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9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세계 석학들 "서울大, '따라하기 과학(me-too science)'만 한다"》
노벨상 수상자 등 12명 '자연大 평가 11개월 프로젝트' 보고서
젊은 교수들, 모험 않고 실적 위해 '남이 해놓은 분야' 몰려
신선한 주제 없어...이대로면 선구자 아닌 추종자 그칠 것
"서울대 젊은 교수들 선구자(pioneer) 아닌 추종자(follower)"
팀 헌트(Tim Hunt)
前 영국 암연구소 수석 연구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교수당 학생 수 많아 학생들 교수 만나려 약속 경쟁까지"
에핌 젤마노프(Efim Zelmanov)
미 캘리포니아대 수학과 교수(필즈상 수상)
"소수의 강점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 인재 집중 채용해야"
리타 콜웰(Rita Colwell)
미 메릴랜드대 생물학과 교수(전 미국과학재단 총재)
"교수 연령대가 지나치게 높아 신선한 주제 없어"
토니 카이(Tony Cai)
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통계학과 교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9/2016030900267.html
◈중앙《북 선박 입항
중국 첫 거부》
안보리 제재 목록 오른 3척
산둥성 항구 2곳서 막아
한국, 독자제재 '3·8 조치'
김영철 금융제재 대상 포함
김정은·김여정·황병서 제외
※한국, 독자 대북제재 주요 내용
①금융제재:개인 40명(김영철 등)과 단체 30곳(일심국제은행 등)에 대한 금융거래 금지
②해운 제재:북한 기항한 외국 선박 180일 이내 국내 입항 금지
③수출입 통제:북한산 물품 위장반입 차단
④돈줄 차단:국민, 해외 북한 식당 이용 자제
http://news.joins.com/article/19693087
◈동아《유엔제재 北선박들 식별장치 끈채 숨었다》
31척중 24척 레이더망서 사라져
대북 해운제재 효과 반감될 우려
정부, 독자 대북제재 조치 발표
김영철-장성철 등 WMD관련자 포함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309/76891157/1
◈경향《2030(20~30대) 소득·지출
사상 처음 '감소'》
'부모들보다 못사는 세대' 현실화
총선 때 청년 표심 분출될지 촉각
※39세 이하 가구 월평균 소득 추이
단위:원, 자료:통계청
2011 389만8830
2012 401만3406
2013 431만 126
2014 433만9612
2015 431만5552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3082248435&code=920100&med=khan
◈한겨레《카톡·포털 서버까지 영장없이 보겠다는 국정원》
테러방지법 통과되자마자
이번엔 사이버테러법 여론몰이
통신·포털·쇼핑몰·SNS 등
민간 인터넷망 틀어쥐고
영장없이 24시 감청도 가능
※사이버테러방지법 무엇이 문제인가
1 모호한 '사이버테러'의 개념(2조 1항)
'사이버테러'가 해킹·바이러스 같은 일반적인 정보통신망 침해 행위와
구분되지 않아 인터넷망에서 국가정보원의 상시적 감시 가능성 열어둠.
2 민간 영역까지 지휘(6조 3항)
국정원은 상시적으로 민·관·군 합동대응팀을 설치·운영할 수 있고,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 등 민간기관에도 장비와 인력을 요청할 수 있게 함.
3 상시적 인터넷 감시(6조 2항)
사이버안전센터의 업무에는 사이버테러 관련 정보의 수집, 분석, 전파 및
사고조사 등이 포함. 상시적인 인터넷망 감시와 정보 수집 가능.
4 취약점 공유(8조 2항)
통신사, 포털, SNS, 쇼핑몰 등 각종 사업자는 정보통신망·소프트웨어의 취약점 정보를
국정원과 공유해야 하며, 거부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짐.
5 사이버테러 위험 증가(8조 1항)
이 법은 중앙집중적인 보안망을 구축해 상위의 관제서버가 공격당할 경우
그에 속한 다른 모든 전산망도 모두 위험해질 수 있음.
6 국정원에 대한 감시·통제 장치 전무
어떤 기구도 국정원이 사이버 공간에서 그 권한을 오남용하는지 여부를
감독하거나 통제하도록 하지 않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996.html
◈한국《"北, 인터넷뱅킹도 해킹...금융 마비 시도"》
제작업체 전산망에 침투 장악
납품업체 전자인증서 등 탈취
국정원 "국민 피해는 없어"
외교안보 인사 스마트폰도 해킹
김관진·한민구 등 50~60명 대상
실제 10여명 통화내역 등 유출
https://www.hankookilbo.com/v/0f70d223c0ec4358aa9d635bd3350c5f
◈서울《北, 인터넷뱅킹 (2000만명 회원) 보안업체 해킹》
국정원 긴급 사이버대책회의
국방부 PC 약 10대 1월말 해킹
군 당국 "군사기밀 유출은 안 돼"
국정원 "전산망 국민 피해 없어"
당정 "사이버테러방지법 처리해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09001006
◈세계《'대북 독자제재' 한·러 협력사업까지 불똥》
정부, 나진·하산 프로젝트 중단...러에 "불가피" 설명
북 기항 선박 180일 입항 금지...개인·단체 70곳 제재
※금융제재 대상 주요 단체 및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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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일심국제은행, 대외기술무역센터,
선봉기술총회사, 조선금산무역회사,
창광무역, 조선구룡강무역회사,
능라도무역회사, 조선해금강무역회사,
조선부성회사, 조선흑색금속수출입회사,
Pan Systems 평양지사,
Mariner's Shipping & Trading,
Royal Team Corporation
─────────────────────
[개인]
김영철 전 정찰총국장, 이병철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홍영칠 당 중앙위 부부장,
김춘섭 전 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 제2경제
위원회 위원장, 장창하 제2자연과학원 원장,
홍승무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3/08/20160308003835.html
◈국민《北, 외교·안보라인 수십명 스마트폰 정보 털었다》
국정원, 사이버 테러 공개
통화 내역·문자 메시지 등 탈취
국민 2000만명이 사용하는
인터넷뱅킹 보안업체도 해킹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55574&code=11121400&sid1=pol
◈매일경제《물 건너가는 구조조정...부실폭탄 터지나》
한진해운·현대상선 빚 돌려막기로 연명
제2 대우조선 사태땐 대형위기 불보듯
금융당국·채권단, 총선 앞두고 몸사리기
※총선 앞두고 '마비'된 기업 구조조정
─────────────────────────
*정부 / 산은 비금융자회사 매각 지지부진
부실 조선사 통폐합 묵살
*정치권 / 지역 표심 살피며 고용보장 한목소리
*국책은행·채권단 / 정치권 눈치보며 구조조정 지연
*유암코 / 채권단의 부실채권 넘겨받는 역할 그쳐
*부실 해운 / 계열사 지원 생명 연장→그룹 전체 위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79173
◈한국경제《어느새 (브렌트유) 40달러...핫머니(단기 투기성 자금)가 끌어올린 油價》
1월 중순 이후 50% 뛰어
OPEC "50달러가 목표"
철광석 하루 19% 급등
※40달러 선 회복한 국제 유가 (단위:배럴당 달러)
2015년
12월4일 43.00
2016년
1월20일 27.88
3월8일 40.32
*브렌트유 기준
자료:FT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0878321
◈부산《"눌차만 매립 대신 보존한다"》
강서구, 수질 개선 용역 추진
"매립안 담보...현실성 없다"
신공항 입지 결정이 '변수'
市매립 강행 땐 충돌 불가피
※강서구 눌차만 위치
가덕도
*인근 주요 시설·지물
-부산신항
-녹산산단
-거가대교
-진우도
※눌차만 매립 논란 일지
▶2007년 부산시, 매립 타당성 조사 등 용역
▶2008년 부산시, 국토해양부에 기본계획 통보
▶2008년 눌차만 공유수면 조기 매립 시행 결정
▶2009년 민간매립사업자 공모. 민간 투자자 없음
▶2011년 신공항 백지화 및 가덕도 개발 사업 표류
▶2015년 강서구청, 눌차만 수질 보존 용역 착수
▶2016년 눌차만 수질 보존 용역 결과 발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9000110
■정치 TOP
◈조선《떨고있는 대구...3選 서상기·주호영도 不安》
새누리 "현역 최소 3명 컷오프"...내리꽂기 공천 현실화할 듯
서상기, 70세 고령에 교체論
주호영 지역 여성 우선추천說
黨지지율의 절반에 못미치는
親유승민 초선 2~3명도 위험
유승민은 경선까지 갈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9/2016030900377.html
◈중앙《북, 외교안보라인 수십 명 통화내역·문자 빼갔다》
[정부 주요 인사 스마트폰 해킹]
지난달 미사일 발사 뒤 집중 해킹
2000만명 쓰는 인터넷뱅킹도 침투
국방부 PC엔 북 소행 의심 악성코드
여 "사이버테러방지법 직권상정을"
http://news.joins.com/article/19693069
◈동아《北정찰총국 주도...2000만명 이용하는 금융보안업체 해킹》
[北 사이버테러 비상]
軍-외교안보부처 PC도 공격 시도
靑, 사이버테러방지법 처리 촉구
野 "안보문제 선거에 악용" 거부
※북한의 국내 주요 인사 스마트폰 해킹 개요
자료: 국가정보원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
│ 2월 말~3월 초 외교 안보라인 수십 명에게
│ 문자메시지, 이메일 전송
↓
전체의 약 20% 악성코드 감염
│
│ 해킹
↓
음성통화 내용 문자메시지
통화 기록 전화번호 탈취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309/76890690/1
◈경향《친박계 '김무성 저격' 소문이 사실로...여 내분 전면전 양상》
윤 "흥분상태서 실언"...김 대표 측 "용납 못할 행동"
새누리, 오늘 2차 공천...이한구는 전략공천 공식화
영남 중진 희생양 '논개 작전' 주목, 유승민이 가늠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3082330195
◈한겨레《법이 없어 북 사이버테러 알고도 당했다는 '국정원의 궤변'》
[사이버테러법 여론몰이]
도 넘은 '공포 마케팅'
지난달 당·청에 "테러 준비" 보고
위기경보 한단계 올려놓고도
"정부인사 휴대폰 해킹당해" 발표
현재도 기관들 보안시스템 통제
스스로 무능·무책임 자인한 셈
"법안 처리위해 분위기 조성" 지적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3993.html
◈한국《새누리 "비례대표도 밀실 공천되나"...김무성은 입 꾹 닫아》
'상향식 개혁 공천' 없던 일 되자
여권서 상황 풍자 노래도 나돌아
http://www.hankookilbo.com/v/2a566861cdea405dbae4135750f6bc8c
◈부산《(당원)30-(국민)70%냐, 국민 100%냐...與 후보, 경선룰 전쟁》
조직 장악 현역 30-70 선호
'반 김희정 연대' 연제구선
이주환 후보 "30-70" 주장
중영도, 국민100%룰 확정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9000099
■사회 TOP
◈조선《웃음지도사 자격 따고 종교까지 개종?》
[NOW]공채 코앞 취준생들, 자기소개서 스토리 만든다며 스펙 급조
소녀상 닦고 도심서 쿠키장사...
"확인할수 있겠나" 경력 뻥튀기
기업 "몇줄 읽어보면 다 알아"
※취준생이 자소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무엇을 적어야 할지 막막해서 ... 61.3%
쓸 만한 스토리가 없어서 ....... 46.3
너무 식상한 내용인 것 같아서 .. 45.7
※스펙 급조하는 데 걸린 기간
2주 이내 10%
3~4주 11%
1개월 이상~2개월 미만 22%
※공채 기간 중 필요한 스펙을 급하게 만들어 본 적이 있다
있다 65%
없다 35%
자료: 사람인·인크루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9/2016030900193.html
◈중앙《김수남(검찰총장) "사망자 낸 음주운전자, 살인범 준해 처벌해야"》
[음주운전 처벌 강화 추진]
"일본선 징역 16년, 동승자도 실형
외국 사례 파악해 기준 반영" 지시
대검 "국민 법 감정에 맞게 조치"
※교통사고 사망자 및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추이 자료:경찰청
단위: 명, ( )안은 비율(%)
[2008년] 사망자 5870│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969(16.5)
[2009년] 사망자 5838│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898(15.3)
[2010년] 사망자 5505│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781(14.1)
[2011년] 사망자 5229│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733(14.0)
[2012년] 사망자 5392│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815(15.1)
[2013년] 사망자 5092│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727(14.2)
[2014년] 사망자 4762│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592(12.4)
[2015년] 사망자 4621│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583(12.6)
http://news.joins.com/article/19693047
◈동아《검찰총장 "음주운전 안말리면 동승자도 형사처벌"》
[시동 켜요 착한운전]
사건처리 기준 강화 지시
-金총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땐
-가해자 '살인범' 수준 엄벌"
-韓 평균 징역1년 수준...70%는 집유
-英 평균 5년-美 살인죄 형량 선고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추이 단위: 명
2011년 733
2012년 815
2013년 727
2014년 592
2015년 583
자료: 경찰청
http://news.donga.com/3/all/20160309/76890995/1
◈경향《'이영애 식당'이 뭐길래...초상권 민형사 소송 수십건》
이영애 퍼블리시티권 관리업체 리예스와 동업 계약자
수익 못 내 해지하자 손배소 당해...3년째 소송 이어가
※퍼블리시티권 : 특정 개인이 가진 이름과 초상 등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통제할 수 있는 권리. '얼굴, 기타 신체적 특징에 대해 함부로 공표되지 않을 권리'인 초상권과 유사하지만, 초상권과 달리 타인에게 권리를 양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81835301&code=940301
◈한겨레《교수님
정말
이러실
거예요?》
[학생을 괴롭게 하는 교수님]
"개념 있었다면 세월호 탈출했을 것"
-연세대 교수, 신입생 오티서 막말
-"여자는 꼭 담배 끊어라" 말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940.html
"여자는 남성 재력에 끌리게 돼 있어"
-고려대 교지, 여성혐오 발언 대자보
-강의실 속 사례 18가지 추려 담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939.html
정치 뜻 품느라 수업 뒷전인 '폴리페서'
-제주대 로스쿨 교수, 잦은지각 구설
-'시험 대신 과제' 급히 통보 행사참석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941.html
◈한국《"다나의원 감염 피해자
왜 우린 치료 안해주나"》
원주 환자만 치료비 지원에 반발
C형 간염 감염자 51명 희귀 1a형
3개월 치료에 4600만원 큰 부담
약 건보 적용 늦어져 시작도 못해
진료기록서 떼는 데만 한달
분쟁 조정 지원 약속도 헛말
http://www.hankookilbo.com/v/be21ffcff1384eb9819910737fe9848e
◈부산《부산 소액 재판 절반, 조정·화해로 푼다》
법원, 2천만 원 미만 소송
지난해 실질조정률 47.6%
전국 지법 평균보다 배 높아
조정 기법·위원 전문성 덕분
※민사 소액사건(소송 가액 2천만 원 이하)
실질조정·화해율 *자료=부산지방법원
[2012년]
부산지법 30.7%│전국지법 36.9%
[2013년]
부산지법 36.8%│전국지법 39.3%
[2014년]
부산지법 38.9%│전국지법 33.2%
[2015년(10월 말까지)]
부산지법 47.6%│전국지법 28.6%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9000089
■국제 TOP
◈조선《히스패닉도 조직적 반대 운동...'사면초가' 트럼프》
"트럼프에 반대표 던지려..."
시민권 신청 6개월새 14% 증가
"韓·日·인도·멕시코 외교관들
당선될까 걱정" 보도 나와
크게 앞서던 플로리다·오하이오
2위와의 지지율 격차도 줄어
※공화당 경선 후보 여론조사
[플로리다주]
(몬마우스대·3월 3~6일)
도널드 트럼프 38%
마코 루비오 30%
테드 크루즈 17%
존 케이식 10%
[오하이오주]
(퍼블릭폴러시폴링·3월 4~6일)
도널드 트럼프 38%
존 케이식 35%
테드 크루즈 15%
마코 루비오 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9/2016030900336.html
◈중앙《"내가 출마하면 트럼프 돕는 꼴" 대선 포기한 블룸버그(전 뉴욕시장)》
[확산되는 트럼프 반대론]
한국 등 주미 외교관들도 불만 표명
멕시코 대통령 "히틀러 떠오른다"
'반대 선언' 참여 피버 듀크대 교수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
의회·군·동맹국이 정책 막을 것"
http://news.joins.com/article/19693048
◈동아《女, 폭력없는 세상을 외치다》
호주 '세계 여성의 날' 행사 현장...여성 2000여명, 性평등 문제 열띤 토론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
-"폭력없는 삶은 기본적 인권
-세계적으로 문제해결 나서야"
95달러 自費로 참가한 여고생들
-"제3세계 여성폭력 근절 촉구
-손편지 써서 대사관에 전달"
http://news.donga.com/3/all/20160309/76891121/1
◈경향《"우린 트럼프가 싫어요"》
"트럼프 도와주는 꼴은 못 본다"
블룸버그, 장고 끝 대선 불출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3080828241
◈한겨레《가난한 밀레니얼(1980년대·90년대 출생자) 세대》
일하는 젊은층, 은퇴 연금 수령층보다 실질소득 적어
가디언, 선진8개국 소득 분석 보도
젊은층 소득, 평균보다 20%나 낮아
미국 30대 이하, 은퇴자보다 가난
전쟁·재난외 자본주의 사상 처음
1980년대 이후 진행된 경기부침
세대간 전례없는 불평등으로 귀결
※주요국 청년-노인층 가처분소득 비교
*지난 30년간 세대별 소득 증가가 전체 평균소득 증가 대비 얼마나 많고 적은지를 보여줌
자료: <가디언> (단위: %)
[영국(1979~2010)]
25~29살 -2
65~69살 62
70~74살 66
- - - - - - - - - - - - - -
[캐나다(1987~2010)]
25~29살 -4
65~69살 5
70~74살 16
- - - - - - - - - - - - - -
[독일(1978~2010)]
25~29살 -5
65~69살 5
70~74살 9
- - - - - - - - - - - - - -
[프랑스(1978~2010)]
25~29살 -8
65~69살 49
70~74살 31
- - - - - - - - - - - - - -
[미국(1979~2010)]
25~29살 -9
65~69살 28
70~74살 25
- - - - - - - - - - - - - -
[스페인(1980~2010)]
25~29살 -12
65~69살 33
70~74살 31
- - - - - - - - - - - - - -
[이탈리아(1986~2010)]
25~29살 -19
65~69살 12
70~74살 20
- - - - - - - - - - - - - -
[오스트레일리아(1985~2010)]
25~29살 27
65~69살 14
70~74살 2
- - - - - - - - - - - - -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33953.html
◈한국《막무가내 야쿠자 내전, 경찰 대응으로 진정될까》
日 최대 폭력조직 야마구치구미
작년 내분 후 '파문'...충돌 잇따라
지난달 도쿄 도심 한복판 폭력사태
트럭 돌진·화염병·총기까지 '흉흉'
초등생 통학길도 위험...경찰 총출동
"시민 피해 없도록 철저히 억제할 것"
http://www.hankookilbo.com/v/2856cd9f396d47978af794988408a960
◈부산《"트럼프는 안 된다" 후보 저지 움직임 확산》
공화당 주류 진영 총력전
슈퍼팩 중심 반대 광고 시작
이민자들 시민권 신청 급증
블룸버그도 불출마 선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309000040
■경제 TOP
◈조선《한라신협, 꼴찌서 1등...비결은 '일한 만큼 받아라'》
10년전엔 적자 심해 '특별 관리대상'...작년 신협 평가선 최우수
은행 성과시스템보다 파격적
-연봉 1000만~2000만원씩 차이
-목표 150~450% 달성해야 승진
직원들이 세부 기준 정해 모두 수긍
-직군별 유·불리 없도록 조정
-매달 통보하고 이의 제기 받아
※한라신협의 자산 규모 고속 성장
[총자산]
2006년 361억
2015년 2392억원
자료: 신협중앙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8/2016030803722.html
◈중앙《자고 나면 새 차, SUV 흥행몰이》
쌍용·도요타·아우디 동시에
볼보·BMW도 잇따라 새 모델
수요 쑥쑥, 중고차 값 강세
http://news.joins.com/article/19692843
◈동아《그룹 본사들도 "脫강북"...강남권(강남3구-분당-판교) 이사 러시》
사옥 이전계획 발표 잇따라
롯데, 소공동 본부 월드타워 입주
두산은 2019년까지 분당行 예정
삼성 금융계열사 대거 서초동으로
구도심 과밀화 맞물려 가속화될듯
※주요 기업들의 사옥 이전 계획
괄호는 이전 시기.
[롯데그룹 정책본부(12월)]
*현 위치 : 서울 중구 소공동
*이전 예정지 : 서울 송파구 잠실동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2019년/검토 중)
두산건설(2019년) ]
*현 위치 : 서울 중구 을지로6가·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전 예정지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삼성생명, 삼성증권(하반기 예정)]
*현 위치 : 서울 중구 태평로2가
*이전 예정지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R&D 부문(3월)]
*현 위치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이전 예정지 :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R&D 부문(3월)]
*현 위치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이전 예정지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삼성물산(3월)]
*현 위치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이전 예정지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자료: 각 사
http://news.donga.com/3/all/20160309/76890399/1
◈경향《한국, 가계부채 비율(지난해 3분기, GDP 대비 87%) 신흥국 1위...13년째 '불명예'》
'빚 권하는' 정부...부동산으로 경기 띄우려 대출 문턱 낮춘 탓
'저금리 그늘' 속 소득은 제자리...소비 꽁꽁 묶고 내수 짓눌러
※신흥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단위:%, 자료:국제결제은행(BIS)
한국 87.2
태국 70.8
홍콩 67.0
중국 38.8
남아공 36.9
브라질 25.3
터키 21.3
인도 9.7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3081818211&code=920100&med=khan
◈한겨레《바닥 찍었나, 반짝 반등인가》
국제유가 40달러 회복
-산유국 생산량 동결 합의 기대로
-브렌트유 1월 중순보다 43% 올라
철광석 하루 19% 급등
-중국 과잉생산 해소 의지 표명
-철광석값 상승폭 2009년 이후 최대
※국제 유가 추이
(단위: 배럴당 달러, 브렌트유 기준) 자료: 블룸버그
2016년
3월7일 41.04달러(장중)
※철광석 가격 추이
(단위: t당 달러, 칭다오 수입 기준)
2016년
3월7일 63.74달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33956.html
◈한국《미워도 다시 한번? 中에 쏠린 비과세 해외펀드》
상위 6개 중 4개가 中 관련 펀드
투자자들 中증시 반등에 베팅
지나친 쏠림 투자에 경고등
'ELS 날벼락' 사태 재연 우려
전문가 "신흥·선진국 분산 투자를"
※판매창구별 비과세 해외펀드 누적 개설
계좌수 및 투자금액(3월4일 기준)
[증권사]
투자금액(단위:원) 206억3,700만
계좌수 8,542
[은행]
투자금액(단위:원) 183억3,200만
계좌수 6,701
[보험]
투자금액(단위:원) 2억2,200만
계좌수 193
───────────────
[합계]
투자금액(단위:원) 391억9,100만
계좌수 1만5,436
※투자금액 상위 6개 비과세 해외펀드 투자금액
(단위:원, 괄호안은 운용사, 3월4일 기준)
★ 중국 관련 펀드
1위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
(피델리티자산운용)
43억2,000만
- - - - - - - - - - - -
2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
(한국투신운용)
20억6,200만
- - - - - - - - - - - -
3 ★이스트스프링
차이나드래곤A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15억8,000만
- - - - - - - - - - - -
4 ★신한BNPP
중국본토RQFⅡ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15억4,800만
- - - - - - - - - - - -
5 ★KB차이나
H주식인덱스
(KB자산운용)
15억1,500만
- - - - - - - - - - - -
6 ★KB
중국본토A주
(KB자산운용)
14억200만
자료:금융투자협회
http://hankookilbo.com/v/efbb6b1c31c844e6a17c81d1e6f01096
◈부산《금융권 '핀테크 마케팅' 선점경쟁 본격화》
신한·BC카드·IBK...
무인점포·간편결제 제공
'O2O 마케팅 지원 서비스'
부산은행도 6월부터 운영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90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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