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3월2일(수) 조간신문 모아보기

반응형



[2016년 3월2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결정하고도 끌려다닌 野 지도부》

[NEWS&VIEW]


필리버스터 '1일 오전 중단' 결정

더민주 강경파 반발로 종일 계속

심야에 "2일로 끝" 두번째 발표

전문가 "지지층 결집 노린 이벤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2/2016030200188.html


◈중앙《국회 필리버스터 신기록(1일 오후 11시 현재 172시간)

경제는 마이너스 신기록》

2월 수출 -12.2%, 내수 떠받치던 부동산도 가라앉아

"총선 앞둔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 경제법안 통과를"


※수출 14개월째 마이너스


-12.2%


2월 수출증감률

(전년 동월 대비)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원화가치 큰 폭 하락


-5.2%


미 달러화 대비 통화가치 변동

(지난해 말과 올 2월29일 비교)


자료:블룸버그


※외국인은 돈 빼가


-4조2620억원


채권 순투자액

(2월 1~25일)


자료:한국거래소·코스콤

http://news.joins.com/article/19656804


◈동아《'관피아 방지법(퇴직 공무원 유관기관 취업 제한)' 위의 관피아》

제한기관 재취업 2014년 209명→작년 426명...法 시행됐는데도 2배로


기관장 아닌 '2인자' 취업 등 꼼수

http://news.donga.com/3/all/20160302/76767308/1


◈경향《선거 위해 '필리버스터' 접은 더민주》

당 안팎 "총선 승리 집착" 비판...시민단체 "진짜 정치 포기 말라"

중단 주도 김종인 리더십 도마에...여야, 오늘 테러방지법 등 처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12300445&code=910402


◈한겨레《끝내 막힌 '9일간의 호소'...국정원 '국민사찰' 빗장 풀린다》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여·야·청에 비판 줄이어

과반 새누리, 테러방지법·선거구획정안 오늘 처리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2887.html


◈한국《"총선 체제로" 필리버스터 시계 멈추다》


김종인 "선거는 결과가 중요"

더민주 의총서 최종 중단 결정

이종걸, 필리버스터 마무리


테러방지법·선거구 획정안

이르면 오늘 본회의서 처리

http://hankookilbo.com/v/b52bdbf2c1ac4ea3ad0129a7794a006e


◈서울《대북제재 표결 연기...北 "인권회의 불참"》

안보리, 만장일치 채택 앞두고

하루 순연...러, 요청 때문인 듯

리수용 외상, 인권이사회 '보이콧'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02001025


◈세계《북 제재 결의안 연기

오늘 밤 12시 채택》

안보리, 러 요구로 일부 수정

북한 민항기 해외 급유 허용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3/02/20160302000082.html


◈국민《민심에 밀린 '필리버스터'》

더민주, 역풍 우려 중단

與 "테러법 등 오늘 처리"

표결 대비 의원 총동원령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47060&code=11121900&sid1=pol


◈매일경제《"수출 돌파구 찾자"...테헤란서 불지핀 K비즈》

매경이란포럼 참가 한국 기업들 대형계약 체결 잇따라


[창간 50]


※매경이란포럼 참가기업 주요 성과

────────────────────────────

금호아시아나          │이란 직항 개설 검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포스코                │PKP그룹과 제철소 건설 MOU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한전                  │포스코 추진 제철소 전력공급사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대우인터·현대개발상선│1,800병상 규모 병원 건설 탄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KC                   │차부품업체 키미야가란과 LOI     

────────────────────────────

http://news.mk.co.kr/newsRead.php?no=161899&year=2016


◈한국경제《은행 돈 떼일 위험(부실채권 비율)

美·日보다 커졌다》

한계기업에 발목잡혀...부실債 외환위기 이후 최대


※한·미·일 은행 부실채권비율(단위:%)


[미국]

2011년 4.29

2015년 1.59


[일본]

2011년 2.40

2015년 1.53


[한국]

2011년 1.36

2015년 1.71


자료:금융감독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0181651&intype=1


◈부산《백화점 싸움에 도로는 교통지옥》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몰

주말 주차공간 1천 면 부족

서면 롯데百도 증축하면서

너비 6m 이면도로 그대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2000086



■정치 TOP


◈조선《'3·1절 회군' 지도부 對 '열흘 더 진군' 강경파...밤늦게까지 격론》

더민주, 필리버스터 오늘 중단 다시 발표...종일 혼선


29일밤 黨비대위서 중단 결정

"1일 아침 9시 발표" 선언해놓고

이종걸 회견연기 "의총서 결정"


지도부는 "선거서 역풍" 설득

강경파 "3월10일까지 해도 된다"

밤까지 의원총회서 팽팽히 맞서


밤11시 "이종걸까지 하고 중단"

결국 같은 약속 이틀연속 한 꼴


※필리버스터 중단을 둘러싼 야당의 입장 변화


[2월29일 오후 9시30분

의원총회]

이종걸 "오늘 내일 사이 중단하지 않겠다"

진성준 등 강경파 "이렇게 그만둘 수는 없다"

- - - - - - - - - - - - - - - - - - - - - -

[오후 11시25분

비대위 회의]

김종인, 이종걸 설득 "어차피 테러방지법

못 막는다. 역풍 우려 되니 1일에 끝내자"

- - - - - - - - - - - - - - - - - - - - - -

[오후 11시 50분]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1일 오전 9시 기자회견 예고

- - - - - - - - - - - - - - - - - - - - - -

[3월1일 오전 8시50분]

이종걸, 기자회견 연기 공지.

"의총 열어 다시 의견 모으겠다"

- - - - - - - - - - - - - - - - - - - - - -

[오전 9시20분]

원내수석부대표

"오늘 중에 끝낼 것"

- - - - - - - - - - - - - - - - - - - - - -

[오후 7시

의원총회]

강경파 의원들 "3월10일까지

필리버스터 하자" 반발

- - - - - - - - - - - - - - - - - - - - - -

[오후 11시

의원총회 종료]

"3월 2일에 필리버스터 종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2/2016030200305.html


◈중앙《무박9일 170여 시간 이어진 발언...협상의 정치는 멈췄다》

[더민주 필리버스터, 입법 마비]


의장단, 간이침대서 잠자며 사회

30여 명 함께 세계최장 발언 기록


발언자들 인터넷서 인기 끌었지만

당은 총선 역풍 우려 중단 결정


※필리버스터가 남긴 기록

*3월 1일 오후 11시 현재


172시간


23일 오후 7시6분 시작한

필리버스터 총 진행 시간


─────────────


36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선 야당 의원 숫자


─────────────


11시간 39


정청래 의원이 기록한

국내 최장시간 발언


─────────────


51시간 50


정의화 국회의장이

의장석에 앉은 시간


─────────────


65


필리버스터 기록에

동원된 국회 속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19656792


◈동아《김종인 "총선 망치면 책임질 거냐"...강경파 꺾은 실용행보》

당권-공천권 막강권한 본격 행사


필리버스터 지속 주장 이종걸 압박

중단결정 반발에도 "괘념치 않아"


"韓日 위안부합의 고칠 여건 안돼"

피해 할머니 만나 당론과 다른 말

http://news.donga.com/ISSUE/Vote2016/News?m=view&gid=76766960&date=20160302


◈경향《김무성→이한구 중심이동》

김, 개헌·유승민 축출 이어 또 친박에 '투항' 체면 구겨

여 권력, 공관위로 쏠려..."이한구에 밉보이면 훅 간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12247365&code=910402


《'양날의 칼' 김종인 리더십》

'중도' 내세워 당내 반발 뚫고 필리버스터 멈춰 위상 확인

"위안부 합의, 현재론 못 고쳐" 발언으로 정체성 논란 재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12247575&code=910402


◈한겨레《지도부 성토속..."마지막 주자 이종걸 쓰러질때까지 토론"》

[필리버스터 9일만에 중단]

더민주 의총 강경발언 쏟아져


"강경론만으론 표 얻기 힘들어"

김종인·이종걸은 설득 안간힘


"국민·지지자 앞 석고대죄해야"

"당장 내일부터 뭘 할건가" 질타

"지도부 불출마 선언해야" 압박에

"전원 필리버스터 뒤 사죄" 제안도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과정


2월29일

오전 10시15분 이종걸 원내대표, "출구는 3월10일이다"


오후 1시

(의원총회)    이종걸, "선거법 처리 이후 필리버스터 지속하자" 제안


저녁 7시40분  이종걸, "필리버스터 중단 아니다. 아직 힘이 성성하다"


저녁 8시15분  이종걸, "현재로서는 필리버스터 중단 아니다"


밤 9시22분    이종걸, 김종인 대표와 박영선 비대위원 면담


밤 9시30분    이종걸, "역풍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밤 9시30분    "필리버스터 중단하는 적절한 지점 선택이 필요하다" (중단론)

의총 시작     "필리버스터를 이렇게 중단할 수 없다" (지속론)


밤 11시10분

의총 종료     이언주 원내대변인, "필리버스터 중단 여부 원내대표에게 위임하기로"


밤 11시10분   김종인 대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주재


밤 11시45분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 "1일 오전 9시, 이종걸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 관련 중대 발표"


3월1일

오전 8시50분  이종걸 원내대표 성명 "오늘 중 필리버스터 마칠 예정. 기자회견은 연기"


저녁 6시30분  더민주 의원총회 "필리버스터 중단 논의"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2891.html


◈한국《與 모든 공천 룰에 '살생부 그림자'...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4일 1차로 우선·단수추천 등 발표

후보자 경쟁력 판단 기준 모호해

살생부 거론 현역 지역구이거나

부적격 의원 컷오프 땐 뒷말 뻔해


"김무성 손해 안 봐" "이한구 유리"

파문의 득실 놓고도 분석 엇갈려

http://www.hankookilbo.com/v/b44b8efab3ce4b848b0b74b5fdbd98b0


◈부산《막 내리는 필리버스터, 쟁점법안 곧 처리》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김종인, 의총서 반대파 설득

"안보 프레임 말려들면 안돼"

새누리, 테러법 처리 준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2000077



■사회 TOP


◈조선《승용차가 왜 따라붙나 했더니...암행순찰차였다》

고속도로 첫 시범운용, 동승해보니...적발될 때까지 아무도 몰라


단속때만 경광등·사이렌 켜

캠코더로 위반사항 찍기도

깜박이 안켜고 차선 '칼치기' 등

하루동안 법규 위반 13건 적발

일부 "순찰차인줄 몰라 사고위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2/2016030200228.html


◈중앙《차선 위반하자 "정차하세요"...승용차서 경찰이 내렸다》

[암행순찰차 시범운행 첫날]

경부고속도로 단속현장 동행 취재


평범한 승용차, 단속 때만 경광등

90분간 버스차로 위반 3대 적발


정체 알고 도주도...추격은 안 해

연말 전국 고속도로 확대 예정

http://news.joins.com/article/19656779


◈동아《'이적료 수십억' 인강(인터넷 강의)스타 빼가기에 폐강 날벼락...당국은 뒷짐》

업계 줄잇는 소송에 학생피해 잇따라


年수입 1000억 'VVIP 강사'도

-수능 인터넷강의 시장 年 2000억

-일부 스타강사들이 매출 독식


치열한 경쟁에 부작용 속출

-시선 끌려고 막말에 미니스커트

-학원과 달리 관리규정 없어 '사각'


※수능 인터넷 강의 시장 현황

─────────────────

[수능 시장 규모]

2000억 원(업계 추산)

- - - - - - - - - - - - - - - - -

[대형 업체]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스카이에듀, 이투스(가나다 순)

- - - - - - - - - - - - - - - - -

[2015년 업체별 매출액

(상장사만 집계)]

-메가스터디 2494억 원

(중고교, 성인 대상 강의 등

전체 사업 분야 합산)

-디지털대성 595억 원

(중고교 등 전체 사업 분야 합산)

─────────────────


※인강 스타강사 집단 이적 사례

──────────────────────────────

*2006년 이만기 등 5명 메가스터디에서 유웨이중앙교육으로 이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08년 설민석 등 5명 이투스에서 메가스터디로 이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09년 최진기 등 4명 메가스터디에서 비타에듀로 이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0년 비타에듀 스타강사 9명이 경쟁사로 이적(현재 소송 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1년 강민성 등 9명 이투스에서 비상에듀로 이적

──────────────────────────────

http://news.donga.com/3/all/20160302/76767127/1


◈경향《전국서 "위안부 합의 무효...역사 바로잡자"》

'미완의 3·1절' 다시 거리로 나선 시민들


"광복 70년 지나도 그대로"

대학생 독립선언문 발표

한·일 양국 정부 모두 규탄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각계 인사 333명 성명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12208075&code=940100


◈한겨레《시민들 분노·허탈..."필리버스터는 야당만의 것 아니다"》

[필리버스터 9일만에 중단]


"회기 아직 10일까지 남았는데..."

"지금 중단은 시민 알권리 침해"

성과없는 야당 퇴각에 '쓴소리'


"원안고수 정부·여당 태도 문제"

"악법반대 토론, 의미있는 시간"

온라인서도 아쉬움·비판 이어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2817.html


◈한국《이혼배우자와 나눈 연금, 공단서 직접 받을 수 있다》


대법원 "연금도 재산분할" 인정 불구

사학연금공단, 본인 지급 원칙 고수

받아서 나눠주지 않으면 속수무책


법원 "본인과 동등한 지위..." 인정

황혼이혼 여성 직접 수령 크게 늘 듯

http://www.hankookilbo.com/v/878da347636b4556af710699bb8830ff


◈부산《'덤프트럭 쌩쌩' 강서구 도로는 누더기》

'에코델타' 등 대규모 공사

공항로·낙동남로 일대

과속·과적에 경주장 방불

경찰 '무인단속' 외 대안 없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2000106



■국제 TOP


◈조선《불도저로 칼레(영국과 가장 가까운 항구) 난민촌 밀어버린 프랑스》


영국行 원하는 난민 계속 몰리자

폭동진압 경찰 동원해 정리 나서

벨기에, 자국으로 올까 국경 통제


유럽 곳곳에 난민 거부감 팽배

그리스 땅 밟은 난민 7000명도

마케도니아에 막혀 더 이동 못해


※유럽에서 거절당하는 난민들

───────────────

그리스 - *그리스 이도메니 지역

"국경 통제 반대. 그리스 혼자

난민을 다 떠맡을 순 없다"

───────────────

오스트리아·발칸 국가들

"그리스에서 오는 난민

더는 못 받는다"

───────────────

프랑스 - *프랑스 칼레 지역

"칼레 지역 난민촌

철거할 때 됐다"

───────────────

벨기에

"칼레 난민 유입 차단

위해 국경 통제"

───────────────

영국

"다 받아줄 수 없다.

프랑스가 난민 통제 강화해야"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2/2016030200291.html


◈중앙《러시아 요청으로 '북 봉쇄' 안보리 표결 하루 연기》

[대북제재안 채택 지연]


초안 회람 후 24시간 경과 규정 주장

미·중 합의 제재안 거의 유지

김정은 통치자금도 묶일 듯

러 요구로 '민생 목적' 예외 늘 수도

북, 유엔 인권이사회 보이콧


※북한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 결의까지


1월 6일   북한 4차 핵실험

- - - - - - - - - - - - - - - - - - - - - - - - - - -

1월 7일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추가 대북제재' 논의

- - - - - - - - - - - - - - - - - - - - - - - - - - -

1월 13일  박 대통령 "사드 배치 안보·국익 따라 검토"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월 2일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 평양 방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월 5일   박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월 7일   장거리 로켓 광명성호 발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월 23일  미·중 외교장관 "안보리 결의안 초안 합의"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월 25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 회람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월 28일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 서울 방문

http://news.joins.com/article/19656780


◈동아《"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현실화땐 프리미어리그 황폐화"》

英언론, 사회적 파장 분석


EU출신 선수들 퇴출당할 것

대학 연구능력도 후퇴할 우려


영국인 유럽여행때 '로밍요금 폭탄'

해외거주민 차별 못견뎌 U턴 늘듯

http://news.donga.com/3/all/20160302/76767267/1


◈경향《아흔 살 마하티르의 탈당...또 '총리 갈아치우기'?》

말레이 '근대화 지도자' '민주주의 후퇴' 평가 엇갈려

60년 몸담은 집권당에 "나집 총리 부패 비호" 쓴소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12149535&code=970207


◈한겨레《아르헨, 헤지펀드와 채무협상 타결》

디폴트 선언 15년만에...


엘리엇 매니지먼트 등 4개 채권단

46억달러 규모 부채상환 합의

2001년 이후 국제자본시장 복귀

재무장관 "150억달러 채권 발행"


※아르헨티나 경제위기 및 소송 일지

───────────────────────────────────

[2001년 12월]

1000억달러 규모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

───────────────────────────────────

[2005년 1월]

채권단과 부채를 약 70% 탕감해 주는 1차 채무재조정 합의

(총 채권액의 76%에 해당)

───────────────────────────────────

[2010년 4월]

2차 채무재조정 합의(총 채권액의 93%에 해당), 나머지 채권단

(헤지펀드 등)은 채권액 전액 상환 계속 요구

───────────────────────────────────

[2012년 11월]

미국 법원, 채권액 전액 상환 요구한 헤지펀드에 승소 판결

(소송을 제기한 원고 쪽에 13억달러를 물어주기 전에는 다른 채무재조정에

동의한 채권단에 원리금을 갚을 수 없다고 판결)

───────────────────────────────────

[2014년 6월]

미국 대법원, 아르헨티나 정부의 상고 기각

───────────────────────────────────

[2014년 7월]

아르헨티나, 채무재조정에 합의한 채권단 이자지급 시한 넘겨

기술적 디폴트

───────────────────────────────────

[2015년 12월]

마우리시오 마크리 새 대통령 당선

───────────────────────────────────

[2016년 2월29일]

4개 헤지펀드와 46억5300만달러 지급 합의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32846.html


◈한국《텐트만이 아닌, 난민 가슴도 불탔다》

프랑스 칼레 난민촌 일부 끝내 철거


영국행 꿈꾸는 난민 모인 항구도시

"난민 이주 계획 적법" 판결 나자

최루탄 쏘며 철거...투석 저항도

http://www.hankookilbo.com/v/71ec97115a554669882c07e5bcd22395


◈부산《풍향계 버지니아 한인, 민주당·힐러리 지지 우세》

미 대선 경선 한인 표심은


미주 전체 한인사회에 영향

공화 후보로는 루비오 선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2000014



■경제 TOP


◈조선《대기업·中企 월급 격차 더 커져...평균 190만원 차이》

임금 차이 100 對 62로 역대 최대


갈수록 벌어지는 격차

-2012년 조금 좁혀졌다가

-2014년부터 다시 벌어져

-상용직·임시직差도 계속 확대

-대기업선 100 對 26까지 벌어져


해법 놓고 의견 갈려

-"노동시장 유연화해야

-채용 늘어나고 격차 줄어"

-"비정규직 없애거나 제한

-최저임금 인상 특단 조치를"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월평균 임금 격차


[2008년]

대기업   392만 776

중소기업 249만2502(63.6)


[2015년]

대기업   501만6705원

중소기업 311만 283(62.0%)


*상용직 기준. 중소기업은 근로자수 5~299인, 대기업은 300인 이상 기업을 뜻함.

괄호안은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


자료: 고용노동부


※상용직과 임시·일용직의 월평균 임금 격차

*근로자 5인 이상 전체 기업 대상. 괄호안은 상용직 대비 임시직의 평균 연봉(%)


[2008년]

상용직 280만1735

임시직 105만2409(37.6)


[2015년]

상용직 348만9618원

임시직 142만4393(40.8%)


*상용직은 근로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이거나 정해진 계약 기간 없이 본인이 원하면

계속 일할 수 있는 근로자, 임시직은 계약 기간이 1개월 이상~1년 미만,

일용직은 1개월 미만이거나 일당제 급여를 받는 근로자를 말함.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1/2016030102194.html


◈중앙《"쿠팡에 왜 대응 안 하나" 반격 나선 정용진(신세계 부회장)

50조 온라인 시장 영토 싸움


쿠팡 '최저가' 2030 고객 잡자

담당 임원 문책성 전격 교체

모바일 쇼핑 주도권 장악 노려


납품사 압박 등 부작용 우려

값보다 신상품 경쟁이 먼저


※소셜커머스=페이스북·트위터 같은 '소셜(Social) 미디어'를 활용해 물건을 공동구매하는 형태의 전자상거래다. 특정 지역의 음식점이나 공연 표 등 상품·서비스를 할인 판매하는 형식으로 시작했다.


※온라인 쇼핑거래액

단위:원


[2013년]

온라인 쇼핑 38조

모바일 쇼핑  7조


[2014년]

온라인 쇼핑 45조

모바일 쇼핑 15조


[2015년]

온라인 쇼핑 54조

모바일 쇼핑 24조


※이마트 vs 쿠팡 실적

단위:원, 2015년 기준


[이마트]

매출     3조7960억

영업이익    5040억


[쿠팡(추정치)]

매출     1조5160억

영업이익   -4000억


자료:통계청·이마트·쿠팡

http://news.joins.com/article/19656806


◈동아《신산업 성장 길 터준 '유연한 규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2공장, 초고속 상업생산...비결은?]


수개월 걸릴 120종 화학물질 등록

식약처가 '보증'해줘 신속 처리


인천경제청, 공장주변 웅덩이 매립

모기 등 의약품생산 위협요인 제거


통상 4~5년 소요 공정, 절반 단축


※삼성바이오로직스 1~3공장 현황


     구분                    1공장           │             2공장            │             3공장            

───────────────────────────────────────────

생산능력       │         3만L                │             15만L            │             18만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공장건설 기간│2011년 5월~2013년 6월│2013년 10월~2015년 2월│ 2015년 12월~2018년 9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동 현황      │      상업 가동 중        │   2016년 2월 상업 가동  │  2018년 말 가동 목표   

───────────────────────────────────────────

자료:삼성바이오로직스

http://news.donga.com/3/all/20160301/76766526/1


◈경향《과거 잊고, 버릇 고치고, 너만 볼게》

[벼랑 끝 섰던 기업들 '회생의 묘약']


GM

-노무비 등 '고비용 관행' 개혁

-브랜드 4개로 정리해 조직 슬림화


일본항공

-'무사안일 기업문화' 개선

-조종사 노조 만나 구조조정 설득


스타벅스

-커피 중심으로 '본질회귀'

-스낵 메뉴와 음반·서적 판매 중단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3011353331&code=920100&med=khan


◈한겨레《원화 가치 운명 쥔 위안화 '10시15분(환율 고시 시각)의 위력'》

한-중 경제 상관성 높아지면서

두 통화 한묶음 인식 강해져

올 거래일 가운데 2/3 등락 일치

중국 대형악재땐 원화 속수무책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32852.html


◈한국《국민소득 3만弗 언제쯤...끝 모를 정체 터널》


작년 1인당 국민소득 약 2만7200弗

6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보다 감소

저성장·환율 상승에 발목 잡혀

"내년에도 2만弗대" 예측 많아


朴정부 "4만弗 시대" 공언했지만

성장동력 못 찾으면 신기루 가능성


※1인당 국민소득 추이(단위:달러)


2005       1만8,508

2006       2만  823

2007       2만3,033

2008       2만  463

2009       1만8,303

2010       2만2,170

2011       2만4,302

2012       2만4,696

2013       2만6,179

2014       2만8,180

2015(추정) 2만7,200

2016(추정) 2만7,200


자료:한국은행·LG경제연구원

http://hankookilbo.com/v/161a40da486048bc9f1bec8d33d95274


◈부산《KS마크 단 중국산 철강에 지역업체 긴장》


범용·초강도철근 안 가리고

9개월간 8개 업체 인증 마쳐

자국 경기침체로 한국 몰려


수입량 늘어도 묘수 없어


※중국산 철근 수입 추이

(단위:만t)


2011년 18.5

2012년 24.9

2013년 29.8

2014년 57.7

2015년 99.0


<자료:한국철강협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2000046

반응형