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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3월22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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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22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공천 끝나가자 '김종인 흔들기'》

[NEWS&VIEW]


野비대위 비례 14번 제시에

金대표, 사퇴 시사하며 반발

중앙위 "金 번호 스스로 선택"


주류 운동권의 '反金전선'에

김종인이 만든 비대위도 가세

일부 "토사구팽 시작" 분석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2/2016032200274.html


◈중앙《"칩거 유승민

무소속 출마

준비하고 있다"》

대구 선거사무소 관계자 밝혀

공천위, 표결 통해 탈락시킬 듯

http://news.joins.com/article/19760352


◈동아《김종인-黨(더민주)주류 '벼랑끝 대치'》


비대위, 비례대표 2차례 수정안

金 "친노, 패권행사 말라" 거부


黨주류 "2번 줘도 지명 전권은 못줘"

심야 중앙위서 정체성 문제 공세


일각 "金 사퇴땐 총선 차질" 딜레마

http://news.donga.com/ISSUE/Vote2016/News?m=view&gid=77128891&date=20160322


◈경향《중앙위 '4+4 수정안(비례 김종인 몫 4명+청년·노동 등 4명)'

더민주 공천내분 기로》

비대위 "비례순번 2번→후순위" 제안...김종인 "안 받겠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20027285&code=910402


◈한겨레《대표몫 비례, 김종인·박경미·김성수·최운열》


더민주 중앙위 심야회의

그룹별 칸막이 없이 순번 투표


취약지 심기준·당직자 송옥주

청년·노동 몫도 전진배치

김 대표 수용 여부가 관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6165.html


◈한국《더민주 '비례 순번' 막장 기싸움》


김종인 '14번' 중재안 거부

"黨의 정권 재창출 의지 의심"


중앙위 심야 진통 거듭 끝

金대표에 4명 순번 배정 위임

'비례 2번'으로 봉합될 지 주목

http://www.hankookilbo.com/v/b234061d186243138ded7441827899d4


◈서울《돌고 돌아...더민주 다시 '셀프공천'》

'비례 순번 2번→14번' 중재안

金, 역풍에도 끝까지 버티기

친노 2번 옹호론에 상황 반전

중앙위, 순번 결정 본인에 위임

http://vote2016.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22001024


◈세계《더민주 '김종인 셀프공천' 봉합 진통》

김 "그 따위로 대접...일 하고 싶은 생각 없다" 당무 거부

친노측 사태 장기화 조짐에 "비례 2번 받아 들여야" 변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3/21/20160321003624.html


◈국민《김종인에 발목잡힌 더민주》

["비례대표 2번 아니면 대표직 사퇴"]

'셀프 공천' 반발에 못마땅


金 "그 따위로 대접하면

일 해줄 생각 추호도 없다"

비례 14번 중재안 거부

모든 당무도 전격 보이콧


김대표에 비례대표 당선권

4명 추천·순번 권한 부여

중앙위, 한발 물러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70043&code=11121900&sid1=pol


◈매일경제《노조는 정치하면 안돼...분배론 경제 못살린다》

창간50 인터뷰 / 김종인 더민주 대표


"총선서 107석 못얻으면

당직·의원직 다 던질것"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211625


◈한국경제《늙어가는 주력산업...수출 15개월째 격감》

제조업체 80%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

이달 들어 수출 19% 급감...감소폭 더 커져


※줄어드는 수출(단위:%)


2015년

11월  -4.8

12월 -14.1

2016년

1월  -18.8

2월  -12.2

3월  -19.2


*전년 동월비, 3월은 1~20일 기준


자료:관세청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2142381


◈부산《'그때 그 1번' 물갈이는 없었다》

[당신의 선택 4·13]


부산 새누리 현역 전원 공천

16개 시·도 중 '無교체' 유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22000106



■정치 TOP


◈조선《親盧·주류 일각 "이러단 총선 다 죽는다" 심야 절충 시도》

[총선 D-22]

더민주 비례대표공천 중대고비


낮엔 '反旗'...밤엔 '타협'

-金대표가 지명한 비대위원들

-A·B·C 그룹 나눴던 비례 후보를

-칸막이 없애고 한꺼번에 투표케...

-김종인 대표가 거부하자

-주류, 재량권 주는 타협안 제시


파국이냐, 봉합이냐

-金대표 사퇴땐 총선 대혼란

-타협안 수용할지 지켜봐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2/2016032200331.html


◈중앙《"유승민, 무공천이나 컷오프 땐 주저 없이 탈당할 것"》

[무소속 출마 준비하는 캠프]


유 의원 측 "자발적인 탈당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시점 고민"

유, 공천받은 이혜훈에게 축하전화


경쟁자 이재만도 무소속 출마 채비

"특혜의혹 받느니 겨루는 게 더 낫다"

http://news.joins.com/article/19760345


◈동아《총선뒤 생존 위기감에...친노-운동권 막판 '김종인 흔들기'》

[총선 D-22] 더민주 비례공천 충돌


친노 "비례명단, 黨 정체성 사라져"

金 "잘 견디나 했는데...올 것이 와"


문재인 "어떻게든 金 설득해 수습을"

물러나라던 문성근 "비례2번 수용"

http://news.donga.com/ISSUE/Vote2016/News?m=view&gid=77129004&date=20160322


◈경향《"그 따위 대접 하는 정당서 일 못해"...김종인 '벼랑끝 리더십'》

[총선 D-22] 더민주 비례 공천 파문


중앙위 불참 "비대위에 권한 주기 싫으면 끝나" 작심 비난

당내 지분없는 김 대표...향후 주도권 놓고 '기싸움' 분석


김종인 대표의 주요 논란 발언


"그 따위로 대접하는 정당에서 일할 생각 추호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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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안 넣었다고 하는데 더민주가 (그동안) 소외계층에게

잘해줬다고 생각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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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욕심 많은 노인네처럼 만들었다. 나 없이 당 제대로

갈 것 같은가"

3월21일 비례대표 공천안 파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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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사회적 문제에 집착하면 근로자 권익보호가 소외될 수

있다"

7일 민주노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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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정책은 그대로 살아 있지만, 상황변화에 따라 지금 햇볕정책을

쓸 수는 없다"

2월25일 광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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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북한 체제가 궤멸하고 통일의 날이 올 것을 확신한다"

9일 전방부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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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603212314065


◈한겨레《'김종인 번호' 본인에 맡겨...25명은 투표로 순번 결정》

[더민주 비례공천 논란]

중앙위, 비례수정안 심야논의


비대위 전략후보 7명 지정에

중앙위 "당선권의 20%만" 맞서

결국 긴급소위 구성해 결정


노동·청년·취약지·당직자 몫 6명

20위권 안에 배정하기로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6166.html


◈한국《'배신' 낙인 劉...컷오프로 가닥》

[유승민 운명은]


데드라인 지나며 경선 물건너가

진박 줄패배 상황에 시간도 부족

劉의원 캠프도 무소속 출마 분위기


친박 강석훈·진박 김행 경선서 탈락

선대위원장에 강봉균 전 장관 내정


※새누리 경선 여론 조사결과 7차 발표

*현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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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성동을                지상욱

- - - - - - - - - - - - - - - - -

양천갑                    이기재

- - - - - - - - - - - - - - - - -

동작갑                    이상휘

- - - - - - - - - - - - - - - - -

서초을                    박성중

- - - - - - - - - - - - - - - - -

송파갑                    박인숙*


[부산]

서·동                    유기준*

- - - - - - - - - - - - - - - - -

해운대갑                  하태경*

- - - - - - - - - - - - - - - - -

기장                      윤상직


[대구]

북갑                      정태옥


[대전]

유성갑                    진동규


[경기]

남양주을                  김성태


[충북]

청주흥덕                  송태영


[충남]

아산을                    이건영


[경북]

영주·문경·예천          최교일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엄용수

- - - - - - - - - - - - - - - - -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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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v/e4c222d679ec4a12b05b1c8067ab6e91


◈부산《부산 민의 무시하나...'전무후무한 기득권'》

[PK 새누리당 공천 분석]


부산 '전원 생존' 비판 여론 고조

20대 국회 選數 비율 기형화 우려


"여론조사 경선에서도 현역 승리

이래서야 정치 신인 등판하겠나"


PK지역구 40곳 중 28곳 '재공천'

친박계 15명...'최대 계파' 유지

울산, 현역 6명 중 2명 공천배제

경남, 16명 중 재공천 9명에 그쳐


※새누리당 PK공천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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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영도   김무성(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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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   유기준(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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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갑   나성린(현역)

- - - - - - - - - - - - - - - - - - - -

부산진을   이헌승(현역)

- - - - - - - - - - - - - - - - - - - -

    동래   이진복(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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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갑   김정훈(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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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서용교(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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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강서갑   박민식(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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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강서을   김도읍(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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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갑   하태경(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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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을   배덕광(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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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갑   김척수(현역 문대성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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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을   조경태(당적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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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   김세연(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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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   김희정(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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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유재중(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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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손수조(현역은 더민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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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윤상직(분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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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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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정갑윤(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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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갑   이채익(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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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박맹우(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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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안효대(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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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윤두환(박대동 의원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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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김두겸(강길부 의원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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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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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의창   박완수(박성호 의원 경선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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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성산   강기윤(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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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마산합포   이주영(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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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마산회원   윤한홍(안홍준 의원 경선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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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진해   김성찬(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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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갑   박대출(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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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을   김재경(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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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고성   이군현(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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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남해·하동   여상규(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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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갑   홍태용(현역은 민주당 민홍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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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을   이만기(김태호 의원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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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령·함안·창녕   엄용수(조해진 의원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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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김한표(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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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갑   윤영석(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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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을   이장권(신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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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신성범 의원 경선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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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22000103



■사회 TOP


◈조선《19세 자폐 골퍼, 벙커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그린의 레인맨' 이승민...프로골프 1부 투어 꿈꾸다


-행동만 보면 열 살짜리지만

-한번 간 골프코스 손금 보듯 기억

-드라이버는 국내 정상급 수준


이끌어준 엄마 기다려준 아빠

-변기 물소리에 놀라는 자폐 2급

-운동으로 호전...2부투어 활약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2/2016032200227.html


◈중앙《싸고 믿을만한 '공공돌보미' 신청 느는데 지원 줄인 정부》

[인구 5000만 지키자]

연중기획 <3부> 구멍 뚫린 돌봄

[중]과중한 베이비시터 부담


찾는 사람 5년 새 2배로 늘었는데

월 소득 264만원 넘으면 혜택 축소

도우미 부족, 1년 기다리다 포기도


"맞벌이 육아 실질적 도움 주려면

정부 돌봄서비스·예산 확대해야"

http://news.joins.com/article/19760336


◈동아《학대 80%가 부모..."내가 양육" 주장땐 다시 공포의 집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로]

<上> 벗어나기 힘든 친권의 덫


작년 피해아동보호명령 205건중

친권 제한-정지는 43건 그쳐


가해부모들 "남의 일에 참견말라"

복지기관 직원 등에 협박-폭력까지


학대 자녀 격리-관리 시스템 급해


※아동 재학대 사례 살펴보니

2014년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경찰에 접수된 아동학대 사례 중 다시 접수된

재학대 사례 1027건 분석 결과.   자료: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을 재학대한 사람은 누구?]

단위: %


부모        87.2

친인척       4.7

대리 양육자  4.7

타인         1.7

기타         1.7


[재학대 피해 아동 최종 조치 결과는?]

단위: %


원가정 보호             55.7

장기보호                15.6

일시보호                10.9

가정 복귀(일시 격리 후) 10.2

친인척 보호              5.6

기타                     2.0

http://news.donga.com/3/all/20160322/77129202/1


◈경향《영화계 "부산국제영화제 보이콧 할 수도"》

'위원장 사퇴 종용' 사과

자율·독립성 보장 요구

"만약 안 받아들여지면

텅 빈 레드카펫 볼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60401&artid=201603212251215


◈한겨레《퇴근뒤 상사 "왜 업무처리 안하냐"...한밤 고객들 성희롱 문자》

[카톡 노동]


성형외과 카톡상담

-'카톡 고객' 성희롱 메시지 예사

-관리자 수시 확인하며 응대 강요

-퇴근뒤 카톡 답변 못했다고 핀잔


학교·학원 선생님

-"학부모가 사진 평가해 스트레스"

-"시도 때도 없이 상담 메시지 날려"


시공간 넘는 '카톡 감정노동'

-업무시간 외·휴일 사용 경험 70%

-퇴근 뒤에도 '주당 11시간' 더 일해

-"카톡 노동은 인권문제 인식 필요"


※○○○성형외과


────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


"가슴성형 299만원, 안면윤곽 189만원, 턱

보톡스 5만원...플친만을 위한 특.별.혜택

을 제일 빨리 전해드려요~."


"나 이런 가슴 좋아한다. 만져봐도 되겠냐"

"너 얼굴 못 생겼으니 너부터 수술하라"


※업무시간 이외 또는 휴일 스마트 기기 사용한 업무 형태

자료: 월간노동리뷰 2월호 '스마트기기 업무활용 실태와 효과'. 조사기간: 지난해

6월25일~7월14일. 대상: 제조업 및 주요 서비스업종 남녀 임금근로자 2402명


회사메일 연동을 통한 메일 수신 및 발신        63.2%

직장 업무 관련 파일 작성 및 편집              57.6

메신저, 에스엔에스를 통한 업무처리 및 지시    47.9

직장 사내 시스템 접근을 통한 업무처리 및 지시 31.3

인터넷 원격 접근을 통한 업무처리              24.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6140.html


◈한국《"수행평가는 부모 숙제" "입시와 동떨어져"》

수행평가로만 성적 산출 논란 확산


"조별작업 많아 무임승차 빈번"

"남학생 불리" 등 불공정 시비도

필기시험 만큼 안정성 확보 안돼


교사들은 이중부담 우려에 난색

평가 신뢰성·실행 여건 미비 지적


시·도 교육청은 적극 수용 나서

http://www.hankookilbo.com/v/7e7a799866304ee98a739bd1c4b7e081


◈부산《"호텔 위치 놓고 그렇게 시끄럽더니 이제 와서..."》

'수영만 재개발' 좌초 배경은?


"공공성과 회사 이익 충돌"

市 구체적 이유도 안 밝혀

'부속시설' vs '부대시설'

무상임대 여부 놓고 다툼?


市 공영개발 등 추진 검토

8년 사업 무산 책임 논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22000097



■국제 TOP


◈조선《1조원 매출 곰 캐릭터 키운 건 縣(현)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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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몬'으로 뜬 구마모토현

최인준 특파원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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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추진課 발로 뛰며 세일즈

-인형옷 입고 오사카 시내 활보

-美·유럽 돌며 명함 100만장 뿌려

-잘 모르던 시골서 유명 지자체로


주민 수익 증대 치밀한 계산

-캐릭터 상품에 로열티 받는 대신

-구마모토産 농산물 쓰도록 유도

-주민들 "구마몬은 우리의 보물"


※구마몬 상품 매출 변화


2011년   25억

2013년  449억

2015년 1007억엔(1조500억원)


*출시 4년 만에 1000억엔 돌파


※구마몬 관련 상품 수


2011년    3983

2012년 1만3336

2013년 2만9729

2014년 4만8929

2015년 7만143개


자료: 구마모토현


※구마몬이 구마모토현에 가져온 변화


[전국 지자체(총 47곳) 중 인지도 순위]


32(2011년)→ 18(2014년)


[경제 효과]


1244억엔

(2013년 11월부터 2년간·

일본은행 구마모토지점 자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2/2016032200297.html


◈중앙《"오바마 당신을 좋아해요...체 게바라라도 환영했을 것"》

[미 대통령 88년 만에 맞은 쿠바]


아바나 시민들 "USA" 외치며 환호

오바마, 우산 들고 구도심 관광

미셸과 두 딸, 장모까지 동행

"사흘 걸리던 길, 3시간 만에 왔다"

쿠바는 인권시위 막고 언론 검열

http://news.joins.com/article/19760350


◈동아《'오바마 쿠바방문 이벤트' 못마땅한 크루즈-트럼프》

美 대선주자들 엇갈린 반응


트럼프 "라울, 공항에 영접 안나와"

크루즈 "부패한 쿠바정권 정당화"

공화 대선주자들 한목소리 비난


힐러리-샌더스는 "관계개선 긍정적"

http://news.donga.com/3/all/20160322/77128830/1


◈경향《'에르도안 부메랑' 혼돈의 터키》

쿠르드족 등 탄압에 잇단 자폭테러...치안 불안 지속

EU 가입 노린 '난민 장사'와 언론통제 등도 도마에


※터키의 주요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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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 8개월 새 폭탄테러 6건, 210명 사망, 대테러법 강화 추진

*난민 : 그리스로 간 난민 20일부터 재수용, 그 대가로 유럽연합(EU)은

        2018년까지 60억유로 제공

*EU·무비자 : 난민 수용 조건으로 EU 가입 재논의, 무비자 입국 협상 재개

*쿠르드 문제 : 터키·이라크의 쿠르드노동자당(PKK)과 교전 중

*시리아 내전 : 시리아 쿠르드민병대(YPG), 이슬람국가(IS) 공습 중

*언론통제 : 최대 언론사 자만 법정관리 등 주요 언론사 통제, 외신기자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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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9&artid=201603211653311


◈한겨레《트럼프는 히틀러의 '도플갱어(자기분신)'?》


대중의 현실에 대한 불만을

소수에 대한 차별·배제로 선동

권력에 접근 과정 비슷 분석


유세장서 비판자에 대한 폭력

트럼프 "적절한 행동" 두둔에

대선 후보 되면 공화 붕괴 우려


※히틀러와 트럼프의 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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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주의]

*히틀러 : 인종주의를 이용해 권력 접근

*트럼프 : 인종주의를 이용해 권력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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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추방]

*히틀러 : 유대인, 집시 등 대량 추방 주장

*트럼프 : 이민자 무슬림 대량 추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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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애국주의]

*히틀러 : 위대한 독일 재건설 약속

*트럼프 : 위대한 미국 재건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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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집단 희생양 만들기]

*히틀러 : 유대인에게 독일 문제의 책임 전가

*트럼프 : 이민자에게 미국 문제의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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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배제]

*히틀러 : 유대인에게 특수 신분증 부과

*트럼프 : 미국 내 모든 무슬림에 대한 신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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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옹호]

*히틀러 : 집회와 행진에서 폭력과 테러

*트럼프 : 집회와 유세에서 반대자에 대한 폭력 옹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36109.html


◈한국《英 고용연금장관 사임, 보수당 '브렉시트 내전' 격화 예고》


"긴축정책 불공정...양극화 조장"

장애급여 삭감 정책 비판하며 퇴진


"속내는 EU잔류에 반대" 분석

캐머런 리더십 중대한 고비 맞아

http://www.hankookilbo.com/v/84d7bd0781fb400883d884317c5b0c4f


◈부산《오바마 "쿠바, 잘 지냈어요?"》

88년 만의 역사적인 방문

미주 대륙 마지막 냉전 청산

경제 교류 활성화 등 기대

對쿠바 금수조치 해제 과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322000037



■경제 TOP


◈조선《현대상선, 채권단에 공동관리(채무 재조정 자율협약) 신청》

법적 근거 없는 저강도 워크아웃...29일 채권단이 동의 여부 결정

현대그룹 관계자 "사채권자 집회 열어 출자전환 설득할 것"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2/2016032200011.html


◈중앙《"동영상만으로 큰돈 버는 시대 열렸다"》

[워치츠키 유튜브 CEO 단독 인터뷰]


구글 창업 때 차고 내준 집주인

입사번호 16번 '구글의 어머니'


"소셜 동영상이 미래 주도

페북·넷플릭스와 갈 길 달라"


※수전 워치츠키(Susan Wojcicki)=하버드대에서 역사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2014년 2월부터 유튜브 CEO를 맡고 있다. 다섯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구글 입사번호 16번으로 알려진 그는 이전까지는 구글에서 광고사업을 총괄했다. 1998년 인텔에 다니던 워치츠키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게 구글 창업 공간으로 쓸 '차고(車庫)'를 내줬던 집주인이었다. 그의 여동생인 앤 워치츠키는 구글이 투자한 유전자분석 기업 23앤드미(23andMe)의 창업자다.

http://news.joins.com/article/19760060


◈동아《'인터넷은행 1호점' 놓칠 수 없는 싸움》

K뱅크-카카오뱅크 본격 경쟁


K뱅크, 어제 광화문사옥 '집들이'

자체 IT인프라 구축 잰걸음


카카오뱅크는 판교에 거점 마련

주주사 직원들 이직경쟁률 10 대 1


당국 "서비스前 사전검증 지원"

은행법 개정안 국회표류 걸림돌

http://news.donga.com/3/all/20160321/77128304/1


◈경향《'일감 몰아주기' 제재

현대그룹, 첫 대상에》

공정위, 현대증권 등 혐의 확인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3211808201&code=920100&med=khan


◈한겨레《현대그룹 대규모 일감몰아주기 적발》

공정위, 법개정 뒤 첫확인...제재절차 착수


증권·엘리베이터·상선 사무용품 대여

회장 동생부부 소유 HST 70억 매출


회장 일가 100%지분 쓰리비 통해

현대로지스틱스 송장용지 33억 구매


한진·한화·하이트진로·CJ도 조사

상반기 안에 심사보고서 보낼 계획


※현대그룹 총수 일가 지배 계열사와 다른 계열사 간 내부거래 현황

(단위: 원, 2014년 기준)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회사                 │대주주                                                              │매출  │내부거래액(비중)│대표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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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비              │변찬중(현정은 회장 제부)씨 등 총수 일가 100%                   │35억 │33억(94.2%)     │택배송장 용지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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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티(HST)│변찬중 80%, 현지선(현정은 회장 여동생) 10% 등 총수 일가 90%│100억│70억(70.0%)     │컴퓨터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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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36133.html


◈한국《고분양가 후폭풍...해운대 엘시티 해지 사태》

882가구 중 110가구 계약금 미납

청약률 높았지만 계약률 81% 불과

투기 바람·분양 거품 논란 재연

시행사 "수요층 탄탄해 완판 자신"


※해운대 엘시티 더샵


[규모]

최고 85층, 총 882가구, 분양가 3.3㎡당 평균

2,730만원(최고 7,008만원)


[청약 경쟁률]

평균 17.2대 1(2015년 10월 분양)


[최고가]

공급면적 320㎡(전용면적 244㎡) 펜트하우스

47억5,000만(4가구)~67억9,600만원(2가구)


[현재 계약률]

81.3%(해약 110가구, 미분양 55가구)

http://www.hankookilbo.com/v/1475c92885174a9d9e83ec8f742c600f


◈부산《15년 숙원사업(동부산관광단지 테마파크) 아직도 '간 보는' 롯데》

[기자일기]


협약종료 열흘 남짓 앞두고

기존 계획 바꾸겠다고 제안


구체적 청사진 제시 서둘러

'부산 기업' 진정성 보여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2200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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