강행
③조작 유혹에 굴복
배출 가스 저감 장치 조작해 환경
기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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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①경영진의 무리한 목표 설정
사장이 담당 임원 불러 "당신 뭐 했어? 머리 좀 써.
무조건 목표 채우세요"
②지시 거스를 수 없는 분위기
구조적 경쟁력 떨어져 팔수록 적자인 것 알면서 구조 개혁
대신 밀어내기식 판매
③조작 유혹에 굴복
불어난 손실 감추려고 회계장부 조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3/2016042300171.html
◈중앙《와인 한 잔 9500원, 야채찜 6900원
선술집 대신 커피숍서 가볍게 술 즐겨》
[세계 속으로]일본의 새 음주 문화 '조이노미'
퇴근길 딱 한 잔 술 먹는 트렌드
-스타벅스·KFC 주류 판매 나서
-외식업계도 '간단한 메뉴' 확대
-선술집보다 싸고 안주 빨리 나와
-30~40대 직장 여성들 많이 찾아
http://news.joins.com/article/19929094
◈동아《세상에 이보다 더 완벽한 건축물은 없다》
[글로벌 기획]터키로 떠나는 이슬람 건축 기행
오스만 제국 황금기 활동한 '시난'
터키-헝가리 등에 400여 작품 남겨
미켈란젤로의 천재성 빼닮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셀리미예'
무게 2000t 돔 정확한 공 모양
지진-대포 공격에도 끄떡없어
이스탄불 내려다보는 '술레마니예'
웅장함-세련미 동시에 갖춰
http://news.donga.com/3/all/20160423/77736811/1
◈경향《미국 달구는 '성소수자의 화장실 이용권'》
노스캐롤라이나 차별법 통과에 투자 철회·공연 취소·여행주의보
공화당 대선 주자 트럼프 비판 가세·크루즈 반격 '문화 전쟁' 번져
※미국의 성전환자 화장실 이용 배려·차별 상황
[성전환자 화장실 권리 제한(또는 추진)]
아리조나 / 텍사스 / 오클라호마
미시시피 / 테네시 / 노스캐롤라이나
미주리 / 일리노이 / 미네소타
['성중립 화장실' 의무화]
워싱턴 / 필라델피아 / 오스틴
시애틀 / 샌프란시스코 / 웨스트 할리우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4221744001
◈한겨레《'학문의 자유' 방패삼는 건 우익에 손 빌려주는 꼴》
[르포]일본 기자가 본 <제국의 위안부> 논쟁
연구자·시민활동가 모여 5시간 격론
옹호파 "운동에 학문 종속 안돼"
"문제해결 타개책 제시" 긍정 평가
비판파 "병사들 목소리로 재해석"
"국가 책임 가리려는 논리" 반박
"역사 해석 오류 많다" 대체로 동의
"개정판에서 오류 수정돼야" 공감대
"검찰 기소는 학문 자유 침해" 공방
지난해 11월 항의성명 참여 학자
피해자 고통 깨닫고 서명 철회하기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40933.html
◈한국《佛 '뉘 드부(Nuit Debout·밤샘)' 물결...제2의 68혁명 오나》
프랑스 전역 60여개 지역 광장서
"상상력에 권력을" 68혁명 구호
親기업 노동법 개정 반대로 시작
4주째 접어들자 각종 주제 토론
그리스·네덜란드 등 네티즌 호응
내달 15일 전세계 동시 집회 예정
※68혁명은
1968년 5월 프랑스 학생 및 노동자들이 주축이 된 반체제 사회변혁운동으로,
당시 샤를 드골 대통령이 하야하는 계기가 됐다. 8명의 대학생들이 미국의 베트남
침공에 반대, 파리에 있는 미국 기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무실을 점거 농성하다
체포된 것이 불씨가 됐다.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대규모 학생 시위가 이어졌고
여기에 노동자 및 교사들까지 참여하면서 1,000만여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기존 사회 질서에 반발했다. 68혁명은 이후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반전·반체제 저항 운동으로 확산됐다.
http://www.hankookilbo.com/v/d5adfb0d03214564a93d9717fa54a8c8
■경제 TOP
◈조선《'海運 빅2(현대상선·한진해운)' 합병할 수도...구조조정 속도낸다》
한진해운도 자율협약 신청
장기계약 용선료 시세의 5배
아무리 화물 실어 날라도 적자
선주社와 협상해 요금 낮추고
사채권자 출자전환 못하면
법정관리 피하기 어려울 듯
※한진해운 경영실적 단위: 원
[2010년] 매출 9조6252억│영업이익 6866억
[2011년] 영업이익 -4926억
[2012년] 매출 10조5894억│영업이익 -1098억
[2013년] 영업이익 -2424억
[2014년] 영업이익 240억
[2015년] 매출 7조7955억│영업이익 369억
※한진해운 부채 현황 2015년 말 기준
선박금융 3조2000억
터미널 이용료 등 지불하지 않은 비용 1조원
공모·사모사채 1조5000억
금융권 차입금 7000억
매출채권 등 자산유동화 2000억
총 부채
6조6000억원
자료: 한진해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3/2016042300104.html
◈중앙《정부, 스웨덴식 재정 개혁...곳간은 풀되 새는 구멍 막는다》
[두 토끼 잡는 재정 전략]
구조조정·복지 개혁 스웨덴 모델
일본과 달리 국가채무 적정성 유지
정부, 채무한도 정하고 지출 제한
법안 발의 때 재원조달 방안 의무화
누리 예산, 교부금 집행 못박기로
야당선 반대...처리 쉽지 않을 듯
http://news.joins.com/article/19929049
◈동아《한진해운도 '용선료 인하' 조건 자율협약 맺을듯》
조양호 회장, 경영 2년만에 백기
채권단 "구조조정 의지 미흡" 평가
사채권 채무조정도 나서야 지원
국내 양대해운사 채권단 손에 달려
글로벌 재편 움직임서 소외 우려
※한진해운 단위: 원
────────────────────────────────
구분 │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
영업이익│ 6866억│-4926억│-1098억│ -2424억│ 240억│ 369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부채비율│261.25%│452.90%│754.37%│1462.53%│995.16%│847.77%
────────────────────────────────
※현대상선 단위: 원
────────────────────────────────
구분 │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
영업이익│ 6017억│-3670억│-5198억│ -3514억│-2584억│-2762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부채비율│ 251%│ 396%│ 799%│ 1397%│ 897%│ 1565%
────────────────────────────────
자료: 각 사
http://news.donga.com/3/all/20160423/77736697/1
◈경향《한진해운, 고강도 기업 구조조정 신호탄》
'자율협약 신청' 배경·전망
'선박 대량 구매'가 부채증가 촉발
채권단, 현대상선 수준 압박할 듯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4222208005&code=920100&med=khan
◈한겨레《기업 구조조정하겠다며 '긴축'...정부 재정정책 '엇박자'》
[2016 국가재정전략회의]
박대통령 "전방위 재정 개혁"
재정건전화 특별법 추진 밝혀
세수 확충 전략은 없어 '반쪽'
내년 예산계획도 긴축기조 유지
구조조정 따른 실업·은행부실 등
정부선 비용 부담 않겠다는 속셈
※각 연도 예산 편성 기조 자료: 기획재정부
*총지출증가율은 본예산 기준. 경상성장률은 당해 연도 전망값.
총지출증가율이 경상성장률을 밑돌 경우 재정기조는 긴축으로 분류.
[2014년] 경상성장률(전망) 6.2 │총지출증가율 4.0
[2015년] 경상성장률(전망) 6.1 │총지출증가율 5.5
[2016년] 경상성장률(전망) 4.2 │총지출증가율 3.0
[2017년] 경상성장률(전망) ?(미발표)│총지출증가율 2.7%(계획)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40905.html
◈한국《中 "반도체 굴기" 전력질주...1년새 75조원 투자》
삼성 평택 공장 투자액의 5배
中정부 "20% 안 되는 자급률
178조원 투자 70%까지 상향"
메모리 반도체 진출 염두 주목
"인력 유출·대형 M&A 등 우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촉각
※지난 1년간 발표된 중국의 반도체 투자 계획
(단위 : 억달러)
XMC(우한) 투자액 240
TSMC(난징) 투자액 195
파워칩(허베이) 투자액 135
UMC(샤먼) 투자액 62
드케마(화이안) 투자액 20
AOS(충칭) 투자액 7
칭화유니(선전) 투자액 미공표
자료:넷트러스트
http://www.hankookilbo.com/v/8e6880b3c80c4d45be43b1b93f2be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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